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제소
Cloning V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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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셉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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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얼럿2 기준 게임 내 그래픽. 유리의 복수에서는 색조와 세부 디자인이 바뀐다.
커맨드 앤 컨커 레드얼럿 2와 그 확장팩 커맨드 앤 컨커 레드얼럿2 유리의 복수에 등장하는 특수 건물. 전투 연구소를 지은 후에 건설할 수 있으며, 가격은 2500$. 단 하나만 건설이 가능하다. 복제소를 짓게 되면 이후 막사에서 보병을 생산할 때, 막사에서 해당 보병이 나오는 것과 동시에 복제소에서도 같은 유닛이 하나 더 나온다. 생산하는 데 들어가는 가격의 증가는 없으니, 사실상 보병의 가격을 절반으로 줄여주는 효과.
소련군이 보유하고 있다. 그렇지 않아도 소련군은 기본 보병인 컨스크립트가 100$로 원체 싼 편인데, 거기에 또 반값이 되는지라 중반의 소련군은 전차부대와 함게 보병을 잔뜩 뽑아 우라돌격을 하는 경우가 많았다.
이 외에 보병을 복제소에 집어넣으면 되팔아버리는 기능도 있는데, 메뉴얼에도 나와 있지만 그다지 잘 알려지지는 않았다. 애초에 게임 시스템에 인구수 제한이 있는 것도 아니고, 주로 뽑게되는 보병은 가격이 워낙 싸 굳이 팔아버리느니 차라리 공격을 한 번 더 시키고 죽게 하는 게 더 이득이기 때문. 그리고 설명서에 적힌 대로 그 액수도 적다.
유리가 소련군에서 이탈하면서 유리군으로 넘어갔다. 소련군은 대신 공장을 가지게 되었다.
보병 복제 기능은 기본적으로 이전과 동일하다. 대신 보병 되팔기 기능이 사라지고, 유닛 판매 기능은 타 진영의 수리소 격인 그라인더가 맡게 되었다.[1] 그 외에 일반 건물 탭에서 기지 방어시설 탭으로 옮겨진 정도의 소소한 차이가 있는 정도이다.
유리군 기본 보병인 이니셰이트(200$)는 복제소를 짓게 되면 명당 가격이 소련 보병 수준으로 싸지는데다 생산 속도도 문자 그대로 두배로 빨라진다. 이니셰이트의 공격력이 상당한 수준이라는 것을 생각하면 꽤나 위협적이다.
재미있는 점은 유리의 복수에 들어와서 코만도 유닛들은 한명 씩밖에 생산할 수 없게 되었는데 복제소는 그 코만도들조차도 복제한다는 점이다. 이걸로 코만도인 유리 프라임[2] 이나 타냐, 보리스를 두명씩 뽑아서 쓸 수 있다.
유리의 복수 연합군 5번째 미션(오스트레일리아의 클론)에서는 이것 3개를 부수는 것이 목표.[3] 이미 오리지날에서 소련군 마지막 전 유리를 처치하는 미션에서 보라색 진영은 이걸 대량으로 이미 보유하고 있는 상태다. 아마 설정상 이곳에서 유리의 클론들을 만들어 초능력 부대를 만든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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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셉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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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얼럿2 기준 게임 내 그래픽. 유리의 복수에서는 색조와 세부 디자인이 바뀐다.
1. 개요
커맨드 앤 컨커 레드얼럿 2와 그 확장팩 커맨드 앤 컨커 레드얼럿2 유리의 복수에 등장하는 특수 건물. 전투 연구소를 지은 후에 건설할 수 있으며, 가격은 2500$. 단 하나만 건설이 가능하다. 복제소를 짓게 되면 이후 막사에서 보병을 생산할 때, 막사에서 해당 보병이 나오는 것과 동시에 복제소에서도 같은 유닛이 하나 더 나온다. 생산하는 데 들어가는 가격의 증가는 없으니, 사실상 보병의 가격을 절반으로 줄여주는 효과.
2. 레드얼럿 2
소련군이 보유하고 있다. 그렇지 않아도 소련군은 기본 보병인 컨스크립트가 100$로 원체 싼 편인데, 거기에 또 반값이 되는지라 중반의 소련군은 전차부대와 함게 보병을 잔뜩 뽑아 우라돌격을 하는 경우가 많았다.
이 외에 보병을 복제소에 집어넣으면 되팔아버리는 기능도 있는데, 메뉴얼에도 나와 있지만 그다지 잘 알려지지는 않았다. 애초에 게임 시스템에 인구수 제한이 있는 것도 아니고, 주로 뽑게되는 보병은 가격이 워낙 싸 굳이 팔아버리느니 차라리 공격을 한 번 더 시키고 죽게 하는 게 더 이득이기 때문. 그리고 설명서에 적힌 대로 그 액수도 적다.
3. 유리의 복수
유리가 소련군에서 이탈하면서 유리군으로 넘어갔다. 소련군은 대신 공장을 가지게 되었다.
보병 복제 기능은 기본적으로 이전과 동일하다. 대신 보병 되팔기 기능이 사라지고, 유닛 판매 기능은 타 진영의 수리소 격인 그라인더가 맡게 되었다.[1] 그 외에 일반 건물 탭에서 기지 방어시설 탭으로 옮겨진 정도의 소소한 차이가 있는 정도이다.
유리군 기본 보병인 이니셰이트(200$)는 복제소를 짓게 되면 명당 가격이 소련 보병 수준으로 싸지는데다 생산 속도도 문자 그대로 두배로 빨라진다. 이니셰이트의 공격력이 상당한 수준이라는 것을 생각하면 꽤나 위협적이다.
재미있는 점은 유리의 복수에 들어와서 코만도 유닛들은 한명 씩밖에 생산할 수 없게 되었는데 복제소는 그 코만도들조차도 복제한다는 점이다. 이걸로 코만도인 유리 프라임[2] 이나 타냐, 보리스를 두명씩 뽑아서 쓸 수 있다.
유리의 복수 연합군 5번째 미션(오스트레일리아의 클론)에서는 이것 3개를 부수는 것이 목표.[3] 이미 오리지날에서 소련군 마지막 전 유리를 처치하는 미션에서 보라색 진영은 이걸 대량으로 이미 보유하고 있는 상태다. 아마 설정상 이곳에서 유리의 클론들을 만들어 초능력 부대를 만든 것으로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