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 오브 듀티: 워존

 




'''콜 오브 듀티: 워존'''
''Call of Duty: Warzone''
'''개발'''


'''개발 보조'''
| | [image]
(PC판 이식)
'''유통'''
'''(전 세계)'''
'''(한국)'''
'''시리즈'''

'''플랫폼'''
[1] | [2]
| [3]

'''ESD'''
| |
'''장르'''
FPS, 배틀로얄 게임
'''출시'''
[image] 2020년 3월 10일
'''엔진'''
자체 엔진
'''한국어 지원'''
자막, 음성 한국어화
'''심의 등급'''
[4][PC방]
[5][PC방]
'''해외 등급'''
'''ESRB M (17세 이상)'''
'''CERO D (17세 이상)'''
'''PEGI 18 (18세 이상)'''
'''관련 사이트'''

1. 개요
1.1. 공개 전 정보
2. 시스템 요구사양
3. 시스템
3.1. 아이템과 로드아웃
3.2. 계약
3.3. 이벤트
3.4. 보급 위치
3.4.1. 워존 전용 아이템
3.4.2. 킬스트릭
3.4.3. 특수 능력
4. 모드
4.1.1. 모드 룰
4.1.2. 플레이리스트
4.2. 약탈
4.2.1. 모드 룰
4.2.2. 플레이리스트
4.3. 기타 모드
4.4. 연습 모드
5. 맵
6. 팁
7. 평가 및 흥행
7.1. 블랙 옵스 콜드 워 통합 이후
8. 패치노트
9. 기타
10. 관련 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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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공식 트레일러'''
''트레일러 음악: LL Cool J - Mama Said Knock You Out (Undefeated Remix)''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의 멀티플레이어를 기반으로 제작된 150인 대규모 멀티플레이어 게임이다. 이전부터 떡밥을 계속 뿌리고 있다가 서비스 개시 하루 전에 갑작스럽게 트레일러를 공개하였고 2020년 3월 10일 서비스를 시작했다. 대한민국 시각으로는 11일 0시에 개시하며, 기존에 모던 워페어를 보유하지 않은 유저라면 4시부터 플레이 가능하다.
스탠드 얼론 형태[6]의 게임이기 때문에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콜드 워를 보유하지 않아도 플레이가 가능하며, 가격은 '''무료'''다.[7] 모던 워페어, 블랙옵스 콜드 워와 마찬가지로 XBOX One, PS4, PC 기종 간 크로스 플레이를 지원한다.
모던 워페어나 블랙 옵스 콜드 워 보유자의 경우 기존에 보유했던 모든 장비, 오퍼레이터 등 로드아웃이 그대로 연동되며, 미보유자라도 추후 모던 워페어, 블랙 옵스 콜드 워를 구매하면 워존에서 쓰던 장비가 그대로 연동된다.
워존을 단독으로 설치시 필요 용량은 PC기준으로는 약 125GB 정도며, 이미 모던 워페어가 최신 버전으로 설치되어 있다면 약 22GB 정도의 용량이 필요하다. PS4의 경우 106기가 정도 된다.[8]
12월 16일 업데이트로 블랙옵스 콜드워와의 통합 패치가 완료됐으며 앞으로의 워존 업데이트는 트레이아크와 레이븐이 맡는다고 한다.

1.1. 공개 전 정보


애초에 모던 워페어 출시 이전부터 배틀로얄 모드는 발표하지 않았고 우선 순위도 아니라고 밝혔지만, 대부분의 게이머들은 이미 배틀로얄 모드 출시를 기정사실화하고 있었다. 블랙 옵스 4에서 캐릭터의 기본 체력이 100에서 150으로 증가하고 히트스캔 대신 탄도학을 반영했던 것도 배틀로얄 모드인 블랙아웃을 준비하는 변경점이었듯이 본작에서도 배틀그라운드처럼 나침반이 새로 생긴 것과 전작의 블랙아웃처럼 넓은 맵에서 2인승 ATV가 스폰되는 것 등 배틀로얄 모드를 염두에 둔 것으로 추측되는 변경점이 여럿 발견되었다. 무엇보다 개발사 측에서도 배틀로얄 모드의 유무에 대한 기자들의 질문에 확실한 긍정도 부정도 아닌 노 코멘트로 일관했다는 사실이 추측에 사실성을 더해주고 있었다. 루머에 의하면 배틀로얄 모드는 레이븐 소프트웨어[9]가 제작하고 있으며 2020년 초에 F2P 형식으로 나온다고 한다.
2019년 11월에는 한 해커에 의해 카스토비아를 배경으로 한 지도와 명칭들이 유출되었다. (카스토비아 전경) 지금까지 공개된 협동전과 지상전 맵이 전부 베르단스크 지도에 들어있다. 유출 정보에 따르면 최대 200명까지 입장할 수 있으며 암살, 수집, 점령 같은 미션들이 존재한다. 특이하게도 부활 시스템이 시체에서 부활 토큰을 획득해 맵 곳곳의 구급차에서 상호작용하여 이후, 죽은 사람끼리 '''1:1 굴라그 매치'''를 통해 이기는 사람이 살아나는 방식이다. 또한, 굴라그 내에서 적을 죽이거나 미션을 수행하여 얻은 배틀로얄 전용 화폐로 매치 배팅이 가능하고 굴라그에서 탈옥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고 한다.
시즌 2에선 메인 메뉴 중간에 기밀 메뉴가 등장하였으며 인트로 영상에서도 배틀로얄 모드를 암시하고 있다. 이 외에 배틀로얄 모드의 명칭이 Warzone으로 밝혀졌으며, 맵에서 돈을 주워 각종 킬스트릭이나 보급품을 호출할 수 있다는 사실이 유출되었다. 다만 건십, 공격 헬기 등 강력한 킬스트릭은 어떻게 나올 것인지 미지수였으나 화력이 크지 않거나 전술 적인 일부 킬스트릭만 호출 가능하도록 되어있다.[10]

2. 시스템 요구사양



'''최소 사양'''
'''권장 사양'''
'''운영체제'''
Windows 7 서비스 팩 1 64-bit
Windows 10 64-bit
'''프로세서'''
Intel Core i3-4340
AMD FX 6300
Intel Core i5-2500K
AMD Ryzen 5 1600X
'''그래픽 카드'''
NVIDIA GeForce GTX 670[11]
NVIDIA GeForce GTX 1650
AMD Radeon HD 7950
NVIDIA GeForce GTX 970
NVIDIA GeForce GTX 1660
AMD Radeon R9 390
AMD Radeon RX 580
'''메모리'''
8 GB RAM
12 GB RAM
'''API'''
DirectX 12 - 호환 시스템 필요
'''용량'''
'''175GB''' 여유 하드 디스크 공간
'''네트워크'''
광대역 인터넷 연결
'''사운드 카드'''
DirectX- 호환
표기상 요구 사양은 이전의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와 똑같다. 그래픽 카드별 및 CPU별 프레임 속도 비교는 ComputerBase의 해당 게임 벤치마크 테스트 참조.

3. 시스템


  • 인원수
배틀로얄 모드는 150명, 약탈 모드는 102명까지 수용할 수 있다. 분대(스쿼드)는 3인이 기본으로, 배틀로얄 한정으로 솔로 모드도 있고, 기간 한정으로 2인, 4인 모드가 제공될 때도 있다.[12] 분대를 채우지 않고 플레이하는 것도 가능하다. 다른 배틀로얄 게임과 마찬가지로 실전에선 분대의 인원수가 굉장히 큰 차이를 일으키기 때문에 정말 실력있는 플레이어가 아닌 이상 솔쿼드는 순위권에 들기 어렵다.
인원 중 한 명은 분대장으로 지정되는데, 최초 투입될 때 분대장 자리를 다른 플레이어에게 넘겨줄 수 있다. 분대장은 딱히 별다른 권한은 없고 핑을 찍을 때 ★이 함께 찍히는 '분대장 핑'을 사용할 수 있다.
  • 체력
기본 체력은 100이며, 기존 멀티플레이 모드와 같이 자동 회복이 가능하다. 또한 자동 회복되지 않는 추가 체력 개념으로 체력 50짜리 장갑판이 있는데, 최대 3개까지 착용해 체력을 250까지 늘릴 수 있다. 착용하지 않은 장갑판은 최대 5개까지, 장갑 주머니 보유시 8개까지 휴대가 가능하다. 모든 플레이어는 처음부터 장갑판 2개를 착용한 상태로 시작하며, 따라서 초기 체력은 200이다.
체력이 바닥나면 바로 사망하는 것이 아니라 본작의 협동전, 배틀그라운드의 다인모드과 마찬가지로 부상을 입은 상태가 되며, 이 상태에서 일정 시간이 지나거나 계속 피해를 입으면 완전히 사망한다. 사망하기 전 분대원이 살려주거나 부활 키트를 사용하면 원상태로 돌아간다. 단, 본작의 협동전과는 달리 쓰러진 상태에서 권총을 비롯한 일체의 장비를 사용할 수 없으며, 쓰러진 상태의 이동속도가 훨씬 빠르다. 또한 부활 키트를 이용한 부활 게이지는 팀원에게 인계가 가능하다. 즉 미리 부활 키트를 써서 게이지를 거의 끝까지 채운 후 팀원이 짧은 시간 동안만 부활 모션에 들어가도 살려줄 수 있다는 것이다. 이렇게 하면 부활 키트도 사용하지 않으면서 팀원이 부활시켜 주기 위해 전투에서 빠지는 시간도 줄어들기에 팀원이 근처에 있을 경우 아주 효율적인 부활 방법이다.[13]
처형을 당하거나 일부 강력한 공격을 맞으면[14] 부상상태를 생략하고 즉사한다.
분대 전원이 부상 상태가 되었고, 아무도 부활 키트를 가지고 있지 않다면 소생 가능성이 0%가 되기 때문에 남은 생존시간을 무시하고 전원 즉시 사망처리가 된다.
  • 부활
게임 도중 사망했을 때 부활 및 재투입이 가능하다. 재투입 역시 최초 투입과 마찬가지로 공중에서 스카이다이빙을 하는데, 높은 위치에서 다이빙하기 때문에 적 위치를 확인할 수 있다는 장점은 있지만, 근처에 적이 재투입되면 근처 플레이어에게 경고해 주는 시스템과 우렁찬 낙하산 소음 덕분에 스카이다이빙으로 몰래 적을 기습하는 건 그다지 효율적이지 않고 낙하 중에는 무기도 사용할 수 없기에[15] 그대로 사망할 수도 있다.
약탈 모드의 경우 사망 후 일정 시간이 지나면 재투입된다. 배틀 로얄 모드의 경우 부활에는 총 두 가지 방식이 있다.
일종의 패자부활전 같은 시스템. 처음 사망했다면 굴라그에 끌려가는 컷신이 재생된다. 이곳에서 멀티 플레이의 총격전과 같은 형식으로 굴라그에 갇힌 상대 플레이어와 1대 1 감옥 총격전을 치르게 되는데, 여기에서 승리하면 곧바로 재투입될 수 있다. 감옥 주변에는 다른 사망한 플레이어들이 돌을 던져 시합을 방해할 수 있다. 패배하면 분대원이 부활시켜 주기를 기다리는 수밖에 없다. 만약 자신만 죽고 아무도 죽지 않아 굴라그가 비어있으면 1분 20초 이후 아무런 싸움 없이 바로 부활한다. 굴라그는 4번째 전투 지역이 축소가 완료된 이후에는 폐쇄된다.
  • 분대원 부활
2번 이상 사망하거나 굴라그 매치에서 패배했다면, 분대원이 약탈금을 모아서 재투입시킬 수 있다. 부활시키는 데에는 4000달러가 소모된다.
Apex 레전드와 마찬가지로 위치나 아이템, 적에게 핑을 찍어서 목표를 지정할 수 있다. 그러나 에이펙스 레전드처럼 세분화된 핑 시스템은 지원하지 않으며, 관심/위험/분대장 핑 세 종류로만 구분된다. 다만, 완전히 간소화된건 아니고 아이템이나 탈것에 핑을 찍으면 그 아이템의 아이콘으로 핑이 찍혀서 쉽게 알려줄 수 있게 바뀌었다.
계약 등 중요 오브젝트는 핑이 반영구적으로 유지되지만 아이템이나 상점 등은 핑을 찍은 후 일정시간이 지나면 해제된다. 또한 움직이거나(차량 등) 획득하면 사라지는 형태의 오브젝트(계약 등)를 핑으로 찍어두고 이동할 때 적이 해당 오브젝트를 습득하면 핑 마커가 사라진다. 즉, 계약에 핑을 찍어놓고 해당위치로 이동하다가 갑자기 핑이 사라진다면 해당 위치에 적이 있다는 것이다. 20.5.18. 업데이트로 핑 해둔 오브젝트를 적이 획득해 맵상 사라지면 자동으로 해당 핑이 위험 핑으로 바뀌게 되었다.
  • 미니맵 & 나침반
화면 왼쪽 상단에 미니맵이 있는데, 적이 총을 사격했다면 적의 위치가 미니맵에 노출되므로 이를 통해 적의 위치를 판별할 수 있다.[16] 이는 화면 상단에 있는 나침반에도 해당되는 사항이다. 소음기를 장착한 총이라면 미니맵과 나침반에 노출되지 않으므로 적을 기습하는 플레이에 도움을 주고, 교란 수류탄을 던지면 거짓 위치가 찍히므로 상대방에게 혼란을 주는 데 유용하다.
  • 낙하산
본편의 지상전과 마찬가지로 자유 낙하 중에 낙하산을 펼칠 수 있으며, 낙하산 이용 중 줄을 끊은 후 재사용도 가능하다. 사용할 수 있는 낙하산의 수는 무제한이다. 맵에 투입될 때 한 번도 낙하산을 펼치지 않은 상태로 떨어지면 지면에 닿기 전 자동으로 낙하산이 펼쳐지지만, 공중에서 한번이라도 펼친 후 줄을 끊어 떨어지면 자동으로 펼쳐지지 않는다.
낙하산 이용 중에는 장비 사용이 불가능하며, 줄을 끊은 직후 짧은 시간 동안에는 사용할 수 있다.
원활한 이동을 장려하기 위해 멀티플레이어에 비해 낙하 피해를 입는 높이가 훨씬 높게 책정되어 있다. 워존에 익숙해진 플레이어가 멀티플레이어에서 괜찮겠지 싶은 높이에서 뛰어내렸다가 허무하게 죽는 경우가 자주 벌어진다. 워존에서 안전한 낙하 높이는 13m 이하로, 14m가 되면 낙사한다. 혹 높은 곳에서 뛰어내려야 할 때 높이가 간당간당 하다면 착지할 곳에 핑을 찍어 거리를 측정하면 된다.#
  • 탑승 장비
지상전과 마찬가지로 ATV, 전술 로버, SUV, 화물 트럭, 헬리콥터가 제공되며, 각 차종별로 고유 아이콘으로 표기된다. 밸런스 문제로 장갑차 계열은 제공되지 않는다.
방패 포탑을 비롯, 모든 탑승형 장비는 누군가가 탑승하고 있다면 실시간으로 미니맵에 표시된다.

3.1. 아이템과 로드아웃


필드에서 파밍할 수 있는 아이템에는 무기, 탄약, 방어구(장갑판), 특수 능력, 약탈금, 킬스트릭이 존재한다.
  • 무기
멀티플레이와 동일하게 2종의 무기, 1종의 전술 장비, 1종의 살상 장비를 소지할 수 있다. 전작인 블랙 옵스 4의 블랙아웃과는 달리 부착물이 필드 내에 스폰되지 않고, 대신 등급별로 부착물이 달린 상태로 나온다. 부착물 수에 따라 일반(0) - 고급(1) - 희귀(3) - 영웅(4) - 전설(5)로 나눠지며 희귀 등급 이상부터는 설계도 명칭이 나온다. 또한, 상점에서 무장 투하를 통해 자신이 게임 전에 설정해 놓은 로드아웃을 플레이할 수 있으며 해당 등급은 시작 무기인 X16을 포함하여 플레이어 등급으로 표시된다.
  • 탄약
권총/기관단총탄, 돌격소총/경기관총탄, 저격총탄, 산탄, 로켓탄으로 간소화되어 있으며, 커스터마이징으로 탄종이 바뀌었더라도 기본 총기의 탄종을 사용한다.[17]
  • 장갑판
체력 단락에서 선술하였듯 개당 체력 50을 더해준다. 3개까지 중첩해 착용이 가능하며 착용하지 않은 장갑판은 5개까지 보유할 수 있다. 장갑 주머니를 습득하면 예비 장갑판을 8개까지 보유할 수 있다.
  • 특수 능력
멀티플레이에서의 특수 능력과 차이가 없다. 사용하려면 긴 쿨타임을 기다려야 하는 멀티플레이어와 달리 소유한 특수 능력은 바로 사용이 가능하며, 한번 사용하고 나면 쿨타임이 돌기 시작한다. 보통 상자를 열어 획득할 수 있지만 맵에 그냥 배치되어 있는 것도 있다. 약탈 모드에서는 역시나 미리 선택한 특수 능력을 소유한 상태로 투입된다. 두 개 특수 능력을 보유하는 프로 기능은 사용할 수 없다.
쿨타임이 찬 특수 능력을 보유한 상태에서 다른 특수 능력을 획득하면 기존의 특수 능력을 그 자리에 버리며, 다시 주울 수 있다. 하지만 아직 보유한 특수 능력이 쿨타임이 돌고 있을 경우 다른 특수 능력을 획득하면 기존의 특수 능력은 사라진다. 이는 특수 능력 반복 습득으로 쿨타임을 초기화하는 꼼수를 막기 위한 것으로 추정된다.
전술 배치는 배틀 로얄에서 사용할 수 없고 약탈에서만 사용 가능하다.
  • 약탈금
현금 형식의 아이템으로, 이를 모으면 맵 곳곳에 있는 상점에 가서 킬스트릭이나, 부활 키트, 무장 투하 표시기 등을 구매할 수 있다. 금액에 따라 돈다발, 돈다발 뭉치, 백팩, 더플백으로 나타난다.
방패 포탑, 무인 정찰기, 확산탄, 정밀 공습이 있다. 필드상 타블렛 형태로 보인다. 필드에 드랍되어 있는 건 없으며 무조건 구매하거나 상자를 열거나 플레이어 루팅으로만 구할 수 있다.
  • 상자
맵 곳곳에는 위 아이템들을 골고루 담고 있는 상자가 배치되어 있다. 부착물이 붙은 높은 등급의 무기는 이런 상자에서 구할 수 있으며, 약탈금과 특수 능력, 킬스트릭도 나온다. 따라서 이런 상자는 적극적으로 찾아줘야 한다. 상자는 특유의 웅웅거리는 소리를 내기 때문에 가까이 있으면 쉽게 알아차릴 수 있다. 들어있는 무기와 돈의 액수에 따라 상자의 등급이 정해지며, 상자의 색으로 등급을 알 수 있다.
상자의 색
회색에 파란 빛
붉은색에 주황 빛
검은색에 노란 빛
등급
일반
레어
재보급 계약 상자
재보급 계약 상자의 경우 해당 계약을 수행중인 분대에게만 보이며, 해당 분대만 열 수 있다. 내용물은 일반 등급과 유사하지만 이따금 드물게 레어 상자만큼의 내용물이 나오기도 하는데, 레어 상자의 등장 확률만큼 드물게 레어 상자 내용물이 나오는 것으로 추정된다.
약탈이든 배틀 로얄이든 상자 루팅은 중요하지만 약탈에서 그 중요성이 더 크다. 심지어 약탈에선 게임 종료 후 결과창에서 상자를 몇 개 열었는지 표기될 정도다. 또한 상자는 한번 루팅하면 다시는 리젠되지 않으므로 누군가가 이곳을 루팅해 갔다는 증거로도 쓰인다.
배틀 로얄 모드의 경우 무장 투하로 플레이어가 커스텀한 로드아웃을 받아야 특전을 사용할 수 있으며, 처음부터 플레이어가 커스텀한 로드아웃을 선택하는 약탈 모드의 경우 그냥 사용할 수 있다. 단, 워존에서는 전문가 효과를 쓸 수 없으며, 일부 특전은 멀티플레이와 다른 효과가 나타난다.
  • 아이템 드랍
자신이 보유한 아이템을 내려놓을 수 있다. 보통 분대원끼리 부족한 아이템을 나눠가지는 용도로 쓰이지만 좀 더 전략적으로 사용하는 방법도 있다. 예를 들어 약탈 모드에선 보유한 돈이 많아 위치가 노출될 경우 팀원에게 돈을 나눠주어 자신의 실 보유량을 낮추거나, 배틀 로얄 모드에서 적이 있을만한 위험 지역을 정찰해야 할 때 자신이 가진 모든 돈을 아군에게 나눠주고 홀로 돌격해 적 위치를 특정한 다음 아군이 이 돈으로 플레이어를 소생시켜 주는 식으로 써먹을 수 있다.

3.2. 계약


게임을 하면서 여러 가지 계약을 얻을 수 있는데, 제한 시간 안에 이 계약을 완수하면 약탈금, 장비, 특수 능력 같은 보상을 얻을 수 있다. 계약은 전부 제한 시간이 있으며, 시간 내에 완수하지 못하면 실패한다. 계약은 한 분대가 한 번에 하나씩만 수행할 수 있기 때문에 3명이 흩어져서 각각 다수의 계약을 동시 수행할 수 없으며, 한번 받은 계약은 취소할 수 없기 때문에 원하지 않는 계약을 실수로 받아버렸다면 타임오버가 될 때까지 기다리거나 울며 겨자먹기로 수행해야 한다.
유저들의 실력이 점차 상향평준화 되면서 계약 완수율이 높아졌고, 이 때문에 후반부로 갈 수록 계약이 소수 말고는 남지 않는 상황이 자주 벌어지고 있다. 이러한 후반부 계약 부족 현상이 심해질수록 초반 계약 경쟁도 치열해 지고 있으며 계약 소진 속도도 점차 빨라지고 있다. 이 때문인지 20.4.17.업데이트부터 어느 정도 진행하다 보면 새로운 계약이 나타나도록 수정되었다.
  • 현상금 - 조준선 아이콘
계약을 받으면 특정 플레이어가 목표로 지정되며, 해당 플레이어를 사살해야 한다. 지도에 목표의 대략적인 위치가 표시되지만 정확하게 표기해주진 않으니 결국 목표를 찾아내야 한다. 목표로 지정된 플레이어는 자신이 목표로 지정되었다는 것을 알리는 UI가 출력된다. 제한 시간 내에 목표를 사살하지 못하면 보상은 목표로 지정된 플레이어가 타가며 만약 타 플레이어가 사살할 경우 받을 돈의 일부만 받는다. 싸움이 많이 터지는 초반엔 걸어놓으면 잡진 못해도 다른 플레이어가 잡을 가능성이 높은 편이라 나름 괜찮다. 목표가 된 플레이어는 헬기같은 걸 타고 존버하는 방식으로 대처할 수 있지만, 당연히 헬기라고 완벽한 안전을 보장해 주진 않는다. 혹 현상금 목표를 잡았는데 시간이 많이 남았다면, 추가 시간이 주어지고 목표가 속한 분대의 다른 분대원이 자동으로 다음 목표로 지정된다. 이렇게 해당 분대원 3명을 한번씩 다 잡으면 많은 보상을 준다.
20.4.28. 업데이트로 2인 이상 배틀 로얄 모드에서는 주 목표로 대체되었으나, 무슨 문제가 있었는지 20.4.30. 업데이트로 다시 현상금으로 롤백되었다.
  • 재보급 - 돋보기 아이콘
상자 3개를 루팅하는 계약. 상자는 한 번에 하나씩 지도에 표시되며, 계약을 받은 분대 외 타 플레이어들에게는 보이지 않기 때문에 목표 상자를 빼앗길 우려는 없다. 한참 돌아다녀야 한다는 단점이 있지만 실패율이 낮다는 장점이 있고 무엇보다 돈벌이에 유리하다. 쉽기 때문에 배틀로얄 모드에선 라운드 초기 장비가 허술할 때 수행하기 좋으며, 약탈 모드에선 상당한 돈을 벌 수 있으므로 초반부터 끝날 때까지 가능한 자주 노리는 것이 좋다. 다만 주의할 점은, 재보급 상자에서 나오는 금액이라고 딱히 많은 건 아니며 마지막 상자를 열었을 때 추가 보너스 보상금이 들어올 뿐이라 재보급 계약 만으로는 큰 돈벌이가 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냥 재보급 상자 쫓아 다니는 것은 상자가 비교적 넉넉한 구역에서 닥치는 대로 루팅하는 것 보다 시간 대비 효율이 나쁘다. 따라서 돈 모으는 것이 최우선 목표인 약탈 모드에서는 재보급 상자로 이동하는 중 상자를 발견하는 대로 털어주는 것이 좋다.
배틀 로얄에서 재보급 계약 완수시 원래 방독면을 확정 드랍했으나, 20.4.28. 업데이트로 장갑 주머니를 주는 것으로 변경되었다.
  • 정찰 - 깃발 아이콘
계약을 받으면 통신기가 있는 특정 지역을 일정시간 사수해야 한다. 멀티플레이어의 본부 모드와 유사하며, 거점에 인원이 많을수록 빨리 점령된다. 3인이 동시 점령하면 아주 짧은 시간 내에 완료할 수 있기 때문에 팀웍이 좋다면 재보급보다 쉽고 빠르게 돈과 경험치를 벌 수 있다. 거점에 진입하면 신호탄이 발사되어 주변에 있는 적들의 어그로를 끌게 된다. 배틀 로얄에선 정찰 계약을 완수하면 다음 안전 지역의 위치까지 알려주므로 꽤 쏠쏠하다. 초중반부터 정찰 임무를 많이 수행하여 최종 안전 지역의 위치까지 알아냈다면 해당 지역에 먼저 자리잡고 캠핑하는 전술이 가능하다.
  • 주 목표 - 왕관 아이콘
시즌 3 중 20.4.28. 업데이트로 추가된 신규 계약. 일부 모드에서 현상금을 대체한다. 현상금과 유사하지만 계약을 받는 순간 자기 자신에게 현상금이 걸리며 맵상 붉은 왕관으로 표기되기에[18] 모든 플레이어에게 목표로 표기된다. 계약 기간이 끝날 때 까지 살아남으면 성공이다. 배틀 로얄에선 보상으로 아군이 전원 부활한다. 아군이 다운되있거나 굴라그에 있거나 완전히 죽었다고 하더라도 게임에서 나가지만 않았으면 무조건적으로 부활한다. 팀끼리 작정하고 방어구역을 구축한다 해도 버텨야 하는 시간이 상당히 길어 완수 난이도가 어려운 편이다. 20.4.30. 업데이트로 삭제되었고 현상금이 다시 원래 자리로 들어왔다가 20.5.18. 업데이트로 부활했다. 기존의 5분 생존에서 3분 생존으로 바뀌어 할만해졌다.
20.8.5. 업데이트로 죽은 아군 뿐만 아니라 굴라그에 있는 아군도 부활시킬 수 있도록 변경되었다.
  • 밀수품(가칭)
20.6.10. 시즌 4 업데이트로 추가되었다. 타 계약과 달리 그냥 맵에 배치되어있지 않으며, 계약을 하나 완료하면 그 자리에 낮은 확률로 서류 가방 형태로 스폰된다. 이 가방을 습득하면 지정된 헬기 회수 지점으로 이동해 헬기를 호출한 다음 마치 돈을 저금할 때처럼 가방에다 서류 가방을 넣어야한다. 약탈 모드에선 현금 수송 헬기와 마찬가지로 이 헬기에 저금이 가능하다. 서류 가방을 가진 플레이어를 사살하면 가방이 드랍되며, 이걸 습득하면 계약을 진행할 수 있다.
보상으로 설계도를 준다.
  • 보급품 확보
20.6.30. 업데이트로 추가되었다. 수락시 지정된 보급 위치로 2분 내에 도달해야 하며, 성공하면 보급 위치의 판매가가 1회에 한해 할인된다[19]. 탑승 장비가 있고 방해자가 없다면 굉장히 쉽게 완료할 수 있는 계약이다. 계약의 수 자체도 타 계약에 비해 압도적으로 많은 편.
이 계약은 상황에 따라 굉장히 유용한데, 자체적인 보상은 약간의 경험치가 전부지만 부활 키트를 공짜로 얻거나 아군 1명에 한해 무료로 부활시킬 수 있기에 배틀 로얄에서 돈 모으는 시간을 크게 절약할 수 있다.

3.3. 이벤트


20.6.10. 시즌 4 업데이트로 추가된 기능. 배틀 로얄 모드에서 랜덤으로 발생하는 현상이다. 한 시합 중 이벤트는 단 한번만 발생한다.
  • 탈옥(가칭)
이미 사망했거나 굴라그에 있는 플레이어들이 전부 부활한다. 이벤트 발생 1분 전에 미리 알려준다.
  • 폭탄 세일
보급 위치에서 판매하는 아이템의 가격이 80% 할인되며, 아군 부활 등 일부 아이템은 공짜가 된다. 무장 투하 표시기는 할인하지 않는다.
  • 보급 헬기(가칭)
약탈 모드의 보너스 라운드에 출몰하는 것과 유사한 헬기가 맵에 나타나지만 공격하진 않는다. 이 헬기를 격추하면 쓸만한 아이템이 잔뜩 들어있는 상자를 떨어뜨리는데, 적어도 무인 정찰기 3개, 장갑판 상자, 군수품 상자, 방독면 하나, 유탄 발사기 하나, 돈은 반드시 들어있다.
  • 저거넛 아머 투하(가칭)
8월 5일 시즌 5 업데이트와 함께 추가된 신규 이벤트. 기존의 저거넛 로얄처럼 맵에 3개의 저거넛 아머 보급품이 투하된다.
8월 6일 배틀로얄 1인 모드에서 저거넛 아머 보급품이 제거 되었고, 그 외의 모드에서는 출현빈도가 낮아졌다.

3.4. 보급 위치


보급 위치는 상점으로, 맵에 쇼핑 카트 아이콘으로 표시된다. 각종 킬스트릭과 특수 능력, 특수 아이템을 구매할 수 있다. 돈 모으는 것이 목적인 약탈 모드에선 가격이 더욱 높게 책정되어 있어 신중하게 구매해야 한다. 모드에 따라 판매 아이템과 가격이 다르다.

3.4.1. 워존 전용 아이템


  • 장갑판 번들
'''배틀 로얄'''
$1,500
'''약탈'''
$10,000
장갑판 5개를 구매한다. 초반에는 파밍을 조금만 해도 쉽게 5개를 모을 수 있기 때문에 오히려 필드에 장갑판이 있어도 못 줍는 경우가 많지만, 게임 중반 이후로는 대부분을 이미 적들이 파밍했을 터이고 매 교전마다 보통 2~3개씩의 장갑판을 소모하기 때문에 부족한 경우가 많아 사야한다. 특히 솔로보다는 교전이 잦은 3~4인 스쿼드에서 많이 구매해야 할 것이다.
  • 방독면
'''배틀 로얄'''
$3,000
'''약탈'''
미판매
소지한 채로 가스 지대에 진입하면 자동으로 사용하며, 가스 지대에서 소중한 12초를 더 벌어준다. 쓰러진 상태이거나 공수 투입될 때에도 자동으로 착용된다. 아쉽게도 가스 수류탄에 대한 면역은 없다. 방독면을 쓰고 벗는 것도 모션이 존재한다. 이 때문에 중요한 순간에 방독면 때문에 지는 경우도 꽤 있다. 교전 중 모션 때문에 사격이 중단돼서 죽거나, 낙하산을 못 펴서 죽는 경우도 발생하므로 가스 근처라면 이 사실을 항상 염두에 두어야 한다.
구매 우선 순위에선 떨어지는 편. 방독면을 가진 적을 사살하면 그대로 드랍하는데다가 방독면은 인당 한개씩만 소지가능하기 때문에, 방독면이 중요해지는 게임 후반부에는 굳이 사지 않더라도 적 사살이나 상자에 남겨진 방독면을 쉽게 구할 수 있기 때문이다. 게다가 워존 초창기에는 최종 안전지대가 완전히 닫혀 모든 지역이 가스가 깔렸지만, 패치 이후 마지막 안전지대가 움직이는 것으로 바뀌어 극후반까지도 방독면 없이 생존 가능하도록 바뀐 것도 크다.
  • 부활 키트
'''배틀 로얄'''
$4,000
'''약탈'''
$20,000
쓰러졌을 때 사용하면 자가소생이 가능하다. 보유하고 있으면 체력 게이지 오른쪽 하단에 ⊕가 표기된다. 킬스트릭이나 특수 능력과는 별도로 전용 인벤토리를 사용하며 한 번에 하나만 소유할 수 있다. 즉시 소생이 아니라 팀원 소생처럼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쓰려지고 바로 엄폐하지 못하면 확인사살을 당해 무용지물이 될 수 있다.
부활 키트를 사용하면 자동으로 그냥 부활하는 게 아니라 부활 게이지가 완전히 차오를 때까지 계속 눌러줘야 하는데, 이 부활 게이지는 팀원 소생 시 생기는 부활 게이지와 같은 게이지며, 게이지가 100% 차올라야 부활 키트를 사용한 것으로 판정된다. 즉 부활 키트를 어느정도 쓰다가 중단한 후 아군이 남은 양을 소생시켜 주는 것도 가능하며, 이 경우 부활 키트를 소모하지 않게 된다.
20.6.30. 업데이트부터 상자에서는 더 이상 나오지 않고 보급 위치에서 구매하는 것으로만 습득할 수 있게 바뀌었다. 대신 보급품 확보 계약 완료 시 공짜로 구매할 수 있게 되었다.
시즌 6 업데이트 이후 다시 필드 드랍되도록 바뀌었다.
  • 팀원 부활
'''배틀 로얄'''
$4,000
'''약탈'''
미판매
배틀 로얄 한정으로, 사망한 아군을 부활시킬 수 있다.
사용 즉시 아군이 전장에 재투입되고, 처음 투입되었을 때처럼 스카이다이빙을 하면서 투입된다. 다만 기존의 무장[20]은 전부 잃어버리고 첫 투입 때와 같은 X16 권총과 장갑판 두 개만 장비하고 있기 때문에 부활한 팀원이 빠르게 무장할 수 있도록 주변 무기들이나 장갑판, 탄약을 나눠주는 것이 좋다.

3.4.2. 킬스트릭


  • 방패 포탑
'''배틀 로얄'''
(미판매)
'''약탈'''
$10,000
배틀로얄에서는 거의 쓰이지 않는 킬스트릭. 계속 움직여야 하는 게임에서 말뚝딜 방어용 장비가 활약하긴 어렵다. 게다가 설치 시 모든 플레이어들의 미니맵에 포탑이 설치된 위치가 아이콘으로 뜨며, 사용 중이라면 붉은색으로 표시되어 위치를 노출시킨다.
약탈에서는 배틀 로얄 모드보다 활용도가 높다. 고액의 현금을 가진 플레이어는 자신을 노리는 플레이어들로부터 방어해야 하기 때문이다. 피해량이 상당히 높고[21] 머리부분에 방패가 달려있어 아파트 최상층 문 앞에서 농성하기 좋은 킬스트릭이라 방어적 플레이를 좋아한다면 쓸만한 물건이다.
20.5.18.업데이트로 배틀 로얄에서는 장갑판 상자로 대체되었으며, 방패 포탑은 여전히 필드 드랍으로 습득할 수 있다.
  • 확산탄
'''배틀 로얄'''
$3,000
'''약탈'''
$50,000
확산탄을 지정된 장소로 발사한다. 하지만 확산탄이 도착하는 속도가 느리고 범위 안에 적에게 경고가 가기 때문에 살상용으로 사용하는 것보다 이미 다운된 적을 확인사살하는 용도나 특정 장소에서 존버중인 적을 강제로 나오게 만드는 용도로 쓴다. 팁이라면 건물 내부에서 천장을 레이저로 찍으면 해당 건물 옥상에 있는 적에겐 공습경보가 안 뜨니 참고할 것.
  • 정밀 공습
'''배틀 로얄'''
$3,500
'''약탈'''
$50,000
A-10 2기가 날아와 기관포로 조준 지역을 훑고간다. 도착 속도도 빠르고 무엇보다 엄폐물 너머의 적도 갈아버릴 수 있기 때문에 여유가 된다면 사두는 게 좋다. 적 한 명을 무력화 시킨 이후에 총으로 마무리 할 각이 나오지 않거나 적의 저항이 거세다면 정밀 공습으로 살리려 온 적과 같이 갈아버릴 수 있다.
  • 무인 정찰기
'''배틀 로얄'''
$4,000
'''약탈'''
$20,000
맵에 일정시간동안 일정간격으로 일정범위 안에 있는 적의 위치를 표시해준다.
멀티플레이어에선 대표적인 저가 킬스트릭이지만 이 게임에선 상대방 위치 정보가 굉장히 중요하다는 특성상 가격이 조금 비싸게 책정되어 있다. 무장 투하로 유령 특전을 쓰는 적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무인 정찰기를 맹신하면 안 된다.
무인 정찰기로 맵상에 표시되는 빨간 점을 통해 적의 높이를 가늠할 수 있다. 빨간 점위쪽에 화살표가 있다면 현재 자신의 위치보다 높은 곳에, 아래쪽 화살표가 있다면 자신보다 낮은 곳에, 화살표가 없는 점이라면 같은 높이에 있는 것이다. 이는 상당히 중요한 정보이므로 꼭 숙지할 것.
무인 정찰기 3개를 중첩해 사용하면 맵 전체의 적의 실시간 위치와 적이 바라보는 방향까지 표시해주는 궤도정찰기와 비슷한 효과를 내지만, 궤도정찰기와 달리 플레이어의 250~300m 원 내부의 유령 퍽을 낀 적의 위치는 여전히 표시해주지 않으니 주의를 요한다. # 보급 위치에서 쓰자마자 바로 재구입해 사용하는 식으로 혼자서도 궤도정찰기 효과를 볼 수 있다.
  • 궤도 정찰기
'''배틀 로얄'''
(미판매)
'''약탈'''
(미판매)
맵에 일정시간동안 모든 적의 실시간 위치와 적이 바라는 방향을 표시해준다. 무인 정찰기에 비해 단점이 딱 하나 있는데 그것은 바로 적의 높낮이가 표시가 안된다는 것.
구매하지는 못하는 킬스트릭으로 적색카드나 비밀번호로 열어야하는 숨겨진 벙커들에서 낮은 확률로 드롭이 된다.

3.4.3. 특수 능력


  • 무장 투하 표시기
'''배틀 로얄'''
$10,000
'''약탈'''
미판매
연막 신호탄을 던져 보급품을 요청하며, 이 보급품 상자에서 플레이어가 커스텀한 로드아웃을 선택 가능하다. 무장 이외에도 사용자가 로드아웃에 설정해둔 특전까지 가져온다. 부착물이 전혀 없고 총기 종류도 별로 좋지 않은 필드 드랍 총기들과 개인이 커스터마이징한 총기의 성능 차이는 매우 크므로 빨리 획득할수록 압도적으로 유리해진다. 따로 구매하지 않고 맵에서 랜덤하게 떨어지는 무장 투하[22]를 기다릴 수도 있지만 앞서 서술한 이유 때문에 돈을 모으는 즉시 가장 먼저 구매하는 것이 좋다. 약탈 모드에선 애초에 처음부터 로드아웃을 선택해 투입하므로 판매하지 않는다.
20.3.26.업데이트로 6,000에서 8,500으로 인상했고, 20.4.7.업데이트로 10,000으로 인상되었다.
  • 군수품 상자
'''배틀 로얄'''
$4,500
'''약탈'''
미판매
탄약, 살상 장비, 전술 장비를 보급하고 팀원도 사용할 수 있다. 중후반 또는 팀 전체가 부활 등으로 인해 탄이 모자라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스쿼드에서 한 개정도는 들고 다니는 것이 좋다. 또한 이 상자는 투척물 취급이라 트로피에 파괴될 수도 있고, 피해를 입혀 폭파가 가능하기 때문에 이를 활용한 전술도 조금 보인다.
  • 현금 수송 풍선
'''배틀 로얄'''
미판매
'''약탈'''
$30,000
약탈 모드 한정으로, 소유한 약탈금을 최대 15만 달러까지 날려보내 저금할 수 있다. 킬스트릭이 아닌 특수 능력으로 분류되며, 다른 특수 능력을 얻거나 사망하면 다시 구매하거나 습득해야 한다. 일단 특수 능력이기에 재충전되면 재사용할 수 있지만 충전 속도가 굉장히 느린 편이다.
  • 장갑판 상자
'''배틀 로얄'''
$6,000
'''약탈'''
미판매
20.5.18. 업데이트로 추가되었다. 사용시 군수품 상자처럼 생긴 파란색 상자를 떨어뜨리며, 사용시 한명당 1회씩 장갑판을 최대 한도로 채워준다.[23] 약탈 모드에선 판매하지 않지만 드랍된다.

4. 모드


크게 배틀 로얄과 약탈 모드로 나뉘며, 여기서 룰을 조금씩 바꾼 배리에이션 모드가 있다.

4.1. 배틀 로얄



최후의 생존 분대가 승리하는 모드.

4.1.1. 모드 룰


  • 일정 시간마다 맵 외곽부터 유독 가스가 점점 전투 지역을 좁힌다. 가스의 속도는 굉장히 빠르고 다른 배틀로얄 게임에 비해 매우 아프다.[24] 다만 방독면이 있다면 가스를 12초 버틸 수 있다. 필드에 드랍되어 있는 방독면도 해당 위치에 가스가 차면 쓴 것과 같이 지속 시간이 소모되어 파괴되기 때문에 방독면 앞에서 존버하는 것은 전혀 쓸모없는 짓이다.
최초 가스 발생은 게임 시작 후 4분 30초부터 시작되며, 첫 가스 안전지대는 맵상 표기되지만 이후 안전지대는 다음 가스 침투가 시작돼야 알 수 있으며 미리 알려면 정찰 계약을 완수해야 한다.
기존에는 최종 서클까지 도달하면 결국 안전지대가 완전히 사라지고 전 지역이 가스지대가 되었지만, 20.5.18. 업데이트로 최종 서클에 도달하면 최종 서클이 닫히는 게 아니라 주기적으로 위치를 이전하도록 바뀌었다.
설정상 이 가스는 베르단스크를 침공해 장악한 알카탈라-알자디드가 연합군과 동맹군이 몰려오자 도시에서 철수한 후 이들을 말살하기 위해 살포한 것이라는 설정이다. 캠페인에 나온 바르코프의 화학무기와 같은 물건인지는 알수 없으나, 방독면만 있으면 계속 막을수있던 캠페인과 달리 장갑판과 방독면까지 깨트리는 무시무시한 모습을 보면 다른 물품으로 추측된다. 유출된 첩보 데이터에도 언급된 노바4 가스일 가능성이 높은데, 무려 블랙옵스 시리즈의 그 노바6에 방사성 동위원소를 섞은 물건이라고 한다.
  • 장비는 맵에서 파밍해야 하며, 첫 투입시 X16 권총만 주어진다. 플레이어가 커스텀한 로드아웃을 사용하려면 보급 위치에서 무장 투하 표시기를 사용해야 한다. 사망 후 재투입되면 다시 장비가 초기화된다.
  • 주기적으로[25] 수송기가 맵을 가로질러 날아가면서 무장 투하를 투하한다. 이 상자 자체는 모든 플레이어에게 보이지만 상자 하나당 습득 가능한 한 팀이 지정되어 있으며 해당 팀에게만 상자 UI가 표시된다. 10,000 달러를 아낄 수 있는 기회이지만 다른 팀에게도 보인다는 특성상 미끼로 쓰일 수 도 있으니 항상 주의가 필요하다.
  • 사망시 바로 게임이 끝나는 것이 아니라 컷씬이 재생되면서 '굴라그'로 향한다. 굴라그는 1대1 총격전으로, 동일한 무기와 장비를 주고 이기는 쪽은 다시 전장으로 복귀한다. 단 4번째 원 축소 후에 굴라그가 닫혀서 이 이후에 죽은 플레이어는 복귀할 기회를 얻지 못한다. 가끔 랜덤하게 탈옥 이벤트가 발생하여 굴라그 내의 모든 플레이어가 전장으로 복귀하는 경우도 있다. 원래 굴라그의 컨셉은 모던 워페어 2가 오마쥬한 더 록의 집단 샤워실과 독방이였으나, 콜드워-모던워페어 통합 시즌의 출시와 함께 뉴크타운을 흉내내 지은듯한 비밀 시설 그리고 블랙 옵스 1의 CIA 심문실과 비슷한 공간들로 변했다. 컷씬을 보면 원래 굴라그의 바로 밑층에 현재의 굴라그 시설이 지어져있는 듯 하다.
  • 사망 이후 굴라그에서도 패배하거나 이미 굴라그에 한번 갔다 온 경우라도 팀원이 보급 위치에서 죽은 팀원을 재배치할 수 있다. 한명당 4,000 달러로, 재배치시 인근 위치에서 다시 공중 낙하한다.
  • 최후의 한 팀이 살아남게 되면 구조하러 온 UH-60 헬기를 타고 독가스가 완전히 퍼진 베르단스크에서 탈출하는 컷신이 재생되는데, 해당 매치에 참여한 플레이어들의 아이디가 스태프롤처럼 쭉 올라가면서[26] 1등을 한 팀원의 모습과 함께 닉네임을 차례차례 보여 준다. [27]

4.1.2. 플레이리스트


  • 배틀 로얄 3인
표준 배틀 로얄 모드.
  • 배틀 로얄 1인
20.3.17. 업데이트로 추가되었다. 배틀 로얄과 룰은 같지만, 분대 없이 1인팟으로 플레이 한다. 20.4.24. 업데이트로 주 플레이 메뉴에서 내려가 '플레이리스트' 서브메뉴로 들어가야 플레이 가능해 졌는데, 어차피 이 플레이리스트 서브메뉴에는 이 모드 달랑 하나라 왜 서브메뉴로 넣었는지 의문이다. 결국 20.4.28. 업데이트로 그냥 메인 메뉴에 노출되었다.
한때 화물 트럭이 너무 사기적인 성능이라 일정기간 삭제되었으나 20.4.28. 업데이트로 다소 너프되어 돌아왔다.
  • 배틀 로얄 4인
20.4.7. 업데이트로 추가되었다. 배틀 로얄 모드에 4인 1조로 분대가 구성된다. 팀원이 늘다 보니 중후반까지 살아남는 인원이 많으며, 이 때문에 후반이 되면 격렬한 총격전이 발생한다.
  • 배틀 로얄 2인
20.5.30.에 추가되었다.
  • 조준경과 산탄
20.4.14. 업데이트로 추가되었다. 배틀 로얄 모드에 모든 무기가 저격총과 산탄총으로 고정되었다. 하지만 배틀 로얄 3인을 돌려달라는 거센 항의때문에 결국 20.4.17. 서버 업데이트로 플레이리스트에서 내려왔다.
  • 배틀 로얄 복귀 1인
20.5.9. 서버 업데이트로 추가되었다. 굴라그 부활제가 없고, 대신 사망시 $4,500을 보유했다면 부활 가능하다. 원래 '배틀 로얄 유전무죄'라는 명칭이었지만 시즌 5부터는 배틀 로얄 복귀로 바뀌었다.
  • 배틀 로얄 복귀 3인
20.7.10. 서버 업데이트로 추가된 배리에이션으로 3인 1조에 복귀 룰을 따른다.
  • 배틀 로얄 복귀 2인
20.7.24. 서버 업데이트로 추가된 배리에이션으로 2인 1조에 복귀 룰을 따른다.
  • 배틀 로얄 3인 클래식
20.5.22.에 추가되었다. 좀 더 원초적인 배틀 로얄로, 일단 굴라그 및 모든 부활 시스템이 삭제되어 무조건 한 번 죽으면 끝이다. 또한 보급 위치와 돈도 사라졌으며, 무장 투하 표시기나 로드아웃 공수투하도 사라졌기 때문에 자신만의 로드아웃은 구할 수 없고 무조건 픽업 아이템만으로 버텨야 한다.
  • 리얼리즘 배틀 로얄
20.6.20. 서버 업데이트로 추가되었다. 4인 1조에, 리얼리즘 규칙이 더해졌다. 리얼리즘이 하드코어를 기반으로 한 뮤테이터니만큼[28] 실질적으로는 하드코어 배틀로얄이라고도 볼수 있는 셈. 계약 위치가 표기되지 않으며, 분대장이 지정되지 않는다.
  • 배틀 로얄 200 4인
20.6.30. 업데이트로 추가되었다. 4인 1조에, 최대 인원이 200명으로 증가했다.
  • 저거넛 로얄 3인
20.7.3. 서버 업데이트로 추가되었다. 3인 1조에, 시작과 동시에 저거넛 아머가 3개 투하된다. 저거넛이 된 플레이어 3명은 실시간으로 맵에 표기된다.
  • 저거넛 로얄 4인
20.8.1. 서버 업데이트로 추가되었다.
  • 미니 로얄
20.8.5. 시즌 5 업데이트로 추가되었다. 배틀 로얄의 후반 부분부터 게임을 개시한다. 배틀로얄 1등을 잘 못하는 사람들에겐 1등을 많이 할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
  • 배틀 로얄 트릭 오어 트리오
20.10.20.에 추가된 할로윈 이벤트 모드. 배틀 로얄 3인 모드지만, 야간이다.
  • 좀비 로얄
20.10.20.에 추가된 할로윈 이벤트 모드. 배틀 로얄 룰에, 사망한 플레이어는 좀비가 된다. 좀비 상태일 땐 인간 플레이어가 사망시 드랍하는 백신으로 인간으로 되돌아 올 수 있다.
  • 배틀 로얄 몬스터 4인
20.10.27.에 추가된 할로윈 이벤트 모드. 배틀 로얄 4인 모드지만, 야간이다.
  • 리서전스 트리오
블랙 옵스 콜드 워 관련 워존 컨텐츠의 첫 배틀로얄 플레이리스트다. 블랙옵스 4의 블랙아웃 모드 맵인 알카트라즈의 리메이크판인 리버스 아일랜드에서 게임이 진행된다. 블랙옵스 4 당시의 원 모드처럼 팀원이 살아있다면, 게임 극후반부 전까진 죽어도 계속 부활할 수 있고,,, 게임 시간이 경과할수록 리스폰 시 지급되는 무장이 권총에서 기관권총, 기관단총 순으로 강화된다. 팀원이 사망한 상태에서 적 기절, 처치, 계약 획득 및 완료, 상자 개봉, 상점 구매 등 점수를 얻는 어떤 행동을 하기만 하면 리스폰 대기 시간이 감소한다. 게임 최후반 팀원 리스폰이 불가능한 상태에서도 원 배틀로얄 모드처럼 상점에서 돈을 주고 팀원을 재배치시킬 수 있다. 적을 처치 시 남은 적의 분대원이 미니맵에 표시된다.
  • 리서전스 쿼드
콜드 워 시즌1 도중에 추가된 모드로 4인 1조에 리서전스 룰을 따른다.
  • 리서전스 미니 로얄
콜드 워 시즌1 도중에 추가된 모드로 리버스 아일랜드에서 미니 로얄 룰을 따른다.
  • 리서전스 익스트림
콜드 워 시즌2에 추가될 모드로 리버스 아일랜드에서 리서전스 룰을 따르나 플레이 인원이 90명까지 늘어난다

4.2. 약탈



가장 많은돈을 획득하는 것으로 승리가 결정되는 모드.

4.2.1. 모드 룰


  • 제한 시간은 30분이며, 제한 시간에 도달할 때 까지 아무도 100만 달러를 획득하지 못했다면 최대 금액 보유팀이 승리한다.
  • 사용자가 지정한 로드아웃으로 시작한다.
  • 100만 달러를 모았다고 바로 종료되는 게 아니며, 한 팀이 100만 달러에 도달하는 순간부터 3분 동안 보너스 라운드가 개시된다. 보너스 라운드가 시작되면 일단 100만 달러에 도달한 팀은 보유 금액이 전부 자동으로 저금되어 보너스 라운드 동안 100만 달러 이하로 내려가지 않게 보장된다. 이 보너스 라운드 동안에는 습득하는 금액이 많아지기 때문에 3분 동안 최대한 많은 금액을 모아야 하며, 1위를 놓친 팀도 역전의 기회가 된다.
    • 보너스 라운드 중에는 검은색 지원 헬기[29]가 여러대 나타나 지상에 있는 플레이어들을 포착하는대로 공격한다. 현금수송헬기처럼 로터에 닿으면 반갈죽을 당할 수 있는데 스폰될 때 갑자기 건물 안에서 솟아오르는 경우가 있어서 멀쩡히 옥상에 있다가 별안간 천장 뚫고 올라온 헬기에 갈려죽는 경우도 있다. 이 헬기를 격추하면 돈 상자가 떨어지며 이걸 루팅하면 엄청난 금액을 벌 수 있지만, 헬기를 격추하려면 경기관총이나 로켓 런처가 있어야 하지만 이 둘 다 워존에선 비인기 무장이고, 열심히 하늘을 바라보고 헬기에게 총질하고 있으면 위치가 들통나 적 저격에 뚝배기가 깨지기 일쑤라 조심해야 한다.
  • 어느 분대든 총합 금액이 20만 달러에 도달한다면 이때부터 최대 금액을 가진 플레이어 3명이 지도에 대략적인 위치가 표시되게 된다.
    • 실 보유액과 저금한 금액을 합쳐 가장 돈이 많은 플레이어는 붉은 왕관으로 표시된다.
    • 왕관으로 지정된 플레이어를 제외하고, 실 보유액이 가장 많은 플레이어 2명은 붉은 돈주머니로 표시된다. 저금한 금액은 포함하지 않는다.
이 최상위 3개 플레이어는 맵상 정확한 위치가 아닌 대략적인 위치만 원으로 표기되는데, 소유한 실 보유액이 많을 수록 위치를 표기하는 원이 작아져 더 정확한 위치를 유추하기 쉬워진다. 경쟁자 사냥으로 승리를 노리는 분대라면 이 최상위 플레이어 3명을 적극적으로 노릴 필요성이 있다. 반대로 자기 자신이 표기될 경우, 1위 분대이라면 현금 실 보유액과 상관없이 필연적으로 위치가 노출되기 때문에 극도로 위험한 상황이 된다. 실 보유액 2, 3위의 경우 서둘러 돈을 저금하거나 아군에게 돈을 나눠줘 보유액을 떨어뜨리는 식으로 위치 노출을 다른 팀에게 넘길 수 있다.
최상위 플레이어를 사냥하고자 한다면 누구를 노릴지 전략적으로 생각해야 하는데, 순위권에 뒤쳐져서 일단 고액의 돈을 확보할 필요가 있다면 왕관이든 돈주머니든 실 보유액이 많은, 원이 작은 플레이어를 노려야 한다. 반면 자신이 이미 상위권이라면 왕관 플레이어가 돈을 모으는 것을 방해해야 하므로 왕관 플레이어를 노리는 것이 좋다. 사실 굳이 왕관 플레이어를 노리지 않아도 왕관 플레이어는 지속적인 견제를 받기 마련이다.
  • 루팅, 계약, 적 사살로 돈을 벌 수 있다. 적 사살은 딱히 효율적이진 않지만 고액 보유자를 사살하면 상대방은 큰 돈을 잃고 그 돈을 자신이 먹을 수 있기에 한번에 순위를 뒤집을 수 있다. 꾸준히 루팅만 하거나 재보급 계약을 수행해도 상당한 금액을 벌 수 있으며, 이 방법으로 FPS 초보도 최대한 전투를 피하면서 랭킹에 들어갈 수 있다. 가스로 인한 전장 축소도 없기 때문에 교전 자체도 배틀 로얄보다 덜한 편. 하지만 어떤 방법이든 고액을 벌어 보유하고 있다면 맵에 대략적 위치가 표시되기 때문에 사냥당할 위험성이 커지며, 이 때문에 평화주의 플레이로 순위권 안에 들어간다 해도 결국 몇 번의 전투는 피할 수 없다. 이 때문에 중후반부가 되면 후술할 저금 시스템이 굉장히 중요해진다.
  • 소유한 실 보유액이 많으면 오퍼레이터의 등에 돈가방이 생기며, 지폐가 흩날리는 연출이 추가된다.
  • 사망시 보유한 돈을 일정량 드랍하고 리스폰 된다. 이 때문에 돈을 많이 보유할 수록 위험부담이 커지는데, 현금 수송 헬기와 현금 수송 풍선으로 돈을 날려보내 안전하게 저금이 가능하다.
    • 현금 수송 헬기의 경우 맵에 돼지저금통 아이콘으로 표기되는 헬기 착륙장에서 사용이 가능하며, 누구든 누적 30만 달러를 수집하면 활성화된다. 위험 부담이 높은데, 일단 헬기를 호출하면 주변 플레이어에게 알려지는데다 맵상 돼지저금통 아이콘도 노란색으로 변하기 때문에 쉽게 알려지며, 헬기 자체도 잘 보여 어그로가 잘 끌리며, 착륙장 자체가 대부분 개활지에 있고 돈가방에 돈을 넣는 중엔 짧은 시간이지만 완전히 무방비해 진다.
현금 수송 헬기는 Mi-8을 모델로 하였으며, 공격 능력은 없지만 로터에는 공격 판정이 있기 때문에 닿으면 죽는다. 피격 판정은 없기 때문에 격추시킬 수 없다.
  • 현금 수송 풍선은 상점에서 판매하며 드물게 루팅할 수 있다. 풍선은 한번에 최대 15만 달러만 송금할 수 있다. 사용시 풍선이 든 가방을 바닥에 설치해 열고, 풍선이 부풀어진 후 15초 카운트다운 후 공중으로 날아간다. 이런 특성상 하늘이 막혀있는 지형에선 사용할 수 없다. 풍선의 크기때문에 어그로가 끌리며 액수 제한이 있는데다 사용하려면 3만 달러가 필요하다는 단점이 있지만, 보급 위치가 헬기 착륙장보다 훨씬 많은데다 착륙장에 비해 훨씬 안전하게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접근성과 안전성 문제로 3만 달러라는 페널티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주력 저금 수단으로 쓰인다.
다만 주의할 점은 풍선은 헬기와 달리 파괴가 가능하며, 파괴되면 넣어두었던 돈은 그 자리에 다 떨어진다.
이 저금 시스템은 순위가 높을 수록 적극적으로 사용해야 하는데, 고액 보유자는 중반부부터 맵에 위치가 표기되기 때문에 사냥 대상이 되기 쉬우며 이렇게 사살당하면 아까운 돈을 무더기로 날려먹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설령 돈이 많이 없더라도 보급 위치를 지나게 되면 일단 현금 수송 풍선은 사 두는 것이 좋으며, 맵에서 현금 수송 풍선 키트를 발견하면 기존에 쓰던 특수능력을 과감히 버리고 1순위로 집어드는 게 좋다. 특히 계약을 수행중일 땐 풍선을 준비해 두는 게 유리하다. 계약을 완수하면 한꺼번에 큰 금액이 들어와 사망시 부담이 커지며 톱 3가 되어 위치가 노출될 가능성도 있다. 보상 금액을 받자 마자 풍선으로 날려보내면 훨씬 안전한 진행이 가능하다.
  • 한 분대가 전멸할 경우 남은 리스폰 대기시간을 무시하고 즉시 새로운 지점에 분대가 통째로 재투입된다. 이때 수행 중이었던 계약이 있었다면 취소되어 버린다. 솔플 중이라면 즉시 사망위치 근처에 리스폰된다.
  • 일정 주기를 두고 수송기가 맵을 가로지르며 날아가면서 맵에 현금 상자를 투하한다. 현금 상자는 공격 헬기 파괴시 떨어지는 현금 상자와 마찬가지로 맵에 $가 그려진 사각형으로 표시되며, 녹색 연막을 마구 뿜어내기 때문에 멀리서도 쉽게 포착할 수 있다. 현금 상자를 루팅하면 큰 액수의 돈, 계약 하나에[30] 추가로 장비나 킬스트릭 등을 얻을 수 있지만, 당연히 상자를 노리는 플레이어는 여럿 있고 상자를 미끼삼는 플레이어도 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4.2.2. 플레이리스트


  • 약탈 3인
표준 약탈 모드.
  • 약탈 4인
20.4.7. 업데이트로 추가되었다. 약탈 모드에 4인 1조로 분대가 편성된다.
  • 약탈 2인
20.4.17. 업데이트로 추가되었다. 약탈 모드에 2인 1조로 분대가 편성된다. 이전 4인 모드가 지나치게 빨리 끝나버렸던 탓에 2인으로 인원이 줄어들자 적절한 플레이타임이 되었다는 평이다.
2인 플레이라는 특성상 분대를 채우지 않기로 설정해 두면 무조건 1인팟이 된다.
  • 블러드 머니
2020.3.26.업데이트로 추가된 약탈 기반 모드. 조금 더 전투를 강조한 룰이 특징이다.
  • 기본적인 룰은 약탈과 동일하며, 경기 시작전 아나운서 더빙도 여전히 약탈이다.
  • 적 사살시 적 소유금이 $0이라도 무조건 돈을 떨어뜨리도록 바뀌었으며 또한 적 처형시 더 돈을 많이 벌도록 바뀌었다.
  • 공격헬기가 게임 엔딩 시퀀스가 아닌 중반부에 나타난다.
  • 최대 현금 보유자는 3명이 아닌 5명까지 맵상에 표시된다.
  • 블러드 머니 4인
20.5.18. 업데이트로 추가되었다. 블러드 머니 룰에 4인 분대다.
약탈모드는 과거 봇 스폰이나 낙하 잠수작등이 성행하여 제대로된 게임이 진행되지 않았던 적이 있었다. 다행히 현재 대부분이 막혀서 게임이 5분만에 끝나는 막장사태는 일어나지 않고 있다. 다만 유저 수 자체가 줄다보니 매칭시간은 길어진 편.

4.3. 기타 모드


  • 워존 럼블
20.6.10. 시즌 4 업데이트로 추가된 모드. 베르단스크 한 구역을 가스로 봉쇄한 상태로 50:50 대규모 팀 데스매치를 한다. 제한 시간은 20분이며 400점에 먼저 도달하거나 타임 오버시 더 점수가 높은 팀이 승리한다. 체력 등은 멀티플레이 기반이지만, 리스폰시 낙하산으로 투입된다는게 특징. 킬스트릭은 사용할 수 없다.
아무래도 제작진 측에선 50대 50 대규모 개싸움을 의도한 듯 하지만, 인원수가 너무 많다 보니 사선에 발을 딛는 순간 사방에서 빗발치는 총알에 벌집이 되기 일쑤라 전진하기 어려워 대부분 플레이어가 저격총을 드는 저격 모드가 되고 말았다.[31]
워존-멀티플레이어 혼합 모드이기 때문에 이 모드를 플레이하면서 양쪽 도전 과제를 깰 수 있다.
  • 킹 슬레이어 3인
20.8.24.에 추가된 모드. 팀 럼블처럼 베르단스크 한 구역만 가스 안전지대로 지정되어 있으며 이 내부에서 팀끼리 싸워 가장 먼저 100킬을 획득하는 팀이 승리한다. 화면 좌측 하단에 자신이 속한 팀의 킬 수와 순위, 그리고 1위 팀의 킬 수가 표시되며, 아군 팀이 1등일 경우 2등 팀의 킬 수가 표시된다. 약탈 모드처럼 장비 로드아웃을 가지고 시작하며, 사망시 즉시 부활해 공수투입된다.
이러면 유리한 캠핑 스팟을 선점한 팀이 우승을 굳힐 수 있을 듯 하지만, 큰 변수가 하나 있는데 바로 배틀 로얄의 최후 페이즈처럼 가스 안전지대가 지속적으로 이동한다는 것이다.
모드 특성상 솔플로는 우승이 불가능에 가깝다.
  • 역사의 기록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콜드 워 홍보용 모드. 제한된 시간대 내에서만 플레이 가능하다. 대한민국 기준으로 플레이 가능한 시간은 다음과 같으며, 지금은 모든 기회가 종료되었다.
  • 20.8.28. 2:30~3:30
  • 20.8.29. 8:00~10:00
  • 20.8.30. 0:00~2:00 / 9:00~11:00
게임을 시작하면 로딩 화면의 각종 브리핑부터 검게 검열되어버리고, 수송기가 나타나기 전 정찰기 한 대가 먼저 지나간다. 최초 투하시 보이는 지역명들 역시 검게 검열되어 있다. 지면에 착지하면 15분이 주어지는데 이 시간 동안 '자유의 길' 임무를 수행할 수 있다.
  • 전장 코드를 수집하십시오
적을 사살하면 드랍되는 노란 노트를 수집하면 된다.
  • 카드키를 확보하십시오
코드를 충분히 수집하면 카드키의 위치가 표기된다. 가서 획득하면 된다.
  • 전장 코드를 해독하십시오
이번에는 정확한 위치를 보여주지 않고 커다란 원으로 표기된다. 해당 지역을 마구 뒤집다 보면 정확한 위치가 특정된다.
  • 무기를 확보하십시오
마지막 순서다. 주어진 좌표로 달려가 프랭크 우즈를 찾아야 한다. 문제는 그냥 좌표만 알려주는데다 한 좌표의 크기가 크기다 보니 찾아내기 상당히 어렵다. 다행히 전장 코드와 마찬가지로 해당 위치를 열심히 돌아다니다 보면 정확한 위치가 특정된다. 우즈에게 말을 걸면 SKS 설계도 '베이 오브 피그'를 얻는다.
15분이 다 지나면 블랙 옵스 콜드 워의 트레일러가 잠시 나타나고, 플레이어 전원 스타디움에서 일정거리 떨어진 위치에 비무장 상태로 배치된다. 이 때부터 가스가 무시무시한 속도로 조여들기에 스타디움으로 달려야 한다. 가는 도중 '페르세우스'의 대사가 나타나며, 스타디움에 도착하면 트레일러 본편이 재생된다.
잘 홍보가 되지 않은데다 플레이 가능한 시간도 유저가 드문 새벽~오전 시간대라 기회를 놓친 유저들의 불만이 많은 편.
  • 아머드 로얄 4인
20.9.29. 시즌 6 업데이트로 추가되었다. 분대별로 무장 트럭이 하나씩 주어지며, 트럭이 파괴되면 리스폰 할 수 없다. 트럭은 수리 위치에서 내구도를 복구할 수 있으며, 트럭 후면에 있는 단말기로 업그레이드를 구매할 수 있다. 트럭이 완전히 파괴되어도 보급 위치에서 새로 구매할 수 있다.
타 모드에 비해 가스가 줄어드는 속도와 안전지역이 이동하는 속도가 빠르다. 이 때문에 트럭이 없어도 죽지만 않는다면 우승을 노려볼만하지만, 매우 불리하다.


4.4. 연습 모드


  • 워존 오리엔테이션
워존의 기본적인 조작법을 배울 수 있다. 원작을 플레이 하지 않은 플레이어를 배려해서인지 상당히 기본적인 것 부터 가르쳐 준다. 클리어시 도미노용 의상을 보상으로 준다.
  • 배틀 로얄 연습
카르스트강 채석장에서 인공 지능들을 상대로 소규모 배틀 로얄을 진행한다. 클리어시 EBR-14의 설계도인 경직된 팔을 보상으로 준다.
  • 약탈 훈련
워존 오리엔테이션과 비슷한 맵에서 약탈 모드의 진행 방법을 배운다. 클리어시 '협동' 콜링카드를 보상으로 준다.

5. 맵



지역명은 아직 번역이 끝나지 않았는지, 아니면 너무 많아 포기했는지(...) 영어로 표기된다. 따라서 이하 문단의 한국어 표기는 대부분 가칭이다.

5.1. 베르단스크




5.2. 리버스 아일랜드




6. 팁


  • 기본적으로 TTK가 멀티플레이보다 길다. 기본체력에 장갑판까지 합쳐서 총 체력 250이 제공된다.[32] 하지만 총의 위력이 기본적으로 강해서인지 타 배틀로얄 게임보다는 TTK가 짧다는 느낌이 강하다.[33] 코어보다 TTK가 긴 탓에 일반적인 탄창 하나로는 적을 처치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 탄창 용량을 확장하는 부속이 거의 필수적이다. 반대로 725처럼 안정적으로 원샷킬을 낼 수 없게 된 고화력 저용량 탄창 총기나 일격필살 성능을 잃게 된 투척용 단검 등은 멀티플레이만큼의 인기를 누리지 못하고 있다.

또한 맵이 상당히 크다 보니 코어에 비해 교전 거리가 상당히 긴 경우가 많다. 따라서 대부분의 주무장 세팅은 장총열+일체식 소음기로 사거리를 챙기는 데 중점을 둔다.
  • 배틀 로얄 모드의 경우 타 게임 대비 인원 감소 속도가 느린 편이다. 최초 사망 시 굴라그에 수용되어 1대1 총격전에서 승리하면 부활할 수 있고[34], 필드에 살아있는 팀원이 4000달러를 지불해 언제든지 죽은 팀원을 부활시킬 수 있기 때문에, 게임이 중후반부에 이르러서야 인원 수가 절반 이하가 되는 경우가 많으며, 따라서 한 판의 플레이 타임이 여타 배틀로얄 게임보다 길다. 단 상점에서 팀원을 불러오면 조명탄 한발이 자동으로 발사되기에 어느 정도 어그로가 끌릴 수 있는 점을 감안해야 한다.
  • 파밍이라는 측면에 관해서도 워존의 필드에서 나오는 총기들은 거의 무장 투하 표시기, 일명 로드아웃을 사용하기 전까지의 호신용이다. 포트나이트배틀필드 V파이어스톰처럼 총기 등급마다 총기 부착물이 고정되어 있다 보니 10,000달러를 모으거나 일정 시간에 보급되는 무료 무장 투하[35]를 사용하기 전까지 호신용으로 사용한다는 느낌이 강하다. 특히나 부착물들은 장단이 확실한 파츠들이 많기 때문에 성능이 좋지 못한 파츠가 붙어있다면 제 아무리 전설 등급의 총기라고 하여도 게임 시작 전에 자신의 특색대로 부착물을 맞춘 총기와 비교하는 것이 힘들다. 게다가 자신의 로드아웃을 불러오면 특전, 특히나 유령도 같이 붙어오기 때문에 원활한 플레이를 위해서는 거의 필수요소로 자리잡게 됐다.
  • 워존만의 특징이라고 한다면, 본편 멀티에서는 무기를 사용해야 무기 경험치가 쌓이는 형식이지만, 워존 모드에서는 무기를 그저 들고만 있어도 무기 경험치가 쌓인다. 배틀로얄 모드에선 게임 시작 대기방에서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총[36]으로 적을 죽여도 그대로 경험치로 들어오므로 대기방에서도 조금이라도 더 상대를 처치하면 이득이다. 그러나 아무리 그래도 한 무기의 필요한 파츠를 언락하기까지는 매우 오랜 시간이 걸린다[37]. 게다가 워존에서는 절대 깰 수 없는 해금 조건을 가진 총기들도 존재하므로 이 게임을 제대로 해볼 생각이라면 본편을 구매하는 것이 훨씬 낫다
  • 모던워페어 입문자이거나 워존 무료 플레이 유저의 경우 로드아웃용 무기 레벨을 빠르게 올리고 싶다면 약탈 모드나 팀럼블[38]을 권장한다. 약탈 모드에서는 시작할 때 유저가 미리 세팅해 놓은 로드아웃을 들고 시작하기 때문에 배틀로얄보다 무기 레벨을 훨씬 수월하게 올릴 수 있다.
  • 약탈 모드에서는 사용자가 지정한 특수능력(저지탄, 은신 등)을 그대로 보유한 채 시작할 수 있다. 이는 멀티플레이와 동일하게 별도의 충전 시간을 가지며 드롭되는 특수능력을 습득하면 해당 특수능력으로 변경되며 즉시 사용할 수 있다.
  • 멀티플레이에서는 인기 있었지만 워존에서는 별로 인기 없는 특전들도 많다. 다만 위치 파악 같은 것이 더욱 더 중요한 배틀로얄 장르이다보니 본편에서도 사랑받는 특전인 냉혈-유령 조합은 여전하다.[39]
  • 살상 장비의 경우 딜, 범위, 던지는 속도 모두 압권이여서 대인 살상, 차량 폭파, 설치 및 격발 등 모든 상황에서 사용가능한 C4의 사용률이 오랜기간 압도적이였으나, 시즌 6 패치에서 상당한 너프를 받아 현재는 다 어느정도 비슷한 성능을 보인다. 때문에 각자 자기가 좋아하는 살상 장비를 쓰는 추세.
  • 전술 장비의 경우, 멀티플레이에서는 거의 쓰이지 않던 심박 감지기가 가장 높은 사용률을 보인다. 로드아웃으로 유령을 획득하지 못한 적의 위치를 파악할 때 매우 유용하고, 장기전이 될 가능성이 높은 배틀로얄에서 무제한적으로 사용이 가능한 장비이기 때문이다. 이외에는 기절 수류탄이나 섬광 수류탄 정도가 쓰인다. 멀티플레이에서 많이 사용되던 자극제는 사실상 무용지물 취급을 받는다.
  • 배틀 로얄을 진행하면서 꼭 모아야 할 돈은 팀원 소생 비용 4000*n 달러, 무장 투하 표시기 비용 10,000 달러이다. 무장 투하는 무료로 투하되는 것으로 보급할 수도 있다. 이 두 물품을 구매했다면 이후로는 주로 4,000 달러인 무인정찰기로 적 위치 파악하거나, 3,000 달러 방독면과 4,500 달러 부활키트 정도를 산다.
  • 맵에 별도로 표기되진 않지만, 특정 건물은 건물에 맞게 아이템이 구비되어 있는 경우가 많다.
    • 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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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은 보통 연두색 건물이며, 은행답게 이 많기 때문에 약탈 모드에서 보이면 반드시 털어보는 것이 좋다. 또한 1층에는 무조건 특수능력이 한개 이상 존재한다. 단, 어딜 통해서든 은행에 들어가면 경보 알람이 울리고 경보등이 켜지기 때문에 주변 적들의 어그로를 끌 수 있다.
  • 경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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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서에는 탄약 보급대가 있다. 또한 대부분 경찰서 앞에는 ATV가 주차되어 있다.
  • 소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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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서에는 화물 트럭이 있다. 화재감시탑에 오르면 상당히 좋은 시야와 저격 포인트를 제공하는데, 내려올 때 사다리를 못 타면 그대로 낙사하기 때문에 주의를 요한다. 자신없으면 그냥 창문을 깨고 밖으로 낙하산 타고 내려오는게 좋다.
  • 자동차 전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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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전시장에는 확정적으로 SUV 한 대가 전시되어 있다.
  • 총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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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기상은 하얀색 2층 건물로, 경찰서와 마찬가지로 탄약 보급대가 있다.
  • PC 환경에 따라 게임 실행 후 아무런 이유 없이 바탕화면으로 튕기거나, 매칭 직후 튕기는 경우가 있는데 아래의 링크에 적힌 방법을 통해 해결해 보는 것을 권장한다. 링크 이 방법을 통해서도 해결이 되지 않는다면, 실행 후 워존 로비화면에서 매칭을 누르지 말고 약 3~5분가량을 기다렸다가 매칭을 시작하면 깔끔하게 돌아간다.
  • 1인 모드에서 보급품을 구매하거나 무장투하를 부를 때는 항상 주변을 다 둘러보고 안전이 확인되면 구매하는 것을 권장한다. 많은 유저들이 보급대 주변에서 존버를 하며 애초에 총 하나만 빠르게 줍고 돈을 모아 오는 유저들을 기다리는 유저도 상당하기 때문.
  • 시즌이 많이 지나면서 특전 메타가 획일화된 점이 있다. 멀티플레이에서는 냉혈-유령 조합이 거의 필수적이었지만 워존에서는 폭탄전문가-유령 조합이 인기가 있다. 워존에서는 호버젯, 공격 헬기 같은 킬스트릭이 존재하지 않고 조준속도를 깎아먹는 열화상 조준기를 끼지 않는 쪽으로 변화했기에 열화상의 카운터인 냉혈을 잘 끼지 않게 되었다. 냉혈 대신 끼우는 폭탄 전문가는 전에는 주로 워존에서 필수픽으로 자리잡은 C4 공격을 버티기 위해 자주 끼우는 편이였으나, C4 너프 이후에도 런처류나 용의 숨결탄 등에 대응하기 위해 여전히 인기있는 편.기존에는 무장 투하 표시기가 6,000 달러여서 첫 무장으로 오버킬 퍽으로 두가지 무기를 챙기고 두 번째 무장에서 유령 퍽을 챙겼지만, 무장 투하 표시기가 10,000 달러로 인상된 이후로는 그럴 여유가 거의 없어졌다. 따라서 대부분은 그냥 첫 무장에서 게임 끝까지 사용할 주무장과 유령 특전을 챙기는 메타로 굳어졌다. [40] 게다가 아킴보의 등장으로 M19 아킴보에 적응만 한다면 근접 싸움에서 엄청난 딜량을 만들어낼 수 있고 권총 부무장이라 이동 속도 페널티도 거의 없어서 근접전용 SMG를 불러오기 위해 오버킬 퍽을 들거나 무장을 두 번 부르는 일은 더 적어졌다. 다만 시즌이 지나면서 더욱 흉악한 근접전용 총기들[41]이 등장함에 따라 다시 오버킬, 혹은 두번 무장을 획득하는 일도 늘어났다.
  • 현재 워존에서 1인분을 할 수 있는 가장 무난한 무장 조합은 킬로, R-90 조합이다.[42] 특전은 폭탄 전문가 - 오버킬 순으로 맞춰두고 킬로는 원거리 교전용 세팅을, R-90은 용의 숨결탄 세팅[43]을 맞춰두면 무장 차이 때문에 질 일은 절대 없다. 그러나 이러한 오버킬 세팅은 무인 정찰기와 심박탐지기에 매우 취약해진다는 단점이 있다. 게임 중반 이후 무인정찰기는 정말 쉴새 없이 날아다니고, 대부분 로드아웃 전술장비로 심박탐지기를 불러오기 때문. 따라서 첫 로드아웃에서 오버킬 세팅을 불러온 후 두 번째 무장으로 유령 특전을 챙기거나, 아예 유령을 낀 킬로와 R-90 세팅을 각각 한 번씩 부르는 것이 낫다.
  • 워존 주무장 티어는 AR이 압도적으로 높다. 근거리부터 장거리까지 모든 상황에서 어느정도 적당한 대응 능력을 가진 AR이 강세를 보이는 것. 그 중에서도 너프 전 그라우 포지션, 즉 중장거리전 강자 킬로와 압도적인 TTK를 자랑하는 근중거리전 강자 갈릴, 이 둘이 보통 1티어로 꼽힌다. 그 후 RAM-7, M13, 그라우, M4 정도가 1.5티어로 꼽히고 나머지는 각자 소수의 매니아층만이 사용하는 편.
  • 처음 강하시 생존력을 올려주는 팁들이 존재한다. 특히 핫플레이스로 통하는 특정 대형 건물들에서는 낙하지점에서 가장 먼 출구를 선택하여 진입할 것을 추천한다.[44] 또한 시작하자마자 계약을 진행하는 것이 좋은데, 시작시에 가장 추천되는것은 재보급(돋보기) 계약이다. 그저 상자 3개를 여는 것이라 타 계약에 비해 매우 쉬우면서도 상자 3개 루팅물+완수금 인당 2,000 달러와 장갑판 주머니를 주기 때문에 가장 많은 현금을 확보할 수 있다. 게임 중 무조건 피해야할 계약은 주목표(왕관) 계약이다. 자신의 죽은 팀원을 모두 소생시킬 수 있는 강력한 보상이지만 3분 동안 모든 적에게 위치를 보여지는 상태로 버텨야 하기 때문에 매우 어렵다.

7. 평가 및 흥행


''' '''
'''플랫폼'''
'''메타스코어'''
'''유저 평점'''







콜 오브 듀티: 워존은 출시되자마자 첫 24시간만에 600만 명의 플레이어수를 달성하고 출시 3일 후에는 1500만 명, 10일 후엔 3000만 명을 돌파하며 흥행에 성공하였다. 이는 워존이 무료라는 사실이 오픈 하루전에 발표되었다는 것을 감안하면 매우 대단한 수치로 보인다. F2P 기반으로 신작 콜 오브 듀티가 나온다는 소문이 있긴 했지만 액티비전 측에서 레이븐 소프트웨어 주도의 다른 콜 오브 듀티 시리즈라는 설명을 한 적이 있었고. 모던워페어와 무관한 다른 시리즈로 예상한 유저들이 많았다. 또한 전작인 블랙 옵스 4의 블랙 아웃 모드가 본작을 사야만 플레이가 가능했기에 워존 무료 정책이 상당히 파격적이라는 의견이 많다. 배틀그라운드의 인기가 떨어지고 있는 중에 새롭게 나온 현대전 배경의 밀리터리 FPS의 플레이 방식을 따른 배틀로얄[45]이라는 점과, 무엇보다 무료라는 점이 큰 어필이 된 것으로 보인다. 다만 국내와는 달리 콜옵 시리즈 자체가 해외에선 국민겜이라 불릴 정도로 매우 유명하기 때문에 그 점도 초반 흥행에 무시할 수는 없는 요인이였을 것이다.
한국 PC방 순위에서도 영향이 어느 정도 있었는데 멀티클릭 기준으로 40위권에 거의 맴돌고 있던 순위가 20위권 안으로 올라왔으며 동장르 게임인 레인보우 식스 시즈를 추월했다. 그리고 3월 17일 순위 기준으로 멀티클릭 순위에서 10위권 진입에 성공했다. 10위권 밖의 순위를 무료 사용자한테는 공개 안 하는 게임트릭스3월 2주차 주간게임 순위에서 18위에 등극하기도 하였으며 일부 언론에선 3월 18일 기준으로 11위에 자리했다는 기사가 올라가기도 했으며, 마침내 3월 21일 자 순위에서 10위권 진출에 성공하였다.
전반적으로 현재까지 나온 배틀로얄 게임들의 장점들을 차용하면서 콜 오브 듀티 시리즈만의 장점을 합쳐 놓은 수작이라는 평이다. 전작인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4배틀로얄 모드가 초반에 반짝 인기를 끌었다가 묻혀 버린 전적이 있다 보니 출시 이전에 워존도 불안하다는 반응이 많았지만, 막상 뚜껑을 열어 보니 괜찮은 퀄리티의 작품이 나와서 놀랐다는 반응이다.
전반적인 시스템을 보면 기존 배틀로얄의 문제점을 시스템 간소화를 통해 해결한 모습을 보여준다.배틀그라운드는 체력 회복용 아이템이 여러 등급으로 세분화되어 전략적인 면에서는 좋았지만 아이템 파밍에 대한 높은 부담과 뉴비에겐 낮은 접근성이 단점이였고, 에이펙스 레전드의 실드 시스템은 실드가 따로 존재하여 생존성을 늘려준 건 좋지만 체력과 실드를 각각 따로 치료 및 보급해야 했기 때문에 신경 쓸 거리가 많았다. 본작에서는 실드 시스템을 차용하되, 체력은 멀티플레이와 같이 자동 회복되게 유지하고 실드는 장갑판 하나로만 보충 할 수 있도록 하여 시스템을 상당히 간소화했다. 따라서 생존에 직결되는 아이템은 장갑판 단 한 가지인지라 뉴비들은 아이템 숙지에 덜 신경 써도 되어 진입장벽이 매우 낮아졌다.
또한 죽은 팀원 재배치 시스템도 에이펙스 레전드에서는 남은 아군이 죽어 있는 위치로 접근해서 배너를 탈취한 후 상점에서 재배치 요청을 해야 했기에 남아있는 유저는 적이 남아있을지 모르는 아군이 죽은 위치로 무조건 가야만 했고,[46] 관전하는 죽은 사람 입장에선 남은 유저가 배너를 탈취하지 못했다면 더이상 볼 필요도 없어서 곧장 나가버리는 상황이 상당히 많았다. 하지만 본작에서는 우선적으로 죽은 유저가 굴라그에서 총격전을 벌여 승리하면 한 번 재배치가 가능하다는 파격적인 시스템을 도입해서 자신만의 힘으로 한 번의 소생이 가능하며, 총격전에서 지더라도 남은 유저가 곧바로 전선에서 이탈하여 혼자 돈만 잘 모아준다면 언제든 재배치가 가능하기 때문에 계속 지켜볼 이유가 생겼다. 기존 배틀로얄에서 상당히 불편하다고 지적받던 지역 구분이 어려운 점을 지도뿐만 아니라 그냥 실제 필드 위에도 지역 명칭이 보이도록 해결해서 뉴비도 저기가 어딘지 바로 파악이 쉽게 만들어 놓았다. 또한 탄약이나 장갑판, 현금 등의 소모품들은 일일이 줍지 않고도 위로 지나가기만 하면 자동으로 습득되어 유저는 전투에만 집중할 수 있어 굉장히 편해졌다는 평가가 많다.[47][48] 여러모로 지탄받던 본작의 멀티플레이 시스템보다 발전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본작과는 달리 대형 전장에 플레이 인원도 많아 725 같은 OP 무기들이 개발진들 의도대로 활용되다보니 오히려 본작보다 더 나은 밸런스를 보이고 있으며[49] 이로 인해 개발진이 추구하던 런앤건캠핑 역시 서로를 약점을 노리면서 플레이가 가능하다. 무장 투하와 미션 같은 워존만의 시스템을 배틀 로얄과 약탈 모드에 잘 녹여내 역시 칭찬받고 있다.
약탈 모드에 대해서도 평가가 좋은데, 알다시피 배틀로얄이라는 장르의 특성상 보통 한 번 죽으면 그대로 끝이기 때문에 유저로 하여금 해당 모드에 대한 스트레스가 상당히 높다. 하지만 약탈은 기본적으로 배틀로얄의 맵을 동일하게 사용하되, 무제한 리스폰이 가능하다는 꽤나 획기적인 방안과 그에 맞는 시스템을 차용해 뉴비부터 고인물까지의 평가가 상당히 좋은 편이다. 킬이 곧 승리가 아니기 때문에 파밍에만 주력한다면 갓 시작한 뉴비 분대도 탑 10에 들기 어렵지 않다.[50] 게다가 강제로 유저들을 좁은 지역에 밀집시켜 전투를 강요하는 배틀로얄과 달리 약탈은 유저를 '''강제로''' 한 군데로 모으는 것이 아닌, 현금을 다수 소유한 유저들만 일부 맵에 표시하여 '''원하는 유저들만''' 전투에 참여를 유도하여 원한다면 교전없이 0킬 우승도 가능한 모드다.[51] 죽더라도 계속 리스폰 된다는 특징 때문에 맵을 익히기에도 좋고 총기 레벨업을 하기도 좋다.
이렇게 오픈 초기 매우 좋은 평가를 받았으나 아니나 다를까 원래 멀티 시절부터 핵이 존재하던 게임였던지라 흥행과 함께 핵 문제로 몸살을 앓기 시작했다. 특히 2020. 3. 20. 금요일 중국산 핵 유저가 대거 유입된 것으로 파악된다. 중국인과 매칭되는 아시아 서버는 한 게임에 참여하는 인원 수가 인원 수인만큼[52] 핵이 없는 판이 없는 수준이다. 게다가 배틀로얄 장르 특성상 TOP 생존자에 들수록 가벼운 esp부터 헤드 고정 에임핵까지 거의 한명 이상은 높은 확률로 만날 수 밖에 없다. 이를 피해 배틀넷 서버를 아메리카로 옮기든, 유럽으로 옮기든 결국 핑을 기반으로 매칭을 잡아주기 때문에 어차피 상당수의 중국인들과 같이 매칭이 잡혀서 서버 이동이 아무 소용이 없고, 유료 VPN을 사용해야만 진짜 해외서버에 매칭될 수 있다.
인피니티 워드 측에선 부정행위자에 대해 강력하게 대응하겠다고 주장하고 있고, 실제 20.3.31.기준 5만개 이상의 계정을#, 20.4.14.기준 7만개 이상의 계정을 정지시키기도 했다.# 하지만 애초에 무료 게임이다 보니 정지당한 핵 유저들은 그냥 새 계정으로 접속하기 때문에 핵 사용자가 줄었다는 체감은 희박한 편이다. 레딧 등 관련 커뮤니티에선 제발 중국 지역 락을 걸어 중국인은 중국인끼리만 매칭되도록 해 달라고 요청하고 있지만 기업 입장에서는 여러가지 문제로 차마 그럴 수 없다는 문제가 있다. 또한 중국에서 6월달 부터 게임 초강력 규제를 하겠다고 발표하였으나 오늘날(2020년 8월 3일 기준)도 여전히 중국인 핵 사용자는 자주 보이는 편이다.
2020년 4월 22일자로 핵 대응과 관련해 다음과 같은 피드백이 추가되었다. 참조
  1. 핵 사용자를 신고하였을 경우 해당 이용자가 영구정지 되면 신고자에게 확인 메시지를 발송
  2. 핵 의심 사용자는 핵 의심 사용자끼리 매칭되도록 매치메이킹을 수정
  3. 백엔드 기술, 스튜디오, 시행팀에 대한 리소스(자원 = 아마도 인력)을 증가. 그 밖에 추후 업데이트로 킬캠과 관전모드에서 핵 의심 유저를 실시간으로 신고할 수 있는[53] 기능을 추가할 예정이다.
해당 공지가 나오기 전 4월 18일 경부터 핵 유저끼리 매칭시키는 기능이 도입된것 으로 보이며 이미 레딧발 루머로 워존에서 SBMM(실력 기반 매치메이킹)이 작동하고 있다는 것이 기정사실화 된만큼 천상계에 들만큼 뛰어난 실력자가 아닌 이상 핵 유저와 매칭되는 빈도는 조금 줄어든 편이다.
2020년 5월 6일 현재에는 핵사용자끼리 매칭, 일명 트롤촌 적용. vpn접속시 해당지역 우선 매칭, 사용자 관전 신고 기능이 도입되어 있는 상태로, 이전보다는 핵유저가 상당수 줄어들었다. 후술할 9세대 콘솔 지원도 그렇고, 그만큼 액티비전과 인피니티 워드가 현재 워존 모드에 투자를 아끼지 않으며 사활을 걸고 있다는 방증이다.
2020년 5월 12일부터는 무료 계정에 한해 가입 시 휴대폰 인증을 하도록 바뀌면서 밴 당하든 말든 계정을 계속 만들어 접속하던 핵 사용자들의 수가 크게 줄었다.# 계정 하나당 하나의 휴대폰 인증을 허가하기 때문에 한 번 영구 밴 당한 계정은 다시는 동일 휴대폰 번호로 계정을 만들 수 없다.

7.1. 블랙 옵스 콜드 워 통합 이후


이전까지 그럭저럭 잘 돌아가던 워존은 12월 16일 블랙 옵스 콜드 워와 통합하는 패치를 진행하였는데, 이러한 패치는 사실상 '''잘 완성된 워존에 무리하게 콜드 워를 끼워팔려는 시도'''라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 동일 총기류 중복 추가
콜드 워에 등장한 총기들은 단 8정을 제외하고는 모든 총기들이 개량형이나 원본 그대로 모던 워페어에 존재하는 총기들이다. 그러나 그러한 총기들을 모두 따로 추가하여 같은 총기인데 속한 게임에 따라 성능이 다른 웃긴 상황이 연출되었다. 대표적인 경우가 파마스로, 모던 워페어의 파마스는 3점사가 강제되어 사실상 쓰레기 총이지만 콜드 워의 파마스는 근거리에서 강력한 풀 오토 돌격소총으로 출시되었다. M14도 마찬가지다. 모던워페어의 M14(EBR-14)은 쓰레기였던 것에 비해 콜드 워의 M14(DMR-14)은 버그로 보일만큼 매우 강력하게 출시되었었다. 한마디로 일부 40년 전 냉전무기가 현재 동일 총기보다 훨씬 강한 웃긴 상황이 나왔었다. 지금은 21년 1월 14일 패치로 DMR-14와 타입 63은 크게 너프되어 엄청 강하지는 않다.
  • 무기 밸런스
워존의 무기 밸런스는 블랙 옵스 콜드 워 통합 패치 이후로 더욱 박살나버렸다. 기존 워존은 시즌 4를 기점으로 그라우와 브루엔, 갈릴이 너프 당하면서 딱히 압도적 1티어라고 평가받는 총 없이 많은 돌격소총들이 두루 주무장으로 사용되었다. 물론 몇몇 근접전 총기들[54]이 지나치게 강력하다는 단점이 있었지만, 그래도 어느정도 무기 밸런스가 안정된 상태였다. 그러나 콜드 워 통합으로 HP 150을 기준으로 책정된 강력한 데미지의 총들을 어떠한 조정 없이 가져오기만 하는 전혀 생각 없는 통합을 하였기 때문에 무기 밸런스 문제가 다시 점화되었다. 21년 1월 14일에 DMR14와 타입 63가 거리별 대미지와 반동 부착물 보너스가 감소되었고 다이마티도 대미지가 감소되고 대미지 배율이 1배로 조정되어 논란이 되고 있는 무기들의 사기성이 떨어졌다.
  • 디아마티
이미 모던 시절 레네티 3점사로 홍역을 앓은 전적이 있는데, 전술한 동일총기 중복추가로 3점사 아킴보 디아마티가 그대로 들어왔다. 사실상 같은 총기를 이름만 바꿔서 그 시절 사기 성능으로 그대로 집어넣은 것과 다름이 없어서 유저들에게 까이고 있다. 결국 21년 1월 14일에 너프를 먹었다.
  • DMR14와 타입 63
사실상 워존 밸런스를 파괴시킨 1순위 총기. 반자동소총이지만 모던워페어의 DMR 분류와 다른 TR 분류여서 돌격소총 탄환을 먹으며, 200M까지 데미지 감소가 없다. 게다가 HP 150 기준 데미지를 그대로 가져와서 어느 거리에서든 TTK 변화가 없으며, 머리와 몸통을 한 방을 맞추면 2방, 몸통만 쏴도 4방만에 적을 눕혀버리는 정신나간 성능을 보유하고 있다.[55]거기에 사격속도 증가 총열로 인해 광클의 속도까지 높여버릴 수 있다. 그걸 사용하는 유저들을 만나는 이상 90% 확률로 무조건 죽는다고 볼 수 있다. 액티비전의 생각이라고는 전혀 찾아볼 수 없는 통합에 유저들은 매우 분노한 상태. 결국 21년 1월 14일에 너프를 먹었다. 하지만 이로인해 밸런스 붕괴가 심각해서 유저들이 대거 떠나는 상황에서 대략 2주간 질질 끌어서 그것도 두번의 패치 끝에 그나마 조정되었다는 점에서 레이븐의 밸런스 패치가 얼마나 엉망인지 적나라하게 보여준 예시가 되었다.
  • 조준안정 스탯을 고려하지 않은 총기 스텟
위의 요주의 콜드 워 총기를 제외하면, 대부분의 콜드 워 총기들은 모던워페어 총기보다 하위호환의 모습을 보여준다. 이렇게 되는 대표적인 원인 중 하나는 콜드워 총들의 반동이 기괴할정도로 이상한 것이 주 원인으로 손꼽힌다. 일부 총기들을 조준하고 가만히만 있어도 총을 쏘는것마냥 이리저리 휘둘리는것을 볼수 있는데, 모던워페어와 다르게 조준안정을 올려주는 파츠가 없다보니 해결 할 수가 없는 상태. 특히 조준안정 스탯의 영향을 많이 받는 저격총 무기군들을 사용하면 직감할 수 있다.
  • 버그와 오류
패치를 거듭할 수록 새로운 버그가 발견되고 있으며 일부 무개념 유저들이 이를 악용해 문제가 되고 있다. 안 그래도 워존에서 간간히 보이는 일부 버그들도 해결되지 않았는데 워존 통합된 이후로 아시아 서버에서 핑이 정말 많이 튀며 매칭도 잘 안 잡히고 패킷 손실률이 나오기까지 한다.[56] 가스속에서 무한정 살아남을 수 있는 자극제 버그도 패치가 거듭될수록 다시 발생했다가 사라지기도 하고 투명인간 버그도 생겼다가 없어졌다가를 반복하는중이다. 무언가를 고치기 위한 패치가 매번 새로운 버그를 만들어내는게 아이러니하다.
콜드워 배율 스코프를 착용할 때 가끔 한 발씩 쏠 때마다 빛의 영향이 잠깐 환해지는 버그 현상이 발생한다.
  • 히든스탯
대부분의 콜드워 총기들의 부착물들에는 히든스탯이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부착물들의 표기 스탯과 실제 적용되는 스탯이 다르다. 총열같은 경우 대부분의 탄속을 늘려준다고 써있는 총열들은 실제로는 아무런 변화가 없고[57] 탄속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는 총열에 히든스탯으로 탄속이 뻥튀기되는 경우가 있다. 심지어 히든스탯은 같은 부착물이라고 해도 총기마다 다르게 적용되는 경우도 있다.[58] 총기 반동과 아무런 관련이 없어보이는 브루저 그립[59]같은경우에는 히든스탯으로 수직반동 20% 감소가 붙어있는 등 콜드워 총기를 제대로 쓰기 위해선 유저들이 테스트해보고 기록한 데이터를 참고하는것이 필수다.
  • 반사광이 없는 저격소총
콜드워 코어에서의 저격소총류는 어떠한 스코프를 써도 반사광이 생기지만 모던워페어에서는 저배율(4배율 이하)의 스코프는 반사광이 없고 고배율(4배율 초과)의 스코프에서는 반사광이 생기게 되어있다. 또한 콜드워 총기류의 스코프들은 대체적으로 같은 배율이라고 하더라도 모던워페어 총기류의 스코프들보다 고배율이다. 이로인한지는 모르겠으나 콜드워 총기류가 워존으로 넘어오면서 어이없는 버그가 생겼는데 바로 몇몇 고배율의 저격소총 스코프들이 반사광을 만들지 않는다는 것이다. 콜드워 총기에 3~4배율 스코프만 달아도 모던워페어 총기의 스나이퍼 스코프랑 비슷한 배율을 보이는데 문제는 콜드워 총기는 반사광이 없다는 것. 이는 가변배율 스코프도 마찬가지라서 콜드워 저격소총에 2-20 가변배율 스코프를 달면 반사광이 없다.
통합 한 직후 위에서 언급한 디아마티, 63식, DMR14 등의 OP 총기들을 사용 하지 않는것이 바보 취급을 당하는 수준이였으며, 1월 14일 패치 전까지는 꼬우면 너도 써라 라는 말 밖에 나오지 않는 상황이였다. 1월 7일 패치로 한번 OP 총기들을 밸런스 패치했으나, 밸런스 패치가 제대로 되지 않았다. 심지어 DMR14와 63식은 오히려 버프라고 할 정도로 탄착군이 좁아젔다. 또한 특전이 아니라 탄창에 빠른 손재주가 달리는 콜드워 무기들 특성상 디아마티 아킴보는 전성기 시절 레네티 아킴보 보다 더 좋다는 평가도 있을 정도이며, 기본 RPM이 높다보니 드랍되는 노파츠 디아마티도 애매하거나 잘 사용하지 못하는 주 무기들 보다 더 좋다는 평가도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결국 블랙옵스 콜드 워가 통합된지 '''4주'''만에 21년 1월 14일 패치로 이 총들은 거의 너프되었다. 결국 이러한 콜드워를 팔아먹으려고 한 액티비전의 생각없고 너무 빠른 어거지 통합 때문에 아시아의 유저들은 거의 다 빠져나갔으며 결국 워존은 모던워페어 전의 인기로 돌아가버렸고 국내 또한 PC방 점유율이 카스 글옵, 스페셜 포스보다 못하는 상황이 되버렸다. '''즉 모던워페어에 이어서 워존마저 용두사미가 되어버렸다고 보면 된다.''' 엑티비전 언급에 따르면, 2021년 콜옵 신작도 워존에 통합될 가능성이 큰데 2020년 블랙옵스 콜드 워 통합을 보면 2021년 콜 오브 듀티 시리즈 밎 향후 시리즈 통합도 좋게 기대하기는 어려울 것이다.
21년 4월 중순에 워존 베르단스크 맵을 블랙옵스 테마 맵으로 바뀐다는 루머가 떠돈다.

8. 패치노트


  • 20.3.10.업데이트
    • 워존 서비스 개시
  • 20.3.17.업데이트
    • 솔로 모드 추가
  • 20.3.26.업데이트
이 업데이트 이후 일부 플레이어는 프레임 드랍을 경험하고 있다.
  • 블러드 머니 모드 추가
  • 루팅 가능한 무기 추가 - 725, MK2 카빈, EBR-14, .50 GS
  • 기존에는 쓰러진 상태에서 접속 종료시 그냥 사라졌으나, 이제는 사망 처리해서 아이템을 드랍하도록 변경
  • 산탄총 피해량을 원샷으로 풀체력 플레이어를 쓰러뜨릴 수 없도록 변경(저지탄 사용시 여전히 가능)
  • 워존 전용 키매핑 기능 추가
  • 약탈에서 부활 키트 중복 소유 불가
  • 약탈에서 리스폰 대기 중 아군이 계약을 완료하면 보상의 40%는 받을 수 있도록 변경
  • 배틀 로얄 보급 위치에서 아이템 선택 UI 개선
  • 배틀 로얄 게임패드 매핑 업데이트
  • 방패로 막은 총알이 장갑판을 깎아먹는 현상을 수정
  • 무장 투하 표시기 가격이 6,000에서 8,500으로 인상
  • 기타 버그 수정 및 밸런싱
  • 20.4.7.업데이트
    • 동료와의 거리 표기 추가
    • 방독면 착용 모션 중 낙하산이 펼쳐지지 않던 현상을 수정
    • 배틀 로얄에서 무장 투하 표시기 가격이 8,500에서 10,000으로 인상
    • 굴라그에서 대기자들끼리 싸워도(...) 화면 흔들림 효과나 피떡 효과가 생기지 않게 수정
    • 최종 가스 안전구역이 경계 밖이나 기타 이상한 곳에 생기던 현상 수정
    • 장갑판이나 킬스트릭을 사용할 수 없게 되는 버그 수정
    • 기타 버그 수정 및 밸런싱
  • 20.4.28.업데이트
    • 주 목표 계약 추가
    • 배틀 로얄 1인 모드에 화물 트럭 부활. 다만 성능이 너프되었다.
    • 점수판을 임시중지 메뉴에서 볼 수 있도록 변경
    • 장갑 주머니[60] 추가
    • 약탈 모드 전용으로 코인 점수제 추가. 모은 돈에 따라 금은동 등의 코인으로 점수가 주어진다.
    • 기타 버그 수정 및 밸런싱
  • 20.4.30.업데이트
    • 주 목표 계약 삭제
    • 배틀 로얄 로딩 중 멈추는 버그 수정

  • 20.5.18.업데이트
    • 장갑판 상자 추가
    • 필드 드랍 무기 추가
    • 굴라그 무기 추가
    • 벙커 컨텐츠 추가

  • 20.6.10.업데이트
    • '이벤트' 추가. (가칭)탈옥, 대박 세일, 보급 헬기 이벤트가 추가되었다.
    • (가칭)밀수품 계약 추가
    • 팀 럼블 모드 추가
  • 시즌 4 Reloaded 업데이트
20.6.30.에 배포되었다.
  • 4인 배틀 로얄 인원이 최대 200명으로 증가
  • 보급품 확보 계약 추가
  • 굴라그 무기 추가
  • 망원경 추가 - 원거리 측정 도구로 적을 표시할 수 있으며 반사광이 없다. 열상 화면으로 변경할 수 있다. 계약을 완료하거나 루팅으로 얻을 수 있다. 적을 태그할 수 있지만 멀리 있는 적일수록 태깅에 시간이 오래 걸린다.
  • 20.8.5. 업데이트
시즌 5 업데이트다.
  • 베르단스크 스타디움 실내 개방 - 그림자 중대가 지붕을 날려버렸다.
  • 베르단스크 기차역 실내 개방
  • 기차 추가 - 철로를 따라 계속 움직인다.
  • 일부 고층 건물에 외부 승강기 추가
  • 미니 로얄 모드 추가
  • 신규 드랍 아이템 대거 추가
  • 20.8.20. 업데이트
    • 언더배럴 샷건의 일격사 사거리를 너프
    • FR 5.56 언더배럴 샷건의 사거리 버그 수정
  • 20.9.29.업데이트
시즌 6 업데이트다.
  • 지하철 추가
  • 아머드 로얄 모드 추가
  • 20.10.13.업데이트
    • Kar98, SP-R 208 밸런싱

9. 기타



'''콜 오브 듀티: 워존 - 비하인드 스토리'''
  • 약탈 모드에서 이따금 시작하자마자 보너스 라운드가 시작되는 황당한 상황이 벌어지기도 하는데, 이는 누가 핵을 쓴게 아니라 게임 내 버그다. 보유액 데이터는 서버쪽에서 관리하기 때문에 서버를 직접 해킹하지 않는 한 데이터 조작이 불가능하다. 인피니티 워드 측에선 이 버그를 인지하고 있으며 빠른 시일 내에 고쳐졌다.# 이 버그가 발생하면 1위 커트라인이 굉장히 낮아지기 때문에 분대끼리 박터지게 잘 싸우다가 갑자기 싸움을 멈추고 1등 한번 해보겠다고 파밍하러 도망치는 괴상한 상황이 발생하기도 했다.
  • 랭크 레벨업 및 배틀 패스 티어 레벨업에 상당히 효율적이며, 무기도 들고만 있어도 경험치가 쌓이기 때문에 렙업에 아주 유리한 모드다.
  • 한때 튕김 현상이 심했다. 매칭을 시작하면 바로 튕기거나 로딩 화면에서 멈추는 등 다양한 현상들이 발생하곤 했다. 인피니티 워드에서는 계속 노력하고 있다곤 하나 여전히 튕기는 문제가 많이 발생하고 있다. 게다가 이런 상황을 다 뚫고 게임에 접속해도 핑 높은 중국인들이 인게임에서 버티고 있다. 킬캠을 봐도 심각한데 예를 들어서 내가 유효 타격을 5~6번을 맞혔어도 상대 유저는 겨우 1~2대만 맞는 것을 볼 수 있다.
튕김 현상을 겪지 않는 플레이어들도 피해가 막심한데, 팀원들이 게임 도중 튕겨 버리면서 그만큼 불이익을 받기 때문이다.
  • 2020년 4월 16일에는 5천만 플레이어를 기념하는 영상이 업로드 되었다.

  • 워존의 개발진은 향후 신작이 계속 발매되더라도 워존의 서비스는 지속될 것이라고 밝혔다. 아마 현재처럼 신작 콜 오브 듀티의 무료 모드로서 연동되게 만들 것으로 보인다. 또한, 9세대 게임기인 플레이스테이션 5엑스박스 시리즈 X도 플레이 지원할 것이라고 하였다.
  • 이스터 에그로 맵 곳곳에 배치된 벙커가 존재한다. 자세한 것은 베르단스크 문서를 참조.
  • 2020년 5월 11일 기준, 6000만 플레이어를 달성했다.
  • 워존 또한 캠페인-스펙옵스와 이어지는 스토리를 지니고 있다. 캠페인 이후 새로 알카탈라의 지도자가 된 칼레드 알아사드가 베르단스크에 주둔하던 합동군들을 죄다 말려죽이려고 바르코프의 화학무기를 그대로 풀어버린 것이 바로 워존의 시작으로, 워존에서 생존경쟁을 벌이는 오퍼레이터들은 스펙옵스 등 작전때문에 베르단스크로 들어왔다가 졸지에 갇혀서 탈출 한 번 하겠다고 서로 배틀로얄을 벌이기 시작한 것이다. 물론, 이 사단이 나기 전에도 이미 동맹군과 연합군은 바람 앞에 등불이었음을 시즌 1~2 트레일러로 묘사했다. 서로 믿지 않고 있으며 최우선 목표물을 서로 탈취하기 위해 뒤를 치기도 한다.[61] 그 점을 칼레드 알 아사드와 빅토르 자카에프가 이용해 완전히 동맹군-연합군과의 연계는 완전히 와해되었고 합동군도 그대로 무너지게 된 것. 결국 이 사단을 정리하기 위해 프라이스 대위가 태스크 포스 141을 직접 이끌고 베르단스크로 출동하는 것이 시즌4까지의 이야기이다. 이후에는 독단적으로 상황을 조사하던 그림자 중대까지 스타디움 천장을 폭파함으로서 직접적으로 개입하기 시작했으며(시즌 5), 외부 개입을 꺼리던 우르지크스탄 해방 전선의 지도자인 파라 카림까지 베르단스크로 직접 건너오면서(시즌 6) 점점 상황이 복잡해지고 있다. 12월에 블랙 옵스 콜드 워의 시즌 1이 시작될 땐 아예 새로운 워존 스토리가 나올지 아니면 두 세계관이 만나게 될진 확정된 사항이 없긴 하나, 지금까지 첩보를 통해 푼 스토리들은 콜드워의 메인빌런인 페르세우스와 자카에프 가문의 연관성 등 블랙옵스 세계관과 모던 리부트 세계관의 연계에 관한 것이였으니 계속 둘이 연계해가면서 스토리를 이어나갈 듯 하다.
  • 2020년 할로윈을 맞아 모든 모드의 맵 곳곳에 상자를 열면 괴기한 귀신 이미지와 함께 굉음이 재생되는 갑툭튀가 재생된다. 상술했듯이 해가 중천에 뜬 낮이 배경인 일반 배틀로얄과 약탈모드에서도 이 갑툭튀는 계속 나와서 일부 새가슴 유저들이 놀라고 있다.
  •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콜드 워가 출시되면서 워존에도 콜드 워의 오퍼레이터가 추가되었으며 12월부터 콜드 워 시즌이 시작되고, 배틀패스 경험치는 콜드 워 멀티플레이의 진행사항과 동기화 된다. 다만 워존은 어쨌든 모던워페어의 그래픽엔진으로 돌아가기때문에 콜드 워와 별도의 클라이언트로 구동되며 UI도 모던워페어의 것과 동일하다.[62] 덕분에 콜드 워의 오퍼레이터들이 모던워페어의 그래픽 엔진으로 구현되어 소소한 차이를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하다.

10. 관련 사이트


[1] 플레이스테이션 4 프로 대응.[2] 엑스박스 원 X 대응.[3] 120 프레임 & 고해상도 텍스쳐 지원[4] PC[PC방] A B PC방에서는 게임을 구매하지 않으면 싱글 캠페인을 제외한 멀티 플레이와 특수 작전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15세 버전은 전작처럼 PC방에서만 이용이 가능하다. 관련 공지[5] PC, XBOX ONE, PS4[6] 그러나 실제로는 모던 워페어랑 클라이언트를 공유하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모던 워페어의 모드에 가깝다. 클라이언트가 동일하기 때문에 PC방 순위에서는 모던 워페어 본게임과 이 게임 모두를 싸잡아서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라는 하나의 게임으로 집계한다.[7] 가격을 무료로 푼 이유는 아무래도 장르 특성상 '''유저수 확보'''가 굉장히 중요하기 때문인 것으로 추정된다.[8] PS 스토어 표시상으로 20기가로 나와있기 때문에 이 게임의 용량을 20기가로 착각할 수 있지만 실제로 106기가를 다 설치해야 워존 실행이 된다.[9] 이전에도 레이븐 소프트웨어가 개발한 콜 오브 듀티: 온라인에서 2017년 12월부터 배틀로얄 모드를 추가한 적 있으며 전작인 블랙 옵스 4에서도 배틀로얄 모드를 제작하고 있다는 루머가 나온 적도 있었다.[10] 사실 정밀공습은 범위가 매우 좁아서 평범한 소규모 전투에서도 킬이 간혹 안나오는 경우가 있으며 대놓고 적에게도 정밀공습 알림이 뜨기 때문에 전투 중 쓰기엔 애매하다.[11] 케플러 기반 노트북 GPU인 경우 실행이 불가능 할 수 있다. 데스크탑용과 달리 지원 종료로 인해 425.31버전 이상 올릴 수 없으며, 실행 시 드라이버를 업데이트하라는 경고 및 오류 메시지를 보게 된다. 콜 오브 듀티: 워존이 등장한 이후에는 442.59 혹은 그 이상의 버전을 요구한다. 그래픽 메모리 용량은 최소 2GB를 요구하며, 원활한 실행을 위해서는 최소 4GB 이상 필요할 수 있다. 2GB 이하인 경우 경고 메시지가 뜬다.[12] 분대 인원수가 4명이 될 경우, 게임 수용 인원은 배틀로얄 모드는 152명, 약탈 모드는 100명으로 조정된다.[13] 이렇게 할 경우 팀원이 부활 모션 도중에 인벤토리를 굴릴 수도 있다. 팀원이 일어나자마자 방탄판을 착용할 수 있게 방탄판을 몇 개 던져주는 것이 좋다.[14] 저격총 헤드샷, 공수투하 상자 압사, 지나치게 높은 위치에서 낙사 등[15] 낙하산이 펼쳐진 상태로는 방독면 착용을 제외한 모든 장비 사용이 불가능하며, 낙하산을 자르면 자유낙하를 시작하는 몇 초간 무장 사용이 가능하다.[16] 이 시스템은 시리즈 멀티플레이 대대로 전통이었는데, 정작 본작 멀티플레이에서는 이 시스템을 없애 놓고 워존에서 이를 부활시켰다. 그래서인지 캠핑이 본작보다 힘들다.[17] 예를 들어 베이스가 기관단총인 AUG를 5.56mm탄을 사용할 수 있도록 개조했더라도 그대로 권총탄을 사용한다.[18] 현상금 표식처럼 약간 시간차를 두고 표기되지만 현상금보다 훨씬 위치 갱신시간이 짧다.[19] 아군 부활 및 부활키트는 무료다[20] 유령등 특전 포함[21] 발당 데미지가 Kar98k 수준이다.[22] 첫 공짜 무장 투하는 첫번째 원 마감 약 15초 전[23] 기본은 5개, 만약 장갑판 주머니가 있다면 8개까지[24] 장갑판은 물론이고 체력도 동시에 피해를 입으므로 정말 순식간에 죽는다.[25] 첫번째 서클이 닫히기 10여초 전, 4번째 서클이 닫힌 직후[26] 한국어판에서는 '참여한 플레이어'로 심심하게 번역되었는데, 영문으로는 '그들을 추모하며(In Memoriam)'라고 적혀 있다.[27] 다만 플레이어가 우승 시점에 장착한 무기는 잘 표현되지 않는 경우가 있다. 몇몇 메이저 무기 몇개만 구현되어 있고 나머지는 M4 집타이 스킨의 모델링으로 대체된다.[28] 단 완전히 하드코어와는 차별점이 있는게, 일반 멀티플레이에서의 리얼리즘 모드는 하드코어 기반이지만, 몸통 체력은 코어와 동일하며, 대신 어떤 공격이든 헤드샷은 반드시 사망이라는 체력모델이다.[29] 킬스트릭의 지원 헬기와 같은 기종이다.[30] 현금 상자에서 나오는 계약은 항상 현상금 계약이다. 이는 시스템상 재보급과 정찰은 미리 위치를 준비해 둬야 하지만 현상금은 대충 근처 생존 플레이어를 지목하면 되기 때문인 것으로 추정된다.[31] 그 뿐만 아니라 핵을 사용하는 유저들도 다수 발견할 수 있다.[32] 기본체력 100 + 장갑판 3장의 체력인 150[33] 배틀그라운드보다 살짝 긴 정도.[34] 굴라그가 열려 있는 동안에만 가능하다. 만약 굴라그가 닫힐 타이밍에 본인만 수용된다면 전투 없이 부활한다. 또한 굴라그에 대전 상대가 들어오지 않은 채 대기 시간이 초과되면 부전승으로 부활한다.[35] 이는 보통 다른 몇몇 분대들의 무장 투하와 같이 투하되므로 획득 과정에서 적과 마주칠 확률이 크게 올라간다.[36] 매판 랜덤으로 선택된 COD 상점 번들에 포함된 무기 도안들이다. 약탈 모드는 대기방에 최초 투입시 자신의 1번 로드아웃이 주어지고, 이후 재투입 시 선택한 로드아웃으로 투입된다.[37] 워존용 세팅에 거의 필수적이라 평가받는 부착물들(장총열, 일체식 소음기등)은 대부분 50레벨 이상에서 해금된다[38] 상시 오픈은 아니고 오픈 기간이 따로 존재한다[39] 냉혈은 열감지 조준경의 표시 능력을 약화시키며, 유령은 무인 정찰기와 심박 감지기를 무력화한다.[40] 첫 번째 서클이 닫히기 12초 전에 떨어지는 무료 무장 투하를 이용해 오버킬-유령을 먹는 것도 가능하지만 첫 무료 무장 투하에는 사람이 몰리기 때문에 그만큼 리스크를 감수해야 한다.[41] 용의 숨결탄을 장착한 R-90 속칭 용구공과 아스발, 그리고 재평가 받은 오리진 등[42] 과거에는 그라우, MP5였지만 둘 다 너프 당했고, 아무래도 에임이 필요한 MP5보단 그냥 펑펑 쏴대면 적이 죽는 용의 숨결탄 R-90이 근접전에서 훨씬 강력하고 사용하기도 편하다.[43] 그냥 R-90도 괜찮은 편이지만 속칭 용구공 세팅이 압도적으로 더 좋기 때문.[44] 유명 FPS게이머 00231이 추천한 방법. 그의 워존 플레이를 보면 항상 인원이 많은 곳으로 강하하지만 항상 비행기 방향에서 먼 쪽의 출구를 선택한다.[45] 포트나이트 배틀로얄은 건축요소와 카툰형식의 캐주얼한 컨셉의 게임이고 에이펙스 레전드는 본작이 타이탄폴 시리즈다보니 SF 미래전 배경의 컨셉의 하이퍼 FPS이다. 배틀필드 V파이어스톰2차 세계 대전 배경이므로 사실상 AAA급 게임 중 현대전 배경에 밀리터리 FPS 시스템을 적용한 배틀로얄은 이 게임밖에 없다.[46] 이 시스템 때문에 한 분대와의 교전에서 2명만 사살했을 경우, 남은 한 분대원이 배너를 가지러 올 경우를 대비해서 그 자리에 캠핑하는 경우가 많았기에 남은 분대원의 스트레스가 상당히 높았다.[47] 살상/전술 장비와 킬스트릭을 제외한 소모품들은 알아서 죄다 주워지기 때문에 뭐가 뭔지 굳이 외워둘 필요도 없다. 또한 다른 배틀로얄들처럼 무기류를 제외하면 등급제도 없고, 부착물도 알아서 붙어 나오기 때문에 접근성이 비교도 안 될 정도로 우수하다. 부수적으로 계약이 있긴 하지만 이건 꼭 필요한 건 아니므로 예외.[48] 이는 뉴비뿐만 아니라 숙련자에게도 상당히 편리한 시스템인게, 교전 중간에도 죽은 사람의 장갑판과 탄약을 빠르게 주워서 전투에 사용하는 플레이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특히 낙하 직후 극초반 교전에선 더더욱 중요한 시스템[49] 이 때문에 사실 지금까지 워존 모드를 중심으로 밸런스를 맞춘 게 아니냐는 불만이 터져나오기도 했다.[50] 다만 이는 약탈 모드에 현금 확보보다 교전, 즉 킬에 더 관심을 두는 스쿼드가 많기 때문이다. 모두가 작정하고 우승을 노린다면 쉽지 않을 것이다.[51] 물론 현상금 계약으로 자신이 속한 분대가 지목되어 전투가 생기는 경우도 있지만, 전투를 극도로 싫어한다면 맵에 널린 헬기나 차량 중 하나를 탈취하여 도망 다니면서 전투를 피하는 방법도 있다. 이 경우 계약 시간이 종료되면 반대로 도망친 분대에게 돈이 들어오기 때문에 여러모로 선택지가 매우 넓은 모드.[52] 최대 150명, 보통 140+[53] 기존에는 소셜이나 점수판을 통해서만 신고가 가능했다[54] AS-VAL, 용숨탄 R-90 등[55] 심지어 워존에서 저지탄을 사용하면 때 몸통 두 방 컷 가슴 두 방 컷은 물론 머리가 한 방컷이다![56] 특히 배르단스크 맵, 하지만 리버스 아일랜드 맵에선 거의 핑이 높거나 패킷 손실률이 안 나올 때 있다.[57] 심지어 일부 AR은 오히려 탄속이 감소되는 어처구니 없는 현상이 있다.[58] 예를들어 M16의 스트라이크 팀 총열은 탄속을 53%올려주는 히든스탯이 있지만 같은 전술총기류인 AUG의 스트라이크 팀 총열은 탄속을 무려 130%나 올려준다 [59] 원래는 백병전 관련 스탯이 붙어있다[60] 획득한다면 기존 5개 소유가능한 장갑판의 맥스수치를 8개로 올려준다. 장갑판 3개는 곧 목숨 하나롸 마찬가지라고 봐도 무방하므로 매우 좋은 아이템. 다만 배틀로얄에선 그다지 잘 나오진 않고 그냥저냥 적당히 나오며,약탈에선 드랍템이 후하기로 유명한만큼 쏟아진다. 물론 이걸 먹어봐야 약탈에선 장갑판이 많이나오진 않기에....[61] 이것이 멀티플레이에서 동맹군과 연합군이 교전을 벌이는 이유라는 설정이다. 거기다가 같은 연합군이나 동맹군끼리도 믿을 수 없는 것이, 자카에프와 알아사드가 일부 연합군/동맹군 병사들을 매수하여 합동군 병사들을 공격하게끔 유도하기까지 했다. 대표적인 예로 연합군의 오퍼레이터 마라는 화학무기를 회수하려다 그렇게 매수당한 병사들에 의해 공격당해 대원 6명을 잃기도 했다. 심지어 '새로운 관점' 첩보 임무에서는 베르단스크 공항의 관제탑을 공격한 것이 알카탈라가 아니라 합동군 병사였다는 사실이 밝혀진다.[62] 모던워페어에서 워존은 딜레이없이 바로 접속되지만 콜드 워에서 워존에 접속하려면 게임이 한번 껐다가 켜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