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거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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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매장 사진은 COD XP행사때 이벤트성으로 만들어진 패스트푸드점이다.
콜 오브 듀티 시리즈에 등장하는 가상의 패스트푸드 프렌차이즈로, 모던 워페어 2에서 처음 등장하였다. 로고만 봐도 알겠지만 버거킹의 패러디.
모던 2의 미션에선 No Russian, Wolverines!, Second Sun에 등장하며, 멀티플레이의 Terminal 맵에도 등장한다. 특히 Wolverines! 미션에서는 방어 기점으로 활용하면서 매우 험난하게 왕복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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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의 임팩트가 컸는지 모던 2와 모던 3의 멀티플레이에서 해금/사용할 수 있는 엠블럼이 있는데 생김새와 해금 조건은 모두 동일하다. 해금 조건은 챌린지 'Master Chef: III' 완료로, 미리 신관을 작동시킨(cooked) 수류탄으로 20명을 사살하면 된다.
모던 3의 경우 미션에서는 등장하지 않고 멀티플레이 Arkaden, Downturn 맵에서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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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 또 콜 오브 듀티: 어드밴스드 워페어에서도 등장했는데, 좀비모드 2번째 맵에 배경으로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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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에서는 최초 타보르스크 구역 맵에서 등장했으며, 엠블럼과 콜링카드가 존재하며, 이 둘은 그럽허브[1] 를 통해 버거킹 메뉴를 주문하면 제공되는 프로모션 코드를 통해 얻을 수 있다. 실제로 미국 버거킹에서는 콜라보레이션 홍보로 며칠간 간판을 버거타운 간판으로 바꾸기도 했다. 물론 아시아 서버에서는 버거타운 엠블럼이나 콜링카드를 사용하는 유저를 찾기 매우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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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2020년, 콜 오브 듀티: 워존 발매 후 타보르스크 외에도 베르단스크 곳곳에 버거타운이 있는 것이 확인되었다. 현지화 되어 간판이 사뭇 달라 보이지만 공식 가이드 사이트에서도 버거타운이라고 표기해 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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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콜드 워 RTX 트레일러에서 '버거타운' 티셔츠를 입고 있는 인물이 등장하기도 했다. 본편에서는 프랭크 우즈가 버거타운 패스트푸드 애호가라는 설정이 붙었으며, 소련의 적성국인 미국의 시가지를 그대로 재현해 놓은 우크라이나 자카르파탸 주의 스페츠나츠 훈련장이 배경인 "레드라이트, 그린라이트(Redlight, Greenlight)" 미션에서 버거타운 건물을 발견할 수 있다. 훈련장 안에서 스페츠나츠들을 썰어 가며 진격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버거타운 건물을 지나가게 되는데, 이때 버거타운의 마스코트 캐릭터 "버비(Bubby)" 가 원래 인사 멘트가 아니라 소련 스타일로 개조된 환영인사를 건네는 음성을 듣고 프랭크 우즈가 "씨발 저거 버비잖아! 이 빨갱이들이 버비한테 무슨 짓을 한 거야 다 죽여버리겠어!" 라며 이를 가는 걸 볼 수 있다(...).
버비 옆의 '주문하기' 버튼을 누르면 다양한 대사가 나오며, 매장 안에는 개발진들의 사진으로 추정되는 사진도 있다. 영문판, 58초부터 한국어 더빙판 버튼을 계속 누르다 보면 버비 뒤편에 M79 유탄발사기가 스폰된다.
메뉴는 게임에 등장하는 메뉴판이다.
어린이 세트($5)를 2개 구입시 포스터를 증정한다.
햄버거 메뉴들은 전부 음료수와 감자튀김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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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매장 사진은 COD XP행사때 이벤트성으로 만들어진 패스트푸드점이다.
1. 개요
콜 오브 듀티 시리즈에 등장하는 가상의 패스트푸드 프렌차이즈로, 모던 워페어 2에서 처음 등장하였다. 로고만 봐도 알겠지만 버거킹의 패러디.
2. 상세
모던 2의 미션에선 No Russian, Wolverines!, Second Sun에 등장하며, 멀티플레이의 Terminal 맵에도 등장한다. 특히 Wolverines! 미션에서는 방어 기점으로 활용하면서 매우 험난하게 왕복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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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의 임팩트가 컸는지 모던 2와 모던 3의 멀티플레이에서 해금/사용할 수 있는 엠블럼이 있는데 생김새와 해금 조건은 모두 동일하다. 해금 조건은 챌린지 'Master Chef: III' 완료로, 미리 신관을 작동시킨(cooked) 수류탄으로 20명을 사살하면 된다.
모던 3의 경우 미션에서는 등장하지 않고 멀티플레이 Arkaden, Downturn 맵에서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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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 또 콜 오브 듀티: 어드밴스드 워페어에서도 등장했는데, 좀비모드 2번째 맵에 배경으로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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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에서는 최초 타보르스크 구역 맵에서 등장했으며, 엠블럼과 콜링카드가 존재하며, 이 둘은 그럽허브[1] 를 통해 버거킹 메뉴를 주문하면 제공되는 프로모션 코드를 통해 얻을 수 있다. 실제로 미국 버거킹에서는 콜라보레이션 홍보로 며칠간 간판을 버거타운 간판으로 바꾸기도 했다. 물론 아시아 서버에서는 버거타운 엠블럼이나 콜링카드를 사용하는 유저를 찾기 매우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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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2020년, 콜 오브 듀티: 워존 발매 후 타보르스크 외에도 베르단스크 곳곳에 버거타운이 있는 것이 확인되었다. 현지화 되어 간판이 사뭇 달라 보이지만 공식 가이드 사이트에서도 버거타운이라고 표기해 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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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콜드 워 RTX 트레일러에서 '버거타운' 티셔츠를 입고 있는 인물이 등장하기도 했다. 본편에서는 프랭크 우즈가 버거타운 패스트푸드 애호가라는 설정이 붙었으며, 소련의 적성국인 미국의 시가지를 그대로 재현해 놓은 우크라이나 자카르파탸 주의 스페츠나츠 훈련장이 배경인 "레드라이트, 그린라이트(Redlight, Greenlight)" 미션에서 버거타운 건물을 발견할 수 있다. 훈련장 안에서 스페츠나츠들을 썰어 가며 진격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버거타운 건물을 지나가게 되는데, 이때 버거타운의 마스코트 캐릭터 "버비(Bubby)" 가 원래 인사 멘트가 아니라 소련 스타일로 개조된 환영인사를 건네는 음성을 듣고 프랭크 우즈가 "씨발 저거 버비잖아! 이 빨갱이들이 버비한테 무슨 짓을 한 거야 다 죽여버리겠어!" 라며 이를 가는 걸 볼 수 있다(...).
버비 옆의 '주문하기' 버튼을 누르면 다양한 대사가 나오며, 매장 안에는 개발진들의 사진으로 추정되는 사진도 있다. 영문판, 58초부터 한국어 더빙판 버튼을 계속 누르다 보면 버비 뒤편에 M79 유탄발사기가 스폰된다.
3. 메뉴
메뉴는 게임에 등장하는 메뉴판이다.
어린이 세트($5)를 2개 구입시 포스터를 증정한다.
3.1. 햄버거류
햄버거 메뉴들은 전부 음료수와 감자튀김이 제공된다.
3.2. 튀김류
3.3. 후식류
3.4. 샐러드
3.5. 아침 특선메뉴
3.6. 음료수
[1] 식품 배달 서비스. 요기요나 배달의 민족과 유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