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무리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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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stellar. 워크래프트 시리즈에 등장하는 종족.
2. 상세
리치 왕의 분노에서 처음 등장했지만, 별무리라는 종족명이 처음 언급된 건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연대기이다. 인간 형상을 한 별자리처럼 생긴 우주에 사는 종족으로, 물질 우주의 초창기부터 존재했다. 관찰에 대한 사랑이 강한 종족이며, 판테온의 대부 아만툴은 이들을 불러내 티탄이 질서를 세운 세계를 관찰하고 이상이 생겼을 시 초기화 절차를 시행하는 일을 맡겼다. 티탄과 연합하여 이들을 돕고 있다는 것 외에는 아직까지 제대로 된 설정이 밝혀지지 않은 종족이다. 이외에도 천둥의 섬에 있는 천둥 제련소에서 레시온 관련 퀘에서 등장하는 대장장이나 높은산에 있는 넬타리온의 둥지에서 카즈고로스의 망치를 수호하는 수호자들 역시 별무리와 같은 모습을 하고 있지만 별무리 종족이 맞는지는 아직 불명. 모구샨 금고의 나락샤의 동력장치를 수호하는 엘레곤 또한 별무리처럼 푸른색의 반투명한 몸체에 별자리가 몸 안에 있다.
주요 인물로는 아제로스를 담당하고 있는 관찰자 알갈론이 있다. 영혼의 아귀 2네임드인 나글파르의 뱃사공 하르바론의 정체가 별무리라는 암시가 있지만, 하르바론의 경우 공허의 힘을 쓰는 걸로 보아 타락한 별무리인 듯.
살아남은 자들이 있었는지 사멸자 아르거스 페이즈3에서 여러 명이 동시에 나와서 공격대를 공격한다.
군단 달라란의 줄로스에게서 살 수 있는 '빛의 티끌'이라는 장난감을 사용하면 5분 동안 별무리로 변신할 수 있다.
안토러스 공격대에서 티탄 판테온들이 자신들의 모습을 드러내는 과정에서 별무리와 같은 모습을 보여준다. 자세히 살펴보면 아르거스의 세계혼도 별자리 비슷한 형상을 띠고 있는데, 티탄 및 세계혼 자체가 별무리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것으로 추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