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애
1. 소설가
대한민국의 판타지 소설 작가. 1979년생에 춘천여자고등학교, 한림대학교 출신이다. 서울시 관악구에 거주하고 있다.
아린이야기로 인지도를 얻었으며 정령왕의 딸, 선애야 선애야, 아사랴[1] , 날개 달린 황녀님을 집필했다.
전체적인 평가는 이세계 전생물, 전형적인 양판소 작가. 세계관 구축은 그냥 당시 유행하던 장르에서 가져오고[2] , 캐릭터들도 전체적으로 어설프다. 주인공은 뛰어난 척하지만 사실은 일관성 없는 변덕쟁이, 철부지, 말괄량이 수준이다. 남자 캐릭터들은 높은 직위거나 특별한 능력이 있는 차도남인데 주인공을 만나고서부터 정을 붙이는 전형적인 나쁜 남자다.
독특한 점이 있다면 남초 성향이 강한 이세계 전생물 소설 계열에서 여성향 글을 쓰는 거의 유일한 작가 중 하나였다는 것. 이 때문에 할리퀸 계열을 좋아하는 여성 독자들 사이에서는 나름의 인지도가 있다.
1.1. 출간 목록
2. 일제강점기의 여성 독립운동가
박신애(독립운동가) 문서 참조
3. 꼬리를 찾아줘!의 등장인물
2권에서 첫 등장한, 월화의 - 언니. 영민이 피신한 할아버지 동네에 살던 누나로, 귀여운 것에 사족을 못 쓰는 성격. 별명이 데스 허그[3] . 상당한 미인이지만 애초에 주인공 영민과 엮일 구실이 거의 전혀 없어 주목을 받지 못하며, -여동생으로 받아들인 월화를 응원하는 역할을 맡았으나 그마저도 연아, 에세르와 예희+봉운에게 밀려난다. 에세르의 대화 상대로 주로 등장하며, 강원도의 대학교에 다니는 것으로 설정되어(당연히 일선에 계속 있을 수는 없으므로) 공기화 확정.
4. 불어라 미풍아의 등장인물
박신애(불어라 미풍아) 문서로.
[1] 발음이 부드럽지 않은 탓에 '아샤라'라고 잘 못 읽는 사람이 많다.[2] 아린이야기부터가 초룡전기 카르세아린의 팬픽에서 시작한 소설이다.[3] 애정을 담아 안아주는데, 허리가 부러질 것 같은 고통을 안겨주며, 심지어는 월화와 다솜이도 벗어날 수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