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그 파웰
http://media.gettyimages.com/photos/boog-powell-of-the-baltimore-orioles-looks-on-during-an-major-league-picture-id167238601?s=612x612
메이저리그에서 뛰었던 前 야구선수. 포지션은 1루수였으며 볼티모어 오리올스의 프랜차이즈 스타였으며, 1960~70년대 볼티모어의 전성기 당시 오리올스의 중심타자 중 한 명이었다. 통산성적으로만 보면 2천안타도, 400홈런도 못 넘긴 타자지만, 볼티모어의 전성기 당시 좋은 활약을 해주어 볼티모어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던 선수였다.
파웰은 1941년 플로리다 주에 위치한 레이크랜드라는 도시에서 태어났다. 파웰은 어린 시절 레이크랜드의 리틀 야구단에서 선수로 뛰었으며 1954년 리틀 리그 월드시리즈에도 진출했었다. 이후 파웰이 15살 당시, 파웰의 가족은 플로리다의 또다른 도시인 키 웨스트로 이사를 했고, 파웰은 그 곳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1961년 볼티모어 오리올스에 입단한다.
파웰은 입단 첫 해 1961년에는 4경기에 출장하는데에 그쳤으나 이듬 해인 1962년부터 본격적으로 선수생활을 시작했다. 1962년 당시 성적은 타율 .243 97안타 15홈런 51타점 출루율 .311 장타율 .398 OPS .708로 썩 인상적인 성적을 내지는 못했다. 이듬 해인 1963년에는 타율 .265 130안타 25홈런 82타점 출루율 .328 장타율 .470 OPS .799로 발전 된 모습을 보였다.
1964년에는 포텐셜이 폭발, 타율 .290 123안타 39홈런 99타점 출루율 .399 장타율 .606 OPS 1.005라는 좋은 성적을 냈으며, 1965년에는 포지션을 3루수 겸 좌익수에서 1루수로 변경하였다. 다만 성적은 다시 대폭 하락, 타율 .248 117안타 17홈런 72타점 출류율 .347 장타율 .407 OPS .754라는 저조한 성적을 낸다.
1. 소개
메이저리그에서 뛰었던 前 야구선수. 포지션은 1루수였으며 볼티모어 오리올스의 프랜차이즈 스타였으며, 1960~70년대 볼티모어의 전성기 당시 오리올스의 중심타자 중 한 명이었다. 통산성적으로만 보면 2천안타도, 400홈런도 못 넘긴 타자지만, 볼티모어의 전성기 당시 좋은 활약을 해주어 볼티모어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던 선수였다.
2. 유년 시절
파웰은 1941년 플로리다 주에 위치한 레이크랜드라는 도시에서 태어났다. 파웰은 어린 시절 레이크랜드의 리틀 야구단에서 선수로 뛰었으며 1954년 리틀 리그 월드시리즈에도 진출했었다. 이후 파웰이 15살 당시, 파웰의 가족은 플로리다의 또다른 도시인 키 웨스트로 이사를 했고, 파웰은 그 곳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1961년 볼티모어 오리올스에 입단한다.
3. 선수 시절
파웰은 입단 첫 해 1961년에는 4경기에 출장하는데에 그쳤으나 이듬 해인 1962년부터 본격적으로 선수생활을 시작했다. 1962년 당시 성적은 타율 .243 97안타 15홈런 51타점 출루율 .311 장타율 .398 OPS .708로 썩 인상적인 성적을 내지는 못했다. 이듬 해인 1963년에는 타율 .265 130안타 25홈런 82타점 출루율 .328 장타율 .470 OPS .799로 발전 된 모습을 보였다.
1964년에는 포텐셜이 폭발, 타율 .290 123안타 39홈런 99타점 출루율 .399 장타율 .606 OPS 1.005라는 좋은 성적을 냈으며, 1965년에는 포지션을 3루수 겸 좌익수에서 1루수로 변경하였다. 다만 성적은 다시 대폭 하락, 타율 .248 117안타 17홈런 72타점 출류율 .347 장타율 .407 OPS .754라는 저조한 성적을 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