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니셰이트
Initiate
정확한 표기는 이니시에이트이지만[1] , 유리의 복수에서 등장하는 유닛은 이니셰이트로 표기되므로 이를 쓴다.
커맨드 앤 컨커 레니게이드 당시에 Nod에서 추진하던 프로젝트 리제네시스 실험으로 인해 타이베리움 돌연변이가 된 인간.
상위 단계로 애콜라이트, 템플러가 있다. 게임상에선 처음 만날 땐 맨 주먹다짐을 걸어 오지만, 후반부에 가면 타이베리움 스프레이를 들고 싸운다.
외관상 - 타이베리움으로 인해 몸이 비틀리고 일그러지고 타이베리움이 솟아나 있으며, 이런 몸에 노드의 상징이 박힌 검은 붕대 같은 걸 두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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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대사에서 알 수 있듯이 기본 보병 주제에 총을 쓰지 않는다. 대신 사이킥 초능력을 무기로 사용하며, 자신들의 정신파를 일종의 화학 에너지로 분출하여 적을 공격한다는 독특한 설정을 지니고 있다.[3] 원본 미션에서는 "초능력 부대"라는 이름으로 나오는 것을 본다면 사이킥 조종 훈련도 받은 일부의 이들과 비슷한 소련군 부대들로 추정이 된다. 이후의 여기서는 유리군의 매드 사이언티스트 특성상 지능이 상당히 높은 일부 유리의 광신도급인 이니세이트로도 이용하여 초능력까지 사용이 가능하도록 지능을 높이기가 가능한 유리의 유전자를 주입하는 원본 미션에서의 '초능력 부대'로 진급한 비슷하게 유리 클론 정도가 된 이들도 있다는 의문이 있다. 물론 대부분의 이들이 진급을 해서 유전자를 주입하거나 유리 자신의 복제인간이라서 유리 프라임에 미치지는 못하지만 어느 정도의 이니셰이트들 보다 더 앞서는 사이킥 초능력을 지니고 있다.
가격은 연합군의 G.I.와 똑같이 200이다. 그러나 모든 유리군 유닛이 사기이듯이 이 유닛도 200원의 가치에 비하면 정말 사기적이다.
일단 기본 공격력이 다른 진영의 기본 보병 유닛보다 훨씬 강하며. 공격을 당하면 엎드리는 유닛 특성상 엎드린 상태에서의 공격속도가 한층 더 높아지며 건물안에 들어가면 정말 정말 사기스러움을 자랑한다.[4] 유리의 복수 캠페인 난이도가 증가하는 이유가 이놈들이 중립건물 먹고 버티기 때문이다. 소련군으로썬 시즈초퍼를 얻기전까진 V3 로켓 발사기를 강요받는 귀찮음이 생겨난다. 중립건물에 들어가 아군 유닛 다 때려부수고 엘리트로 승급한 상태서, 이놈들 수십명이 달려들면 못 막는다. 캠페인 뿐만이 아니라 멀티에서도 무시무시한 녀석들.
대보병 능력이 엄청나며, 대건물 능력도 은근 사기적인데, 보병 주제에 다른 진영 기본 보병에 비해 탱크 상대로도 엄청 밀리지 않는다. 연합군 GI는 배치를 시켜야 그나마 화력면에서 이니셰이트랑 전투다운 전투가 가능.
희대의 사기유닛이지만 막을 장거리 유닛과 공중유닛으로 막을 수 있다. 특히 공중유닛이라면 확실한 제거가 가능한데, 하필 유리군은 대공 최종병기 개틀링 탱크를 가지고 있다. 정 안되면 저격수 등을 써서 공격해오기 전에 미리 사살하는 방법으로 대적해야 한다. 사거리가 짧은게 그나마 위안. 시스템상으로 사거리는 4.5. 중립건물에 주둔하거나 엘리트를 찍으면 6. IFV에 타면 6.5다. 근데 어찌보면 사기적인게 동급 타 진영의 보병들 사거리는 GI랑 징집병이 4다. GI는 배치하면 사정거리가 6이라서 어찌어찌 대항이 가능하지만 징집병으로 이니세이트를 상대할려면 그냥 포기하고 다른 유닛으로 막거나 중립건물에 들어가야한다.
게다가 복제소를 지었다면 200원에 2기를 생산할 수 있으니 사실상 가격 100원에 생산할 수 있다고 봐도 무방하다. 복제소 짓고 이니셰이트를 모은 다음, 유전자 변형기를 날리고 갈아버리면 '''유리군만의 2차 자원으로 둔갑한다.''' 그런데 사실 효율은 슬레이브 마이너의 슬레이브들 변형시켜서 가는게 더 좋다 슬레이브는 공짜로 생성되므로.
초반에 바이오 리액터에 넣어서 발전량을 높이는 역할을 수행하기도 한다.
여담이지만, 이 녀석들의 공격 효과음이 꽤 묘하다. 별 생각없이 들으면 '쪼- 쪼-'로 들리는 둥... 건물에 넣었을 시 쪼쪼파워의 진수를 보여준다. '''"총알 따윈 필요없지!"'''
그런데 소련에서 이들의 무기와 비슷한걸 개발했었다고 한다. 역시 현실을 모티브로 한듯.[5]
여담이지만 커맨드 앤 컨커 유저들에게 인기가 꽤 좋은 유닛이다. 타 유닛들에게는 없는 팬아트가 4개씩이나 된다! 묘하게 착착 감기는 대사와 그것에서 느껴지는 학습의욕 등의 이유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정확한 표기는 이니시에이트이지만[1] , 유리의 복수에서 등장하는 유닛은 이니셰이트로 표기되므로 이를 쓴다.
1. 커맨드 앤 컨커 레니게이드에 등장하는 타이베리움 뮤턴트
커맨드 앤 컨커 레니게이드 당시에 Nod에서 추진하던 프로젝트 리제네시스 실험으로 인해 타이베리움 돌연변이가 된 인간.
상위 단계로 애콜라이트, 템플러가 있다. 게임상에선 처음 만날 땐 맨 주먹다짐을 걸어 오지만, 후반부에 가면 타이베리움 스프레이를 들고 싸운다.
외관상 - 타이베리움으로 인해 몸이 비틀리고 일그러지고 타이베리움이 솟아나 있으며, 이런 몸에 노드의 상징이 박힌 검은 붕대 같은 걸 두르고 있다.
2. 커맨드 앤 컨커 레드얼럿2 유리의 복수에 등장하는 유리군의 기본 보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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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대사에서 알 수 있듯이 기본 보병 주제에 총을 쓰지 않는다. 대신 사이킥 초능력을 무기로 사용하며, 자신들의 정신파를 일종의 화학 에너지로 분출하여 적을 공격한다는 독특한 설정을 지니고 있다.[3] 원본 미션에서는 "초능력 부대"라는 이름으로 나오는 것을 본다면 사이킥 조종 훈련도 받은 일부의 이들과 비슷한 소련군 부대들로 추정이 된다. 이후의 여기서는 유리군의 매드 사이언티스트 특성상 지능이 상당히 높은 일부 유리의 광신도급인 이니세이트로도 이용하여 초능력까지 사용이 가능하도록 지능을 높이기가 가능한 유리의 유전자를 주입하는 원본 미션에서의 '초능력 부대'로 진급한 비슷하게 유리 클론 정도가 된 이들도 있다는 의문이 있다. 물론 대부분의 이들이 진급을 해서 유전자를 주입하거나 유리 자신의 복제인간이라서 유리 프라임에 미치지는 못하지만 어느 정도의 이니셰이트들 보다 더 앞서는 사이킥 초능력을 지니고 있다.
가격은 연합군의 G.I.와 똑같이 200이다. 그러나 모든 유리군 유닛이 사기이듯이 이 유닛도 200원의 가치에 비하면 정말 사기적이다.
일단 기본 공격력이 다른 진영의 기본 보병 유닛보다 훨씬 강하며. 공격을 당하면 엎드리는 유닛 특성상 엎드린 상태에서의 공격속도가 한층 더 높아지며 건물안에 들어가면 정말 정말 사기스러움을 자랑한다.[4] 유리의 복수 캠페인 난이도가 증가하는 이유가 이놈들이 중립건물 먹고 버티기 때문이다. 소련군으로썬 시즈초퍼를 얻기전까진 V3 로켓 발사기를 강요받는 귀찮음이 생겨난다. 중립건물에 들어가 아군 유닛 다 때려부수고 엘리트로 승급한 상태서, 이놈들 수십명이 달려들면 못 막는다. 캠페인 뿐만이 아니라 멀티에서도 무시무시한 녀석들.
대보병 능력이 엄청나며, 대건물 능력도 은근 사기적인데, 보병 주제에 다른 진영 기본 보병에 비해 탱크 상대로도 엄청 밀리지 않는다. 연합군 GI는 배치를 시켜야 그나마 화력면에서 이니셰이트랑 전투다운 전투가 가능.
희대의 사기유닛이지만 막을 장거리 유닛과 공중유닛으로 막을 수 있다. 특히 공중유닛이라면 확실한 제거가 가능한데, 하필 유리군은 대공 최종병기 개틀링 탱크를 가지고 있다. 정 안되면 저격수 등을 써서 공격해오기 전에 미리 사살하는 방법으로 대적해야 한다. 사거리가 짧은게 그나마 위안. 시스템상으로 사거리는 4.5. 중립건물에 주둔하거나 엘리트를 찍으면 6. IFV에 타면 6.5다. 근데 어찌보면 사기적인게 동급 타 진영의 보병들 사거리는 GI랑 징집병이 4다. GI는 배치하면 사정거리가 6이라서 어찌어찌 대항이 가능하지만 징집병으로 이니세이트를 상대할려면 그냥 포기하고 다른 유닛으로 막거나 중립건물에 들어가야한다.
게다가 복제소를 지었다면 200원에 2기를 생산할 수 있으니 사실상 가격 100원에 생산할 수 있다고 봐도 무방하다. 복제소 짓고 이니셰이트를 모은 다음, 유전자 변형기를 날리고 갈아버리면 '''유리군만의 2차 자원으로 둔갑한다.''' 그런데 사실 효율은 슬레이브 마이너의 슬레이브들 변형시켜서 가는게 더 좋다 슬레이브는 공짜로 생성되므로.
초반에 바이오 리액터에 넣어서 발전량을 높이는 역할을 수행하기도 한다.
여담이지만, 이 녀석들의 공격 효과음이 꽤 묘하다. 별 생각없이 들으면 '쪼- 쪼-'로 들리는 둥... 건물에 넣었을 시 쪼쪼파워의 진수를 보여준다. '''"총알 따윈 필요없지!"'''
그런데 소련에서 이들의 무기와 비슷한걸 개발했었다고 한다. 역시 현실을 모티브로 한듯.[5]
여담이지만 커맨드 앤 컨커 유저들에게 인기가 꽤 좋은 유닛이다. 타 유닛들에게는 없는 팬아트가 4개씩이나 된다! 묘하게 착착 감기는 대사와 그것에서 느껴지는 학습의욕 등의 이유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