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트라맨 후마
1. 소개
-컬러 타이머 점멸음
'''바람의 패자, 후마!'''
쿠레나이 가이 (울트라맨 오브)와 울트라맨 롯소, 울트라맨 블루, 울트라우먼 그리죠[2] 를 배출한 별 O-50 출신. 이명은 바람의 패자. 스피드 타입이며, 성격이 급하고 거칠지만 의리가 있다.'''"내 이름은 후마! 은하의 바람과 함께 등장!!"'''
긴가렛, 빅토리렛을 소유하고 있다.
울트라맨 티가 스카이 타입 이후 오랜만에 나온 공중전 전문 울트라맨으로[3] 민첩한 스피드와 잔상을 이용한 인술로 싸운다.
2. 작중 행적
2.1. TV판
1화에서는 선배 울트라맨들에게 울트라 타이가 엑세서리중 긴가렛, 빅토리렛을 받고 타로의 만류에도 타이가, 타이터스와 함께 트레기어와 맞선다. 빛과 같은 스피드로 트레기어를 농락하며 선전하지만 이내 트레기어의 반격에 타이터스와 함께 소멸당한다.
4화에서 총격전과 괴수폭탄의 폭발로 인해 다 죽어가던 볼크의 목걸이[4] 가 빛나면서 타이가의 컬러 타이머로 들어갔다.[5] 그리고 엑세서리로 변하면서 타이가, 타이터스와 오랜만에 재회한다. 그리고 쿠도 히로유키는 자길 써보라는 후마의 말에 바로 폼 체인지한다. 빠른 스피드로 디아볼릭을 농락한 뒤 긴가렛을 이용한 극성칠성광파로 디아볼릭을 쓰러트린 후마는 곧바로 퇴장하려고 하지만 트레기어에게 발목을 잡혀 그와 대결하게 되고 일단 돌아가자는 타이터스의 말을 무시하고 극성광파수리검을 날린다. 하지만 트레기어는 아무렇지도 않았고 먼저 퇴장하자 분해한다.
5화에서 독염괴수 세그메겔을 막기 위해 상대하나 세그메겔의 세겔 플레임으로 쓰러진다.
6화 가피야 성인 아벨 전에서 마지막 순번으로 등장, 빅토리렛을 이용한 '예성광파수리검'으로 아벨을 격파한다.
7화에서 암흑성인 바바루우 성인의 스피드에 대항하기 위해 등장, 월등한 스피드로 바바루우 성인을 몰아붙인 다음 초근거리에서 예성광파수리검을 먹여 격파. 하지만 봉인이 풀린 악몽마수 나이트팽의 공격에 쓰러졌다.
9화에선 수인괴수 마잣파를 쓰러트리기 위해 상대한다. 하지만 거의 다 잡을때 마잣파가 투명화로 후마를 공격하고 타이가와 교대한다.
11화에선 지저괴수 파고스와 싸우던 타이타스와 교대하여 파고스의 북부는 단단하지 않은걸 알게되고 바람의 검으로 파고스를 쓰러트린다.
16화에선 타락된 타이가를 되찾기 위해 등장하고 타이가에게 가지만 트레기어가 괴수 엑세서리로 최흉수 헬베로스와 악몽마수 나이트팽을 소환시켜 타이타스와 교대한다. 타이가가 타이타스에게 공격을 하자 후마와 교대한다. 후마는 하늘로 올라가면서 히로유키가 타이가를 원래대로 되돌리기 위해 변신을 해제한다.
2.2. 극장판 울트라맨 타이가 - 뉴 제네레이션 클라이막스
3. 과거
어릴 적 후마는 부모님으로부터 모든 생명엔 그릇이란게 있고 그 그릇 이상의 것을 담을려 하면 깨진다. 그러니 자신의 그릇을 아는 것도 하나의 재능이라는 말을 들으며 자랐다. 얼핏봐서는 명언 같아보이지만 거기엔 사정이 있었다. 후마가 태어나기도 전 후마의 부모는 전사의 봉우리에 오르지도 않고, 가기도 전에 도주한 굴욕적인 과거를 가지고 있었다. 이 때문에 후마의 부모는 비웃음을 받아왔고 후마는 패배자의 자식이라는 멸칭과 함께 모두의 멸시를 받았다.
세월이 흘러 장성한 후마는 전사의 봉우리에 오르는 이들을 안내하는 척하면서 이들의 돈을 갈취하는 방식으로 돈을 벌게 된다. 그러던 어느날, 게르그라는 4개의 팔에 목에 아가미가 있는 외계인이 후마에게 전사의 봉우리로의 안내를 부탁했다. 늘 그렇듯 게르그의 돈을 갈취해 하산하는 후마였지만 이내 산적들에게 둘러쌓인다. 맞써 싸울 준비를 한 후마지만 산적들의 두목으로부터 어차피 패배자의 아들은 패배자라며 포기하라는 조롱을 듣는다. 그때 어느샌가 후마를 따라온 게르그가 산적들의 뒤에 나타난다. 두목으로부터 후마의 사정을 들은 게르그는 후마에게 빛의 힘을 얻을려면 인간의 모습이어야 하냐는 질문을 던진다. 이에 잘 모르겠다는 후마의 대답을 들은 게르그는 일단 시험해 봐야겠다고 중얼거리고는 갑자기 거대화해 산적들을 공격한다. 놀란 산적들이 도주하기 시작하자 게르그는 빛의 수리검을 형성 그들에게 투척해 산적들을 죽여버린다. 어안이 벙벙해진 후마에게 게르그는 자신은 그저 정의의 사도가 되고 싶은 괴물이라며 괴물과 패배자의 아들도 빛의 힘을 얻을 수 있는지 한번 시험해보자고 제안한다.
이후 게르그는 후마를 훈련시켰고 엄격한 특훈 속에서 후마는 나날이 성장했다. 시간이 흘러 두사람은 하산했고 곤란한 이들을 도와주는 해결사 일을 시작, 괴물과 패배자의 자식 콤비로 사람들의 주목을 받으며 명성을 떨친다. 그러던 어느날 게르그는 후마에게 마지막 가르침을 전수하고 다시 전사의 봉우리로 여정을 떠나고 돌아오지 않았다.
그로부터 세월이 흘러 여전히 해결사로 살던중 성간 연맹에서 후마에게 의뢰를 하러온다. 전사의 봉우리로 가는 등산가들을 노리는 괴물 퇴치였다. 내키지 않은 후마였지만 못이기는 척 그 괴물을 퇴치하기 위해 전사의 봉우리로 향하게 된다. 전사의 봉우리에 다다를 쯔음 후마는 드디어 그 괴물을 만나게 된다. 게르그였다. 답은 찾았냐고 묻는 후마였지만 게르그는 아무런 대답 없이 방한복을 벗고 싸움을 준비했고 이윽고 둘은 싸움을 시작한다. 괴물과 패배자의 아들, 나락에 있는 이들의 막상막하의 격전 중, 갑자기 둘을 향해 총격이 날아온다. 성간 연맹이 내준 의뢰는 사실 후마와 게르그 둘을 제거하려는 연맹의 음모였던 것이였다. 이윽고 폭탄이 날아오고 폭발음과 함께 후마는 정신을 잃는다.
시간이 흘러 정신을 차린 후마, 그 옆에는 거대화한 게르그가 자신을 잡은채 전사의 봉우리를 등반하고 있었다. 전사의 봉우리에 도달하자 게르그는 후마를 살리기 위해 푸른 원에게 후마를 울트라맨으로 선택해달라고 호소하지만 아무런 반응이 없었다. 이를 이해할수 없던 게르그에게 후마는 여기에 올 수 있어서 그리고 빛의 힘에 선택 받는 것에 집착하지 않고 살아와서 운이 좋았다고 말하고는 괴물과 패배자의 자식이 살아온 증거인 행운의 브이 사인을 펼친다. 이윽고 연맹은 두번째 폭탄을 떨어뜨렸고 후마와 게르그는 다시 폭발에 휘말린다.
얼마나 지났을까 후마는 다시 정신을 차렸다. 게르그는 보이지 않았고 어느새 그의 몸은 거대해지고 푸르게 변해있었다. 이윽고 후마의 눈에 보인 빛의 글자. 그제서야 그는 상황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깨닫게 되었다. 푸른 빛의 원이 후마를 울트라맨으로 선택한 것이었다. 자신이 인간의 외형이라서 선택받았는지도, 변신을 해제했을때 그 모습이 인간인 자신의 모습일지 아니면 괴물인 게르그의 모습일지 알 수 없었던 후마는 울트라맨의 모습으로서 게르그의 의지를 이어가며 살겠다고 다짐하게 된다.
그로부터 몇년뒤 후마는 어느 행성에서 한 식물 외계인 부녀를 구해주게 된다. 임무를 완수하고 떠나려던 차, 발트의 딸인 이리야가 갑자기 그를 불러세워 우주를 돌아다니며 펼친 활약에 대해 이야기를 해달라고 요청한다. 잠시 망설이는 후마였지만 이것도 나름 사람 돕기이니 상관없겠다는 생각으로 승냑하고 그날 이리야를 찾아와 자신의 무용담을 이야기 해준다. 그러던 중 후마는 이리야에게 같이 우주로 나가보지 않겠냐는 제안을 하게되고 이에 망설이던 이리야가 제안을 받아들이자 함께 우주로 떠나게 된다.
그렇게 발트 몰래 둘만의 우주여행을 떠난 후마와 이리야. 환하게 웃는 이리야를 보며 후마는 이런 생활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하게 된다. 여행 도중, 어느 초록빛 행성에 잠시 들르게 된 두사람. 숲으로 간 이리야를 냅두고 잠시 휴식을 취하는 후마였지만 갑자기 비명소리가 들려온다. 서둘러 비명소리의 장소로 향한 후마. 그곳에는 이리야와 갑자기 쓰러진 동물들의 사체가 있었다. 떨고 있는 이리야에게 후마는 독가스를 감지하고 서둘러 이리야를 데리고 그 행성을 떠나게 된다.
그날 밤, 이리야를 재우며 발트는 말한다. 그들의 종족이 내뿜는 가스는 모성을 떠나는 순간 독가스가 된다고... 그래서 딸에게 우주에 대한 동경을 가급적이면 심어주고 싶지 않았다고... 분노를 억누르며 담담히 말하는 발트였지만 후마에게는 그것이 자신을 향한 격양된 비난 보다도 더 괴로웠고 결국 도망치듯이 행성을 떠나게 된다.
그로부터 한참뒤 후마는 우주의 어느 장소에서 바람의 패자라는 제목의 그림책을 읽게된다. 그림책에는 바람처럼 빠른 푸른 몸의 영웅이 우주를 떠돌아다니며 어려움에 처한 이들을 도와주는 내용이 그려져 있었다. 그과정에서 상처를 입고 싸움에 지친 바람의 패자를 치유해주는 것은 어느 푸른별에 핀 자그만한 무지개 빛깔의 꽃. 그 꽃에게 패자는 질문한다. 맨날 한곳에만 있어서 심심하지 않냐고 그러자 꽃은 이렇게 답한다.
이 그림책을 쓴 저자가 오래전 자신이 만난 이리야가 맞는지 자신이 용서받았는지도 확실치 못했지만 어느새 후마는 안심과 기쁨을 느끼고 있었다. 그날 이후로 후마는 스스로를 바람의 패자라 칭하게 된다. 이 이명이 이리야에게 닿기를 바라며, 그리고 언젠가 다시 만나 자신도 이리야와 함께 보낸 시간이 즐거웠다고 말할 때를 기다리며 그는 오늘도 악당들에게 외친다......'''우리의 동족은 보통 한가지 색의 꽃만 피어나. 하지만 당신이 가르쳐준 수많은 세계가 이런 무지개 빛의 꽃이 되었어. 이 빛은 내가 느낀 행복의 증거야.'''
'''나는 바람의 패자 후마! 은하의 바람과 함께 등장!!'''
4. 여담
이름의 유래는 일본 창작물에서도 잊을 만 하면 쓰이는 '후마'라는 성씨[6] 에서 따온 것으로 보인다. 때마침 오프닝에서 기술을 구사할 때도 광륜의 모양이 수리검 모양이였다.
4화에서 손가락으로 V자를 그린 뒤 "이건 승리의 V자가 아니다. 2초 만에 해치워주겠단 것이지." 라는 말이 허세 개그로 유명해졌다. 말하는 동안 2초 지났다는 것.
본편에선 묘사가 없지만 보이스드라마에서 밝혀지길 후마가 태어나기 전 부모가 전사의 봉우리에 오르질 못하고 도망쳐 이로인해 다른 이들에게 멸시받았다는 과거가 드러났다.
타이타스처럼 인간체가 있긴하나 모습을 드러낼지는 불명. 허나 보이스 드라마에서 울트라맨의 모습으로 살겠다고 다짐했기에 인간체의 등장은 요원해 보인다. 추가로 닌자 컨셉과 디자인의 유사성 때문에 인간체가 인간이 아닌 발탄 성인이 아니냐는 추측도 있었지만 보이스 드라마에서 부정되었다.
보통 후마처럼 스피드 타입의 캐릭터가 냉철하고 이지적인 성격인 경우가 많은데 후마는 자신감이 넘치고 적을 도발하는 걸 즐기는 다소 특이한 성격이다. 마찬가지로 성격이 단순하게 묘사되는 파워 타입의 캐릭터들과 달리 지적인 현자 성격인 울트라맨 타이타스와 함께 팬들에게 귀여움 받고 있다.
O-50 출신 울트라맨이지만 막상 힘을 빌려준 울트라맨은 긴가와 빅토리다.[7] 보이스 드라마 제11회에서 타이가한테서 브레스렛 교환을 제안받기도 하지만, 자신의 과거 이야기를 한 것도 있어서인지 "타이가가 O-50조의 힘을 얻은 일에 역시 순간 의문이 들었지만 어쩌다가 받는건 어쩔 수 없고, 긴가와 빅토리 브레스렛도 사용하기 편하다."라고 얼버무려서 좋은 의미로 거절하고 있다.
보이스 드라마에서 타이타스가 밝히길 기술의 종류가 트라이 스쿼드 중 가장 많다고 한다. 실제로 타이가의 강화폼 기술을 제외하고 세보면 타이가가 6개[8] 타이타스가[9] 5개, 후마가 9개로 가장 많다.[10]
5. 기술
- 광파수리검
소형 수리검을 여러개로 날리는 기술.
23화에서는 가짜 울트라맨 베리알에게 타격을 줬지만 그 베리알이 잡아 뜯어 방패로 한 빌딩에는 상처 하나 받지 않아 빌딩의 내구력의 높음이 약간 화제가 됐다.
- 극성광파수리검
타이가 스파크로 형성한 노란 빛의 수리검 광륜을 날리는 기술. 4화에서 트레기어와 싸울 때 사용되었다.
수리검이라는 독자적인 기술이지만 울트라 슬래시 계통의 기술이라 생각된다.
마쟛파 전에서는 마이코에게 쏟아지는 물살에 대한 방패로 사용하다가 공격을 막으면서 수리검이 분열되어 마쟛파를 공격하는 재주를 보였다.
- 칠성광파수리검[11]
타이가 스파크에 긴가렛을 연동시켜 발동하는 필살기. 후마의 전신에 긴가의 환영이 덧씌워지고 무지개 빛의 수리검 광륜을 날린다. 첫사용시 기술명을 외치지 않았지만 14화에서는 말했다.
- 예성광파수리검
타이가 스파크에 빅토리렛을 연동시켜 발동하는 필살기. 후마의 전신에 빅토리의 환영이 덧씌워지고 마치 화살을 쏘듯이 포즈를 취한 다음 V자 모양의 수리검 광륜을 날린다.
[image]
7화에서는 적에게 달리면서 적과 가까워질때 화살을 쏘듯이 수리검을 날리는 바리에이션이 등장, 암흑성인 바바루우 성인을 끝장냈다. 사용하기에 좋은지, 현시점에서는 사용 빈도는 이쪽이 많다.
그에게 힘을 준 것은 동향인 오브, 롯소, 블루가 아니라 긴가와 빅토리(O-50조의 힘은 타이가가 받았다).
O-50조는 모두 긴가와 빅토리의 힘을 빌리고 있기 때문에, 이번에도 힘을 빌렸다는 것일지도 모른다.
보이스 드라마 11화에 의하면 타이가가 O-50조의 힘을 받은 것에, 과연 순간 의문이라고 생각했다고 한다.
또한 그에게서 팔찌의 교환을 제안받지만, 자신의 과거 이야기를 한 적도 있는지 「긴가와 빅토리의 팔찌 사용하기 쉽고」라고 속이는 것 같이 거절하고 있다.
- 신속잔상
초고속으로 이동하여 발생한 자신의 잔상으로 상대방의 눈을 환혹하고 빈틈을 파고 공격하는 기술. 이른바 그림자분신.
잔상은 움직이거나 연막과 병용하는 것도 가능한 듯, 아벨과의 전투에서는 이를 응용해 치명상을 입은 것처럼 꾸며 아벨이 당황하는 사이 뒤로 넘어가 반격을 가해 치명상을 입혔다.
- 질풍광파각
초스피드로 하이킥과 에너지파를 동시에 쏘는 킥 기술.
유감스럽게도 트레기어는 피해버렸다.
- 광파검 오로치
타이가 스파크에서 수리검 광륜들이 나오며 수리검 광륜들이 하나의 검이 되여 적을 벤다.
- 울트라 소너
- 스트라이크 스매쉬
오른발에 에너지를 모아 브라질리언 킥을 날리는 기술.
원래는 "울트라맨 페스티벌"의 콘테스트에서 『 테레비군』의 독자가 고안한 기술.
- 광파수리검・참파형
예리한 칼날 모양으로 한 광파수리검을 날린다.
- 수직 낙하식 탄환권
상공에서 급강하하는 강력한 박치기 기술.
4화에 사용해, 디아볼릭의 공격을 막으면서 데미지를 주었다.
- 환연의 기술
표시를 맺고, 연기와 함께 순간이동하는 기술.
[1] 다음작의 주인공과 동갑이다.[2] 후마의 말에 의하면 그리죠는 O-50의 아이돌 이라고 한다.[3] 울트라맨 다이나 미라클 타입도 공중전이 주특기이긴 하지만 다이나는 공중전보다는 광선기를 위주로 한 원거리전에 더 특화되어 있다.[4] 볼크의 말에 의하면 빌런 길드에서 흥정받은것이라고 한다.[5] 보이스 드라마에서 밝혀진 바에 따르면 소멸 직후 펜던트가 되어서 이리저리 팔리는 신세였다고 한다.[6] 전국시대의 닌자였던 후마 코타로의 성씨로 유명하다. 다만 현대 일본에선 風魔라는 표기 대신 風間(이 경우 카자마로도 읽을 수 있다)나 夫馬로 쓰인다.[7] O-50조(오브, 롯소, 블루)의 힘은 타이가가 받았다.[8] 스토리움 블래스터, 슈프림 블래스터, 플레임 블래스터, 아쿠아 블래스터, 스왈로 불렛, 핸드 빔[9] 플라니움 버스터, 렉킹 버스터, 일렉트로 버스터, 아스트로 빔, 타이타스 플래닛 해머.[10] 광파수리검, 극성광파수리검, 칠성광파수리검, 예성광파수리검, 슬래시 소드, 신속잔상, 질풍광파각, 울트라 소너, 스트라이크 스매쉬.[11] 긴가가 능력을 쓸때마다 몸의 보석이 7빛깔 색으로 바뀌는 것 때문에 키워드가 "칠성"인 것으로 추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