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택균

 

范澤均
1932년 ~ 2016년 8월 8일
대한민국의 전 공무원, 국영기업인이다. 본관은 금성(錦城)이다.
1932년 전라남도 광주군 지산면 생룡리(현 광주광역시 북구 생룡동)[1]##2에서 태어났다. 국학대학 국어국문학과, 호서대학교 대학원 행정학 석사 과정을 졸업하였다.
국학대학 졸업 후 내무부(현 행정안전부) 소속 공무원으로 근무하였다. 1980년 8월부터 1983년 12월까지 전라남도 목포시장을, 1985년 12월부터 1986년 10월까지 전라남도 광주시장을, 1986년 10월부터 같은해 12월까지 강원도 부지사를, 1988년 6월부터 1989년 12월까지 내무부 소방국장(현 소방청장)을, 1989년 12월부터 1991년 12월까지 인천직할시 부시장을, 1992년부터 1993년까지 인천터미널공사 사장을 지냈다.

[1] 금성 범씨 집성촌이다. 독립유공자 범윤두도 이 마을 출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