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 시리즈

 


1. 소개
2. 시즌 목록
2.4. 시즌 4 : 심판의 시간 (2021년 6월 방영 예정)[1]
3. 등장인물
4. 내용 및 특징
5. 평가
5.1. 호평
5.2. 논란
5.3. 혹평
5.3.1. 시리즈 간의 개연성 부재
5.3.2. 자동차 부문
6. 여담


1. 소개


범죄 현장의 골든타임을 사수하는 112 신고센터 대원들의 치열한 기록을 그린 소리 추격 스릴러 드라마.

2. 시즌 목록



2.1. 시즌 1 (2017년 방영)




2.2. 시즌 2 : 혐오의 시대 (2018년 방영)




2.3. 시즌 3 : 공범들의 도시 (2019년 방영)




2.4. 시즌 4 : 심판의 시간 (2021년 6월 방영 예정)[2]



OCN 측 "'보이스4' 내년 편성 예정, 출연진 미정" [공식]
[단독]제주도를 배경… '보이스4', 내년 여름 방송
시즌3 종영 후 시즌4에 관한 떡밥이 계속 돌았고 OCN측에서는 긍정도 부정도 하지 않고 있다가 드디어 시즌3 종영으로부터 1년 4개월만인 2020년 10월, OCN에서 시즌4 제작을 공식적으로 발표하였다. 내년 6월 방영 예정이고 주인공인 강권주를 비롯한 일부 캐릭터는 존치하지만 새로운 배경과 사건에 맞게 캐스팅에 변화가 생길 예정이라고한다. 한국계 미국인 형사가 주인공이라고.. [3]
배우 송승헌블랙플레이어에 이어 재차 보이스 시즌4의 주연으로 출연을 확정지었다.[4]이렇기에 팬들은 하다못해 시즌1의 정신과 의사라도 나왔으면 좋겠다는 반응이다. 그리고 부제가 "심판의 시간"인걸보면 보이스의 마지막 시즌일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3. 등장인물



4. 내용 및 특징


현실의 범죄를 다소 과장이 있더라도 처절할 정도로 적나라하게 표현하거나 묘사하는 게 가장 큰 특징 중 하나이다. 시즌 1에서 아동 학대가정폭력대물림에 대해서 자세하게 표현했었고, 시즌 2에서는 한발 더 나아가 아동 성폭행 피해자의 고통과 아동 성폭행 가해자가 성경을 읽으며 개심했다고 지껄이면서도 범죄를 이어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5. 평가


2015년 이후로 한동안 시즌제 드라마가 뜸했던 OCN에 오랜만에 등장한 장기 시리즈물. 그간 여타 OCN의 시즌제 작품들이 다소 비정기적으로 제작되었던 모습과는 다르게 주기적으로 꾸준히 제작되었다는 사실만으로도 이 작품이 보여주는 영향력이 얼마나 대단한지를 가늠해볼 수 있다.
그리고 보이스 시리즈 드라마가 대단한게 불과 1년전이지만 이미 N번방 사태( 옥션파브로 같이 텔레그램에서 성적인것을 사고판 해위 에 가담한 범죄자들을 말함 )를 예언한듯한 메세지를 남긴거같아서 보이스드라마가 재조명되고 재평가받고있는 사실이 없지않아 있다.

5.1. 호평


2017년에 방영된 시즌 1이 38 사기동대와 더불어 OCN의 부진세를 털어내는데 기여한데 이어 시즌 2가 OCN 오리지널 드라마 최초로 7%를 넘기는 시청률을 기록하는 기념비적인 성과를 남겼다. 하지만 시즌 3은 5.5%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고 막을 내렸다.

5.2. 논란


스토리 전개에 있어서는 호불호가 심하게 갈리는 편이지만, 범죄에 대한 가감없는 표현 등이 대중들에게 상당히 어필하는 측면이 강한 것으로 보인다.

5.3. 혹평


다만 못지않게 다소 지나칠 정도로 편향적인 시각을 보여주기도 하는데 시즌 2의 에피소드 9가 대표적인 예시.
드라마 상 가상의 조직인 112 골든타임팀에 대한 지적이 다소 존재하는데, 비수사 보직인 112신고센터가 수사에 지나치게 개입한다는 지적과 골든타임팀이라는 조직의 필요성에 의문을 품는 목소리가 많다. '성운도, 풍산도'가 아닌 '성운시, 풍산시'임을 감안하더라도 경찰서도 아니고 지방경찰청이 3분 내로 대응할 수 있는 광역지자체는 대한민국 어디에도 없으며 '골든타임팀'의 역할은 이미 지구대, 파출소가 맡고 있다.

5.3.1. 시리즈 간의 개연성 부재


시즌 1과 시즌 2 & 3의 개연성이 형편없다는 지적이 나온다. 이의 가장 큰 원인으로는 시즌 2에 들어서 주연 배우들과 제작진들이 대거 교체됨에 따라 스토리 전개가 급 전환된 것이 있다.
시즌 1에서는 남상태, 모태구 등등 성운시의 권력자들이 메인 빌런으로 출연했지만 시즌 2에서부터 어떤 연유에서인지 뜬금없이 장소 배경이 성운시에서 풍산시로 바뀌고 (백성현은 병역문제 때문에 어쩔수 없지만) 주요인물들(무진혁, 오현호 등)이 갑자기 해외로 떠나버렸다는 타당한 설명을 하기 힘든 설정이 추가됐다. 그래서 이게 정말 같은 시리즈가 맞나 싶을 정도다. 시즌 3에서는 시즌 2의 스토리를 바탕으로 전개가 이어지지만 '''시즌 2에서는 시즌 1의 사건들이 잠깐 언급만 될 뿐 이것들이 전혀 스토리의 밑받침이 되어주지 않는다.'''

5.3.2. 자동차 부문


스토리와는 별개로 주변에 등장하는 트래픽카가 너무 단조로우며, 시즌 2부터 현대자동차 차량들의 비중이 높아져서 그런지 경찰차의 대부분은 현대 그랜드 스타렉스현대 쏘나타만 등장한다. 쉐보레가 주축으로 등장하는 시즌 3에서도 이 현상은 고쳐지지 않았다. 물론 스타렉스는 경쟁 차량이 적다고 쉴드를 처줄 수는 있다지만... 또한 승용차인데도 승합차 형태의 70번대 번호판이 등장하는 등 차량 번호판 고증 역시 좋지 않은 편이다.[5]

6. 여담


112상황실 및 골든타임팀 구성원의 가족들 중 작품에서 등장한 사건들의 관련자가 아닌 인물을 찾기가 어렵다.[6]
2020년 키이스트 드라마 계획에 보이스 4가 등장했다. 이어 마진원 작가가 집필에 들어갔다는 소식을 전했다.
그리고, 동년 10월에는 OCN에서 시즌 4 제작을 공식적으로 발표하였다.
[1] 마 작가가 집필에 들어갔으며, 방영 일정이 공개되었다. 시리즈 최초 스튜디오 드래곤이 아닌 OCN 스튜디오에서 제작될 확률이 높아보인다.[2] 마 작가가 집필에 들어갔으며, 방영 일정이 공개되었다. 시리즈 최초 스튜디오 드래곤이 아닌 OCN 스튜디오에서 제작될 확률이 높아보인다.[3] 사실 무진혁 역할을 맡았던 배우 장혁은 보이스 인터뷰에서 자기는 '''시즌1 이후에는 보이스에 두번다시 출연을 절대로 안하겠다'''고 확실히 의사를 밝힌 바 있다. 그러기에 시즌 4에서도 장혁 즉, 무진혁은 안나올 확률이 매우 높으며 게다가 시즌 4의 주인공은 송승헌으로 확정되면서 장혁(무진혁)은 4에서도 등장하지 않을것이 확실시 되어버렸다.[4] 즉, 보이스 시리즈의 남주인공은 장혁 -> 이진욱 -> 송승헌 순으로 바뀐다.[5] 글자 역시 "ㅋ", "ㅣ"등 실제 번호판에는 없는 글자로 조합된다. 다만, 이는 실제 존재하는 차량 번호와 겹치는 일이 없도록 일부러 현실에서는 존재하지 않는 글자를 조합했을 수도 있다.[6] 주인공 강권주의 아버지는 모태구의 손에 살해 당했고 무진혁은 아내도 모자라 아들도 잃을 뻔했다. 박은수의 동생 박은별은 황경일에게 납치, 박중기는 아내가 보이스피싱 조직에 납치, 진서율 역시 사촌동생이 납치 및 살해 시도를 당한다. 구광수의 아내는 한 술 더 떠 '''등장하는 경찰들의 가족 중 유일하게 범죄자다. 범행 대상도 다름 아닌 남편이다!!''' '피해자'가 아니라 '관련자'라고 기술한 이유가 이 때문이다. 굳이 범죄자를 한 명 더 꼽자면 박중기의 아내가 될 수 있지만 이쪽은 미수범 + 초범 + 비의도적이어서 구광수의 아내와는 달리 동정할 여지가 있다. 거기에 심지어 도강우는 시즌3 최종 보스가 자신의 형이기까지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