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솔
1. 개요
대한민국의 프로레슬러.
2. 경력
2.1. PWF
2.1.1. 2018년
23살에 프로레슬링을 하고 싶어 부산에서 서울로 무작정 올라왔다. 올라와서 PWF에 입문하여 훈련을 받았다.
2.1.2. 2019년
2.2. PWS
2.2.1. 2019년
PWF에서 활동할때 장거리 이동으로 인해 그만둘까 고민하다가 6월에 PWS에서 연락이 와서 이직했다. 8월에 피닉스 페스트에서 데뷔.
2.2.2. 2020년
11월 15일 하다온과 태그팀이 되어 은비연, 던칸솔레어와의 경기에서 승리하여 PWS 초대 태그팀 챔피언이 되었다.
3. 경기 스타일
4. 여담
- 링네임의 유래는 본명의 전병솔에서 이름 병솔과 호랑이를 의미하는 범을 합친 것이다. 별명도 그 때문인지 부산 호랑이.
- 개인 유튜브도 운영하는 등 팬들 앞에서는 말을 자주하는 편이지만 여러 선수들의 증언에 의하면 평소에는 말 한마디 하는 걸 보기가 힘들정도로 과묵한 경상도 남자 그 자체라고 한다.
[1] 다른 선수들과 다르게 어퍼식으로 사선에서 올려붙이는 것이 특징으로 기본기이지만 한번 치면 경기장 전체에 소리가 울려퍼지는 훌륭한 임팩트를 자랑한다.[2] 105kg의 하다온을 상대로도 중심을 유지하는 범솔의 파워를 보여주는 기술. 약간 점프하며 뒤로 찍어서 임팩트를 더했다.[3] 킹 코빈의 '딥 식스'로 유명한 기술. 그냥도 사용하지만 달려오는 상대를 받아서 반격기로 사용하는 경우도 있다.[4] 한국 프로레슬링계에서 최고로 꼽히는 스파인버스터 사용자로, 정통식 스파인버스터를 사용한다. 사용 직후 약간 일어나 무릎을 꿇거나 범솔 본인이 영향을 크게 받은 바티스타같이 쓰자마자 몸을 벌떡 일으키며 어필을 하는 것이 포인트.[5] PWF시절 사용하던 별명.[6] PWS 이적 후 사용하고 있는 별명.[7] 더 화이팅(시작의 일보) 1기의 2번째 오프닝으로 유명한 곡. 범솔의 경우 가사가 없는 인스트루멘탈 버전을 사용하고 있다.[8] 유튜브 홍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