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2/심수봉 편
불후의 명곡 2 1회 방영 기록. 1회는 1차경합과 2차경합을 동시에 진행했다.
전체적으로 첫 경합이라 상당한 부담감이 있었는지 생각만큼 좋은 무대는 아니었다. 평가 방식은 아이돌들이 서로의 공연을 보고 점수를 주는 방식이었으며, 멘토 없이 아이돌 본인의 선곡을 통해 축제 분위기에서 무대를 선보였다.
평가단은 심수봉 팬클럽을 중심으로 심수봉을 좋아하는 30대 이상 남녀로 구성되었으며, 그 중에는 가수 휘성과 린도 있었다. 1차 경합보다는 전반적으로 무대의 질은 높아졌다. 치열한 연습을 거친 탓인지 어느 누구 떨어진다는 면은 없었던 무대.
2차경연에 참석한 청중평가단의 말로는 최고의 무대였다고. 기사
권재영 PD는 "아이돌이 노래를 저렇게 해석할 수 있구나" 라고 감탄했다고 한다. 기사
멘토 심수봉 역시 생애 최고의 날이었다며 아주 좋은 평가를 내렸다. 기사
나가수갤에서의 반응은 이렇다. 불후의 명곡 2가 나가수를 살렸다고 난리. 이 프로그램의 최대 수혜자는 옥주현이라는 말이 떠돌고 있다(...).
디시인사이드에서는 반응이 매우 안 좋다못해 악평만 쏟아내는데 비해, 다른 사이트,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에서는 대체적으로 반응이 갈리는 편. 사실 이들도 첫방송 전에는 반응이 안 좋았다. 그러나 방송 후 분위기는 호불호가 나뉘어졌다.
1. 1차 경합: "나를 가수로 만들어준 노래"
전체적으로 첫 경합이라 상당한 부담감이 있었는지 생각만큼 좋은 무대는 아니었다. 평가 방식은 아이돌들이 서로의 공연을 보고 점수를 주는 방식이었으며, 멘토 없이 아이돌 본인의 선곡을 통해 축제 분위기에서 무대를 선보였다.
- 아이유의 6위
- 선글라스 간지 이창민
- 선곡 무리수 김종현
- 눈물의 무대 양요섭
2. 2차 경합: 심수봉의 노래
평가단은 심수봉 팬클럽을 중심으로 심수봉을 좋아하는 30대 이상 남녀로 구성되었으며, 그 중에는 가수 휘성과 린도 있었다. 1차 경합보다는 전반적으로 무대의 질은 높아졌다. 치열한 연습을 거친 탓인지 어느 누구 떨어진다는 면은 없었던 무대.
- 아이리쉬 풍의 종현
- 살벌한 감정의 아이유
- 끝판왕 포스를 선보인 효린
- 파격적인 무대를 선보인 창민
3. 반응
2차경연에 참석한 청중평가단의 말로는 최고의 무대였다고. 기사
권재영 PD는 "아이돌이 노래를 저렇게 해석할 수 있구나" 라고 감탄했다고 한다. 기사
멘토 심수봉 역시 생애 최고의 날이었다며 아주 좋은 평가를 내렸다. 기사
나가수갤에서의 반응은 이렇다. 불후의 명곡 2가 나가수를 살렸다고 난리. 이 프로그램의 최대 수혜자는 옥주현이라는 말이 떠돌고 있다(...).
디시인사이드에서는 반응이 매우 안 좋다못해 악평만 쏟아내는데 비해, 다른 사이트,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에서는 대체적으로 반응이 갈리는 편. 사실 이들도 첫방송 전에는 반응이 안 좋았다. 그러나 방송 후 분위기는 호불호가 나뉘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