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tchwolf
TCG 《매직 더 개더링》에 나오는 카드.
본격 다색을 권장하는 블록 중 하나인 라브니카는 두 색씩의 조합으로 길드가 나왔다. 그래서 다색 주문이 상당히 많이 나왔는데 이것도 그 중 하나다.
운 좋아서 들과 숲이 각각 나오거나 뭔가 특수대지 조합이 좋게 나와서 이게 둘째 턴에 나왔다면 초반에는 활약을 상당히 할 수 있다. 당시에 녹백 위니덱에서 활약을 많이 했던 카드.
하지만 세월이 지나고 Figure of Destiny라든가 Wild Nacatl이라든가 나오면서 익스텐디드의 도메인주 덱에서 이 카드는 자기 위치를 잃고 밀려났다.
라브니카로의 귀환에서는 같은 발비에 토큰 꺼내는 집중마법이 된 Call of the Conclave(교단의 부름)라는 변종이 나왔다. 이 쪽은 주문 자체는 백색+녹색이지만 이걸로 꺼내는 켄타우로스 토큰은 녹색이라는 점에 주의.
테로스에서는 같은 발비와 공방에 괴수화 능력까지 붙은 Fleecemane Lion(양털갈기 사자)이라는 카드가 나왔다. 능력이 더 붙은 만큼 희귀도는 레어로 승격. 단색마나가 많아야 하는 테로스 블록의 컨셉과는 어울리지 않으나, 이전 블록은 2색을 권장하던 라브니카로의 귀환, 다음 블록 역시 다색을 컨셉으로 한 타르커의 칸이었던데다 당시 탑티어였던 아브잔 일가와 색 조합이 맞았기 때문에 잘 쓰였다. 모티프는 아마 헤라클레스에게 죽임을 당한 네메아의 사자.
라브니카의 충성에는 그룰 컬러 조합으로 2발비 3/3이 될 수 있는 생물이 나왔다. 생물이 점점 강해지는 세태를 반영한 것인지, 이번에는 2/2 신속과 3/3 중 하나로 골라나올 수 있다! 스탠다드 메타가 빨라질 때마다 그룰 컬러 덱에서 언제나 높은 순위로 채용되는 생물.
그리고 양털갈기 사자와 비슷한 카드가 또 나왔다. 이 쪽은 턴종료까지만 무적이 되는 활성화 능력이 있는 카드. 테로스를 다룬 전 블록의 권능을 반대로 뒤집은 듯한, 죽으면 다른 생물에 붙는 마법진이 되는 능력도 특징. 다만 셀레스냐가 별로 힘을 쓰지 못 하는 시기에 나와서 지못미.
bronze는 청동인데, 이 카드에서는 황동이라고 오역되었다. 같은 세트의 황동의 피가 흐르는 자, 퍼포로스도 마찬가지.
본격 다색을 권장하는 블록 중 하나인 라브니카는 두 색씩의 조합으로 길드가 나왔다. 그래서 다색 주문이 상당히 많이 나왔는데 이것도 그 중 하나다.
운 좋아서 들과 숲이 각각 나오거나 뭔가 특수대지 조합이 좋게 나와서 이게 둘째 턴에 나왔다면 초반에는 활약을 상당히 할 수 있다. 당시에 녹백 위니덱에서 활약을 많이 했던 카드.
하지만 세월이 지나고 Figure of Destiny라든가 Wild Nacatl이라든가 나오면서 익스텐디드의 도메인주 덱에서 이 카드는 자기 위치를 잃고 밀려났다.
라브니카로의 귀환에서는 같은 발비에 토큰 꺼내는 집중마법이 된 Call of the Conclave(교단의 부름)라는 변종이 나왔다. 이 쪽은 주문 자체는 백색+녹색이지만 이걸로 꺼내는 켄타우로스 토큰은 녹색이라는 점에 주의.
테로스에서는 같은 발비와 공방에 괴수화 능력까지 붙은 Fleecemane Lion(양털갈기 사자)이라는 카드가 나왔다. 능력이 더 붙은 만큼 희귀도는 레어로 승격. 단색마나가 많아야 하는 테로스 블록의 컨셉과는 어울리지 않으나, 이전 블록은 2색을 권장하던 라브니카로의 귀환, 다음 블록 역시 다색을 컨셉으로 한 타르커의 칸이었던데다 당시 탑티어였던 아브잔 일가와 색 조합이 맞았기 때문에 잘 쓰였다. 모티프는 아마 헤라클레스에게 죽임을 당한 네메아의 사자.
라브니카의 충성에는 그룰 컬러 조합으로 2발비 3/3이 될 수 있는 생물이 나왔다. 생물이 점점 강해지는 세태를 반영한 것인지, 이번에는 2/2 신속과 3/3 중 하나로 골라나올 수 있다! 스탠다드 메타가 빨라질 때마다 그룰 컬러 덱에서 언제나 높은 순위로 채용되는 생물.
그리고 양털갈기 사자와 비슷한 카드가 또 나왔다. 이 쪽은 턴종료까지만 무적이 되는 활성화 능력이 있는 카드. 테로스를 다룬 전 블록의 권능을 반대로 뒤집은 듯한, 죽으면 다른 생물에 붙는 마법진이 되는 능력도 특징. 다만 셀레스냐가 별로 힘을 쓰지 못 하는 시기에 나와서 지못미.
bronze는 청동인데, 이 카드에서는 황동이라고 오역되었다. 같은 세트의 황동의 피가 흐르는 자, 퍼포로스도 마찬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