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 폰 크림슨리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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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2. 자세한 설정&떡밥
3. 평가
3.1. 대전
3.2. 던전
4. 전직 및 스킬
4.1. 기본: 소환사(엔들리스)
4.1.1. 필살기
4.1.2. 특수기
4.2. 1차: 다크 브링어
4.2.1. 필살기
4.2.2. 특수기
4.3. 2차: 다크니스 폴
4.3.1. 필살기
4.3.2. 특수기
4.4. 3차: 다크 오리진
4.4.1. 필살기
4.4.2. 특수기
4.5. 4단 필살기
5. 기타
5.1. 동인계


1. 소개


'''Ley von Crimson River'''
[image]
'''종족'''
마족
'''나이'''
불명(외견상 18세)
'''신체'''
169cm, A형
'''생일'''
1월 27일
'''출신'''
마계
크림슨리버 가문
'''소속'''
그랜드체이스
'''가문'''
크림슨리버家
'''혈연 및 가족'''
피터 폰 크림슨리버(아버지)
'''취미'''
디오 괴롭히기
'''좋아하는 것'''
겁먹은 디오
'''싫어하는 것'''
대드는 디오
'''약점'''
하나뿐인 뿔
'''운명'''
불명
'''성우'''
양정화[1](한국판)
에이미 루카스[2](미국판, for Kakao 영어판)
Lynn(글로벌판)
'''퍼스널 컬러'''
'''검붉은색'''
'''<혼돈 가운데 홀로 선 마계의 강력한 가문의 아가씨>'''
마계는 가장 강력한 힘을 가진 몇 개의 가문들이 서로 세력을 나누어 지배하고 있다. 어느 날 강경파 세력의 힘이 갑자기 강력해지기 시작하고 온건파 세력의 수장이 사라지는 문제가 발생한다. 레이는 온건파 가문 중 가장 강력한 힘을 가진 몇 개의 가문 중 하나인 '크림슨리버' 가의 딸이다. 마계의 분위기가 심상치 않게 돌아감을 느낀 레이의 아버지 핏빛의 지배자 '피터 폰 크림슨리버'는 오랜 동맹이었던 버닝 캐니언 가문의 수상한 움직임을 막고 동맹을 확고하기 위해 '버닝 캐니언' 가문의 수장 '디오'를 찾아 자신의 딸인 레이를 '에르나스'로 보내게 된다.
한국의 온라인 게임그랜드체이스》의 등장인물이자 열세 번째 플레이어블 캐릭터.
마계의 고위 가문 가운데 하나인 폰 크림슨리버 가문의 딸. 마계의 또 다른 고위 가문인 디오 버닝 캐니언과 함께 온건파에 속한다.
레이는 태어날 때부터 몸이 아주 약했고 게다가 마족에게 치명적인 불치병에 걸려, 어느 여자 에인션트 마족의 핵을 이식하는 것으로 기적적으로 목숨을 건졌다. 그 에인션트 마족의 핵이 에인션트 마족 '듀엘'의 연인이었던 '에드나'의 것이었으며, 그 때문에 레이는 성장하면서 에드나를 닮아갔다.

2. 자세한 설정&떡밥


'''<캐릭터 파일>'''
마계 온건파의 전통적인 세력가인 크림슨 리버 가문의 딸.
마계는 가장 강력한 힘을 가진 몇 개의 가문들이 서로 세력을 나누어 지배하고 있다.
어느 날 강경파 세력의 힘이 갑자기 강력해지기 시작하고 온건파 세력의 수장이 사라지는 문제가 발생한다.
마계의 분위기가 심상치 않게 돌아감을 느낀 레이의 아버지인, '핏빛의 지배자' 피터 폰 크림슨리버는 오랜 동맹이었던 버닝 캐니언 가문의 수상한 움직임을 막고 동맹을 확고하기 위해 버닝 캐니언 가문의 수장 디오를 찾아 자신의 딸인 레이를 에르나스로 보내게 된다.
자의식으로 꽉차있으며 오로지 자신만을 생각하는 물병자리.
징징대고 어리광 부리는 걸 싫어하고 어른스럽고 강한 사람에게 끌리지만 실은 모순덩어리에 상처투성이인 성격.
대대로 아기가 귀한 크림슨리버 가문에서 레이는 태어나자마자 불치병에 걸렸고 시한부인생을 선고받는다.
아버지 피터 폰 크림슨리버는 필사적인 노력 끝에 오즈 폰 막스라인하르트에게 레이의 치료를 부탁하게 되고
오즈는 자신이 어렵게 손에 넣은 한 여성 에인션트 마족의 핵을 레이에게 이식해 병을 치료한다.
구사일생으로 목숨을 건진 레이는 성장할수록 과거 자신을 살린 핵의 주인인 에인션트 마족 에드나 베르비다드와 닮아가게 된다.
해외에서 나온 설정에 따르면 레이가 에드나의 핵을 이식받을 때, 그것을 집도하던 오즈가 핵의 주인의 영혼을 불러오는 의식을 치렀고, 그로 인해 레이의 안에는 레이의 영혼과 에드나의 영혼이 합일된 상태로 함께 있다고 한다. 이렇게 되면 루퍼스에게 영혼이 노려지는 이유도 추측해볼 수 있는데, 하로스인 루퍼스는 자신의 사명에 따라 명계에서 멋대로 빠져나간 영혼인 에드나의 혼을 명계로 되돌려 보내기 위해 레이를 노렸다고 생각할 수 있다. 자세한 것은 루퍼스 항목 참고.
여담으로 레이의 병을 치료하려고 아버지인 피터가 마족의 핵을 찾으려고 이리저리 수소문 한 걸 보면, 아버지에게 굉장히 많은 사랑을 받고 자란 모양. 하긴, 설정상 마족은 아이가 귀한편이라고 한다.
굉장한 격투기 관전 매니아에 싸움을 즐기는 성격이라 어릴 적부터 소꿉친구인 디오를 괴롭혔으며 조금만 짜증나면 분풀이로 자기 집사인 지브스를 샌드백 삼아 때리기도 한다. 루퍼스가 자신을 위협했을 때는 바로 죽여버리겠다고 덤벼들려했다. 디오가 말리지 않았다면 당장에 싸움판이 벌어졌을 듯.
레이는 디오를 자신의 가장 친한 친구라고 생각하고 있으며, 실제로 대화록 등에서는 디오를 찾아다니며 툴툴거리면서도 내심 그를 걱정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어릴 때 디오를 못 살게 괴롭힌 것은 인간들이 우정을 나누는 것과 같은 것이라고 한다. 마족 기준에선 평범한 우정 표현일지도 모른다는 말. 디오 본인은 어떻게 느꼈을지 모르지만.[3]

3. 평가



3.1. 대전


디오와 제로로 인해 논란이 커진 그체의 대전 밸런스는 또 다른 AP 캐릭터인 레이의 추가로 인해 완전히 박살났다. 레이 역시 AP 캐릭터다운 무시무시한 화력을 갖고 있어 능력치 차가 2배 이상 나는 상대에게 1필 '그라비티 볼'을 다 맞추면 사경을 헤매게 했고 기본 콤보의 대미지만으로 상대를 찍어누를 수 있었다. 다만 AP캐릭터 답게 스킬 딜레이 성능이 우수하지 못했다. 선딜과 후딜이 MP캐릭터에 비해 밀리기 때문에 스킬을 쓰려면 스파클로 상대방을 띄우거나 역딜인 지브스 에티켓을 먼저 쓰고나서 스킬을 써야했다. 다만 이 모든것을 케어하는 텔레포트가 있었다.
이동속도가 느린 대신 텔레포트가 있었고 견제용으로도 적당한 점프공격이 있다. 플룻 도중 점프공격을 쓰면 바로 착지가 되는 점을 이용한 점공오토, 대각선텔을 2배 길이로 가는 롱텔 등이 있지만 현재는 두가지 다 패치되어서 사용하지는 못한다.
가고울리를 소환해서 아이스 브레스를 내뿜게 해 상대를 빙결시켜 시도 때도 없이 움직임을 방해해, 가고울리만 뜨면 졸지에 1:2로 싸우는 신세가 되어버린다. 긴박한 대전 중에 적 오브젝트가 하나 추가된 것 만으로도 상당히 성가시므로 상대가 가고울리를 때리고 있으면 저 멀리서 레이가 짠 하고 나타나 가고울리와 투닥거리던 상대를 작살내버렸다. 그나마 다행인 점은 가고울리의 인공지능이 허접했다는 점이었지만 레이에게는 전혀 문제가 되지 않았다.
레이의 대쉬는 특이하게도 텔레포트였고 아르메의 텔레포트와 달리 이동 반경이 보이지 않았다. 기본적으로 전방, 후방의 텔레보트가 가능했고, 각 방향마다 위쪽, 아래쪽으로 취사선택이 가능했으므로 경우의 수는 6가지에 달했다. 레이를 때리려면 대충 '여기서 튀어나오겠다' 싶은 곳을 노리는 수 밖에 없었으나, 대쉬 어택의 공격 판정이 매우 뛰어나 텔레포트 예상 지점을 공격해도 대쉬 어택 + 1필에 역관광당하기 일쑤였다. 텔레포트와 대쉬 어택의 시너지 효과는 레이가 근접 난전에서 일반적인 근접형 직업/캐릭터에게 밀리지 않게 했고 이 점은 스텝이 없는 직업/캐릭터로서는 굉장히 이례적이었다. 게다가 초기 텔레포트의 무적 시간은 매우 길었다.
레이에 비하면 디오, 제로는 전주곡에 불과했다. 누구 하나 레이와 싸울 엄두를 내지 못했고 같은 AP 캐릭터인 디오, 제로마저 레이를 막지 못했다. '인스파이어'로 AP를 빠르게 회복하며 3필인 '시크릿 패시지'와 '지브스 파워밤'을 1필마냥 써제끼는 레이는 악마 그 자체였다. 밸런스 패치 후 화력이 너프되고 인스파이어의 쿨타임이 30초가 되는 등 단기간에 수많은 하향을 받았지만 레이의 독주는 끝날 기미가 보이지 않았다. 그리고 AP 캐릭터의 1차 전직까지 나오면서 본격적인 AP 캐릭터의 대전 장악이 시작되었다.
1차 전직 '다크 브링어'가 등장하고 적 인식 기능을 탑재한 1필 '언설튼 에어', 맵 전체를 대상으로 공격하는 '센터 오브 그라비티'가 추가되자 레이는 근/중/원거리, 팀전과 개인전을 막론하고 뛰어난 성능을 보였다. 특히 센터 오브 그라비티를 피하기 위해서는 근접형 캐릭터들이 어떻게든 레이에게 달라붙어 AP 소모를 유도하던지 멀리서 원거리 공격을 가해야 했지만 겁도 없이 레이에게 붙은 캐릭터는 1초가 아깝게 순삭당했고 멀리서 날아오는 공격은 대쉬로 슬쩍슬쩍 피해버렸다. 이것도 그나마 레이가 1명일 때의 얘기고 2명 이상의 레이가 번갈아가면서 센터 오브 그라비티를 써대면 그 대전은 진 거나 마찬가지였다.
이후 센터 오브 그라비티가 카운터 가능으로 바뀌었긴 했지만 그 당시에는 다단히트 공격은 카운터를 해도 다시 맞게끔 되있어서 하향 아닌 하향을 해서 레이는 더더욱 대전을 날로 먹었다. 카운터 무적시간이 증가해서 나아졌지만,,,
'''격이 달라도 너무 달랐다.''' 이 쯤 되면 대전이라고 말하기도 힘든 일방적인 학살이었다. 대대적인 밸런스 패치가 추가적으로 가해져, 각종 판정과 대미지가 하향된 후의 레이는 쿨타임이 5초로 줄어든 에테르에 손을 대기 시작하였고 근접형 캐릭터 이상으로 뛰어난 성능을 보이기 시작했다. 기본기/필살기의 모든 딜레이를 지워버리는 이 에테르 캔슬의 원류는 디오의 블링크 캔슬이었으며 같은 AP 캐릭터인 제로가 디오, 레이와 같은 선상에 설 수 없던 가장 큰 이유였다. 이후 에테르 컨트롤은 레이의 알파이자 오메가가 되었고, 모든 레이 유저들이 필수적으로 습득해야 할 테크닉으로 자리잡았다.
에테르 캔슬과 역딜 1필을 적극 활용하며 텔레포트로 이리저리 이동하는 레이의 운용법은 변칙성과 범용성이 매우 뛰어났다. 레이의 주력 스킬 중 대다수가 다단히트라 카운터 회피에 역관광당할 가능성이 높았기에 운용 난이도는 상당했으나, 여전히 강한 캐릭터임에는 변함이 없었다. 더구나 가고울리의 인공지능과 체력이 재차 상향된 덕분에 화력으로 압도하던 이전의 전술과는 다른 방식의 운용법들이 개발되기 시작했다.
그런데 대전 대미지 분배 패치가 이루어 진 후 모든 캐릭터의 대쉬공격과 점프공격의 대미지가 동일해지면서 레이는 소소한 타격을 입었다. 레이의 기본기 대미지가 낮아져서가 아니라 타 캐릭터의 대쉬공격이 간접적으로 하향을 먹어서 다들 점프공격만 쓰다보니까 레이가 상대방 앞으로 튀어나오면 대부분 점공을 맞아야했다. 이는 대쉬 이후 대쉬공격으로 연계되기까지의 무적시간이 하향된 것도 한 몫 했다. 텔레포트 도착 지점에서 대쉬공격을 사용하지 않고 스킬을 쓴다 쳐도 레이의 필살기는 지브스 에티켓을 제외하면 필살기 무적시간에 돌입하기 전까지 약간의 딜레이가 있어, 그 사이에 피격되면 필살기 사용이 취소되었다. 게다가 MP캐릭터 하이브리드화 패치 덕에 MP캐릭터는 단축키를 가지게 되었고 전반적으로 필살기의 안정성이 낮은 레이에게는 조금 불리해졌다. 그래도 레이의 텔레포트의 최강장점은 어디로 이동할지 모른다는것이고 예측이 불가능해 공간지배능력이 큰 레이의 기술들에 속수무책으로 당할 뿐이다.
2013년 3월 중으로 전직이 모두 공개되어 기본기가 상당한 수준으로 보강되었다. 틱톡, 다크 루미너스는 즉시 딜이 걸려 더 이상 점공을 맞을 필요가 없었고 우수한 성능의 스킬들이 여럿 추가 된 레이는 여전히 최강의 캐릭터로서 군림했다. 특히 특수기인 그레이 존 과 포도알의 카운터 불가능을 이용해서 한동안 레이는 또 날먹캐가 되었다. 게다가 레이에게도 대쉬 응용이 생기자 라기아스 처럼 문쉐를 쓸수있게 되었다. 커맨드가 약간 어렵긴 하지만 넓은 범위의 스파클과 잔상을 이용해서 적의 접근을 허용치 않았다.
그러나 틱톡의 범위 감소와 그레이존의 경직이 제거되는 잠수함 패치와 더불어 2014년 1월 16일 밸런스 패치로 인해 AP와 하이브리드 캐릭터의 필살기 사용 중 특수기 사용이 불가능하게 되면서 AP와 하이브리드 캐릭터의 큰 장점 중 하나인 스킬 캔슬이 불가능하게 되었다. 특히 레이는 AP/하이브리드 캐릭터 중에서도 스킬 캔슬의 활용 빈도가 가장 높은 축에 들었기 때문에 이번 패치가 성능에 큰 타격이라는 것이 중론.

3.2. 던전


초창기 레이는 대전에서도 강했듯이 던전에서도 매우 강했다. MP회수가 없어서 자동 AP회복에 의존했던 AP캐릭이었지만 초창기 시절 지브스 에티켓을 제외한 모든 필살기들이 매우 강했다. 특히 플레임 롤과 3필 2개[4]의 대미지가 엄청났으며 그 중에서도 지브스 파워밤의 대미지가 매우 대단했었다. 하지만 기본직업인 소환사가 너무 강한 탓인지 1차전직 다크 브링어에선 쓸만한 기술이 거의 없었다. 기본기만 강해진 수준. 그나마 쓸 만한 것은 센터 오브 그라비티 정도 였다.
밸런스 패치로 소환사의 스킬들이 적절히 하향을 먹었지만 레이에게도 4필이 추가되자 레이는 던전 사냥이 더더욱 쉬워졌다. 다른 캐릭터들과는 비교도 안될만큼 대미지가 높았기 때문에 몬스터 피통이 장난 아니게 높은 환영의 미궁에서 특히 빛을 발휘했다.
2차전직인 다크니스 폴로 인해 틱톡 이라는 스킬이 추가되었고, 필공 좀 높은 레이가 파이어버드 스플래쉬를 사용하고 맵을 돌아다니면 그 맵은 싹 정리가 되었다.
그러나 이터널 패치 이후로 시크릿 패시지, 센터 오브 그라비티, 틱톡을 제외한 거의 모든 스킬이 칼질당했고 4필마저 크게 하향을 당했다. 광범위 필살기가 전부 하향을 당해 던전에서의 입지가 크게 떨어졌다. 이후 시크릿 패시지마저 하향을 당했지만 전부 타격하면 쓸 만하다는 평이 대다수. 레이를 중심으로 사방팔방으로 날리기 때문에 소형몹은 전부 피격하지 않는다는 단점이 있지만, 이는 공중에 띄워서 타격시키는 것으로 해결했다. 반면 대전용 필살기였던 헤비가 대폭 상향되어 2필 중 가장 높은 퍼뎀을 지니게 되었지만, 지속시간이 길기 때문에 그 사이에 빠져나올 수 있어 사람에 따라서 호불호가 갈리는 편이다.
시즌5 시점에서도 여전히 잡몹 사냥은 수월하게 하지는 못한다. 대미지의 대부분이 필살기에 의존되어 있고, 필공이 붙은 기본기가 하나도 없기 때문이다. 또한 레이의 필살기는 범위가 넓을수록 대미지가 크게 낮아지기 때문에, 보통 맵을 한 바퀴 돌아 몹몰이를 한 후에 중첩 필살기인 틱톡을 꽂아주는 것으로 마무리하는 편. 이러한 와중에 추가된 신 4필 모탤리티로 인해 던전 사냥이 한결 더욱 수월해졌다.

4. 전직 및 스킬


소환사라는 컨셉에 걸맞게 갖가지 마계 생물들을 소환수로써 부리며 중력을 조종한다.
2012년 3월 21일 패치로 모든 소환수의 피격 데미지가 1로 고정되었으며 체력량이 조정되었다.

4.1. 기본: 소환사(엔들리스)


[image]

'''지브스는 어디 간 거야?''' - 스타트 모션

'''너, 아주 재미있는 녀석이구나.''' - 대전 승리 및 던전 클리어

'''하아암, 따분하군.''' - 도발

'''겨우 이정도야?''' - 카운터 어택


4.1.1. 필살기


  • 지브스 에티켓
>역딜 / 단타 / 띄움A / 물리
>AP 29소모
'핏빛 학살자' 알프레도를 소환하여 적에게 어퍼컷을 날려 멀리 날려보낸다.
선딜이 짧고 단타인 것도 좋지만 이 스킬의 아이덴티티는 4초의 후딜레이로, 이는 1필 중에서 가장 길며 후딜레이 도중 대쉬로 캔슬이 가능하다. 가장 긴 대전 맵인 잊혀진 도시 끝에서 끝까지 날려보낼 정도의 강한 넉백을 지녔다. 적이 날아가는 방향은 피격자의 방향으로, 피격자의 뒷방향으로 날아간다. 즉, 자신이 적의 뒤통수를 치면 적은 시전자의 앞방향이 아닌 뒷방향으로 날아간다는 것. 역딜인 데다가 후딜을 대쉬로 캔슬할 수 있기 때문에 쉽게 지를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하지만 반대로 말하자면, 일반적으로는 후딜을 대쉬로 캔슬해도 연계가 불가능 할 정도로 멀리 날려보내기 때문에, 필살기 연계나 벽에 근접해서 사용하지 않으면 연계가 불가능하다는 단점도 있다.
필살기 딜레이를 특수기로 캔슬 가능했을 시절에는 에테르를 이용해 후딜을 캔슬, 추가 연계가 가능했었다. 물리 판정이기 때문에 적이 공격에 맞아도 딜레이 시간동안 약간 공중에 머물러 있어 기콤으로 연계를 하거나 상대방의 필살기를 피하는 용도 등으로도 쓰이는 만능 스킬. 한 때 레이의 대전 필수 1필이었으나 그 위상이 많이 떨어진 스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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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고울리
>40초 지속
>HP 20
>AP 53소모
가고울리를 소환한다.
가고울리는 AI에 따라 적에게 접근해 각종 공격을 한다. 기본적으로 40초가 지나면 자동으로 사라지며, 지속시간 내에 20번 피격 시에도 사라진다. 기본 공격은 근접해서 발로 차 다운시키며 추가적인 스킬을 찍는 것으로 각종 공격을 사용할 수 있다. 주요 사용처는 소환수는 어떤 공격이든 상관없이 모든 대미지를 1로 받는 것을 이용한 고기방패. 이게 얼마나 거슬리냐면, 마법사가 피어를 쐈는데 가고울리가 대신 맞아준다던지, 궁수가 총알 오토로 레이를 무한 경직시키는데 그걸 대신 맞아준다던지, 레인 에로우를 썼는데 우산이 되어준다던지, 디오가 터네이셔스 홀드를 썼는데 가고울리를 추적한다던지, 열거하자면 끝이 없다.
본래 지속시간 없이 40번 피격되면 사라졌지만 하향으로 지속시간 40초에 20번 피격 시 사라지게 되었다.
  • 브레스
브레스를 발사한다. 지배의 성의 가고일처럼 석화 효과는 없고 약한 경직을 준다. 브레스 강화 시 암흑 속성 지역을 생성하는데, 이 지역 안에 있는 적은 암흑 상태[5]가 된다.
  • 브레스 - 속성: 파이어
화염으로 이루어진 브레스를 발사한다. 피격당한 상대에게 화상 효과를 준다. 브레스 강화 시 불길을 지면에 남겨 불길에 닿은 적에게 추가적인 대미지를 준다.
  • 브레스 - 속성: 아이스
얼음으로 이루어진 브레스를 발사한다. 대미지는 없고 피격당한 상대에게 빙결 효과를 준다. 브레스 강화시 일정 시간동안 바닥에 빙판 지역을 생성하는데, 이 지역으로 상대가 발을 들이면 미끄러지며 넘어진다. 미끄러지는 모션을 취하는 중의 적은 무적 상태이다. 페이탈인 상대방이 빙판을 밞으면 죽게 된다.
  • 브레이크 쓰루
빠르게 돌진해 몸통박치기를 한다. 적은 약경직에 걸린다.
  • 스태츄
가고울리 자신을 석화 상태로 만든다. 대전에서는 주위에 있는 적의 이동을 느리게 하고 던전에서는 몬스터가 가고울리를 공격하게 한다.
  • 브레스 강화
가고울리가 사용하는 브레스를 더욱 강화시킨다.
  • 지브스 파워밤
>15타 띄움B / 비물리
>AP 83소모
지브스를 소환하여 땅에 주먹을 총 3번 내리쳐 충격파와 함께 대미지를 준다.
레이의 대전 3필중에서 범위가 좁은 대신 퍼뎀이 제일로 높다. 후방에도 약간의 범위가 존재하지만 선딜레이가 제법 있고 다단히트기 때문에 카운터의 위험이 있는 단점이 있다. 초창기 시절에는 대미지 배율이 2배 가량
높았기 때문에 대전에서 전부[6]를 맞추면 매우 사기였던 필살기이다. 던전에서는 텔레포트를 쓰는 몬스터한테 사용을 해도 텔레포트를 쓰지 않아서 환영의 미궁 '''19층''' 등에서 유용하게 쓰이기도 한다.
  • 그라비티 볼
>5타 띄움B / 비물리
>AP 29소모
전방을 향해 최대 5개의 중력구를 사출한다.
띄우는 높이가 준수해서 각종 연계에 용이하다. 보통 지브스 에티켓 이후 사용해 지브스 에티켓으로 인한 넉백을 방지하기 위한 용도로 사용한다. 방향키로 시전자의 반동조절도 가능하다. 다만 피격되면 적이 뜨기 때문에 하단부의 1~2타 정도 새는 경우가 많다. 레이의 여타 필살기가 그렇듯이 필살기 무적에 들어가기까지의 딜레이가 제법 되기 때문에 대전에서 사용하다보면 필살기가 취소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초창기 시절에는 MP캐릭터의 2필 상위권의 대미지를 내는 스킬이었다.
  • 플레임 롤
>AP 53소모'''
불길에 휩싸인 중력구를 굴려 대미지를 준다.
중력구는 일정 거리를 굴러가며 굴러 간 방향에는 불길이 남아 닿는 적에게 대미지를 준다. 본래 전부 맞춘다는 가정 하의 대미지가 매우 높았지만 너프당한 현재는 평범한 필살기이다. 던전에서도 마찬가지로 쓸만했던 시절이 있었지만 지금은 그냥 과거의 영광. 가로로 긴 몬스터한테는 불길의 도트로 인해 대미지가 더 들어간다.
  • 시크릿 패시지
>피격 시 약경직 / 도트
>AP 83소모
사방으로 최대 8개의 중력구를 발사한다.
대전에서와 던전에서의 판정이 상이한 필살기 중 하나.
대전에서는 중력구가 적을 관통하며 10초간 1초마다 도트를 준다. 경직은 중력구에 피격되었을 때에만 약경직으로 발생한다. 본래 관통 효과가 아니라 피격 시 폭발이었으며, 대전에서는 일반적으로 중력구 1개 기준으로 대미지 배율을 짰기 때문에 요령껏 8개 전부를 맞추면 상상을 초월한 대미지를 입혔다. 도트 형식으로 바뀐 이후에는 중복 타격이 불가능.
반면 던전에서는 대전의 폭발 사양을 그대로 따르고 있다. 던전에서도 레이를 중심으로 날아가기 때문에 소형몹 기준 중력구 2~3개 기준으로 대미지 배율을 짰으나, 레이 유저들은 적을 띄우거나 해서 8개 전부 맞추는 방향으로 사용했다. 당연히 중력구 8개를 다 맞추면 엄청난 대미지를 입혔지만 하향당한 현재는 타 3필보다 1.5배 가량 센 정도이다.

4.1.2. 특수기


  • 에테르
낙하속도를 감소하여 일정시간 공중에 체공한다. 지속시간 2초, 쿨타임 7초.
레이의 가장 큰 특징. 공중과 지상에서 모두 사용 가능하며 공중에서 기본콤보와 필살기를 사용할 수 있게 한다. 에테르 사용 후 공중에서 ↓를 두 번 입력하면 에테르는 해제된다. AP 소모량도 6[7]밖에 되지 않고 원체 레이는 AP 회복 속도가 빠르기 때문에 쿨타임이 찰 때마다 에테르를 사용해도 AP가 부족할 일은 없다. 레이의 대쉬를 어느 정도 원활하게 통제할 수 있게 된다면 에테르를 사용하면서 이동해 기본기만으로 적을 견제, 압박을 하는 것이 가능하다. 캔슬 패치 전에는 후딜이 없다는 점을 이용해서 여러 콤보 연계의 필수과정으로 손꼽혔으며, 캔슬 패치가 막힌 지금에도 각종 특수기의 후딜을 캔슬하는 필수 특수기로 꼽히고 있다.
공중에서 스킬 사용 시 시전 동작을 캔슬하고 사용할 수 있었으나 2012년 3월 21일, 오류로 판명되어 패치되었다.
쿨타임이 5초였던 시절에는 에테르를 이용해서 무한날기를 쓸 수 있었다. 사용 방법은 플롯 사용 후 기본콤보 - 에테르 - 대각 위 텔 반복.
  • 인스파이어
7초 간 AP 회복량을 상승시켜준다. 지속시간 5초, 쿨타임 20초.
AP 캐릭터들의 스킬 중 AP를 흡수하는 제로를 제외하고 순수 회복량을 증가시켜주는 유일무이한 스킬. 노속성을 기준으로 해서 기존 AP 회복량에서 1.5배 정도를 가속시킨다. 라임 세레니티가 사용하는 '오오라 - 보조'가 등장하기 전까지는 가장 효율 좋은 마력 회복기였다. 캔슬기로도 이용할 수 있다.
하향 이전에는 2배를 가속했으며 쿨타임이 10초였기 때문에 레이는 AP가 모자랄 일이 없었다. 밸런스 패치 후에는 쿨타임이 3배로 올라가 30초가 되는 동시에 AP 회복률이 1.2배로 줄어서 잘 쓰이지 않다가 2012년 11월 8일, 대규모 밸런스 패치에서 쿨타임이 15초로 감소되는 상향을 받아 실용성이 높아졌다. 그러나 또 한번의 밸패로 인해서 쿨타임이 20초로 늘어났다.
  • 차징 어택
기운을 모아 적을 추적하는 암흑구슬을 생성한다.
1초간 차징해야 사용할 수 있으며, 암흑구슬은 3초간 적을 추적한다. 피격 시 적은 강경직에 걸린다. 2차 전직인 다크니스 폴의 스킬트리로 피격 시 3초간 컨퓨전[8]을 부여할 수 있다.
사용 시 차징을 해야 하고, 차징 도중에는 필살기 이외에는 이동을 포함한 조작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역습의 위험이 있다. 초창기에는 0.5초로 생성되어 5초간 지속되었으며 대미지 또한 쓸만한 수준이었다.

4.2. 1차: 다크 브링어


[image]
디오를 찾기 위해 베르메시아 반도와 실버랜드의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던 레이는 어느 날, 아주 먼 곳에서 이상한 힘의 뒤틀림을 느끼게 된다. 그 힘의 뒤틀림이 자신이 찾고 있던 디오와 관련 있다고 판단한 레이는 디오를 만나기 위해 그곳으로 향하게 된다.
뒤틀린 힘의 흔적을 조금 더 확실히 추적할 필요가 있다고 느낀 레이는 '에르나스'로 넘어오기 위해 '엔들레스'에 봉인해두었던 자신의 힘을 일부 해제하고 자신의 또 다른 소환수인 '버스티언 메리'를 소환한다.

'''무엄하군. 이 몸에게 싸우라니.''' - 스타트 모션

'''조금은 쓸만한 줄 알았는데…. 아깝구나.''' - 대전 승리 및 던전 클리어

'''그 움직임, 너무 천박하구나.''' - 도발

기타 대사는 소환사와 동일.


4.2.1. 필살기


  • 셔브
>3타 띄움B / 비물리
>AP 29소모
바스티언 메리를 소환해 돌진시켜 대미지를 준다.
그라비티 볼처럼 피격 시 약간 공중에 뜨게 되지만 그라비티 볼과 달리 연계도 어려운 관계로 사용하기 힘든 필살기. 레이의 여타 필살기들이 그렇듯이 무적시간에 들어가기까지 약간의 시간이 걸린다. 하지만 그라비티 볼보다 넉백 거리가 넓어 번지용으로 채택할 만하다.
  • 바스티언
>지속시간 없음
>HP 20
>AP 53소모
바스티언 메리를 소환한다.
레이의 소환수 중 가장 적 인식 범위가 좁으나 호전적인 AI를 지니고 있다. 적에게 접근해 각종 공격을 한다. 지속시간이 없으며 20번 피격 시에 사라진다. 기본 공격은 근접한 적을 물어 강경직을 주며 추가적인 스킬을 찍는 것으로 각종 공격을 사용할 수 있다. 가고울리와 달리 고기방패로써의 역할은 기대할 수 없는데, 이유는 메리가 조그마한 만큼 히트 박스가 작기 때문에 공격을 맞추기 어렵다는 것. 또한 커맨드를 입력하는 것으로 특수 공격을 할 수 있다. 특수 공격은 메리의 위치에 관계없이 레이의 주변으로 소환된다.
2단 점프 정도의 점프력을 지니고 있으나 가고울리나 혼트와는 달리 날 수 없기 때문에 자신의 점프력 이상되는 높이에는 올라갈 수 없다. 너무 멀리 떨어지면 텔레포트로 쫒아오지만 엘숲 3층 높이가 메리의 아슬아슬한 인식 범위라는 것이 문제로, 주로 레이가 1층에 있다가 플롯으로 3층에 올라갈 경우에 발생한다. 이런 경우에는 엘숲 3층에서 플롯을 사용해 메리의 인식 범위 밖으로 벗어나거나, 도발 사용 시 레이 근처로 소환되어 실례를 하는 것을 이용할 수도 있으며 커맨드 입력으로 소환하는 방법도 가능.
여담으로 이 메리의 종은 루비아이라고 한다.
  • 하울링
레이의 전방에 소환되어 7초간 상대에게 혼란 효과를 준다.

  • 스핀 대쉬
레이의 전방에 소환되어 앞으로 돌진하며 상대를 약간 밀쳐낸다
  • 스핀 드랍
적의 위에서 소환되어 아래로 떨어져 공중으로 살짝 띄운다. 유일하게 속성 적용이 되는 기술이다.
  • 레이비즈
적을 물어뜯어 움직임을 일시적으로 느리게 만든다. 다크니스 폴 스킬트리를 찍는 것으로 자동 발동한다.
  • 바크
메리가 울부짖으며 범위 내의 적의 헤이스트+MP를 감소시킨다. 던전에서는 자체 대미지가 상당히 높아 속성 적용이 안되는 상위 던전에서는 큰 위력을 발휘한다. 다크니스 폴 스킬트리를 찍는 것으로 자동 발동한다.
  • 그림핸드
>AP 83소모
마계의 생물 '토러스'의 발을 소환하여 내려찍는다.
화면 내에 어스퀘이크 효과가 있으나 대미지는 없다. 적이 약간 아래에 있을때 쓰면 좀 더 많이 때릴 수 있다.
베르카스의 요새에서 레이가 언급한 바에 의하면, 토러스의 전체 크기는 베르카스와 비슷하거나 그보다 조금 더 작은 정도다.
  • 언설튼 에어
>블랙홀[9]: 고정경직 / 물리 / 약경직
>폭발[10]: 띄움B / 비물리
>AP 29소모
일정 범위 내의 가장 가까운, 최대 2명의 위치에 소형 블랙홀을 소환하여 대미지를 준 후 폭발시킨다. 적을 인식하지 못하면 레이의 전방에 블랙홀 1개를 소환한다.
각 블랙홀은 서로에게 대미지를 줄 수 있기 때문에 겹쳐있을 경우 좀 더 대미지를 줄 수 있다. 인식범위는 원형으로 상당히 좁지만 전방 뿐만이 아니라 후방이나 위, 밑 범위까지 커버 가능한 것이 장점. 블랙홀은 피격 시마다 적을 중앙으로 끌어당기는 효과가 있다. 에테르를 쓴 상태에서 공중에서 발동 시 방향키로 착지점을 조절할 수 있어서 치고빠지기도 가능하다. 다단히트에 스킬 시전 후 폭발하기까지 3초나 걸려서 카운터에 취약하긴 하지만 그만큼 적들을 오래 경직시킬 수 있어 추가 연계가 가능하다는 것이 장점. 오래 경직이 된다는 점을 이용해 티어 드랍과 연계로 사용하기도 한다.
  • 티어 드랍
>AP 53소모
'빅 아이-1' 2마리를 소환하여 눈에서 빔을 시전한다. 다른 필살기들과 달리 시전 즉시 딜레이가 걸리지만 정작 발동하기까지의 시간이 길어서 발동하기 전에 딜레이가 풀려버리는 것이 큰 단점. 또한 후딜마저 길어서 추가 연계를 넣기에도 적합하지 않다. 대전 2필 중에서 퍼뎀이 제일 높지만 이는 각각의 빅 아이마다 판정이 존재하기 때문이며 높은 대미지를 뽑기 위해서는 정 가운데에 위치해야 하는데, 그 자리를 레이가 막고 있는 것이 문제.
  • 센터 오브 그라비티
>AP 83소모
마법진을 소환해 맵 전체에서 가장 가까운 적 3명을 탐색 후, 거대한 블랙홀로 강제 전이를 시켜 대미지를 입히고 멀리 날려보낸다.
1초마다 탐색 마법진을 세 번 소환한다. 마법진은 1인 타겟이 아닌 범위 형식이라서 뭉쳐있다면 한꺼번에 경직이 걸리며, 타겟의 위치에 마법진이 생성되기 때문에 점프해도 걸리게 된다. 회피 방법은 빠른 속도로 이동하는 것. 기를 차징 중에 마법진에 탐색되었다면 카운터되며 카운터 모션으로 경직에 걸린다. 이후 강제 전이될 때에 전이되지 않고 정상적으로 카운터된다.
초창기 때에는 마법진 탐색 시에 카운터 해도 그대로 전이되었으며 블랙홀은 빠른 다단히트라서 카운터가 먹혔다. 안그래도 버라지, 차징어택, 소환수 등 깔아두는 스킬이 많은 레이를 상대로 마법진에 탐색되어 전이되기 일쑤. 하지만 밸패 이후 쿨타임이 25초로 늘어나고 매커니즘 개편으로 다단히트에도 카운터가 가능하게 바뀌었으며 AP소모량도 2.5칸에서 2.25칸으로 줄어들었다가 대규모 밸패로 인해 다시 늘어났다. 게다가 2012년 12월 13일, 필살기 사용중 마력 회복이 중지되는 패치가 가해져 간접적인 너프를 먹기까지 했다.
시전 대사인 "내 앞을 가로막는 모든 적들에게 어둠보다 깊은 어둠을…"은 드래곤 슬레이브의 패러디로 보인다.

4.2.2. 특수기


  • 버라지
10초간 지속되는 이계의 문을 소환하여 그 속에서 빅 아이를 소환한다.
이계의 문 자체에는 공격판정이 없고 2타의 공격으로 사라지지만 오브젝트 판정이기 때문에 길막이 가능하다. 또한 이계의 문에서는 2초마다 3초간 지속되는 빅 아이가 소환되며 피격 시 대미지를 주고 사라진다. 빅 아이는 일정 거리를 이동하거나 1타의 공격으로 사라지며 빅 아이를 전부 맞았을 경우의 퍼뎀이 300%이기 때문에 빅 아이 각각의 대미지는 60%인 것에 주의. 스킬트리 패치 직후에는 쿨타임 20초에 AP를 17[11] 소모했지만 밸런스패치로 사정거리가 짧아지는 대신 쿨타임이 15초 줄어들고 AP소모량도 10으로 줄어들었다.
또한 소환 스킬이기 때문에 레이와 개별적으로 움직이는 데다가 특수기이기 때문에 속성이 적용되는데, 이를 이용해 레이가 죽은 직후여도 적이 빅 아이에 피격되어 HP흡수[12] 속성이 발동하면 살아나게 된다. 물론 속성 평준화가 되는 대전에서는 얄짤없다.

  • 빅 아이 익스플로젼
빅 아이에 닿을 시 폭발 데미지를 준다. 중첩 대미지를 줄 수 있지만 폭발의 대미지가 낮기 때문에 던전에서의 선호도는 낮다. 대전에서는 추가 경직을 위해 채용하기도 하는 편.
  • 다크사이드
빅 아이의 사정거리를 늘려주고 피격당한 상대에게 2초간 암흑 효과를 준다. 대전 전용 스킬이지만 악명높은 성능으로 인해 대전에서 버라지는 비매 취급을 받는다.

4.3. 2차: 다크니스 폴


[image]
이상한 힘의 뒤틀림을 느끼고 문제의 장소인 '고대 왕국의 흔적'에 도착한 레이는 그곳에서 강력한 힘에 의해
파괴된 차원의 문을 발견하게 된다. 하지만 이미 차원의 문을 통과한 수많은 하급 마족 몬스터들이 나타나 레이에게 덤벼들게 된다.
레이는 '가고울리', '메리', 그리고 새로운 소환수 '혼트'를 소환하여 자신에게 덤벼드는 하찮은 하급 마족 몬스터를 한 방에 깔끔하게 정리해버린다. 주변의 모든 몬스터가 사라지고 다시 파괴된 차원의 문을 조사하여 그곳에서 디오의 흔적을 찾은 레이는 '메리'를 이용하여 디오가 사라진 방향으로 쫓아간다.

'''가볍게 상대해주마.''' - 스타트 모션

'''너 따위하고 놀아줄 시간은 없어.''' - 대전 승리 및 던전 클리어

'''그렇게 싸우는 거 지겹지도 않니?''' - 도발

기타 대사는 소환사와 동일.

여왕님의 느낌이 물씬 풍긴다. 공블 이미지에 적힌 문구도 'Project: Queen'

4.3.1. 필살기


레이 2차 스킬트리에 대해 정리한 글
  • 혼트
>40초 지속
>HP 10
>AP 53소모
혼트를 소환한다.
혼트는 가고울리와 마찬가지로 공중을 부양하는 소환수로, AI에 따라 적에게 접근해 각종 공격을 한다. 기본적으로 40초가 지나면 자동으로 사라지며, 지속시간 내에 10번 피격 시에도 사라진다. 또한 혼트와 가고울리는 동시에 대동하는 것이 불가능해서 혼트 소환 시 이전에 소환되어 있던 가고울리는 남아있는 소환 시간에 관계없이 사라지며, 이는 가고울리 소환 시 혼트에게도 적용된다. 기본 공격은 랜턴을 흔들어 불똥을 떨어트려 지면의 조그마한 불길을 만들며, 추가적인 스킬을 찍는 것으로 갖가지 저주들을 이용하여 적에게 디버프를 준다. 서든 데쓰를 제외한 모든 저주들은 랜턴으로부터 빨강, 초록, 보라색의 빛이 나와 범위형으로 디버프를 거는 방식이다.
대전에서는 전부 쓸만하지만 던전에서는 다크레드 말고는 그리 필요하지 않기 때문에 원하지 않는 스킬은 찍지 않는 것으로 원하는 스킬의 발동 확률을 조금이나마 높일 수 있다. 참고로 레이의 소환수 중 가장 내구도가 약한데, 이는 커스: 서든 데스를 고려한 것으로 보인다. AI가 일반적으로 도망으로 되어있으나 소환 시 자동으로 사용하는 커스: 서든 데스를 제외한 모든 공격은 근접형이기 때문에 공격하러 왔다가 되레 공격을 맞고 도망가는 모습이 종종 보인다.
  • 커스: 다크레드
10초간 대전에선 시야를 감소시키는 저주, 즉 암흑 디버프를 걸며, 던전에선 방어력을 감소시키는 디버프를 건다.
  • 커스: 다크그린
10초간 대전에선 적의 점프력을 감소시키는 저주를 걸며, 던전에선 공격력을 감소시키는 디버프를 건다. 점프력 저하로 인해 맹계에선 밑의 층에서 윗 층으로 올라올 수가 없기 때문에 종종 상대가 알아서 번지하기도 한다.
  • 커스: 바이올렛
10초간 대전에선 저주 시간동안 같은 편끼리 공격을 가능하게 해주며, 던전에선 적에게 지속적인 출혈을 준다. 이 스킬로 인해 그랜드체이스 최초로 아군오사가 가능하게 되었다. 일시적으로 피아 판정 방식을 서바이벌 형식으로 바꾸는 모양.
  • 커스: 서든 데쓰
혼트 소환 시 일정 확률로 무작위로 상대를 선택해 저주를 걸어 15초 동안 혼트가 사라지지 않는다면 전체 체력의 약 20%에 해당하는 대미지를 준다. 서든 데쓰가 걸린 상대는 화면에 15초의 시간이 뜨고 제한시간 안에 혼트를 파괴해야 한다고 알려준다. 던전에서는 아무 효과가 없다.
  • 틱톡
>AP 29소모
>묻지도 따지지도 않는 레이의 던전 효녀 스킬
점프 후 세바스찬을 소환하여 손으로 내리쳐 지면에 세바스찬을 설치(?)한다. 지속시간은 약 7초이며 지면에 설치된 세바스찬에게 근접하면 폭발과 함께 대미지를 준다. 적을 띄우기 때문에 콤보 연계에 용이한 것이 이점. 세바스찬은 봄 드로핑과는 달리 상대에게도 보인다. 다만 봄드로핑과는 달리 인식범위가 꽤 넓어서 이 스킬을 잘만 사용한다면 봄드로핑 이상으로 상대의 움직임을 효과적으로 제한할 수 있다. 던전에서는 자체만으로도 2필급 대미지를 뽑는 데다가 중첩까지 가능하다. 레이의 3,4필이 칼질당한 이후 실질적인 레이의 주력 스킬이다.
  • 헤비
>지속시간 10초
>AP 53소모
거대한 중력공간을 설치하여 적의 움직임을 방해한다. 헤비 자체로는 대미지가 없지만 이 공간 안에 있는 상대는 헤이스트에 걸리며, 주기적으로 중앙에 끌려오며 그 때마다 보는 방향이 중앙으로 틀어진다. 캔슬 패치 전에는 헤비 발동 후 기본콤보로 대미지를 넣었지만 땅치기와 캔슬 패치 이후 헤비 자체만으로도 카운터가 가능해짐에 따라 선호도가 줄어들었다. 던전에서는 제대로 타격된 티어 드랍을 제외하면 가장 대미지가 높지만 지속시간이 길기 때문에 타 당 대미지가 낮은 것이 단점. 사람에 따라서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필살기이다.
  • 파이어버드 스플래쉬
>AP 83소모
약 10초 동안 자신에게 버프를 걸어 가장 가까운 적에게 소환수를 보내 대미지와 경직을 준다. 소환수는 유도 형식이지만 2초간 지속시간이 있으며, 약 1초당 2개의 소환수가 나온다. 지크하트의 어노잉 제스쳐와 비슷하지만, 이 스킬은 사용 후 행동 제한이 걸리지 않는다. 다만 비물리+약경직이므로 상대방들이 쉽게 빠져나가기 때문에 이 스킬을 잘 쓰려면 콤보 연계를 많이 마련해 두는 것이 좋다. 중첩 필살기이기 때문에 던전에서도 채용할 여지가 있지만 공격 판정이 자신에게서 빠져나온 조그마한 소환수에 있기 때문에 범위가 좁아 중첩을 이끌어내기가 힘들다.
또한 차원의 문의 문 옆에서 쓰면 문을 몬스터로 인식하기 때문에 인식범위가 넓어지는 효과가 있으며, 파멸의 성소 1스테이지 정수 옆에서 사용하면 수십발이 한꺼번에 나가는 오류가 있다.

4.3.2. 특수기


  • 커맨드 소환
>소환트리 레이의 알파이자 오메가
특수키 입력 후 방향키를 추가 입력하면 그 방향키에 해당하는 소환수를 소환할 수 있다.
AP를 53을 소모하는 기존 2단필과는 다르게 커맨드 소환으로 소환할 경우에는 46의 AP를 소모하며 레이가 보는 방향과는 관계없이 우측부터 시계 반대방향으로 가고울리, 메리, 혼트, 지브스[13]를 소환한다. 커맨드 소환을 사용하여 동작이나 스킬을 캔슬할 수는 없다. 에테르 상태에서 공중에서 사용하는 것 또한 불가능하다. 이동 방향키를 좌우 반전시키는 상태이상 '혼란'에 걸리면, 커맨드 소환도 반대로 입력해야 한다. 상하 입력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이 스킬의 최대 장점은 스킬칸이 절약된다는 것이다. 소환 외 스킬들을 단축키에 놓아도 이 스킬로 4마리의 모든 소환수를 소환할 수 있다. 레이의 컨셉이 소환사인만큼 그 컨셉에 더욱 치중했다고 볼 수 있다. 즉, 레이는 최대 9개 스킬의 사용이 가능하다는 것. 게다가 커맨드 소환은 카운터 쿨타임 상태나 스킬 봉인 상태에서도 발동된다. 이로 인해 레이는 스킬 봉인 상태에서 필살기를 사용할 수 있는 유일한 캐릭터가 되었다.
  • 블록케이드
핸드바인을 소환하여 약 5초간 적을 위로 밀어버리는 벽을 소환한다.
이 벽은 파괴되지 않지만 타격 판정을 받는다. 평범한 대쉬를 가진 캐릭터가 대쉬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면 이 벽을 타면서 넘어간다. 캔슬 패치 전에는 지브스에티켓을 캔슬해서 일정거리로 날려버려서 번지시키는 용도로도 쓰였다.
  • 그레이 존
지브스가 나와 5초간 카자크 댄스를 추며 범위안의 적들을 계속해서 띄우고 마지막엔 경직을 주며 주변의 적을 약경직으로 넉백시킨다.
주로 헤비처럼 적을 특정 구간에 가두고 공격을 하는 용도로 사용한다.
출시 당시에는 띄움A모션에 카운터 불가능이었고 상대방이 취한 모션을 무한 반복을 했기 때문에, 레이 2인 이상이 동시에 그레이존을 사용해 하늘 위로 날아가는 레이콥터라는 놀이가 가능했지만 패치로 수정되었다. 문제는 이로 인해 상대방이 방향키로 피하는 것이 가능해져 하향을 당했다.

4.4. 3차: 다크 오리진


[image]
'메리'를 이용하여 디오를 쫓아가던 레이 일행은 낮선 무리로부터 습격을 받게 된다. 마계에서도 보기 힘든 강력한 마력을 가진 적들의 등장에 '에르나스'로 넘어오기 위해 '엔들레스'에 봉인해두었던 자신의 모든 힘을 해제하고 지금껏 레이를 보좌해온 지브스를 전투에 소환한다.
한편, 가까운 곳에서 익숙한 마력들의 맞부딪힘을 느낀 디오는 그곳을 향해 달려가게 되는데….

'''지브스, 차가 식기 전에 끝내고 오도록 하지.''' - 스타트 모션

'''지브스, 이 쓰레기 좀 치워버려.''' - 대전 승리 및 던전 클리어

'''지브스, 티타임인 거 같은데?''' - 도발

기타 대사는 소환사와 동일.


4.4.1. 필살기


레이 3차 스킬트리에 대해 정리한 글
[image]
  • 지브스
>지속시간 60초
>HP 40
>AP 53소모
지브스를 소환한다.
이동 방식은 바스티언 메리와 동일하다. 혼트와 가고울리처럼 바스티언 메리와 지브스를 동시에 대동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평소에는 레이의 주변을 돌아다니다 근접한 적에게 각종 공격을 한다. 메리보다 행동 반경과 인식 범위가 상당히 넓고 AI또한 호전적이기 때문에 한 번 적을 발견하면 레이가 소환하기 전까지는 멀어지든 말든 상관하지 않고 해당 적을 공격한다. 공격 목표가 인식 범위를 벗어나면 그제서야 레이의 주변으로 돌아온다. 기본 공격은 근접한 적에게 주먹을 휘둘러 강경직을 주며 추가적인 스킬을 찍는 것으로 각종 공격을 사용할 수 있으며 메리처럼 커맨드를 입력하는 것으로 특수 공격을 할 수 있다. 나이트폴과 이래디케이션은 지브스의 위치에 관계없이 레이의 주변으로 소환된다.
지브스가 소환수 및 지브스 관련 스킬로 소환되어 있을 때 다른 지브스 관련 기술을 사용할 시 빵봉투를 쓴 지브스의 친구라는 사람(?)이 대신 나온다. 그의 정체는 디오의 집사 중 한 명인 알프레드로 추정되며, 지브스를 소환한 상태에서 지브스가 나오는 스킬을 사용하면 레이가 이런 반응을 보이기도 한다.
  • 레이즈
주위에 적들에게 데미지를 주고 밀친다. 레이의 위치에 관계없이 지브스를 중심으로 충격파를 준다.
  • 나이트폴
소환사의 머리 위에서 소환되어 급격히 낙하하여 적들을 공격한다. 피격된 적은 바운드된다.
  • 이래디케이션
소환사의 앞에 소환되어 돌진해 전방의 적들을 공격한다.
  • 디스트럭터
강력한 펀치를 날린다. 공격에 당한 적은 잠시 동안 스킬 사용이 봉인된다. 공격에 당한 적은 1초동안 움직임이 경직된다.
  • 다크 루미너스
>AP 29소모
주변에 박쥐 떼를 소환하여 상대를 공격한다.
장판 설치형에 띄우는 필살기라서 연계용으로 적합하다.
  • 네더윈드
>AP 29소모
몸을 회전하여 전방의 적에게 연속적인 피해를 준다. 스킬 딜레이 후 다른 스킬로 캔슬해도 공격 판정이 남는다. 캔슬 패치 이후에는 후딜이 길어서 공격이 끝나면 오히려 본인이 맞을수도있으므로 주의.
  • 플로리스 어택
>AP 53소모
지브스와 지브스의 친구를 소환하여 마구 주먹을 날린 후 위로 높이 띄운다. 스킬 시전이 끝나고 둘이 하이파이브를 하는 것이 백미.
지브스가 소환되어 있을 때, 이 스킬을 사용하면 빵봉투를 쓴 사람(?) 2명이 나온다.
대전이든 던전이든 성능이 영 좋치 않아서 놀방전용 및 뽀대용 스킬이다.
  • 하프 문
>AP 53소모
전방으로 돌진하여 적을 공격한다.
레이의 2단 필살기 중에서 대미지 배율이 제일 낮지만
단타이기 때문에 카운터를 해도 대미지를 온전히 넣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던전에서는 너무 근접해서 사용하면 적을 관통하며 판정이 뜨기 때문에 백어택을 노리기 위해선 정면에서 바짝 붙어서 사용하거나 뒤에서
거리를 조금 떨어뜨린 채 사용해야 한다.
  • 리얼다크
>AP 83소모
토러스의 입을 소환하여 적을 가운데로 모으고 아래로 브레스를 발사한다. 맨 위층에서 사용 시 아래층에 있는 상대방이 범위 밖으로 밀려나는 오류가 있다.
첫타 피격시 필살기 공격력이 적용되지않는 오류가 있다.
  • 하보크
>AP 83소모
주변의 적들을 계속 띄우고 마지막에 적을 날려버린다. 스킬 도중에 캔슬해도 하보크는 취소되지 않는다. 대미지가 낮은 편이긴 하지만 무딜에다가 은근한 범위도 있어서 백어택넣기가 수월하다. 의 정화와 비슷한 형식.
마지막에 적을 강하게 넉백시킬 때 적이 페이탈이 아닌 상태로 벽에 부딛히면 바운드되는 기능이 있다.

4.4.2. 특수기


  • 다크 플레임
전방 일직선으로 중력 구체를 발사한다. 띄움 고정경직 이라서 콤보연계에 용이하지만 비물리 약경직 이므로 상대방이 점프공격으로 반격할 수 있으니 주의.

4.5. 4단 필살기


  • 타겟 인 온
>AP 130소모
증오의 추적자 '헤이트'가 레이의 위에 설치되어 2개의 암흑의 구체가 각각 12번씩 발사된다. 구체에 피격당할 시 헤이스트 효과가 걸리며 스킬은 약 9~10초간 지속된다. 레이의 기준에서 주로 가장 가까운 적 2인을 타겟으로 삼으며 적이 1명일 경우 구체 2개가 동시에 발사된다. 구체의 발사속도가 매우 빠른 편인데 구체 2개의 속도는 같지 않고 하나가 조금 더 빠르다. 헤이트 자체에도 피격 판정이 있으며 타겟이 될 존재가 없으면 헤이트에서 구체가 발사되지 않는다.
스킬 발동 직후 헤이트의 설치까지 약 2~3초의 텀이 있는데 헤이트가 완전히 설치되기 전에 다른 스킬로 캔슬하면 '헤이트'가 설치되지 않고 스킬이 취소된다.
카운터 회피로 구체를 피할 수는 있지만 일단 한대라도 맞으면 헤이스트에 걸려서 움직임이 느려지기 때문에 맞은 시점에서 카운터를 할려면 최소한 2번은 맞고 나서야 카운터 회피가 가능하다. 발사속도가 빠르기 때문에 일단 피했다 하더라도 그 뒤에 날아오는 구체를 눈으로 보고 피하는 것은 요령이 없는 이상 매우 힘들다. 4필답게 사거리가 매우 길기 때문에 멀리 떨어져 있는다고 구체가 안 오는 것도 아니다. 그래도 일직선으로 날아오기 때문에 타이밍과 요령만 알면 어떻게든 피하는 것이 가능하다.
이 스킬의 더욱 무서운 점은 레이는 시전 후 이동 및 공격, 필살기, 심지어 도발까지 모든 행동이 가능하다는 것. 게다가 소환형 스킬이기 때문에 지속시간 동안 AP의 회복도 가능하다.
1:1의 경우는 구체가 한 방향으로 날아오므로 멀리 떨어져 있을수록 피하기가 쉬워지지만 팀전일 경우는 자기는 어찌어찌 피했는데 근처에 있던 아군이 맞아서 같이 말려들기도 한다. 특히 언덕이 별로 없는 맹계같은 맵에서는 더더욱 피하기 힘들다.
밸패 전에는 구체 4개 정도면 아레나 되었지만 이후 대미지가 처참하게 되어버렸다.
* 모탤리티

'''AP 130소모'''

신 4필. 엔들레스에 기운을 담아 전방에 암흑 구체를 발사해서 적과 부딪히며 큰 폭발을 일으키고 주변 적들에게 타겟을 붙여서 2차 폭발을 일으킨다. 2차 폭발은 중첩 대미지이며 은근 폭발범위가 넓고 타겟 인 온과 달리 2타 대미지라서 순간 누킹에도 효과가 좋다.

5. 기타


레이 담당 성우인 양정화는 같은 회사 게임 엘소드파이터스클럽레미 또한 담당했다. 레이와 청의 목소리를 동시에 연기했단 설이 있다.
토러스의 이름이 계속해서 바뀐다. 베르카스의 요새에서는 '그램 핸드'로 불리다 리얼 다크의 설명엔 '토래스'로 되어 있다. 일단은 오타라는 모양. 참고로 북미 서버에서도 비슷하게 오타를 냈다.
여캐들 중에서 인기가 탑을 달린다. 상당한 외모, 몸매에 디오와 엮이면 츤데레 기질이 생기는데다 평소엔 여왕님 속성도 지녀 엄청난 인기를 가지고 있다. 이 인기를 반증하듯 2012년 화이트데이 기념 인기투표 이벤트에서 당당하게 '''1위'''를 차지하였다.
그랜드체이스의 플레이어블 캐릭터 중 마지막 미션 획득 캐릭터다.

5.1. 동인계


일반적으로, 동인계에서는 기가 세고 당찬 여캐로 비춰지지만, 어릴 때 병을 앓은 적이 있어서 병약소녀란 설정으로 가끔 나오기도 한다.
레이와 주로 플래그가 서는 남캐는 대표적으로 디오 버닝 캐니언. 디오레이는 그체 공식 블로그에서도 종종 떡밥을 던져주는 커플링 중 하나다.[14] 드문 편이지만 듀엘이나 루퍼스와도 엮이기도 한다.
백합 쪽에서는 레이와 여러가지로 정반대의 성격인 리르 에류엘, 에델 프로스트, 마리 밍 오네트와 주로 엮인다.

[1] 엘소드 성우다.[2] 라임이랑 중복.[3] 디오의 대사에서 이 부분이 드러난다. 어릴 때 좀 친하게 지냈다 라는 언급이나, 길로틴 초크.. 그 얘기는 그만.. 이라고 하는 것을 보면 디오도 레이가 나쁜 뜻에서 자신을 쥐어 패던게 아닌 것을 알고는 있는 듯 하다.[4] 지브스 파워밤, 시크릿 패시지[5] 시야가 대폭 감소[6] 띄움B 판정 이고 비물리 판정이라서 딜레이가 걸려있어도 적을 띄운다. 따라서 펫필로 묶어놓지 않는 이상 완전히 풀타를 맞추기는 어려워서 실질적으로는 15타 중에서 13타 정도만 맞는다고 생각하면 된다.[7] 1필을 한번 사용할 때 필요한 AP 분량이 29이다.[8] 좌우 방향키 입력이 반대로 된다.[9] 최대 4타[10] 1타[11] 1단필의 소모량이 29이다.[12] 대미지의 일정 비율로 HP 회복[13] 3차 전직 이후 지브스를 찍어야 사용가능[14] 대신 뉘앙스는 사귄다는 것보단 주종관계가 일방적으로(...) 두둘겨 퍄는 전개로 많이 묘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