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Call of Duty: Modern Warfare''
'''개발'''

'''개발 보조'''
| ] |
(PC판 이식)
'''유통'''
'''(전 세계)'''
'''(한국)'''
'''시리즈'''

'''플랫폼'''
[1] | [2]
| [3]

'''ESD'''
| |
'''장르'''
FPS
'''음악'''
세라 섀크너
'''출시'''
[image] 2019년 10월 25일
'''엔진'''
자체 엔진[4]
'''한국어 지원'''
자막, 음성 한국어화
'''심의 등급'''
[5][PC방]
[6][PC방]
'''해외 등급'''
'''ESRB M (17세 이상)'''
'''CERO D (17세 이상)'''
'''PEGI 18 (18세 이상)'''
'''관련 사이트'''

1. 개요
3. 사양
3.1. 콘솔 해상도
4. 발매 에디션
6. 멀티 플레이
6.1. 게임 모드
6.1.1. 빠른 플레이
6.1.2. 하드코어
6.1.4. 지상전
6.1.5. 총격전
6.1.6. 리얼리즘 모드
6.1.7. 기타 모드
6.1.8. 24/7
6.1.9. 훈련소, 커스텀 게임 & GAMEBATTLES
6.1.10. 게임즈 오브 서머
10. 도전 과제
10.1. 임무
10.2. 주간 도전 과제
10.3. 일일 도전 과제
10.4. 마스터 도전 과제
10.5. 명예 약장
10.6. 기타
11. 사후 지원
11.1. 패치노트
11.1.1. 시즌 0
11.1.2. 시즌 1
11.1.3. 시즌 2
11.1.4. 시즌 3
11.1.5. 시즌 4
11.1.6. 시즌 5
11.1.7. 시즌 6
11.2. DLC
11.2.1. C.O.D.E. 디펜더 팩
11.2.2. 아웃백 번들
11.2.3. 용감무쌍 팩
11.2.4. CDL 챔피언십 2020 팩
11.2.5. CDL 팀 서포터 팩
12. 평가
12.1. 그래픽 및 사운드
12.2. 고증 오류 및 총기 커스터마이징
12.3. 싱글 캠페인
12.4. 멀티플레이
12.4.1. 지상전
12.5. 협동전
12.6. 더빙 및 번역
13. 흥행
15.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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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발매 트레일러'''
''트레일러 음악: 메탈리카 - Enter Sandman''
인피니티 워드에서 개발, 액티비전에서 배급하는 FPS 게임. 콜 오브 듀티 시리즈의 16번째 작품으로, 모던 워페어 시리즈의 소프트 리부트[7][8] 작품이다.
전작인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4에 이어서 PC판은 Battle.net 독점 출시이며, 한국어 자막 및 음성을 지원한다.[9]
11월 8일에 캠페인을 제외한 컨텐츠를 이용 가능한 15세 버전이 한국 한정으로 출시되었다. 블랙 옵스 4와 마찬가지로 PC방에서만 플레이할 수 있다.

2. 발매 전 정보



3. 사양


'''최소 사양'''
'''권장 사양'''
'''운영체제'''
Windows 10 64-bit
'''프로세서'''
Intel Core i3 4340 또는
AMD FX 6300
Intel Core i5 2500K 또는
AMD 라이젠 R5 1600X
'''그래픽 카드'''
NVIDIA GeForce GTX 670[10]
NVIDIA GeForce GTX 1650
AMD Radeon HD 7950
NVIDIA GeForce GTX 970
NVIDIA GeForce GTX 1660
AMD Radeon R9 390
AMD RX 580
'''메모리'''
8 GB RAM
12 GB RAM
'''Direct X'''
Direct X 12 - 호환 시스템 필요
'''용량'''
'''175GB''' 여유 하드 디스크 공간
'''네트워크'''
광대역 인터넷 연결
'''사운드 카드'''
DirectX- 호환
2019년에 출시되는 메이저 게임치고는 요구사양이 상당히 가벼운 편이며, 콜오브듀티 블랙옵스3, WWII와 비슷한 수준으로 몹시 쾌적하게 플레이할 수 있다. 하지만 풀옵션 시에 VRAM 사용량은 많은 편으로 6~8GB의 VRAM을 가진 그래픽카드가 권장된다. [11]
특이하게 베타 때보다 사양이 전체적으로 낮아졌다. 패치를 통해 최적화를 시킨 듯.
권장 사양에 표기된 필요 용량은 175GB이지만, 실제론 더 많은 여유 용량이 필요하다.
출시 초기엔 129GB의 공간만 차지하였었지만, 패치가 지속되며 콘텐츠가 늘어나며 용량 역시 커졌기 때문.
2020년 3월 기준 용량은 170GB가 되었다. 워존 업데이트 이후 용량은 185기가.
2020년 7월 1일 기준 용량은 190 ~ 200GB사이로 측정된다.
2020년 8월 5일 시즌 5 업데이트로 용량이 대략 20GB 정도 추가되었다. 즉 워존과 본편을 합치면 216GB나 된다.
2020년 8월 29일 콜드워 미션 업데이트로 용량 19GB 증가로 235GB.
2020년 9월 11일 기준 용량 거품이 가라 앉았는지 219GB로 내려갔다.
2020년 9월 29일 시즌 6 업데이트로 풀버전인 본편+워존 기준 약 246GB 정도로 증가하였다.
2020년 10월 24일 기준 클린 설치시 231GB.
16GB의 램 시스템 구성에서 가상메모리를 전혀 할당하지 않을 시 메모리 부족으로 게임이 강제로 종료된다. 커밋 용량으로 최소 23GB 이상 필요.

3.1. 콘솔 해상도

'''엑스박스 원 X'''
1920x2160p ~ 3840x2160p
'''플레이스테이션 4 프로'''
1388x1528p ~ 2716x1528p
'''플레이스테이션 4'''
960x1080p ~ 1920x1080p
'''엑스박스 원'''
800x900p ~ 1600x900p
전 기종이 60FPS를 지원한다.

4. 발매 에디션

국내 배틀넷 기준이며 예약구매 당시의 에디션별 차이는 다음과 같다.

스탠다드 에디션
45,000원
오퍼레이터 에디션
60,000원
정예 오퍼레이터 에디션
85,000원
게임 본편 + 예약구매 특전[12]
○
○
○
오퍼레이터팩 전용 스킨 3가지[13]

○
○
3000 CoD 포인트[14]


○

이외에도 사전등록 이벤트 참여신청을 완료한 사람에 한해서 모던워페어 장패드(100명), 모던워페어 티셔츠(100명)을 추첨해서 증정하며, 오퍼레이터 팩 이상 구매자에게는 추가로 모던워페어 다크에디션[15](5명), 오퍼레이터 보급품 패키지(700명)을 추첨해서 증정한다.
PS4 버전은 스탠다드부터 순서대로 69,000원 99,000원 124,900원이다.
12월 4일 시즌 1 업데이트와 함께 오퍼레이터 에디션과 정예 오퍼레이터 에디션이 사라지고 배틀패스 에디션이 그 자리를 대신하였다. 배틀패스 에디션에는 정예 오퍼레이터 에디션의 구성물이 포함되어 있으며, 가격은 6만원이다.

5. 싱글 캠페인



5.1. 등장인물



6. 멀티 플레이

본작 멀티의 주요 변경점과 특징은 다음과 같다.
  • 블랙 옵스 2와 AW 이래 모든 콜 오브 듀티 시리즈에 있었던 메달 시스템이 사라지고, 모던 워페어 3부작과 고스트처럼 연속 처치, 특수 킬 등이 텍스트로만 표시되도록 돌아왔다. 또한, 블랙 옵스 2 이후 많은 콜 오브 듀티 시리즈가 도입했던 Pick 10 시스템이 아닌 클래식 콜옵처럼 주 무기와 보조무기, 3개의 퍼크, 장비들을 선택하는 것으로 회귀했다. 부착물을 최대 2개까지만 선택할 수 있었던 당시와 달리 부착물의 제한이 완화되었고, Pick 10 시스템에서 많은 부착물을 원한다면 퍼크, 장비 등 어떠한 것들을 반드시 포기해야 했던 전작들과 달리 5개까지의 부착물을 주무기, 보조무기 상관없이 부착할 수 있다.
  • 블랙 옵스 3 이후 정착했던 헤드샷 100번과 그 이후 언락되는 5개로 대표되는 무기 위장 도전이 대대적으로 개편되었는데, 무기의 레벨을 올리면 다양한 위장 도전이 해금되도록 바뀌었고 이것들은 무기 레벨 이외의 다른 선결 조건이 없다. 또 죽지 않고 5번 사살을 하는 극악한 도전이 사라지고 본작의 해골 위장은 죽지 않고 3킬만 하면 되도록 완화되었다.
  • 블랙 옵스 3, 4와 IW에 있었던 스페셜리스트와 전투 리그 시스템과 유사한 시스템이 본작에선 필드 업그레이드(특수 능력)로 이어졌는데, 필살기와 고유의 능력이 있었던 해당 작품들과 달리 본작에서는 캐릭터와 전혀 무관하게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으며 필살기와 같은 직접적으로 적을 사살하는 스킬이 없이 플레이에 도움을 주는 서포트 요소로만 이루어졌다.
  • 블랙 옵스 시리즈의 모든 부착물이 외형에 변경을 주는 요소와 월드 워 2의 다채로운 바리에이션 총기들을 동시에 이어받았다. 본작의 총기 바리에이션은 설계도라는 명칭으로 도입되었고, 월드 워 2처럼 현실의 파생형을 기반으로 총기의 외형을 크게 바꾸어주는 것으로 이뤄져 있다.
  • 매치가 끝날 때 나오는 킬캠은 IW 이전 작들처럼 라스트 킬캠이 나오는 것으로 회귀했다. 하지만, 월드 워 2부터 생긴 최고의 플레이 킬캠도 정식 버전에서 이식되어 화려한 멀티킬 상황이 나온 매치에서는 이를 감상할 수 있다. 이따금 이 화려한 멀티킬 영상이랍시고 단 한 명 사살하는 영상이나 그냥 뻘짓하는 영상 이나 그냥 티배깅만 하는 영상이 나오기도 해 관련 커뮤니티 등에선 영상 선별 기준에 대한 불만을 볼 수 있다.
  • 멀티플레이 도전은 조건만 달성하면 자동으로 깨지고 경험치와 콜링카드 보상을 받았던 오랜 전통을 깨고 직접 임무 세트를 선택하고 진행해야 하는 것으로 바뀌어 한층 어려워졌다. 대신, 임무 세트의 도전 하나하나가 각각의 아이템 보상을 주고, 모든 해당 임무를 완료하면 총기 바리에이션을 받을 수 있다.
  • 명성 시스템 역시 사라졌다. 본작에서는 레벨 55 이후에 장교 진행도라는 것이 해금되며, 이곳에서 각종 도전을 달성하여 경험치와 시즌 휘장을 언락할 수 있다. 시즌마다 최대 레벨을 156까지 올릴 수 있으며, 레벨은 시즌이 끝나면 55로 초기화된다. 무기 최대 레벨이 기하급수로 올라간 것 덕분에 무기 명성 시스템도 사라졌다.
  • 블랙 옵스 시리즈의 전유물이었던 각각 킬스트릭에 대응되는 생동감있는 조종사 및 관제사들의 대사들도 모던 워페어에도 도입되었다. 블랙 옵스 3, 4처럼 본작에서는 킬스트릭을 발동하면 발동한 플레이어 시점에서는 아나운서가 킬스트릭이 발동되었다는 대사를 말하지 않고, 플레이어 캐릭터가 직접 킬스트릭을 요청하는 대사를 외치며, 킬스트릭 조종사가 실시간으로 상황을 전달한다. 또한, 블랙 옵스 4에서 처음으로 도입된 멀티플레이 자막이 모던워페어에도 도입되었으며, 이변이 없는 한 차기 콜오브듀티 시리즈에서도 멀티플레이에서 자막을 지원할 것으로 보인다.
  • 실력 기반 매칭(SBMM) 시스템을 도입하였다. 관련 포럼 등에선 뜨거운 감자인데, 일단 이론상 실력 기반 매칭 덕분에 고수팀 대 쪼렙팀으로 편성되어 한 팀이 다른 팀을 압도적으로 관광보내는 일은 확실히 줄긴 했으나, 아무리 실력이 늘어도 자신과 비슷한 실력의 적들을 상대하기 때문에 실력 향상 을 크게 느끼기 어렵고, 초보는 초보와만 매칭되다 보니 좀처럼 실력이 늘지 않는다는 단점이 있다. 하지만 가장 큰 문제는 이 시스템을 쉽게 악용할 수 있다는 점인데, 지향사격으로 생각없는 총알 분무 플레이로 처참한 K/D를 내는 경기를 5번 정도 반복하면 FPS를 처음 접하는 유저들이 바글바글한 로비에 입장해 양민 학살이 가능해진다.[16] 이 때문에 실력 기반 매칭에 대한 찬반 의견이 지속적으로 충돌하고 있지만, 대부분 선술한 악용 문제 때문에 부정적인 의견이다.

6.1. 게임 모드


6.1.1. 빠른 플레이

빠른 플레이에선 다음과 같은 모드를 무작위로 플레이하며, 필터로 원하는 모드만 플레이하도록 지정할 수 있다.
  • 팀 데스매치
가장 잘 알려진 그 모드. 10분 동안 75킬을 달성한 팀이 승리한다.
  • 개인전
시리즈 전통의 모두가 적인 모드. 누구든 30킬을 달성하면 게임이 종료되고 3등까지 우승자다. 사망 후 즉시 리스폰할 수 있다. 발렌타인 데이 이벤트 중에는 우리동네 인싸로 개명되었다.
  • 사이버 공격
전작까지 있던 수색 섬멸이 변형된 모드. 공격, 수비 같은 개념이 없어졌다. 가장 특이한 점이라면 죽은 아군을 부활시킬 수 있다는 것이다. 아군의 표식을 보고 지정된 키를 누르고 5초를 기다리면 그 아군이 빈사 상태로 부활한다. 물론 시간이 지나면 체력이 회복된다. 맵의 중앙선쯤을 기준으로 무작위 장소에 EMP 폭탄이 생성되며, 이 폭탄을 상대 스폰지점에 있는 데이터 센터에 설치하면 35초의 시간이 주어지고 35초가 지나면 폭파되어 라운드를 승리한다. 이 폭탄을 해체할 수 있는데, 폭탄을 해체해도 라운드 승패는 결정되지 않으며, 해체된 자리에 폭탄이 드랍된다. 폭탄 설치 및 해체 시간이 1초도 안 될 정도로 짧으므로 참고. 결국 라운드 승리 조건은 상대팀 전멸 혹은 폭탄 폭파이다. EMP가 설치되거나 폭파될 때 HUD가 잠시 깨져 흔들리는 연출이 있다. 총 5라운드에, 각 라운드별 제한 시간은 3분이다. 특이하게도 폭탄에는 심박감지기가 달려 있어 주변의 적을 탐지 가능하다.
실력이 좋다면 경험치를 많이 벌 수 있는 모드이다. 반대로 말하자면 킬데스율이 1 이하로 떨어진다면 경험치 효율이 나빠지니 주의하자.
발렌타인 데이 이벤트 중에는 영상통화로 개명되었다.
  • 점령
역시 시리즈 전통의 그 모드. 거점 3개가 있고 점령한 거점의 수만큼 일정시간마다 1점씩 점수가 오른다. 먼저 200점을 달성하면 승리한다. 시간제한은 없다. 안정적으로 승리하려면 본진과 중앙 거점 2개만 차지한 뒤 방어에 집중하는 것이 좋다. 상대방 본진쪽 거점까지 욕심내서 먹어버리면 상대방 팀과 스폰 지역이 바뀌어 버리고, 후방에서 스폰된 적팀에게 중앙 거점까지 빼앗겨 역전당할 우려가 있다.
발렌타인 데이 이벤트 중에는 훈육으로 개명되었다.
  • 수색 섬멸
단골로 등장하는 리스폰이 안되는 폭탄 설치/해제 모드. 최대 6라운드에, 라운드별 제한 시간은 2분이다.
발렌타인 데이 이벤트 중에는 애인 구함으로 개명되었다.
  • 본부
블랙 옵스 2 이후 사라졌던 모드가 오랜만에 다시 돌아왔다. 게임이 시작되면 30초 대기 후 첫 본부가 열린다. 1분 30초의 시간이 주어지고 그 시간 안에 본부를 점령한 팀은 그 시점에서 부활이 불가능해진다. 본부 점령 중에는 1초당 1점을 획득한다. 본부는 도중에 본부가 적팀에게 점령당하거나 본부 점령 후 1분이 지나면 파괴되며, 본부를 점령했던 팀의 부활이 다시 가능해지고 15초동안 본부가 나타나지 않는다. 이를 반복해 총 200점을 먼저 달성하는 팀이 승리한다. 시간 제한은 5분. 사망해도 즉시 리스폰할 수 있다.
발렌타인 데이 이벤트 중에는 사랑방으로 개명되었다.
  • 주요 거점
19.11.08 업데이트로 추가된 모드.[17] 맵 한 곳에 거점 지역이 있으며, 이 안에 플레이어가 한 명이라도 있다면 점령 상태가 되어 해당 팀에 점수가 누적된다. 적팀 인원이 동시에 있다면 대치상태가 되어 다른 한쪽이 제거될 때까지 점수가 오르지 않으며 일정 시간 후엔 거점 지역이 이동한다. 본부와 유사하지만 리스폰 제한이 없으며, 거점 점령 판정을 위해 반드시 적어도 한 명이 지역 내에 머물러야 한다는 차이가 있다. 250점에 먼저 도달하면 승리다. 시간 제한은 5분. 사망해도 즉시 리스폰할 수 있다. 유달리 이 모드에선 거점에 들어가야한다는 본분을 잊고 킬에 미친 유저들이 많이 띄는 모드다. 거점에 들어가서 점령시간 채울 생각은 안하고 이리저리 뛰어다니며 유저만 죽어라 잡아대거나 점령지 밖에서 캠핑에만 몰두하는 유저들이 굉장히 많아서 모드의 목적에 충실히 임하는 유저는 피꺼솟 할 수 있다. 킬을 아무리 해봤자 거점에서 버티질 못하면 져버리기 때문에 전체 킬 수는 우리팀이 많은데 게임은 져버리는 기묘한 경험을 할 수 있는 모드.
발렌타인 데이 이벤트 중에는 네 마음의 거점으로 개명되었다.
  • 확인 사살
원래 비공개 경기에서만 플레이할 수 있었으나 2019.11.01.업데이트로 일반 매치로 승급되었다. 일단 팀 데스매치지만 사망 시 떨어지는 군번줄을 적팀이 먹어야 사살 수로 카운트되며, 아군이 먹을 경우 취소된다. 시간 제한은 10분에, 목표 점수는 65점이다. 군번줄을 회수하지 않으면 점수가 되지 않기 때문에 캠핑 플레이는 그다지 도움이 되지 않으며, 덕분에 저돌적인 플레이를 선호하는 유저들에게 인기있는 모드다.
발렌타인 데이 이벤트 중에는 번달번줌으로 개명되었다.
  • 깃발 뺏기
전통의 CTF 모드. 20.1.22. 업데이트로 추가되었다. 20.1.28. 업데이트로 빠른 플레이 목록으로 빠졌다.
  • 폭파
20.5.5. 서버 업데이트로 추가되었다. 양 팀이 두 폭파 지점을 번갈아 공격/방어한다. 폭탄을 소지한 공격팀은 두 지점을 전부 폭파시켜야 한다. 유저들의 평가는 굉장히 좋은 편인데 특히 부실한 설계로 인해 혹평받은 대다수 신규 맵들이 이 모드와 굉장히 시너지 효과가 좋은 편이다.
20.5.18. 업데이트로 빠른 플레이 메뉴로 들어가 정규 모드가 되었다.
  • 감염
감염된 플레이어가 다른 플레이어를 처치하면 해당 플레이어도 감염되며, 모든 인원을 감염시키면 감염팀의 승리, 생존자가 타임오버까지 있다면 생존팀의 승리다. 감염 진영은 나치좀비였던 월드워2, 좀비 모드의 좀비 모델링을 가져왔던 블랙옵스4와 달리 밋밋하게 단순한 크루거였으나 이제 워존 할로윈 이벤트를 기점으로 추가된 좀비 모델링을 사용한다.
생존팀의 주무기는 전원 랜덤한 무기 한 종류로 통일되며, 보조무장으로 권총이 주어진다. 클레이모어와 기절 수류탄이 주어지며, 특수 능력은 휴대용 엄폐물과 저지탄이 주어진다.
감염팀은 무기가 전투 단검으로 고정되며, 대신 이동속도 버프가 주어져 굉장히 빠르게 움직일 수 있다. 살상 장비는 원래 투척 단검이었으나 화염 투척 단검으로 바뀌었다. 재보급 특전이 적용되어 있어 사용 후 다시 충전된다. 특수 능력은 정적과 전술 배치가 주어진다.
이 모드에서의 KD는 기록되지 않으니 KD를 관리하는 플레이어라도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 건 게임 리로디드
20.5.5. 서버 업데이트로 추가되었다. 총격전 - 도안 모드와 동일하게 지급 되는 모든 총이 설계도 무기이다. 20.5.12. 업데이트로 빠른 플레이 목록으로 기존의 건 게임을 대체해 들어갔다.
  • 팀 데스매치 10V10
10:10 팀 데스매치. 요구 킬수가 100점으로 늘어난다.
  • 난투 10V10
점령, 확인 사살, 본부를 10:10으로 플레이하는 플레이목록.
  • 리얼리즘 난투
야간 리얼리즘 모드. 2020.4.7. 업데이트로 추가되었다. 20.6.30. 업데이트로 빠른 플레이 플레이리스트로 편입되었다.

6.1.2. 하드코어

빠른 플레이 메뉴에서 하드코어 모드로 전환하면 하드코어 전용 모드들로만 빠른 매칭이 가능하다. 하드코어 모드는 '''HUD가 극히 제한[18]되고 캐릭터의 체력이 매우 낮게[19][20] 설정되며 아군 피해가 활성화되어 팀킬이 가능해진다'''. 권총 1발에 즉사할 정도로 체력이 낮아지기 때문에 피해량이 낮아서 찬밥 취급을 받던 무기들이 빛을 보게 된다.[21] 근접공격, 사격, 장비류, 킬스트릭 등 모든 공격 수단이 아군에 피해를 입히며 아군 사살이 심하면, 가령 아군을 대놓고 조준하여 사격하면 발사한 플레이어도 자신이 가한 것과 똑같은 피해를 입게 된다.[22] 팀킬이 심할 경우 리스폰 시간이 최대 20초 동안 적용되는 페널티를 받는다.
  • 하드코어 팀 데스매치
  • 하드코어 개인전
  • 하드코어 사이버 공격
  • 하드코어 점령
  • 하드코어 수색 섬멸
  • 하드코어 본부
  • 하드코어 확인 사살
  • 하드코어 24/7
  • 하드코어 난투 10V10

6.1.3. 콜 오브 듀티 리그

콜 오브 듀티 공식 대회('''CDL''') 규칙으로 플레이할 수 있는 모드. 몇몇 무기들과 특전, 장비류가 제한되어있고, 이를 제외한 모든 무장이 해금되어 있다.[23]
샷건이나 킬스트릭 등 유저들간에 논란이 많은 밸런스 파괴 요소들이 제한 되어 있어, 순수한 건파이트와 전략적인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규칙보기(영어)
  • CDL 주요 거점
  • CDL 점령
  • CDL 수색 섬멸

6.1.4. 지상전

점령전의 대규모 버전. 32:32까지 지원한다. 거점이 5개로 증가되며, 플레이어들은 4명씩 '분대'라는 소규모 팀으로 묶인다. 부활할 때 위치를 선택할 수 있으며, 본진, 현재 점령중인 거점, 전투 중이 아니고 생존해 있는 분대원의 위치 근처에 부활할 수 있다. 한마디로 기존 콜 오브 듀티 시리즈의 시스템에 배틀필드 시리즈의 요소를 차용한 모드라고 볼 수 있다. 추가로 거점을 모두 확보하면 45초의 데프콘 경고가 등장하며 그 사이에 다른 팀이 거점을 점령하지 않으면 10초 뒤에 데프콘 핵이 떨어져 거점을 모두 확보한 팀이 바로 승리 처리가 된다.
호불호가 심하게 갈리는 모드인데 좋아하는 사람은 진짜 전장 같다며 좋아하는 반면 싫어하는 사람은 캠핑 똥싸개만 많은 모드라며 싫어한다. 이 모드에선 실력 기반 매칭이 되지 않는다.
발렌타인 데이 이벤트 중에는 '''파트너'''로 개명되었다.
워존을 제외하면 배틀 패스 레벨 작업에 가장 효율이 좋은 모드이며, 이 때문에 시즌 막바지에 달하면 유난히 플레이어가 많이 모여드는 모드이기도 하다. 하지만 PC판 기준, 가장 핵 사용자가 들끓는 모드이기도 한데 보통 에임핵으로 적을 우수수 쓰러뜨리며 우월감을 느끼기 좋아하는 핵 사용자들 특성상 플레이어 수가 많고 원거리 사격이 원활한 개활지가 많은 지상전을 선택하는 듯 하다. 2020년 4월 기준으로 대부분 매칭에는 핵 사용자가 한두명씩은 있으며 핵 사용자가 없는 깨끗한 로비는 찾기 어려울 지경이다.
지상전만의 특징은 다음과 같다.
  • 탑승장비
일정시간마다 각 팀 본진에 M2 브래들리, BTR이 리스폰되며, 맵에 따라 리틀버드, ATV, SUV, 버기, 화물 트럭 등의 탈것이 점령 거점 근처에 리스폰된다. 장갑차 계열은 각 팀에 소속되어 있어 적팀이 노획할 수 없으며, 리스폰 될 때 수송기를 통해 공중 투하된다. 분대원이 탑승한 장갑차나 비어 있는 장갑차는 리스폰 포인트로 쓸 수 있다. 반면 다른 장비들은 각자 스폰 위치에 뿅 하고 나타나며 어떤 팀이든 상관없이 탑승이 가능하다.
  • 낙하산
높은 곳에서 뛰어내릴 때 점프 키를 누르고 있으면 낙하산이 펴진다.
  • 사격 표시
적이든 아군이든 총기를 발사한 플레이어에게 노란 점이 보인다. 다만 이 노란 점은 일정 거리 밖에 있을 경우에만 발생하며 플레이어가 해당 점을 향해 시선을 돌리면 사라진다. 즉 엄폐물 뒤에 숨은 일정 거리 이상의 플레이어가 화면 중앙에서 어느 정도 떨어진 상태에서 총기를 발사했을 때에만 노란 점이 발생한다. 이 시스템은 지상전 특유의 큰 맵에서 멀리 숨은 적을 식별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며 특히 저격수끼리 역저격할 때 매우 유용하다.
  • 탄 보급대
각 점령 거점과 팀 본진에는 탄 보급대가 있으며, 상호작용으로 탄을 재보급 받을 수 있다. 단 오직 주무기와 부무기[24]의 탄만 재보급 받을 수 있으며, 살상 장비와 전술 장비는 재보급되지 않는다.
  • 진입 불가 지역
각 세력의 스폰 지역에는 상대팀이 들어갈 수 없는 진입 불가 지역이 존재한다. 진입 시도 시 맵 밖으로 나간 것과 같이 카운트다운이 시작되며, 다시 나가지 않으면 사망한다. 진입 불가 지역 내에서는 아군 지역이든 적 지역이든 상관없이 방패 포탑같은 설치형 킬스트릭을 설치할 수 없다.
  • 모든 목표 점령
일반 점령전에서는 다먹어도 딱히 달라지는것은 없으나 지상전에서는 전부 점령하면 데프콘이 뜨고 45초 카운트가 시작되며 이 시간안에 다른 목표를 하나라도 점령하지 못하면[25] 타이머가 끝나고 전술핵 접근 경보음이 울리면서 데프콘 핵이 발사되고 전술핵과 마찬가지로 핵이 폭발하고 목표를 전부 점령한팀이 이긴다. 전술핵과 다른점이 있다면 승리 밑에 뜨는 문구가 전술핵이 아니라 모든 목표 점령으로 뜬다는것 정도.
지금까지 추가된 배리에이션 모드는 다음과 같다.
  • 리얼리즘 지상전
리얼리즘 룰이 추가된 지상전.
  • 지상전 보병
20.2.25. 업데이트로 추가되었다. 이 당시 명칭은 '지상전 행군'. 지상전과 같으나, 장갑차가 투입되지 않는다. 원래 리얼리즘 룰이 적용되었으나 20.3.3.업데이트로 리얼리즘 룰이 삭제되었다.
  • 재감염 지상전
20.4.28. 업데이트로 추가되었다. 지상전 규모의 재감염인데, 베르단스크 항구 같은 특정 맵은 생존자들이 캠핑하기 너무 좋다는 문제가 있다.
  • 지상전 지원군
20.8.24. 업데이트로 추가되었다. 대규모 지원군 모드다.

6.1.5. 총격전

세트제로 진행되는 2:2 모드. 매 세트마다 바뀌는 무기셋으로 적 팀 2명을 모두 처치하거나 일정 시간 후에 생성되는 거점을 점령하거나 시간 종료 후 팀 총 체력이 높은 경우 한 세트를 가져간다. 6세트를 가져가면 승리한다. 이 모드에서는 자동 체력 회복이 적용되지 않으며, 죽으면 다음 세트까지 부활할 수 없다. 화면 상단에 아군과 적의 인원 수와 체력의 합이 표시된다.
그다지 인기있는 모드는 아닌데, 일단 소수 정예 모드인 만큼 실력차가 잘 드러나기에 부담스러워 하는 유저가 많은데다 고수들만 남아 고인물 모드가 되어버렸기 때문이다. 게임 발매 초기에는 유저풀이 어느정도 유지되었지만 2020년 1분기가 지나고 나선 유저수가 크게 줄었고, 이 때문에 국내에서 매칭을 시도하면 높은 확률로 다른 대륙의 유저들과 매칭되어 핑이 개판되기 쉽상이다. 이 때문에 쾌적한 플레이는 어려워 지면서 지금은 하는 사람만 하는 매니악한 모드가 되고 말았다.
발렌타인 데이 이벤트 중에는 '''더블 데이트'''로 개명되었다.
기본적인 룰은 2V2 총격전과 동일. 맨손으로 시작해 무기를 찾아 싸우는 모드.
  • 1V1 총격전
총격전의 1V1 버전.
  • 3V3 총격전
총격전의 3V3 버전. 20.1.14. 업데이트로 추가되었다.
  • 3V3 총격전 - 저격수 전용
20.2.11. 업데이트로 추가되었다. 발렌타인 데이 이벤트 중에는 데이트 꼽사리로 개명되었다.
  • 도안 총격전
20.4.28. 업데이트로 추가되었다. 총격전에 무기 변형이 적용되었다. 원래 '총격전 - 도안'이었으나 20.8.24.업데이트로 지금과 같이 바뀌었다.
  • 시한 폭주 총격전 3V3
20.4.28. 업데이트로 추가되었다.
  • 3V3 총격전 - 단검 전용
20.5.9. 서버 업데이트로 추가되었다. 이름 그대로 칼전이다.
  • 도안 총격전 커스텀
20.9.29. 시즌 6 업데이트로 추가되었다. 변형된 무기 및 커스텀 부속을 사용한다.
  • 본부: 총격전
20.10.13. 업데이트로 추가되었다.

6.1.6. 리얼리즘 모드

리얼리즘은 베타 시절 '현실'이라 불린 모드로, 일반적인 게임모드에서 UI(총알수, 맵, 수류탄, 킬스트릭 등)가 안 보이는 모드. 킬스트릭 같은 UI는 안 보여도 존재한다. 맵도 안 보이지만 킬스트릭인 UAV를 사용하면 맵을 볼 수 있다. 죽을 때도 마찬가지로 이름이나 태그도 안뜬다. 다만 팀킬은 안 된다. 사실상 하드코어의 이름만 바꾼 수준이나 하드코어와의 차이점이라면, 몸통 체력값이 일반 코어와 같지만, '''대신 헤드샷이 한 방에 뜬다.'''
한동안 팀 데스매치만 플레이할 수 있었지만 19.11.22.업데이트로 '리얼리즘 난투'가 되면서 다양한 모드를 지원하게 되었다.

6.1.7. 기타 모드

새로 추가된 모드는 메인 플레이리스트에 노출되었다가 유저 평가에 따라 삭제되거나 정식 모드가 되어 빠른 플레이 목록에 추가된다.
  • 야시경
2019.11.1.업데이트로 별도의 카테고리로 분리되었다. 모든 경기가 야간전이며, HUD가 간략화되며, 헤드샷 피해가 높아진다.
  • 건 게임
19.11.22. 업데이트로 추가된 모드.
19.12.4. 시즌 1 업데이트로 플레이리스트에서 삭제되었으며 비공개 경기에선 여전히 플레이 가능하다.
20.1.7. 서버 업데이트로 부활했다가 20.1.14. 업데이트로 빠른 플레이 필터로 들어갔다.
  • 지원
19.12.4. 업데이트로 추가된 모드. 점령전과 유사하지만 점령시 쓰러진 아군을 부활시킬 수 있다.
  • 시한 폭주
19.12.18. 업데이트로 추가된 신규 모드. 적을 처치하면 카운트다운이 시작되며 카운트다운 동안 이동속도와 함께 조준 중 이동속도, 조준 속도가 미친 수준으로 빨라지고 빠른 손재주 특전을 받으며, 시간이 종료되면 사망한다. 하지만 이 시간 내에 다시 적을 사살하면 시간이 초기화되며, 점수를 2배로 얻는다.
  • 강하 지점
19.12.24.에 서버 업데이트로 추가된 모드. 강하 지점이 맵 한 곳에 있으며, 여길 사수하고 있으면 점수와 보급품을 받게 된다.
이후 내려갔다가 20.4.14. 업데이트로 부활했다가 20.4.22. 서버 업데이트로 내려갔다.
  • 눈싸움
19.12.24.에 서버 업데이트로 임시 추가된 모드. 겨울 부두 맵에서만 계속 플레이하는 모드다.
  • 강하 지점
19.12.24.에 서버 업데이트로 추가된 모드. 강하 지점이 맵 한 곳에 있으며, 여길 사수하고 있으면 점수와 보급품을 받게 된다.
  • 아이템 수집
19.12.31. 서버 업데이트로 추가된 모드. 군번줄을 회수해야 한다는 점에서 확인 사살과 유사하지만, 군번줄을 맵 중앙의 목표 지점 A 또는 B까지 가지고 가야 비로소 점수가 된다. 아군이 떨어트린 군번줄도 점수로 인정이 되며, 5개의 군번줄을 한 번에 목표까지 가져가면 킬스트릭 게이지 1킬이 누적된다. 대신 사망하면 모은 군번줄을 모두 떨어트리고 적이 이것을 먹어 역전할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 SAME DAY DELIVERY
시한 폭주와 강하 지점만 플레이하는 모드. 20.1.14. 업데이트로 추가되었는데 모드 명칭도, 설명도 번역이 안된 상태다.
  • 점령 데스매치
20.1.28. 업데이트로 추가되었다. 명칭과 설명 둘 다 한글화되지 않았다. 이름 그대로 데스매치와 점령 모드를 합친 것으로 사살로도, 점령으로도 점수를 벌 수 있다.
  • Gunfight Custom
20.1.28. 업데이트로 추가되었다. 명칭과 설명 둘 다 한글화되지 않았다. 총격전 모드지만 플레이어가 직접 무장 로드아웃을 고를 수 있다. 여섯 라운드를 먼저 이기면 승리.
  • FACE OFF GRIND
20.2.5. 서버 업데이트로 추가되었다. 2대2 아이템 수집 모드다.
  • 토너먼트
20.2.14.서버 업데이트로 추가된 모드. 매 시즌마다 미드시즌 시작 즈음에 열리며, 5분 단위로 참가자를 받는다. 16팀이 승부를 겨뤄 결승까지 진출하여 1등을 하는 팀은 무기 설계도를 얻는다.
  • NVG REINFORCE
20.2.19. 서버 업데이트로 추가되었다. 지역을 점령하면 아군을 부활시킬 수 있으며, 모든 지역을 점령하면 승리다.
  • 1V1 경기
20.2.19. 서버 업데이트로 추가되었다. 맵은 러스트로 고정된다.
  • 자이언트 감염
20.2.25. 업데이트로 추가되었다. 감염자 수가 훨씬 많다.
  • 시한 폭주 확인 사살
시한 폭주 룰이 적용된 확인 사살 모드. 20.3.17.업데이트로 추가되었다.
  • 용병 난투
오브젝트 모드를 플레이 하는데, 파티는 입장할 수 없다.
  • 어둠 속의 한발
20.3.26.업데이트로 추가되었다. 감염 + 야간전으로, 리얼리즘 모드가 적용되어 있으며, 생존자들은 열상 조준경과 배터리 제한이 있는 야간투시경이 주어지며, 감염자들은 밤눈이 밝다.
  • 밀실 공포증
20.3.27. 서버 업데이트로 추가되었다. 소규모 맵인 러스트, 적하장, 해크니 야적장, 건 러너, 사격장만 사용하며, 모드는 팀 데스매치, 점령, 본부, 확인 사살, 주요거점이다. 이상하게 해크니 야적장의 등장확률이 높아 유저들의 원성을 사고 있다. 이후 20.4.22.에 칸도르 하이드아웃이 추가되어 '밀실 공포증 24/7'이라는 이름으로 부활, 24/7 모드로 편입되었다.
  • 사이버 공격 프로
20.4.1.업데이트로 추가되었다. 사이버 공격이지만 다운 후 부활시키는 기능이 삭제되고 그냥 리스폰된다.
  • 집이라는 이름의 감옥
20.4.14. 업데이트로 '스터-크레이지'라는 이름으로 추가되었다. 10대10 모드로 확인 사살, 시한 폭주, 점령, 팀 데스매치다. 20.6.23. 서버 업데이트로 재등장하면서 명칭이 바뀌었다.
  • 목표 모드 혼합
20.4.24.~27. 기간 한정 무료 플레이로 개방된 모드. 칸도르 하이드아웃, 호벡 제재소, 아니야 급습, 탤시크 백로트, 사격장이 제공된다.
  • 주말 워페어
20.6.12. 추가된 모드로 무료 이용자도 참전할 수 있는 모드다. 다양한 맵과 다양한 모드를 돌아가며 플레이한다.
  • 최후의 한 발
20.6.16. 업데이트로 추가된 모드. 적을 사살해야 탄을 얻을 수 있다.
  • 모 아니면 도
20.6.23. 서버 업데이트로 추가된 모드. 개인전 모드로, 시작시 투척용 단검 하나, 총알 없는 권총 하나, 특전 몇 개만 주어진다. 20킬을 먼저 달성하면 승리.
  • 페이스 오프
20.6.23. 서버 업데이트로 추가된 모드. 3대3으로 총격전 맵에서 멀티플레이어 모드를 즐긴다. 킬스트릭 및 특수 능력이 봉인된다.
20.8.22. 서버 업데이트로 주요 거점 모드는 빠졌다.
  • 팀 방어
20.6.30.에 추가되었다. 깃발이 하나 생성되며, 이걸 습득하면 해당 팀에게 점수 포인트가 조금씩 누적된다. 해당 팀은 깃발을 가진 플레이어를 지키고, 상대팀은 깃발을 뺏아야 한다.
  • 폭탄 목표 난투
20.7.7.에 추가되었다. 수색 섬멸, 사이버 공격을 돌아가며 플레이한다.
  • TDM AND KILL CONFIRMED REMIX
20.7.14.에 추가되었다. 팀 데스매치는 헤드샷 및 킬스트릭 사살 점수가 높아졌으며, 확인 사살은 사살시에도 점수가 들어오며 군번줄 회수 점수가 높아졌다.
  • 파티 모드
20.7.14.에 추가되었다. 건 게임 리로디드, 최후의 한 발, 모 아니면 도의 개인전 형태다.
  • 데스매치 점령 및 강하 지점
20.7.28.에 추가되었다. 이름 그대로 데스매치 점령과 강하 지점을 돌아가며 플레이한다.
  • 수색 섬멸: 연속 처치
20.8.5.에 추가되었다. 12대 12 수색 섬멸이다.
  • 베어본
20.8.11.에 추가되었다. 킬스트릭, 특수 능력, 특전이 적용되지 않는 난투 모드다.
  • HC TDM AND KILL CONFIRMED
20.8.11.에 추가되었다. 하드코어 팀 데스매치와 확인 사살.
  • 페이스 오프 - 베르단스크 경기장
베르단스크 경기장 only 페이스 오프.
  • 수색 구출
20.9.1.에 추가되었다. 팀이 교대로 목표를 파괴하거나 방어한다.
  • 킬스트릭 확인 사살
20.9.29. 시즌 6 업데이트로 추가되었다. 확인 사살 룰에, 사살이 아닌 군번줄 수집으로만 킬스트릭을 획득할 수 있으며 죽어도 킬스트릭이 초기화되지 않는다. 전문가 모드 역시 군번줄 수집으로 수치가 오르며 죽어도 초기화되지 않으나, 전문가 보너스 활성화 이후에는 사망하면 초기화된다.
  • 주요 거점: 힐즈 앤 킬즈
20.10.6.에 추가되었다. 거점을 점령하고 적을 처치하면 점수를 얻는 주요 거점 모드.
  • 건 게임 팀 데스매치
20.10.13.에 추가되었다.
  • 요 썰고, 저 쏘고
20.10.20.에 추가되었다. 총격전 룰이지만, 적 사살시 체력을 채워주는 태그를 드랍한다.
  • 귀신 하우스 파티
20.10.20.에 추가되었다. 할로윈 느낌 가듣한 난투 모드.
  • 맹공맹꽁
20.10.20.에 추가되었다. 맵 가운데에 떨어져 있는 저거넛을 탈취하고 적 본부까지 이동하면 승리한다. 저거넛을 탈취하는 데에는 시간이 소모되며, 이 모드의 저거넛은 미니건의 탄약이 200발로 제한되어 있고 전력질주가 불가능하다. 저거넛을 탈취한 플레이어가 사망하면 저거넛을 떨어트리며 다시 점령해야 한다. 3번 이기면 승리한다.
  • SR 한정
20.10.27.에 추가되었다. 저격총만 쓸 수 있는 팀 데스매치. 20.11.10. 부터는 저격총 한정에서 SR 한정으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 목표가 뭐지?
20.11.3.에 추가되었다. 점령, 주요 거점, 본부를 돌아가며 플레이하는데 적을 처치해도 점수에 가산되기 때문에 오브젝트 수행 대신 적 사살을 노려도 된다.
  • 난투 야시경
20.11.17.에 추가되었다. 다양한 야간 모드를 돌아가며 플레이한다.
  • 시즌 5 및 6 난투
20.11.24.에 추가되었다. 술달 항구, 페트오프 시추 시설, 방송국, 미알스터 탱크 공장 난투 모드.

6.1.8. 24/7

신규 맵이 추가될 때 지정된 맵만 계속 플레이하는 임시 모드다. 모드는 팀 데스매치, 점령, 주요 거점, 확인 사살, 시한 폭주, 아이템 수집, 팀 방어를 돌아가며 플레이한다.
기간
명칭
비고
19.11.8.~19.12.4.
사격장 24/7

19.12.4.~19.12.6.
폐허 24/7
이틀만에 사격장이 부활하면서 다시 내려갔다.
19.12.6.~19.12.18.
사격장 24/7

19.12.18.~19.12.24.
시즌 1 난투
적하장과 폐건물.
19.12.24.~19.12.31.
함선 사격[26]
폐건물에 대한 불평과 사격장 부활에 대한 요청을 받아들여 적하장과 사격장만 플레이하도록 설정된 모드.
19.12.31.~20.1.7.
사격장 24/7

20.1.7.~20.1.14.
적하장 24/7
5:5로 조정되었다.
20.1.14~20.1.28.
사격장 24/7

20.1.28.~20.2.5.
적하장 24/7
다시 6:6으로 조정되었다.
20.2.5.~20.2.11
사격장 24/7
적하장 24/7
최초로 2개의 별개 24/7 모드가 동시에 개방되었다.
20.2.11.~20.2.19.
러스트 이슈 보유
러스트. 발렌타인 데이 이벤트 중에는 '''헌팅 준비'''로 개명되었다.
20.2.19.~20.2.25.
FLOTATION OXIDATION
러스트 + 적하장.
20.2.25.~20.3.3.
더티 올드 하우스 보트
러스트 + 적하장 + 사격장. 일자 불문 업데이트로 5:5에서 6:6으로 조정 되었다.
20.3.3.~20.3.17.
사격장 & 적하장
적하장과 사격장. 영문으론 Shoot the Ship 그대로이지만, 아무래도 '함선 사격'이 어색했는지 번역명이 바뀌었다.
20.3.17.~20.3.26.
도어버스터
아틀라스 대형 마트 10V10.
20.3.26.~20.4.1.
하이드아웃 24/7

20.4.1.~20.4.2.
러스트[27]
여러분이 원하는 건 단 하나
만우절 기념 임시 모드. 러스트 모드에는 설명에 적하장이라고 써 있으나 실제로는 피커딜리 24/7이 나오는 개낚시 플레이목록이다. 밑의 것이 적하장 24/7이며, 기존의 난투 플레이목록에 아이템 수집을 더했으며, 10:10이라는 세기말 개막장 모드로 나왔다.
20.4.2.~ 20.4.7.
적하장 & 러스트 24/7

20.4.4.~ 20.4.7.
사재기와 격리
주말 무료 멀티플레이 이벤트 전용 모드로, 사격장과 아틀라스 대형 마트다.
20.4.7.~ 20.4.22.
시즌 3 난투
탤시크 백로트, 아니야 급습, 호벡 제재소
20.4.22.~20.4.28.
밀실 공포증
적하장, 러스트, 사격장, 해크니 야적장, 칸도르 하이드아웃
20.4.28.~20.5.5.
사격장 & 적하장
아이템 수집과 시한 폭주 모드도 추가되었다.
20.5.5.~20.5.9.
적하장 24/7

20.5.9.~20.5.12.
여러분이 원하는 건 단 하나
다시 돌아온 광기의 10:10 적하장.
20.5.12.~20.5.18.
더티 올드 하우스보트
러스트 + 적하장 + 사격장.
20.5.18.~20.5.26
아일 9 대청소
하드햇 24/7
아일 9 대청소는 총격전 난투 모드며, 하드햇 24/7은 클래식한 24/7이다.
20.5.26.~20.6.10.
적하장 24/7
사격장 24/7

20.6.10.~20.6.16
참호 난투
폐기장 24/7

20.6.30.~20.7.2
사격장 & 적하장
체셔 파크 24/7

20.7.2.~20.7.7.
사격장 24/7
적하장 24/7
체셔 파크 24/7
적하장과 사격장이 분리되었다. 그리고 사격장은 지루하다는 악평의 기존 5:5에서 8:8로 인원이 증가하였다.
20.7.7.~20.7.14.
더티 올드 하우스보트

20.7.14.~20.7.21.
CHESHIRE PARK AND SHOOT HOUSE
8:8 인원의 체셔 파크와 사격장이다.
20.7.21.~20.7.28.
사격장 & 적하장

20.7.28.~20.8.5.
적하장 24/7
사격장 24/7

20.8.5.~20.8.11.
시추 시설 및 항구 24/7
페이스 오프 - 농장

20.8.13.~20.8.18.
사격장 & 적하장

20.8.18.~20.8.24.
시즌 5 난투
페트로프 시추 시설, 술달 항구, 체셔 파크, 호벡 제재소, 칸도르 하이드아웃
20.8.24.~20.9.22.
사격장 & 적하장
업데이트 이후 사격장 & 적하장을 1달동안 즐길 수 있다
20.9.22.~20.9.29.
사격장 24/7
적하장 24/7

20.9.29.~20.10.6.
시즌 6 난투
방송국 & 미알스터 탱크 공장
20.10.6.~20.10.13.
THROWBACKS
러스트, 폐건물, 폐기장, 하드햇
20.10.31.~20.11.03.
사격장 & 적하장

20.11.03.~20.11.17.
사격장 24/7
적하장 24/7


6.1.9. 훈련소, 커스텀 게임 & GAMEBATTLES

  • 훈련소
2019.11.12.개방되었으며, 장교 레벨이 되어야 입장 가능하다. 싱글플레이 모드로 시간제한 내에 코스를 완료해야 한다. 클리어 시간에 따라 ★~★★★로 점수를 받으며, ★는 5,000, ★★는 7,500, ★★★는 10,000 경험치를 준다. ★ 미만일 경우 보상이 전혀 없으니 주의. 입장하려면 티켓이 필요하며, 티켓 하나당 3번의 기회가 주어진다. 티켓은 장교 레벨을 일정 레벨 달성할 때 하나씩 주어진다.
원래 다양한 훈련소 임무를 하나씩 클리어하면 다음 임무를 플레이하고, 이후 계속 정해진 순서대로 루프되었으나 19.12.18.업데이트로 임무 선택이 가능해졌다.
★을 많이 딸 실력이 된다면 정말 빠르게 랭크 레벨업이 가능하다. 하지만 티켓을 소비한다는 점과 배틀 패스 진행은 더디다는 단점도 있다.
훈련소 임무는 크게 다음과 같이 분류된다.
  • 건 코스: 전통의 튜토리얼 런앤건 코스. 훈련소 코스를 최대한 빨리 돌파하면서 민간인이 그려진 표적을 피해 적 표적만 맞춰야 한다. 점수는 시간으로 계산되며, 빠뜨린 적 표적과 쓰러뜨린 민간인 표적 수만큼 차감된다. 명중률 역시 수치화되어 시간이 차감되는데, 당연히 빗나간 총알당 명중률이 감소한다. 하지만 반대로 관통샷으로 총알 하나로 다수의 적 표적을 쓰러뜨리면 명중률이 증가하며, 100% 이상으로 증가할 경우 그만큼 시간이 감소된다. ★★★를 따려면 거의 필수적으로 이 관통샷 트릭을 써야 한다.
  • 적 전선 너머: 실사격 훈련. 맵 상에 존재하는 적들을 전부 찾아 최단시간 내에 사살해야 한다. 점수는 시간으로 계산된다.
  • 지정사수 도전: 저격 훈련 코스. 제한된 시간 내 표적을 전부 저격해야 한다. 빗맞추면 시간이 감소한다.
  • 파쿠르 훈련: 지정된 코스를 따라 맵을 최대한 빨리 돌파해야 한다. 지면에 독가스가 깔려 있으며 지면에 떨어져 닿은 시간 만큼 클리어 시간에 더해져 점수가 차감된다. 팁을 주자면 플레이어 캐릭터는 난간에서 한발자국 벗어난 상태에서도 점프가 가능하며, 그냥 달리기 점프보다 택티컬 스프린트 점프가 훨씬 도약 거리가 길다. 즉 택티컬 스프린트로 난간에서 한발자국 벗어난 후 점프를 하면 최장거리 점프가 가능하다.
  • 중무장 훈련: 저거넛 훈련. 저거넛이 되어 적들의 공격을 버텨야 한다. 후반으로 갈수록 확산탄, 백린탄, 지원 헬기, 적 저거넛 등 강력한 적이 등장하며 마무리는 전술 핵으로 끝난다. 끝까지 버티는 것 자체는 그다지 어렵지 않지만 ★★★ 따기는 상당히 어려운데, 적 연속 사살로 점수 배수를 노려야 고득점이 가능하다. 테스트 해본 결과 아예 안 죽지는 않는다. 다만 체력 깎이는 속도가 죽을때쯤에 지원헬기[28]가 날라오는 수준으로 느릴뿐.
  • 사격 훈련: 맵에 존재하는 클레이 표적을 최대한 빨리 전부 파괴해야 한다. 정확도와 순발력이 중요하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표적의 위치를 암기하는 것이다. 건 코스와 마찬가지로 관통샷으로 명중률을 높여야 ★★★ 따기가 쉬워진다.
  • 수류탄 투척: 살상 장비로 제한 시간 내에 적을 최대한 많이 제압해야 한다.
  • 쿼드 레이스: ATV를 타고 최대한 빨리 코스를 돌아야 한다. 상당히 난이도가 높으며, ★ 하나라도 따려면 몇 번 연습을 거쳐 조종감을 익히고 최적 코스를 계산해야 한다.
  • 프라이스의 실험: 건 코스처럼 적/민간인 사격판이 나오지만 이동하는 코스가 아니라 제자리에서 진행한다. 한꺼번에 다수의 사격판이 올라오며 순식간에 다시 내려가기 때문에 정확도는 물론 속도도 중요하며, 빠르게 맞출 수록 고득점을 받는다. 정확도 역시 점수에 반영되며, 헤드샷시 보너스가 있다.
  • 헬리콥터 레이스: 시즌 6에 추가된 임무. 헬기를 타고 링 게이트를 최대한 빨리 통과해야 한다. 쿼드 레이스에 비해 시간은 비교적 넉넉히 주어지지만 로켓을 쏘는 적들이 있는데다 좁은 지형을 통과해야 하는 구간이 많기 때문에 살아서 끝까지 완주하는 것 자체가 좀 더 어렵다.
  • 공중 전술 배치: 시즌 6에 추가된 임무. 큰 지역에 다수의 주요 지점이 있으며, 각 주요 지점에는 적 표적판과 민간인 표적판, 자동 포탑이 있다. 작 지점별로 적 표적판을 쓰러뜨린 다음 다음 지점으로 이동해 반복하면 된다. 남은 시간은 보너스 점수가 되며, 민간인 표적지를 쏜 만큼 감점된다.
  • 커스텀 게임
맵, 모드, 기타 설정을 정해 커스텀 규칙으로 경기를 진행할 수 있다. 봇을 다양한 난이도로 추가할 수 있어 이곳에서 제한 없이 기초 실력을 연마할 수 있다. 일부 맵에 한해 야간전을 선택할 수 있으며, 선택할 수 있는 모드는 다음과 같다. 주요 거점과 확인 사살의 경우 출시 버전에선 여기에서만 플레이할 수 있었으나 곧 일반 플레이리스트에도 추가되었다.
  • 팀 데스매치
  • 사이버 공격
  • 점령
  • 수색 섬멸
  • 본부
  • 개인전
  • 총격전
  • 주요 거점
  • 깃발 뺏기
  • GAMEBATTLES
Major League Gaming의 GAMEBATTLES와 연동한 모드로, 이 모드에서 플레이한 기록은 GAMEBATTLES에 기록된다.

6.1.10. 게임즈 오브 서머


20.8.29.부터 9.8.까지 진행된 기간제 모드.
훈련 모드를 기반으로 한 5개 종목이 있으며, 전부 다 개방되어 있는 게 아니라 첫 날부터 하루에 한 종목씩 해금된다. 훈련 모드 기반이지만 입장 티켓 필요없이 자유롭게 도전할 수 있으며 워존 무료 플레이어도 참전할 수 있다.
각 종목별로 점수에 따라 골드/실버/브론즈 메달을 획득할 수 있으며 각 메달별로 보상이 주어진다. 처음부터 상위 메달을 딸 경우 하위 보상도 자동 지급된다. 다만 랭크 경험치나 배틀 패스 경험치는 전혀 주지 않으니 유의. 대신 전세계 순위가 공개되며 플레이어의 국가도 표기되기 때문에 국가대항전 성격을 띈다. 전세계 순위의 경우 각 국가별 최상위 3명의 점수를 합쳐서 계산된다.
5개 종목에서 전부 골드 메달을 획득하면 그라우 5.56 설계도 '스티플체이스'를 얻는다.
  • 파쿠르 훈련
골드
실버
브론즈
4위
독일
이스라엘
홍콩
대한민국
  • 건 코스
골드
실버
브론즈
독일
일본
대한민국
  • 지정사수 도전
골드
실버
브론즈
11위
러시아
캐나다
덴마크
대한민국
  • 프라이스의 실험
골드
실버
브론즈
6위
미국
브라질
남아공
대한민국
  • 사격 훈련
골드
실버
브론즈
7위
미국
영국
헝가리
대한민국
대한민국은 모든 종목 순위권 15위 내 입상은 성공했지만, 아쉽게도 메달은 브론즈 메달 하나 뿐이다.

6.2. 맵



6.3. 장비류



6.4. 킬스트릭



6.5. 특전



6.6. 등장 진영 / 오퍼레이터



7. 협동전



8. 워존




9. 업적



10. 도전 과제

도전 과제의 종류가 굉장히 많으며, 완료시 보상으로 전리품과 함께 경험치도 주기 때문에 레벨 및 배틀 패스 티어 올리는데 유리하다. 굳이 몇 과제를 깨야겠다고 작정하지 않아도 굉장히 수가 많다는 특성상 분명 딱히 노리지 않아도 쉽게 클리어 할 수 있는 과제가 몇 있을 것이므로 플레이 하기 앞서 미리 클리어 할 만한 과제를 확인해 선택해 두면 좋다.

10.1. 임무

임무 도전 과제는 전부 단계별로 진행되며, 최소 5단계에서 최대 12단계까지 존재한다. 단계별로 클리어 보상이 있다. 첩보 임무를 제외하면 한번에 하나의 임무만 선택해 수행 가능하며, 한 임무를 수행 중 중단하고 다른 임무를 선택시 이전 임무의 진행상황은 유지된다.
  • 코어
멀티플레이어에서 수행할 수 있는 도전 과제. 최종 전리품은 무기 설계도다.
  • 워존
워존에서 수행할 수 있는 도전 과제. 최종 전리품은 무기 설계도, 콜링 카드, 휘장, 스티커 등이며, 코어에 비해 보상 등급이 낮은 편이다.
  • 협동전
소수의 도전 과제만 존재한다. 최종 전리품은 무기 설계도다.
  • 첩보
시즌 4에서 추가된 임무들로, 태스크 포스 141이 베르단스크에 투입되기 앞서 먼저 지역을 정찰하러 온 고스트의 뒤를 쫓아 어떻게 베르단스크 사태가 발생했는지 뒷배경을 알아보는 임무다. 워존에서 수행 가능하다. 타 임무 도전 과제와는 달리 임무를 선택하지 않아도 수행이 가능하지만, 한 라운드 투입시 한 단계씩만 클리어 할 수 있다. 또한 반드시 이전 첩보 임무를 완료해야 다음 첩보 임무를 수행할 수 있다. 보상은 경험치만 준다.
문제는 증거 찾기가 상당히 어려운데, 일단 임무 메뉴에서 확인 가능한 정보는 번역이 되어 있지 않으며, 언어 장벽이 없을지라도 상당히 애매한 정보가 많은데다 심지어 일부 정보는 홈페이지 정보를 확인해야 하는 등 혼자 클리어하려면 매우 어렵다. 인터넷에서 공략을 참고하는 편이 편하다.
지금까지 공개된 첩보 임무와 그 배경 스토리는 다음과 같다.
  • 분열
알카탈라-알자디드의 베르단스크 침공으로 인해 국가 비상사태가 터지자 방송국에서 긴급 피난 경보를 송출했으며, 피난민들은 베르단스크 국제 공항을 통해 떠날 예정이었다. 그러나 공항 옥상에서 누군가가 관제탑을 공격해 공항 통신 기능이 마비되어 버렸으며, 곧이어 피난민을 실은 여객기가 누군가에 의해 공격당한다. 비행기는 아클로프 공군 기지로 회항하려 했으나 결국 인근 산에 추락하고 만다. 고스트는 자카에프의 작전이 실행되고 있다며 사자에게 감사하다는 말을 전달하는 메시지를 찾아낸다.
  • 적군 사냥
자카에프가 이 공항 습격 사건의 배후에 있다는 단서를 찾은 고스트. 니콜라이는 공항의 군사시설부터 수색해 볼 것을 제안한다. 고스트는 공항 군사 시설에서 신호가 발생되었으나, 서쪽 벙커에서 이를 방해한 것을 알아내고선 벙커 내부에서 노트북 컴퓨터 하나를 확보한다. 노트북을 통해 도심에서 사건 주동자들의 회의가 있었다는 걸 알아낸 고스트는 해당 회의 자리를 수색하고, 화이트보드에 '19:30발 우르지크스탄행 특급 열차'가 적힌 포스트잇을 찾아낸다. 기차역으로 가 시간표를 보면 해당 기차는 탈선해버렸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 숨겨진 화물
기차는 탈선해버렸고, 화물은 실종되어버렸다. 고스트는 이 실종된 화물이 무엇인지 알아내기 위해 화물의 이동경로를 역추적한다. 해당 화물이 베르단스크로 들어온 항구를 수색한 고스트는 이 화물이 생화학병기였으며, 이므란 병기에서 누군가에게 돈다발을 쥐어주고 이 화물을 확보하라고 매수했다는 사실을 알아낸다. 하지만 이 화물은 검역에 걸려 WHP 기지에 있는 합동군에게로 이송되게 되었으며, 이를 주관하려 연합군의 오퍼레이터 마라가 파견되었지만 마라가 항구에 도착했을 무렵 이미 화물은 사라졌고, 매수된 합동군 병사들에게 공격당한다. 마라는 생존했지만 팀원 여섯이 전사했고, 이 중 '데이비드슨'이라는 병사는 추락한 UAV를 분석하는 작업 중이었는데 전사하는 바람에 분석 작업이 중단된다.[29]
  • 새로운 관점
고스트는 이 UAV가 공항 습격 사건 현장을 녹화했다는 걸 알고선 직접 데이터 복구 작업을 한다. 군사 기지에서 해당 UAV가 공항에 있는 군사 시설에서 직접 조종하고 있었다는 걸 알아내고, 공항 군사 시설에서 UAV 잔해를 조호바 항공기 묘지로 가져갔다는 걸 알게된다. 고스트는 조호바 항공기 묘지에서 UAV의 잔해를 찾아 이미지 데이터를 찾지만 심각하게 훼손되어 있었고, 시청 건물에 있는 컴퓨터로 이를 복구한다. 복구된 이미지에는 충격적인 사실이 담겨 있었다. 공항 습격 사건은 알카탈라 특공대가 아닌, 매수된 합동군 병사들의 소행인 것이었다.
  • 더 로스트 팀
고스트는 공항 관제탑에 테러를 가한 배신자 합동군 팀을 수색한다. 토르스키 단지에 이들이 머물던 건물을 찾아내지만, 이미 이들은 자리를 뜬 상태였다. 이들은 헬기를 타고 이동 중 타보르스크 구역에 추락해 버렸고[30], 고스트는 이들이 단 한 명의 신원미상 대원(코드명 ARM 3-1)만 남겨놓고 전부 죽었다는 사실을 알아낸다. ARM 3-1의 신호는 조르다야 교도소, 즉 굴라그에서 발견된다.
  • 오래된 상처
고스트는 ARM 3-1의 흔적을 찾아 굴라그로 가며, ARM 3-1가 남긴 기록을 찾아낸다. ARM 3-1은 자카에프가 화생방 병기 수송을 목적으로 굴라그를 사용하는 것을 목격한다. 고스트는 ARM 3-1이 굴라그 내에서 이리저리 방을 바꾸다가 결국 탈출하여 베르단스크 동쪽으로 도주했다는 것을 알게 된다. 한편, 페르세우스가 이므란 자카에프를 고용하려 했다는 사실이 밝혀진다.
이 임무를 끝마치면 얻을 수 있는 지도의 위치를 추적해 가면 바위 위에 배낭이 하나 있는데, 맵 구역 밖에 있지만 달려나갔다가 상호작용 후 되돌아 올 수 있는 거리에 있다. 하지만 상호작용을 해도 아무런 변화는 없다. 한편 이 지도 한구석에는 "난 배신자로 죽지 않을 거야"라는 메시지가 있다.
  • 아버지의 죄
고스트는 ARM 3-1이 일부러 추적을 피하기 위해 구 소련 시대 지도를 기반으로 움직이고 있다는 것을 파악하고, 소련 시대부터 지금까지 사용되고 있는 교통 수단인 지하철을 의심한다. 공항 근처 지하철 입구에 있는 CCTV를 통해 아틀라스 대형 마트 트럭을 포착한 고스트는 마트를 들리고, 마침 시긴트, 즉 니콜라이가 스타디움에 있는 자카에프의 무전 통신을 감청해 아틀라스 마트의 트럭으로 물건을 스타디움 남동쪽으로 수송했다는 것을 알게된다. 고스트는 해당 위치로 가는데, 그림자 중대의 오퍼레이터 로제가 함께 파견된다. 스타디움 남동쪽에 주차된 아틀라스 마트 트럭 내부에서 발견한 문서에 따라 '장비'가 이동된 320호 사무실에 가야 하는데, 이 302호 사무실은 다름아닌 스타디움 이스터 에그로 들어갈 수 있는 비밀 방이다. 자세한 것은 해당 문서 참조. 302호에 들어가면 한쪽 벽에 늘어선 작전판에 다수의 정보가 있는데 전부 습득해야 한다.
임시 작전실이 된 302호에서 습득한 정보에 따르면 지하 주차장에서 어떤 신호가 발송되었는데, 지하 2층에 있는 잠긴 방에 들어가야 한다. 이 역시 스타디움 이스터 에그의 일부로, P2 키카드를 찾아야 열린다. 내부에 들어가면 자카에프가 분쟁을 일으키기 위해 UAV 한 대를 전파납치 했다는 사실을 알게된다.
  • 새로운 위협
고스트는 ARM 3-1의 흔적을 쫓아 그가 스타디움 동쪽 작은 언덕에서 야영한 곳을 찾아내고, 거기서 CIA 비밀 문서를 발견한다. 이 문서에는 애들러가 페르세우스를 추적 중이라고 하며, 페르세우스는 무언가에 쓰일 막대한 양의 전력을 확보하기 위해 베르단스크 북쪽에 있는 고라 댐 수력발전소를 방문했다고 한다. 고스트는 발전소에서 발견한 낙서를 보고 타보르스크 공원 남쪽에 위치한 스티요르 스포메니크로 이동해 위성 통신 장치를 발견하고, 소규모 EMP를 사용해 일시적으로 전원을 차단시켜 통신 장치의 보조 전력이 10번 벙커에서 공급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낸다. 10번 벙커 내에서 고스트는 위협 요소, 즉 구 소련의 핵 미사일을 발견한다.
  • 비밀 경로
고스트는 자카에프가 지하철을 수송수단으로 썼다는 것에 힌트를 얻어 지하철 관리시설에서 이상을 감지했는지 알아보고, 바라켓 지하철 관리실 컴퓨터를 조회해본 결과 베르단스크 중앙 역에서 방사능이 검출되었다는 걸 알게된다. 베르단스크 중앙 역 관리실을 조사하자 방사능 물질 처리 방침이 적힌 문서가 있었고, 병원 방사능 연구실 301호실에 물품이 있었다는 사실이 적혀 있었다. 고스트는 베르단스크 병원 301호실의 생화학 폐기물 쓰레기통을 뒤져 좌표와 비밀번호가 적힌 쪽지를 발견하고, 해당 위치로 가 기밀 문서와 열쇠를 발견한다. 기밀 문서는 자카에프와 페르세우스 사이 대화가 기록되어 있는데, 두 명이 서부 세계에 대한 강한 증오심을 가지고 있으며 이를 무너뜨린다는 공통 목표가 있음을 알 수 있다. 고스트는 열쇠에 그려진 베르단스크 은행 표식을 보고 베르단스크 국립 아크로폴리스 은행 지하 금고로 가 열쇠에 맞는 금고를 찾아낸다. 금고 안에는 핵탄두 사진이 있었고, 핵무기를 완성했다는 글이 적혀 있었다.
  • 조여오는 올가미
고스트가 남긴 단서를 보면 공항을 내려다보는 언덕 위, 나무 밑둥이다. 이 나무 밑둥의 위치는 고라 터널 북쪽 출입구 위다. 해당 위치에 고스트가 남긴 메모지를 보면 프라이스 대위가 계속 무기를 추적 중이며, 방송국 북동쪽 도로에서 ARM 3-1가 있었다는 정보를 얻었는데 해당 위치에서 ARM 3-1이 남긴 '27495810'이라는 단서를 발견했다는 내용이다. 이는 Pawn Takes Pawn에서도 써먹은 방송국 동쪽에 위치한 작은 건물로 들어가는 코드다. 내부에 들어가면 베르단스크 은행에서 유출된 정보를 얻을 수 있는데, CIA가 페르세우스를 최고 위협 요소로 보고 애들러, 허드슨 등의 요원을 파견했다는 내용이다. 실제 베르단스크 은행으로 가보면 라운지 오른쪽 방에서 기밀 송금 내역을 볼 수 있는데, 다름아닌 돈으로 매수된 오퍼레이터들의 명단이다. 해당 명단에는 이 매수된 자들과 연락하기 위한 용도로 개통된 폰을 시청 쪽으로 보냈다고 하는데, 시청 밖에 천막으로 만들어진 야전기지(지상전의 B 점령구역)에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이 정보는 와이어트의 보고서인데, 기차역으로 접근 중 합동군의 공격을 받아 큰 피해를 입고 물러섰다는 내용이다. 합동군 내부에선 계속 분열이 일어나고 서로 배신자라 지목하고 있으며, 와이어트 자신조차 테러리스트의 돈을 받았다고 누명을 쓰기도 했다고 한다.[31] 기차역으로 가 보면 와이어트의 팀이 습격받은 현장을 찾을 수 있는데, 군용 차량 한 대가 옆으로 넘어져 불타고 있다. 이 차에서 와이어트의 팀이 향하던 벙커의 항공사진과 코드가 있는데 역시나 Pawn Takes Pawn에서 나왔던 1번 벙커다. 벙커로 가 97264138을 입력해 들어가면 구식 컴퓨터를 통해 모든 벙커가 온라인 상태이며, 핵 사일로 전력 시스템이 가동을 시작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10.2. 주간 도전 과제

한 주간 진행되는 기간제 도전 과제. 보통 난이도는 쉬우며, 보상은 경험치다. 일부 과제는 특정 모드에서만 수행 가능한 것도 있지만 보통 모드 상관없이 수행할 수 있는 것이 많다.

10.3. 일일 도전 과제

일일 단위로 진행되는 기간제 도전 과제. 리셋되는 시간은 대한민국 시각으로 17:00다. 워존, 멀티플레이, 협동전 별로 각 3개씩 주어지며, 2개는 경험치만 주지만 1개는 콜링 카드, 휘장, 스티커 등 추가 보상이 있다.

10.4. 마스터 도전 과제

시즌 5에 추가된 신규 도전 과제. 굉장히 매니악한 조건의 도전과제들로 구성되어 있는데, 노가다성은 거의 없지만 기회를 잡기 매우 어려운 조건들이 많다. 보상은 전부 경험치와 콜링 카드다.

10.5. 명예 약장

랭크 진행도에서 확인할 수 있는 도전 과제로, 매 시즌별로 새 도전 과제가 열린다. 총 100개의 약장이 있는데 각 약장별로 도전 과제가 있다. 이 도전 과제들은 처음부터 수행 가능한 것이 아니며 레벨이 오름에 따라 차차 개방된다.
보상으로 각 약장을 해금할 때 마다 경험치가 소량 들어오고, 약장 10개를 모을 때 마다 시즌 휘장이 하나씩 해금된다.

10.6. 기타

이 외에도 신규 장비 추가시 해당 장비를 해금하는 도전 과제, 장비의 특정 부속을 해금하는 도전 과제, 오퍼레이터 및 밀심의 추가 스킨을 해금하는 도전 과제가 있다. 이 도전 과제들은 해당 해금 요소가 있는 메뉴까지 들어가야 확인할 수 있다.

11. 사후 지원

본작은 앞으로 맵, 스펙옵스 임무 등을 유료 DLC로 판매하지 않을 것을 약속하였고, 게임 내 총기 바리에이션 및 의상 또한 시즌별 배틀패스나 번들 형태의 소액결제로 나오게 된다.
배틀패스의 경우 1,000 COD 포인트로 구매하는데, 한 시즌의 배틀 패스를 구매했고 해당 시즌의 배틀 패스 최종티어까지 찍었다면 최종적으로 1300 COD 포인트를 모을 수 있기 때문에 다음 배틀패스를 구매할 COD 포인트가 충분히 쌓이게 된다. 즉 한 번만 구매하고 꾸준히 플레이한다면 이후로는 딱히 유료결제할 필요는 없다는 말이다.
한 시즌은 약 2달 정도 지속된다. 시즌 막바지가 되면 랭크 및 배틀 패스 티어 노가다를 할 수 있도록 랭크 + 배틀 패스 + 무기 경험치 증가 이벤트, (사격장 24/7,적하장 24/7와 같은)노가다 맵 플레이리스트 업데이트를 반드시 하며 배틀 패스 티어 건너뛰기 아이템을 할인가에 팔기도 한다.

11.1. 패치노트

패치노트는 PST 시간을 기준으로 날짜가 붙기 때문에 대한민국 국내에선 시간차가 발생할 수 있다.

11.1.1. 시즌 0

  • 19.10.25. 업데이트
런칭 업데이트.
  • 각종 버그 수정
  • 19.10.25. 업데이트(2)
    • 개인전 추가
    • 지상전 개방
    • 점령 20인 모드에서 아니야 궁전 삭제
  • 19.10.26. 업데이트
    • 카르스트강 채석장 64인 지원
    • 지상전의 데프콘 카운터를 45초로 변경
    • 버그 수정
  • 19.10.27. 업데이트
    • 빠른 플레이에 사이버 공격 추가
    • 빠른 플레이 필터에 20인전 모드 추가
  • 19.11.02. 업데이트
    • 각종 버그 수정 및 안정화
    • 지상전 모드의 장갑차로 벌어들인 킬 수는 더 이상 전술핵 카운트에 포함되지 않음
    • 클레이모어가 기절 수류탄에 맞으면 3초간 무력화
    • 발자국 소리 조절
    • 플레이리스트에 야간전 팀 데스매치, 지상전, 총격전, 확인사살, 개인전 업데이트
  • 19.11.08. 업데이트

신규 맵 추가와 OP 무기의 너프로 인해 긍정적 평가가 없진 않지만, 라운드가 시작되지 않는 버그, 리스폰 화면에서 계속 로드아웃 선택화면이 뜨는 버그 등 잡다한 버그가 잔뜩 생겨 부정적인 평가도 쏟아지고 있다. 특히 라운드가 시작되지 않는 버그가 많은 플레이어들의 스트레스를 유발하고 있고, 대기 로비에서 짜증이 난 플레이어들은 이를 다른 플레이어들의 국가를 비하하는 채팅으로 해소하려 하면서 채팅창이 개판이 되고 있다.
  • 빠른 플레이 필터 업데이트
  • 사격장과 크로브니크 농장 맵 추가
  • 주요 거점 모드 추가
  • 사격장 24/7 플레이리스트 추가
  • 각종 버그 수정 및 안정화
  • 추가 경험치 이벤트시 이를 알려주는 UI 추가
  • 질주/전력질주 속도가 베타 기준으로 재조정
  • 진압용 방패 버그 수정
  • 클레이모어를 사격으로 파괴 시 폭발 피해가 감소해 풀체력 기준 일격사 하지 않음
  • 플레이어 캐릭터의 전술 대사가 상대팀에게 들리지 않음
  • 거치 사격 명중률 감소
  • 플레이어 시안성을 위해 조명 재조정
  • 발자국 소리 조정
  • 장비류 밸런싱. 자세한 것은 장비류 문서 참조.
  • 19.11.12. 업데이트
    • 안정화 작업. 특히 지난 업데이트 이후 수시로 발생하는 크래시 문제를 개선하였다.
    • 각종 버그 수정
    • 조준 상태 및 앉은 상태로 이동 시 발자국 소리는 실제 속도와 상관 없이 해당 자세에 맞는 소리가 나도록 수정. 발자국 소리는 앉아 걷기 < 걷기 < 가볍게 뛰기 < 전력 질주 등으로 나뉘어 있으며, 기존에는 조준 상태에서도 총기의 무게를 줄여 일정 속도 이상 속도가 되면 '가볍게 뛰기' 단계의 소리가 나왔고, 앉은 상태로 이동할 때에도 일정 속도 이상이 되면 '걷기' 단계의 소리가 나게 되었다. 허나 이번 업데이트로 조준 상태에서는 걷기보다 높은 단계의 발자국 소리가 나지 않고, 앉은 상태에서는 앉아 걷기보다 높은 단계의 발자국 소리가 나지 않도록 된 것.
    • (패드 사용시)걷는 발자국 소리가 유지되는 속도 한계선을 좀 더 높임. 즉 이전보다 조금 더 빠르게 걸어도 달리기 발자국 소리가 나지 않게 되었다.
    • 피커딜리에서 팀 데스매치와 점령 모드의 스폰 위치 재조정
    • 장비류 밸런싱. 자세한 것은 장비류 문서 참조.
  • 19.11.15. 업데이트(PC)
    • 안정화
    • 동영상 재생시 버벅이던 현상 수정
  • 19.11.19. 업데이트
    • 각종 버그 수정
    • 장비류 밸런싱. 자세한 것은 장비류 문서 참조.
  • 19.11.22. 업데이트
    • 협동전에 신규 임무 추가, 클래식 스펙 옵스에 점수 제도 도입
    • 멀티플레이에 리얼리즘 전용 플레이리스트 및 건 게임 추가
    • 처형 시간 단축
    • 조준 상태로 이동 시 발자국 소리 감소
    • 각종 버그 수정
    • 열상 조준경이 이제 연막을 뚫고 봄
    • 전투 장갑차의 피해량과 피해 범위 감소
    • 음성 채팅 이펙트 추가
    • 게임 부팅 시 사운드가 너무 시끄러운 현상 수정
    • 스프레이 및 감정표현 캔슬 기능 추가
    • 도전과제 임무 추가
    • 장비류 밸런싱. 자세한 것은 장비류 문서 참조.
  • 19.11.25. 업데이트
    • 건 게임 모드에서 4인 파티 지원
    • 개인전을 필터로 통합
    • 본부와 주요 거점 모드에서 스폰 카메라 삭제
    • 기타 밸런싱 및 각종 버그 수정

11.1.2. 시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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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1은 전 플랫폼 2019년 12월 3일부터 시작되며, 신규 맵, 리메이크 맵, 신규 모드, 협동전 신규 임무, 신규 무기가 추가된다. 표지 모델은 마라. 12월 3일 당일 추가 컨텐츠가 한꺼번에 추가되는 것은 아니며 시즌 내내 조금씩 추가된다. 팬들은 구 모던 워페어의 인기 맵들이 리메이크되어 돌아온다는 사실만으로도 기뻐하는 분위기다. 다만 배틀패스를 레벨업하는 과정이 미션을 클리어하는 식이 아니라 무식하게 게임 플레이 타임에 비례하게 올라가는 방식이라 호불호가 갈리는 편. 이는 전작인 블랙옵스4의 밀수 티어 시스템도 마찬가지였으며, 역시 티어를 채우기 위해 하루종일 공방에서 잠수타는 놈들이 수두룩했다. 이런 전례가 있는데도 전혀 개선을 하지 않고 그대로 또 적용한 것.
참고로 플레이스테이션 버전에서만 쓸 수 있는 꼼수가 있는데, 커스텀 협동전 모드에서 생존 모드를 골라 게임을 시작한 이후 일시정지 버튼을 눌러두면 본체가 절전모드에 들어가거나 패드의 연결이 해제되지 않는 한 일시정지한 시간도 플레이 타임으로 인정된다는 것. '''배틀패스 레벨을 올리기 위해 꾸역꾸역 엄청난 시간을 플레이하거나 멀티플레이 공방에서 매크로를 돌리는 민폐 없이 그냥 게임을 켜둔 채로 하룻밤 자고 일어나기만 하면 손쉽게 배틀패스 레벨을 올릴 수 있다!''' 다만 꼼수성 레벨업 방식인 만큼 추후 제재가 들어올 수 있으니 유의하자.
  • 2019.12.4. 업데이트
    • 플레이리스트 갱신
    • 신규 맵 화물선, 아트리움, 폐허, 베르단스크 항구 추가
    • 지원군 모드 추가
    • 전피갑탄의 대 킬스트릭 피해량 증가
    • 0.357 스네이크샷의 사거리 감소
    • 기타 버그 수정 및 밸런싱
  • 2019.12.6. 업데이트
    • 사격장 24/7 모드가 복귀
이에 대해선 재미있는 일화가 있는데, 레딧에서 한 이용자가 사격장 24/7 모드를 되살리지 않으면 게임 내 닭을 죽이겠다고 개발진을 협박(...)하는 포스트를 올렸고, 개발진은 여기에 알겠다고 응답하고선 그대로 실행했다. 덕분에 폐허 24/7는 이틀 만에 내려갔다(...). 레딧 유저들은 이 결정에 기뻐하고 있다.
  • 하드코어 모드에서 야간 맵 삭제
  • 부두 맵 총격전에 추가
  • 그라즈나 레이드와 아클로프 봉우리를 하드코어 팀 데스매치에 추가
  • 아클로프 봉우리를 하드코어 본부에 추가
  • 기타 버그 수정
  • 2019.12.10. 업데이트
    • 총격전 모드가 '2V2총격전: 현장 조달'로 개편
    • 감염 모드가 지원군 모드 대체
    • 지상전에 아니야 궁전 맵 추가
    • 하드코어 모드에 개인전, 야간전 난투(팀 데스매치, 확인 사살, 본부, 점령), 사격장 24/7(팀 데스매치, 확인 사살, 본부, 점령) 모드 추가
  • 2019.12.11. 업데이트
    • 기타 버그 수정
  • 2019.12.18. 업데이트

  • 신규 맵 적하장, 폐건물, 겨울 부두 추가
  • 플레이리스트 갱신
    • 적하장, 폐건물 24/7 모드인 '시즌 1 난투' 추가
    • 신규 모드 '시한 폭주' 추가
    • 총격전 모드 부활
  • 협동전 신규 스펙 옵스 임무 '작전 스트롱박스' 추가
  • 협동전 신규 클래식 스펙 옵스 임무 'Disinform', 'Bomb Squad' 추가
  • 자동 전진 기능 추가
  • 타인의 발자국 소리 감소
  • 장비 밸런싱
  • 기타 버그 수정 및 밸런싱
  • 2020.1.11. 업데이트
    • 감염 모드에서 9명 이상이 감염되면 전술 배치이후 투척용 단검 사용이 봉인
    • 기타 버그 수정 및 밸런싱
  • 2020.1.14. 업데이트
    • 건 게임이 빠른 플레이 필터로 이전
    • 3V3 총격전, SAME DAY DELIVERY 추가
    • 사격장 24/7 모드 부활
  • 2020.1.22. 업데이트
    • 함선 사격 모드 부활, 깃발 뺏기 모드 추가, 아니야 궁전 부활
    • 커스텀 슬롯 5개 추가
    • 크로스보우 추가
    • 기타 버그 수정 및 밸런싱
이 업데이트 이후 데이터가 오염되었거나 제대로 다운로드 되지 않았다며 플레이어 데이터를 리셋해야 한다는 무시무시한 팝업창이 뜨는 심각한 버그가 발생하고 있는데,[* 실제 이 팝업창에서 예든 아니오든 누르면 모든 데이터가 초기화된다.] 인피니티 워드 측에선 핫픽스를 개발중이니 이런 경우 아무것도 선택하지 말고 강제로 게임을 종료하라고 권하고 있다.#
  • 2020.1.28. 업데이트
    • Deathmatch Domination 모드 추가
    • Gunfight Custom 모드 추가
    • 적하장 24/7 부활
    • 겨울 부두 맵 삭제
    • 기타 버그 수정 및 밸런싱

11.1.3. 시즌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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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2월 11일부터 시작된다.[32] 원래 2월 3일 시작 예정이었으나 약 일주일 정도 연기된 것. 시리즈 최고의 인기 캐였던 '''고스트'''가 돌아온다고 오피셜로 언급했으며, 시즌 2의 표지 모델이 되었다. #
  • 20.2.11.업데이트
이 업데이트로 메인 메뉴에 수수께끼의 모드가 등장했는데[33], 시즌 2 인트로 영상을 보아할 때 추후 추가될 배틀로얄 모드(Warzone)로 추정되고 있다.
  • 신규 오퍼레이터 고스트, 메이스, 탈론 추가
  • 신규 무기 그라우 5.56, 스트라이커 45 추가
  • 플레이리스트 업데이트
  • 신규 맵 러스트, 아틀라스 대형 마트, 조호바 항공기 묘지 추가
  • 신규 임무 추가
  • 협동전 생존에 아지르 동굴 추가(PS4 독점)
  • 아킴보 무기 특전 추가
  • 주간 도전 과제 추가
  • 훈장 추가
  • 기타 버그 수정 및 밸런싱
  • 20.2.14.업데이트
    • 기타 버그 수정 및 밸런싱
  • 20.2.19.업데이트
    • 기타 버그 수정 및 밸런싱
  • 20.2.25.업데이트
    • 신규 맵 바자르 추가
    • 신규 모드 추가 및 플레이리스트 갱신
    • 기타 버그 수정 및 밸런싱
  • 20.2.26.업데이트
    • 기타 버그 수정 및 밸런싱
  • 20.2.27.업데이트
    • 기타 버그 수정 및 밸런싱
    • 자이언트 감염 모드 일시 삭제
  • 20.3.1.업데이트
    • 자이언트 감염 모드 복귀
    • 더티 올드 하우스 보트 플레이목록의 매치 인원이 6:6으로 증가
  • 20.3.3.업데이트
    • 플레이리스트 업데이트
    • 우지 밸런싱 및 부속 추가
    • 기타 버그 수정 및 밸런싱
  • 20.3.10.업데이트

  • 워존 모드 추가.
  • 신규 무기 VLK 로그 추가
  • 신규 모드 추가 및 플레이리스트 갱신
  • 기타 버그 수정 및 밸런싱
  • 20.3.17.업데이트
    • 플레이리스트 업데이트
    • 기타 버그 수정 및 밸런싱
  • 20.3.26.업데이트
    • 신규 오퍼레이터 탈론 추가
    • 신규 맵 칸도르 하이드아웃 추가 + 플레이리스트 업데이트
    • 기타 버그 수정 및 밸런싱

11.1.4. 시즌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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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4월 8일 시작된다. 표지 모델은 알렉스.
  • 20.4.7. 업데이트
시즌 3 업데이트. 대한민국의 경우 국내시각으로 8일 반영되었다.
  • 신규 무기 SKS와 레네티 추가
  • 신규 오퍼레이터 알렉스 추가 및 밀심 스킨 추가
  • 신규 맵 탤시크 백로트, 호벡 제재소, 아니야 급습 추가
  • 플레이리스트 갱신
  • 협동전의 추락 피해량이 워존과 동일하게 변경
  • 기타 버그 수정 및 밸런싱
  • 20.4.14. 업데이트
    • 플레이리스트 갱신
    • 저지탄이나 정적을 사용하는 적에게 사망시 킬캠에서 알 수 있도록 아이콘이 표기되도록 변경
    • 기타 버그 수정 및 밸런싱
  • 20.4.28. 업데이트
    • 플레이리스트 갱신
    • 신규 총기 브루엔 MK9 추가
    • 커스텀 총기 개조 추가
    • 멀티플레이어 메인 메뉴에 도전 과제 탭 추가
    • 게임패드에서 스틱 기울기를 지정한 각도까지는 무시하는 데드존 기능 추가
    • 협동전 시작지점에서 탄약상점 사용이 가능하도록 변경
    • 기타 버그 수정 및 밸런싱
이 업데이트 이후 매치메이킹 시간이 엄청나게 오래 걸리는 문제가 발생했으며, 개발진 측에서는 2일 수정되었다고 하나 대한민국 국내시간 기준 5월 5일 기준 아직까지 고쳐지지 않고 있어 수많은 유저들의 분노를 사고 있다. 특히나 이전부터 문제가 되었던 경험치가 들어오지 않는 현상이 이 시점에서 다시 대량으로 터졌고, 이 기간에 경험치 2배 이벤트를 한지라 한참을 기다려도 좀처럼 로비에 입장이 되지 않는데다 어렵게 로비 진입에 성공해 한 라운드를 완료해도 경험치가 들어오지 않는 경우가 많아 많은 유저들이 불만을 터뜨렸다.
  • 20.4.30. 업데이트
    • 커스텀 총기 개조가 제대로 적용되지 않던 점을 수정
    • 시한 폭주 총격전 3V3 타이머를 10초에서 15초로 변경
    • 감염 모드에서 맵 밖에 나갔을 때 경고 타이머를 수정
    • 감염 모드에서 시작 타이머를 수정
  • 20.5.7. 업데이트
    • 연막 관련 도전과제가 좀 더 쉬워지도록 수정
    • 탑승 장비 관련 버그 수정
    • .357 밸런싱
    • 기타 버그 수정 및 밸런싱
  • 20.5.18. 업데이트
    • 신규 맵 아일 9, 하드햇 추가
    • 기타 버그 수정 및 밸런싱

11.1.5. 시즌 4

시즌 4는 2020년 6월 3일부터 시작될 예정이었으나 조지 플로이드 사망 사건으로 인한 대규모 항의 시위로 인해 '''무기한 연기'''되었다. # 당연히 유저들의 반응은 그거하고 이게 무슨 상관이냐며 모든 콜 오브 듀티 유저들이 한마음이 되어 액티비전을 매우 까고 있다. 심지어 공지한 날짜가 시위가 시작된 5월 25일, 하다못해 31일조차도 아닌 '''업데이트 하루 전인 6월 2일'''이었기 때문에 시위 벌어지는 내내 간 보다가 연기를 한 것이라 모든 커뮤니티가 분노하는 중이다. 액티비전에 블리자드와 같은 회사인것을 들어 '''홍콩 시위에는 입 다물고 가만히 있더니 흑인 하나 죽으니까 갑자기 심각하게 구냐?''' 라고 팩폭에 '현실약탈 하러 가서 게임 할 사람이 없다.'라고 비꼬는 등 매우 부정적이다. 게다가 개발진이 불건전한 인종차별적 닉네임이나 클랜태그를 잘 처벌하지 않는 것으로 유명했기에 이런 이중성을 비판하는 게시물도 계속 올라오고 있다.#1, #2 결국 제작진은 이 문제가 이슈화되고 있다는 점을 인식했는지 불량 ID 단속을 강화하겠다고 발표했다. 물론 유저들의 반응은 그런 거 만들 시간에 시즌 4나 내놓으라는 반응이 대다수이다. 그리고 6월 5일에 드디어 업데이트가 나왔는데, 짧은 업데이트에서 짐작했겠지만 내용은 게임 타이틀 화면부터 타이틀이 뜨는 대신 "흑인의 생명도 소중합니다" 라는 문구아래 상기한 BLM 지지 메세지가 써진걸로 대신되었고, 게임 모드 선택시 짧게 뜨는 동영상이 검은색으로 처리되었으며, 맵 로딩에도 BLM 지지문구가 도배된 패치였다. 당연히 업데이트가 된 줄 알고 기대하며 들어갔던 유저들의 반응은... 유저들의 반응 99퍼센트가 이런거 할 시간에 시즌 4나 만들라는 욕이다.[34] 심지어 액티비전이 오히려 흑인 차별을 부추기는 지능적 안티(...)가 아니냐는 말까지 나오는 중이다. 결국 이리저리 까이고 있는 걸 인지한 건지 제작진 측에서도 업데이트를 통해 BLM메시지를 전부 지우고 롤백시켰다.
원래 시즌 4의 예정되었던 출시일로부터 일주일이 지나도록 컨텐추 추가 업데이트는 커녕 매주 화요일 있었던 플레이리스트 업데이트나 시즌 4 스케줄 공개도 없자 플레이어들의 인내심이 바닥나기 시작했으며 일부는 관련 커뮤니티에서 거세게 항의하기 시작했다.
그러다 데이터마이너가 총기 데이터를 뜯어본 결과 시즌 4는 2020년 6월 10일 시작될 가능성이 높다는 말이 나왔으며, 실제로 태평양 표준시 6월 10일 8시경에 인피니티 워드 공식 트위터를 통해 6월 10일 23시[35]에 출시할 것이라는 트윗이 올라왔다.# 그리고 실제로 대한민국 시간 기준 11일 15시를 기점으로 온갖 말썽을 뒤로 하고 시즌4가 시작되었다. 시위가 진정될 때까지 절대 새 시즌을 내놓지 않을 것 같이 굴던 건 어디로 가고 꼴랑 1주일 지나자 갑자기 아무 일도 없었다는듯이 새 시즌를 내놓는 도대체 속을 알 수 없는 행보 덕에 팬들은 농담 반 진담 반으로 대단한 인워(...)라고 드립을 치고 있다.
이번 시즌에서 최초로 장교 임무에 워존 관련 과제가 혼용되기 시작되었는데 확인된바에 따르면 총 100여개 과제중 13개 남짓이 워존관련이다.


칼레드 알아사드: 놈들이 고참 오퍼레이터의 도움을 받는 것 같다. 사진은 한장 뿐인데, 화질은 구려.

빅토르 자카에프: 누군가?

칼레드 알아사드: '''옛 친구.'''

빅토르 자카에프: 단 한명? 이게 문제가 되나?

칼레드 알아사드: 그래. '''큰 문제'''다.

20.5.20.에 콜 오브 듀티 앱을 통해 무언가 공개된다는 공지가 올라왔고, 그 다음날인 21일, 시즌 4 티저 영상이 공개되었다. 티저는 칼레드 알아사드와 빅토르 자카에프간의 통신을 감청한 형식인데, 신규 총기 갈릴 ACE의 이미지가 공개되었으며, 프라이스 대위가 드디어 재등장, 베르단스크 분쟁에 뛰어든 것으로 보여 시즌 4의 얼굴마담이 될 것으로 추정된다.

'''브라보 6, 작전개시.'''

20.5.27.에 지금까지의 스토리를 간략하게 정리한 시즌 4 예고 트레일러가 공개되었다. 역시나 프라이스 대위의 등장이 확인되었으며, 카일 게릭 역시 가즈의 상징이라 할 수 있는 유니온 잭 야구 모자를 쓰고 등장하였다. 가즈가 들고 있는 것으로 KRISS Vector의 등장이 확인되었으며 프라이스 대위 역시 갈릴 ACE를 들고 있다. 시즌4 글자 내에 폐기장 맵 이미지가 있는 것으로 보아 해당 맵이 추가될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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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6.10.업데이트
    • 무기 마스터리 추가. 모던 2의 무기별 콜사인 해금처럼 각 무기별로 8개의 전용 도전과제가 추가된다. 이 도전과제를 통해 무기 전용 콜링 카드와 엠블럼을 해금할 수 있다.
    • 신규 오퍼레이터 프라이스 추가
    • 신규 무기 CR-56 AMAX, 페넥, 칼리 스틱 추가
    • 플레이리스트 업데이트
    • 신규 맵 산책로, 참호, 폐기장 추가
    • 기타 버그 수정 및 밸런싱
  • 시즌4 Reloaded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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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6.30.배포되었다.
  • 플레이리스트 업데이트
  • 팀 방어 모드 추가
  • 신규 맵 체셔 파크 추가
  • 신규 무기 라이텍 AMR 추가
  • 장거리 처치시 처치한 대상과의 거리를 표기하도록 변경
  • 기타 버그 수정 및 밸런싱

11.1.6. 시즌 5

시즌 5는 2020년 8월 5일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또한 트레이아크와 레이븐 소프트웨어가 공동 제작하고 있는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콜드 워가 이 때 공개될 가능성이 높다. 그리고 '''정식 공개되었다.'''
7월 20일부터 인피니티 워드는 유명 콜옵 스트리머들에게 커다란 룩 체스말을 보냈는데, 이 체스말에는 USB가 들어 있으며, 각 스트리머별로 별도의 영상이 들어있는 것이 확인되었다. 모던 워페어 세계관에서 룩을 상징으로 쓰는 세력은 다름아닌 그림자 중대다.
  • NICKMERCS: 기차역 근처 한 기차의 차창으로 바라본 풍경이다. 헬기가 한 대 날아간다. 시즌 4에 추가된 철로에 이어 기차가 추가될 것으로 추측된다.
  • TeePee: 그림자 중대에서 보낸 편지가 동봉되어 있었고, 스타디움 내부 CCTV 영상으로, 큰 폭발이 일어난 것으로 보인다. 시즌 4에 공개된 이미지 중 스타디움 지붕에 크레인이 설치되어 있고 돔이 사라졌으며 스타디움 벽에 창이 있는 등 스타디움 실내가 구현된 것으로 보이는 이미지가 있었는데, 시즌 5 중 실내가 구현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큰 폭발로 보아 핵폭발 이벤트가 추가될 것이라는 추측도 있다.
  • jackfrags: 역시나 그림자 중대의 '마커스 "러치" 오르테가'가 보낸 편지가 동봉되어 있었으며, 영상은 스타디움 내부에 헬기가 떠 있다가 갑자기 큰 빛에 휩싸이는 것이다. 영상에 찍혀있는 시간대를 따르면 지금까지 공개된 영상들이 순서대로 이어져 있는데, 첫 영상에 나왔던 헬기가 이 영상의 헬기일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대한민국 시각으로 20.7.30. 새벽에 콜 오브 듀티 공식 트위터에 스타디움 이미지가 올라왔고, "이 스타디움에 어울리는 이름으로 뭐가 있을까요? 어떤 아이디어든 저희의 '''문은 열려 있습니다.'''"라는 멘트가 달렸다. 이 이미지와 실제 인게임 스타디움을 비교해 보면 아주 마이너한 차이점이 있는데, 바로 스타디움 게이트 위 게이트 번호판이 있다는 것이다. 이 번호판은 워존 초창기부터 있었으나 어느시점부터 삭제되었던 요소다.[36] 그리고 해당 트윗에는 유명 기업 트위터들이 별에 별 개드립을 달면서 아무말 대잔치가 되었다(...).[37]

2020년 7월 30일, '''그림자 중대 트레일러'''가 공개되었다.


베르단스크는 이제 달라진다.

2020년 8월 3일, '''시즌 5 트레일러'''가 공개되었다. 스타디움 내부, 기차, 기차역 내부, 고층 건물에 설치된 그래플, 그림자 중대 오퍼레이터들, 신규 무기 AN-94, 신규 맵 등이 확인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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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5 배틀 패스를 구매한 유저는 공수 투하시 오퍼레이터에게 생기는 붉은 연기가 붉은 조명탄으로 변경된다.
  • 20.8.5.업데이트
    • 신규 세력 그림자 중대 추가
    • 신규 오퍼레이터 '러치' 추가
    • 신규 무기 AN-94, ISO, 이도류 코다치 추가
    • 신규 맵 농장, 술달 항구, 페트로프 시추 시설, 베르단스크 국제공항 추가
    • 무기 점검 추가
    • 탑승장비 음악 추가
    • 설계도 무기 상당수의 기본 색상이 기본 총기의 외형을 따르지 않고 설계도의 주 색깔과 최대한 매칭되도록 개선
    • 기타 버그 수정 및 밸런싱
  • 20.8.11.업데이트
    • 플레이리스트 업데이트
    • 무기 밸런싱
    • 기타 버그 수정 및 밸런싱
  • 20.8.14.업데이트
    • 무기 모델이 깨지는 버그 수정
    • 일부 맵이 플레이리스트에 정상적으로 뜨지 않던 현상 수정, 일부 맵을 특정 모드에서만 삭제
    • 기타 버그 수정
  • 20.8.20.업데이트
    • 사주경계 특전의 음성 삭제
    • 기타 버그 수정 및 밸런싱
  • 시즌 5 Reloaded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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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표기와는 달리 하루 일찍 20.8.24. 배포 시작되었다. 대한민국 국내 시간으로는 25일이다.
  • 신규 무기 핀 LMG 추가
  • 신규 맵 베르단스크 경기장 추가
  • 미국 출신 밀심들에게 전용 미국인 보이스 추가[38]
  • 플레이리스트 갱신
  • 장비 스탯 표기를 개선
  • 절단 효과가 있는 탄종에 HEI 표기
  • 기타 버그 수정 및 밸런싱

11.1.7. 시즌 6


다행히 시즌 6은 없다는 누군가의 말과 다르게 출시되었다.
2020년 9월 29일 시작된다. 파라 카림과 니콜라이가 오퍼레이터로 등장하며 베르단스크 내에 위치한 6개의 지하철역이 그동안은 막혀있어 진입이 불가했으나 개통되어 이어질 것으로 보이며 지상 열차처럼 지하철로 이동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39] AS VAL과 R700이 추가된다.
한편, 신작이 나오면 유저 인구 대부분이 신작으로 이동해 버리는 콜 오브 듀티 시리즈 특성상 유저들은 본작이 언제까지 시즌을 추가할지가 큰 관심사였는데,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콜드 워의 발매일이 11월인 만큼 이번 시즌이 마지막 시즌이라는 추측이 많다. 특히 시즌 5의 경우 20.8.24. 시즌 5 Reloaded 업데이트 이후 9월 내내 별다른 업데이트가 없었는데다 신 오퍼 등도 처형같이 모션캡쳐같은 복잡한 작업을 필요로 하는 컨텐츠 없이 기존 데이터를 재탕해 출시하거나 아예 보이스를 넣지 않거나 하는 식으로 대충 출시되기도 했으며 시즌 6 트레일러도 별다른 예고작업 없이 그냥 공개되었고 신규 컨텐츠 소개도 신규 오퍼레이터와 지하철 외엔 없었기에 이제 슬슬 마무리 하려는게 아니냐는 분위기다. 다만 액티비젼이 예고했던 것처럼 배틀로얄 모드인 워존은 콜드워까지 연계시켜 계속 이어나갈 확률이 높다. 어차피 워존과 본작의 멀티플레이는 같은 어셋을 공유하기 때문에 계속 시즌을 이어나갈 가능성도 없진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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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 시즌 6 개막 당일날 공개된 트레일러에는 좀 더 다양한 신규 컨텐츠가 소개되었다. 프로모션 일러스트에 그릭스 하사가 등장했으며, 게임 파일 내에 존 "소프" 맥태비시 파일이 발견되었다.
  • 20.9.29.업데이트
    • 신규 오퍼레이터 파라, 니콜라이 추가
    • 신규 무기 아스 발, SP-R 208 추가
    • 신규 맵 기차역, 방송국, 미알스터 탱크 공장, 베르단스크 리버사이드 추가
    • 신규 도전과제 추가
    • 플레이리스트 업데이트
이 업데이트 이후 수시로 게임이 강제종료되거나 핑이 좋은 상태에서도 랙이 발생하는 등 전반적인 퍼포먼스 및 안정성 이슈가 발생했다. 이 현상은 9월 30일 핫픽스로 개선되었다.
이외에도 게임에 영향을 줄수있는 버그가 빈발했다. 출시 초동에 발견된것만 해도 AS VAL의 SPP탄 무제한 관통버그, SP R 308 특수탄종의 줌속 오적용 버그, 워존 가스지대 무제한 자극제 버그다. SPP탄 관통버그는 출시 10일여정도만에 고쳐지긴 했다(?)
  • 20.10.8.업데이트
    • SP-R 208, SKS 밸런싱
    • 기타 버그 수정
  • 20.10.13.업데이트
이 업데이트부터 PC 이용자는 캠페인, 멀티플레이어, 협동전 중 원하는 컨텐츠만 골라 설치가 가능해졌다.
  • 플레이리스트 업데이트
  • 기타 버그 수정 및 안정성 개선


20.10.20.에 베르단스크의 악몽 공식 트레일러가 공개되었다. 할로윈 시즌에 맞춰서 유명 공포영화 콜라보레이션 번들이 포함된 업데이트다.
콜드워 출시 이후의 워존-콜드워 연계방안이 발표되면서, 워존 이외의 다른 모드들은 시즌 6 이후로는 사후지원이 종료될 것으로 보는 분위기였으나 소프 맥태비시와 스콜피온 evo 등 신캐와 신무기 파일이 또다시 발견되면서 시즌 7까진 사후지원이 이어질 것이라는 추측이 힘을 얻고 있다.
현재 시즌 6가 2주간 연장되어 한국 시간 12월 8일 화요일까지 진행된다.
이후 12월 16일 업데이트로 블랙 옵스 콜드워와 워존의 통합패치 이후 인피니티 워드는 워존의 사후지원을 담당하지 않는다고 한다. 동시에 무기 통계창에 시코프, Cx-9의 통계 자료가 추가된것이 확인했다. 워존 사후지원에서 물러난 뒤 시즌 7의 업데이트를 시행하려는것으로 보이나. 현재 국내, 해외 커뮤니티에선 시즌7이 아닌 그냥 모던워페어 시즌 배틀패스 없이 신규 무기와 오퍼 DLC로만 제공되는게 아니냐,[40] 콜드워 시즌1 끝나고 모던워페어 시즌7이 나오는게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고있다.

11.2. DLC

본작의 DLC는 무기 설계도, 오퍼레이터 스킨, 휘장 등 전부 치장용 요소로 상점에서 로테이션 판매하는 형식이다. 일반적인 번들은 COD 포인트로 구매하지만 이 DLC 팩들은 오직 현금결제로만 구매할 수 있다.

11.2.1. C.O.D.E. 디펜더 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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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 12,580원. 판매 수익금 전액이 콜오브듀티 재단에 기부되며 전역한 미군, 영국군 장병들의 일자리 주선 사업에 쓰인다. 특전 콜링카드 2개와 3개의 휘장, 무기 위장, 손목시계, 무기 장식품, 무기 스티커, 스프레이 2개와 0.357의 설계도인 Defender로 구성되어 있다. 미화 400만달러가 모금되면 판매가 종료되는 한정판이다.
전작들의 콜오브듀티 재단 DLC들이 미국, 영국에서만 구매가 가능했던 것과 다르게, 이례적으로 모던워페어의 콜오브듀티 재단 DLC는 한국에서도 구매할 수 있게 되었다.

11.2.2. 아웃백 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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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2020 호주 산불로 인해 호주에 극심한 피해가 발생하자, 레딧의 유저들을 중심으로 게임 내 판매중인 '아웃백 번들'의 수익금을 피해 구제금으로 사용해 달라는 요청이 발생했고, 인피니티 워드는 이를 받아들여 아웃백 번들의 판매수익 전액을 호주에 기부하기로 했다.#
해당 번들의 판매는 2020년 1월 31일 종료되었으며, 약 160만 달러의 기부금이 모여졌다. 액티비전에선 이 금액으로 마스크를 대량 구매해 뉴사우스웨일스에 전달했다.#

11.2.3. 용감무쌍 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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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5월 22일부터 판매되었다. C.O.D.E. 디펜더 팩과 마찬가지로 전 수입이 콜 오브 듀티 재단에 기부되며, 만 2천원을 받아먹는것 치고는 창렬한 감이 강하게 들었던 디펜더 팩과는 다르게 가격은 같은데 M4 스킨과 아프간 참전용사이자 '''명예 훈장''' 수훈자인 플로란트 그로버그 예비역 대위를 모티브로 제작된 밀심 스킨을 제공해, 돈값은 제대로 한다.

11.2.4. CDL 챔피언십 2020 팩

2020년 7월 11일부터 판매되었다. 2020년 콜 오브 듀티 리그를 기념하기 위해 판매하는 팩으로 3개의 전설 무기 도안, 장식 2개, 스티커 55개, 콜링 카드 5개, 휘장 3개, 스프레이 3개로 구성되어 있다.

11.2.5. CDL 팀 서포터 팩

2020년 7월 14일부터 판매되었다. 역시나 콜 오브 듀티 리그를 기념하기 위해 판매하는 팩으로 팀 휘장 12개, 팀 콜링 카드 12개, 팀 스프레이 12개로 구성되어 있다.

12. 평가

''' '''
'''플랫폼'''
'''메타스코어'''
'''유저 평점'''







비평가 평점이 80점대 초반에 안착해, 기존 모던 워페어 3부작에 미치지 못했다. 콜 오브 듀티 시리즈는 2013년의 고스트부터 메타스코어 70점 후반~80점 초중반 정도의 평가를 받고 있는데 이번에도 그 수준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평론가 점수와 유저 점수에 적지 않은 간극이 있다. 낮은 유저 점수는 콜 오브 듀티 시리즈에 있어 전혀 새로운 건 아니다. 2009년의 모던 워페어 2 이래로 줄곧 유저 평점이 낮았다.
더 게임 어워드 2019에서 베스트 오디오 디자인 상을 수상하였으며, 베스트 액션 게임, 베스트 멀티플레이 게임에 노미네이트되었다.

12.1. 그래픽 및 사운드

본작에서 압도적인 지지를 받는 몇안되는 요소중 하나이다. 바뀐 엔진이 아깝지 않게 굉장히 수려한 그래픽을 보여주며,[41] 전작이 퇴화한 그래픽으로 욕을 먹은 것과는 대조적.


콜 오브 듀티 시리즈는 줄곧 비현실적이고 힘빠지는 총소리 때문에 욕을 많이 얻어먹었지만 이번 모던 워페어는 좋다 못해 역대급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엄청난 사운드 퀄리티를 보여준다. 탄피의 떨어지는 소리, 데저트이글 특유의 총구화염과 권총의 틸팅 배럴, 오픈 볼트 특유의 격발딜레이 등 세세한 요소도 구현해놓을 정도로 총기 모션[42]이 상당히 디테일하고 자연스럽게 표현된 데다가 게임 발매후에도 AN-94의 총구 모션이나 총기 전탄소모 장전시 빼내는 탄창에는 잔탄이 묘사되어있지 않는다거나, 아킴보 권총들의 꺼내는 모션들이 전부 다르다던가, P90등 일부 총기들은 특유의 구조로 조준중 장전이 불가능하고 조용한 상황에서 집중하지 않으면 잘 들리지도 않는 트리거 리셋 효과음까지 구현하는 등 출시 이후 '''1년 가까운 시간'''이 지났음에도 여러가지 총기 디테일이 계속 발견되면서 정말 작정하고 총기 디테일을 설계했다는걸 여과없이 보여주고 있다. 시즌 6 신규 총기인 레밍턴과 AS-Val의 약실일발과 탄창에 남은 탄환의 갯수에 따른 좌/우상탄까지 완벽하게 구현해내는 지경에 이렀다. [43] 또한 사운드도 딱총 같던 기존 시리즈답지 않게 우렁차고, 타격감 자체도 다른 콜 오브 듀티 시리즈뿐만 아니라 다른 FPS게임들과 비교해도 절대 꿀리지 않는다. 오죽했으면 본작을 건 포르노로 칭하는 유저들도 많다. 본작을 비판하는 유저들도 수많은 문제들에도 불구하고 신작이 발표된 이후에도 구작들에 비해 멀티플레이 유저 수가 그럭저럭 유지되는 비결이 아니냐고 할 정도로 타격감과 디테일만큼은 호평일색이다.
이 디테일이 얼마나 뛰어난지, 모던워페어가 출시된지 1년이 넘은 현재에도 총기 애니메이션관련 영상에는 어김없이 모던워페어가 거론된다. 다른 게임들은 조작모션은 우수하지만 상황에 맞지않게 너무 느릿느릿 장전한다던가, 빠른 장전 모션이긴 하나 디테일이 떨어지는 평가를 받지만 모던워페어는 재장전의 긴박감과 디테일 모두 잡은 모양새라 1년이 지난 현재에도 최고의 디테일이라며 칭송 받는 중.
어쌔신 크리드: 오리진과 인피니티 워드의 전작인 인피니트 워페어의 OST를 맡았던 작곡가 세라 섀크너[44]의 OST도 콜 오브 듀티 시리즈답게 상당히 훌륭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웅장함과 영웅주의에 초점을 맞추었던 구 모던워페어의 시리즈의 사운드트랙과는 달리 전장의 음울함과 긴장감을 잘 녹여내면서도 중간중간 적절한 센스를 발휘해 오리지널 모던워페어에 대한 추억을 간직한 팬들을 열광하게 하면서도[45] 신입유저들한테도 잘 어필했다는 평가가 주류. 특히 게임 초기 시즌 멀티플레이 메뉴 테마 중 일부였던 Rooftop의 중반부 선율은 현대전의 차갑고 공포스런 면모를 잘 표현했다는 호평이 자자하여 시즌3에 메뉴 테마를 본 곡으로 다시 바꿔달라는 요청이 많았고 결국 다시 본 곡으로 교체되었다. 그러나 시즌4에서 다시 다른 곡으로 교체되어 유저들이 아쉬워하는 중. 이 때문인지 블랙 옵스 콜드 워에는 메인메뉴 테마를 게임 내에서 자신이 원하는 곡으로 바꿀 수 있는 기능을 추가하였다.

12.2. 고증 오류 및 총기 커스터마이징

미래전을 제외한 이전 콜 오브 듀티 시리즈들은 고증에서 많은 비판을 받아왔으며 나무위키에는 고증 오류만 따로 정리한 단독 문서까지 존재할 정도였다. 하지만 이번작에선 상술되었듯 고증에 아주 신경을 쓴 모습을 보여준다. 물론 고증오류가 아예 없는 건 아니지만 눈에 크게 띄는 고증오류는 거의 없고, 전 시리즈 중에서도 고증 오류가 적은 편에 속하고 있다. [46] 다만 약실 한 발은 여전히 구현되어 있지 않았고 라이센스 문제로 이름 그대로 수록된 총이 많이 없다는 것은 아쉬운 점.
새로운 총기 커스터마이징 시스템인 건스미스는 매우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전작들은 보너스만 있는 부착물을 적은 개수밖에 달 수 없었고 그마저도 블랙 옵스 4를 제외하면 외형에 끼치는 변화가 거의 없거나 미미했는데 이번 모던 워페어에서는 다양한 부착물을 입맛대로 달 수 있어 부착물에 따라 총기의 플레이스타일이 달라질 수도 있고[47], 부착물마다 다양한 디메리트가 있어 개조에 고려해야 할 사항이 더 늘었다. 부착물에 따라 외형도 크게 변해 다른 총기를 흉내낼 수도 있어 소위 말하는 룩딸부터 희한하게 생긴 이상하고 괴이한 총을 만드는 것도 가능해졌다. 다만 밸런스면에서는 초창기에는 너도나도 개머리판 제거 개조품에 장총열 세팅만을 쓰는 경향이 컸고 지금도 어느정도는 총열을 길게 하는 세팅이 비교적 우세하다는 경향이 조금 있다. 이는 평균 교전거리가 길어지는 워존에서 더욱 두드러진다.

12.3. 싱글 캠페인


현장감이 살아있는 연출, 짜릿한 사운드 등 싱글 플레이 캠페인은 오랜만에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전통적으로 연출에 강점을 가진 콜 오브 듀티의 명성과 진짜 특수부대 출신 밀리터리 고문의 조언을 통해 진짜 실전같은 느낌[48]을 나게하는 등 새로운 시도가 더해지며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하지만 이전 작보다 더욱 짧은 플레이타임은 지적받는 부분인데, 보통 난이도로 평균 4~5시간 정도면 가볍게 클리어가 가능하지만 어려움 난이도로 하면 애들이 에임핵 수준의 사격에다가 총 2,3발만 맞아도 빈사상태가 되어 살기위해 이리저리 숨다보면 더 걸린다. 후반부가 말끔하게 끝난다기보다 모던 워페어 리부트 시리즈 프롤로그에 가까운 엔딩인지라 아쉬운 부분. 2007년에 발매된 모던 워페어의 경우 중동에서 일어난 쿠데타와 미군의 개입, 핵폭발이 일어나 미군이 전멸하는 엄청난 스케일과 AC-130의 사수가 되어 하늘에서 포격을 퍼붓고 폐허가 된 체르노빌에 잠입하여 암살작전을 벌이는 등 인상적인 미션이 많았는데, 다소 과장된 액션과 스케일의 할리우드 액션 전쟁 영화 같은 느낌을 준 과거 시리즈와 방향성을 달리해 보다 현실적인 스케일로 변했다. 물론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느낌의 연출이 2017년작 WW2에서 크게 비판받은 적 있는 만큼 연출 면에서 이러한 방식의 접근은 이해할 수 있는 수준이다.
또한 본 시리즈의 전통과 같았던 미군의 비중은 거의 소멸하다시피 줄어들었다. 플레이어블 캐릭터에 빠지지 않던 미군 소속 인물은 전무, 본작에서 플레이어블 캐릭터는 CIA 요원, SAS 요원 둘 뿐이다. 조연으로 등장하는 미군도 한 미션을 제외하면 [49] 소수, 혹은 아예 등장하지 않고, 대사관 미션 같은 경우에서는 아예 무기력하게 밀려나는 모습으로 그려진다. 당연히 등장하는 미군 소속의 이름 있는 인물은 카메오 수준에 불과한 전작의 그릭스 하사뿐이다. 스토리상으로 큰 역할을 하는 건 약간이나마 이성이 남아있는 개인(라스웰)과 마찬가지로 옳은 일을 하려 애쓰는 주인공 일행들뿐이고, 시리즈가 갈수록 미군 찬양으로 흘러가던 오리지널 시리즈보단 1편의 냉정한 시선에 더 가깝게 묘사했다는 평가다.
다만 이는 어디까지나 이번작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였을 때의 이야기이다.[50][51] 애당초 타국의 전쟁에 개입해서 분쟁을 조장, 유도하는 행위가 해당 국가와 민족에게 긍정적으로 받아들여질 수가 없다.[52]
거기에다가 러시아를 일방적이다 못해 완전한 악으로 묘사한 점은 유저 평점을 2점대까지 내리는 데 일조했다. 소련-아프가니스탄 시절의 '''아프간'''과 러시아군의 지원에 의해 ISIL로부터 벗어나려 하고 있는 '''시리아''', 그리고 근본주의자들이 자멸을 자초한 나머지 친러 정부가 들어서게 된 '''체첸''' 등, 실제로 러시아와 전쟁을 벌인 적이 있는 국가들의 역사를 서방의 관점에서 일방적으로 해석하여 만든 가상의 중동스러운 빈국인 '''우르지크스탄'''에 쳐들어가 러시아군은 실제로 사용한 적 없는 독가스까지 퍼부으며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마구 학살하며, 군정을 통한 철권통치를 벌여 순응하지 않은 우르지크스탄인들을 마구 탄압, 억압, 감금, 학살하는 등의 러시아에 대한 이미지를 밑바닥에 내리꽂아버리는 묘사를 하면서 러시아 유저들은 크게 분노하게 했고 러시아 유저들 중심으로 메타크리틱 유저 평점에 0점 폭격이 가해졌다. 어찌나 병신같은지 현실 의 러시아인 뿐만 아니라 극중 등장하는 '''러시아군 일선 병사들까지 깐다.''' 차라리 소련 멸망 직후 어버버 상태의 러시아라면 그나마 개연성은 있었을듯 하다. 아니면 바르코프가 사건 묻는거 하나는 기막힌 능력자라거나.
러시아 유저들이 분노가 이해가 될만한 것이, 게임에 등장하는 러시아인들은 바르코프 같은 무능한 똥별 장군이나 J-12 같은 덩치만 큰 머저리 말단 병사까지, 골고루 의심의 여지가 없는 인간쓰레기들로 묘사되어 있다. 러시아인들이 악역으로 등장하는 것은 전작에서도 마찬가지였지만, 본작에서는 '러시아인' 악역과 국가 '러시아'를 분리시키는 작업이 아예 이루어지지 않은 것이 문제의 근원. 모던 워페어 1에서는 악역 포지션으로 자카예프 같은 국수주의파 반군, 그리고 이에 대항하는 러시아 정규군을 정확하게 분리하여 묘사했고,[53] 모던 워페어 2편과 3편에서는 권력을 장악한 국수주의자와 국수주의 테러 조직인 이너 서클을 피해서 외국으로 도망치면서도 계속해서 국수주의에 저항하는 러시아 정규군 출신 PMC 인사들, 평화를 지향하다 이너 서클에 붙잡혀 고문을 당하고 가족이 인질로 잡혔음에도 핵전쟁을 막기 위해 견뎌서 기어이 평화 협정을 맺는 러시아 대통령, 국수주의자들의 공격 속에서도 분투하는 대통령 경호국 FSO 요원들을 아예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배치하며 '러시아인' 악역과 국가 '러시아'를 제대로 분리시켜두었다.
그러나 본작에서는 러시아의 장군인 바르코프와 부하들이 참혹한 악행을 저지르고 다니는데 20년 전에는 보고받지 못했다 정도로만 넘어가고 최후에는 러시아 정부가 바르코프를 버렸다고 언급하는 것 외에는 아무런 등장도 역할도 없다. 이렇게 해놓고 협동전 오프닝에서는 별안간 아군이 되었다고 하니 황당하기 그지없는 일, 그나마 니콜라이 정도가 나와서 ‘바르코프는 러시아의 수치다.’, ‘조국 러시아도 우리 편일 것이다.’라고 언급하지만 이전작에 비해 너무나도 부족하다. 오히려 니콜라이가 안나와도 SAS대원 이나 러시아 스파이 같은 단역캐라도 나와도 니콜라이 활약을 대신 할수가 있었다. 러시아 정부가 바르코프의 악행을 보고받지 못했다고는 하는데 그것도 20년 전이고 현재까지 바르코프가 직위를 유지하면서 똑같은 짓을 벌이고 있다는 점에서 러시아 정부는 '''20년'''간 우르지크스탄에서 벌어지고 있는 일도 모르는 멍청이이거나, 바르코프가 벌이는 악행을 묵인하고 있는 것이거나 ,아니면 아예 대놓고 지시를 내리고 있거나 셋 중 하나일 수 밖에 없다. 심지어 러시아 정부가 바르코프를 버렸다는 언급은 직후 프라이스가 죽었으니 선택의 여지가 없다고 단언한다. 작품 내내 러시아군을 악역으로만 묘사해놓고 이를 반박하면 '니콜라이가 나왔으니 우리는 균형있게 묘사했다'는 식으로 변명을 할 거리를 만들어놓은 셈, Going Dark 미션같이 바르코프의 일가가 붙잡혀있는 상황을 연출해놨었으니 SVR 특수부대가 나온다던가, 러시아군이 암묵적으로 바르코프를 해임하려고 움직인다던가 하는 식으로 묘사만 했어도 논란의 절반 이상은 충분히 없었을 것이다.
작중 정황상으로도 바르코프가 정말로 러시아 정부에 의해 움직이는 인물인지, 아니면 단순히 독단으로 군벌화 된 주둔군을 이끌고 중동에서 일탈을 하고 있는 악인인지는 정확하게 밝혀진 점이 없다.[54] 그러나 이와 별개로 러시아군이 대규모로 들이닥쳐서 민간인을 학살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은 불필요한 연출일 수 있다. 심심하면 소련이 흑막으로 등장하던 냉전기 할리우드 영화에도 이 정도로 노골적인 묘사는 없었다. 러시아에서 소니가 PS판을 자체적으로 내린 것 역시 그에 대한 눈치인 셈. 차라리 가상 적국을 집어넣던지, 알카탈라와 그 지지 기반을 축출한다는 명분으로 작중 묘사되지 못한 우르지크스탄 정부군이 민간인을 막장 진압(학살) 한다거나, 그저 악의 축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는 알카탈라가 ISIL처럼 민간인 학살을 하는 장면으로 설정했으면 될 일인데 굳이 러시아를 끌어들인 점은 정치적 의도를 의심할 수밖에 없는 언출이다.[55]
게다가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가 노 러시안같은 미션보다 더 충격적이며 사색적인 이야기를 담을 것이란 호언장담과 달리 악역을 모두 알 카탈라와 러시아군에만 몰아넣고, 억압받는 국가들은 반서방적 인물들을 빼면 모두 선역으로, 친서방적이고 억압받는 국가들은 무조건 올바르다는 언더도그마적 관점이 적용되었다고 볼 수 밖에 없는 스토리라인은 물론이고, 본작에서 러시아군이 벌인 악행들 대부분이 시리아 내전에서 정치적으로 심기를 건드릴 수 있는 요소들(화이트 헬멧#이나 민간인 폭격문제[56])을 가져와 지나치게 편향적이라고 비판받고 있으며 역사 수정 논란[57]이 일어나면서 러시아 유저들은 미국 놈들이 자기 군대가 벌인 짓거리를 러시아가 벌인 양 누명을 씌우는 거냐며 격한 분노를 쏟아내고 있다. 그에 대한 여파로 소니가 러시아 군인들의 부정적인 묘사를 우려하여 러시아 지역의 PS판 디지털 스토어에서 자체적으로 내리게 되었으며 러시아의 언론 방송사에서도 안 좋은 방향으로 언급되고 레딧에서 올린 비판글이 높은 추천을 받을 정도로 많은 유저들이 공감하고 있어 국적 가릴 것 없이 이번 싱글의 스토리에 혹독한 평가를 내리는 계기가 되었다.[58]
특정 인물들의 이념과 행동이 작위적이고 공감을 얻기 힘든 것 또한 혹평들의 주된 이유 중에 하나다. 그중에서도 미군측 주인공의 중반부부터의 행보가 도저히 납득하기가 어려울 정도라는 평가가 지배적. 특히 알렉스의 경우 마지막의 어거지 희생으로 만들어낸 억지 감동이 파라의 PC성과 합쳐지며 보빨남(...)이라는 굴욕적인 평가를 받았고, 대부분의 화려한 연출과 좋은 스토리는 카일 게릭 하사 쪽으로 집중되어있고 알렉스의 미션은 사냥 미션을 제외하면 스토리도 재미없고 대부분이 우르지크스탄이라 혹평이 매우 크다. 오죽하면 카일의 CQB와 알렉스의 늑대 처치로 구분되는 늑대 소굴 미션은 알렉스로 장면이 전환되자마자 재미없다는 평가가 대다수.
배경 전환 문제도 지적되었는데, 대부분이 재미없다는 평가를 받는 우르지크스탄 미션이 후반부로 가면 4개 연속으로 장면전환 없이 계속되어 안 그래도 재미없는 미션에 배경까지 겹쳐 비판을 받고 있다.
더군다나 미국에서도 이번 콜옵의 스토리에 대해서 혹평을 내리는 가장 큰 이유 중 하난 캠페인 내내 러시아군이 저지르는 학살과 만행들이 미국-아프가니스탄 전쟁과 이라크 전쟁 내내 '''미군이 행했던 온갖 만행과 악행들과 겹치면서''' 단순히 러시아인들에 대한 동감과 억지로 악당 만들기에 의해서 혹평을 내리기도 하지만, 작품에서의 러시아군들을 스킨과 무기만 미군 스킨과 M4 카빈 같은 미군 무기/장비체계로 갈아끼우면 그대로 우르지크스탄이 아프간 내지 이라크가 되는 상황에, 시리아 내전 내내 생각 없이 아사드에 대항하는 반정부군을 지원하다가 부채가 커지니 시리아와 함께 쿠르드 족을 버리는 등의 무책임한 모습을 보이는 등, 발매 당시의 미군이 보인 행보들과도 거울삼아 겹쳐보이며 사실상 러시아군으로 위장한 미군의 전쟁범죄 폭로 게임이라며 미국인들이 웃지 못 할 농담과 함께 혹평을 하는 사람들도 많다.
이후 공개된 블랙 옵스 콜드워의 캠페인과 비교되어 더욱 비판받고 있다. 콜드 워는 노골적인 러시아 비난과 파라와 우르지크스탄 반군 우상화를 선악 구분이 확실치 않은 회색지대 스토리라고 주장하던 모던 워페어 리부트보다 훨씬 선악이 모호한 내용이다. 이에 콜드 워가 분노와 불만을 가졌던 러시아인들에게 통쾌하게 보답하는 스토리라며 드립으로 모던 워페어 2, 리부트가 러시아 규제 게임이라면 콜드 워는 교육용 게임이란 말까지 있다. 특히 주인공이 핵을 터트리며 서방 세계를 뒤엎는 배드 엔딩은 분명 배드 엔딩으로 봐야함에도 불구하고 그 통쾌함 때문에 도리어 해피 엔딩으로 취급하는 사람들도 많다.
PC판의 경우, 컷신이 뚝뚝 끊기고 [59][60] 이 끊김 문제 때문에 소리의 싱크까지 어긋나 버리며, 각종 에러가 빗발치는 등의 기술적인 문제가 많아서 불만이 나오고 있다. 다행히 업데이트를 통해 해결되긴 했는데, 그 해결방법이란 게 그냥 컷신 동영상을 재생시킨 다음 영상이 끝난 후 로딩을 시작하는 것(...).

12.4. 멀티플레이

멀티플레이는 초기에는 막장 밸런스로 큰 비판은 받았으나 6시즌에 달하는 대규모 업데이트와 꾸준한 사후지원으로 좋은 평가를 받은 적도 있다. 그러나 맵의 대부분이 재미없다는 평가를 받으며 6시즌 업데이트 이후로 꾸준히 문제가 제기된 R9-0 샷건을 하향하지 않는 등 다시 막장 밸런스로 돌아와버린 상태. 오죽하면 유저들은 코어 모드를 워존용 레벨업 모드라고 부를 정도(...)

12.4.1. 지상전

이번작에서 처음으로 만들어진 대규모 모드인 지상전에 대한 비판도 많다. 배틀필드 시리즈와 다르게 좁은 맵에서 전투를 할 것을 상정하고 만든 총기 밸런스를 그대로 거대한 맵에 가져오면서 밸런스 면에서 심각한 문제점을 불러왔다.[61]
저격수에게 너무 유리한 구조와 짧은 TTK를 보이는 소총류, 그리고 너무나도 캠핑에 유리한 옥상 및 건물 디자인으로 인해 전부 옥상에서 무한 저격, 캠핑질을 하러 몰려가며 지상에서 돌아다니는 보병 플레이어에게는 생지옥이 따로 없는 상황.
지상전에 대한 비판이 거셀 수밖에 없는 건, 비록 개발사가 다르기는 하나 직전 작품인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4의 블랙아웃이 괜찮은 퀄리티로 나왔으며 대형맵에 걸맞는 탄낙로과 탄속 시스템의 구현으로 나쁘지 않은 평을 받았기에 더욱 대조되기 때문이다.[62] 블랙아웃과 지상전의 규모, 교전거리가 다르단곤 해도 지상전은 극단적인 수준이다보니 더더욱 비판의 대상이 된다.
단, 출시 이후 여러 밸런스 패치를 통해 총기 밸런스의 대폭 조정을 이루어서 많이 나아지긴 했으나, 저격소총은 패치대상에서 제외되었기에 저격워페어인 건 여전하다.

12.4.2. 크로스 플레이

멀티플레이 크로스 플레이의 경우 게임패드를 연결한다면 쾌적한 편이다. 차이가 있겠지만 아시아 지역은 대부분 PS4 5 : XB 1 : PC 4 수준으로 잡힌다. 이와 별개로 현재 입력장치 기반 크로스 플레이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으며 키보드&마우스 유저를 패드 유저들이 있는 방에 배정하거나 반대로 키마유저들이 득실거리는 방에 패드유저를 넣어버리는 경우가 많다. 지상전에서는 크로스 플레이가 강제된다는 것 또한 불만의 주된 이유. 또한 인터뷰에서 XIM 같이 키보드&마우스를 패드로 인식시키는 비인가 컨버터에 대해서 주시하고 있다고 밝혔음에도 본편에서 이에 대한 대책이 전혀 이루어지지 않았다는 점에서 비판을 받고 있다.[63][64] 이런 XIM을 대표로 한 컨버터에 대한 반감이 심각한 이유는 콜 오브 듀티는 콘솔에 키마를 꽂으면 공식적으로 지원을 하고, 그에 따라서 가끔 공방에 보면 PS나 엑스박스 아이콘 옆에 마우스 아이콘이 표기되어있는데 컨버터 유저는 패드로 인식하기 때문에 패드의 에임 어시스트와 키마의 자유로운 에임전환은 에임전환대로 받아먹으니 말이 나오는것이다.
그리고 이번작 특유의 빠른 TTK 특성상 먼저 조준하고 쏘는 쪽이 압도적으로 유리한데 이러한 점에서 패드가 '''매우 불리한 상황'''이라는 것에 대해서는 확실한 문제이다.
이와 별개로 PS4의 경우 타 게임도 그러하듯이 피크 타임 때 패킷로스를 감수해야 한다. 이러한 부분은 일본 중계 서버의 영향이라 어쩔 수 없다. XBOX나 PC의 경우 오히려 해당 시간대 크로스 플레이를 꺼버리는 게 속편할 정도.

12.5. 협동전

발매 이전 별도의 트레일러까지 선보이며 소개했던 것과는 달리 처참한 완성도를 보여주고 있다. 주력 모드인 작전의 완성도는 여러모로 문제가 많은데 당장 해야 할 목표를 알려주는 무전에 자막이 없는 것은 둘째치고, 비직관적인 임무 목표, 적의 물량과 스폰 위치, 손발이 안 맞으면 처치가 불가능한 수준의 저거너트와 공격헬기, 터무니없이 강하게 설정된 에임펀치 등으로 인해 난이도가 어처구니없다. 단순히 어려운 게 아니라 비합리적이라고 느껴질 정도. 작전의 결말은 허접하고 최적화는 끔찍하다. 기존 모던 워페어 2, 3 스펙옵스 식의 짤막한 미션들이 있을 것이라 예고했으나 발매 시점에서는 허접한 디펜스 모드 하나만 나왔다. 사실상 얼리액세스 게임 수준의 완성도라고 볼 수 있는 수준.
현재는 지속적인 난이도 너프와 플레이어들의 수준 상승으로 그런데로 쉽게 클리어할 수 있게 되었다. 하지만 싱글플레이와 비교하면 낮은 완성도인건 여전하다.
협동전 맵은 굉장히 큰 편으로 미션 진행 시 무시해도 되는 넓은 지역, 건물들이 많다. 이것은 협동전 맵이 하나의 큰 맵의 부분들이기 때문인데 추후 나올 배틀로얄 맵이라는 떡밥이 있었는데 워존 업데이트로 사실이 되었다.

12.6. 더빙 및 번역

발매 전 비판을 받았던 한국어 더빙의 경우 우려와 달리, 꽤 강하게 더빙했다고 평가 받는 기어스 5보다 훨씬 높은 수위로 더빙되었다. 단순 욕설이 아니라 일상생활에서도 쓸법한 다양한 육두문자가 튀어나오는 걸 보면 월드 앳 워 번역을 보는 듯한 기분이 들 정도. 이밖에도 무고하게 당하는 민간인들 등 엑스트라 캐릭터들의 더빙도 처절하기 짝이 없어서 작중의 어두운 분위기를 잘 살려준다. "씨발 지옥이 따로 없네", "이 개새끼가... 죽고 싶어 환장했어!!", "씨발 좆만한 새끼들아!" 등의 자연스러운 한국어 욕설들이 난무한다. 성우의 욕설 연기는 쉽게 볼 수 있는 게 아닌데 성완경, 최한 등 유명 성우들의 욕설 대사가 필터링 없이 나오는 것은 신선한 충격을 안겨주고, 컷신 대사가 아닌 전투 중 나오는 NPC의 대사에도 욕설이 많은 편.[65][66]블랙 옵스 4보다 많이 좋아진 편이다. 번역 또한 큰 이슈가 되었던 ‘반물질 소총’ 같은 몇몇오역이 고쳐졌다. 다만 몇몇 부분은 의역이 티가 나는 점, 말투가 어색한 점 등이 아쉽다고 지적되고 있다.
허나 더빙을 안 하는 편이 더 실감나는 부분에 더빙을 해서 몰입감을 깨먹거나 반대로 더빙이 필요한데 덜 된 경우도 있다. 예를 들면 파라의 과거 에피소드에서 집에 쳐들어온 러시아군이 파라를 찾을 때는 욕을 찰지게 섞었는데, 주변 러시아군과 무전할 때는 뜬금없이 러시아말을 하기도 하며, 프라이스와 카일이 위장잠입했을 때 러시아 민간인과 마주쳐 인사를 주고받는 부분의 경우 원판에서는 두 사람 모두 러시아어를 사용하는 데 반해 더빙판은 카일은 러시아어를, 프라이스는 한국어를(...) 사용하고, 늑대의 은신처에서 중동사람과 대화하는 부분도 원판은 프라이스 대위가 아랍어 대사로 정보를 주고받아 현장감을 살렸는데 더빙판은 한국어로 말해버린다. 위 장면 모두 원판에서는 프라이스 대위가 아랍어와 러시아어를 자연스럽게 사용하여 엘리트다운 면이 잘 드러나던 대목이지만, 더빙판에서는 외국어를 구사하는 장면이 사라졌으니 이런 모습도 드러나지 않는다. 상기한 위장잠입 미션에서 카일은 러시아어로 인사하는 반면에 프라이스는 한국어로 인사를 건네버려서, 엘리트는 커녕 러시아인한테 한국어로 인사를 건네버리는 고문관이 되어버렸다. 더빙 하나로 캐릭터성을 망쳐버린 케이스.
다만 싱글플레이를 제외한 멀티플레이와 스펙옵스는 15세 버전이기 때문인지, 오퍼레이터들의 욕설 대사가 거의다 검열되었다 [67] 그리고 일부 오퍼레이터 대사에는 오역이 존재한다.
본작은 출시 전에 예고했듯이 언어를 영어로 바꿀 필요 없이 영어 음성을 선택할 수 있다. 그냥 옵션에서 영어 음성 사용을 켜주고 게임을 다시 시작하면 영어 음성으로 플레이할 수 있다. 만약 영어 음성 설정 항목이 보이지 않는다면 약간 번거로운 과정이 필요하다.#
번역은 오역, 과도한 의역이 너무 많이 보인다. 위에서 호평한 욕설마저도 너무 과하게 의역했는데, 프라이스 대위가 알카탈라 조직원을 제압하고 짧고 굵게 뱉는 "Fuck off"[68]를 "좇만한 새끼"라고 늘여놓기도 했고, "Do not talk to her!"[69]라는 평범한 대사에 '''"야 이 개새끼야 닥쳐!(...)"'''라고 욕을 한바가지 섞어놓는 등 괜히 욕을 더해놨으며, 원래부터 SAS 소속이지만 런던 대테러부대에 파견나와 있던 카일 게릭 하사는 '''분명 첫 등장부터 하사라고 미션명과 함께 나오는데''' 카일 게릭 '''경사'''로 번역함으로써[70] 원래부터 경찰이었는데 이후 미션에서 SAS 소속으로 나와 하루아침에 SAS에 입대한 것처럼 만들어 놓는다던가[71] 대사관의 직원들이 구출팀 아니냐고 묻자 프라이스가 한 대답인 "Not yours"[72]를 "다른 임무가 있소"라고 번역하고, 라이온스 중장의 "chemical weapons are now in the wild"[73]는 "화학무기는 아직도 소식이 없다"로, 도살자의 "Mercy is weak"[74]라는 말을 "자비를 베풀어주지(...)"[75]라고 원문과는 완전히 180도 다른 번역을 보여준다. 멀티플레이에서는 도전과제와 부착물을 대거 오역하는 문제까지 발생했는데 도전과제 중 Pistol을 저격소총으로 번역하거나, 의탁사격을 숨참기로 번역하는 등 아예 딴판으로 번역해버린 게 너무 많다. 부착물 효과에 대해서도 반동 안정(수평반동)과 반동 제어(수직반동)를 뭉뚱그려 반동 제어라고 번역해버린 것은 덤. 콜 오브 듀티 2처럼 상황을 극단적으로 왜곡하거나[76], 콜 오브 듀티 4: 모던 워페어처럼 왈도체[77]가 등장하지는 않지만, 여전히 번역품질이 영 좋지 않다. 하필 이전작들인 콜 오브 듀티: 인피니트 워페어와 콜 오브 듀티: WW2가 액티비전 코리아의 주도로 번역이 이루어졌고, 상당히 좋은 번역을 보여줬던 반면에 바로 전작인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4부터 블리자드 코리아 주도로 번역이 바뀌자마자 연달아 두 작품 모두 번역의 질이 영 별로다 보니 다음작부턴 블코가 번역을 맡지 말라는 여론도 심심찮게 보이는 편.
또한 번역 특유의 문어체스러운 대사들도 다수 있는데, 기존작은 자막처리되었기 때문에 문제가 되지 않았으나 본작은 성우가 직접 읽으며 연기하다 보니 다소 거슬리는 경향이 있다. "Well, if that happens then we're all fucked"를 구어체로 번역하면 "뭐, 그렇게 되면 우린 전부 좆되는 거지"라고 하는 게 자연스럽지만, 게임 내 번역은 "그럼 씨발, 모든 게 끝장이야"라고 번역해서 의미자체는 크게 변하지 않았지만, 다소 책읽기스러운 대사가 되어버렸다. 게다가 연기지도도 잘못되어 있는지, 영어대사의 프라이스 대위의 어투 자체도 빡쳐있기보단 시니컬하게 뱉는 대사이지만, 한국어 더빙판의 경우엔 빡쳐있는 것에 가까운 강한 어투가 사용되었다. 이 문장뿐만 아니라 군데군데 문어체 번역이 등장한다.
이 때문에 아예 게임 설정에서 영어 음성으로 변경하고 플레이하는 게이머들이 종종 있다. 이는 같은 한국어 더빙 게임인 보더랜드 3 등처럼 음성 변경이 아예 안되는 일부 더빙 게임에 비해 그나마 나은 부분이다.
게임의 번역 품질과 크게 직결되는 사안은 아니지만, Helpful Doge를 이타적인 총독(...)으로 직역하는 등 번역팀이 서구의 밈에 대한 이해도가 낮은 모습을 보인다.[78] 근데 정작 일본식 아니메 스타일 시리즈는 어째 초월번역까지 해버리는 경우가 많다.(...)
독립기념일에 나온 프리덤 번들에서는 원문에는 전혀 언급도 없던[79] 분쇄/절단 효과(적의 머리나 팔을 시원하게 날려버릴 수 있다)가 있다고 번역해서 욕을 바가지로 먹고 며칠만에야 수정하는 흑역사를 만들었다. 그냥 원래의 인게임 컨텐츠면 한번 까고 넘어가면 그만인데, 유료로 따로 파는 컨텐츠에서 이런 실수를 저지르면 사실상 사기 치는 거나 다름없다는 게 문제. 덕분에 분쇄효과+예광탄 콤보에 혹해서 보고 샀다가 거하게 낚인 유저들만 블리자드 특유의 까다로운 환불절차 등으로 인해 피눈물을 흘리는 판국이다.

13. 흥행

출시 후 3일 동안 전 세계 6억 달러[80] 이상 매출을 올렸으며, 이 기록은 현세대 콘솔에서 발매된 콜 오브 듀티 시리즈 중 최고의 성적[81]이다. 링크 또한 이번 콜 오브 듀티가 PC 버전 최다 판매량이라고 한다.
한국에서는 초반에는 PC방 점유율이 20위권 안에는 들고 동장르 게임인 레인보우 식스 시즈랑 엎치락 뒤치락 했으나, PC방 점유율 증가를 위한 눈송이 이벤트가 끝나고, 게임 자체가 각종 문제점에 시달리게 되면서 40위권으로 떨어졌다. 그래도 완전히 폭망한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4 보다는 상황이 나아서 아시아 서버에 접속해도 매칭 문제 없이 늦지 않게 매칭이 되는 편. 물론 전작처럼 같은 아시아라도 간혹 핑이 100이 넘는 현상은 여전하다.
그러나 콜 오브 듀티: 워존 출시 이후 워존에 대한 입소문으로 워존으로 인해[82] 점유율을 점차 회복하면서, 마침내 2020년 3월 21일에는 게임트릭스와 멀티클릭 양사 모두 10위권 안에 드는데 성공하였다. 그러나, 워존의 핵문제로 인해서 11위로 내려가여 11위에 안착하였고, 아슬아슬하게 10위권에 벗어났다.
결과적으로 한국에서의 흥행 결과는 블랙 옵스 4만큼 참패하지는 않았다. 40위권의 암흑기가 있었지만 그래도 초반에는 PC방 이벤트발이라도 받으며 20위권에서 레식과 엎치락뒤치락했고, 워존 때는 10위권 안에는 들었으니 말이다. 블랙 옵스 4마냥 아시아 섭에서의 매칭 문제는 현재 없다. 구작들이 신작이 나올 때쯤 유저들이 빠져서 한국에서 플레이가 불가능했던 것을 생각하면 콜 오브 듀티 시리즈 중에서는 한국에서 가장 흥행했다고 봐도 무방할 수준.
이후 COD 포인트나 본편 판매량이 꽤 괜찮았는지 액티비전의 높으신 분들이 블랙옵스 신작으로 나오는 콜드워의 수익이 모던워페어보다 낮을 것이라고 추측하고 있으니 정말 잘 팔린 모양. 실제로 2020년 3분기 블리자드가 모던 워페어 소액결제만으로 벌어들인 돈이 12억 달러(한화 1조 3500억 원)에 육박한다고 한다.

14. 문제점



15. 기타

  • 명칭을 헷갈리는 사람들이 많은데, 2007년 출시된 게임은 콜 오브 듀티 "4": 모던 워페어[83]이지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라는 이름으로 출시된 작품은 없었다는 점에 착안하여 명명한 것으로 보인다. 배틀필드 1의 넘버링과 비슷한 케이스[84]라고 보면 될 듯하다. 다만 불과 3년 전에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리마스터드"라는 넘버링이 붙지 않은 모던 워페어가 출시되었기 때문에 총 3편의 모던 워페어가 존재한다는 점에서 혼란은 불가피하다고 볼 수 있다.
  • 블랙 옵스 4에 이어 PC판은 블리자드 배틀넷으로 독점 출시를 하며 더 이상 콜 오브 듀티 시리즈가 스팀으로 발매될 일은 없을 가능성도 커졌다. 사전 등록 사이트 하지만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4에서의 더빙이 혹평이라 본작도 걱정된다는 의견이 있다. 거기에다 사전 등록 사이트에 '만 15세 이상 사용자' 만 등록 가능하다는 문구가 있어서 전작처럼 15세 대상으로 더빙되어 욕설이 다 잘린다는 말도 있다. 그나마 시리즈 자체가 욕설이 넘쳐나서 더빙할 때 거의 다 가치치기를 당한 블랙 옵스 4보다는 욕설이 훨씬 적은 편인 모던 워페어 시리즈의 더빙이라서 상황이 나은 편. 다만 스토리나 연출상 잔인하고 충격적이다라는 말이 많다 보니[85] 사전 등록은 만 15세부터라 적어놓고는 구매시엔 만 18세만 가능할 수도 있게 하거나, 전작인 블랙옵스 4가 PC방 서비스용 15세 버전에선 좀비 모드만 삭제하고 멀티플레이와 블랙아웃만 플레이 가능한 것처럼 본작도 캠페인만 제외할 수 있다. 해당 사이트의 주의사항 2번에 향후 게임의 이용등급 분류결과에 따라 게임의 이용이 제한되는 연령의 사용자에 대하여는 별도의 고지 없이 이벤트 참가 신청이 취소될 수 있다는 문구 또한 명시되어 있다.
  • 경쟁작인 배틀필드 시리즈의 최신작인 배틀필드 V가 좋지 못한 운영과 출시 전후 개발진이 한 여러 부적절한 발언으로 인해 지쳐가는 유저들에게 희망으로 뜨고 있고 실제로도 100인 PVP 정보가 공개된 이후, 배틀필드 유저들이 콜 오브 듀티로 이주하겠다는 상황마저 발생하는 중이다. 단 실제로 그럴 가능성은 희박할 것으로 보인다. 콜옵은 개인 플레이와 스피드한 교전이 중심이 되는 반면 배틀필드는 분대 플레이 기반에 대규모 탑승장비와 파괴 효과를 내세우고 있기 때문에 콜옵의 100인 모드가 기존 배틀필드 게이머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힘들 것이다. 실제로도 베타에서의 64인 지상전 모드는 배틀필드의 컨퀘스트와 감각이 크게 다르다는 평이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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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크 에디션을 주문하면 실제로 65피트(약 19.8m) 내 어두운 곳에서도 식별이 가능한 야간투시경을 준다. 10년 전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2도 한정판 에디션 구매 시 야간투시경을 줬는데, DSLR을 머리에 얹어 놓은 것 같이 생긴 그 시절 야투경과는 달리 게임에 나오는 것 같이 4안 야투경(PNVG)의 형태를 하고 있다.[86] 빠른 속도로 발전하고 있는 군사 장비와 기술을 체감할 수 있는 부분. 비교해 보자.
  • 액티비전과의 분쟁 때문에 모던 워페어 2 이후로 인피니티 워드를 떠나고 리스폰 엔터테인먼트로 이직했던 개발진들 중 일부가 복귀해서 참여한 작품이다. 다시 돌아온 원년 개발진에는 조엘 엠슬리(前 리드 캐릭터 아티스트, 現 아트 디렉터), 마크 그릭스비[87](前 리드 애니메이터, 現 애니메이션 디렉터), 제프 스미스(前 레벨 디자이너, 現 멀티플레이 디자인 디렉터) 등이 있다. 이들의 복귀 경위에 관해서는 관련 기사(영문)를 통해 대략적으로 알 수 있는데, 2016년 공개된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리마스터드를 보고 깊은 인상을 받은 차에 새로운 모던 워페어 게임을 계획하고 있던 인피니티 워드 측에서 먼저 컨택을 해 작업하던 프로젝트가 끝난 뒤인 2017년 이직한 것이다. 그리고 남아있던 리스폰 개발진 중 한 명이 에이펙스 레전드의 과금유도를 비판하는 유저를 비하하는 사건이 터지면서 이들의 이직이 재평가받기도 했다.[88]
  • 캠페인에서 사망할 시 명언이 뜨는 것이 부활하였다. 여기에 아울러, 인피니티 워드의 전작인 인피니트 워페어처럼 명언 외에도 작중 배경을 설명하는 짤막한 텍스트도 나온다. 인피니트 워페어에서는 명언이 나오지 않은 대신 작중의 적대 세력인 SDF에 대한 설명과 막장 행각들이 소개되었다.
  • 모던 워페어 시리즈의 몇몇 부분을 오마주한 모습이 보인다. 모던 워페어 1편의 명대사 중 하나인 과일 죽이는 솜씨가 뛰어나군![89] 승무원 사살에서 프라이스의 명장면인 시가씬과 We are leaving! 모던 워페어 3에서 소프가 사망하는 미션의 창문 건물이 그대로 나오는 등 시리즈를 해온 유저들이 즐거워할 만한 요소가 많다. 다만 후반부에 카일과 프라이스가 나누는 대화 중, "Shock and awe"라는 대사를 하는데, 이를 "뚫어야지"로 번역을 대충 퉁쳐버려서 오마주 하나를 날려먹어버렸다.
  • 엔딩에서 프라이스가 맥밀란과 함께 프리피야트에서 자카예프를 반 죽였다고 언급하거나 카마로프가 베이루트에 대해 감사[90]를 하는 등 리부트판이지만 기존 세계관과 어느 정도 비슷하게 진행된 세계관으로 보인다.
  • 게임이 출시된 지 6개월가량이 지났음에도 100기가나 되는 용량 때문에 하드 용량이 부족해 일부 PC방에선 플레이가 불가능하고 블랙옵스4처럼 그래픽카드 업데이트 문제 등 한국의 pc방 게임 문화에 맞추기엔 여러 난관이 많아 큰 흥행은 하지 못하고 있다. 그러나 게임 자체가 난국이라 아예 매치가 안 잡힐 정도로 흥행이 안 된 블랙옵스4와는 달리 모던워페어는 워존같이 흥한 모드가 나오고 해서 그럭저럭 한국에서 게임을 하는 데 큰 지장은 없는 편이다.
  • 협동전에서 쓰러진 아군을 소생하다가 버그가 발생하여 3인칭으로 시점이 바뀌기도 한다.#1, #2 그냥 강제로 3인칭으로 바뀌기만 한 것이 아니라 모션이나 조준 등에서 제대로 3인칭이 완성도 높게 구현된 걸 보면 모던2 시절과 마찬가지로 3인칭 모드를 계획해 어느 정도 구현해 놨다가 실 게임에는 관련 모드를 삭제한 것으로 보인다.
  • 욕을 안 잡기로 유명한 콜오브듀티 시리즈이지만, 5월 말에 인종차별성 욕설을 자주 사용하는 등의 혐의로 한 유저의 계정이 영구 차단되었다. 인종차별 등의 혐오 표현은 본작뿐만 아니라 다른 게임 및 커뮤니티 등에서도 중한 제재 사유에 보통 포함되며, 그 자체도 별로 좋지 못한 행위이다. 또 비단 인종차별적 욕뿐만이 아니라 특정 국가를 비하하거나 그 국가의 정치적 이슈, 혹은 그 국가에서 퍼진 전염병 등에 대한 드립이나 닉네임 등도 차단 대상이라는 이야기도 심심찮게 나오는 판국이니[91] 알아서 자제하는 게 좋지만 아무래도 본작 핵 유저들 대부분이 중국인들이다보니 비중국 유저들은 그러기가 좀 힘들 듯하다(...).
  • 한국 해군 특수전전단 출신 전직 대원들이 모던 워페어의 미션을 하면서 실제와 비교하는 플레이 영상이 큰 인기를 얻었다. 디테일한 설명에 리얼하다고 국내외 유저들이 모두 감탄 중이다. 레드셀(유튜버) 항목 참조.
  • 대한민국에선 맥콜과 콜라보 이벤트를 했다. 이른바 맥콜 오브 듀티. #
  • 더미 내지 아직 사용되지 않은 데이터가 게임에 좀 있는 편으로, 이 중에는 제작 도중 비현실적이라는 이유로 폐기된 좀비모드의 파일[92], 사실상 완성되어있는 R700, AA-12 등의 미공개 무기들, 배틀패스제로 선회하기 전에 계획했던 시리즈 전통의 케어 패키지/드롭박스 관련 시스템, 그리고 블랙 옵스 시리즈의 프랭크 우즈의 보이스 파일들 등이 있다. 시즌 1때부터 데이터마이닝으로 존재가 확인되었는데 오랫동안 쓰이지 않아 더미데이터가 된 줄 알았던 B&T APC도 결과적으로 시즌5에서 출시되었으니 미사용 데이터 상태의 무기들도 추후 정식으로 업데이트될 가능성이 높다. 프랭크 우즈의 경우 다른 오퍼레이터들처럼 공격이나 피격 혹은 처형 시 대사들이 모두 준비되어 있으며, 원래는 영어 음성 파일만 있었으나 이후 시즌5 때 한국어판 데이터마이닝을 해본 결과 한글 더빙된 음성 파일들도 추가되었음이 밝혀지며 추후 트레이아크의 콜 오브 듀티 신작과 본작의 워존 연계를 위한 초석으로 프랭크 우즈 오퍼레이터가 출시될 것이라는 추측이 힘을 얻고 있었고, 이후 블랙 옵스 콜드 워가 정식으로 발표되면서 예약 구매 특전으로 우즈 오퍼레이터를 획득할 수 있게 되었다. R700, AA-12는 각각 SP-R, JAK12라는 이름으로 시즌 6에서 등장하였다.

[1] 플레이스테이션 4 프로 대응.[2] 엑스박스 원 X 대응.[3] 120 프레임 & 고해상도 텍스쳐 지원[4] IW 엔진 대신 인피니티 워드에서 만든 새로운 차세대 엔진을 사용한다. #[5] PC[PC방] A B PC방에서는 게임을 구매하지 않으면 싱글 캠페인을 제외한 멀티 플레이와 특수 작전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15세 버전은 전작처럼 PC방에서만 이용이 가능하다. 관련 공지[6] PC, XBOX ONE, PS4 더빙판 콜 오브 듀티 중 최초로 '''언어의 부적절성'''이 붙었다.[7] 세계관을 대부분 유지하면서 기존 스토리를 없던 것으로 취급하고 새로운 스토리를 처음부터 다시 전개하는 것. 기존의 3부작을 잇는 모던 워페어 4 제작 계획도 있었던 것으로 보였고, 모던 워페어 4 루머도 많이 떠돌았으나 정작 제작사인 인피니티 워드는 본작이 이전의 3부작이 이미 만들어놓은 세계관과 스토리의 큰 틀에 얽매이는 것을 원치 않아서 리부트하는 쪽을 택했다고 한다. 또한, 시리즈 첫 작품 부분부터 다시 만드는 것이 아니라, 그 프리퀄 격인 작품에서부터 시작하고 있어 기존 시리즈의 첫 작품인 콜 오브 듀티 4: 모던 워페어의 등장인물인 칼레드 알-아사드, 소프 등은 에필로그에서나 언급되거나 혹은 등장한다.[8] 사실 이전작들도 시리즈성을 부각시키기 위해 억지로 스토리를 이어 붙여 왔던 성격이 강하다. 옛날 2차 대전 시리즈와 모던 워페어 시리즈에서 보였던 플롯의 오류나 설정 파괴에 대해 인피니티 워드는 "애초에 스토리에 크게 신경 쓰지 않아왔다"고 답한 바 있다. 그걸 상징하는 인물이 2차 대전과 현대전에 전부 등장하시는 프라이스 대위 (다만 모던 워페어의 프라이스 대위는 2차 대전의 프라이스 대위의 손자라는 인피니티 워드의 해명이 있었다.)[9] 알파~베타 기간에는 한국어 더빙이 완료되지 않은 관계로 영어 음성으로 나왔던 적이 있다.[10] 케플러 기반 노트북 GPU인 경우 실행이 불가능 할 수 있다. 데스크탑용과 달리 지원 종료로 인해 425.31버전 이상 올릴 수 없으며, 실행 시 드라이버를 업데이트하라는 경고 및 오류 메시지를 보게 된다. 워존 업데이트 이후에는 442.59 혹은 그 이상의 버전을 요구한다. VRAM은 최소 2GB를 요구하며, 원활한 실행을 위해서는 최소 4GB 이상 필요할 수 있다. 2GB 이하인 경우 경고 메시지가 뜬다.[11] FHD 해상도에서 레이트레이싱을 제외한 풀 옵션 시 4.1GB의 VRAM 소모, 레이트레이싱 포함 시 4.8GB.[12] 게임내 커스텀 가능한 전술단검, XRK 무기스킨, 블랙옵스 4에서 사용 가능한 명성토큰, 블랙옵스4에서 사용 가능한 클래식 프라이스 대위 스킨.[13] All Ghillied Up Operator Pack, Crew Expendable Operator Pack, War Pig Operator Pack으로, 모던 워페어 1의 미션인 위장 완료, 승무원 사살, 워 피그의 제목이다.[14] 게임 내 재화. 배틀패스 구매 및 상점 번들 구매로 쓰이며 1포인트당 약 10원의 가치를 가진다고 한다.[15] 북미, 유럽 소매점에서 판매하는 한정 에디션으로 실제로 작동하는 야간투시경 + 스틸북이 포함되어 있다. #[16] 이를 역 부스팅, Reverse boosting이라 한다. 이따금 이런 역 부스팅한 플레이어끼리 매칭되어 뻘쭘한 상황이 벌어지기도 한다.[17] 블옵2 이후로 항상 있었던 모드이나, 왜인지 뒤늦게 추가되었다.[18] 특수 능력 및 킬스트릭이 사용 가능해지면 우측 하단에 작게 원과 사각형으로 표시된다. 그 외에 모드별 목표, 아군 표식, 킬스트릭 조종법 등은 표시되지만 크로스헤어나 잔탄 수 등은 표시되지 않는다.[19] 기본체력 100에서 30이 된다.[20] 거리불문 7.62mm 이상의 탄환들은 한발컷이 난다[21] 일반 모드와 아예 다른 게임이 된다고 생각하면 편하다. 조준 속도가 빠르고 연사력이 높은 무기들이 대부분 강력해진다. 따라서 특히 권총 금작하는 유저들에게 각광받고 있다.[22] 라운드 시작 후 몇 초 동안은 팀킬 페널티가 바로 적용되어 있어 팀킬이 불가능하다. 팀킬은 2회까지 가능하지만 3회 이상 팀킬을 시도한 경우 아군 대신 사망하게 된다. 죽이지 않더라도 아군을 공격한 만큼 대미지를 대신 받게 된다.[23] 무기 레벨은 오르지 않으니 주의[24] 부무기가 로켓런처라면 탄 수급이 불가능하다[25] 그러나 카운트가 15초 남았는데 어떤 목표에도 점령 상태를 보여주는 게이지가 없으면 사실상 끝났다고 봐도 된다. 이유는 지상전은 목표를 점령하는데 혼자서는 시간이 너무 많이 소요되기 때문. 거기다 본부와 첫 목표 사이가 멀어서 그냥 이때부터는 망했다고 봐도 된다.[26] 영문으로 "Shoot the Ship". Shoot house(사격장)와 Shipment(적하장)를 합친 언어유희인데 직번역을 해버린 것.[27] 영문 명칭은 I HAVE T'''RUST''' ISSUE이다.[28] 격추시 10초뒤에 바로 전술핵이 날라온다. 사실상 훈련의 거의 끝.[29] 즉, 베르단스크 사태의 주범인 자카에프 부자와 칼레드 알아사드는 베르단스크 항구를 통해 생화학무기를 들여보냈으며, 이 무기가 검역에 걸려 합동군에게 압수당할 위기에 빠지자 매수한 병사들로 이를 빼돌렸다. 이후 이 화물은 기차를 통해 우르지크스탄으로 보내졌는데, 중간에 탈선되었고 화물은 누군가가 가져가 버린 것. 기차의 탈선과 화물의 실종까지 이들의 계획인지는 아직 알 수 없다.[30] 추락 원인은 알 수 없지만, 이들을 매수한 자가 뒷처리를 위해 제거한 것일 가능성이 있다.[31] 사실 누명이 아니라 정답이다. 돈으로 매수된 오퍼레이터 명단 중 와이어트가 있다.[32] 태평양 표준시 기준 07:00부터(대한민국 시각 차일 00:00) 서버 다운 및 업데이트가 시작되므로, 대한민국의 경우 아무리 빨라도 12일부터 시작된다.[33] 한글판의 경우 처음엔 '병과'였다가 나중에 '기밀'로 바뀌었다. 'Classified'에서 ified를 빼고 오역한 것으로 추정된다.[34] 단순 BLM은 그 뜻 자체는 나쁠 것 없고 애초에 이걸 넣은것 자체를 유저들이 욕하는것이 아니다. 이건 그냥 회사 마음이지만 유저들이 가장 기다린 시즌 4 업데이트를 미루고 나중에 업데이트 진행해서 그래도 시즌 4 업데이트를 해주는구나 생각 하고 들어왔더니 기대했던 시즌 4는 없고 우측 하단에 추가된 BLM 하나여서 그 분노가 폭발한것이다. 심지어는 플레이 리스트 조차 갱신하지 않은 그야말로 없데이트 수준. 오죽하면 시즌4의 후반작업이 마무리되지 않아서 blm을 핑계로 대서 억지로 연기시키고 마무리한다고 바빴던 거 아니냐는 의심이 진지하게 고려되는 판국이다.[35] 대한민국 시간 기준 11일 15시[36] 돔이 보이지 않는다는 말도 있지만, 실제 해당 이미지의 위치(남 게이트)에서 바라보면 돔은 보이지 않는 각도다.[37] 사실 스타디움 이름은 처음부터 떡하니 간판으로 달려있었으며, 어디까지나 '''열려있다'''는 드립을 치기 위한 트윗이었다.[38] 아직 더빙이 되지 않아 무조건 영어로만 나온다.[39] 티저 트레일러를 보면 러시아군 대원 내지 알 카탈라 병사들이 병기에 전술 조명을 부착하고 있는것을 보아 새로운 하부총열 부착물로 추가될 가능성도 있어보인다.[40] 다만, 무기 원형은 배틀패스에서만 제공하고 번들팩에서는 제공하지 않는 전례가 있다.[41] 배틀필드 시리즈가 그래픽이 더 좋아보인다는 의견이 있긴 하지만, 이는 광원과 대비를 조금 더 극단적으로 주어 더 뛰어난 것처럼 보이는 것 뿐, 본작도 딱히 뒤쳐지는 그래픽이라 보기 어렵다. 쉬운 예로, 프로스트바이트 엔진을 이용한 배틀필드 시리즈들은 뛰어난 효과들을 먹인 영화같은 느낌의 그래픽이라면, 본작은 특별한 보정 없이 있는 그대로 표현한 다큐멘터리처럼 느껴지는 건조한 그래픽이라고 보면 된다.[42] 유튜버 겸 3D 애니메이터로 유명한 Hyper가 총기 모션 제작에 참여했는데, 카운터 스트라이크 글로벌 오펜시브에서도 여러 커스텀 총기 모션을 제작한 적이 있고 리스폰 엔터테인먼트에 입사하여 타이탄폴 2에도 애니메이터로 참여했다. 2018년 5월에 리스폰 엔터테인먼트의 구 인피니티 워드 제작진이 현 인피니티 워드로 재이직할때 같이 이직한 듯. 애니메이션 제작 총괄은 오리지널 모던워페어 트릴로지 개발에 참여했고 그릭스 하사의 성우도 맡았던 마크 그릭스비가 담당했다. 물론 이들만이 애니메이션을 디자인한 것은 아니고, 기존부터 인피니티 워드에서 일하던 애니메이터들과 합작해 만든 결과물이다.[43] 단 이렇게 세심한 고증에도 불구하고 여태까지의 콜옵이 그랬듯, 약실의 남아있는 탄 한 발은 구현되지 않았다는 점이 아쉽다는 평가도 있다.[44] 브라이언 타일러 휘하의 관현악 연주자로 커리어를 시작했으며, 모던 워페어 3, 파 크라이 3, 어쌔신 크리드 4, 아이언맨 3 등 여러 OST 작업에 참여한 적이 있다.[45] 예를 들면 시즌 1 멀티플레이 메뉴테마곡이였던 Old Comrades. 제목만 보기엔 동일한 이름을 지닌 캠페인 미션의 OST인가 싶겠지만 이 곡이 유저들이 모이는 멀티플레이 메뉴의 메인테마라는 점을 생각해보면 사실상 구3부작의 팬들에게 바치는 헌정곡이라 봐도 무방하다. 이외에도 시리즈 최고의 인기캐중 하나인 프라이스 대위가 캠페인에 처음으로 등장하는 장면에서도 쓰였는데 역시나 잘 어울린다.[46] 굳이 있다면 오랜 전우들에서 카일이 RPG를 차 안에서 쏘는데 멀쩡하다는 점. 실제로 그랬다간 후폭풍으로 차가 통채로 날아간다. 고증오류라기 보다는 게임적 허용이라고 넘어가야 할듯하다.[47] 예를 들면 Kilo 141은 개조를 통해 경기관총으로, Holger-26은 반대로 카빈 돌격소총으로 개조할수 있는 식이다.[48] 대표적으로 영국 어느 한 저택을 본거지로 삼아 테러리스트 집단을 진압하기 위한 미션이 가장 큰 호평을 받았다.[49] 여기에서도 지원 부족으로 고초를 겪는 모습으로 그려지는 등, 매체에서 보이는 강력한 지원을 바탕으로 적을 당당하게 쓸어버리기보다 적의 저항에 고군분투하며 싸우는 처절한 모습, 소위 쇼미더머니식의 강력한 미군의 모습보다는 다큐멘터리에 등장하는 여러 현실적인 모습이 더 강하게 나타난다.[50] 후술할 러시아군 논란 때문에 러시아군이 만든 문제를 서방 세력이 대신 해결해준다는 스토리에 가깝다는 해석도 있기는 한데, 일단 미국은 파라의 우르지크스탄 해방전선을 테러 집단으로 지정해버리고, 마지막 미션은 미군의 소소한 지원을 제외하면 사실상 해방전선의 독단적인 작전으로 진행되었기 때문에 서방 세력이 구한다는 스토리라고 보기는 힘들다. 마지막 미션 컷신에도 표면상으론 테러단체의 독단적인 작전이라는 프라이스의 발언이 있었다. 하지만 이 역시 CIA를 비롯한 서방 기관이 공격용 드론 등을 지원해준다는 논란을 피하기는 힘들다. 오히려 미국, 러시아 모두에게 악역(셰퍼드 중장, 마카로프, 이너 서클)과 선역(주인공들과 정상적인 정부, 러시아 정부와 보수주의 PMC 부대)을 분포시킨 전편보다 더 노골적으로 '''나쁜 러시아군에게 신음하는 시리아(혹은 체첸)를 CIA와 SAS가 구원한다'''는 프레임을 만들었다는 비판이 있으며, 결국엔 '''고잉 다크(Going Dark)'''가 아닌 '''고잉 소프트(Going Soft)''', 즉 스토리가 어두운 것도 아니고, 회색도 아니고, 더러운 것은 더더욱 아닌, 흑백 논리가 명확하고 부드럽다는 의미를 가지며 비꼬는 말까지 나오고 말았다. [51] 주변 인물인 프라이스나 카일 등이 서방인이고 입고 있는 장비나 무기류도 서방제, 암암리에 CIA에서 장갑차나 공격 능력이 있는 무인기까지 제공해주다 보니 중동 테러 단체로 위장한 CIA와 SAS가 러시아 주둔군을 공격하는 모습으로 비친다. 애당초 스토리가 대외적으론 해방전선이 진행했다는 것이지 실질적으로 CIA와 SAS가 깊게 관여하고 있다는 사실은 변하지 않는다.[52] 프라이스가 해방전선을 다시 찾아갔을 때 파라가 비꼰 것은 이를 의미하는 것이다. 다만 본작 자체가 특정 세력의 시점에만 초점을 뒀기에 결과적으로 유저는 서방의 관점에서 생각할 수밖에 없다. 플레이어를 누구로 설정하고 누구의 관점에서 서술하는지는 스토리를 받아들이는 데에 큰 영향을 주고, 이러한 서술트릭을 반전 요소로 채택한 게임은 많다. 그러나 본작은 그런 것도 아니다.[53] 국수주의자들을 상대할 때 아군으로 나오는 것은 물론, 국수주의파 반군과의 전투 중에 괴멸할 위기에 몰린 SAS 부대원들을 러시아 정규군의 하복 공격 헬기가 나타나 반군의 하인드를 날려버리면서 반격의 실마리를 만들어낸 끝 부분은 상당히 감동적일 수준으로 멋진 연출이라 호평받았다.[54] 다만, 바르코프가 독단으로 군벌화되어 움직이는 것은 결코 아니다. 자국 장성이 휘하 부대를 데리고 군벌화되었다는 건 명백한 반역행위로 러시아가 모종의 이유로 무정부상태에 빠진 것이 아니라면 절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군대건 뭐건 보내서 어떤 식으로든 처단하려 하는 것은 당연한 처사, 더구나 우르지크스탄 일로 알 카탈라가 준동하여 러시아건 영국이건 폭탄 테러를 일삼고 있으니 군벌화되었다면 러시아 정부는 미사일이라도 날려서 바르코프를 박살내버렸을 것이다. 더구나 마지막 켐페인에서 바르코프가 헬기에 타 도주하면서 '''거기가 몇시 건 알바 아니고 당장 모스크바 연결해서 지원군을 보내라'''고 역정을 내는 모습을 보면 바르코프는 엄연한 러시아 정부의 지시를 받는 러시아군 장성이다.[55] 스토리상에서도 바르코프 세력은 일방적인 절대 악역이기도 하지만 동시에 뭐 하나 제대로 못하고 사방팔방에서 깨지는 무기력한 모습을 보여주는데, 학살에 이용한다고 가스를 만들었다가 미국 CIA에 당해서 정체가 탄로 나고, 하디르의 공격에 가스를 탈취당하고 기만작전에 넘어가서 비행장을 어이없게 잃고 과거에는 우르지크스탄인들을 강제 수용시켜 고문하다가 봉기가 일어나서 경비대가 전멸하고 수용소가 해방되고 하디르와 알 카탈라의 공격에 바르코프 자택이 급습되어 경비병력이 전멸하고 가족이 붙잡혀 고문받고, 해방전선, SAS, CIA 합동작전에 화학무기 공장이 습격당해 파괴. 급기야 이후에는 베르단스크에 진입한 알 카탈라에게 '''전면전에서 밀려서 전멸'''하고 부상당한 '''러시아 스페츠나츠'''가 목숨을 구걸하다 처형당하는 꼴까지 보여준다.[56] ISIS를 친다는 목적으로 시리아 정부군이 참전하였으나 주로, 시리아 민주화 운동으로 갈라진 반정부 지역에 대규모 공습을 가하고 있다. 문제는 반군지역의 비무장지대에도 무차별적으로 폭격해 무고한 민간인들이 희생당하고 있으며 시리아군도 민간인 상대로 사제 통 폭탄 폭격과 화학가스를 살포하는 전쟁범죄를 일으키고 있다. (관련기사 : #1 #2 #3 #4)[57] 죽음의 길(Highway Of Death) 캠페인 명칭은 걸프전 당시 죽음의 고속도로를 모티브로 했는데 게임 시작부 브리핑에선 바르코프의 러시아군이 피난하는 피난민들에게 무차별 폭격을 가해 학살행위를 벌였다고 묘사되면서 논란이 벌어진 것이다. (해외, 국내)[58] 거기에다가 모던리부트가 발매된 시점에 일어난 하스스톤 논란때문에 유저들에게 러시아는 돈이 없으니 그렇게 묘사해도 되지만 돈많은 중국은 시장의 이름으로 무슨 짓을 해도 상관없냐는 비아냥을 받기도 했다. 다만 양쪽 다 똑같은 배틀넷 서비스를 지원하기는 하지만 실제로는 별개의 회사에서 서비스된다는 점을 고려하자면 논란 때문에 억울하게 이미지가 더 하락해버린 셈, 물론 콜 오브 듀티같은 거대 규모의 FPS 게임 혹은 밀리터리 영화 등지서 적이 정규군급 규모를 가진 적군이라면 중국군이어야할 포지션을 중국 자본의 견제 때문에 현실적으로 중국군을 적국으로 묘사한 배틀필드 4는 '''판매 금지'''를 먹이는 등 문화컨텐츠에 대해 매우 부정적으로 나오는것이 현실이라 북한군이나 러시아군이 억지로 받는 문화계의 현실을 생각한다면 크게 이상할 것 없는 비판이다.[59] 최근 게임 대부분이 그렇듯 컷신 중 다음 미션을 로딩하는데 이때 끊김 현상이 발생한다. 로딩이 끝나면 컷신이 정상적으로 재생된다.[60] 이 부분은 로딩의 문제가 아니라, 그래픽 옵션 설정 메뉴에서 텍스쳐 퀄리티가 기본값이 아닌 높음으로 설정되었을 때 발생한다. 실제 게임 로딩 자체는 컷씬 재생 중 마우스를 꾹 눌렀을 때 건너뛰기 표시가 나오면 이미 로딩이 완료되었다는 뜻이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컷신 끊김 현상은 지속적으로 발생하는데, 이는 게임 텍스쳐를 기본값으로 설정해주면 해결된다. PS4나 XBOX를 기반으로 개발하다 보니 이렇게 된 모양이다.[61] 사실 장거리에서조차 깡패짓을 일삼는 725나, 장거리에서도 TTK가 1초밖에 되지않는 M4를 보면 근접 전투 밸런스도 심각하게 망가져있다.[62] 블랙옵스 4의 경우 캠페인 없이 멀티플레이만 출시했기에 인피니티 워드보다 멀티플레이를 개발할 시간이 많았다는 것을 감안하면 납득할 만하다.[63] 이 문제는 상당히 오랜기간 동안 논의되어왔던 문제로, FPS의 패드유저들에게 키마 플레이는 핵 사용과 비슷하게 여겨지는 것과 더불어 실제로 입력장치 간 차이가 심하기 때문에 많은 유저들이 비판하고 있는 점이다.[64] 특히나 본작도 지역 구분이 있다보니 아시아권 유저들 사이에서는 심각하게 받아들여지고 있고, 오히려 PC판 유저들이 콘솔판 유저들의 심정에 공감'''할 수 밖에 없는게''' 워낙 핵에 시달리는 PC판인데다가 이런식으로 컨버터를 물린 키마 유저는 패드의 에임어시스트를 받기때문에 PC판 입장에서는 에임핵이랑 똑같다[65] 피커딜리 광장 미션에서 한국어 더빙판 경찰 무전을 잘 듣다보면 '''제발..... 아무나 씨발 지원좀 보내!!!'''라고 처절하게 외치는 대사가 있는데 이걸 듣고 소름이 돋았다는 반응이 많다[66] 그러나 이런 욕설 더빙에 반한 유저들이 후술할 오역을 전혀 알지 못하고 오역을 지적하는 유저를 도로 비난, 다굴(...)을 하거나, 오역 문제를 알게되어도 적반하장으로 더빙이 싫으면 영어 음성을 들으면 된다는식으로 나가는 일이 빈번히 벌어지고 있다. 하지만 이 게임이 무료 웹게임도 아니고 유저들이 돈을 주고 구매한 상품인 만큼 유저들에게는 자신들이 구매한 게임의 문제점을 지적할 권리가 있다.[67] 미친, 개자식, 뒤질뻔했네, 개소리 수준은 나온다.[68] 보통의 의미는 "꺼져" 정도.[69] (파라한테) 말 걸지 마라[70] 웃긴 것은 발매 초기엔 미션 시작시 하사라고 나오는데 이후 패치로 그것마저 경사로 변경당했다.[71] 다만 이 부분은 다소 이해의 여지가 있는 게, 스토리상 카일이 처음부터 경찰관들과 행동을 함께했고 긴급대응팀으로 투입된 프라이스와 처음 만날 때 전혀 면식이 없는 것으로 나오고, 카일이 상부의 안일한 대처를 비판하고 나서 프라이스의 권유로 SAS에 합류하게되는 자연스러운 전개로 오인하기 딱 좋은 구조로 나오기 때문.[72] “당신들이 아니오.” 실제 프라이스와 카일은 대사관 직원이 아니라 알렉스와 파라, 하디르, 늑대를 구출하는 게 목적이라 직역해도 충분히 맞는 대사다.[73] 화학무기가 밖(외부)으로 노출되었다.[74] 자비는 없다. 직역하자면 "자비는 약한 놈들이나 베푸는 거다"[75] 웃긴 것은 이 말을 하자마자 곧장 도망치는 인질을 쏴 죽여버린다.(...) 게임의 상황조차 제대로 파악하지 않고 번역을 했다는 증거. 하지만 자비를 배풀어 준다 하면서 도망치면 바로 죽여버리는 연출은 악당의 악랄함을 더해주는데 많이 쓰이는 장면이기 때문에 그걸 의도 했을수도 있다. 하지만 어쨋든 원문자체가 자비를 베풀지 않겠다는 의미인지라 오역인 것은 변함 없다.[76] 콜 오브 듀티 2에서는 속이 안 좋아 보인다는 말을 역겹게 생겼다(...)라고 번역하는 개노답 번역을 선보였었다.[77] "Fire in the hole"을 "구멍 안에 발사"로 번역해버린건 이미 유명한 사실[78] 대충 '친절한 멍뭉이' 나 '친절한 댕댕이' 정도로 번역할 수 있었을 것이다.[79] 원문에는 예광탄 효과만 있다고 명시되어있고 실제로도 번들에 포함된 무기들에는 예광탄 효과밖에 적용되어 있지 않다.[80] 한화 약 7,000억원[81] 이는 최근 6년 동안 출시된 콜 오브 듀티 시리즈 중 최고의 성적이다. 콜 오브 듀티 시리즈 중 가장 많은 팬층을 가지고 있는 모던 워페어 넘버링 타이틀인 것도 한몫 크게 한 것으로 보인다.[82] 형식상으로 워존은 스탠드얼론 게임으로 분류하나, 실질적으로 클라이언트가 동일하기 때문에 이 게임의 하위 모드에 불과하며, PC방 순위도 워존과 이 게임 본게임 모두 싸잡아서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라는 하나의 게임으로 집계한다.[83] 모던 워페어 시리즈인데 콜 오브 듀티 4가 붙은 이유는, 3편까지만 해도 2차 세계 대전을 배경으로 하다가 처음으로 현대전으로 배경이 변경되어 아직 모던 워페어를 비롯한 부제 시리즈가 구분되지 않았던 시기이기 때문이다. 4편 넘버링을 모던 워페어가 가져가버린 탓인지 2008년 발매된 2차대전 배경의 월드 앳 워부터는 (일부 국가를 제외하면) 넘버 대신 부제가 붙고 있으며, 2009년 발매된 모던 워페어 2부터는 각 작품의 배경에 따라 별개의 시리즈가 구분되고 있다.[84] 정확하게 이쪽은 '배틀필드'라는 타이틀을 가진 게임이 없었기에 편의상 '배틀필드 1'이라 불리는 작품이 없었다. 배틀필드 시리즈의 첫 작품은 배틀필드 1942.[85] 그 유명한 No Russian보다 더 충격적인 미션이 들어있다고 한다.[86] 물론 외형만 흉내낸 것으로, 더미로 달려 있는 렌즈도 보인다.[87] 그릭스 하사의 성우를 맡기도 했다.[88] 반면 조엘 엠슬리는 레딧에서 지속적으로 유저들과 피드백을 주고받는 등 이와 매우 대조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89] 이에 대해 알렉스는 어디서 들어 봤다고 메타 발언을 한다. 이는 한국어판 한정으로, 원문의 뉘앙스는 조금 다르다.[90] 기존 모던 워페어 1편에서 니콜라이를 구출하는 미션 중 카마로프가 프라이스에게 "베이루트에서는 신세를 졌다고 칩시다."라고 언급하는 부분이 나온다.[91] 배급사인 액티비전-블리자드가 친중국 성향의 기업이라는 건 유명한 이야기다보니 그냥 루머로만 치부하기도 힘들다.[92] 해당 컨셉아트는 본작과 인피니티 워드의 전작인 인피니트 워페어에서 장비 디자인을 맡은 바 있는 Aaron Beck이 공개했다. 초기 기획안대로면 대충 좀비 사태 때문에 망해버린 조국에서 살아남은 러시아 군인들의 이야기를 다룰 예정이였다고 한다. 이후 할로윈 특집으로 좀비로얄 모드가 등장하긴 했지만 해당 콘셉트 아트와는 디자인, 컨셉 면에서 겹치는 게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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