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학교/양산캠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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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캠퍼스
3. 이야깃거리


1. 개요


경상남도 양산시 물금읍 일대, 즉 양산신도시에 조성된 캠퍼스.
'의•생명 특성화 캠퍼스', '열림캠퍼스' 등의 이명이 있으며 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 치의학전문대학원, 한의학전문대학원, 간호대학, 의생명과학도서관이 존재하는 곳이다. 2017년 산학융복합센터가 완공되었다. 이 대학들은 원래 부산시 서구 아미동에 있었으나, 양산 캠퍼스가 개교하면서 이곳으로 이전하게 되었다. 2009년 6월 국토해양부, 건설교통기술평가원의 지원을 받아 세계 최고수준의 분산공유형 지진실험센터를 완공하였다. 2010년 백두산 지질관측 및 실험을 한 곳이 부산대학교 연구진. 2010년 10월 의학전문대학원 폐지가 확정되었고 2016년까지 의대생과 의학전문대학원생을 동시에 선발하며, 이후 그전의 의과대학으로 돌아가게 되었다. 현재 양산부산대병원, 영남권력재활병원,부산대학교 치과병원, 어린이병원, 부산대학교 한방병원과 한의약임상시험센터, 국립과학수사연구소 영남분소가 들어서 있다.

2. 캠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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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산캠퍼스 조감도를 보면 알겠지만, 대학의 2캠퍼스로 계획된지라, 부지 넓이가 대학-병원-첨단산학-실버산학단지까지 총 35만평 정도 되는 넓은 부지를 자랑하고 있다. 현재 병원단지와 메디컬 계열의 이전은 순조롭게 이루어졌지만, 나머지 대학단지와 산학연구단지는 허허벌판으로 남아있는 상태이다. 애초에 장전동 캠퍼스의 일부 단과대학을 이전하기로 하고 계획을 추진했다가 학내 반발과 더불어서 국립밀양대와의 합병 여파로 계획이 틀어진거.. 이 때문에 양산시에서는 부산대학교 측에 불만이 상당한 상태. 국립밀양대와 합병이후 차세대 바이오메디컬 산업단지 조성을 위해 밀양캠퍼스도 옮길려고 했다가 지금은 말만 나와있는 상태. 현재 예과생들을 위한 건물이 따로 지어지고 있는 중이다.
  • 2017년 10월 예과생들을 위한 건물( 2018년 현재 CMI 플라자로 이름이 바뀌었다)가 완공되어 양산에서 수업을 듣는 날에는 그 건물에서 수업을 듣는다. 본과생들도 가끔 실습수업이 있을 때 이 건물을 이용한다. 그리고 제약 회사 일부 및 대학원과 병원에서 사용하는 실험장비 시설들도 이곳에 다수 배치되어 있다. 20학번부터는 의예과 학생도 양산에서 거주하게 된다.

3. 이야깃거리


  • 밀양캠퍼스에 위치해서 경쟁력이 떨어진다고 평가받는 나노과학기술대학 나노에너지공학과-광메카트로닉스공학과, 생명자원과학대학 IT응용공학과를 양산캠퍼스으로 옮기는 방안을 추진중에 있는것으로 알려져 밀양쪽에서는 반발이 나오고 있다.#기사 나노관련은 부산과 밀양 이원화 중인데 양산으로 통합하면 경쟁력도 올라가고 양산시의 불만도 해소되며 비워져있는 대학부지 활용도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지만 밀양 지역의 반발이 큰 관건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