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크
1. 경기 용어
1.1. 야구
1.2. 육상
육상 도약 경기에서 가까운 곳에 보크 라인이라는 선을 그어 놓고 경기자가 이 선을 넘고서도 도약을 하지 않는 경우 보크 선언이 나오며, 이러한 보크를 2회 거듭하면 파울로 간주된다. 하지만 도움닫기 거리는 제한하지 않는다는 규칙 때문에 이후 이러한 보크 라인은 폐지되었다.
1.3. 배드민턴
서비스 때 서브를 넣는 사람이 페인트 동작을 할 경우 심판에 의해 보크가 선언된다. 또한 이 경우에는 해당 서브가 폴트된 것으로 간주한다.
1.4. 볼링
볼링은 타겟을 향해 굴리는 것이라 페이크 주는 것은 보크가 아니다. 볼링에서 보크는 투구를 하지 않고 파울라인을 넘어선 것을 뜻하며, 이 경우 설령 던지지 않았더라도 투구를 한 것으로 간주된다.
2. 비스트 워즈에 등장하는 외계인(Vok)
'''"We are the Vok, the guardians of The One."(우리는 THE ONE의 수호자, 보크다.)'''
형체가 없는 애너지체 외계인들이다.
옵티머스 프라이멀의 기억안에서 가장 공포의 상징이라고 할수 있는 기억을 꺼내어 유니크론의 모습을 하고 옵티머스와 대화한적이 있다. 실제 두 보크가 서로 대화할때는 반투명한 해골 머리처럼 생겼었다.
맥시멀과 프레데콘이 싸우는 행성 곧곧에 수많은 에너존을 심어놓고 정체를 알수 없는 유적들을 세워놓은 장본인들. 무슨 실험을 진행중이였다고 하지만 그 행성에서 맥시멀과 프레데콘의 전쟁이 일어나자 실험이 그들의 방해로 실패했다고 판정, 실험을 중단한다.
'''문제는 실험을 중단한답시고 하려고 한짓이 자신들이 또하나의 달로 위장해 띄워놓은 플래닛 버스터를 이용해 행성을 통째로 날려버리려고 했다는 점.''' 옵티머스 프라이멀이 자신들은 해를 끼치려는 생각은 없었으며 자신들 말고도 다른 생물들이 살고 있으니 행성을 부수지 말아달라는 부탁에도 불구하고 그대로 일을 진행시킨다. 결국 맥시멀들의 노력으로 플래닛 버스터는 부서졌고, 그 후에는 행성 자체를 날려버리려는 생각은 그만둔듯 하다. 참고로 이 행성, '''우리가 살고 있는 그 지구의 과거다'''.
하지만 그후도 몇번이나 맥시멀과 프레데콘을 처리하려고 시도했고 타이거트론과 에어레이저를 잡아가기도 한다. 이후 메가트론이 계속해서 역사를 바꾸려고 하며 시공을 위협하자 타이거호크를 만들어내 메가트론을 처리하려고 하기도 한다.
타란튤라스는 보크의 존재에 대해 '''처음부터 알고 있었던듯''' 하며 그들을 매우 싫어했다. 작중 보크에 의해 무언가가 일어나는 화들의 제목은 전부 "Other"로 시작한다는 공통점이 있다[1] .
후에 행성을 송두리째로 날려버릴려고 했던건 너무 심했다는 생각을 한듯한(...) 모습을 보이며 맥시멀들이 그 행성을 떠난후 타란튤라스가 자신들의 힘을 이용해 부활하자 타이거트론과 에어레이저를 부활시켜주고 프라이멀 프라임을 탄생시켜 타란튤라스를 상대하게 한다. 이건 비스트 워즈에서 방영된 내용이 아닌 코믹스 버전.
3.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독일의 육군원수 페도어 폰 보크
본격 제2차 세계대전 만화 2권에서 1과 이름이 같아서 야구선수로 패러디되었다.
4. 포가튼 렐름 세계관의 플레쉬 골렘
아케인 브라더후드의 덴디바가 경쟁자들에게 대항하기 위해 제작한 플레쉬 골렘으로 자신의 수제자 시드니보다도 더 믿고 의지하고 있었다. 강력한 아티팩트 크레쉬니본("크리스탈 샤드")을 손에 넣기 위해 아이스윈드 데일로 파견되었고, 미스릴 홀까지 드리즈트 도어덴 일행을 추적하지만 결국 도중에 파괴되었다.
[1] Other Voices, Other Visits, Other Victori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