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와 음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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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벤 음발라 (Benoit Mbala)'''
'''생년월일'''
1995년 7월 13일 (29세)
'''국적'''
카메룬
'''출신학교'''
사우스웨스턴 대학교, 데라샐 대학교
'''포지션'''
센터, 포워드[1]
'''신장'''
196.3cm
'''체중'''
104kg
'''등번호'''
20번
'''소속팀'''
서울 삼성 썬더스 (2018.10~11.13)
1. 개요
2. KBL 이전 커리어
3. KBL


1. 개요


2018-2019 시즌 서울 삼성 썬더스가 영입한 새로운 외국인 선수였다.

2. KBL 이전 커리어


음발라는 카메룬 국가대표 출신으로 필리핀, 멕시코 등에서 활약한 바 있다. 지난 시즌에는 프랑스 2부리그에서 24경기에 출전해 평균 11.6득점 5.6리바운드를 기록했다. 2017 국제농구연맹(FIBA) 아프로바스켓에선 4경기에 모두 나와 평균 21.8득점 9.3리바운드를 올리며 팀 에이스 역할을 해냈다. 1995년생인 음발라는 23살의 젊은 선수로 아프리카 특유의 탄력을 겸비했다. 골밑에서의 파워풀한 플레이가 인상적이며 피딩 능력도 갖추고 있다.

3. KBL



3.1. 서울 삼성 썬더스


'''1라운드: 왜 영입했니? 2라운드: 조금씩 자신을 향한 평가를 바꾸어갔지만 교체 아웃.'''
2018-19 시즌부터 변경된 자유계약 제도 및 신장제한 제도에 따라 영입된 첫 번째 선수이다.
삼성으로서는 임동섭김준일이 복귀할 때까지 어떻게든 버틸 참인데, 때문에 음발라의 역할이 매우 중요해졌다. 신장에 기동력이 있으니 속공에서 득점해줄 수 있다.
2018년 10월 14일 원주 DB와의 경기에서 KBL 공식 데뷔전을 치뤘다. 25득점을 기록했지만 리바운드 갯수가 고작 5개에 그치면서 애매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10월 16일 인천 전자랜드전에서는 KBL 데뷔 첫 더블더블을 기록했지만 수비에서 최악의 모습을 보이면서 실망감을 안겨주었다. 특히 초반 강상재와의 1대1 매치업에서도 완벽하게 뚫리는 모습을 여러 번 보여주면서 외국인 선수가 맞나 싶을 정도로 최악의 수비력을 보여주었다.
이후에도 여전히 수비력에서는 나아지지 않는 모습을 보이고 있지만 공격력에서는 점점 좋아지는 모습을 보이면서 팀의 중심이 되가고 있다.
그러나 구단은 2018년 11월 12일에 그를 교체하기로 결정했다. 아무래도 향상 되어가고 있는 득점력에 비해서 여전히 나아지지 않는 수비력이 교체 원인인 것으로 보였기 때문에, 11월 13일 SK전이 삼성에서의 마지막 고별전이 되었다.
[1] 본 포지션은 포워드이지만 KBL에서는 센터로 뛰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