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러셔 블레이드

 

クラッシャー・ブレード
나가노 마모루가 펴낸 코믹스 단행본 파이브 스타 스토리에 등장하는 검술.
무지개검, 즉 '''홍인검(虹刃剣)'''이라고 불리기도 하는 검술이지만, 소닉 블레이드나 스트라토 블레이드 같은 여타 스킬과는 달리 아직은 작중에서 구사하는 장면이 직접적으로 묘사되지 않아 어떤 기술인지는 불분명하다. 그러나 콜러스 출신으로 코넬라 제국의 필두 기사를 맡고 있는 검호 마요르 레벤하이트가 이 크러셔 블레이드를 특히 잘 쓴다고 하니, 하급 기사가 쉽게 쓸 수 있는 검술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
또한 크러셔 블레이드는 기술명이 아니라 무기 자체를 가리키기도 한다.
성단 유일의 십본선 다이아몬드 뉴가 개발한 모터헤드 중에서 기함격인 마이티 시리즈가 주무기로 갖추고 있는 거대한 검의 이름이 크러셔 블레이드이다. 마이티 시리즈는 베일(방패)이나 바인더 같은 방어구를 장비하지 않는 구축형 모터헤드인 관계로 주무장인 실검만으로 장시간 전투하거나 연속으로 계속되는 검격을 버텨낼만한 거검이 준비된 것이라고 한다. 이 검의 제작자는 이즈모 아스트로시티의 시장이자 도검장으로 명성이 높은 타이센 스즈카로 그녀가 직접 벼리고 만들어낸 특제이다. 그런데 리부트 이후 2019년까지도 아직 마이티 시리즈의 설정 변경이 확정되지 않았는데 과연 이 검의 운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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