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 포트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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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맨드 앤 컨커 레드얼럿2 유리의 복수의 연합군의 초중전차이자 '''정신줄 놓은 장갑차'''이다.
유닛의 엄청난 크기와 그 크기로 인해 '''차량과 콘크리트 벽을 깔아뭉갤 수 있고'''[9][10] 안에 탄 보병들이 외부사격이 가능하기 때문에 가디언 G.I.를 탑승시키면 훌륭한 대전차, 대공 유닛이 된다. 크로노 군단으로 꽉 채우면 이동 지우개가 되며,[11] 유리군이 뺏어서 유리 클론을 태우면 페널티가 없는 마스터마인드가 된다.[12][13] 엘리트 G.I.를 5명 탑승시키면 돌아다니는 보병 및 건물 철거반. 크로노 굴착기나 전투 굴착기도 3초 내에 순살시키는 지상 최고의 병기가 된다.
특히 영국으로 플레이할 때 저격병(또는 크로노 코만도), 가디언 G.I.(또는 크로노 군단) 이렇게 다섯 태운 배틀 포트리스가 3~4량 모인다면 상대는 그야말로 답답해 미칠 지경. 뭐 답이 없다. 연합군이라면 크로노스피어로 바다 관광시켜주고 소련군이라면 테러 드론 개떼로 '''어쩌다 한 놈 들어가길''' 바라는 수 밖에...[14]
유리에게 마인드 컨트롤 당해도 '''내부의 보병들은 유리군 유닛을 계속 공격한다!''' 충격과 공포. [15]
단점은 느린 기동성[16] 과 끔찍하게 비싼 가격이다. 자체 가격만 해도 2000$인데다, 차체는 기관총밖에 못 쏘기 때문에[17] 제대로 화력을 내기 위해선 가디언 G.I., 네이비 씰 등 다수의 보병을 태워야 하므로 대략 한대에 3-4000$ 정도 된다고 보는게 옳다. 하지만 미국의 경우 101 공정대를 이용해서 2000+공수 GI 탑승으로 빠르게 전력화시킬 수 있고, 맷집이 좋아 어지간해서는 제법 버틴다.[18]
이 유닛의 진가는 해전 모드에서 나타나는데 전차 유닛들이 봉인된 해전에서 배틀 포트리스는 생산 가능하다. 덕분에 미국같은 경우 공정대로 G.I. 모아놨다가 한대라도 만들어지는 순간 전력화하고 바로 상대 진영에 드랍해버리면 그대로 겜이 터진다. 다만 러시아와 독일은 테슬라 전차와 구축전차가 있어서 이것만 믿고 가기에는 좀 버겁다.
어쨌거나 배틀 포트리스는 "탱크를 밟는 거대 전차" 개념을 새로 만들었으며 이후 제너럴에 나오는 중국의 초중전차 오버로드로 이어진다.
유닛이 진급할 경우, 차량 자체의 능력만 상승하지 개별 보병들의 능력과는 무관하다. 따라서 배틀 포트리스를 사용한다면 차량보다는 보병 유닛들의 진급에 더 신경써야 한다.
여담이지만 유닛 음성은 더빙판이 무뚝뚝하고 딱딱한 거인의 이미지라면 영문판은 스코틀랜드 억양의 영어로, 전장에서 사나운 스코틀랜드인의 이미지를 보여주는 차이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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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맨드 앤 컨커 레드얼럿2 유리의 복수의 연합군의 초중전차이자 '''정신줄 놓은 장갑차'''이다.
유닛의 엄청난 크기와 그 크기로 인해 '''차량과 콘크리트 벽을 깔아뭉갤 수 있고'''[9][10] 안에 탄 보병들이 외부사격이 가능하기 때문에 가디언 G.I.를 탑승시키면 훌륭한 대전차, 대공 유닛이 된다. 크로노 군단으로 꽉 채우면 이동 지우개가 되며,[11] 유리군이 뺏어서 유리 클론을 태우면 페널티가 없는 마스터마인드가 된다.[12][13] 엘리트 G.I.를 5명 탑승시키면 돌아다니는 보병 및 건물 철거반. 크로노 굴착기나 전투 굴착기도 3초 내에 순살시키는 지상 최고의 병기가 된다.
특히 영국으로 플레이할 때 저격병(또는 크로노 코만도), 가디언 G.I.(또는 크로노 군단) 이렇게 다섯 태운 배틀 포트리스가 3~4량 모인다면 상대는 그야말로 답답해 미칠 지경. 뭐 답이 없다. 연합군이라면 크로노스피어로 바다 관광시켜주고 소련군이라면 테러 드론 개떼로 '''어쩌다 한 놈 들어가길''' 바라는 수 밖에...[14]
유리에게 마인드 컨트롤 당해도 '''내부의 보병들은 유리군 유닛을 계속 공격한다!''' 충격과 공포. [15]
단점은 느린 기동성[16] 과 끔찍하게 비싼 가격이다. 자체 가격만 해도 2000$인데다, 차체는 기관총밖에 못 쏘기 때문에[17] 제대로 화력을 내기 위해선 가디언 G.I., 네이비 씰 등 다수의 보병을 태워야 하므로 대략 한대에 3-4000$ 정도 된다고 보는게 옳다. 하지만 미국의 경우 101 공정대를 이용해서 2000+공수 GI 탑승으로 빠르게 전력화시킬 수 있고, 맷집이 좋아 어지간해서는 제법 버틴다.[18]
이 유닛의 진가는 해전 모드에서 나타나는데 전차 유닛들이 봉인된 해전에서 배틀 포트리스는 생산 가능하다. 덕분에 미국같은 경우 공정대로 G.I. 모아놨다가 한대라도 만들어지는 순간 전력화하고 바로 상대 진영에 드랍해버리면 그대로 겜이 터진다. 다만 러시아와 독일은 테슬라 전차와 구축전차가 있어서 이것만 믿고 가기에는 좀 버겁다.
어쨌거나 배틀 포트리스는 "탱크를 밟는 거대 전차" 개념을 새로 만들었으며 이후 제너럴에 나오는 중국의 초중전차 오버로드로 이어진다.
유닛이 진급할 경우, 차량 자체의 능력만 상승하지 개별 보병들의 능력과는 무관하다. 따라서 배틀 포트리스를 사용한다면 차량보다는 보병 유닛들의 진급에 더 신경써야 한다.
여담이지만 유닛 음성은 더빙판이 무뚝뚝하고 딱딱한 거인의 이미지라면 영문판은 스코틀랜드 억양의 영어로, 전장에서 사나운 스코틀랜드인의 이미지를 보여주는 차이점이 있다
[1] 소련군 공장 보유 시 1500[2] 값이 낮을수록 연사력이 빠르다.[3] 한 번에 2발씩 발사한다.[4] None, Flak, Plate / Light, Medium, Heavy / Wood, Steel, Concrete / Special_1, Special_2 순서이다.[5] 보병이 차량 안에서 내부사격이 가능한가의 여부[6] 차량을 깔아뭉개는 능력[7] 차량 깔아뭉개기에 면역[8] 배틀 포트리스의 고유한 무브먼트 존 옵션.[9] 배틀 포트리스가 또 다른 배틀 포트리스를 깔아뭉갤 순 없다[10] 룰즈를 수정해 SpeedType=Amphibious 옵션을 주어 수륙양용이 가능하게 해 주면 '''선박도 들이받아 침몰시킨다!''' 심지어 잠수함도 수면 위로 드러나면 침몰시켜 버린다. 다만 이 옵션만 주면 MovementZone 옵션 때문인지 수륙양용이 좀 매끄럽지 않고, 장거리 이동시 중간에 물이 있으면 좀 버벅인다.[11] 엘리트 아포칼립스를 관광태우는 궁극 유닛! 그런데 유리군의 사이킥 타워에 당하면 '''지우개가 지우개를 지우는''' 사태가 발생할 수 있다. 프리즘 탱크라도 대동할 것.[12] 물론 마인드 컨트롤을 시전한 유리 클론은 일단 하차하면 마인드 컨트롤 대상이 죽을 때까지 다시는 배틀 포트리스 등 수송 수단에 승차할 수 없다.[13] 연합군도 같은 방법을 사용할 수 있는데 바로 "초능력 코만도"를 배틀 포트리스에 태우면 된다. 단 상대 중에 유리군이 있어야 하며, 유리 전투연구소에 스파이를 잠입시켜야 사용 가능하다.[14] 그런데 문제는 저 때쯤 되면 엔지니어를 태운 IFV가 없을리가 없다(...). 거기다 대 소비에트전에선 즉발딜 먹이는 미라지 탱크가 주력이라 테러 드론은 철의 장막 쓰지 않는 이상 절대로 못넣는다고 보면 된다.[15] 현실적으로는 버그 같지만, 사실 룰즈 데이터 파일상으로는 버그가 아니다. 유리가 마인드 컨트롤을 한 것은 배틀 포트리스지 안의 보병들이 아니니까. 다만 크로노 군단 예외. [16] 그래도 소련군의 아포칼립스보다 빠르다.[17] 이 상태에서 공격 명령을 내릴 경우 밞아버릴 수 있는 대상이 공격 목표가 되면 무조건 달려가서 뭉개버린다.[18] 룰스상으로는 아포칼립스보다 조금 약하긴 하지만, 아포칼립스를 멀티플레이에서 볼 일이 거의 없다. 그리고 '''아포칼립스는 배틀 포트리스에게 밟혀 터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