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티머스 프라이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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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애니메이션 세계관
2.1. 비스트 워즈 애니메이션
2.4. 비스트 워즈 리본
3. 로봇 마스터즈
4. 완구
5. 참고


1. 개요


Optimus Primal(미국) / (ビースト)コンボイ(일본) / 옵티머스 프리멀(한국).
트랜스포머 G1 세계관 중 비스트 워즈, 비스트 머신즈에 등장하는 맥시멀의 사령관.
우리나라에도 방영되었던 투니버스나 MBC판 비스트 워즈를 기억하는 사람들이라면 친숙할 고릴라 대장의 모습이다.[1] 치토는 "빅봇"이라고 부르며[2] 래트랩은 "Boss Monkey"(두목 원숭이(...)) 나머지 동료들은 그냥 이름인 옵티머스로 부르는 경우가 많고 메가트론을 포함한 일부는 프라이멀이라고 부른 경우도 꽤나 된다. 와스피네이토는 몽키봇으로 부른다. 일본 더빙판에서의 1인칭은 와타시. 프라이멀이라는 명칭은 고대의 것, 원시의 것이라는 뜻의 단어 Primal에서 따왔다.[3]

2. 애니메이션 세계관



2.1. 비스트 워즈 애니메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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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우는 게리 쵸크[4], 론 펄먼[5] / 코야스 타케히토[6][7][8] / 신성호(MBC)[9], 이규화(비디오).[10]
비스트 워즈의 주인공. 원래 프라이멀과 그의 부대는 전투대원이 아닌 탐사대원였지만[11], 액셀론(Axalon) 호를 타고 우주 탐사를 나가며 겸사겸사 프로토봇 X도 우주 어딘가에 버리려던 차에 메가트론이 황금 디스크를 훔처 달아나 급해진 맥시멀 사령부가 마침 제일 가까운 프라이멀 부대에게 메가트론을 쫓으라는 명령을 내린다. 맥시멀 부하들을 이끌고 황금 디스크를 훔쳐간 메가트론의 프레데콘 군단에 맞서 훌륭하게 세계를 지킨 그 업적은 높이 평가받아야 할 것이다.
헤드 형태는 전통적 옵티머스 프라임의 헤드와 유사하지만 페이스가드의 중간 부분이 오픈된 형태인데 시즌 1에서 보면 페이스가드를 자유롭게 여닫는다.[12]
처음부터 완벽한 사령관 타입은 아니었던 탓도 있지만, 부관인 라이녹스를 제외하면 정말 '''오지게도 말 안 듣는''' 부하들 때문에 골머리를 않았으며, 불 같이 화를 내는 모습도 종종 보였다. 래트랩, 치토, 다이노봇 때문에 고생하는 옵티머스를 보면 정말 안구에 습기가 차오르는데, 1화에서 치토가 젊은 혈기를 주체못하고 먼저 달려나갔다 위기에 빠졌다. 옵티머스는 래트랩에게 치토를 구하러 갈 것을 명령하지만 래트랩은 위험한 일을 질색이라며 무시했고, 결국 옵티머스는 직접 치토를 구하려다가 부상을 입어야 했다.
그러나 리더답게 전투력 외에도 신중함과 과감성을 함께 보여주며, 특히 희생정신은 발군이다. 시즌 1에서는 2화부터 다이노봇을 살리다가 죽을 뻔하며[13], 시즌1 마지막에선 과거의 지구를, 머신즈에선 트랜스포머들의 고향별인 사이버트론 행성을 목숨을 바쳐 구해내는 등 시즌 끝날 때마다 그 희생 정신이 돋보인다. 괜히 옵티머스가 아닌거다.
10회에서는 스콜포녹이 만든 분노 바이러스에 감염돼서[14] 아군기지내에서 핸드캐넌을 연사하는등 민폐도 보통 민폐가 아니었다.(...)[15] 하지만 그로 인해 무의식 속에 잠자고 있던 프레데콘에 대한 적대감이 증폭, 버서커모드가 되어 혼자 프레데콘 기지로 호위도 없이 단독으로 닥돌하는 2차 민폐를 보여준다. 자신을 막으려는 타란튤라스와스피네이토를 가볍게 제압하고 기지 안까지 침입하지만 바이러스로 인한 에너지 소모로 쓰러지기 직전까지 간다. 메가트론은 해독제를 보여주며 살고 싶으면 자신에게 협력하라 하지만 다시 버서커 모드가 작동하고 옵티머스는 그렇다면 당장 승부를 내자며 바이러스 장치를 때내 메가트론에게 붙혀 버린다. 당황한 메가트론은 해독제를 내팽개치고 달아나고 다행히 뒤따라온 치토가 옵티머스에게 해독제를 주입하여 정상으로 돌아오게 만든다.
첫번째 폼은 대개가 기억하고 있는 고릴라형태. 로봇모드로 변신하면 등에 달린 제트팩으로 비행이 가능하며,[16] 주무기는 양 어깨에 달린 숄더캐논과 양 팔에 달린 2연장 핸드캐논. 백병전용 무장인 마체테 비스무리하게 생긴 한쌍의 칼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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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는 한번 죽은 뒤 스파크가 없는 빈 프로토 폼에 라이녹스가 옵티머스의 스파크를 이식하여 트랜스메탈화 되어 이때는 비스트모드일 때도 비행이 가능하며 이 형태를 비클모드라 부른다.[17] 로봇모드에서도 비행이 가능하며 다리에 부스터를 이용하여 날 수 있으나 로봇모드로 비행한 적은 g1옵티머스의 스파크를 받아들일때 한번 뿐이다. 주무기는 등에 달린 한 쌍의 철퇴방패, 등에 장비된 기관포, 그리고 메가폰처럼 생긴 레이저 블래스터이다.
여담으로 이 형태는 옵티머스 프라이멀의 형태들 중 제일 인기없는 형태이다.(...) 기존 형태와 후술할 최종 형태는 현재까지도 자주 회자되며 증강판 완구도 발매되고 있는데 이 형태만 이후 별 언급이나 회자도 없고 증강판 완구도 발매되지 않으니...기존 형태에 비해 너무 달라진 것도 있지만 로봇 모드의 얼굴이 마치 뮤턴트 고릴라를 연상케 하는 모습이 된 것 때문에 가장 평가가 나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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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후 최강의 폼은 옵티머스 프라임의 스파크를 받아들여 옵티멀 옵티머스로 변화하는데 덩치도 G1에 맞먹을 정도로 거대해지며[18] 그 힘 또한 강력하다. 로봇모드의 얼굴 모양은 기존 형태로 돌아왔으며 전체적으로 파란색이 많아졌다. 비스트 모드와 로봇 모드 외에도 제트기 모드, 탱크 모드로 변신 가능하며 주무기는 양 어깨에 장비된 한쌍의 캐논이다. 처음 등장했을 당시만 해도 최강자 포스를 풍겼지만, 시즌 3가 시즌 2와 마찬가지로 딱 애니 1쿨 분량인 13화 정도 분량으로 완결되었기 때문에 이 모습으로 활약한 적은 많지 않다. 게다가 숙적인 메가트론의 최종형인 '드래곤 메가트론'과 1:1로 맡붙었을 때는 잠깐이나마 대등하게 싸웠지만 결국 당할 뻔하다 동료 맥시멀들의 지원 사격으로 간신히 목숨을 부지하고, 마지막 회에서는 말 그대로 압도당하는 등 주인공의 최종형태임에도 불구하고 그닥 강한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19] 게다가 후속작인 비스트 머신즈에서는 처음부터 이 형태로 등장하지만, 사이버트론에 도착하자마자 초기화되버리고 후반에 메가트론이 탈취해서 비스트 모드를 삭제한 뒤 더 잘 써먹는다.(...) 이래저래 취급이 영 좋지 않은 형태. 그래도 이 형태가 나름 인기가 있어서인지, 비공식 제 3사에서 증강판 완구가 발매되었다. 자세한 건 후술.
일본에서는 이 형태를 '''파워드 콘보이'''라고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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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트폼 이전의 형태

2.2. 비스트 워즈 세컨드 극장판


  • 시즌 1 마지막의 폭발 이후 시간 여행을 통해 세컨드 시대로 날아왔다는 설정.
세컨드의 시간대에서 옵티머스 프라이멀은 사이버트론을 구한 전설의 영웅으로 알려져있다. 우연히 세컨드 시간대로 시간 여행을 온 프라이멀은 후대의 전사들과 힘을 합쳐 마인 자락을 물리친다. '버닝 콘보이'라고 3배 빠른 형태를 선보이기도 하셨다.

2.3. 비스트 머신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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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트 워즈 시점 직후 사이버트론에 도착하자 마자 비스트워즈에서 첫 등장당시의 비스트모드의 모습으로[20] 강제 초기화 당하고, 탱코부대에게 치토, 래트랩, 에어라크니드와 함께 추격당하다가 사이버트론 내부에서 오라클의 힘으로 테크노가닉 생명체로 다시 태어난다. 프라이멀과 맥시멀들은 사이버트론을 장악한 메가트론에 맞서 싸워나간다.
이 테크노가닉 생명체로 다시 태어난 모습을 본 당시의 팬과 시청자들은 충격과 경악을 금치 못했다고 한다.(...) 적어도 비스트 워즈 때에는 일반 고릴라가 슈퍼로봇의 미가 적절히 섞인, 메카틱한 디자인의 로봇으로 변신하는데 반해 이 형태는 그냥 로봇 고릴라 내지는 사이보그 고릴라라고 봐도 이상하지 않았기 때문.(...) 지금이야 친숙한 삼촌같은 이미지이지만 현재까지도 트랜스메탈 옵티머스 프라이멀과 비교해봤을때 트랜스메탈 옵티머스 프라이멀이 더 멋있어 보여질 정도의 최악의 디자인이라 현재까지도 비스트 머신즈의 단골 까임 소재가 되었다.

2.4. 비스트 워즈 리본


  • 리본(Reborn)은 비스트 워즈 10주년 기념으로 일본에서 발매한 완구와 네 편의 이야기이다.
죽었던 옵티머스 프라이멀과 메가트론은 기억을 잃은 채, 로고스 프라임이라는 존재의 힘으로 다른 차원에서 되살아난다.

3. 로봇 마스터즈


옵티머스 프라이멀은 G1 시대로 날아간 메가트론을 뒤쫒아온다. 야성의 힘을 지니고 있어 그 순수한 힘만큼은 역대 어느 사령관도 따라가지 못한다는 설정이다. 농담이 아니라 진짜로 작중 기술의 G1, 힘의 비스트, 질풍의 라이오라는 대사도 나온다.
G1 시리즈의 콘보이와 구분하기 위해 앞에 "비스트"란 수식어를 붙인다. 즉, 비스트 콘보이.

4. 완구


  • 옵티머스 프라이멀 (울트라 사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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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6년에 발매된 옵티머스 프라이멀 완구다. 고릴라에서 로봇으로 변하는 것 외에도 뮤턴트 헤드라는 로봇얼굴로 바꾸기, 손에 내장된 캐논과 헤머, 어깨의 캐논을 꺼낼 수 있고 척추부분에 2자루의 칼과 로봇모드 목뒤에 공간에 캐논에 장착하는 미사일을 수납하는 기믹이 있다. 또한 팔의 위치를 조정한 다음 등의 스위치를 위아래로 조작하면 팔로 가슴을 두들기는 기믹까지 있어 가지고 놀기가 매우 좋은 제품이다. 한국에서 영실업이 수입하여 TV선전까지하여 판매를 하였다. 완구 발매가 된 뒤 투니버스와 비스트워즈 비디오 그리고 mbc에서 애니메이션이 방송되었고 그 결과 한국에서도 인기가 높은 제품이 되었다. 다만 애니메이션의 설정과 디자인이 완성되기 이전에 나온 탓에 비스트 모드의 모습이나 얼굴조형, 뮤턴트 헤드의 설정 등 극중 모습과의 차이점이 몇가지 존재한다.
같은 이유로 이런 완구와 극중 모습의 차이가 적지않은 것은 1996년 당시 발매되었던 비스트워즈 완구들에 공통적으로 나타나는데, 이후 복각판과 재판을 거치면서 완구와 극중 모습의 차이가 어느정도 줄어들게 되었다. 게다가 20년이나 더 된 완구지만 완성도가 뛰어나고 인기가 좋았기 때문에 일부분의 파츠만 바꾸고도 2015년 까지 재판을 하였다.
  • 트랜스 메탈 옵티머스 프라이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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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메탈한 옵티머스 프라이멀을 완구화한 제품이다. 트랜스메탈 시리즈인 맥기가 특징적인 제품이며 작중에 등장했던 비클모드 및 각종 무장도 제대로 구현한 제품이다. 옵티머스 조형 중 유일하게 재발매가 없었기에 현재 어느정도 프리미엄이 붙여진 상태이다.
  • 옵티멀 옵티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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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중 등장한 4단 변형을 재현한 제품. 4단 변형이라는 캐릭터성은 잘 살린 제품이나 당시 완구가 그렇듯 어정쩡한 비율과 어깨에서 가슴까지 걸쳐진 캐논이 수납되지 않는다는 아쉬운 단점이 있다. 당시 한정판으로 G1 옵티머스의 컬러로 채색한 '''프라이멀 프라임'''이라는 캐릭터로 재탕된 적 있다.[21]
  • 에어어택 옵티머스 프라이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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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트 모드
비스트 머신즈 고유의 변형방식으로 인하여 비스트 머신즈 제품군, 특히 그 중에서 맥시멀 진영 제품들은 극중과 비교해서 누구세요? 수준인 경우가 대부분이고 기존의 변형방식이 채용된 비콘 진영의 제품들도 사출색이 극중과 딴판인 경우가 많아 완구의 극중재현도가 처참하게 떨어지는데, 그 중에서도 그나마 비스트 모드의 극중 재현을 어느정도 포기한 대신 로봇 모드라도 극중 모습을 가장 잘 재현한 제품이다. 그러나 음성기믹[22]으로 비스트 머신즈에서의 변신구호인 'I am transformed'가 아닌 맥시마이즈를 외치는 음성이 탑재되어있다는 설정 재현오류가 있다.[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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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이지만 2016년 붉은 원숭이 해 한정으로 적색과 청색 도색의 제품이 한정판으로 발매되었으며, 붉은 원숭이띠로 리뉴얼된 맥시멀 마크가 붙어있다.[24]
  • 타임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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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나온 비스트폼 이전의 모습을 기반으로 한 완구이다.[25]
봇콘 행사 한정판으로 발매된 물건인지라 지금은 원가의 몇 배를 줘도 구하기 힘든 레어템이 되었다. 참고로 뒤에 있는 메카는 비스트폼 이전의 다이노봇
  • 마스터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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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트워즈의 20주년이 되는 2016년 10월 말에 발매된 제품이다. 비스트워즈 최초의 마스터피스 제품이며 예약시작전인 2016년 2월부터 3월 말 까지 니코동과 유투브에서 방송된 비스트워즈 생산 20주년 기념 방송을 통해 선전을 하였다. 방송중에 다이노봇역의 후지와라 케이지가 목업샘플을 가지고 직접 변신하는 장면도 나욌다.[26]
크기는 보이저 클레스보다 약간 큰 정도지만 로봇머리에 불이 들어오는 기믹과 새로운 도색&프리팅 기술을 도입해서 가격이 12000엔이나 된다. 비슷한 크기의 카로봇 제품보다도 훨씬 비싸기 때문에 가격이 공개됐을 당시 너무 비싼거 아니냐는 의견이 나왔다. 아시아 예약한정으로 콘보이 완구에 들어갔던 철퇴를 보너스로 준다.[27] 가슴을 두드리는 기믹은 삭제되었으며 고릴라 모드의 얼굴이 원작과 매우 흡사해졌다. 얼굴은 표정이 서로 다른 로봇 모드 3종, 고릴라 모드 3종이 들어있어 교체가 가능하여 플레이 밸류도 높다. 원작에서도 매우 심플한 변신을 보여준 터라 마스터피스임에도 변신 난이도는 매우 쉬운 편.
이후 MP-38번으로 도색이 구판 완구에 가깝게 변경되고 뮤턴트 페이스가 추가된 레전더리 리더 버전이 발매되었으며, MP-38+로 버닝 콘보이가 발매되었다.
  • 퍼펙트 이펙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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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식 제3사인 퍼펙트 이펙트에서 발매한 비공식 옵티멀 옵티머스 완구. 세부 디테일이 DX에 비해 늘어났으며 원작에서처럼 4단 변형이 가능하다. 오리지널 무기인 총이 추가되었다.
  • 타카라토미 레전즈(제너레이션 IDW)
매우 리얼한 고릴라 모드의 털의 질감 표현이 압권이다. 이번에도 역시 가슴 두드리기 기믹은 없다.

5. 참고


대표적인 명대사 및 입버릇은 위 그림에 나온 '''"Well, That's just prime!"'''
- 뜻을 번역하자면, '''"그래, 그거 참 끝내주네."''' 정도? 주로 한참 불리하거나 수세에 몰린 상황에서 반어법적인 용도로 쓴다.
사실 "That's just great."에서 그레이트를 프라임으로 바꾼것이다.
당시 옵티머스 프라이멀은 박쥐, 메가트론은 악어였는데 박쥐는 날수있고 재빠르긴 하나 몸집도 작고 힘도 너무 약해서 이보다 덩치가 크고 힘이 쎈 고릴라로 변형하였고 메가트론도 티라노사우루스로 변형하였다. 또한 초기 기획에서는 G1 옵티머스 프라임과 동일인물이였지만 결국엔 후손이라는 설정으로 분리되었다.
참고로 옵티머스가 고릴라, 메가트론이 티라노사우르스인 것은 킹콩의 오마주이다.
시즌1 에피소드중에선 다시 공중에 떴다가 추락하는 맥시멀의 비행선을 받아내는데 동료들의 드립이 대박이다.

다이노봇: 저거 봐! 하늘 밑에! 새인가?!

라이녹스: 어쩌면 비행기일지도!?

래트랩: 옵티머스야!!!

물론 슈퍼맨 드립. 이때 배경음도 슈퍼맨풍으로 나온다.
물론 많은 트랜스포머들이 그렇듯이 일본판과는 상당한 차이가 존재하는데, 우선 일본판에서의 이름은 그냥 콘보이이다. 현재는 G1과 마이크론전설과의 혼동을 피하기 위해 대부분 '''비스트 콘보이'''로 불리며 로봇마스터즈 애니메이션에서도 비스트 콘보이라고 나온다.[28] 성우보정에 힘입어 본편은 물론 엔딩후에 성우 개그를 구사하는데 이게 또 걸작.(...) 사실 시즌1에서는 사이버트론(맥시멀)에서 유일하게 정상적인 연기만 하였는데, 메탈스에서 조금씩 이상해지더니 급기야 리턴즈에서 대놓고 망가진다. 1시즌 1편과 리턴즈 후반을 번갈아보면 괴리감이 느껴질 정도. 무엇보다 리턴즈 때는 시모네타까지 구사한다! 리턴즈 마지막화에서 원 스토리대로 죽어놓고서 '''그 다음편이 총집편이라고 되살아나서'''(...) 이런저런 시모네타하다가 마지막에 "이래도 괜찮은 거냐아아!!"라고 외치며 하늘 저편으로 사라져 버렸다.
몇몇 유럽 국가에선 '''블랙잭'''이란 이름으로 개명되었다.
트랜스포머: 레스큐 봇에서 옵티머스 프라임의 다른 모드의 명칭이 옵티머스 프라이멀이다.
2016년 트랜스포머 명예의 전당에 코스모스와 함께 등록되었다.
모바일 게임 트랜스포머: 어스워즈에 비스트 메가트론과 함께 등장이 확정되었다. 옵티머스 프라이멀(EW) 항목 참조.
[1] 정식 애니판이 나오기 전의 코믹스에선 박쥐였다(이땐 메가트론도 악어였다.). 이후 추가된 설정으로는 액셀론의 컴퓨터가 추천한 건 경장갑의 박쥐 폼이었으나 비행실력은 있어도 너무 약해서 메가트론에 대항하기 위해 강인한 고릴라형 비스트 폼을 선택했다고 나온다. 참고로 이 박쥐 형태의 옵티머스와 악어 형태의 메가트론도 완구로 존재한다.[2] 참고로 치토는 타이거트론을 "빅캣"(...)으로 부른다.[3] 스타크래프트 2에서 원시 저그의 원문 명칭도 Primal Zerg다.[4] 처음으로 맡은 옵티머스 역이며 이 때부터 피터 쿨렌 옹과 함께 옵티머스 프라임전담 성우로 낙점된다. 피터 컬런이 굵고 중후한 목소리가 특징이라면 게리 쵸크는 젊고 열혈적인 느낌이다 이는 메가트론의 또 다른 전담 성우인 데이비드 케이 성우도 마찬가지. 작중 등장하는 G1 메가트론도 맡았다.[5] 파워 오브 더 프라임즈.[6] 악역이라던가 어딘가 이상한 주역역이 많은 코야스 타케히토 성우의 몇없는 선한 주인공 역. 비스트 워즈 세컨드 극장판에서도 그대로 캐스팅되었다.[7] 보크도 맡았다. 트랜스포머 애니메이티드에서는 나노세크를, 트랜스포머 어드벤처에서는 라쳇을, 트랜스포머 사이버버스에서는 옵티머스 프라임을 맡았다.[8] 여담이지만 당시 코야스 타케히토의 아들인 코야스 코우키가 아버지가 콘보이 성우라고 동내방내 자랑하고 다녔다고 한다 그리고 인기남이었다고......[9] 유니크론과 변신로보트에서 로디머스 프라임아이언하이드, 아스트로트레인을, 트랜스포머 갤럭시 포스에서는 나레이션과 벡터 프라임을, 트랜스포머 어드벤처에서는 크레이지볼트를 맡은 성우다.[10] 비스트 워즈 네오에서는 지라포트유니크론을 맡았다.[11] 하지만 일부 설정에선 군사 학교를 높은 성적으로 졸업한 수재라고 나온다.[12] 이 기믹은 훗날 갤럭시 포스갤럭시 콘보이에게 계승된다.[13] 이에 다이노봇이 "너라도 살아라"라고 말했다.[14] 바이러스 감염 장치가 신체에 붙으면 변신을 할 수가 없으며 강제로 떼어 낼 경우 폭발한다.[15] 원래는 프라이멀을 겁쟁이로 만드는 바이러스여야 했지만 실수로 오히려 포악해지는 바이러스가 만들어졌다.[16] 에어레이저 등장 이전까지 맥시멀 멤버 중 유일하게 비행이 가능했다.[17] 다리에 달린 발판이 펴지며 호버보드 형태가 되어 마치 서핑하는 고릴라처럼 보인다.[18] 사실 약간 더 작다. 대신 얼굴크기는 G1과 똑같다.[19] 다만 이 부분은 변호의 여지가 있는데, 프라이멀은 파워업 한 직후 프라임에게 스파크를 돌려준 반면 메가트론은 오리지널 메가트론의 스파크를 계속 자신이 가지고 있었던지라 점점 강해졌기 때문이었다. 드래곤 메가트론과의 첫 싸움에서 부터 패배하긴 했지만 잠시나마 막상막하로 겨루다 못해 우위를 점하기까지 했다는 걸 감안하면 결코 약한 것은 아니다.[20] 지구에 흔하게 존재하는 오리지널 고릴라[21] 이후 이 프라이멀 프라임은 IDW 코믹스에 정식으로 등장하여 옵티머스 프라이멀과 별개의 캐릭터가 된다.[22] 등 부분의 로켓부스터를 고정했던 나사를 풀어서 탈거한 뒤, 규격에 맞는 배터리(AAA 등급 3개)를 넣고 다시 고정한 후에 가슴 부분을 누르면 나온다. 극중에서 했던 대사 일부가 랜덤으로 출력되는 식.[23] 일본판은 변신구호가 단순히 '콘보이, 트랜스폼!'으로 나왔다.[24] 아직도 아마존에 재고가 남아있다.[25] 트랜스포머 갤럭시 포스에 등장하는 디셉티콘 랜드벌렛의 디자인을 적용했다. 사실상 색놀이.[26] 변신중 실수로 고릴라 얼굴을 뽑아버리는 장면이 나왔는데 니코동 코멘트로 '역시 (프라임의)파괴대제님! 콘보이의 머리를 뽑아버리다니www'라는 글을 볼 수가 있다.[27] 그런데 이 철퇴가 다름아닌 프라이멀과 같은 스케일의 바나나 상자에 들어있다.(...)[28] 그전까지는 성우 코야스 타케히토의 이름을 따서 코야스 콘보이라 불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