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싯돌발굽 멧돼지
TCG 《매직 더 개더링》에 나오는 카드.
매직 2013 코어세트에 등장한 언커먼 사이클에 속한 생물. 여기에 속한 생물들은 전부 다른 특정한 색에 대응하는 기본 대지 유형을 조종하고 있으면 +1/+1을 받고, 그 색의 마나를 지불하고 활성화하는 능력을 전부 하나씩 갖추고 있다. 여기 부싯돌발굽은 그 중에서도 적색:산에 해당되는 녹색 생물.
이 사이클의 생물들이 전부 해당되는 사실이지만, 어디까지나 해당 유형의 지속물을 조종하기만 하면 되지 반드시 그게 기본 대지여야 한다는 보장은 없기 때문에 '''듀얼 랜드'''나 '''쇼크랜드'''도 '''통한다!''' 이 사이클 자체가 다색지향적인 걸 고려한다면 사실상 바로 다음 블록인 라브니카로의 귀환에서 부활하는 쇼크랜드들을 노리고 만들어진 녀석들.
이 녀석은 적색 마나로 신속 능력까지 얻는다. 사실상 룬발톱 곰의 흔히 있는 상위호환 중 하나. 그리고 Serpentine Kavu와 유사한 카드이기도 하다. 능력을 제대로 쓰겠다는 전제하에선 사실상 다색 생물이나 다름없는 녀석.
실상은 모던 금지 카드인 Wild Nacatl의 조정판 중 하나이기도 하다. 마나 효율은 더 떨어지지만 들까지 요구하진 않고 산만 있어도 3/3이 된다. 마나 가속이 필요하긴 하지만 2턴째에 3/3이 될 수 있다는 공통점도 있고.
조건만 맞으면 겨우 2마나로 3/3 또는 3마나로 3/3 신속이라는 굉장히 뛰어난 성능을 자랑한다. 딱히 그 이외의 능력은 없어서 바닐라나 다름없지만 과거의 Watchwolf나 Raging Kavu처럼 3턴째에 3점을 때릴 수 있는 녀석은 컨스트럭티드에서도 훌륭한 성능이다.
그리고 위에서도 적었듯이 원체 쇼크랜드와의 조합을 노리고 만들어졌기 때문에 결국 충돌의 관문에서 '''그룰 쇼크랜드'''인 야수의 영역이 나오자 당연하단 듯이 이 카드가 활약하기 시작했다. 주로 스테로이드나 주 계열의 어그로 덱에 투입된다.
용의 미로가 나온 현재에는 그냥 '''초고효율 어그로 생물'''. 2턴에 바로 불타는 나무 부족 사절에 뒤이어 튀어나오는 모습은 아주 욕이 나오다시피 하며, 실험체 1호가 이 녀석 때문에 함께 3/3까지 강화되는 꼴도 봐야한다. 순수 그룰 어그로는 물론이고 준드 어그로, 심지어 현존하는 최흉의 어그로 덱인 '''나야 블리츠'''에도 끼여들어가는 형편. 한 때 너무 존재감이 없는 나머지 이 문서가 삭제되기까지 했던 시절(...)과는 그야말로 천지차이다.
매직 2013 코어세트에 등장한 언커먼 사이클에 속한 생물. 여기에 속한 생물들은 전부 다른 특정한 색에 대응하는 기본 대지 유형을 조종하고 있으면 +1/+1을 받고, 그 색의 마나를 지불하고 활성화하는 능력을 전부 하나씩 갖추고 있다. 여기 부싯돌발굽은 그 중에서도 적색:산에 해당되는 녹색 생물.
이 사이클의 생물들이 전부 해당되는 사실이지만, 어디까지나 해당 유형의 지속물을 조종하기만 하면 되지 반드시 그게 기본 대지여야 한다는 보장은 없기 때문에 '''듀얼 랜드'''나 '''쇼크랜드'''도 '''통한다!''' 이 사이클 자체가 다색지향적인 걸 고려한다면 사실상 바로 다음 블록인 라브니카로의 귀환에서 부활하는 쇼크랜드들을 노리고 만들어진 녀석들.
이 녀석은 적색 마나로 신속 능력까지 얻는다. 사실상 룬발톱 곰의 흔히 있는 상위호환 중 하나. 그리고 Serpentine Kavu와 유사한 카드이기도 하다. 능력을 제대로 쓰겠다는 전제하에선 사실상 다색 생물이나 다름없는 녀석.
실상은 모던 금지 카드인 Wild Nacatl의 조정판 중 하나이기도 하다. 마나 효율은 더 떨어지지만 들까지 요구하진 않고 산만 있어도 3/3이 된다. 마나 가속이 필요하긴 하지만 2턴째에 3/3이 될 수 있다는 공통점도 있고.
조건만 맞으면 겨우 2마나로 3/3 또는 3마나로 3/3 신속이라는 굉장히 뛰어난 성능을 자랑한다. 딱히 그 이외의 능력은 없어서 바닐라나 다름없지만 과거의 Watchwolf나 Raging Kavu처럼 3턴째에 3점을 때릴 수 있는 녀석은 컨스트럭티드에서도 훌륭한 성능이다.
그리고 위에서도 적었듯이 원체 쇼크랜드와의 조합을 노리고 만들어졌기 때문에 결국 충돌의 관문에서 '''그룰 쇼크랜드'''인 야수의 영역이 나오자 당연하단 듯이 이 카드가 활약하기 시작했다. 주로 스테로이드나 주 계열의 어그로 덱에 투입된다.
용의 미로가 나온 현재에는 그냥 '''초고효율 어그로 생물'''. 2턴에 바로 불타는 나무 부족 사절에 뒤이어 튀어나오는 모습은 아주 욕이 나오다시피 하며, 실험체 1호가 이 녀석 때문에 함께 3/3까지 강화되는 꼴도 봐야한다. 순수 그룰 어그로는 물론이고 준드 어그로, 심지어 현존하는 최흉의 어그로 덱인 '''나야 블리츠'''에도 끼여들어가는 형편. 한 때 너무 존재감이 없는 나머지 이 문서가 삭제되기까지 했던 시절(...)과는 그야말로 천지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