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
신좌만상 시리즈》의 첫 번째 작품인 《
PARADISE LOST》의 등장인물
벨제부브의 능력을 정리한 문서.
2. 특징
같은 신의 덩어리지만 정신의 암흑면이 되는
벨리알과 다르게 적혈구와 융합해 물리적으로 뇌와 간섭하며, 숙주의 뇌를 어비스(지옥)에 연결하는 것으로 폭풍을 불러일으켜 대기와 기상을 자유자재로 조종한다.
실체를 어비스에 두고 있기 때문에 이 세상의 어떠한 법칙으로도 타도할 수 없고, 타도하기 위해서는 최소한 반역지옥에 필적하는 고차원의 힘이 필요하다. 이에 해당하는 건 치천사들, 그 중에서도 마찬가지로 기상을 조종하는
라파엘, 죄 깊은 자일수록 더 큰 대미지를 입히는 식을 가진
릴리엘, 즉사기를 가진
벨리알이다.
벨리알과 마찬가지로 숙주를 잃으면 계속 물질계에 머물지 못한다. 숙주가 될 수 있는 인재는 희소하기 때문에 동시에 두 명의 벨제부브를 만들어내는 것은 어렵다. 소돔에는 3명 정도 있었던 것 같지만 등장하는 건 EXTRA STORY와 노우 측 루트에 등장하는 여성 1명 뿐이다.
사용하는 식은 폭식의 비와 고그마고그.
3. 식
플라즈마 포는 게이트를 파괴할 때 사용했다. 신의 해방에 따라 비정상적인 소리와 함께 숙주(쥬다스)의 육체가 폭발. 그 모습을 이형의 것으로 새롭게 만든다. 눈동자를 붉게 물들이고, 오른팔이 거대한 마포가 되어 오른쪽 견갑골 근방에서 이형의 기관, 칠흑의 날개가 나타난다. 주위의 대기를 남김없이 집속시켜 오른팔의 총구 앞에 응축. 극한까지 응축해 플라즈마로 변한 대기의 탄환을 쏘아낸다.
작중에서 게이트 파괴 후 지금까지의 최대최강의 규모와 위력을 지닌 플라즈마를 발사하려고 했으나 벨제부브로부터 주도권을 되찾아 정신차린 쥬다스에 의해 중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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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해방=None> アクセス──我がシン。 액세스──나의 신. イザヘル・アヴォン・アヴォタヴ・エル・アドナイ・ヴェハタット・イモー・アルティマフ 이자켈 아본 아보타이브 엘 아도나이 베하타트 이모 알 티마흐 イフユー・ネゲッド・アドナイ・タミード・ヴェヤフレット・メエレツ・ズィフラム 이휴 네게드 아도나이 타미드 베야크레트 메에레츠 지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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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즈마 포> アクセス──我がシン 액세스──나의 신 イザヘル・アヴォン・アヴォタヴ・エル・アドナイ・ヴェハタット・イモー・アルティマフ...... 이자켈 아본 아보타이브 엘 아도나이 베하타트 이모 알 티마흐...... イフユー・ネゲッド・アドナイ・タミード・ヴェヤフレット・メエレツ・ズィフラム 이휴 네게드 아도나이 타미드 베야크레트 메에레츠 지크람 おお、グロオリア。我らいざ征き征きて王冠の座へ駆け上がり、愚昧な神を引きずり下ろさん。 오오, 글로리아. 나 이제 정복해 왕관의 좌에 뛰어 올라가, 어리석은 신을 끌어 내리자. 堕ちろ、堕ちろ、堕ちろ、堕ちろ── 떨어져라, 떨어져라, 떨어져라, 떨어져라── Fuck off foolish God!! 主が彼の父祖の悪をお忘れにならぬように。母の罪も消されることのないように 주가 그의 조상의 악을 잊지 않게. 어머니의 죄도 없어지지 않게 その悪と罪は常に主の御前に留められ、その名は地上から断たれるように 그 악과 죄는 항상 주의 어전에 새겨져, 그의 이름은 지상에서 끊기게 彼は慈しみの業を行うことを心に留めず、貧しく乏しい 人々、心の挫けた人々を死に追いやった 그는 사랑의 업을 행하는 것을 마음에 두지 않고, 가난하고 결핍한 사람들, 마음이 꺾인 사람들을 죽음으로 몰아 넣었다 彼は呪うことを好んだのだから、呪いは彼自身に返るように 그는 저주하는 것을 좋아했기 때문에, 저주가 자기 자신에게로 돌아가게 祝福することを望まなかったのだから、祝福は彼を遠ざかるように 축복하기를 바라지 않았기 때문에 축복은 그에게 멀어지게 呪いを衣として身に纏え。呪いが水のように腑へ、油のように骨髄へ、纏いし呪いは、汝を縊る帯となれ 저주를 옷으로서 몸에 걸쳐라. 저주가 물처럼 내장에, 기름처럼 골수에, 걸쳐진 저주는, 너를 목매다는 끈처럼 되어라 ゾット・ペウラット・ソテナイ・メエット・アドナイ・ヴェハドヴェリーム・ラア・アル・ナフシー 조트 페우라트 소테나이 메에트 아도나이 베아도베림 라 알 나프쉬 レェェエエスト・イン── Reeeest 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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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폭식의 비
[image]구르 벨. vs 나흐트에서 사용했다. 하늘의 대기를 조종해, 모든 것을 부패시키는 피색 산의 비를 내리게 한다. 부검과는 비슷하면서도 다른 것. 하늘에 내건 이형의 총구에 주변의 대기가 수속해 상공에 뇌운을 만들어낸다. 쥬다스 버전에서는 '저주를 옷으로서 몸에 걸쳐라. 저주가 물처럼 내장에, 기름처럼 골수에, 걸쳐진 저주는, 너를 목매다는 끈처럼 되어라'라는 구절이 생략되었으나 노우와 소피아가 정신계에서 벨제부브와 대치할 때 벨제부브가 사용한 폭식의 비에는 이 구절이 포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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イザヘル・アヴォン・アヴォタブ・エルアドナイ・ヴェハタット・イモー・アルティマフ 이자켈 아본 아보타이브 엘 아도나이 베하타트 이모 알 티마흐 ヴァイルバシュ・ケララー・ケマドー・ヴァタヴォー・ハマイム・ベキルボー・ヴェハシュメン・ベアツモタヴ... 바일바쉬 켈랄라흐 케마도 바타보 카마임 베키르보 베카쉐멘 베아츠모타이브... 呪いを衣として身に纏え。呪いが水のように腑へ、油のように骨髄へ纏いし呪いは、汝を縊る帯となれ 저주를 옷으로서 몸에 걸쳐라. 저주가 물처럼 내장에, 기름처럼 골수에, 걸쳐진 저주는, 너를 목매다는 끈처럼 되어라 ゾット・ペウラット・ソテナイ・メエット・アドナイ・ヴェハドヴェリーム・ラア・アル・ナフシー 조트 페우라트 소테나이 메에트 아도나이 베하도베림 라 알 나프쉬 暴食のクウィンテセンス。肉を食み骨を溶かし、霊の一片までも爛れ落として陵辱せしめよ 폭식의 퀸테센스. 고기를 먹고 뼈를 녹이고, 영혼의 한 조각마저 문드러져 떨어뜨려 능욕해라 死に濡れろ──暴食の雨 죽음으로 적셔라──폭식의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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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고그마고그
[image]vs 나흐트에서 사용했다. 이 때의 접속은, 자비(헤세드)와 지식(다트)의 틈새에 있는 심연. 신의 쓰레기창고에 추락해가는 역오망성의 정점은 어비스의 9층인 코퀴토스의 세 번째 구역 프톨로메아에까지 달하고 있다. 참고로 여기서 더 깊게 들어가면 쥬데카가 나온다.
주변의 독기, 요기, 장기를 말려들게 해, 대기중에 존재하는 모든 유해 물질을 집속해, 저주를 혼합해서 응축. 그것들과 함께 굶주린 영혼의 무리인 벌레들이라고 불리는 폭식의 권화인 지옥의 신의 덩어리를 적을 향해 발사하는 기술. 그 일격은 영자를 파괴하고, 인외의 영혼까지도 소멸시킨다. 최고로 지옥에 연결된 M구획에서 벨리알의 최대 무장과 부딪치면, 대륙 전체를 어비스의 밑바닥에 끌어들인다고 말해지는 벨제부브의 최대 무장.
덧붙여서
카지리카무이카구라에서
파순이 사용하는 것으로 등장한다. 굶주린 폭식의 구현으로서, 바다의 모래를 연상하게 할 정도의 메뚜기의 큰 떼를 적의 내부로부터 소환한다. 결과, 적은 인간성과 함께 사라질 때까지 스스로의 욕망에 탐해져 목숨이 다하게 된다. 수리의 신이 세우는 법은 1이나 0으로, ~일지도 모른다라는 가능성이 들어가지 않기 때문에, 가능성을 다루는 적에게 상성이 좋다.
──ケララー・ケマドー・ヴァタヴォー・ハマイム・ベキルボー・ヴェハシェメン・ベアツモタヴ ──켈랄라흐 케마도 바타보 카마임 베키르보 베카쉐멘 베아츠모타이브 されば6足6節6羽の眷属、海の砂より多く天の星すら暴食する悪なる虫ども。 그러므로 6다리 6관절 6날개의 권속, 바다의 모래보다 많고 하늘의 별조차 폭식하는 악한 벌레들. 汝が王たる我が呼びかけに応じ此処に集え 그대의 왕인 나의 부름에 응해 이곳에 모여라 そして全ての血と虐の許に、神の名までも我が思いのままとならん。 그리고 모든 피와 학대의 허가에, 신의 이름마저 나의 생각한 그대로 될 것이다. 喰らい、貪り、埋め尽くせ 먹고, 탐하고, 다 메워라 来たれゴグマゴォオグッ! 오거라 고그마고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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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기타
- 데뷔작이라서 그런지 신화나 고전을 인용한 이후 작품과는 달리 영창이 그냥 악마와 관련된 문장을 짜집기 한 것에 가깝다. 시나리오 라이터인 마사다 타카시도 영창 내용이 너무 중2스럽다고 말할 정도.(...) #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