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M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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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May'''
1. 개요
2. 개요
3. 플레이 스타일
4. 행적
5. 멤버
5.1. AmazingJ(어메이징제이, 쉐크와이호)
5.2. Ben4(벤포, 투신쳉)
5.3. Flawless(플로리스, 성연준)
5.4. Sks(에스케이에스, 양다이지)
5.5. Athena(아테나, 강하운)
5.6. Jinjiao(진쟈오, 시에진샨)
5.7. Road(로드, 윤한길)
5.8. Starlight(스타라이트, 리슌지에)
6. 전 멤버
6.1. Mitty(미티, 짜오지밍)
6.2. Baybay(베이베이, 왕유진)
6.3. Avoidless(어보이드리스, Fan Jun Wei (范俊偉))
6.4. BaeMe(배미, 강양현)
6.5. FF(에프에프, 시에쿠이)


1. 개요


'''I May'''
[image]
'''감독'''
손대영(Kezman)
''''''
쉐크와이호(AmazingJ)
'''정글'''
투신쳉(Ben4)
성연준(Flawless)
양다이지(Sks)
'''미드'''
강하운(Athena)
'''원딜'''
시에진샨(Jinjiao)
'''서포터'''
윤한길(Road)
리슌지에(Starlight)
'''수상 기록 '''
'''리그 오브 레전드 '''
'''2016 LoL Secondary Pro League Spring 우승'''
Energy Pacemaker.All

'''EDward Esports'''

Newbee Young

2. 개요


중국의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임단. Energy Pacemaker.Carries의 시드를 산 Edward Esports(EDE)[1]가 승격 이후 스폰서를 교체한 팀이다. 코치는 손대영.
팀 약자는 '''IM'''.

3. 플레이 스타일


이름 때문에 한국에서는 롱주와 많이 엮이지만, 이 팀의 플레이 스타일은 아테나의 친정 팀인 ESC Ever와 거의 판박이다. 대체로 미드와 원딜에게 무조건 상대 조합의 캐리력을 상회하는 챔프를 안겨주고, 나머지 선수들이 최대한 골드는 뒤쳐져도 레벨링은 뒤쳐지지 않도록 시간을 번다. 그리고 코어템이 갖춰지면 미드와 원딜의 딜량이 폭발하며 쌍끌이 캐리로 한타를 완승하고 역전승을 거두는 것이 IM의 필승 공식이다. 이현우 해설은 손대영의 영향 때문인지 꼭 전성기 시절 프로스트와 닮았다는 얘기를 롤드컵 중계 중 꺼냈고, 김동준 해설과 전용준 캐스터도 대체로 수긍하는 분위기. 옆에서 객원으로 나와있던 샤이도 '우리가 버티기는 잘했죠'라며 동조했다.

4. 행적



4.1. Energy Pacemaker.Carries 시절


항목 참조. 이후 Edward Esports가 이 팀의 시드를 사고 3부로 강등되자마자 다시 2부에서 뛴다.

4.2. 2016 시즌



4.2.1. LPL 서머 2016


2부 리그에서 초반에는 PDD가 창단한 영 미라클스에 밀려 2위를 달렸으나 새 정글러 영입 후 팀워크가 정립되며 YM을 밀어내고 정규 시즌 1위를 차지했다. 플레이오프에서도 YM을 아슬아슬하게 꺾고 직접 승격에 성공했다. 이후 EDG에서 주전 경쟁을 이겨내지 못한 아테나와 Fireloli를 영입하며 EDG 2팀의 정체성을 버리지 않고 있다. 유일한 서머 시즌 승격 팀이지만 의외로 일단 정글러만 잘해준다면 상당한 강팀으로 기대를 받고 있다.[2] 다만 EDE를 상대로 분전했던 YM이 중국의 스베누로 불리는 HYG에게 완패하고 승격을 못한 것을 보면 생각보다 LSPL과 LPL의 격차가 클 것이라는 예상도 존재하기는 한다.
그리고 개막전부터 적극적으로 이적생들을 기용했는데 1세트에는 Avoidless - 아테나 조합이, 2세트에는 mitty(구 파이어로리) - 배미 조합이 가동되었다. 결과적으로 중국의 유일한 순혈 팀 OMG를 한국인 미드 라이너들의 대활약에 힘입어 2:0으로 완파했다. 1세트는 어보이드리스와 아테나가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시종일관 격차를 벌려 완승했고, 2세트는 불로리가 삽질해서 불리하던 경기를 배미의 뛰어난 바론 견제와 이후 텔포 설계를 통해 역전하고 마무리지었다. 특히 아테나와 배미의 빅토르 숙련도와 경기력은 놀라웠는데 아테나는 1세트 수많은 난전 상황에서 신기하게 물릴듯 물릴듯 죽지 않으면서 신들린 딜링을 해냈고, 배미는 전반적으로는 평범한가 싶었으나 상대 바론 트라이 과정에서 아군 3명이 멀리 있는데 홀로 상대 바론을 저지하며 결정적인 순간 게임을 뒤집어냈다. 아테나의 KDA는 4/0/8, 배미는 8/0/7로 심지어 둘 다 노데스를 기록했다.
중국인 멤버들의 기량도 불로리를 빼면 좋은 편이다. 또한 한국에서는 롤드컵으로 비웃음거리로만 기억되는 어메이징제이가 탑신병자 기질이 좀 남아 있기는 했지만 어쨌든 시양을 상대로 제법 괜찮은 모습이었고, 원딜러인 진쟈오는 한국인 서포터 로드와 호흡을 맞춰 시비르와 케이틀린으로 시종일관 뛰어난 모습을 보여주었다. 어보이드리스의 경우 잘했지만 상대 정글러인 World6이 못하는 것은 2015 서머 VG 경기 한 번이라도 본 사람은 다 알고 있으니 몇 경기 더 지켜봐야 할 듯.
그리고 1주차 2경기도 미드 서폿이 빠진 LGD를 완파하고 구 형제 팀과 더불어 산뜻한 2연승을 달리고 있다. 첫날 부진했던 mitty는 자기가 더 이상 Fireloli가 아니라는 듯 1세트에 LGD의 탑봇을 마구 터뜨려 MVP를 수상했고, 어보이드리스도 2경기째 좋은 모습. 이날 2개 세트 모두 출전한 배미는 1세트에 르블랑을 꺼내 평소답지 않은 공격적인 플레이로 상대 미드인 Punished를 털어버리고 mitty와 함께 캐리를 했으나, 2세트에는 질리언으로 빅토르에 라인전을 지는 등 기복이 있었다. 그러나 탄탄한 운영과 한타에 더해 원딜러인 진쟈오가 임프를 상대로 라인전을 상성대로 가져가고[3] 한타에서 대활약하며 지난 경기부터 아주 폼이 좋은 상태다. 어메이징제이가 자신의 인간상성인 마린에게 CS를 30개 이기고도 솔킬 욕심부리다 역으로 따인 것이 옥의 티였지만 대세에 지장은 없었다.
다만 LPL에서 조용히 승수를 쌓던 WE에게 패하며 3연승 도전은 실패했다. 1세트에 아테나의 스웨인이 초 하드 캐리하며 승리했지만 2세트부터 교체로 들어간 배미가 르블랑과 빅토르로 부진하고 3세트에 상대 서포터인 제로의 바드가 미쳐날뛰면서 승패패를 당하고 말았다. 두 번 모두 출전한 미티는 WE의 숨은 정글 강자 콘디를 상대로 그럭저럭 준수한 모습을 보였지만 2, 3세트에는 결정적인 스로잉으로 팀을 다소 힘들게 만들기도 했다. 원딜러인 진쟈오 역시 이전 2경기에 비해 다소 던지는 모습이 목격되었고, 1세트는 아테나의 스웨인이 딜탱 다 해먹으면서 프리 딜 각을 만들어주었지만 2, 3세트에 배미가 부진하며 약점이 드러나고 말았다.
그리고 최근 분위기가 별로던 VG에게 패하며 2연패를 하고 말았다. 특히 최악의 약점으로 평가받는 VG 봇을 상대로 원딜러 바뀌어가며 돌림빵당한 것이 결정적. 특히 로드는 라인전과 한타 가리지 않고 매우 부진했다. 더불어 어메이징제이도 중국 중위권 탑솔러 룽을 상대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기는커녕 밀렸다. 번갈아 출전한 미티와 어보이드리스는 댄디를 상대로 그럭저럭 괜찮았고 아테나도 이지훈과 평화 협정 맺고 잘 컸지만, VG 상대로 탑 봇에서 밀린 것은 예상 외였다.
그래도 이후 RNG전을 빼면 다 승리하며 Snake, WE와 롤드컵 3번째 슬롯을 경합할 만한 저력을 보여주고는 있다. 다만 서포터인 로드의 기량이 제로에 비하면 매우 아쉽다는 것이 문제. 어메이징제이 역시 최연소 퇴물 시절의 썸데이처럼 딜탱은 잘하고 KDA도 높지만 팀 플레이 면에서는 전체적으로 뭔가 애매한 모습을 자주 보여주고 있다. 그러나 아테나와 배미가 번갈아 출전하면서도 KDA에서 볼 수 있듯 대단히 안정적인 플레이를 보여주며, 진쟈오 역시 미드와의 쌍끌이를 안정적으로 수행 중. 게다가 정글러들도 둘 다 쓸 만하다. 미티는 기복이 좀 심하지만 터질 때는 한 건 해주는 편이고 어보이드리스는 상당히 안정적으로 해주는 편.
포스트시즌에서는 IG를 완파했고, 강적 Snake전 1세트에 배미가 나서서 패했지만 2세트에 아테나를 교체 투입하고 내리 3개 세트를 따내며 준결승에 진출했다! 롤드컵 최대 장애물로 꼽히던 Snake와 WE 중 한 팀을 꺾어냈기에 기대가 되는 상황. 아테나는 2세트의 카사딘과 3세트의 블라디미르로 초하드캐리를 선보였고, 4세트에도 개판 5분 전 상황에서 카르마로 한타마다 무서운 집중력을 보여주며 진쟈오와의 쌍끌이에 성공했다. 이번 기회에 확실히 주전 자리를 굳힐 수 있을 듯.
그리고 당연히 완패할 줄 알았던 RNG전, 1세트에 배미가 등판해 신나게 얻어터지고 내려갔으나 2세트에 아테나의 말자하가 등장해 역전승의 주역이 되며 MVP를 획득했다. 3세트에 Mlxg가 아테나를 집중 견제하며 아테나가 망했으나 어메이징제이가 블라디미르로 뜬금없는 인생 경기를 선보이며 또다시 역전, 2억제기를 밀었다. 하지만 애매한 판단과 Mlxg의 슈퍼 플레이로 재역전을 당하더니 우지의 케이틀린이 극후반 미친 딜링을 보이며 결국 패하고 말았다. 그러나 4세트에 다시 2세트의 데자뷰로 보이는 역전승을 거뒀다. 이번에는 아테나가 블라디를 미드로 가져와 대활약했고, 진쟈오의 트위치가 한타마다 안전한 포지션에서 파바박을 꽂아넣으며 정석적인 역전을 보여줬다. 하지만 마지막 5세트에 결국 Mlxg의 헤카림이 대활약하고 블라디를 샤오후에게 뺏긴 아테나가 가져간 카사딘이 악수로 돌아오며 아슬아슬하게 패하고 말았다. 1세트에 배미를 굳이 쓴 것도 아쉬웠고 3세트의 재역전패도 너무 아쉬웠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완패할 줄 알았던 경기를 5세트로 이끌어간 것은 대단한 선전이며, 챔프 폭 좁던 어메이징제이가 블라디와 갱플 등 평소에 못하던 카드로 활약하고 메인 오더인 로드도 각성한 모습이다. 다만 그동안 안정적이었던 어보이드리스가 결국 Mlxg에게는 크게 밀렸는데, 주춤하던 WE 정글러 콘디의 폼도 상당히 올라왔고 스네이크에게 이겼다고는 하지만 SofM도 경계 대상 1호.
이어 3, 4위전에서도 WE를 3:1로 격파하고 3위를 차지해버렸다. LPL 롤드컵 3순위 시드 싸움은 'Snake>WE>I May'라는 평가가 다수였음을 감안하면 위의 두 팀들을 다 꺾어버리고 RNG를 상대로도 승리할 뻔했다는 것은 선발전을 앞둔 시점에서 커다란 호재. 게다가 3위 포인트 한 방에 WE의 포인트를 제껴버리면서 선발전 맨 위에서 상대를 기다릴 수 있다! 1팀만 선발하는지라 중국 선발전도 예전의 더블 엘리미네이션이 아니라 LCK와 같은 계단식이기 때문.

4.2.2. 리그 오브 레전드 2016 월드 챔피언십/선발전


그리고 롤드컵 선발전에서 WE를 3:2로 꺾으면서 롤드컵에 진출했다! 압권은 마지막 5경기로, 15000골드 가량 차이나는 상황에서 기어이 역전하며 드라마 같이 마지막 남은 롤드컵 진출 티켓을 손에 쥐게 되었다.

4.2.3. 리그 오브 레전드 2016 월드 챔피언십



롤드컵 막차를 기적적으로 탑승하고 올라온 만큼 I May의 시드풀 배정은 당연히 2번. 그리고 조 배정에서 2번풀 최강 전력인 SKT와 3번풀 최강 전력인 C9를 뽑으며 1번풀의 FW까지 포함해 사실상 죽음의 조에 들어오게 되었다.
그리고 결과는 당연히 탈락. 주변인의 얘기로 손 코치는 이 해에 롤드컵 진출 자체가 목표였으며 8강을 가기는 현실적으로 힘들다는 것도 인지하고 있었다. 어쨌든 1번풀의 FW에게 2승을 거둔 것을 바탕으로 최약체라고 평가받던 전력보다 높은 순위인 3위로 조별 예선을 끝내기는 한다.
조별 예선에서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서포터 선수의 랭겜 폭언이 걸리면서 1경기 출전 정지를 당하고, 마침 식스맨에 서폿이 없었던 상황. 하지만 손대영 코치는 다수의 포지션을 변경하는 명장술로 이를 대처하는 데 성공하고 FW에게 2승을 따내는 데 성공했다.

4.3. 2017 시즌



4.3.1. 프리시즌


롤드컵 귀국 후 치른 데마시아컵 4강에서는 Snake를 3:2로 힘겹게 꺾고 결승에 진출해 EDG와의 형제 팀 더비가 성사되었다. 늘 그렇듯이 대조되는 아테나의 신묘한 후반캐리력이 돋보인 경기들이었으나, 이번 다전제의 특징은 어보이드리스가 5경기 내내 빠지고 미티가 기용되어 매우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는 것. 예전에 어보이드리스에게 밀린 이유인 던지기와 소통 부족이 많이 보완되었고, 반대로 메카닉을 많이 요구하는 챔프를 더 잘 사용하며 Snake의 에이스인 SofM에게 밀리지 않았다. 2, 4세트는 상대 탑솔러인 플랑드레에게 캐리력 있는 제이스와 클레드를 내줬다가 하드 캐리를 허용하며 무너졌으나, 1, 3, 5세트는 특유의 늪롤로 잡아냈다. 어메이징제이는 아무래도 플랑드레보다는 한 클래스 아래의 탑솔러였으나, 1세트에 자신과 전혀 맞지 않을 듯한 케넨을 픽해 좋은 모습을 보여주는 등 노력의 성과가 좋게 평가할 만했다. 에이스 아테나는 1세트에는 오리아나를 꺼내 무서운 집중력으로 게임을 뒤집었고, 3세트에는 자신의 상징인 바루스로 포킹 지옥을 선사하더니 앞점멸 킬 캐치로 마틴을 잘라내며 게임을 끝냈고 5세트는 또다른 시그니처 픽인 카사딘으로 집요한 스플릿 푸쉬와 백도어를 이용해 넥서스를 밀어버렸다. 배미도 2세트에 한 번 출전해 오리아나로 제법 괜찮은 모습을 보여줬지만 제이스에 게임이 말렸다.
결승에서는 예상대로 EDG에게 0:3 셧아웃을 당했다. 하지만 경기력은 생각보다 좋은 편이었는데 1, 3세트 모두 특유의 늪 롤로 극후반까지 게임을 비비며 한 치 앞을 내다볼 수 없게 만들었다. 특히 1세트에는 로드도 알리스타로 생각보다 괜찮은 활약을 해주고 정글 격차도 클리어러브가 리 신 픽을 하면서 말려 드러나지 않았는데 믿었던 딜러진이 말렸다. 아테나는 3개 세트 내내 스카웃에게 라인전은 밀렸으나 한타에서는 1, 3세트 모두 스카웃보다 좋은 활약을 했다고 볼 수 있으나 진쟈오는 결국 데프트를 넘지 못한 느낌이 있다.

4.3.2. LPL 스프링 2017


비시즌에는 예상대로 한국인 정글러가 들어왔는데 육식 정글러인 플로리스. 이렇게 로드의 입지는 매우 나빠지게 되었다. 아테나와 플로리스가 승강전 악연이 한 번 있는 것이 묘하다. 배미는 소아르와 TBQ, 바실리의 IN Gaming으로, 어보이드리스는 퓨리와 라일락의 TBG로 이적했다.
1주차, 플로리스 대신 중국인 정글러 Ben4와 로드를 기용했고 RNG를 완파, LGD마저 2:1이긴 하지만 이기는 세트는 완파하며 2연승을 달렸다. 로드의 오더를 대체할 수 없고 중국인 정글러가 생각보다 훨씬 괜찮은 기량을 보이면서 플로리스가 오히려 기회를 얻지 못하게 생겼다. 에이스 아테나는 수동적인 왕귀형 챔프들만 하는 것이 아니라 카시오페아와 코르키 등 초반부터 상대를 압박할 수 있는 챔프들을 꺼내 게임을 터뜨리며 새 육식 정글러의 버프를 받고 있다. 아테나는 원래 정적이긴 해도 수동적이지는 않은데 IM에서는 다른 라인의 평균 역량이 너무 약해서 바루스 블라디를 위주로 선택했으나 정글러의 교체로 Ever 시절의 공격적인 플레이도 나오고 있다.
하지만 설날 연휴 이후 중국 정규시즌의 강자 Snake에 2연속 초장기전을 다 지며 0:2 패배, 연승행진에 제동이 걸렸다. 특히 자신들의 특기인 장기전에서 스네이크에게 운영보다도 한타 메카닉에서 밀린 것이 충격적. 메인오더이신 로드는 이해할 수 없는 서폿 카밀 픽으로 1세트 패배원흉이 되고 2세트에도 정신을 차리지 못하며 메인오더라는 것을 감안해도 쉴드가 어려웠고 Ben4 역시 '베체정' SofM이 팀을 들었다 놨다 하다 결국 캐리하는 와중에 그를 상대로 1주차와 다르게 영 침묵하면서 플로리스가 장기적으로 등용되어야 팀의 체질 개선이 가능하다는데 설득력이 실리는 상황. 레딧에서는 플로리스의 비자 문제도 아니고 새 중국인 서포터가 톰처럼 계약 통수를 맞아 출전하지 못하면서 강제로 로드 출전 → 플로리스를 못쓰니 Ben4 출전이라는 썰도 돌고 있다.
바로 다음날 중국 최약팀이자 카밀과 르블랑조차 다루지 못하는 그냥 허접팀으로 유명한 OMG에게 0:2로 완패했다. 당연히 원인은 로드와 Ben4. 1주차에 벤4의 도박적인 공격성이 로드라는 구멍을 가렸는데 Ben4의 플레이가 분석당하자 로드가 아주 끝도없이 싸제끼면서 중국 운영 투톱 팀이 중국 운영 꼴찌팀에게 완패했다. 앞서 펼쳐진 스네이크와 RNG의 경기와도 비슷했는데 운영을 할 줄 아는 팀이 운영을 할 줄 모르는 팀을 상대하더라도 라인전 페이즈에서 딜교환과 갱킹만으로 상상 이상으로 터져버리면 만회가 되지 않는다는 것을 보여주는 상태. 로드는 2세트 라인전에서 맞라인 더블킬만 2번 준 것도 문제지만 그냥 1, 2세트 통틀어 시야 장악도 못하고 궁각도 전혀 보지 못하고 이니시에는 다 당해줘서 자기가 죽거나 딜러를 자기 제물로 바쳐버리고 살아나오는 등 OMG를 하드 캐리했다. 픽밴도 문제가 있었는데 진을 잡지 않으면 호러 수준으로 짤려대는 LPL 최다 데스 기록자 Smlz에게 장인픽 진을 2연속으로 안겨주고 로드는 숙련도가 실론즈 급인 미스 포츈을 2연속으로 가져가니 봇에서 문제가 생기지 않을리가.
1주차 2승과 대조적으로 2주차 경기력만 보면 승강전도 가겠다는 소리를 듣고 있다. 어떻게든 중국 서포터의 계약 문제를 풀어서 플로리스를 써야 할듯.
이후 IG에게 2:0으로 졌다. 그리고 정말로 A조에서 6위가 되어버렸다. [4]
이후 여차저차 2승을 거두고, WE전에서 1세트를 지고, 2세트에서 플로리스가 LPL 첫 출전을 하게 된다. 서포터는 starlight라는 선수, 그러나 플로리스가 리신을 잡았음에도 팀 전체가 상대팀에게 무너져서 져버렸다. 이로서 현재 순위는 4승 4패로 A조 4위.
Newbee와의 경기에선 1:2로 역전패를 당했다. 로스터는 Ben4와 로드가 세 경기 연속 출전을 했고, 그냥 졌다. GT와의 경기에선 2:0으로 이겼다. 이번에는 플로리스가 나왔는데, 2연 그브로 무데스를 찍으며 준수하게 활약했다. 그리고 아테나랑 진쟈오, 어메이징J도... 일단 다시 승률이 5할이 되면서 강등권은 벗어났다. 이후는 지켜봐야할듯.
EDG와의 경기를 2:1로 역전승 했다. 이번에도 플로리스가 나왔다. 3세트에서 9/0/3을 찍고 MVP를 받은 아테나의 피즈가 인상깊은 경기. 사실 스카웃의 탈리야에 거세게 CS 압박을 당했지만 플로리스가 2번이나 갱킹을 작렬해 밀리던 미드를 완벽히 풀어주었고 이후 아테나 쇼타임이 돌아왔다. 대체로 LPL 경기력이 개판이라 단정하기는 힘들지만, 그래도 플로리스가 자리잡은 이후의 IM 경기력은 뛰어난 편이라고 봐도 무방할 듯하다. 한타밖에 모르고 운영은 내다버린 LPL에서 손꼽히는, 사실상 EDG가 데프트를 잃은 후에는 그야말로 독보적이라 볼 수 있는 IM만의 팀적 완성도에도 불구하고 IM이 패를 쌓아댄 것은 감당할 수 없는 초반 약세였다. 하지만 플로리스가 자리잡으면서 IM도 이제는 한국의 MVP처럼 어느 정도 초반을 버틸 힘을 갖춰가기 시작했다.
하지만 새 서포터 스타라이트를 축으로 중국인 3인방 상태가 안좋아서 다시 초반을 버티지 못하고 있다. MVP의 연패기간과 비슷한 어정쩡하고 약한 모습을 보여주는 중. 개개인의 폼은 좀 다르긴 하지만 애드맥스의 MVP처럼 미드정글 의존도가 너무 높아서 최상위로 올라가기 전에 미끄러지고 있다.
하도 지니까 변화가 필요하다고 생각했는지 5, 6위 전인 LDG 전에서는 Ben4와 로드가 나왔다. 그리고 한 세트 졌다가 두 세트를 가져오면서 2:1 승리를 거뒀다. 심지어 이전 경기에서 스네이크가 IG를 이겨버리면서 A조는 3, 4, 5위 중 누가 승강전으로 떨어질지 아무도 모르게되었다.
마지막 RNG전도 Ben4와 로드가 출전, 2:1로 이겨내면서 승강전 탈출을 자력으로 확정지었다. 일각에서는 진작에 1위 확정한 RNG가 Snake 대신 IM을 간택한 것이 아니냐는 이야기가 나올 정도로 IM의 전반적인 경기력에 대한 평가는 썩 좋지 않다.
그런데 QG가 의문스런 서포터 기용을 보여주며 IM이 4위 디스어드밴티지 1패를 떠안고도 라인전 우위를 굴려 QG를 꺾고 다음 라운드로 진출하였다. 정규시즌 여기 채이고 저기 채이던 로드와 진쟈오가 라인전을 이기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다만 상대 봇듀오의 최악의 경기력과 QG의 돌대가리급 밴픽이 겹친 결과라 전망은 좋지 못한 편.
역시나 그렇게 진출한 OMG전에서 2개 세트를 선취하고도 무슨 순혈팀 올려보내려고 부커질하는 것 아닌가 싶을 수준의 최악의 경기력 끝에 아이콘 한명에게 탈탈 털리며 역스윕으로 시즌을 마감하였다. 3세트 던진 이후에 4, 5세트 차례로 깨져나가는 딜러진의 멘탈이 그야말로 안습.
결국 정리하자면 작년보다 전력과 경기력이 승강전을 갔어도 이상하지 않았을 정도로 나빠졌지만[5], LPL의 수준이 안 좋은 의미로 워낙 상상을 초월하는 바람에 포시 1라운드까지 가는 기대 이상의 성적을 거뒀다고 할 수 있겠다. QG전과 OMG전 모두 5전제에서 픽밴으로 올린 득점이 상당했음을 감안하면 성적은 선수들과 매니지먼트(계약통수) 때문에 좋지 못했지만 역시 손명장이라고 불릴만한 부분도 있겠다.

4.3.3. LPL 서머 2017


비시즌에 데마시아컵에서 쑤닝을 꺾고 8강에 올라가더니 OMG를 3:0으로 셧다운시켜 스프링 포시의 복수를 했다. 이후 WE를 이기고 올라온 IG를 3:1로 꺾고 결승에 올라가지만 RNG에게 1:3 패배를 당해 아쉽게 준우승을 거둔다. 참고로 이 의외의 결과는 벤4로드 조합을 가동시켜 거두었다.
서머 조는 A조로 WE, EDG, IG, 스네이크, DAN(승격 팀)과 묶였다. B조에 비해 굉장히 빡빡한 느낌이라 일단 강등권을 피해서 스프링에 극적으로 벌어놓은 서킷포인트를 지키는 걸 목표해야 할 듯. 참고로 로스터 상으로 결국 Ben4가 주전이 됐고 플로리스가 서브로 내려갔다. 아무튼 멤버는 일단 스프링 멤버 그대로인데 이 상태로 데마시아 컵 준우승은 했지만 상술했듯 강등권을 피할 수 있을지가 걱정된다.
그리고 첫 경기인 IG전에서 플로리스와 스타라이트를 출전시켜 1:2로 역전패를 당했다. 첫 세트는 분명 압도했는데...
EDG전에서는 역시 Ben4와 로드를 출격시켰다. 그리고 0:2로 졌다. 2세트에서 아테나가 탈리야로 노데스 패배를 당한 건 덤. 그리고 하나 더, Ben4가 한국에서 극op챔으로 각광받고 있는 자크를 2연속으로 가져갔는데도 졌다. 이쯤 되니 로드는 장점이 팀을 승리로 이끌기도 하니까 그렇다쳐도 정글러는 다른 중국인 정글을 구하는게 맞지 않나 싶을 정도다.
이후 패배. 벤픽은 괜찮음에도 불구하고 인게임에선 미드 빼고 다 터진다 심지어 WE전에서 아테나는 무데스 패배를 당했다.
IG가 스네이크를 이긴 현 상황에서 5위인 스네이크와의 멸망전마저 진다면 교류전 이전에 전패를 기록하는 상황에 놓이게 되어 이번에는 강등권을 피하기 정말 힘들 것으로 보인다.
그런데 스네이크를 승패승으로 이기고 가까스로 첫 승을 따냈다. 플로리스가 출전했고, 이 경기를 요약하자면 1세트는 부진한 용병들과 진쟈오의 케이틀린 하드 멱살 캐리로 겨우 이룬 역전승, 2세트는 바람용 하나 먹은 걸로 겨우 면한 퍼팩트게임, 3세트는 1, 2세트의 부진을 사죄하는 용병들과 꾸준히 잘하는 진쟈오. 마지막에 플로리스가 그라가스로 바론 스틸까지 해냈다.
결국 Ben4도 답이 없고 스타라이트도 답이 없어서 그런지 로드의 운영을 택하고 신인 중국인 정글러 Sks를 영입했다. 하지만 교류전에서 계속해서 패를 쌓아 어느새 1승 7패, 압도적인 A조 꼴찌를 유지하고 있다.
하지만 이후에도 Sks와 로드를 계속 기용해 쑤닝과 RNG를 잡아내면서 3승을 달성한다. 비록 이후 OMG에게 털려 3승 8패로 교류전을 끝내긴 했으나 4위인 DAN과의 격차가 크지 않은 고로 앞으로 잘만 하면 스프링의 기적을 재현할 수 있을 상황까지 왔다.
교류전 이후 첫 경기인 DAN과의 경기를 2:0으로 잡아냈다. 득실 차이로 여전히 5위긴 하지만 이 기세라면 정말로 시즌초의 부진을 뒤로 하고 4위를 노려볼 수 있을 지도 모르겠다.
이후 계속 패배만 쌓다가 마지막 경기인 스네이크 전을 2:1로 승리, 하지만 스네이크가 이전에 WE에게 승을 거뒀던 탓에 스네이크에게 승수는 동일하고 득실에서 밀리는 바람에 5위로 떨어져버렸다.

4.4. 2018 시즌


I May의 LPL 참가 슬롯이 중국의 UCC 사이트인 비리비리한테 팔렸다.[6] 그 후 행적은 Bilibili Gaming 참조.

5. 멤버



5.1. AmazingJ(어메이징제이, 쉐크와이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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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 라이너. 2015 스프링 시즌까지 EP(Energy Pacemaker)에서 뛰고 있었고, EP의 코치인 강퀴가 잘한다고 칭찬한 선수이기도 하다.[7] 스프링 시즌 도중 승강전행이 확정되자 가렌을 픽해놓고 자리에 앉아 춤을 추는 이상한 멘탈을 보여준 덕분에 다소 인지도가 생긴 선수(…). EP가 2부로 강등되면서 EDG로 스카웃되었다.
Koro1에 비해서는 좀 더 안정적이고 KDA도 높긴 한데, 럼블을 전혀 사용하지 않는다. 강퀴의 말에 따르면 AP 챔프 전반은 거의 못 쓰는 모양. 그럼에도 2015 서머 시즌 승률은 딱히 Koro1와 차이가 없다.
그러나 롤드컵 선발전에서는 코로 대신 출전했는데 폼이 영 안 좋아서 다른 팀원들이 번갈아 운전하는 버스에 탑승했다고 봐야 할 듯하다. 강퀴가 칭찬한 것이 아주 일리가 없지는 않았는지 다리우스라든가 피오라라든가 새로 떠오르는 챔프를 사용해 성과를 내기도 했다. 하지만 롤챔스에서도 흔히 볼 수 있는 정석픽을 한 경기에서는 비록 상대가 중국 수위급 탑솔인 Snake의 플랑드레와 왕년에 미드에서도 손가락으로 날리던(...) 쯔타이인 걸 감안해도 그야말로 영 좋지 않은 모습을 보였다. 트위치챗 등 서양권에서는 하도 어메이징하게 어이없이 죽다 보니 어느 어메이징한 정글러의 시즌 4 롤드컵이 떠오른다며 비교당하고 있다 카더라.
하지만 오히려 Koro가 MSI에서 마린의 CD 발매(...) 때문에 거품이 꼈다는 평가가 많고, 어메이징제이가 더 잘한다는 선수나 코치 및 관계자들의 의견도 꽤 많다. 롤드컵 선발전에서 보여준 울렁증과 CD 발매 만 떨쳐내면 코로가 퇴원해도 어메이징제이가 주전을 먹을 것이라는 추측도 있다. 코로의 서머 시즌은 스프링 시즌보다 안 좋은 편이기도 하다.
다만 롤드컵 2015 조별 리그에서는 에코를 뽑아 방콕에 털리고 상성상 초반에 좋다는 다리우스로 오도암네의 피오라에 라인전을 지는 등 안습의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마지막 경기에서도 말파이트를 골라 라인스왑으로 오도암네를 피해 죽어라 도망만 다녔다. 에이콘, 쯔타이의 동반부진과 함께 LPL 탑솔의 수준 자체가 의심받는 상황. 서양권에서는 아이디에 어메이징이 들어가는 점에 착안해 DisappointingJ, MediocreJ(...), 그냥 J(......) 등으로 비꼼을 당하고 있으며 세계 각국의 롤팬들에게 먼지나게 까이는 중.
결국 8강에서는 다시 Koro1가 주전으로 나온다고 한다. [8]
2016년부터는 LSPL에서 뛴다. 2016 서머 시즌 LPL에 복귀한 뒤의 모습은 무난하다. 확실히 근접 딜탱을 픽했을 때 보여주는 어그로 끌기와 탱킹, 즉 한타 능력은 탁월하다. 텔합류 등도 그럭저럭 괜찮은 편. 일단 쉔을 자신 있게 쓰는 선수이니 맵 리딩을 박하게 평할 것까지는 없다. 하지만 일단 AP 챔프나 원거리 챔프는 못 다룬다고 봐도 된다. 특이하게 탑 블라디로 2승이 있는데 LPL 1승은 마린의 나르에 털리다 탑승한 경기고 데마시아 컵에서는 라일락이 있는 2부 리그 팀 상대로 이긴 거라 의미를 부여하기 어렵다. 여기에 특유의 불안정성이 겹쳐져서 절대 중체탑 라인이라고는 불러줄 수 없다. QG의 V나 Snake의 플랑드레, 게다가 최근 성장 중인 WE의 957이나 EDG의 마우스 등과 비교하면 한 수 아래라고 보는 것이 옳다. 2015~16년의 썸데이가 아닌 14년까지의 썸데이 수준이라고 볼 수 있는 탑솔러다.
LPL 4강에서 그 탑 블라디로 인생 경기를 보여주고 갱플랭크 숙련도도 나름 준수한 모습을 보여줬다. 하지만 롤드컵 선발전 WE전에서는 2세트 블라디로 좋은 모습을 보인 것을 제외하면 전반적으로 957에게 실력으로 털리다가 5세트는 아예 망해버려서 아테나와 진쟈오의 슈퍼 캐리에 업혀 갔다. 한편 5세트에 노틸러스로 완전 망하던 것을 팀원들의 힘으로 역전해내고 롤드컵에 진출하게 된 후 기쁨과 책임감, 미안함이 묘하게 뒤섞인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 많은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주었다. 작년 롤드컵 덕에 본인의 이미지 또한 별로 안 좋았던 한국에서도 많은 팬들에게 이미지 면에서 반전을 만들어낸 편.
롤드컵에서는 작년보다 아주 조금 나은 모습으로 정글 서폿보다도 많이 싸고 있는데 작년의 자신보다 더 못하는 친정 팀의 후임자 마우스에게 묻혀서 커뮤니티에 언급이 없다.
하지만 2주차 라인전은 여전히 한국 탑솔에게 발렸지만 2개 경기에서 에코로 신기의 어그로를 끌며 팀을 멱살 캐리 , 마우스와 루퍼보다 훨씬 호평을 받게 되었다.
데마시아 컵 4강과 결승에서는 토종 중체탑 후보인 플랑드레에게는 2번이나 탑 하드캐리를 허용하고 반대로 한 시즌간 출전을 못하던 자신의 구 경쟁자 코로를 압도하지 못하는 모습으로 본 클래스가 높은 탑솔러가 아님을 증명하고 말았다. 하지만 롤드컵 당시 자신이 다루지 못해 로드에게 넘겨줘서 팀 탈락을 확정지은 케넨을 귀국 후 재빠르게 연습해서 플랑드레와 코로를 상대로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는 것은 이 선수의 뛰어난 워크에식 또한 살펴볼 수 있는 시즌의 마무리였다.
2017 스프링 시즌을 봐도 중국선수치고 멘탈과 워크에씩은 참 좋은데 재능이 월클이 되기에는 2%가 아니라 최소 8% 이상 모자라다는 것이 아쉽다. 조역을 맡기면 간신히 1인분은 해내고 가끔 장점을 극대화할 수 있는 챔프를 주면 좀 더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지만 팀의 에이스 감은 못된다.

5.2. Ben4(벤포, 투신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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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의 서브 정글러. 팀의 암덩어리 2호.
손대영 감독이 롤러와의 일화에서 밝히길 '자신이 코치, 감독 생활중 겪은 선수중 '''가장 된 새끼''''라고 한다.
그라가스의 티어가 엄청 뛴 메타에서 손대영이 그라가스의 연습을 주문했는데 '''"내가 그라가스를 해야할 5가지 이유를 대라."'''라고 했고 손대영이 화를 억누르며 저 이유를 전부 말해주며 '솔랭 10판을 하면 3판은 그라가스를 연습해줄 것.'을 부탁했는데 자신은 1판만 해도 잘한다며 무시했다고 한다.(...) 애초에 본인도 인터넷 방송으로 돈을 많이 버니까 저런 고압적인 자존심으로 임한게 아닌가라고 손대영이 평을 하기도.
결국 지금은 팀에서 쫓겨나 버렸다고 한다.

5.3. Flawless(플로리스, 성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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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의 정글러. 문서 참조.

5.4. Sks(에스케이에스, 양다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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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 Athena(아테나, 강하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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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의 미드 라이너. 강하운 문서 참조.

5.6. Jinjiao(진쟈오, 시에진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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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거리 딜러. 2015 서머 시즌 7주차 스네이크전에 데프트 대신 등판하여 드레이븐으로 슈퍼 하드캐리를 보여줌으로써 깊은 인상을 남겼다. 2016년 스프링 시즌부터 LSPL행.
1주차 폼을 한 마디로 요약하면 IM의 에이스. IM의 팀컬러는 구 형제팀 EDG와 비슷하게 운영과 후반한타를 지향하는데, 원딜의 개인기량이 뒷받침되지 않고서는 불가능한 선택. 데프트만큼의 개인기량을 보여준 것은 아니지만 배미, 아테나와의 불협화음이 심했던 데프트와 달리 이들과의 조화가 매우 훌륭하다.
우지와 미스틱 등 중체원 라인 원딜러들에게 메카닉에서 다소 밀리는 모습을 보였지만, CS를 뒤지다가도 약점을 찔러 맞라인 킬을 따는 등 잠재력이 뛰어나고 무엇보다 한타 딜링이 아주 뛰어난 원딜러다. 특히 진쟈오와 대조적으로 중국의 파일럿이라 불리는 Snake의 Martin을 만나자 진쟈오의 장점이 똑똑히 드러났다.
롤드컵에서는 원딜을 키워줘야 할 로드와 어보이드리스가 예상대로 같이 맛이 가면서 힘을 못쓰고 있고 아테나에게 숟가락만 얹는 중.
하지만 FW 2차전은 시비르 알리스타로 죽어라 갱까지 당하는데도 CS 20개 정도만 버리고 왕귀해서 무서운 킬 캐치 능력으로 다 쓸어담았다.
2016년에 롤러와에 출연한 손대영 감독의 증언에 따르면 닭갈비에 환장을 한다고 한다. 한판 시켜놓으면 다 먹고 볶음밥까지 먹는다고.
2017년에는 로드가 나오건 스타라이트가 나오건 라인전에서 펑펑 터져나가는 것이 특징인데, 그래도 한타 딜링능력은 데프트가 사라진 LPL에서 우지 미스틱 다음으로 꼽아줄 수 있는 굉장히 뛰어난 원딜러다. 하지만 라인전 약세를 전부 서폿 탓으로만 돌리기에는 그 약세가 해도 너무하다는 것이 단점. 드레이븐 잡고 잘나가던 서브 시절이나 그 로드 데리고 버티던 2016 서머에 비하면 뭔가 아쉽다.

5.7. Road(로드, 윤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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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성과 개인기량은 문제가 많으나 오더능력이 출중한 서포터. '''IM 운영의 핵이자 개인 단위로는 팀의 구멍, 딜레마'''
제닉스 출신 한국인 서포터. 이전에는 팀 에일리언웨어에서도 뛰었다. 보겸이 플래티넘 승격을 시도할 때 구했던 스승이기도 하다.
시즌 내내 서폿 흉가 중국에서 소프트웨어는 괜찮지만 하드웨어가 너무나 아쉬운 모습을 보여주며 용병 슬롯의 가치를 의심하게 했으나, 포스트시즌에는 각성한 모습으로 진쟈오를 훌륭히 키워내고 한타에서도 바드로 좋은 활약을 해 평가가 상승하고 있다. 다만 메카닉은 좀 나아졌으니 이제 그만 좀 잘려 죽으라는 평가가 많다.
2016 시즌 월드 챔피언십 시기에 채팅으로 욕설 및 인종차별적 발언을 한 것이 발각되어 1시합 출전 정지를 받았다. 라이엇의 공식 입장에 의하면 한국 서버에서도 잦은 욕설로 신고를 접수받았고 1경기 징계를 줬다고 한다.
이렇게 팀 이미지에도 제대로 먹칠을 했고 FW 2차전에 배미가 서포터로 대신 출전해야 하는 참사가 터지면서 팀에 엄청난 해를 끼친 것은 물론 그동안 계속 솔랭 행실이 문제였다는 과거사가 파헤쳐지면서 명장으로 재평가받던 손대영 코치의 리더십에도 엄청난 스크래치를 냈다.
사실 이미 Snake eSports의 베트남인 에이스 SofM이 아주 비슷한 짓을 저지르고도 워낙 뛰어난 실력 때문에 제대로 된 징계가 이루어지지 않고 사과로 퉁친 전력이 있지만 SofM과는 리그내, 팀 내 입지가 상이한 로드가 과연 SofM만큼 면죄부를 받을 수 있을지에 대해선 회의적이다.
일단 롤드컵 귀국 후 데마시아 컵 4강에는 정상적으로 출전했다. 다만 경기력은 여전히 좋다고는 못할 수준으로 스네이크의 중국인 서포터 지조우가 전반적으로 로드보다 더 나은 실력을 보였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
결승에서도 메이코에게 발리며 팀의 0:3 셧아웃에 지대하게 기여했다. 1, 3세트 모두 잡아볼만한 세트였던 것을 감안하면 아쉬운 부분. 1세트의 알리스타는 그래도 뛰어난 모습이었으니 까방권을 줘야 할지도 모르겠지만 3세트의 카르마는 호러였다. 그나마 로드가 잘하는 챔프는 알리스타인데, 알리스타는 어보이드리스가 더 잘한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이다.
손대영 감독에 의하면 팀의 오더에서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고 한다. 어쨌든 IM의 운영이 중국에서는 클리어러브가 버티는 EDG 다음으로 뛰어난 것은 사실이기에 보이는 경기력만큼 마냥 무능한 서포터는 아니라는 뜻.
플로리스의 I May 입단 소식이 들리면서 강판 가능성이 높아졌다. 어보이드리스도 떠난 마당에 로드 없다고 팀의 운영이 아예 붕괴되지 않는 이상 웬만하면 플로리스를 써야 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초반에는 중국인 정글러에 로드가 나왔다가 폭망하자 플로리스가 출전해서 좋은 모습을 보여준 탓에 강판.
그러나 현지서포터 스타라이트의 상상을 초월한 노답경기력에 로드의 오더가 사라진 IM의 부진이 이어지면서 다시 Ben4-로드 조합이 가동되기 시작했다. 기적같은 포스트시즌 합류와 기적같은 QG격파 기적같은 OMG전 2개 세트 연승까지 전자두뇌로 기적을 만드나 싶었는데 OMG전 3세트부터 알파고가 고장났는지 팀플레이가 싹 망가진 것은 함정.

5.8. Starlight(스타라이트, 리슌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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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의 서브 서포터로 원래 서포터의 계약이 꼬이면서 긴급히 영입되었다. '''팀의 암덩어리 2호에서 1호로 승격'''된 선수로 그 로드가 그리운 개인 경기력에 팀 오더까지 부재한 모습으로 플로리스를 강제 벤치에 쳐박은 장본인. IM 입장에서는 원래 서포터로 영입하려던 Maestro의 계약문제가 천추의 한이 될 듯하다. 마침 그 통수의 장본인인 OMG에게 역스윕을 당하며 팀이 스프링 6강에서 탈락했으니 매우 씁쓸한 시즌.
참고로, 과거 중국 2부 팀에서 이랑 같이 봇듀로 활등 했었다.

6. 전 멤버



6.1. Mitty(미티, 짜오지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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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는 Fireloli 라는 아이디로 활동했고 EDG에서 클리어러브의 서브였다. 2015 스프링 1주차에 출전했으나 좋지 않은 정도가 아니라 심각한 활약을 보였다.
아테나와 함께 I May로 이적했다. 아이디는 Mitty로 변경했다.
데뷔전에서 부진했으나 다음 경기에서는 마린과 임프의 멘탈을 부수고 초하드캐리를 하며 MVP를 타냈다. 하지만 더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어보이드리스와의 주전 경쟁에서 밀려버렸다.
롤드컵 종료 후에 펼쳐진 데마시아 컵에서는 4강전에 출전해 Snake의 '베체정' SofM에게 밀리지 않고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팀에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했다. 그러나 결승에서는 1, 2세트 모두 메카닉적으로는 어보이드리스보다 뛰어나지만 운영 능력과 팀 플레이가 아쉬운 모습을 다시 보이며 3세트에 어보이드리스로 교체당했고 팀은 셧아웃을 당했다.
이후 주전에서 밀려난 탓인지 다시 아이디를 Fireloli로 바꾸고 EDG로 돌아갔다.
이후의 행적은 Edward Gaming 문서를 참고

6.2. Baybay(베이베이, 왕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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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MS 출신으로 시즌 도중 영입된 정글러. 운영형 정글러인 어보이드리스와 대조적으로 강력한 갱킹형 정글러를 영입한 모양이나 주전경쟁에서 패해 대만 ahq로 이적, LMS로 돌아갔다. ahq의 마운틴이 니달리, 킨드레드 숙련도가 뭐같아서 데려갔는데 서머 초반에 기용되었지만 저들이 너프되면서 렉사이, 그라가스, 엘리스를 잘하는 마운틴이 다시 주전을 먹었고 그곳에서도 낙동강 오리알이 된 모양이다.

6.3. Avoidless(어보이드리스, Fan Jun Wei (范俊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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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의 정글러. 중국인 팀원들 중에서 유일하게, 전체적으로는 로드와 함께 EDG 출신이 아닌 선수. 그리고 정확히 말하자면 어메이징제이와 더불어 홍콩인이다.
흔히 중국인 3대 정글로 불리는 클리어러브, mlxg, 콘디에 비하면 초반의 강력한 임팩트는 좀 떨어지지만 안정적인 운영형 정글러로 보인다. 1부 리그 경험이 처음임에도 상당히 안정적이라는 것이 이 선수의 장점.
다만 mlxg와 콘디에게 너무 고전해서 포스트시즌과 선발전을 시청한 한국 팬들은 IM의 약점을 정글 로 간주하고 있다. 그러나 메카니컬한 역량 면에서 많이 밀리는 와중에도 좋은 수싸움을 보여주고 선발전 5세트에 롤드컵 진출을 확정짓는 결정적인 바론 스틸을 해내면서 적어도 무장점 정글러 는 아님을 증명한 상태다.
블랭크에게 더블을 뺏기고 한국에서 잼티어스라 놀림받는 미티어스에게 밀리는 굴욕을 당했으나, FW 2차전에서 정지먹은 로드 대신 알리스타로 출전해 로드보다 나은 매서운 점멸 꿍꽝과 진입을 선보였다. 하트의 사례를 보면 이후 상황에 따라 서폿으로 포지션을 전환해 봐도 좋을 듯.
여담으로 손대영 코치가 밝히기를 스마트 키를 절대 안 쓴다고 한다.
12월에 Flawless가 영입되자, 팀에서 나와 중국 2부 리그 팀인 Thunder Bear Gaming에 입단했다.

6.4. BaeMe(배미, 강양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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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목 참조.

6.5. FF(에프에프, 시에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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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이 팀의 전신이였던 AD Gaming의 서브 원딜러. 근데 팀에 들어오긴 했는데, 출전도 안 하고 로스터에도 없고 해서 정보가 없다.
그리고 결국 소리소문없이 나갔다.

[1] EDward Gaming의 2팀[2] Newbee로 이름 바꾼 QG의 경우 딜러진의 기량이 하락한 것은 물론 메인 오더마저 잃어버렸고, 실제 개막전에서 많이 아쉬웠다. RNG와 EDG 정도를 제외하면 의외로 I May보다 확실하게 강하다고 장담할 만한 팀은 잘 보이지 않는다.[3] 1세트에는 시비르 대 방관 루시안 구도에서 밀렸고 2세트는 시비르로 역으로 상대 트위치를 이기는 모습.[4] 사실 말이 6위지, 3위부터 6위까지가 전부 2승 3패에 승점차도 3위와 6위가 2점차밖에 안 나는데 5위인 Snake한테 승자승으로 밀려서 6위지만.[5] 원래라면 플로리스 영입으로 전력이 보강됐어야 하지만 서포터 계약 문제 때문에 그게 안 됐고, 결국 최종적으로 기용한 엔트리는 작년과 비교하면 정글이 어보이드리스에서 Ben4로 바뀐 것 뿐이다. 그리고 물론 Ben4보다는 어보이드리스가 낫다.[6] 비리비리가 IM의 LPL 참가권을 산거지, 이 팀 자체를 산것이 아니다.[7] 강퀴에 의하면 강등 최대 원인은 원딜이 실력이 없고 외모만 뛰어났던 것이라고 한다.[8] 다만 둘을 비교하자면 어메이징제이는 다리우스로 상성상 유리한 오도암네의 피오라에게 졌다. 그런데 코로는 피오라로 상성상 유리한 후니의 리븐에 졌고 다리우스로 상성상 불리한 리븐에 또 졌다. 이 상황에서 다리우스는 숙련도가 낮은 챔프고 피오라는 상대적으로 높다는 것을 감안하면 라인전조차 코로가 조금이라도 나았다고 봐야 할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