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제윤

 


'''박제윤의 역대 등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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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라이온즈 등번호 00번'''
코야마 진(2008~2013)

'''박제윤(2014~2015)'''

이동현(2016)
'''삼성 라이온즈 등번호 67번'''
장필준(2015)

'''박제윤(2016)'''

김시현(2017~)


[image]
'''이름'''
박제윤(朴濟允)
'''생년월일'''
1990년 7월 27일
'''신체'''
186cm, 98kg
'''출신지'''
인천광역시
'''학력'''
석천초 - 원주중 - 원주고 - 경남대
'''포지션'''
투수
'''투타'''
우투우타
'''프로입단'''
2014년 2차지명 3라운드 (전체 34번, 삼성)
'''소속팀'''
삼성 라이온즈 (2014~2016)
'''지도자'''
시흥 울브스 코치 (2021~)
1. 소개
2. 선수 생활
2.1. 2015년
2.2. 2016년
2.3. 이후


1. 소개


삼성 라이온즈 소속 투수. 現 시흥 울브스의 코치.

2. 선수 생활


원래 인천 석천초에서 야구를 시작했고, 동산중 3학년 때 원주중으로 전학했다. 중학교 시절까지는 투타를 병행했으나 고교에 진학하면서 본격적으로 투수로 전향했다. 2013년 개봉한 독립영화 '굿바이 홈런'에 나왔던 원주고의 우완 에이스. 김영광과는 고교 동기지만, 박제윤은 팔꿈치 수술로 재활 때문에 1년 유급했기에 박제윤이 1살 더 많다.
대학 진학 후 팀의 에이스로 활약하면서 2014년 삼성에 2차 3라운드로 지명됐다. 186cm 98kg로 체격 조건은 좋지만, 다른 고졸 투수들을 두고 유급 경력으로 동기보다 1살 더 많은 대졸 투수를 3라운드라는 비교적 상위 라운드에서 굳이 뽑았어야 했냐는 반응이 많았다.[1]
입단 후 2014년에는 신고선수로 등록됐지만[2], BB 아크에 배속돼 훈련을 받으면서 실제 2군 경기에 등판한 건 시즌 후반 5경기가 전부였다.

2.1. 2015년


2015년에는 정식 선수로 전환됐다. 2군에서 선발을 맡으면서 고졸 신인 홍정우에 이어 팀의 2선발로 나오고 있지만, 6월 22일 기준으로 16경기에 등판해 3승 3패 평균자책점 8.44로 기록은 좋지 않은 편. 결국 선발에서 밀렸다. 최종 성적은 26경기 71.2이닝 43삼진 6사구 31볼넷 112피안타 10피홈런 평자책 8.79.

2.2. 2016년


5월 초부터 7월까지 2달 넘게 결장했고, 7월 9일 경기 이후로는 또 경기에 나오지 못했다. 시즌 성적은 4경기 3⅓이닝 1패 ERA 10.80.
결국 시즌 후 방출당했다.

2.3. 이후


같은 팀 동료였던 서동환이 운영하는 블로그를 통해 2021시즌부터 경기도독립야구연맹리그에 참가하는 시흥 울브스의 코치로 부임했다는 사실이 전해졌다.
[1] 아마야구 커뮤니티인 아마야구사랑에서 매년 신인드래프트를 앞두고 진행해 온 모의지명에서는 7라운드에 지명됐을 정도로 일반 팬들 사이에서는 그리 높은 평가를 받지 못했다.[2] 비단 박제윤뿐만 아니라 이 해 드래프트를 통해 지명된 삼성 신인 11명 중 7명이 신고선수로 등록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