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에 가고 싶은 남자
1.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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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맨 타이가에 나오는 우주인.
2. 작중 행적
6화 처음에 망원경으로 우주를 보더니 가피야 성인 아벨이 타고온 우주선을 보고 우주선에서 내려오는 가피야 성인 아벨한테 자기의 우주선으로 자신의 행성에 돌아가자라고 말한다. 아벨은 가능한다고 하지만 가피야 성인은 목적지는 나에게 달려 있습니다.라는 말과 오른팔에 있는 가피야 스네이크에 나오는 광탄으로 별에 가고 싶은 남자를 죽이러 하나 사사키 카나가 전기 충격으로 아벨을 막고 별에 가고 싶은 남자를 데리고 E.G.I.S 본부에 데려온다. 별에 가고 싶은 남자는 자신의 별로 돌아갈 우주선을 기다리는 중이라고 말하고 50년 전 어떤 지구인을 자신의 별로 데려다 주겠다고 약속했었으나 울트라맨에게 모성의 우주선단이 격파되어 약속을 지키지 못했다는 일을 말한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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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카나는 E.G.I.S본부에 없는 별에 가고 싶은 남자를 찾기위해 밖으로 나가고 별에 가고 싶은 남자를 찾는다. 별에 가고 싶은 남자는 카나에게 지구에 정을 들었다고 말하고 특히 메밀 국수가 좋다고 말한다. 잠시후 저번에 카나에게 쓰러졌던 아벨이 복수하기 위해 등장하여 둘다 죽이러 하자 카나가 별에 가고 싶은 남자를 지키기 위해 아벨을 막으러 하나 안 통하고 아벨이 카나를 공격하기전에 소우야 호마레가 등장하여 아벨을 막고 거대화한 아벨을 울트라맨 후마가 쓰러트린다. 한밤중에 별에 가고 싶은 남자를 자기의 별에 데리러 주려고 도착한 환각우주인 페로린가 성인에게 자기는 지구에 좀 더 있다가 간다고 하고 페로린가 성인과 작별인사를 한다.
그리고 그 다음날 별에 가고 싶은 남자는 자전거로 산책을 떠나고 6화가 마무리 된다. 자전거로 산책하는 장면은 울트라 세븐 45화 마지막 장면의 오마주이다. [3]
3. 기타
- 울트라 세븐 45화의 오마주가 가득하며 45년전 이 남자의 배우인 타카노 히로유키가 울트라 세븐 45화에서 페로린가 성인이 변장한 아이의 아역배우로 출연했던 걸 생각하면 이 남자도 페로린가 성인일 가능성이 크며 차원을 넘어서 지금의 지구로 왔다고 했기 때문에 동일인물일 가능성도 시사한다.
- 이름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공식 사이트에서 별에 가고 싶은 남자라 소개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