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전에서 만남을 추구하면 안 되는 걸까

 


'''던전에서 만남을 추구하면 안 되는 걸까'''
ダンジョンに出会いを求めるのは間違っているだろうか
Is It Wrong to Try to Pick Up Girls in a Dungeon?

'''장르'''
판타지, 액션
'''작가'''
오모리 후지노
'''삽화가'''
야스다 스즈히토[1]
'''번역가'''
김완 / 김동주[2] / 김민재[3]
'''출판사'''
[image] 소프트뱅크 크리에이티브
[image] 소미미디어
'''레이블'''
[image] GA문고
[image] S노벨
[image] Yen Press[4]
'''발매 기간'''
[image] 2013. 01. 15. ~ 발매 중
[image] 2013. 07. 10. ~ 발매 중
'''웹 연재 기간'''
2011. 05. 05. ~ 연재 중단
'''권수'''
[image] 16권
[image] 16권
1. 개요
2. 상세
3. 줄거리
4. 발매 현황
5. 특징
8. 번역 문제
9. 사건 사고
10. 미디어 믹스
10.1. 코믹스
10.3. 드라마 CD
10.3.1. 7권
10.3.2. 11권
10.3.3. 13권
10.4. 게임
10.4.1. 크로스 이스토리아
10.4.3. 인피니트 콘바테
10.4.4. 오라리오 랩소디아
11. 2차 창작
12. 기타
13. 바깥 고리

[clearfix]

1. 개요


일본의 라이트 노벨. 작가는 오모리 후지노, 삽화가는 야스다 스즈히토. 약칭은 일본에선 '단마치(ダンまち)', 한국에선 '던만추' 또는 '던전만남'[5]이다.

2. 상세


판타지왕도를 밟아가면서도 독특한 설정과 어우러지는 전개가 흥미로운 작품.[6] 이 설정과 스토리 전개가 인기를 끌어 '이 라이트 노벨이 대단하다! 2014년'에서 '2013 라이트 노벨 작품 부문 4위'와 '라이트 노벨 신작부문 1위'에 올랐다. 제4회 GA문고 '대상 후기 장려상', 그리고 이후 GA문고 '''최초로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2015년 9월 12일자로 시리즈 누계 판매 '''370만부'''를 돌파했다.# 그리고 약 2년 뒤인 2017년 5월에 누계 '''800만부'''를 돌파했고(##) 2018년 10월초에 무려 누계 '''1,000만부'''를 돌파했다! 근래에 나온 라이트노벨 중에서 1,000만부를 넘긴 몇 안되는 라이트 노벨이다. 발매 레이블인 GA 문고에서 간판으로 밀어주는 작품이다보니 앞으로도 누적 판매부수가 무섭게 늘어갈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2019년 6월초에 누계 '''1,200만부'''를 돌파했다.
외전으로 <소드 오라토리아>와 <파밀리아 크로니클>이 연재 중이다 .

3. 줄거리


미궁도시 오라리오── 통칭 ‘던전’이라 불리는 장대한 지하미궁을 보유한 거대 도시. 미지라는 이름의 흥분, 찬란한 영예, 그리고 예쁜 여자아이들과의 로맨스. 모든 꿈과 욕망이 숨죽인 이곳에서, 소년은 한 조그만 ‘신’과 만난다.

“좋아. 따라와라, 벨! 【파밀리아】 입단 의식을 하자!”

“네! 저 강해지고 싶어요!”

모든 【파밀리아】에서 문전박대를 당했던 모험자 지망생 소년과, 조직원 0명인 여신의 운명적인 만남.

이것은 소년이 걷고 여신이 기록한 ──【파밀리아 미스】──


4. 발매 현황


  • 본편
'''01권'''
'''02권'''
'''03권'''
'''[image] 2013년 01월 15일
[image] 2013년 07월 01일'''
'''[image] 2013년 02월 15일
[image] 2013년 08월 01일'''
'''[image] 2013년 05월 15일
[image] 2013년 10월 01일'''

'''04권'''
'''05권'''
'''06권'''
'''[image] 2013년 12월 14일
[image] 2014년 02월 17일'''
'''[image] 2014년 05월 15일
[image] 2014년 10월 15일'''
'''[image] 2014년 11월 14일
[image] 2015년 03월 24일'''

'''07권'''
'''08권'''
'''09권'''
'''[image] 2015년 04월 14일
[image] 2015년 06월 24일'''
'''[image] 2015년 06월 13일
[image] 2015년 09월 15일'''
'''[image] 2015년 09월 12일
[image] 2015년 11월 30일'''

'''10권'''
'''11권'''
'''12권'''
'''[image] 2016년 05월 13일
[image] 2016년 09월 12일'''
'''[image] 2016년 10월 15일
[image] 2017년 03월 23일'''
'''[image] 2017년 05월 25일
[image] 2017년 11월 23일'''

'''13권'''
'''14권'''
''' 15권 '''
'''[image] 2018년 02월 14일
[image] 2018년 06월 25일'''[7]
'''[image] 2018년 12월 15일
[image] 2019년 03월 13일'''
'''[image] 2019년 06월 15일
[image] 2019년 08월 22일 '''

'''16권'''
'''17권'''
''' 18권 '''
'''[image] 2020년 10월 15일
[image] 2021년 01월 21일'''
'''[image] 2021년 04월 22일
[image] 미정'''
'''[image] 미정
[image] 미정 '''
  • 본편 소책자/드라마 CD 한정판
'''03권'''
'''04권'''
'''06권'''
'''[image] 2013년 05월 15일
[image] 2013년 10월 01일'''
'''[image] 2013년 12월 14일
[image] 2014년 02월 17일'''
'''[image] 2014년 11월 14일
[image] 2015년 03월 24일'''

'''7권'''[*]
'''8권'''[8]
'''10권'''
'''[image] 2015년 04월 14일
[image] 미정발'''
'''[image] 2015년 06월 13일
[image] 미정발'''
'''[image] 2016년 05월 13일
[image] 2016년 09월 12일'''

'''11권'''[*]
'''13권'''[*]


'''[image] 2016년 10월 15일
[image] 미정발'''
'''[image] 2018년 02월 14일
[image] 미정발'''

본래 인터넷 소설 투고 사이트인 '아카디아'와 '소설가가 되자'에서 연재되던 작품으로 GA문고 레이블로 서적화되었다.
본편과 외전, 코믹스 모두 번역가는 김완. S노벨에서 신경을 많이 썼는지[9] 덕분에 3권부터는 1권이 아님에도 한정판을 발매하며 초판한정 책갈피 외에 추가 부록을 주고 있다. 3권은 어나더 커버 + 단편소설, 4권은 설정 + 단편 만화 + 단편 소설의 소책자를 준다.[10]
하지만 일본에선 한정판이 존재하던 7권, 8권, 11권, 13권은 드라마CD 한정판이 대다수라 그런지 저작권 및 판권 문제 때문에 한국에선 정발되지 못했다. S노벨이 신경을 아무리 써봐야 리플릿과 드라마CD 모두를 정발하기엔 복잡하게 얽힌 저작권 문제 때문에 퇴짜를 맞기 십상인 것이다.[11]
6권은 소책자 한정판을 일반판보다 700원 올린 7,700원에 발매되었다. 다른 S노벨에서 발매 중인 라이트 노벨과 달리 겉 표지의 질이 좋다. 일반적인 코팅 표지가 아닌, 무광 코팅 컬러 커버. 일본판의 책 표지와 재질을 맞춘 듯 하다.
여담으로 원래 던전만남 10권의 발매일은 일본 기준으로 2016년 3월이었으나 제본 사정으로 5월로 연기되었다고 한다.
10권과 11권 사이의 텀이 상당히 긴 것을 보아 번역가가 바뀐 게 아닌가 하고 팬들이 예상했고, 결국 번역가가 김민재로 교체되었다.
12권 초판의 표지 재질이 지금까지의 무광 코팅 재질이 아닌 일반적인 유광표지로 나왔다. 증쇄때는 바꾼다고 한다.
14권 분량이 무려 600페이지나 된다고 한다(...).
심지어 번역한 소감이 '''"던전에서 호라이즌을 추구하지 마세요... 제발..."'''이였다...[12]
번역 속도가 상당히 빠른 편이다. 15권이 나온지 얼마 안 지났는데도 8월 중순 예정이다.
북미에도 'Is It Wrong to Try to Pick Up Girls in a Dungeon?' 이라는 제목으로 출판되었다. 대만의 칭원문고에서는 '在地下城尋求邂逅是否搞錯了什麼' 라는 이름으로 출판되었다.

5. 특징


작품의 가장 큰 특징 중 하나는 소년만화나 판타지 소설의 왕도와도 같은 스토리에 전체적으로 아기자기한 캐릭터와 분위기를 가진 것 치고는 작품 내 설정이나 묘사가 상당히 과격하고 노골적이라는 점이다.
일단 작품의 무대가 되는 '오라리오'라는 도시 자체가 겉으로 보기에는 던전에서 나오는 마석으로 인해 풍요와 번영을 누리는 것처럼 보이지만 그 속을 들여다보면 엄청나게 문제가 많다. 오라리오의 경제 자체가 강력한 힘을 가진 모험자들과 파밀리아에 의해 돌아가는데 당연하게도 '힘'을 가진 이들을 통제할 수 있는 수단이 없다보니 거의 치안 부재나 다름 없는 상태.[13] 물론 신들간의 합의에 따라 '길드'의 제재는 어느정도 받아들이는 편이지만 이것 자체가 어디까지나 '암묵적 합의'에 의한 것이기 때문에 언제라도 깨질 수 있다.[14][15][16]
'모험자'라는 직종에 대해서도 모험자를 마냥 낭만적으로 그려내는 많은 만화, 소설과는 달리 모험자들의 비정함, 이기심, 탐욕, 난폭함 등을 많이 언급하는 편이며 그런 모험자들로 인해 생기는 각종 문제점도 상당히 직접적으로 묘사한다.[17] 강한 모험자들이 약한 모험자들에게 가하는 일방적인 폭력이나 갈취는 물론이고 '마음에 안 든다'라는 어처구니 없는 이유로 인질극 을 벌이고 상대를 죽이려 들며 그것 자체를 구경거리 삼는 등 모험자들[18]에 대한 묘사는 상당히 냉정하고 노골적이다.
이는 '파밀리아'를 운영하며 모험자들을 이끄는 신들에 대한 설정도 마찬가지인데 대부분의 신들은 제멋대로이고 통제불능이며 자기 재미와 욕망을 위해서라면 남이야 어떻게 되든 아무렇지도 않게 생각하는 무신경하고 이기적인 모습으로 묘사된다. 아폴론의 경우에는 '벨을 가지고 싶다'라는 지극히 이기적인 이유 때문에 백명이 넘는 단원을 동원하여 단원이 하나뿐인 신생 파밀리아를 대상으로 불합리한 폭력을 휘둘러댔고[19] 이슈타르는 '나보다 프레이야가 예쁘단 소리 듣는게 짜증나' 라는 이유로 자기 단원이었던 하루히메를 제물삼아 전쟁을 벌이려 했다. 그리고 프레이야 역시도 '자기가 좋아하는 장난감(=벨)을 건드렸다.'라는 이유로 이슈타르 파밀리아를 습격, 쑥대밭을 만들고 이슈타르를 '죽여' 천계로 강제 송환시킨다.[20] 심지어 이 이슈타르 파밀리아가 나오는 7권에서는 사창가가 작중 주요공간으로 등장하며 히로인 중 한 명이 인신매매, 강간에 준하는 일을 당했다는 묘사까지 나온다.비록 비처녀 논란을 의식했는지 중요한 부분에서 얼버무리긴 하지만[추가] 거기에 이슈타르 파밀리아는 사창가에서 벌어들인 자금으로 이빌스 일당을 지원했다. 프레이야 전복에 칼리 파밀리아+보옥의 태아까지 이용할 계획이었다. 이에 대해 작가는 7권 후기에서 "과연 이렇게 거대한 도시에 어두운 구석이 없을까?"라는 생각에 이런 이야기를 쓸 수밖에 없었다고 하는데 말하자면 세계에 정합성을 부여하기 위해서라면 라이트노벨이라기엔 다소 튀는 설정도 어느 정도 감수하는 것으로 보인다.
설정도 그렇지만 장면 묘사도 상당히 과격한데 특히 액션씬에서 이 점이 두드러진다. 주인공인 벨이 던전에 내려가서 몬스터들을 사냥하는 묘사를 보면 그야말로 '사지를 자르고 뼈를 분쇄하는' 수준. 몬스터들과의 전투 묘사를 보면 목을 잘라 날리고 몸을 반으로 가르고 하는 정도는 지극히 평범할 정도로 피가 낭자한 장면 묘사가 많다. 이는 몬스터 뿐만 아니라 모험자들도 마찬가지라서 카누 일행이 미노타우르스에게 살해당하는 장면은 그야말로 잔혹 그 자체. 14권 들어서는 주인공인 벨에게도 위산에 얼굴이 일부 녹아서 눈을 뜨기 위해 눈꺼풀을 잡아 억지로 뜯는다던가 하는 식의 과격한 묘사도 나온다. 그 외에도 나쟈의 과거 회상이나 '27층의 악몽 사건'에 대한 묘사 등 잔혹하고 직접적인 묘사가 많은 편이다. 이와 반대로 모험자들의 선함이나 도시의 아름다움, 던전의 신비스러운 지형 같이 환상적이고 아름다운 묘사도 많아서 그야말로 빛과 어둠이 혼재하는 작품이 되었다.

6. 등장인물




7. 설정




7.1. 던전




8. 번역 문제


김완에서 김민재로 번역가가 바뀐 이후로 번역 퀄리티가 심각해졌다.

크게 아이즈의 시야가 새빨갛게 빛을 냈다.

소녀의 눈물 섞인 목소리는 어디까지고 울려 퍼졌다. 언제까지고 요정의 귀를 두드렸으며, 그녀의 마음을 유발했다.

남아있던 소녀의 마법이 조용한 바람을 낳고, 두 사람의 몸에 달라붙었다.

일영->영한 번역기를 사용한 것 같은 문장 구조가 심각한 번역부터 수많은 자잘한 오역들이 산재한다. 발매에 급급해 최소한의 교정 교열도 이뤄지지 않은 듯한 상황이다.
14권에 들어와서는 더더욱 심각해졌는데, 심층종의 이름인 루가루를 루 가루라고[21] 띄어 쓰는 등 고유명사는 번역이라기보단 거의 전부를 음역만 해 놓은 상황.

9. 사건 사고


  • 한국어판에서 초판 5권 하이라이트 부분의 대사가 누락되었다. 자세한 내역은 S노벨 참고.
  • 15권 초판에서 벨의 스테이터스에 관한 내용이 한문장 누락되었다. 이후 재판본에서는 수정되었다. 자세한 내역은 S노벨 참고.

10. 미디어 믹스



10.1. 코믹스


  • 본편
'''1권'''
'''2권'''
'''3권'''
'''[image] 2013년 12월 13일
[image] 2015년 03월 31일'''
'''[image] 2014년 05월 14일
[image] 2015년 08월 21일'''
'''[image] 2014년 11월 13일
[image] 2016년 08월 26일'''[22]
'''4권'''
'''5권'''
'''6권'''
'''[image] 2015년 03월 25일
[image] 2016년 12월 30일'''
'''[image] 2015년 06월 25일
[image] 2017년 07월 28일'''
'''[image] 2016년 03월 25일
[image] 2017년 09월 14일'''
'''7권'''
'''8권'''
'''9권'''
'''[image] 2016년 10월 22일
[image] 2018년 01월 18일'''
'''[image] 2017년 03월 25일
[image] 2018년 03월 15일'''
'''[image] 2017년 09월 25일
[image] 2018년 05월 24일'''
'''10권'''
'''11권'''


'''[image] 2018년 06월 25일
[image] 2018년 09월 19일'''
'''[image] 미정
[image] 미정'''

원작 6권까지의 전개 이후부터 작가가 바뀌었다. 그림체부터 다르기 때문에 7권 전개부터는 새로 연재하는 방향이 된 것으로 보이기에 권수도 따로 카운트 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2019년 10월 06일 신 정보] "던전에 만남을 추구하면 안 되는걸까?" 11 권의 일본 발매일은 최소 2020년 2월 25일 이후
결론적으로는 워게임 편이 수록된 11권은 발매하지 못할수도 있다. 이는 코믹스 작가인 쿠니에다의 휴재와 잠수로 인해 89화 이후가 완전히 빵꾸가 나버린 탓이다. 분량이 없으니 11권을 만들수도, 없던 걸로 할 수도 없는 애매한 상황이 지속되고 있다. 작가의 공식 휴재일은 2018년 9월 27일에서 2019년 9월 6일 영 강강 18호까지의 약 1년간이지만 그 이후로도 여전히 잠수 중이다. 작화가 초기에 비해 매우 안정되고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기에 아쉬워하는 팬들이 많다. 10권에서 깔끔하게 바통을 넘겨주었다면 대단원을 마무리하면서 여러가지 문제가 해결되는 것이었지만 이제는 지나간 이야기.
국내 전자책에서 신체노출부분이 검열되었다.
  • 본편 2
'''1권'''
'''2권'''
'''3권'''
'''[image] 2020년 07월 22일
[image] 미정'''
'''[image] 미정
[image] 미정'''

  • 4컷 만화 -신님의 일상- / -신님의 비일상-
'''신님의 일상'''
'''신님의 비일상'''
'''[image] 2015년 05월 15일
[image] 미정'''
'''[image] 2017년 05월 23일
[image] 미정'''
  • 4컷 만화 -애초에 던전에 들어가는 게 잘못되지 않았을까- / -아무리 생각해도 던전에 들어가는 게 잘못되지 않았을까-
'''[image] 2015년 06월 25일
[image] 미정'''
'''[image] 2017년 03월 25일
[image] 미정'''
만화잡지 영간간에서 만화판으로 연재중이다. 국내에선 소미미디어의 S코믹스에서 1권이 발매되었다. 번역가는 원작 소설과 동일하게 김완. 같은 잡지에서 본 작품의 4컷만화도 연재되고 있는데, '''작가가 쵸보뇨포.''' 덕분에 작가의 대표작인 약산성 밀리언아서와 비슷하게 현재의 여신 이미지와는 몇억 광년이나 떨어져있는 헤스티아와, 그 옆에서 고생하는 벨 군, 그리고 본편과는 전혀 다른 방향으로 전개되는 병맛만화로 재탄생 되었다(...). 이렇기에 본 작품의 TVA 2화의 엔드 카드를 그렸는데, 어디서 많이 본 느낌이 든다.
외전 소드 오라토리아도 2014년 6월부터 만화판 연재를 시작했다. 온라인
또 다른 오리지널 4컷 만화 신님의 일상이 2014년 8월부터 간간 GA에서 연재를 시작했다. 후속작으로 신님의 비일상도 출간되었다.

10.2. 애니메이션




10.2.1. 극장판




10.3. 드라마 CD



10.3.1. 7권


던전에서 만남을 추구하면 안 되는 걸까 7권과 같이 드라마 CD가 포함된 한정판이 2015년 4월에 출판되었다.
  • 트랙 1. 에피소드 제로 - 튜토리얼 -[23]
작중 시점은 원작 소설 1권 이전의 내용으로 벨이 길드에 모험자 등록을 한 후 어드바이저인 에이나 튤과의 만남에 관한 내용이다.
  • 트랙 2. 여신에게 바치는 캄파넬라
원작 소설 5권에 실린 동일한 제목의 단편과 같은 내용으로 헤스티아의 머리장식에 관련된 에피소드.
  • 트랙 3. 고양이를 찾아라
벨이 헤스티아가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는 감자돌이 북쪽 메인스트리트 지점의 주인 아주머니의 고양이를 찾는 퀘스트를 수행하는 내용. 패기 넘치는 아주머니께서는 무려 아이즈 발렌슈타인에게도 퀘스트를 발주했다(...). 작중 시점은 원작 3권 이후.

10.3.2. 11권


던전에서 만남을 추구하면 안 되는 걸까 11권과 같이 발매한 드라마 CD
  • 드림 파티
미아흐 파밀리아의 나자가 우연의 산물로 만들어낸 "유메미르"를 마신후 벨, 헤스티아, 릴리루카 아데, 로키, 아이즈 5명의 꿈에서 일어나는 내용을 담고 있다.

10.3.3. 13권


던전에서 만남을 추구하면 안 되는 걸까 13권과 같이 발매한 드라마 CD
  • 던전에서 RPG를 추구하면 안 되는 걸까
헤스티아가 헤르메스 파밀리아에서 만든 신들도 모험을 할 수 있다는 던전(건물)을 이용하며 그 내부에서 일어나는 내용을 담고있다.

10.4. 게임


원작 설정 자체가 게임풍이라 그런지 다양한 게임화가 이루어지고 있다.

10.4.1. 크로스 이스토리아


GREE에서 던전에서 만남을 추구하면 안 되는 걸까 -크로스 이스토리아-라는 이름으로 게임화했다.
현재 어플리케이션으로 출시될 동명의 게임이 사전예약 중이다. 출시 날짜는 2015년 가을.

10.4.2. 메모리아 프레제




10.4.3. 인피니트 콘바테


유튜브 영상
PS4, PS VITA로 출시 예정인 게임. 게임 소개로는 던전탐색형 액션 RPG라고 한다. 제작사는 '''MAGES.''', '''5pb'''
2019년 7월, 닌텐도 스위치로도 발매가 확정되었다.
2020년 8월 10일, PC 스팀으로 발매되었다.

10.4.4. 오라리오 랩소디아


http://orario-rapsodia.com/
2017년 11월 21일 오전 10시에 릴리즈를 했다.
가챠 1번에 300개, 10번에 3000개의 만남의 빛(出会いの光)이 필요하다.
2019년 5월 15일 4시 서비스 종료.

11. 2차 창작




12. 기타


  • 제목에 관련해서 다소 복잡한 사정이 있다. 일단 처음으로 온라인에 연재될 당시 이 작품의 제목은 현재와 동일한 '던전에서 만남을 추구하면 안 되는 걸까'. 이후 GA 문고에 응모해 수상할 당시의 제목은 '파밀리아 미스(ファミリア・ミィス/Familia Myth)'. 그리고 이후 정식으로 출간되면서부터는 다시 '던전에서 만남을 추구하면 안 되는 걸까'로 제목이 되돌아왔다. 근데 작가는 '던전에서 만남을 추구하면 안 되는 걸까'보다 ''파밀리아 미스'라는 제목으로 불러주길 바라는 모양(…).
  • 대만에서도 출간되었다. 출판사는 칭원문고(青文文庫). 링크
  • 스퀘어 에닉스괴리성 밀리언아서와의 콜라보레이션이 이루어질 예정이었다. 그러나 3월 20일 니코니코 생방송에서 Fate/stay night [Unlimited Blade Works]와 콜라보를 한다고 발표하면서 벨 크라넬 한 명만 게임에 수록되고[24] 소식이 없는...줄 알았는데 무려 8개월이 지난 11월 초 콜라보 계획을 발표했다.
  • 2016년 6월 16일 한국 괴리성 밀리언 아서에서도 콜라보를 시작했다.
  • 2015년 5월 23일에서 24일까지 서울시청에서 열리는 라이트노벨 페스티벌 행사에 참여하기로 결정 되어있는데 작가분이 서울에 있는 유명 총판들에 이틀 동안 잠시 들르기로 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데뷔작이고 첫 해외 순방이라 공을 들이는 느낌.
    • 5월 23일 서울 신림 코믹존에 방문해 팬들과 만남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담당 편집자와 번역을 맡은 김완도 있었다.
    • 5월 24일 서울 홍대 북새통에 방문해 팬들과 만남을 가졌다. 그런데 작가의 사인본 추첨 후 거기에 있던 사람들에게 사인을 해 줘서 패키지 구입자들과 형평성 논란이 생겼다.
    • 성신북스에서도 팬들과 만남을 가졌다. 거기서 작가를 보자마자 당시 나온 책 전권을 산 군인 한 명에게 작가가 1권에 싸인을 해주었다.
  • 인기 덕분인지 소미미디어의 엄청난 푸쉬를 받고 있다. 표지의 질도 다른 라노벨과 다르게 좋고, 소미미디어 이벤트에는 거의 항상 끼어있으며 출간 속도도 번역자의 행적에 비교했을 때 매우 빠른 편이다.
  • 화가 지날수록 페이지수가 늘어나고 있다. 1권은 평범한 두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두꺼워져 8권에 이르러서는 540p에 이르렀다. 드디어 9권에서 분량이 줄었나 했는데 작가가 분량 조절을 실패하여 10권이랑 상, 하권 구성이다.
  • 기어와라! 냐루코 양 W 1화에서 다른 GA문고 라노벨들과 함께 본작 1권이 그대로 등장했었다. 뿐만 아니라 3화에서는 냐루코가 직접 던전만남의 제목을 패러디한 대사를 시전한다. 던전만남가 2013년 1월에 1권이 발매되었고 냐루코양 W가 같은 해 4월에 방영되었다는 걸 생각하면 흠좀무.
  •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7.2 패치에서 새로 추가된 업적중 '게임에서 패션을 추구하면 안 되는 걸까'로 패러디했다.
  • 소울워커와 2020년 1월 22일부터 콜라보를 진행한다.

13. 바깥 고리


  • GA문고 특설 페이지(일본어)
  • 애니메이션 공식 사이트(일본어)
  • 작품 소개 - 일본 위키피디아 / 번역
  • 던전만남 위키아 (영어)[25]
  • 소미 미디어 카페
  • 던만추 시간순 연대표 정리
  • 던만추 갤러리[26]

[1] 본편의 일러스트레이터, 외전에는 캐릭터 원안으로 참여.[2] 만화판 4권에서 번역자가 변경되었다.[3] 11권부터 번역자가 변경되었다.[4] 링크[5] 팬들 사이에선 전자가 더 많이 쓰이지만 공식 약칭은 후자인듯 하다.[6] 역자 말로는 미소녀 연애 시뮬레이션이 섞인 던전 액션 RPG라나.[7] 본래 19일이었으나 제작 과정에서의 문제로 연기되었다.[*] A B C 다만 한국에서는 한정판이 출간되지 않았기 때문에 없다.[8] 한국에서는 7권과 마찬가지로 한정판 표지는 출간되지 않았지만 코믹존에서는 [image]가 추가로 주어진다.[9] 정발 속도도 다량의 작품을 번역하느라 정발이 늦은 편인 김완이라고는 생각할 수 없는 발매속도다. [10] 다만 3권 한정판의 경우 초판에는 오류가 있어 한정판에 일반판 커버도 끼워 준 거와 달리 4권부터는 다시 한정판은 한정판 커버만 주었다.[11] 네이버 블로그에서 리플릿을 번역해서 올리는 사람이 있다. 서로이웃 필요[12] 이는 경계선상의 호라이즌이라는 라노벨과 관련된 언급인데 저 경계선상의 호라이즌의 작가는 호라이즌만이 아니라 이전작에도 '''라이트 노벨 주제에 전혀 라이트하지 않은 분량'''으로 유명한 작가다. 이게 얼마나 심하면 팬덤도 저 책 하나면 사전처럼 흉기로 쓸 수 있겠다고 우스갯소리로 말하는 수준. 더 웃긴 건 한 권만으로 여타 라노벨 세네 권이나 하는 두께인데 '''그 두세 권을 합쳐야 진짜 한 권이다.''' 정확히는 여정 한 번을 끝내는게 1권인데 그 분량이 기막히게 길다보니 1권 상중하 이런 식으로 다수의 권으로 나뉘어져있다. 즉, 진짜 1권 내용으로 비교하자면 호라이즌 1권 분량이 다른 라노벨 6권 분량은 하는 셈.[13] 그나마 치안 유지에 몇몇 파밀리아가 협조하지만 이들로는 역부족이다. 과거에는 아스트레아 파밀리아와 가네샤 파밀리아가 주를 이루었지만, 아스트레아 파밀리아 몰살 후로는 실질적으로 가네샤 파밀리아 밖에 안남았다.[14] 실제로 작중에서 몇몇 신들은 '까짓꺼 벌금 좀 내지 뭐 ㅋ' 하며 길드를 무시하고 다른 파밀리아를 공격하거나 하는 경우도 있다(대기업 횡포?). [15] 이게 어느정도냐 하면, 과거 류가 소속되었던 '아스트레아 파밀리아'의 경우 주신이 정의의 여신이었던 탓에 오라리오의 질서를 유지하고자 자발적으로 치안 활동을 전개했다가 이걸 아니꼬아 한 다른 파밀리아에 의해 류를 제외한 단원 전원이 몰살당하기도 했다. 그런데도 정작 이런 만행을 주도한 파밀리아는 아무런 처벌도 받지 않았기에, 류는 현상범이 되면서까지 직접 복수를 해야만 했다. 그래도 복수는 확실하게 해서 관련된 인물들을 모험가 민간인 가리지 않고 전부 쳐죽인 모양이지만[16] 사실 류가 현상범이 된 것은 복수를 하는 과정에서 도를 지나쳤기 때문이다. 관련된 파밀리아 뿐만 아니라 의심가는 모험자와 민간인, 길드 직원들까지 모두 죽여버리니, 길드에서도 어쩔 수 없이 현상수배를 내린 것. 다만 대의를 위한 행동이었으며, 과거 아스트레아 파밀리아의 행적을 고려해 현상금만 건 상태이지, 자세한 조사는 진행하지 않는다. 실제로 소드 오라토리아 12권에서 길드의 장인 로이만이 류가 어디 있는지 이미 알고 있음에도 일부러 모른척 하고 있었다는 암시가 주어졌다.[17] 본편 2권이나 릴리의 과거를 담은 특전, 또 에피소드 류만 보더라도 꽤 자세히 알 수 있다.[18] 물론 주인공인 벨과 벨의 주변인물들은 예외지만[19] 심지어 다른 신들은 이를 말리거나 비난하기는 커녕 오히려 "헤스티아 불쌍하네 ㅋㅋㅋ" 하며 그런 '폭력 행위'를 보고 재미있어 했다.[20] 문제는, 신들의 대다수가 정도의 차이는 있을지언정 위에서 언급된 신들처럼 제멋대로고 이기적이라는 것.[추가] 7권 나중에 아이샤 벨카에 의해 그렇게 되진 않았다라고 알게 된다. 애니메이션 2기에서는 이 대목에서 나온 비판을 인지했는지 사실은 별 일이 없었다는 것을 암시하는 정도로만 나오고 당사자들에겐 알리지 않는다.[21] 루가루의 어원을 본다면 항목에서 알 수 있듯 하나의 단어이므로 띄어쓰지 않는 게 맞다. 일어 원문은 ルー•ガルー로서 가운뎃점이 있긴 하지만, 이는 일본어의 외래어 표기법상 특징으로서 한국어의 띄어쓰기와는 명백하게 용법이 다르다. 한 마디로 '''오역'''.[22] 본래 2016년 7월 29일로 예정되어 있었으나 모종의 사유로 한달이나 연기되었다. 본 문서 참고.[23] 이후 15권 에이나 튤 과거 스토리에 포함되었다.[24] 그나마 성우도 없다.(…) 지못미.[25] 여기서는 원제를 음차해서 'DUNGEON NI DEAI O MOTOMERU NO WA MACHIGATTE IRU DAROU KA'라는 제목이다.[26] 현시점 국내에선 가장 활성화된 사이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