박세현(프로게이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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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메르시, 젠야타, 아나, 모이라, 루시우[2]를 맡는 보스턴 업라이징의 서브힐러였다.
보스턴 업라이징에서 오버워치 리그 2019 시즌부터 새로 합류한 토론토 디파이언트로 이적하였다.
현재는 O2 Blast에서 메인힐러로 활약 중이다.
2. 플레이 스타일
아나일 때는 힐밴을 적절하게 잘 던져서 수비 아나를 할 때 강한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젠야타일 때도 유사딜러의 모습을 보여주고 딜 은메달을 얻는 등 좋은 모습을 보여준다. 또한 초월을 모아주는 속도가 매우 빠르다. 메르시 리메이킹이 되어 옛말이 되었지만 메르시로는 부활각을 잘 재고, 때에 따라 솜브라,메이,로드호그 등의 변수픽을 담당하기도 한다.
평소 본인의 실력에 대해 자신감이 매우 큰 선수이며, 이를 반영하듯 젠야타로 의외의 포지션에서 적의 딜러,지원가 암살을 시도하는 과감한 플레이를 자주 볼 수 있다.
과거 GC Busan 소속이던 시절에는 루시우를 담당하는 등 대부분 서포터가 다루는 영웅들을 모두 다 잘 다루는 선수이다.[3]
당초 오버워치 리그/2018 올스타전에 뽑혔지만 비자 문제로 인해 출국하지 못하면서 불참했다.
최근 아시아섭 경쟁전에서 본 계정 닉네임을 JJONAK으로 변경 후 랭커 구간에서 각각 Carpe, Fury로 닉변한 프로핏과 보이드로 3인큐를 꾸려 제 2의 카쪼퓨(카르페, 쪼낙, 퓨리) 라인을 구축했다.
2018년 10월 28일 보스턴 업라이징에서 토론토 디파이언트로 이적이 확정 되었다는 오피셜이 떴다. 보스턴의 문제와 그 심각성을 알게 된 보스턴 팬들은 가서 잘 됐으면 한다고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
계정 거래를 하여 2019년 시즌 3경기 정지 처분을 받았다.
토론토 디파이언트에서 팀이 부진 할때도 혼자 경기를 이끌어 가는등 소년가장의 모습을 보였지만 O2 Blast로 이적하며 컨텐더스로 내려갔다.
현재 O2 Blast로 이적후 서브힐러에서 메인힐러로 포지션을 변경하였다
[1] 정확한 시기는 알 수 없다. 다만 Team BlossoM 페이스북에서 2017년 2월 이전 경기에 참가한 것을 확인하였고, 4월 GC Busan이 오버워치 전국 PC방 경쟁전에서 우승했을 당시에는 이미 퇴단한 후였다.[2] 보스턴 업라이징 소속 당시 루시우도 수준급으로 다루었었다. 서브힐러 중에서 수준급으로 루시우 플레이가 가능한 몇 안되는 선수[3] 대회에서 루시우, 메르시, 젠야타, 아나, 모이라, 솜브라를 모두 플레이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