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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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평동 주민센터. 주소는 강원도 동해시 북평동 대동로 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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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촛대바위이며 애국가 1절에 나오는 것으로 유명하다.
1. 개요
동해시에 소재한 북평동은 행정동, 법정동이자 도시, 농촌, 어촌의 성격을 공유한 복합도시이다. 인구는 '''12,344명'''.[1]
많은 법정동을 관할하고 있다(북평동·구호동·구미동·추암동·대구동·내동· 호현동·단봉동·지가동·이도동·귀운동).
망상해수욕장에 비해 덜 알려졌지만 추암해수욕장과 촛대바위가 이곳에 있으며 무배치간이역인 추암역이 있다.
경기도 광주 남한산성과 위도가 같으며, 동해항 주변으로 북평공단이 위치하고 있다.
동해시에서 천곡동과 묵호동 이외에 제3의 생활권을 형성하고 있는 구 북평읍 지역의 중심지. 조선시대부터 형성되기 시작하였다는 북평 5일장이 유명하다. 전북 이리장, 성남 모란장과 더불어 전국 3대장으로도 불리며, 옛날 시골장 냄새가 아직까지도 많이 남아 있다. 강원도는 아직까지도 각 지역별 5일장의 명맥이 남아 있어서 1·6장, 2·7장, 3·8장, 4·9장, 5·0장이[2] 열리는 가운데, 지역 장마다 돌아다니는 상인들도 아직 남아 있고, 또 개개의 지역장만의 특산품을 목적으로 장 보러 나온 사람들, 혹은 그냥 날짜따라 장 보러 온 사람들 등등이 섞여 있는데 북평장은 그 중에서도 대표적 장터라는 점도 특기할 만하다. 그래서 1박 2일 전국 5일장 특집때 지상파 방송을 탄 적이 있다.
강릉과 삼척의 중간지대며, 다 그렇지만 바다와 맞닿아 있어서 해산물에서 꿀릴 게 없다. 이는 상품뿐 아니라 삼척, 정선, 강릉의 고객들 모두를 끌어들일 수 있다는 점에서도 유리하다. 실로 영동권 남부 최대 최고의 장터이다.
2. 관광
동해시/관광 문서 참고.
3. 주거
4. 산업
북평산업단지가 있이며 인근에 국제 무역항인 동해항이 위치한다. 관광 유원지로서 만경대 등 지역 문화재가 다수 있으며, 일출의 명소 추암 해금강(촛대바위: 동해시 최동단) 및 해수욕장이 있다.
5. 교통
7번국도를 통해 북으로 북삼동과 동해시내, 남으로 삼척시로 나갈 수 있으며 일반도로를 통해 송정동으로 갈 수 있다. 또한, 추암역에서 바다열차를 운행한다.
동해안자전거길이 추암과 전천을 경유한다.
6. 교육
- 북평초등학교
- 예람중학교[3]
7. 금융
- 동해농협 본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