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진혁

 

1. 소개
2. 작중 행적
2.1. 시즌 1
2.2. 시즌 2
3. 전투력
4. 기타
5. 관련 문서


1.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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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1
OCN 오리지널 드라마 보이스 1의 등장인물이자, 주인공. 나이는 80년생으로 38세(시즌 1이 나온 2017년을 기준으로), 여러가지 굵직한 사건들을 해결해온 스타형사며, 배우는 장혁. 76년생인 배우 장혁보다 4살 어리다.

2. 작중 행적



2.1. 시즌 1



성운지방경찰청 골든타임팀 출동팀장. 2014년 어느날, 성운청 강력1팀장 시절. 해외로 밀항하려는 조폭을 검거하기 위해 항구에서 잠복수사를 하고있었고 마침내 문제의 범인들이 눈앞에 모습을 드러냈다. 출동하려는 순간, 아내한테서 전화가 걸려왔지만 당장 출동하지 않으면 다잡은 범인을 눈앞에서 놓치는 꼴이나 다름없었기에 그냥 무시하고 출동해버린다. 사실 그 전화는 범인에게서 사로잡혀있다 간신히 빠져나온 아내가 SOS를 청하기 위해 건 전화였지만 이는 알리가 없었던 진혁은 조폭들을 체포하는데 온 힘을 쏟았고 체포에 성공하고 나서는 사건을 해결한 기념으로 후배들과 술집에서 술까지 마신다.
맨 처음, 대식에게서 아내가 살해당한것 같다는 전화를 받았을때도 진혁은 술기운때문에 그가 장난을 치는거라고 여겼지만[1] 곧 아내가 살해당한 현장으로 뛰어오게 된 진혁. 피투성이가 된 아내의 시체를 보고도 현실을 부정하는 모습을 보인다.[2] 하지만 다음날, 술이 모두 깨고 장례를 치르는동안 그제야 아내가 죽었다는걸 알고는 깊은 슬픔에 사로잡혔다.
가족을 지키지 못했단 죄책감에 휩싸여 사건에서 빠지라는 상부의 명령에도 불구하고 몰래 수사를 진행했고 용의자가 검거됐다. 그런데 당시 신고센터 대원으로 근무하던 강권주의 증언으로 범인이라 확신했던 용의자가 눈앞에서 무죄선고를 받고 풀려나는걸 목격하고는 완전히 눈이 뒤집혀 미쳐버렸고 그때부터 폐인이 됐다.
3년 후 2017년, 온갖 사건사고를 몰고오는 망나니로 변해버린 진혁은 계급까지 경감에서 경사로 2계급 강등당해 서구지구대로 쫓겨나는 신세가 됐고 그가 저지른 사건사고들을 모두 수습하는건 그와 호형호제하는 대식의 몫이었다. 그러던 어느날, 유학에서 돌아온 권주와 맞딱드렸고 그녀가 경찰 간부들을 설득해 112 골든타임팀이란 부서를 만들어내더니 진혁과 대식을 멋대로 팀에 합류시켰다는걸 알고는 눈이 뒤집혀 그녀에게 달려가 항의한다. 하지만 정체모를 괴한에게 납치당했다는 한 여성의 신고전화가 들어오자 적의는 잠시 미뤄두고 시키는대로 출동을 한다.[3] 그렇게 첫 사건이 해결된 후 권주의 권한으로 신고센터 내에 골든타임팀이 신설되어 팀장으로 임명된다.[4][5][6]
처음에는 권주의 증언이 고동철에게 뒷돈을 먹고 위증을 한 것이라는 식의 소문과 관련이 있다고 생각했다.[7] 그래서 권주가 아버지의 죽음으로 동정표를 받아 위증 의혹에서 벗어났다고 여기고 있었다. 소문이 사실이라면 뒷돈을 먹고 진범을 놔준 것이고, 돌아가신 아버지의 명예에 먹칠까지 한 것이니, 권주와 함께 일하는 것을 당연히 극도로 꺼리고 싫어할 수밖에 없는 상황.
그런데 3화에서 아람이를 찾던 중 권주가 실제로 청력이 비정상적으로 뛰어나서 아주 미세한 소리도 들을 수 있다는 사실을 체감하게 된다. 이를 이상히 여긴 무진혁은 권주를 만나 사정을 캐묻다가 3년 전 아내가 살해당하던 날에 권주의 아버지 강국환 경사도 같은 범인에게 살해당해서 범인의 목소리를 또렷하게 기억하고 있었으므로 고동철이 범인이 아니라고 증언했으며 상부의 은폐로 인해 아버지의 죽음이 뺑소니 사고로 처리되었음을 듣게 된다.
권주가 들려준 충격적인 진실에 물증을 요구하며 쉽게 믿지 못하지만 그 직후 고동철이 변사체로 발견되었다는 소식을 접하게 된다. 그래서 수사 과정에서 고동철 역시 자살로 무마되는 모습을 보고는 진범 뒤에 경찰 쪽 공범이 있는것 같다는 권주의 추측을 진혁은 그제서야 믿게 되면서 동시에 진혁은 진범이 고동철이 아닌 다른 사람이라는 걸 직감하게 되고 결국 권주와 한 배를 타게 되면서 진혁은 권주와 함께 진범을 찾는데 전력을 기울이게 된다.
2화에서는 살인범을 기절시키고 살인범의 가방에서 수많은 피가 묻은 피해자들의 유품들을 보고는 망치를 집어 살인범도 똑같이 죽이려고 했으며, 3화에선 아동학대범에게 당할 뻔했지만[8] 역관광시킨 뒤 몽키스패너로 용의자 무릎을 박살내며 아이의 위치를 캐묻는 등 여러모로 다크 히어로 같은 모습을 보인다.
그리고 범죄자들을 굉장히 철저하게 응징하면서 한편으로는 훈계, 시청자들에게 던지는 메세지를 전하는 면을 보인다. 3화에서는 아이들은 맞으면서 커야 한다는 경비원의 말에 "연약하고 약한 아이들이 어른들보다 뛰어난 면이 많다"라는 메세지와 함께 진범인 경비의 다리를 박살(...)내는 것도 그렇고 5화에서 자신이 저지른 범행을 남에게 책임을 미루며 정당화하려는 범인 황경일에게 찌질이새끼, 찐따새끼, 버러지새끼, 겁쟁이새끼라는 폭언을 거침없이 내뱉으며 "너랑 같은 아픔을 겪은 쟤네들[9]은 잘 산다. 너가 이렇게 망가진 것은 너의 책임이다."라는 메세지와 함께 눕혀놓고 사정없이 얼굴을 갈겨대는 모습에서도 그렇다. 이를 바라보는 시청자 입장에서 저건 좀 심하다 싶은 생각까지 들 정도로 폭행하기는 하지만 아내를 살인범에게 잃은 것 때문에 조금 이해는 된다.
하지만 일반인 같은 무진혁도 사실 강권주 못지 않게 대단한 점이 많다.
3화에서 경비원에게 오디 즙을 받았을 때 마시기 위해 즙을 입에 머금었을때 쓰레기통에 버려진 약품통의 이름을 보고 음료를 삼키지 않는다던지, 4화에서 차를 타고 지나가다가 타이어 자국을 발견하고 차를 후진시켜 확인한다던지, 6화에서 이상하게 기름이 새는 차에서 연결 통로가 잘려있는 것을 보고 끌톱자국이라는 것을 알아내고, 장경학 경감의 손에 끌톱자국으로 인해 난 상처가 나 있다는 것을 기억해 내는것은 물론, 범인이 창 밖으로 탈출 한 뒤 이동하는 것이 차 유리, 주유소의 유리에 반사에 반사된 블랙박스 영상이 찍힌 차를 찾는 모습으로 보아 형사의 감이 충만한 모습을 보인다.

찰진 욕과 범인앞에서 무자비한 모습은 마치 같은 방송사의 드라마 나쁜 녀석들오구탁 형사를 떠올리게 한다. 그러나 결국 이런 다혈질적인 모습들이 무진혁의 발목을 붙잡기도 한다. 14화에서 모기범이 검사를 움직여 골든타임팀을 해체시키고 무진혁과 강권주가 더 이상 수사를 원활히 할 수 없도록 만들었는데, 그때 박 검사가 무진혁이 범인들을 무자비하게 폭행했다는 이유로 압수수사를 했기 때문. 물론 골든타임팀 해체를 위해 어떤 식으로든 혐의를 가져다 붙여 무리수를 둔 것이었지만 그래도 무진혁이 한 행동이 그 자신과 팀에게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친 것은 사실이다.

15화에서 강권주와 함께 골든타임팀을 상대로 한 검찰수사영장이 불합리하다는 영장 반대소명서를 작성, 제출했다. 그 과정에서 수사를 담당하는 박 검사의 손목을 꺾고 그를 비호하는 배병곤 경찰청장에게 따끔한 일침을 날린다.
그리고 15화에서 드디어 심대식의 정체가 밝혀졌는데, 돈 앞에 굴복하지 않고, 한치 앞도 모르는 인생에 두려워하지만 앞서 나가는 형사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러면서 이 모든것이 자신의 부인이 죽고 난 이후. 알게 된 것이라며 심대식에게 형으로써의 조언을 아끼지 않았는데. 이때문에 심대식의 목숨이 위험해졌다. 16화에서 구한다는 예고.
최종화에서는 대식을 구하러 모태구의 집으로가 모태구에게 얻어맞고 반주검이 된 대식을 발견한다. 그리고 모태구와 총격전을 벌이는데 모태구가 경찰에 잡히기 직전 순순히 잡히지 말고 총을 들라고 하지만 모태구는 순순히 잡혀들어간다. 아마 여기서 모태구를 죽일 심산이였던듯. 그리고 병원에서 모태구가 도망친 것을 알게 되고 뒤를 쫓는다. 항구까지 쫓아갔지만 결국 놓치고 결국 권주의 유인으로 권주를 죽이려는 모태구의 오른팔과 어깨, 대퇴부에 총을 쏘고 모태구의 도발에 머리에 총을 겨누며 갈등하다가 방아쇠를 당겼지만 빈총이였다. 그리고 굴욕감을 느낀 모태구에게 평생 그 기분을 느끼라면서 조롱하고는 미란다 원칙을 읊으며 체포한다.
이후 아내의 납골당에 찾아가 꽃을 놓고, 자가호흡은 가능해졌지만 여전히 의식불명인 채 중환자실에 있는 대식을 지켜본다.[10]

2.2. 시즌 2


시즌 2에서는 등장은 아예 안했고 목소리로만 조금 출연했으며, 아들의 치료를 위해 휴직하고 미국으로 갔다고 한다. 2화 기준 초반이지만 없던 사람 취급당하지 않고 언급이 계속되고 권주가 메일을 보내며 돌아오면 연락달라고 한 것이나 장경학 팀장 사건에 대한 소식을 듣고 메일을 보낸 것을 보면 시즌 3 제작 시 재등장할 가능성이 있어 보였지만 무진혁은 시즌 3에서도 아예 등장하지 않았다.
결국 시즌 3에서 주인공인 도강우가 사망하게 되면서 ''시즌 4에 등장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11][12][13]

3. 전투력


작중 최강자 중 한명이라 봐도 무방 할 정도로 싸움 실력이 월등하다. 상당한 부상을 입은 상태에서 패거리로 달려드는 조폭들을 절권도 기술과 권투 기술로 한명 한명 야무지게 두들겨패는 모습은 무진혁의 매력 포인트 중 하나.[14]무진혁은 굉장히 큰 부상을 당했음에도 조직폭력배 12명을 소탕하는 괴물 형사이다.
이러다 보니, 시즌2의 최강자인 방제수와의 비교가 자주 이루어진다.
일단 방제수는 해군 특수부대 UDT 출신으로, 특수부대에서 살인기술을 다 터득하고, 테러리스트들을 상대한 산전수전 다 겪은 인간병기이다. 이에 맞서는 무진혁은 크게 부상입은 채로 조폭 패거리들을 단숨에 때려눕힌 전적이 있는 인물로 어지간한 강력계 형사들을 뛰어넘는 존재다.
보통은 방제수를 더 우위로 본다. 방제수는 구광수를 포함한 베테랑 형사 5명을 순식간에 제압하였다. 이들 역시 무진혁만큼은 아니라도 평소 다수의 조폭들을 여러 차례 제압한 적 있는 실력자들이라는 점을 생각해보면, 작중 묘사로 방제수가 더 위인 것을 알 수 있다. 방제수가 전정가위를 포함한 날붙이를 들고 싸운다면 방제수의 승리가 확실시 될 듯 하며, 빈손으로 맞붙어도 시간만 달라질뿐, 결과는 바뀌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15]
다만 방제수가 무진혁에게 밀리는 것이 딱 하나 있는데, 바로 내구력. 몸이 걸레짝이 되도록 공격당해도 여전히 무쌍을 찍는 무진혁과 달리, 방제수는 시즌3에서 탈옥하다가 생긴 부상 때문에 전투력이 급락하여 와이어 슌 조직원 한 명에게 교살당할 뻔했다.[16]
어쨌든 스펙은 '''방제수>무진혁>도강우'''로 보는 게 맞을 듯하다. 후속작에 무진혁이 나온다면 어떻게든 부상을 입힌 방제수를 무진혁이 맞서는 식으로 진행했겠지만, 무진혁이 나오지 않는다고 확정된 이상 이 빅매치를 볼 수는 없을 것이다.

4. 기타


사용 차량은 4회까지는 구형 쌍용 코란도였으나 박은별 납치범 민지석을 추격하던 도중 덤프트럭과 부딪히는 사고로 전복되면서 파손되었다. 4회 이후로는 신형 쌍용 코란도C를 타고 다닌다.[17]

무진혁은 실제로도 매우 희귀한 성씨인 씨 성을 가지고 있다.[18]

5. 관련 문서


[1] 이는 작성자의 오류이며, 진혁의 아내가 살해당한 날은 한겨울, 2014년 11월 25일이다. 실제 대사도 만우절도 아닌데 장난을 치냐는 대사이며, 작중에서도 눈이 펑펑 내리고 정확한 날짜도 자막으로 여러 번 나온다.[2] 나중에 죽기직전의 아내의 행적이 밝혀지는데 사건당일, 생일임에도 불구하고 끼니도 거르고 일만 하는 남편이 걱정되어 도시락을 주러 나갔다 변을 당했다고 한다.[3] 피해여성이 애원하면서 "살려주세요.. 누가 저를 죽이려고 해요.."라고 말했는데 이는 죽은 허지혜가 112에 신고하면서 했던 말이랑 똑같았기 때문. 이를 듣자 진혁은 죽은 아내가 생각나 여전히 권주를 못마땅하게 여기는 대식을 이끌고 출동한 것이다.[4] 그런데 설정상 약간 맞지 않는 부분이 있다. 순경으로 강등된 상태에서 팀장을 맡는다는 것은 다소 억지스러운 측면이 있다. 게다가 경사 계급으로 복귀되더라도 팀장의 경우 경위급부터 보임되는 것이 일반적인 상황. 아마 극의 흐름에 맞게 초고속 복귀된 것으로 해석된다. 이런 점 때문인지 진혁은 이전 팀 동료들과도 마찰을 겪고 있다.[5] 드라마 내에서 무진혁의 계급은 자주 오락가락한다. 경사에서 순식간에 순경으로 2계급 강등된것도 의문스러운데,(1계급 강등은 중징계에 해당한다. 그런데 무진혁이 뭘했다고 2계급이 강등된다는 말인가? 애초에 2계급이 강등될 짓을 2계급 강등처분을 받은 뒤에도 또 다시 저질렀다면 파면될 가능성이 높다.) 심지어 15화에 가서는 박 검사가 무진혁에게 "넌 경감에서 경사로 강등된 놈이다."라고 말한다. 그러면 무진혁은 원래 경감이었다는 것인가? 1화시점으로 다시 돌아가면 자그마치 4계급이 차이가 나는셈이다. 설정오류가 분명하다.[6] 1화에서 다른 경찰관이 무경사라고 언급한바가 있는데 이때도 계급장은 순경이었다. 아마 경사로 캐릭터를 잡았는데 어떤 오류로 인해 경사계급장이 아닌 순경계급장으로 잘못 단 것으로 보인다.[7] 당시 권주는 체포된 용의자가 자신이 들은 진범의 목소리와 다르고 신고내용도 조작되었다며 범인이 아니라고 주장했었다. 이때 범인이 부정교합이라는 다른 사람들은 이해할 수 없는 말을 해서 더욱 의심받았다. 유학도 고동철의 뒤를 봐주는 사람에게 받은 돈으로 간 것이라는 소문이 있을 정도.[8] 정확히 말하자면 확실히 증거를 남기기 위해 스마트폰으로 녹음해놓고 일부러 약에 중독되어 당하는 척 연기한 것이었다.[9] 황경일과 마찬가지 일을 겪으며 가정이 파탄난 은별, 은수 자매[10] 이 때 대식의 손가락이 살짝 움직인다.[11] 하지만 옛날 보이스의 제작 인터뷰에서 장혁은 보이스 시리즈에서의 출연을 더 이상 안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게다가 시즌 3에서 도강우는 죽고, 무진혁마저 미국으로 떠났다면 심대식이 주인공이 될 수도...[12] 그러나 최근 소식에 따르면 보이스의 작가인 '''마진원 작가가 보이스4 집필에 들어갔다는 소식을 전했으며 이어 2020년 키이스트 드라마 계획에도 보이스 4가 등장까지 했다.''' 그러기에 '''보이스4가 나올 확률은 거의 100%'''라고 봐도 될 듯하다. 또한 보이스 시즌 3까지 끝나면서 그동안 극중에서 많은 떡밥을 뿌렸는데, 첫번째는 시즌 1에서 모태구를 죽인 정신병원 의사의 정체와 행방, 두번째는 범죄조직 옥션 파브르의 배후, 세번째는 후지야마 사부로를 죽인 진범의 정체, 네번째는 시즌 3의 에필로그에서 메인빌런인 방제수가 죽지않고 살아남은 이유, 다섯번째는 모태구를 죽인 정신병원 의사와 방제수의 관계 등등 이런 떡밥들이 아직 남아있기에 이런 떡밥들을 이용한 스토리 위주로 보이스4의 스토리가 전개될 것 같다. 그러기에 장혁이 예전에는 출연을 안하겠다고 그랬지만, 나중에 언제든지 생각이 바뀔수도 있기 때문에 잘하면 아마 장혁이 4에서 다시 주인공 무진혁 역할로 컴백할지도 모를 일이다. 앞서 말했듯이 '''보이스 시즌4가 나오는게 거의 확정이기에 무진혁인 장혁이 다시 컴백할 확률도 높다.''' 그래서 4의 스토리가 미국에 있던 무진혁이 아들의 치료를 잘 끝내고 다시 한국으로 돌아와 강권주와 다시 조우해서 둘이 또 협력하게 된다던지 그렇게 전개될수도 있을 것 같으며 빌런인 방제수가 장경학을 죽였으니 무진혁이 혼신을 다해 속전속결로 미션을 수행할 명분이 생긴다. [13] 2021년 6월에 시즌 4가 방영될 가능성이 확실시 됬는데, 강권주와 일부 인물을 제외한 캐스팅에 변화가 있을 예정이라고 한다. 한국계 미국인 형사가 주인공이라고 한다. 이 때문에 장혁이 출연할 확률은 다시 없어졌다.[14] 실제로 장혁은 예전부터 절권도를 10년 넘게 배운 절권도 고수라고 인터뷰에서 언급한 바 있고, 각종 호신술, 특공무술을 방송에서 여러 차례 선보인 바 있다.[15] 시즌2 에서도 언급되었듯이 작중 방제수는 테러범들을 상대하는데 특화된 무사트와 크라브마가 같은 실전 근접 격투를 수준급으로 사용했다.[16] 와이어 슌 구성원들의 전투력도 나쁜 편은 아니지만 후지야마 코이치를 제외하면 무진혁은 고사하고 도강우에 제압되는 수준이다.[17] 지붕에 자석식 원형 경광등을 붙이고 사이렌을 달고 다닌다. 개인 자가용은 아닌 듯..[18] 여담으로 2015년 인구 통계조사 기준으로도 무씨 성은 국내에 15명 뿐인 데다가, 영화나 드라마 등 가상 인물에서도 무씨 성은 찾아보기가 매우 힘들고 드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