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가스 테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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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2. 자세한 설정&떡밥
3. 평가
3.1. 대전
3.2. 던전
4. 전직 및 스킬
4.1. 기본: 마기(큐브)
4.1.1. 필살기
4.1.2. 특수기
4.1.3. 4단 필살기
5. 기타
5.1. 동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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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Veigas Ter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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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족'''
마족
'''나이'''
불명
'''신체'''
163cm, AB형
'''생일'''
9월 12일
'''출신'''
마계
테르 가문
'''소속'''
없음
'''가문'''
테르家
'''혈연 및 가족'''
불명
'''취미'''
데우스와의 대화
'''좋아하는 것'''
파괴(우리팀)
'''싫어하는 것'''
자신에게 대항하는 것(플레이어들 멘탈싸움)
'''약점'''
키, 팀킬(in 그체m)
'''운명'''
불명
'''성우'''
박리나(한국판)
야마시타 다이키(글로벌판)
케이시 몬길로(영어판, for Kakao 영어판)
'''퍼스널 컬러'''
'''진한보라'''
'''<에르나스를 파괴하기 위해 마계에서 내려온 파괴의 사자>'''
마계의 대표적인 강경파 세력인 테르 가문의 수장.
강경파는 창조주가 만든 세계들 중 균형이 깨어진 세계를 파괴하는 것을 목적으로 가진 마족들 중에서도
테르 가문은 무조건적인 파괴를 추구하는 강경파 중에서도 핵심 가문이다.
베이가스는 창조주의 명에 따른 파괴만을 고집하는 온건파와 치열한 세력다툼이 끊이지 않던 마계를 떠나
강경파의 확실한 우위를 굳히기 위해 새로운 힘을 찾아 오랜 시간동안 다른 세계를 파괴하고 유랑하다 다시 돌아왔다.
베이가스는 자신이 없는 동안 강경파 마족들이 에르나스의 코우나트 왕국에 쳐들어가 마도전쟁을 일으킨 후 패퇴했고
그로 인해 세력이 크게 축소되었음을 알고 분노한다.

자신의 세력의 현재 상황에 분노한 베이가스에게 창조주로부터 에르나스의 파괴 전령이 떨어진다.
아스타롯으로 인해 너무나 큰 힘의 충돌이 있었던 에르나스는 이미 세계를 지탱하는 힘의 균형을 잃어버린 상태였던 것이다.
베이가스는 자신의 세력을 현 상황으로 몰아넣은 직접적인 원인인 에르나스를 완전히 파괴하고,
끊임없이 자신에게 대항해오는 온건파의 수장 디오도 함께 처리하기 위해 에르나스로 떠난다.

에르나스에 도착해 그랜드체이스 일행과 전투를 벌이는 베이가스,
그 압도적인 전투력 앞에 그랜드체이스 일행은 상대가 되지 못하지만 예언의 의식이 발동되고 마법진의 에너지에 전장에서 이탈한다.
자신이 받은 에르나스 파괴 전령이 조작된 것임을 알게된 베이가스는 이 모든 음모의 근원을 찾아 나선다.
한국의 온라인 게임그랜드체이스》의 등장인물이자 열아홉 번째 플레이어블 캐릭터.
외형상으로는 성별이 불분명한데다 성우도 여자인지라 여자인지 남자인지 논란이 많지만, '''남자다.''' 국내외 가릴 것 없이 많은 유저들이 헷갈려 하는 모양. 성별을 확인하는 방법은 간단한데, 장비창에서 벗겨보면(…) 된다.
베이가스가 신캐로 밝혀졌을때 유저들의 반응은 단 하나, '''가뜩이나 기존에 있던 마족 두명 때문에 게임 밸런스가 엉망이 됐는데 또 마족캐릭터를 만들겠다고?'''
마계 출신 마족답게 매우 오만하고 안하무인이다. 그에 걸맞은 강대한 힘을 보유하고 있어 인간으로서는 절정의 경지에 다다른 12사도를 벌레 취급하며 가볍게 쓰러뜨렸다. 또한, 파괴를 즐기는 잔혹한 성격이라 마계의 끝자락인 트리비아에서 에르나스로 건너오는 동안 마주친 모든 것을 학살했다.
공인 중2병 캐릭터다. 공식 블로그에서 <중2병의끝을보여주마>라는 태그로 인증했다.
쇼타 속성으로 그전까진 이쪽 포지션은 라이언 담당이었으나 공식 프로필이 공개되면서 쇼타 포지션은 베이가스가 독보적이게 되었다. 게임 내 모델링 아바타가 다른 캐릭터들보다 작아 항상 둥둥 떠다닌다. 베이가스 본인은 꼬맹이라 불리는 것을 엄청 싫어한다. 전용 던전의 던전 드라마에서는 키 얘기가 나올 때마다 욱한다.
신기한 것은 따지고 보면 그랜드체이스를 통틀어 나이가 거의 제일 많은 정도인데 막내취급에 심지어 공식 블로그에 올라온 일러스트중엔 명절에 할머니댁 가기싫은데 엄마아빠 때문에 툴툴거리며 따라가는듯한 이미지도 있다.

2. 자세한 설정&떡밥


디오 버닝 캐니언, 레이 폰 크림슨리버와 마찬가지로, 마계에서 온 마족이다. 창조주의 명을 받아 균형이 깨어진 세계만을 파괴하는 온건파인 둘과는 다르게, 베이가스는 무조건적인 파괴를 추구하는 강경파에 속한다. 디오와 레이 역시 파괴를 즐기나, 불필요한 파괴는 하지 않는다는 점에서 베이가스의 성향이 어떠한지 간접적으로 알 수 있다.
베이가스가 에르나스로 온 목적은 마도 전쟁 때 강경파에 대항해 에르나스를 수호하는 데 앞장섰던 온건파의 수장인 디오 버닝 캐니언을 죽이는 것, 그리고 창조주의 명을 받들어 에르나스를 파괴하는 것이다. 이 때문에 제로와 함께 플레이어블 캐릭터 중 둘 뿐인 그랜드체이스 비소속인물이다.
첫 번째 목적 달성을 위한 디오와의 대립은 확정이고, 마찬가지로 온건파에 속하는 레이 폰 크림슨리버와도 대립할 가능성이 높다. 또한, 두 번째 목적 달성을 위해서는 에르나스의 수호자인 12사도뿐만 아니라 에르나스 출신 멤버 모두와의 충돌을 면치 못할 것이다. 따라서 루퍼스를 제외한 모든 그랜드체이스 멤버와 적이 된다.(제로는 애초에 그랜드체이스의 일원이 아니므로 서로 대적할 일이 없다) 특히 강경파 마족들의 수장이라는 점에서 이 봉인 중인 '순수 악 고대 마물'을 노린 것과 린의 마을을 없앤 것에 대해 연계점이 생긴다.
에르나스를 파괴한다는 두 번째 목적 달성에 앞서 12사도를 말살하기로 했다. 이는 차원문의 마지막 수호자에게서 '에르나스의 위기를 막아낸 12사도'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그에 흥미를 느꼈기 때문이다. 즉, 12사도를 말살하는 것은 순전히 본인의 흥미 때문. 베이가스 인트로에 따르면, 그랜드체이스를 습격해 큰 피해를 입히고 열두 명 중 셋을 쓰러뜨렸다. 에르크나드 지크하트가 '일그러진 공간 속에서는 힘이… 어째서?'라고 독백하는 것으로 보아, 앱솔루트 다크를 이용했을 것이다. 이후에 베이가스의 마기가 그랜드체이스 일행의 힘과 공명하면서 차원의 틈이 열려 그곳으로 빨려들어간다. 그리고 소멸의 탑으로 보이는 곳에 떨어지게 된다.[1]
결국 그랜드체이스 대원들과 더불어 베이가스도 창조주인지 뭐시깽이에게 낚인 것. 베이가스는 빨려들어가는 직전에 이르러서야 자신 또한 예언의 일부였다는 것을 알았다.
소멸의 탑 스토리에 등장해 카제아제를 '광기의 마녀'라고 불렀다. 그리고 카제아제에게 힘을 준 것으로 추정되는 자를 알고 있다.
무기로 사용하는 큐브의 이름은 '데우스 엑스 마키나'. 베이가스는 이를 줄여서 '데우스'라고 부른다.

3. 평가



3.1. 대전


평타를 포함한 대부분의 공격이 중거리에 특화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콤보 연계성도 뛰어나기 때문에 베이가스가 자리 잡고 뻐기면 쉽사리 접근을 할 수 없으며 설사 피격을 받더라도 토멘트와 백스텝의 하이퍼아머 판정으로 필살기에서 벗어나고 기상할 때에는 횡방향으로 텔레포트를 할 수 있어 상대로 하여금 맞췄다고 방심하게끔 만들 수 없게 한다.
라그나 볼트와 맞먹는 성능의 베놈으로 원거리의 적을 견제하는가 하면 함부로 근접하는 적에게는 토멘트나 백스텝을 이용한 콤보를 꽂는 게 가능하며, 무적텔을 사용할 수 있는 캐릭터 중 하나로 이동 시에 안정성을 보유하고 있으며 대시 공격의 우월한 판정과 연계성으로 이동시에도 콤보 가능성을 확보할 수 있다. 단타형이지만 데미지가 절륜하게 들어가는 필살기들을 이용해 한 번에 큰 피해를 상대방에게 입히면서 동시에 다시 콤보를 넣을 기회를 엿볼 수 있다. 거기에 장애물형 특수기술로 상대방의 움직임을 봉인시키고 다크니스 배리어로 자신과 팀원들을 보호와 회복하는 등 수비적인 성능에 특화되어 있다. 1:1에서는 1필 '블라스트'가 역딜에 유도성이라는 점을 적극 활용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단점이라면 공격적인 운용에 부족한 면이 있다는 것. 일반 근접형 캐릭터의 대시와 아르메의 대시, 그리고 레이의 대시를 섞은 듯한 베이가스의 대시는 돌격하면서 적을 압박하는 일에는 무리가 있다. 일단 대시 자체의 속도가 느린 편이며, 스텝을 사용하면 매우 빨라지지만 대시의 후딜이 길기 때문에 캔슬을 운용할 줄 모른다면 응용성을 발휘하기 힘든 편이다. 또한 다른 AP 캐릭터들보다 AP 회복 속도가 느리고 필살기의 마력 소모량이 많아서 마력의 축적과 절약을 위해 방어적인 태세를 취해야 한다.
이러한 점들 때문에 베이가스의 기동성을 커버해줄 수 있는 아군과의 조합이 적절히 이루어질 경우 매우 강력한 성능을 보인다. 매우 넓은 기본기 공격 범위와 텔레포트 대쉬에 착안점을 두어, 기본기로 깔짝거리면서 적을 묶어 아군의 보조에 전념하는 식의 운용법이 유효하다. 베이가스만큼 고정 경직 기본기를 잘 살릴 수 있는 캐릭터는 드물다.(비슷한 예로 제로가 있는데, 얘도 팀전에서 장난 아니게 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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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가 2014년 1월 16일 밸런스 패치로 인해 AP와 하이브리드 캐릭터의 필살기 사용 중 특수기 사용이 불가능하게 되면서 AP와 하이브리드 캐릭터의 큰 장점 중 하나인 스킬 캔슬이 불가능하게 되고, 2월 5일 고정 경직이 대거 삭제되고 주력 필살기들의 공격 범위가 감소되어 베이가스는 크게 약화되었다. 공격 범위는 줄고 후딜은 매우 길어져 1:1은 물론이고 팀전에서도 꽤나 버거워졌다.

3.2. 던전


캐릭터 던전에서 데우스가 '마력 낭비가 심한 스타일'라고 말하는 대사가 그대로 반영이 된 건지 AP소모량과 회복률이 아주 처참하다. 다른 AP캐릭터들과 달리 스킬트리에 AP회복률을 높여주는 패시브 스킬에 조건이나 디메리트가 있기 때문. 덕분에 다른 AP캐릭터만큼의 AP회복속도를 누리고 싶다면 MP 회복 능력치를 다른 캐릭터의 2배는 높여줘야 한다. 힘들게 회복률을 늘려놔도 쓸만한 주 스킬이 없는 것도 문제. 그나마 다크 캐논이 어느 정도 딜 역할을 하긴 하지만 추가 타수부터는 무적도 풀리기 때문에 좋아서 쓴다기 보단 이거라도 쓴다는 느낌이다. 결국 유저들에게 제레기에 이은 베레기라고 외면 받는 중(...) 전직마저도 없다.

4. 전직 및 스킬


성장형 스킬트리를 가지고 있으며 기본 전직 '마기'까지의 스킬 성장은 40레벨까지다. 추후 전직이 추가됨에 따라 80레벨까지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 다.
근데 처음부터 전직 계획이 없던 캐릭터라고 한다. 음??

4.1. 기본: 마기(큐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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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의 시간이 다가오고 있구나.''' - 스타트 모션

'''파괴야말로, 내가 살아있음을 증명해주지!''' - 대전 승리 및 던전 클리어

'''실망이군, 가여운 패배자여.''' - 도발

'''크윽, 하찮은 것…!''' - 카운터 어택


4.1.1. 필살기


  • 블라스트
시전자 주변의 적을 1회에 걸쳐 타격한다. 타격 위치는 일정 거리 내 가장 가까이에 있는 적이기 때문에 후방도 커버가 가능한 이점이 있다. 반대로 전방 범위가 후방만큼 좁다는 것이 단점. 베이가스의 대전 주 스킬 1호이다.
  • 래비지
전방에 다단 히트의 데미지를 입힌다. 공격당한 적은 점프 중이었어도 쓰러지지 않고 강제 경직 상태가 된다. 대전보단 던전에서 위력을 발휘한다. 1필 중 유일한 다단히트 스킬이기 때문에 던전에서 안정성이 높다.
  • 다크 프렌지
적을 끌어들여 공격한다. 래비지보다 끌어들이는 범위가 더 넓다. 베이가스의 대전 주 스킬 2호이다. 끌어당김도 공격 판정이기에 지법이나 라기아스 등의 실드를 부순 후에 제대로 대미지를 줄 수 있는 이점이 있다.
  • 다크 바인딩
범위 내의 적을 잠시 동안 묶는다. 공중에 있는 상대에게는 효과가 없다. 스킬 자체에는 데미지가 없어 카운터 회피에 면역이 있으므로 연계에 유용한 스킬이다. 다만 홀딩의 힘이 강하지는 않다.
  • 다크 홀
암흑 구체를 날려 1회 공격한다. 구체에는 유도 기능이 있으며, Z키를 연달아 누르면 마력을 소모해 더 먼 거리를 추적한다. 중첩 기능이 있어 다크 캐논과 함께 베이가스의 몇 안되는 밥줄이지만, 라임의 네메시스처럼 범위가 관대하지 않아 몹들이 겹쳐있어야만 중첩 데미지가 들어간다. 오류인지는 판명이 안됐으나 던전 및 대전에서 적의 수만큼 구체의 갯수가 하나씩 늘어난 채로 겹쳐서 나오기에 팀전 및 몬스터 개체수가 많은 환영의 미궁 2층 등에서 진가를 발휘했던 스킬이다. 또한 적의 수에 비례하여 강해지는 스킬이었기에 중첩스킬로 혼동되어 앞에서 설명되었을 가능성이 있다. 어쨌든 던전 및 대전에서 강력한 성능을 발휘했던 스킬 중 하나이다.
  • 익스플로시브
시전자 중심으로 전방에 거대한 폭발을 일으킨다. 쓰레기 스킬 중 하나이다.
  • 데쓰 커레스
시전자 주위에 소용돌이치는 바람을 일으켜 여러 차례에 걸쳐 데미지를 입힌다. 익스플로시브와 동일한 위상을 갖는 스킬이다.
  • 버닝 애거니
범위 주변에 있는 적들을 끌어들여 강하게 폭발시킨다. 폭발 후 적은 멀리 나가 떨어진다. 공격 목적의 2필 중 가장 많이 채용되는 스킬이다.
  • 다크니스 배리어
잠시 동안 모든 스킬과 공격을 무효화시키는 배리어를 시전자 주변에 생성시킨다. 추가로 AP/HP를 빠르게 회복시킨다. 잡기 공격에는 효과가 없다. 다만 대시 중에는 효과가 적용되지 않는다. 대전에서 주로 쓰이는 스킬로 회복률이 꽤 빠르다. 다만 너무 많이쓰면 가끔씩 비매너 소리를 듣기도 한다.
  • 다크 캐논
붉은 구체를 전방을 향해 날린다. 각도를 조절할 수도 있다. 추가로 Z키를 입력하면 마력을 소모해 날아가는 구체의 수를 늘릴 수 있다. 다단 히트로 던전 베이가스의 밥줄이지만 가끔씩 몹을 통과해버리는 관통 버그가 생긴다.
  • 디스토어션
짧은 시간 동안 원하는 위치에 스킬을 시전할 수 있다. 위치가 정해지면 곧 강한 폭발이 일어난다. 던전에선 오버로드를 안배운 치명타 확률이 낮은 베이가스 유저들이 주로 오버드라이브 대신 채용하던 스킬이다.
  • 오버드라이브
전방을 향해 빠른 속도로 암흑 구체를 날려 큰 데미지를 입힌다. 단타형이라 카운터 회피 해도 데미지가 줄어들지 않는다.
원래는 속도가 아주 빨라 적들을 기습해 제압하기 매우 좋은 스킬이었으나, 하향 패치로 구체가 다가오는 걸 인식하고 2단 점프로 회 피할 수 있을 정도로 느려졌다. 그래도 시즌 5 기준 대전에선 단타라는 점 때문에 3필 중 가장 높은 채용률을 보였다.
  • 오버로드
전방으로 자색의 구체를 날린다. 적이 구체에 닿게 되면 주위에 강한 폭발을 일어나며 연쇄적인 데미지를 입힌다. 3필 중에서 오버드라이브와 함께 3필 중에선 가장 채용률이 높았던 스킬이다. 단타와 다타스킬 사이에서의 취향에 따라 선택 여부가 갈린다. 물론 둘 다 채용되는 경우도 있다.
  • 앱솔루트 다크
커다란 배리어를 생성한다. 배리어 안에서는 적의 방어력이 크게 하락되며 2배의 데미지를 입힐 수 있다. 던전에서는 AP회복 펫과 포션으로 주로 이 스킬 시전 후 다시 AP를 회복하여 고화력 필살기로 대미지를 쏟아붓는 스타일의 전투방식이 대게 채용된다. 팀원이 있다면 더더욱 좋은 스킬이다. 다만 밸런스 패치 이후 대략 절반수준으로 방어력 하락수치가 하향됐다. 안습..
  • 다크 스피어
공중에 거대한 마법진을 생성하여 다크 스피어를 여럿 소환해 내리꽂는다. 엘프의 숲을 기준으로 제일 아랫층의 오른쪽 언덕을 제외하곤 다 덮어버릴 정도로 범위가 넓다. 이펙트는 화려하지만 정작 데미지는 매우 낮다. 2필보다도 대미지가 안나온다. 명실상부 베이가스의 액티브 스킬 중 가장 쓰레기인 스킬이다.

4.1.2. 특수기


  • 디멘션 크레비스
원하는 위치에 스킬을 시전하고 적에게 다가가 이 스킬을 한 번 더 사용하면, 적은 스킬을 사용했던 위치로 강제 소환된다. 발동 할 때 빠르게 스킬 키를 연속으로 누르면 포탈이 나오지 않고 10초의 제한시간이 있는 추가 공격을 가능케하는 버프기로 변모된다. 이 때는 포탈이 없기에 강제 소환기능이 상실된다.
  • 블랙 실드
벽을 생성한다. 대전에서의 자리선점에 큰 이점을 갖는 강력한 특수기이다. 실드 또한 특수기 치고는 단단하며 좌, 우, 하단의 실드가 전부 개별의 HP를 가지고 있다. 하단의 실드는 공격을 방어할 수 있지만 좌, 우의 벽과는 다르게 밑에서 직접 올라오는 적은 막을 수 없다.
  • 베리
일종의 트랩. 적이 베리에 닿으면 헤이스트 효과가 나타난다. 적의 입장에서 상당히 골치아픈 강력한 특수기이다. 추가타를 넣기에 상당히 용이하게 설계되어 있다.

4.1.3. 4단 필살기


  • 저지먼트 데이
주위를 붉게 물들이며 연속적으로 강력한 범위 공격을 한다. 4필 중 대미지는 하위권에 위치한다

5. 기타


공식 예고 전부터 추가를 예상한 사람들이 있었는데, 브라질 서버의 이터널 PV의 끝자락에 실루엣으로 등장했기 때문. 처음 해외에서 나온 정보로는 MP 캐릭터이며 스킬이 액티브와 패시브로 나뉘어져 하이브리드 캐릭터가 아닐까 예상되었다.
아직 스토리상 제로와 마찬가지로 그랜드체이스에 영입되지 않은 인물. 단 이클립스를 찾기위해 관계없는 자들은 끌어들이지않는 제로와 달리 성격이 가히 인간말종 수준으로[2][3] 이런 캐릭터가 왜 플레이어블로 나왔는가가 의심될 정도. 12사도를 죽여버리려고했음에도 플레이어블이면 언젠가 동료가 될 확률이 높다는 뜻이 되는데 상당히 애매모호한 캐릭터. Kakao 판에서는 헤이타로스 저지라는 목적을 두고 온건파 수장 디오, 그랜드체이스일행과 일시적으로 협력하긴 했다.

5.1. 동인계


커플링으로는 설정상 접점이 있는 , 취향이 정반대인 에델, 외관 상 비슷하게 어려보이는 라임과 엮인다.
린은 '재앙의 손아귀'에 마을을 잃고 아그네시아 때 봉인한, 현재 린이 봉인하고 있는 세계 창조 전부터 있었던, 세계를 검은 불꽃으로 삼켰다는 고대 마물에게 노려졌다. 디오의 조사에 따르면 '재앙의 손아귀'는 강경파 마족들이었고, 베이가스는 강경파 마족의 수장이다.

[1] 이 부분은 관련게시글에서 신탁, 그 하나 부분 뒤의 요약글을 펼치면 볼수 있다.[2] 길을 지나가는데 거슬린다, 시끄럽다는 이유로 아무 죄없는 이민족들을 죽여버린다.(물론 자신들의 영지에 들어왔다는 이유로 공격했을때도 설득따윈 없이 가차없었다.) 그리고 여신의 환생인 린을 죽이기위해 부하를 보내어 죄없는 린의 마을 사람들 전원을 몰살시켰다.[3] 심지어서 친절하게 길안내를 해 준 녀석도 죽였다. 공인 미친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