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포도서관
[image]
서울특별시 서초구 반포동에 위치하고 있는 구립 도서관이다.
서초구 유일의 시립/구립 공공도서관. 2013년 3월 12일 개관한 최신 도서관이며 도서관 전용 건물에 자리하고 있다. 문 연지 얼마 안돼서 매우 깨끗하고, 전용 건물이다 보니 매우 쾌적하다. 게다가 안내데스크가 있고 각종 모임이 주최되는 등 여러 모로 신경 쓴 티가 나는 것도 장점.
그런데 이 모든 장점을 덮는 단 하나의 단점이 있으니... 시험 공부를 할 열람실이 없다! 다시 말해 자기 책을 볼 열람실이 아예 없다. 뭐 아쉬운대로 1층 다목적실과 5층 세미나실이 행사 틈틈이 비었을 때에 한해서 공부 가능하다. 세미나실은 교실처럼 책상이 배치되어 있고 16명 정도 수용 가능하다. 낮 시간대에는 3,4 명 정도 볼 수 있을 것이다. 뭐 아쉬운대로 공부할 수 있는 것이지 공부에 최적화 된 것은 아니다. 일단 옆 세미나실에서 강의가 있을 경우 강의 소리가 벽을 넘어 들린다. 그리고 비어 있는 세미나실을 책들을 정리하는 작업 공간으로 쓰는 경우가 있고, 이 경우 매우 시끄럽다. 세미나 실이다 보니 다른 방의 강연이 끝난 후 복도에서 떠드는 소리가 시끄럽고, 그것 아니더라도 평상시에 오가는 하이힐 소리 다 들린다. 뭐 도서자료실에서 자기 책 꺼내 놓고 공부하는 사람들도 은근히 있지만, 금지사항으로 지정되어 있다.. 1층 로비에서도 개인 공부가 허용되는데, 거기는 로비라 공부가 될 리 없고, 결정적으로 각종 행사가 열리곤 한다.
4층에 노트북석이 26석 있으며 예약하고 써야 한다. 3층에 PC가 27대 있고 하루에 3시간 사용가능.
도서관을 이용하려면 회원가입해야 하고, 가입비 천원이 있다. 그러나 노트북석 이용이나 개인공부용 세미나실만 이용시 회원증은 필요 없다.
주차장은 있으나 빈자리는 별로 없다.
1. 개요
서울특별시 서초구 반포동에 위치하고 있는 구립 도서관이다.
2. 기초 정보
- 대출가능자료 종류 및 수, 대출기간
- 개방 시간
- 시설 관련 정보
3. 소개
서초구 유일의 시립/구립 공공도서관. 2013년 3월 12일 개관한 최신 도서관이며 도서관 전용 건물에 자리하고 있다. 문 연지 얼마 안돼서 매우 깨끗하고, 전용 건물이다 보니 매우 쾌적하다. 게다가 안내데스크가 있고 각종 모임이 주최되는 등 여러 모로 신경 쓴 티가 나는 것도 장점.
그런데 이 모든 장점을 덮는 단 하나의 단점이 있으니... 시험 공부를 할 열람실이 없다! 다시 말해 자기 책을 볼 열람실이 아예 없다. 뭐 아쉬운대로 1층 다목적실과 5층 세미나실이 행사 틈틈이 비었을 때에 한해서 공부 가능하다. 세미나실은 교실처럼 책상이 배치되어 있고 16명 정도 수용 가능하다. 낮 시간대에는 3,4 명 정도 볼 수 있을 것이다. 뭐 아쉬운대로 공부할 수 있는 것이지 공부에 최적화 된 것은 아니다. 일단 옆 세미나실에서 강의가 있을 경우 강의 소리가 벽을 넘어 들린다. 그리고 비어 있는 세미나실을 책들을 정리하는 작업 공간으로 쓰는 경우가 있고, 이 경우 매우 시끄럽다. 세미나 실이다 보니 다른 방의 강연이 끝난 후 복도에서 떠드는 소리가 시끄럽고, 그것 아니더라도 평상시에 오가는 하이힐 소리 다 들린다. 뭐 도서자료실에서 자기 책 꺼내 놓고 공부하는 사람들도 은근히 있지만, 금지사항으로 지정되어 있다.. 1층 로비에서도 개인 공부가 허용되는데, 거기는 로비라 공부가 될 리 없고, 결정적으로 각종 행사가 열리곤 한다.
4층에 노트북석이 26석 있으며 예약하고 써야 한다. 3층에 PC가 27대 있고 하루에 3시간 사용가능.
도서관을 이용하려면 회원가입해야 하고, 가입비 천원이 있다. 그러나 노트북석 이용이나 개인공부용 세미나실만 이용시 회원증은 필요 없다.
주차장은 있으나 빈자리는 별로 없다.
[1] 1층에 크고 넓은 커피숍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