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디 소닉

 

ボディー・ソニック 
만화 파이브 스타 스토리에서 등장하는 기사들의 전투 기술이자 방어 체술.
다른 이름으로는 '''체동 충격파'''(体動衝撃波)라고도 한다.
기사가 자신의 몸을 고속으로 진동하거나 회전시켜 전신에서 충격파를 발산하는 체술로 보통은 방어 용도로 쓰인다. 체동 충격파를 발산하는 기사는 구식의 실탄계 무기로는 상처조차 입힐 수 없다.
또한 더욱 실력이 뛰어난 기사의 경우는 이 기술을 단지 방어용으로만 쓰는 것이 아니라 공격용으로도 쓸 수 있다. 그 좋은 예가 아이샤 코단테틴 바이아와 일기토를 벌일 때인데, 이 싸움에서 아이샤는 보디 소닉으로 다이버의 화염 공격을 반사시키며 그대로 돌진해 공방 양용의 기술로 훌륭히 써먹었다.
그러나 만일 상대도 같은 기술로 부딪혀 온다면 충격파가 약하거나 진동하는 질량이 작은 쪽은 오히려 온몸이 부서질 수도 있다. 이런 경우 전투기끼리의 공중전에서 헤드온 사격처럼 도박과도 같은 요소가 강한 무모한 공격 수단에 그칠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