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헤모스(몬스터버스)

 

1. 개요
2. 상세
3. 작중행적
4. 기타


1. 개요


고질라: 킹 오브 몬스터에 등장하는 매머드와 닮은 타이탄.

이름의 유래는 성경의 베헤모스다. 소설판 작중 묘사로 브라질 현지인에게는 마핑구아리라는 이명으로도 불린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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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 컨셉아트에서는 실제 매머드와 매우 유사한 모습이었으나, 마이클 도허티 감독에 의하면 너무 그저 매머드처럼 보일까봐 땅늘보와 유인원의 특징을 추가했다고 한다. 이명인 마핑구아리도 땅늘보나 유인원처럼 생긴 크립티드로 묘사된다.
고지라 시리즈에 등장해왔던 괴수들은 대다수가 곤충형 및 파충류형 괴수들이고 포유류형 괴수들은 소수였던것에 대한 보완으로 이번에는 시리즈에 신규 포유류 괴수를 추가하고자 의도했다고 한다.
또한 소설판에서는 베헤모스가 이족보행 자세로 일어나 땅늘보와 같은 앞발의 날카로운 손톱으로 후려치는 공격을 할 수 있는것으로도 묘사되었는데 도허티 감독도 베헤모스가 이런 이족보행 앞발 공격을 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 마이클 도허티 인터뷰마이클 도허티 SNS

2. 상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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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나크 내 지정명칭
베헤모스(Behemoth)
분류
티타누스 베헤모스(Titanus Behemoth)
성질
생체 지진(Bio-Seismic)
체고
354 ft (약 107.8m)
행동양식
수호자
활동반경
전세계

'''신화''':

베헤모스는 성경에 나오는 태고의, 무적의, 혼돈의 육지 괴물의 이름이다. '욥기'에 따르면 베헤모스와 레비아탄의 존재가 이런 존재들을 홀로 창조했으며 홀로 사로잡을 수도 있는 하느님에 대해 의문을 품는 것이 공허하다는 것을 증명하는 것으로 묘사된다.

종말의 때에는 결국, 베헤모스, 레비아탄(바다의 혼돈의 괴수), 지즈(하늘의 혼돈의 괴수) 사이에 대 전투가 벌어지게 되고, 창조주에게 죽임을 당하게 되며, 창조주는 그들의 시체를 세계의 정당한 생존자들을 위한 피난처와 식량으로 활용할 것이다.

성서에 따르면 베헤모스의 힘은 매년 여름 하지에 절정에 이른다. 해마다 이맘때면 베히모스는 모든 동물들을 공포에 떨게 하는 요란한 포효를 내지르며 다른 동물들이 1년 동안 덜 사나워지게 만든다. 그 결과 약한 동물들이 거친 동물들의 손길이 닿지 않는 곳에서 안전하게 살게 된다. 베헤모스의 포효가 없다면, 동물들이 더 사납고 흉포해져서 서로와 인간들을 도살하고 다니게 될것이다.

'''현실''':

어마어마한 힘과 크기라는 의미와 동의어인 이름으로서, 베헤모스는 털로 뒤덮힌 가죽에 금속, 광석, 화강암으로 강화되어 부서지지 않는 톱니모양의 등뼈가 튀어나와 있는 육중한 매머드이다.

그의 코끼리와 같은 우렁찬 고함소리는, 수백 년 동안 과잉 성장한 거대한 상아로 상대방을 지축이 흔들리는 우레와 같은 충돌로 들이받으며 싸움에 돌입할 때 내지르는 타이탄 전투의 함성이며 수마일 밖에서도 들린다.

자연과 공생하는 관계인 유순한 수호자로서, 베헤모스의 막대한 양의 배설물이 열대우림 전체를 복구시킬 수 있을 정도로 영양분이 풍부한 비료가 되기 때문에, 자연의 균형을 회복시키고 지구의 면역 체계를 강화하며 베헤모스의 존재 자체가 척박했던 환경에 생명의 숨결을 불어넣게 된다.

"베헤못을 볼지어다. 그 뼈는 놋관같고, 그 뼈대는 쇠막대기 같으니, 그것은 하느님이 만드신 것 중에 으뜸이라."

-욥기 40장 15-24절-


3. 작중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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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 있는 모나크 58 전초기지에 격리되어 있었다.
킹 기도라의 포효로 전세계의 타이탄들이 깨어나는 상황에서 베헤모스도 깨어나 리우데자네이루를 파괴하고 있는 모습으로 브리핑 화면에 등장한다.[1]
이후 매디슨 러셀이 오르카를 작동하여 타이탄들을 보스턴으로 불러들이는 장면에서 베헤모스도 이에 반응하여 도시파괴를 멈추고 달려오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마지막 출연장면으로 엔딩에서 기도라를 처치한 고질라의 앞에 나타나 일제히 고개를 숙이며 고질라를 진정한 왕으로 인정하는 타이탄들의 일원으로 등장한다.
이후 엔딩 크레딧에서 베헤모스의 활동으로 아마존 열대 우림이 넓어지고 있다는 기사가 나왔다.

4. 기타


출연시간이 극히 적은 엑스트라 괴수임에도 불구하고 특유의 오묘하게 인상적인 디자인이 뇌리에 남아 팬덤에서 컬트적인 인기를 끌게 되었다.
엑스트라 괴수 치고 은근히 화면에 자주 잡히다 보니 서양 고지라 팬들은 일본 팬들에게, 일본 고지라 팬들은 서양 팬들에게 저 괴수는 원작의 고지라 시리즈 중 어떤 괴수에서 따왔는지 물어보는 촌극이 벌어지기도 했으며, 고지라 시리즈의 올드 팬들은 뉴비들에게 명작인 고지라 vs 매머드도 안 봤냐고 놀리기도 했다(...)참고로 저 고지라 vs 매머드는...#
1959년 유진 로리가 감독한 영국 영화 '자이언트 베헤모스'에서도 대괴수가 나온다. 생김새는 그냥 덩치큰 용각류.

[1] 소설판에서는 브라질 기지에서 깨어나 격리시설을 파괴하고 빠져 나오는 장면도 추가되었는데 엠마 러셀과 사상을 공유하는 어느 모나크 직원이 비상시 사살장치를 망가뜨려 베헤모스의 탈출에 도움을 준다. 다만 사살장치를 망가뜨렸는데도 제압용 화염방사기들은 발동하여 베헤모스가 불길에 휩싸였으나 가죽에 방화기능이 있는지 전혀 개의치 않고 상아로 기지를 박살내고 유유히 탈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