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나드 허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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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rnard Herrmann'''
(1911년 6월 29일 ~ 1975년 12월 24일)
1. 개요
2. 소개
3. 작품 목록


1. 개요


미국의 영화 음악 작곡가.

2. 소개


1911년, 뉴욕 출생. 러시아계 유대인이다. 뉴욕 대학교와 줄리아드 음악학교에서 수학했다.
22세 때 체임버 오케스트라[1]를 지휘하다 CBS에 스카우트되어 라디오 드라마와 다큐멘터리 음악을 담당했다. 그러던 중, 1941년 오손 웰스의 부름을 받아 〈'''시민 케인'''〉의 음악을 맡게 되고, 이후 영화음악가로서 할리우드에 진출했다.
앨프리드 히치콕과의 협업으로 유명하다. 그 유명한 〈싸이코〉의 날카로운 바이올린 소리가 그의 작품.

그리고 싸이코 메인 음악은 영화 좀비오 메인 음악으로 편곡되어 쓰이기도 했다.
죽음이 극적인 것으로 유명한데, 〈택시 드라이버〉 OST를 완성하고 차기작 회의를 한[2] 다음날 호텔에서 조용히 별세했다. 그렇게 <택시 드라이버>는 유작이 되었다.
영화 음악뿐만 아니라, 일반 클래식 음악계에서도 활동을 했다.

3. 작품 목록



[1] 20~30명의 소규모 관현악단.[2] 래리 코헨의 신이 내게 말했다 God Told Me To. 허먼은 코헨의 전작 It's Alive에서 음악을 담당하기도 했다. 사망 당일 러프컷을 보고 코헨과 저녁을 먹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