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타 차단
베타 교감신경수용체 차단
/ β-adrenergic recepter blocking
고혈압, 교감신경항진증, 자율신경실조증 및 빈맥성 부정맥, 심부전 등으로 교감신경이 흥분해, 맥박과 심혈관에 문제가 생겼을 때 베타-아드레날린 수용체를 억제하여 흥분을 가라앉히는 처치술이다.
어마어마하게 많은 혈압약 계열 중 한 종류. 교감신경에서 분비되는 아드레날린이 베타1 수용체에 결합하는 것을 막아서 심장의 수축력과 박동수를 낮춘다. 이는 심장의 부담을 덜어주는 쪽으로 작용하므로, 부정맥과 같은 심장 문제가 있거나 하는 경우에 처방된다. 베타2 수용체에도 영향을 끼치기 때문에 기관지를 좁힐 수 있으므로, 천식이 있을 경우 의사에게 꼭 말하자.
1964년 영국의 의사 제임스 블랙 경(Sir James Black)이 이 획기적인 약품을 개발하여 널리 쓰이고 있다.
심박수와 심근 수축력을 낮추는 작용 때문에 복용 초기에 약간의 저혈압/어지럼증이 나타날 수 있다.
저혈당이나 당뇨병의 증상을 은폐시키기도 한다. 그리고 인슐린 저항성을 높이는 것이 어느 정도 확인된 약물이다. 물론 당뇨를 강력하게 유발시키는 것은 아니지만 분명히 당뇨 발생 확률을 높이고 진행된 당뇨 환자에 있어서 여러모로 안 좋은 것만큼은 확실하다. 그럼에도 많은 당뇨 환자들이 이런저런 사정으로 복용한다고 한다. 베타차단제를 먹는다고 모두가 당뇨가 오는 것도 아니고 혈압약이라는 것이 어느 정도 갯수가 한정되어 있는데 혈관 자체에 영향을 미치는 칼슘채널 블락커가 부종으로 인한 불편을 호소하고 이뇨제로 쓰이는 thiazide가 환자의 전해질에 영향을 미침과 동시에 신장기능에 따라 좌우되는 것을 생각해본다면 심장박동수를 느리게 하는 것 외에는 크게 부작용이 없고 혈압약을 두 개 쓰면 안 되는 환자는 이 약을 쓰는 게 맞기 때문에 쓰는 게 옳다. 그리고 고혈압 환자들을 보면 혈압만 높은 게 아니라 이유없이 심박수도 빠른 빈맥이 같이 있는 경우가 있는데 이게 원인을 찾아 해결하면 다행이지만 원인 없이 동빈맥으로 빠르기만 한 경우도 있다고 한다. 이 경우 당뇨가 있어도 베타차단제를 처방한다고.
난소암에 대해 항암 작용이 있을 수 있다. 혈압 말고도 체내 스트레스 반응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는데 이를 통해 난소암 환자의 생존에 영향을 끼칠 수 있고, 특히 침습적인 난소암 세포를 늘리는 데 있어서 에피네프린의 작용이 비선택적 베타차단제인, 프로프라놀롤(propranolol)에 의해 억제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난 바 있다.
무대불안증에 효과가 있어 처방된다. 물론 의사와 상담후 처방전을 받아야 한다.
~dipine약들은 말초 혈관에 주로 작용하고 다른 약은 심장에 작용하여 이 약과 같은 역할을 한다.
대부분의 고혈압 치료제의 경우, 한 번 복용하기 시작하면 죽을 때까지 먹어야 하는게 많다. 이 약 역시 10~20대의 경우 1차약으로 사용하는 경우는 흔치 않다.
녹차가 이 약의 효과를 줄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β-adrenergic recepter blocking
1. 개요
고혈압, 교감신경항진증, 자율신경실조증 및 빈맥성 부정맥, 심부전 등으로 교감신경이 흥분해, 맥박과 심혈관에 문제가 생겼을 때 베타-아드레날린 수용체를 억제하여 흥분을 가라앉히는 처치술이다.
2. 베타 차단제
어마어마하게 많은 혈압약 계열 중 한 종류. 교감신경에서 분비되는 아드레날린이 베타1 수용체에 결합하는 것을 막아서 심장의 수축력과 박동수를 낮춘다. 이는 심장의 부담을 덜어주는 쪽으로 작용하므로, 부정맥과 같은 심장 문제가 있거나 하는 경우에 처방된다. 베타2 수용체에도 영향을 끼치기 때문에 기관지를 좁힐 수 있으므로, 천식이 있을 경우 의사에게 꼭 말하자.
1964년 영국의 의사 제임스 블랙 경(Sir James Black)이 이 획기적인 약품을 개발하여 널리 쓰이고 있다.
심박수와 심근 수축력을 낮추는 작용 때문에 복용 초기에 약간의 저혈압/어지럼증이 나타날 수 있다.
저혈당이나 당뇨병의 증상을 은폐시키기도 한다. 그리고 인슐린 저항성을 높이는 것이 어느 정도 확인된 약물이다. 물론 당뇨를 강력하게 유발시키는 것은 아니지만 분명히 당뇨 발생 확률을 높이고 진행된 당뇨 환자에 있어서 여러모로 안 좋은 것만큼은 확실하다. 그럼에도 많은 당뇨 환자들이 이런저런 사정으로 복용한다고 한다. 베타차단제를 먹는다고 모두가 당뇨가 오는 것도 아니고 혈압약이라는 것이 어느 정도 갯수가 한정되어 있는데 혈관 자체에 영향을 미치는 칼슘채널 블락커가 부종으로 인한 불편을 호소하고 이뇨제로 쓰이는 thiazide가 환자의 전해질에 영향을 미침과 동시에 신장기능에 따라 좌우되는 것을 생각해본다면 심장박동수를 느리게 하는 것 외에는 크게 부작용이 없고 혈압약을 두 개 쓰면 안 되는 환자는 이 약을 쓰는 게 맞기 때문에 쓰는 게 옳다. 그리고 고혈압 환자들을 보면 혈압만 높은 게 아니라 이유없이 심박수도 빠른 빈맥이 같이 있는 경우가 있는데 이게 원인을 찾아 해결하면 다행이지만 원인 없이 동빈맥으로 빠르기만 한 경우도 있다고 한다. 이 경우 당뇨가 있어도 베타차단제를 처방한다고.
난소암에 대해 항암 작용이 있을 수 있다. 혈압 말고도 체내 스트레스 반응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는데 이를 통해 난소암 환자의 생존에 영향을 끼칠 수 있고, 특히 침습적인 난소암 세포를 늘리는 데 있어서 에피네프린의 작용이 비선택적 베타차단제인, 프로프라놀롤(propranolol)에 의해 억제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난 바 있다.
무대불안증에 효과가 있어 처방된다. 물론 의사와 상담후 처방전을 받아야 한다.
~dipine약들은 말초 혈관에 주로 작용하고 다른 약은 심장에 작용하여 이 약과 같은 역할을 한다.
대부분의 고혈압 치료제의 경우, 한 번 복용하기 시작하면 죽을 때까지 먹어야 하는게 많다. 이 약 역시 10~20대의 경우 1차약으로 사용하는 경우는 흔치 않다.
녹차가 이 약의 효과를 줄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