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자 동화매국문 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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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지'''
서울특별시 용산구 서빙고로 137 (용산동6가, 국립중앙박물관)
'''분류'''
유물 / 생활공예 / 토도자공예 / 백자
'''수량/면적'''
1개
'''지정연도'''

'''제작시기'''

14세기 원나라대 추정
'''지정해제연도'''
2020년 6월 23일
국보지정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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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내용
3. 바깥고리
4.


1. 개요


白磁 銅畵梅菊文 甁. 14세기경 중국 원나라에서 만들어진 백자 1점. 현재 국립중앙박물관에 소장되어 있으며, 대한민국 국보 제168호로 지정되어 있었으나 2020년 6월에 국보 지정이 해제됐다.

2. 내용


높이 21.4㎝, 입지름 4.9㎝, 밑지름 7.2㎝.
14세기경 중국에서 만들어진 백자 병으로, 원래는 15세기 경 한국에서 만들어진 것으로 여겨졌으나 자세한 연구를 진행한 결과 원나라 시기에 중국에서 만들어진 진사백자인 것으로 확인되었다.
우리나라는 고려시대 말부터 백자를 조금씩 만들기 시작하였지만, 본격적인 기술개발과 대량생산은 1467년에 조선 세조의 명으로 경기도 광주 일대에 백자 전용 관요가 설치되면서부터이다. 이 백자는 왕실관요가 만들어져 본격적으로 백자의 전성기가 열리기 이전, 초창기 한국의 백자 모습을 유추해 볼 수 있는 몇 안되는 자료 중 하나로 알려져 있었다.
하지만 2020년 4월 29일 문화재청은 본 유물의 국보지정을 해제하기로 예고하였다. 국적·가치 재평가 도자기, 46년만에 국보 박탈 국보지정 해제 사유는 앞서 언급된 바와 같이 백자 동화매국문 병이 중국 원나라에서 만들어진 것으로 확인되었고 본 작품과 비슷한 도자기도 중국 본토에 흔하여 희소성도 떨어지기 때문이다. 문화재청 예고대로 백화 동화매국문 병의 국보지정이 해제된다면 국보 제274호였던 귀함별황자총통과 국보 제278호였던 태종11년이형원종공신록권부함에 이은 세번째 국보지정 해제건이 된다. 그리고 2020년 6월 23일 국보지정해제가 되었으며, 보물로 재지정되지도 않았다. 뉴스링크

3. 바깥고리



4.


중국 원나라 제작품으로 우리나라 도자사에 끼친 영향 미흡


아래는 국보 지정이 해제되기 전의 문화재청 설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