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 레몬의 수상 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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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e31937>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No.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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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 그랜빌 "밥" 레몬
(Robert Granville "Bob" Lem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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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년월일'''
| 1920년 9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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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
| 2000년 1월 11일 '''(향년 79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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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적'''
| [image]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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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신지'''
| 캘리포니아 주 샌버나디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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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지션'''
| 유틸리티 (1941~1942)
투수 (1946~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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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타'''
| 우투좌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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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 지명'''
| 1938년 자유계약 (C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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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 구단'''
|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1941~1958)'''[1] 1943~1945년엔 제2차 세계 대전 참전으로 아예 뛰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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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자 경력'''
| 캔자스시티 로열스 감독 (1970~1972)
시카고 화이트삭스 감독 (1977~1978)
뉴욕 양키스 감독 (1978~1979, 1981~19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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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
| '''7회 올스타 선정 (1948~1954)'''
'''2회 월드시리즈 우승 (1948, 1978)'''
3회 AL 다승왕 (1950, 1954, 1955)
AL 탈삼진왕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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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
| '''노히트 노런 (1948.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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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의 역사를 빛낸 명투수.
원래
내야수 출신으로
투수로 전향해서 싱커볼을 주무기로
1940년대 말 클리블랜드의 전성기를 이끌었던 투수.
밥 펠러, 밥 레몬,
얼리 윈,
마이크 가르시아가 이끄는 클리블랜드의 투수진은 빅4로 불리며 한 시대를 주름잡았다. 통산 207승을 거두며
명예의 전당에 입성하는데 성공.
은퇴 후에는 감독으로도 활약했다. 캔자스시티 로열스, 시카고 화이트삭스, 뉴욕 양키즈 등의 감독을 역임하였다. 특히 1978년에는 시즌 도중에 해임당한
빌리 마틴의 후임으로 양키즈 감독을 맡았는데, 결과는 그해 월드시리즈 우승. 메이저리그 역사상 시즌 도중에 부임한 감독이 월드시리즈 우승을 차지한 유일한 사례다. 2000년 1월 11일
롱비치에서
뇌졸중으로 눈을 감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