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한성

 


白漢成
1899년 6월 15일 ~ 1971년 10월 13일
대한민국의 전 법조인, 관료, 친일반민족행위자이다. 호는 서진(曙津)이다. 종교는 가톨릭으로 세례명은 알로이시오이다.
1899년 충청남도 논산시에서 태어났다. 대전삼성학교, 1920년 3월 경성고등보통학교 본과, 1923년 3월 경성법학전문학교(이후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본과를 졸업했다. 1930년 사법관후보고시에 합격했다. 1933년부터 판사로 근무하였다.
8.15 광복 후 1948년부터 1949년까지 법무부 차관을, 1949년부터 1953년까지 대법원 대법관을, 1953년부터 1955년까지 내무부 장관을 지냈다. 1955년부터 1961년까지 다시 대법관을 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