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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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 시리즈의 등장인물.
성운지방경찰청 강력계 강력1팀 형사, 구수한 경상도 사투리가 특징으로 무진혁이 강력 1팀장이 였을때 그의 부하였으며 이후 무진혁의 와이프가 죽어 그가 망나니가 되자 그의 폭력적인 행동에 무진혁과 한 판 붙을 뻔했다. 이후 무진혁과 골든타임팀과 적극적으로 공조하여 모기범을 체포하러 가다가 모기범이 자살하는 모습을 본다.
무진혁이 떠난 후 구광수와 함께 골든타임팀 대원이 된다. 그러나 장경학 팀장이 장수복에게 살해 당하자 그의 죽음에 애도한다. 이후 3회 때 염기태가 자신이 지은 죄를 반성하지 않아 격분하자 도강우가 그를 말리고 잠시 후 도강우가 염기태를 계단에서 굴리자 일부로 모른 척한다. 이후 새로 부임된 골든타임팀장인 도강우가 탐탁지 않아 때때로 무시하지만, 보이스피싱 범죄에 연루되어 살해 당할 뻔한 아내를 '도강우'가 구해주면서 다시 보게 되며 그를 잘 챙겨주기 시작한다. 12화에서는 마지막에 경찰특공대와 함께 있다가 도강우가 방제수의 다리에 쏜 총 소리를 듣고 들어오게 된다.
도강우가 사라진 이후 한 달에 한번 그의 집에 찾아오고 그를 기다리지만 그의 냉담한 반응에 분노해 한 판 주먹다짐을 벌일 뻔했다.[2] 이후 그루밍 성범죄 사건에 공분 하여 송수철 원장의 부하를 구타한다. 이후 구광수의 아내 티나에게 짠돌이라는 호칭을 달게 된다.
도강우를 믿고 있으며, 만취상태로 도강우의 거처로 가 팀장을 믿는다라 말하였고 도강우도 자신을 믿어준 박중기 형사에게 문자로 정보를 주며 활동한다. 이후 카네키를 잡으로 갔을 때 카네키에 의해 총상을 입지만 병원에서 회복 중이다.
시즌 1에서 성운청 강력계 형사로 출연했으며 시즌 2가 시작되며 풍산청 골든타임팀에 합류한다. 성운청 강력 1팀 형사들 중에서는 구광수와 함께 둘 뿐인 시즌 2 출연자이자 멤버이다.
작중 도강우 형사보다 나이가 많으며[3] 결혼 8년 차에 딸이 하나 있다.
구광수의 언급으로 구두쇠라는 게 밝혀졌다. 아내가 오피스텔을 계약한다고 할 때 극구 반대했으며 딸의 진학 문제는 신경을 잘 안쓰는 것으로 나온다. 설명란에 영수증은 무조건 챙긴다고....
시리즈 남주인공 투탑인 도강우나 무진혁만큼은 아니지만 꽤 다혈질적이다. 시즌 1에서 무진혁이랑 한 판 붙을 뻔했고 시즌 2에서는 도강우와 처음 마주하게 된 순간부터 성운청 골든타임팀을 비꼬는 강우랑 한 따까리할 뻔 했고 반성의 기미가 없는 염기태에 태도에 분노해 폭행을 저지를 뻔 했다. 시즌 3에서도 도강우랑 또 다시 싸울 뻔 하는데, 사실 강우가 일본 경찰을 배제하고 골든타임팀 단독으로 관광객 구출 작전을 펼치기 위해 꾸민 낚시였다. 11화에서는 강우를 비하, 멸시하는 풍산청 강력계 형사에게 주먹을 날리려다가 나홍수 계장과 구광수 형사가 싸움을 말려 그만둔다. 송수철 원장이 운영하는 복지원의 실태에 분노해 송 원장의 부하를 구타하기도 한다.
베테랑 형사답게 싸움도 굉장히 잘한다.유도 특채인 구광수와 대등하다.어지간한 조직폭력배 여섯명 정도는 너끈히 상대할 것으로 보인다.
1. 개요
보이스 시리즈의 등장인물.
2. 작중 행적
2.1. 시즌 1
성운지방경찰청 강력계 강력1팀 형사, 구수한 경상도 사투리가 특징으로 무진혁이 강력 1팀장이 였을때 그의 부하였으며 이후 무진혁의 와이프가 죽어 그가 망나니가 되자 그의 폭력적인 행동에 무진혁과 한 판 붙을 뻔했다. 이후 무진혁과 골든타임팀과 적극적으로 공조하여 모기범을 체포하러 가다가 모기범이 자살하는 모습을 본다.
2.2. 시즌 2
무진혁이 떠난 후 구광수와 함께 골든타임팀 대원이 된다. 그러나 장경학 팀장이 장수복에게 살해 당하자 그의 죽음에 애도한다. 이후 3회 때 염기태가 자신이 지은 죄를 반성하지 않아 격분하자 도강우가 그를 말리고 잠시 후 도강우가 염기태를 계단에서 굴리자 일부로 모른 척한다. 이후 새로 부임된 골든타임팀장인 도강우가 탐탁지 않아 때때로 무시하지만, 보이스피싱 범죄에 연루되어 살해 당할 뻔한 아내를 '도강우'가 구해주면서 다시 보게 되며 그를 잘 챙겨주기 시작한다. 12화에서는 마지막에 경찰특공대와 함께 있다가 도강우가 방제수의 다리에 쏜 총 소리를 듣고 들어오게 된다.
2.3. 시즌 3
도강우가 사라진 이후 한 달에 한번 그의 집에 찾아오고 그를 기다리지만 그의 냉담한 반응에 분노해 한 판 주먹다짐을 벌일 뻔했다.[2] 이후 그루밍 성범죄 사건에 공분 하여 송수철 원장의 부하를 구타한다. 이후 구광수의 아내 티나에게 짠돌이라는 호칭을 달게 된다.
도강우를 믿고 있으며, 만취상태로 도강우의 거처로 가 팀장을 믿는다라 말하였고 도강우도 자신을 믿어준 박중기 형사에게 문자로 정보를 주며 활동한다. 이후 카네키를 잡으로 갔을 때 카네키에 의해 총상을 입지만 병원에서 회복 중이다.
3. 여담
시즌 1에서 성운청 강력계 형사로 출연했으며 시즌 2가 시작되며 풍산청 골든타임팀에 합류한다. 성운청 강력 1팀 형사들 중에서는 구광수와 함께 둘 뿐인 시즌 2 출연자이자 멤버이다.
작중 도강우 형사보다 나이가 많으며[3] 결혼 8년 차에 딸이 하나 있다.
구광수의 언급으로 구두쇠라는 게 밝혀졌다. 아내가 오피스텔을 계약한다고 할 때 극구 반대했으며 딸의 진학 문제는 신경을 잘 안쓰는 것으로 나온다. 설명란에 영수증은 무조건 챙긴다고....
시리즈 남주인공 투탑인 도강우나 무진혁만큼은 아니지만 꽤 다혈질적이다. 시즌 1에서 무진혁이랑 한 판 붙을 뻔했고 시즌 2에서는 도강우와 처음 마주하게 된 순간부터 성운청 골든타임팀을 비꼬는 강우랑 한 따까리할 뻔 했고 반성의 기미가 없는 염기태에 태도에 분노해 폭행을 저지를 뻔 했다. 시즌 3에서도 도강우랑 또 다시 싸울 뻔 하는데, 사실 강우가 일본 경찰을 배제하고 골든타임팀 단독으로 관광객 구출 작전을 펼치기 위해 꾸민 낚시였다. 11화에서는 강우를 비하, 멸시하는 풍산청 강력계 형사에게 주먹을 날리려다가 나홍수 계장과 구광수 형사가 싸움을 말려 그만둔다. 송수철 원장이 운영하는 복지원의 실태에 분노해 송 원장의 부하를 구타하기도 한다.
베테랑 형사답게 싸움도 굉장히 잘한다.유도 특채인 구광수와 대등하다.어지간한 조직폭력배 여섯명 정도는 너끈히 상대할 것으로 보인다.
[1] 1979년생 배우이며, 배우로서의 본명과 배역명이 성씨 한 글자 차이다.[2] 일본에서 현지 경찰을 배제하고 골든타임팀 주도로 납치된 한국인 여행객을 구하기 위한 도강우의 계략이었다.[3] 시즌 3 2019년 기준으로 39세로 추정. 계급은 경위. 2019년 기준이면 무진혁이 40세, 도강우는 38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