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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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前 STX Soul 코치 및 OMG,CTU,스베누 코리아,디그니타스,I May,BLG 코치 現 E스포츠 에이전트.
2. 활동이력
2.1. 스타크래프트 시절
2002년, 스타크래프트 아마추어 fOu 팀 감독을 시작으로 해서 각종 아마추어 대회 우승, 대회 개최, 포유 포럼 작성 등 다방면으로 활동하였다. 이때 당시 같이 활동하던 선수는 후에 유명 BJ가 되는 이철민,최연식선수가 있었다.
그렇게 활동하다가 2007년 당시 STX의 스폰을 받게된 STX SouL 코치로 e스포츠 관련 일을 하기 시작했다. 당시 들어가게된 계기는 STX Soul코치로 활동하던 조규백 코치의 추천[1]
그렇게 STX Soul 코치로 활동하다가 2012년에 군대에 입대하였고, 2014년 전역을 한뒤 김민기감독과의 인연으로 전남과학대 e스포츠팀인 CTU에서 코치로 활동했다.
이후 2015년 2월 9일자로 중국 게임단 OMG 감독으로 임명되었다. 스프링 정규시즌3위와 서머시즌 데마시아컵 3등을 거두긴했지만 롤드컵 진출에 실패했고 결국 시즌이 끝나고 팀을 나갔다.
2016시즌에는 SBENU 팀 감독으로 임명되었다. 하지만 스베누의 팀 사정의 영향인지 강등은 막을수 없었고 챌린저스 코리아로 내려갔다. 챌린저스 코리아에선 좋은 성적을 거뒀지만 역시 승강전에서 패배하면서 강등되었다. 이후 스베누 코리아는 그대로 해체되었다. 스베누 해체당시 올렸던 입장문
이후 2016년 12월에 북미의 Team Dignitas 감독으로 임명되었다. 하지만 이때 당시 같이 코치로 넘어갔던 김정수 감독의 썰을 보면 알겠지만 썩 좋은 대우는 아니였고 결국 스프링이 채 끝나기도 전에 팀을 나갔다.
그리고 서머시즌에 I May팀 코치로 들어갔다.하지만 팀은 플레이오프 진출에 실패했고 이후 다시 팀을 나갔다. 2018년에 Bilibili Gaming의 코치로 들어와 2019년까지 활동 했다.
비리비리에서 나온 후 2020년부터는 코치시절 자신의 아이디인 Shadow를 따온 Shadow Corporation(쉐도우 코퍼레이션)을 운영해 에이전트 및 대학교 교수로 활동을 하기 시작했다. 주 활동범위는 나름 코치시절 인맥이 많이 쌓여있는지 중국쪽 위주 그리고 나름 알고있는 유망주들을 데리고 아카데미 리그에 참가하기도 했지만 성적은 4강까지였다.
소속 선수로는 황성훈(Kingen),김건우(Zeka),김하람(Aiming),박도현(Viper)등 다수를 보유하고 있다.
2020 시즌 스토브리그 도중 '이적시장이 끝나면 해외팀 모 감독과 국내 모 에이전시의 악행을 폭로하겠다.' 라는 내용을 골자로 한 SNS를 게재한 것이 주목받았다.
3. 여담
[1] 후에 인터뷰에서 밝히기론 본인이 STX Soul에 선수를 추천하던 입장이였는데 팀이 STX의 스폰을 받으면서 코치를 늘리면서 들어가게 된것이라고 실제로 선수를 추천한 영향이였는지 위에 언급된 두선수 다 프로의 시작을 STX에서 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