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트 파크스

 

<color=#373a3c> '''배틀 스피리츠 시리즈의 라이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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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or=#373a3c> '''이계견문록 시리즈의 히카리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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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이름'''
ヴァルト・パークス
Varte Parx
'''성별'''
남성
'''나이'''
18세
'''가족'''
'''없음'''(아버지 르시앙 파크가 암살당함)
'''덱 색상'''
붉은색
'''키 스피릿'''
초염마신
'''성우'''
후쿠야마 준[1][2]

1. 소개
2. 작중 행적
3. 덱 테마 및 사용 카드
4.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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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배틀 스피리츠 혁맹의 갈레트의 서브 주인공이자 라이벌.
덱은 붉은색. 모브 특별구의 지배자인 르시앙 파크스의 아들이며 모브의 해방을 꿈꾸는 아버지를 존경하여 아버지를 도와 모브들을 이끄는 일을 하고 있다 냉철한 가레트와 대비되어 어떤 일이 있어도 포기하지 않는 순수하고 강인한 성격이었으나, 모종의 이유로 변해버리면서 가레트와 대립하게 된다.

2. 작중 행적


1화에서 불한당들 시비에 걸린 가레트를 구해주고 그에게 아버지의 배틀을 VIP석에서 볼수 있게 해준다. 그러나 아버지가 배틀에서 패한 것도 모자라 누군가에게 암살 당하고 아버지의 죽음과 모브를 매도하는 냉혹한 현실을 본 충격으로 기절했다가 레오니드 의원의 도움으로 가레트와 학교에 다니게 된다. 그러나 1년후 가레트와 어떤 이유로 대립하게 되고 심지어 '배틀 스피리츠와 아버지를 배신한 자'라고 매도받게 된다.
2화에서 자세한 내막이 드러나는데 아버지의 사망을 계기로 이계견문록에 선택받아서 붉은색 코어의 히카리누시가 되었다. 이후 아버지의 묘에서 마찬가지로 보라색 코어의 히카리누시가 된 가래트와 함께 모브의 유지를 이어가겠다고 맹새를 하고 클럽 로보를 창설해서 이계견문록을 조사하는 등 무난하게 학교생활을 하는듯이 보였으나...
사실 발트는 무력 혁명을 계획하고 있었다. 아버지의 죽음을 눈앞에서 목격한것에 대한 충격으로 아버지가 해왔던 방식(배틀 스피리츠를 이용해서 모브들을 인정받게 하는 것)으론 모브들을 구원할수 없다고 생각해왔었고, 이후 학교의 교실의 벽에 아버지가 남긴 유산을 통해 비밀 기지를 몰래 설계, 그 안에는 총기류를 몰래 숨겨두었던것. 이를 보게 된 가레트가 덱의 조작 혐의를 밝혀내고 이것을 인류와 마족에게 알려야 한다고 반박하지만, 오히려 '''너도 나처럼 아버지의 죽음을 보지 않았으냐'''라는 말로 무시해버린다.
그리고, 그 범인이 아버지가 신뢰하고 있었던 레오나드란것을 짐작해왔고, 이것이 라임의 조사를 통해 확신에 가까워지게 되자 발트와 함께 레오나드의 저택에 방문, 사실을 밝힌다면 데이터를 퍼트리는 일은 없을것이다라고 경고를 하게 되나, 오히려 레오나드가 자신은 그런적 없다고 거짓말로 발뺌하는 모습을 보이자 기어이 총을 들고 암살을 시도한다.[3] 이 일로 인해 둘은 암살혐의로 인해 감시대상에 놓이게 되고 가레트는 이런 발트에게 배틀 스피리츠로 정하자고 제안을 하게 된것이 현재의 상황.
이후 배틀이 계속되는 상황에서,엑스프로드 드래곤의 효과를 통해 드래고닉 아서를 파괴하는등 가레트를 몰아세우나, 가레트가 소디어스 드라군의 LV2의 어택시의 효과를 통해 라이프 1개가 트래쉬로 보내지는 효과를 발동하면서 전세가 역전, 이에 절망하면서 '''왜 나와 같이 걷지 않으려 하느냐'''고 분노하지만, 오히려 가레트에게 '''너는 지금의 행위를 아버지에게 긍지높게 보여줄수 있겠느냐'''라는 말에 흔들리게 되고, 결국 이를 악물며 남은 라이프를 스스로 받으며 패배한다. 결국 가레트가 학교를 떠나게 되어도 배웅하지 않았으며, 마지막에 그가 한 말이 마음에 걸렸는지 홀로 카드를 바라보며 생각에 잠긴다.
그러나 3화에서는 여전히 갈레트와의 배틀이 마음에 걸렸는지 창문을 바라보다가 아르스에게 혼났는데, 자신의 수업 내용을 기억하냐는 물음에 '''그럼 역대 인류사관과 마족사관을 줄줄히 말해드릴까'''라며 조롱하듯이 대답해버린다.
이후 감시대상으로 지적된 가레트가 사라진 건으로 학교에 찾아온 가브라 다우와 배틀을 하게 되는데, 처음에는 자신의 덱을 파악하는 가브라에게 밀리는것처럼 보이다가 '''데이터에는 없는''' 엑스프로드 드래곤과 신염마신을 소환하여 이그나이트 드래곤과 함께 브레이브, '''이제부터는 모브의 시대이며 인류와 마족의 시대는 끝난다'''눈 말과 함께 남은 라이프를 파괴해버리며 '''친구의 일침을 끝까지 무시한채''' 흑화가 유지중이란것을 보여준다.[4]배틀 후 가브라에게 '''녀석은 어둠을 부르는 존재'''라고 디스당한다.
4화에서 비자르가와 만나며 그에게 모브는 세상을 바꿀 존재이다라는 말을 듣고 이계 견문록에서 혁명이란 문구를 보면서 뭔가를 결심하듯 자이퍼를 만난다.자이퍼와 배틀을 하면서 "배틀 스피리츠를 통해 모브의 권리를 인정받는 것"이라는 아버지와 자이퍼의 의지는 그저 이상에 불과하고 오히러 역이용 당했다며 냉정하게 디스하며 2번의 전생효과를 사용한 덱 파괴로 자이퍼를 이긴다
그후 자이퍼에게 "모브는 세상을 바꾸는 존재로서 태어난 것"이라는 말로 그를 설득해서 혁명에 동참시켰다.마지막에 지금까지 모아둔 무기들을 총동원 한후 모브 지역구 내에 있는 모든 사람들을 선동하여 인간과 마족을 향한 무력 혁명을 선전포고 한다.

3. 덱 테마 및 사용 카드



4. 기타


지금까지 배틀 스피리츠 주인공들이 붉은 덱을 맞추었다는 점과 다들 열혈 +순수 캐릭터라는 걸 감안하면 가레트와 더불어 라이벌 겸 서브주인공에 흑화된 붉은 덱 소유자라는 점에서 이례적인 설정으로 볼수 있다.
여담으로 지도층의 자제였다는 점, 눈앞에서 부모를 잃고 암울한 현실에 절망해 '무력을 동원한 혁명'을 꿈꾸는 걸로 흑화 된 것과 절친과 대립하게 된 점 등 공교롭게도 같은 성우가 맡았던 를르슈 람페르지와 묘하게 겹친다
[1] 히어로즈에서는 테가마루, 소드 아이즈에서는 하가쿠레, 최강은하에서는 얼티밋 린을 맡은 적이 있다.[2] 갈레트의 성우 사쿠라이 타카히로와는 코드기아스 시리즈에서 주인공 를르슈 람페르지 역으로 호흡을 맞춘 바 있다.[3] 물론 진짜로 죽일 생각은 없었으며 이는 가레트에게 모브들이 처한 현실과 무력의 중요성을 알려주려고 한것이 주목적 이었다[4] 아이러니하게도 당시 가레트는 인간-모브-마족이 모두 행복하게 지낼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 인간이자 또다른 히카리누시인 브란드를 동료로 맺은 것과 대조되는 행보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