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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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가수이자 작곡가, 작사가, 프로듀서.
2. 데뷔 전 휘성
1982년 2월 5일 서울에서 출생했다. 어린 시절 집안이 매우 가난했다고 자서전에서 밝힌 바 있다. 자신도 그렇고 동생도 가난한 환경에서 자라왔고, 남들 다 휴대전화 있을 때 자기만 삐삐를 빌려쓰고, 당시 13만 원이던 음악학원비 때문에 부모님한테 얘기할까 말까 고민하다 간신히 얘기했다는 이야기도 있다.
연예계에 입문하게 된 계기는 중학교 때 댄스팀에 들어가 백댄서 활동을 하게 된 것[8] , 1997년-1999년 댄스 팀 'ING' 소속으로 S.E.S., J.ae 등 주로 당시 SM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의 백댄서로 활동했다고 한다. 그 후 베이비복스 소속사 DR 뮤직에서 배출된 A4라는 4인조 그룹의 멤버로 잠시 활동한 적도 있는데, 당시의 목소리를 들어보면 지금의 모습이 쉽게 연상되지 않는 하이톤의 고운 목소리로 노래를 불렀다. 물론 이때는 자신도 인정하듯 썩 노래를 잘하는 편은 아니었다. '용서해줄래'라는 곡으로 활동했지만 인기를 얻진 못했다. 들어보면 그나마 휘성 가창 파트를 제외하면 모두 랩이었으니... 결국 그는 1집 활동을 마치고 탈퇴했다.[9] 짧았던 아이돌 그룹 활동 이후 개인적으로도 상당히 방황했다고 한다. 본인도 인정하는 진짜 흑역사.
하지만 이때의 가수 활동으로 박효신, 환희와 같은 직업고등학교[10][11] 인 아현직업학교[12] 음악반에 들어가게 되었다. 당시 주위 사람들[13] 이 모두 하나씩 뛰어난 부분을 가지고 있는 것에 비해[14] 자신은 그렇지 않다는 것이 너무 부끄러워서 밤에 산속에 들어가 노래 연습을 했는데, (정말 지독한 연습벌레였다고...) 며칠 후에 경찰이 '''웬 미친놈이 산에서 본드하고 소리 지른다(...).''' 는 신고를 받고 출동하는 바람에 장소를 바꿔 6개월간 매일 매우 시끄럽고 악취가 나는 하수도 관리 시설에서 8시간씩 노래 연습을 해서 데뷔할 당시의 실력을 갖추게 되었다고 한다.[15]
이후 나우누리의 흑인 음악 동호회 SNP에서 활동했으며 버벌진트, 4WD, 데프콘, 피타입, 정인 등 당시 같이 활동했던 회원들과의 교류를 통해 음악적인 역량을 넓혀 나가게 됐다. 이때는 흑인 보컬 그룹 Dru hill의 멤버 시스코를 동경하는 의미에서 휘스코라는 닉네임을 사용했다.
그러던 중 'MAME' 라는 밴드에 들어가 강변가요제에 출전하게 되었는데 그때 심사위원이었던 박경진[16] 의 눈에 띄어 그의 소속사 'M-boat'와 계약했다. 많은 사람들이 그의 소속사로 알고 있는 YG엔터테인먼트의 경우는 이 소속사와 제휴를 한 경우다. 주로 홍보와 매니지먼트를 YG가 담당.
선문대학교 신문방송학과에 진학하나 중도에 그만두고 국제디지털대학교(현재 국제사이버대학교)에서 경영정보학 학사학위를 수여받고 경희대학교 언론정보대학원 석사과정에 적을 두고 있다.
화려하게도, 가수 데뷔 전 장나라의 대표곡 중 하나인 <4월이야기> 피쳐링을 한한 경력이 있다. 장나라 1집 안의 <make it right>과 <blue>에서도 랩 파트에 참여했고, <약속>에서는 아예 듀엣곡까지 불렀다. '최휘성'이라는 본명으로 작사가로 참여했다고 앨범에 적혀 있다.
3. 가수 휘성
2002년 4월 정규앨범 1집 'Like a Movie'를 발표한다. 당시 타이틀 곡 '안 되나요...'가 당시의 월드컵 분위기를 뚫고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고[17][18] , 그 뒤로 발매한 2집 'It's Real' 은 지상파에서 6주 연속 1위를 거머쥐고 골든디스크 본상을 수상하는 등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다. 그리고 2004년 발표한 3집 'For the Moment' 역시 큰 인기를 끌게 된다. 그 후 2005년 발표한 4집 'Love... Love..? Love...!'를 끝으로 2006년 소속사를 '오렌지쇼크'로 이적했다. 그러나 오렌지 쇼크 계열사인 피앤제니스가 폐업을 한 사실이 알려지자 JK김동욱과 엠투엠이 소속되어 있던 팝업 엔터테인먼트로 소속사를 이적했다. 그 후 2010년 말 계약이 만료되어 스스로 기획사를 설립하고 독립했다. 그러나 혼자서 자립해서 활동하는 것이 어려워 태진아에게 우연히 어려움을 호소한 것이 인연이 되어[19] 태진아의 소속사 내의 자회사를 설립해서 활동하게 되었다. 기획사는 YMC엔터테인먼트에 소속되었다가 2015년 12월 31일에 계약이 만료되었다. 현재는 본인이 직접 설립한 RealSlow Company에서 활동 중이다.
데뷔 초에는 휘성이 부르는 노래 = 어려운 노래라는 인식이 있을 정도로 타 발라드 가수보다 기교가 많이 필요한 화려한 노래들를 중점적으로 활동을 펼쳤다. 2집의 With Me와 3집의 불치병은 휘성의 불후의 명곡이자 국내 R&B의 새로운 문을 연 명곡 중의 명곡. 다만 다양한 음악을 시도해보고 싶다는 이유로 소속사를 바꾼 후 발표한 5집부터는 퍼포먼스 위주의 노래로 바꾸어 재등장했다. 사실 4집 때부터 그런 분위기는 있었고, 소속사를 이적한 이후 본격적으로 퍼포먼스 위주로 나아가기 시작.
기교가 많이 필요한 어려운 노래들을 부르는 데 비해 선천적으로 기관지가 약하고 어려서부터 만성 비염을 앓고 있는 등 목이 튼튼하지 않은 편이다. 거기에 데뷔 때부터 라이브를 고집한 탓에 오랫동안 성대결절로 고생해온 적이 있다. 2008년 초 낭종 제거 수술을 한 뒤 현재는 많이 회복된 모습이다. 이 이후로 발성에 더욱 중점을 두고 노래를 하는데, 대중의 반응은 '노래가 훨씬 안정되었다'는 긍정적인 평과 '휘성만의 느낌이 줄어들었다'는 부정적인 평으로 엇갈린다.
해외 아티스트들에게 인정받는 일이 많은데, 2006년 박정현과 함께 현대자동차의 차종인 투싼의 CM송으로 1984년 필 콜린스가 발표한 'Against all odds' 를 불렀는데, 휘성이 부른 걸 듣고 필 콜린스가 '휘성을 만나보고 싶다'고 했으며, Insomnia로 유명한 영국의 R&B 뮤지션 크레이그 데이빗은 휘성을 개인적으로 지목해, 2009년에 휘성이 Insomnia의 아시아 버전인 'Insomnia (불면증)'를 싱글 발매하기에 이른다. 또 미국 진출을 위해 음반 작업을 할 때 프로듀서인 로드니 져킨스가 휘성이 부른 팝송을 듣고 '''너희 어머니가 흑인이냐'''고 물어본 것은 매우 유명한 일화.[20] 그 외에도 Ne-Yo나 Akon 등 흑인 아티스트들에게 러브콜을 받기도 했다. 특히 Ne-yo의 경우 마이클 잭슨의 곡으로 예정되어 있던 곡을 휘성에게 주기도 했다. 이처럼 실력으로 승부하는 뮤지션이다.
2002년 데뷔 이후로 2007년까지 꾸준히 상을 받아 왔다. 가장 최근에 받은 것으로는 2007년 제22회 골든 디스크상 디스크부문 본상 수상. 그 후에도 꾸준히 음반을 발매하거나 OST 앨범에 참여하는 등 데뷔 때부터 꾸준히 롱런 하고 있는 모범적인 케이스.[21]
3.1. 보컬
일종의 아이돌 그룹이었던 A4에서 활동하던 시절의 휘성을 보면 알 수 있지만 휘성은 본디 얇고 가는 미성이다. 우리가 지금 생각하는 다소 두꺼우면서도 탁한 휘성의 음색은 그가 평소에 존경하던 가수 'Sisqo'를 동경하며 가꾸어온 음색이다. 휘성의 자서전 '그래도 나는 ing...'에서 보면 알 수 있겠지만 시끄럽고 악취나는 하수처리시설에서 매일 8시간씩 연습한 결과물인 셈.
흔히 휘성을 하면 많은 사람들이 고음을 내지르거나 기교를 사용하는 휘성을 생각한다. 실제로도 기교를 타 가수보다 한 곡에 2~3개씩 더 넣어 부르는 경우가 허다하다. 이러한 성향이 가장 두드러졌던 것은 2, 3, 4집 때 타이틀 곡들을 보면 쉽게 알 수 있다.[22]
생목으로 쥐어짜는 것 같다고 호불호가 갈리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휘성이 벨팅을 통해 의도적으로 강렬한 소리를 내려하기 때문이다. 또한 전주 부분에서 여린 톤으로 부를 때 갈라지는, 즉 허스키한 목소리가 난다. 자신이 원하는 장르인 알앤비와 자신의 원래 목소리인 미성과는 맞지 않았다고 생각한 모양. 정말 휘성이 생목으로 쥐어짰다면 콘서트에서 여러 곡 소화하기도 힘들었을 것이다. 유려하고 공명이 가득찬 두성으로 기교를 구사하는 나얼과는 정반대의 케이스라고 볼 수 있다.[23]
진성으로 내지르는 파트[24] 부터 가성까지 한 곡에 여러 번 들어가며, 후반부는 아예 기교로 다 채워버려 내려올 생각을 안 한다.
하지만 휘성 본인이 가진 목소리가 본래 미성이고[25] 이에 맞지 않게 R&B 음악을 추구해와 목소리를 낮추어가면서 써야했고[26] 거기에 사용하던 벨팅까지 합쳐져 2집과 3집 공백기부터 목의 상태가 급격히 나빠지기 시작했다.[27] 이로 인해 5집부터는 타이틀곡에 기교를 다소 줄였고 전에 부르던 곡들의 애드리브나 기교도 일부 변경 (With Me, 불치병 고음 생략, 일년이면... 가성 애드리브를 고음으로 바꾼다든지 등)했다.
물론 목 상태가 최악이던 5집 이후에 성대결절 수술도 하고 목 상태가 나아지자[28] 바로 가슴시린 이야기나 결혼까지 생각했어 같은 곡에 지르는 특성이 잘 드러난다. 이 곡들이 대중들에게 잘 알려지면서 휘성은 고음만(...) 내지르는 가수로 알고 있다. 하지만 이는 휘성의 곡들 중 대중성이 강한 곡들이 워낙 내지르기 때문에 이러한 현상이 나타난 것이다. 정작 커버한 곡이나 수록곡들을 뒤지면 다양한 휘성의 목소리들을 알 수 있다.
여담으로 가성 음역대가 매우 높은 편인데 행사에서 대표곡으로 자주 부르는 'With Me'만 봐도 '''4옥타브 도(C6)'''를 매번 찍는 돌고래쇼를 보여줬고 '''4옥타브 레♯(D♯6)'''을 쟈니 길의 My my my를 부르면서 올린적도 있다. 진성 음역대는 활동 시 불치병인 노래의 '''3옥타브 도♯(C♯5)'''을 라이브로 했었고 '''3옥타브 레(D5)'''는 1집 활동 당시 환희 브라이언과 있을 때 목 풀면서 Do in just fine을 애드립부분을 부르면서 올리기도 했다. 그 외에도 4집 때 부른 Too hot은 진성 옥타브는 '''3옥타브 레(D5)'''이고 가성 옥타브는 '''4옥타브 도(C6)'''인 노래도 있다.
그리고 깔끔한 고음역대가 안 된다는 게 안티들의 주 비난 이유인데[29] '우린 미치지 않았어'라는 곡을 들어보면 그만의 강렬한 벨팅이 아닌 깔끔한 음색으로 '''3옥타브 미(E5)''' 고음을 내주고 있다. 그것도 성대 물혹으로 인해 기량이 평가절하 당하는 2008년에 발표한 곡인데 아마 성대수술을 하고나서 녹음해서 그런지 깔끔하게 나왔을 수도 있다.
요즘 들어 데뷔 초기의 두터우면서도 낮은 느낌의 허스키한 음색을 고집하지 않고 편하게 부르려는 경향이 있다. A4로 처음 데뷔했을 당시의 모습을 보면 알겠지만, 사실 이런 여린 음색은 휘성이 가진 본연의 미성이다.
16분 부분을 보면 알겠지만 휘성은 자신의 활동 초기 1집, 2집 당시의 목소리를 의식하고 있으며, 작정하면 그 당시의 목소리를 낼 수 있는 듯.
3.2. 랩
대중들은 보컬리스트 휘성만 알고 있는 경우가 많지만, 래퍼로도 활동한다. 휘성이 작사한 가사가 각운이 도드라지는 이유는 그가 랩을 하기 때문이기도 하다.
나우누리 흑인음악 동호회 SNP에서 활동한 영향인건지 수준급의 랩 실력을 보여준다. 강력한 플로우와 적절한 톤을 갖춘 전형적인 정박랩이지만 보컬을 주로하는 가수치고는 대단한 편. 본인의 앨범에서도 랩을 많이 하는 편이며, 피쳐링 목록 중에는 래퍼로써 피쳐링 한 사례가 상당히 많다. 애초에 딕션이 깔끔한 편이긴 한데다가 두꺼운 발성이 랩에 굉장히 잘 붙는 편. 5집 타이틀곡 ‘사랑은 맛있다’는 아예 랩이 주가 되는 곡이다. 같은 앨범 수록곡인 ‘만져주기’에서는 아예 래퍼로만 참여하고, 보컬은 윤하가 맡았다. 마마무의 데뷔 전 프리 싱글이었던 '썸남썸녀'에서도 랩 피처링을 했다.
3.3. 음반 활동
- 데뷔 전 2001년 버벌진트의 EP 'Modern Rhymes'의 타이틀곡 '사랑해 누나'의 보컬 피쳐링을 맡았다.
- 데뷔 전 2001년 장나라의 정규 1집 '눈물을 얼굴에 묻는다'의 수록곡 '약속'에서 장나라와 듀엣을 했다.
- 자세한 사항은 휘성/음반 목록 참고.
3.4. 대표곡
- 안 되나요...[30]
- 전할 수 없는 이야기
- 아직도...
- 하늘에서
- With Me[31]
- 다시 만난 날
- I am missing you
- 불치병[32]
- 누구와 사랑을 하다가
- 7days
- Good-bye luv
- 일년이면...
- 하늘을 걸어서...
- 울보
- 사랑은 맛있다♡[33]
- 다쳐도 좋아
- 우린 미치지 않았어
- 살아서도 죽어서도...
- 별이지다..
- INSOMNIA(불면증)[34][35][36]관련영상2관련영상3]
- 주르륵
- 눈물 쏟고 또 쏟고
- 사랑 그 몹쓸병
- 결혼까지 생각했어
- 가슴 시린 이야기
- 설마
- 놈들이 온다[37]
- 너라는 명작
- Special Love[38]
- Night and Day
- 모르고 싶다
- 제껴
- Aroma
- rainy day[41]
- 우주속에서
- 생각난다
3.5. 보컬 트레이너 휘성
휘성은 보컬 트레이너로도 활동했는데 대표적으로 그의 트레이닝을 받은 대표적인 가수로는 빅뱅 멤버 전원과 당시 같은 연습생 활동을 했던 비스트의 장현승, 2AM의 조권과 소녀시대의 써니, 샤이니의 종현, 키 등이 알려져 있다. YG에서 소속사를 바꾼 후에 주로 JYP, SM엔터테인먼트에서 연습생들을 가르친 듯 하다. 이 덕분에 방송 안팎으로 아이돌 멤버들과 친밀한 모습이 많이 보이며 아이돌 팬덤에게 호의적인 평가를 받는 편이다. 트레이너 휘성에 대한 평가는 대체적으로 좋은 편. '잘 가르치지만 깐깐하고 무서운 트레이너'라는 평이 많다. 본인도 자신이 유일하게 자신있는 것이 누군가를 가르치는 것이라고 말했다. 노래에 대해 무던히도 많은 노력과 연구를 했기 때문에 여러 가지 노하우를 많이 알고 있다고.
3.6. 삑사리
하지만 가창력이 매우 출중한 휘성도 큰 실수를 하게 된다. 2007년 제 12회 부산 국제 영화제에서 불치병을 열창하던 중 하이라이트의 애드립 부분에서 삑사리가 난 걸 찍은 동영상이 널리 퍼졌다. 각종 삑사리 모음집이 떴다 하면 부동의 1위.
가히 대한민국 대중음악 사상 레전설로 길이 남을 삑사리[42] 동영상으로, 왕비호가 휘성을 깔 때 사용하기도 했다. 하지만, 불치병이라는 곡 자체가 어렵기도 하거니와 휘성이 딱히 가창력이 안 좋다는 의심을 받는 가수도 아니고, 당시 컨디션이 최악의 상태라는 것도 알려져서 실력 논란은 일지 않았다. 그러나, 인터넷에 휘성 이야기가 나오면 자연스럽게 아이비[43] 와 같이 휘성의 삑사리 이야기가 나온다.
사실, 까기용보다는 단순히 웃음용으로 사용한다. 참고로 그 삑사리 동영상의 웃음 포인트 중 하나는 관객들이 박장대소하는 소리가 함께 녹음됐다는 것.[44] 이 동영상이 화제가 된 후 휘성은 너무 부끄러워서 일주일 동안 밥도 먹지 못하고 계속 삑사리 동영상만 반복해서 봤다고 한다.
하지만 '결혼까지 생각했어' 발표 후에 출연한 해피투게더에서 이 이야기가 거론되었을 때 '''관객의 웃음소리와 삑사리까지 따라하면서''' 본인을 스스로 셀프 디스하면서 놀려먹기도(...) 다만 지금은 케이윌이 휘성을 모창한 이후 모창으로 놀리는 게 더 대중화되어서 삑사리로 놀리는 일은 잘 없는 것 같다.
비디오 스타에 출연해 오랜만에 이 사건에 대해 언급한 바에 따르면 당시 반주에 비해 본인의 목소리가 너무 작게 들리는 상황이었고 가뜩이나 만 명 넘는 사람들이 지켜보는 큰 무대에서 뭔가를 보여줘야 한다는 부담감에 힘이 너무 많이 들어간 것 같다고 한다. 심지어 목소리가 얼마나 안 들렸으면 전설급 음이탈을 내는 도중에도 자신이 제대로 부르고 있다고 생각하고 무대를 내려왔는데 나중에 그 동영상을 보고서는 만 명 앞에서 조롱당한 기분이 들었다고 회자했다. 그래도 본인이 셀프디스도 하는걸 보면, 현 시점에서는 마냥 싫어하지는 않는듯 하다.[45]
4. 뮤지션 휘성
작곡가나 프로듀서로도 장기간 활동하고 있다. 린의 "이별살이"를 작사, 작곡하였고 윤하, 태군, 에일리 등을 발굴했다. 스튜디오에서는 매우 무서운 사람.[46] 아예 실시간으로 보컬 트레이닝을 시키면서 악센트를 교정하고 노래를 다듬는데 자기만큼 불러야 만족한다는 소문이 있다(...). 무한도전에서 2008년 YOU&ME 콘서트 특집에서의 모습을 보면 그 분위기를 대충 알 수 있을 듯. Executive 프로듀서라기보다 보컬이 주가 되고 편곡에 일부 관여하는 수준.
본인 스스로는 자신이 녹음실에서 무서운 사람이라는 것에 대해서 항상 아니라고 해명하고 다닌다. 라디오에서 "이런 얘기들이 내 장가를 막는 거다." 라면서 유머있게 대처하기도. 그리고 그 뒤에 자신들이 울린 가수들을 하나 둘씩 이야기하면서 자신이 무서워서 운 게 아니라 녹음이 잘 안돼서 속상해서 운 것일 거라고 변명하기도 했다.
4.1. 작사가 휘성
작사가로도 활동 중인데 본인의 '일년이면...' '사랑은 맛있다♡', 윤하의 '비밀번호 486', 이효리의 'HEY MR.BIG(boys in girl)', 슈퍼스타, 티아라의 '너 때문에 미쳐', 오렌지캬라멜의 '마법소녀' 트와이스의 'Dance The Night Away' 등이 그의 대표 작사곡이다. 작사가로서 여러 의미로 명성이 높다.(...) 이런 특유의 자극적인 자신의 가사에 대해 휘성은 대중들에게 가수의 이미지를 각인시키기 위해 일부러 그러한 가사를 쓴다고 말했다. 어쩌면 지나치게 상업화된 가요계의 안타까운 현실일지도... 자신이 작사한 가사에 대한 대중의 좋지 않은 시선이 싫었던 휘성은 이후 이러한 가사는 쓰지 않겠다고 하였다.[47] (오렌지캬라멜의 아잉이 발매된 시점이었다)
휘성이 대체로 아이돌에게 써주는 가사는 오글거리지만 본인 앨범의 직접 쓴 가사는 평가가 좋은 편이다. 특히 4집 앨범 수록곡 '일년이면...'의 가사는 그가 작사한 가사가 비난받을 때 팬들이 이를 반박하기 위해 언급되는 근거 중 하나.
2010년 하반기부터 2011년 상반기까지 G.NA의 '꺼져줄게 잘 살아', SG워너비 7집 타이틀곡인 '겨울나무', 제시카의 솔로곡인 'Sweet Delight', 틴탑의 'Supa luv' 등 작사가로서 대단히 많은 활동을 했다. 작사에 관한 이야기가 많은 만큼 확실한 홍보가 되고 자극적인 특유의 가사가 사람들에게 많이 호감을 사기 때문에 많은 작사 요청을 받는 듯. 덕분에 가수 활동으로 버는 돈보다 가사의 저작권 수입이 더 많았던 적도 있었다고 한다.
휘성의 작사에서 좋게 평가할 수 있는 부분이라면, 일상적인 우리말과 다양한 어휘를 사용하여 가사를 짓는다는 것. 휘성의 작사 대표작(?)으로 악명높은 '아잉♡'의 경우, 가사 전체를 통틀어서 사용된 '''외래어'''라고는 '알러지' '''단 하나'''뿐이다! 2010년 전후에 한국 가요계, 특히 아이돌 가사에서 무분별한 후렴구나 영어(게다가 그마저도 문법이고 단어 뜻이고 하나도 맞는 게 없는 콩글리시), 말도 안 되는 문어체 표현 등을 사용하는 것이 일반화 되어버린 상황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높이 평가할 수 있다.
본인 노래의 가사의 경우에는 다양한 어휘나 랩을 연상하게 하는 각운을 자주 사용하며 극적이고 애절하다 못해 처절한(...) 상황을 묘사하는 경우가 많은 것이 특징. 특히 이런 애절한 상황과 심정을 정말 제대로 묘사하기 때문에 '(좋은 의미로)찌질하다'는 평도 많이 듣는데 본인은 그런 평가를 매우 싫어한다고 한다.
4.2. 음반 참여 목록
- 타 가수 음반 참여 목록. 숫자, 영문, 한글 순서로 기재합니다.
- B1A4 - 못된 것만 배워서 작사
- Baby Soul(러블리즈) - 남보다 못한 사이 피쳐링
- BTOB - 그 입술을 뺏었어 작사
- 4MEN - 오아시스 작사
- 4WD - 학교 피쳐링
- JOO - 그게 사랑이야 (아빠셋엄마하나OST) 작사
- P-Type - 돈키호테 피쳐링, 작사
- TGUS - Player 작사
- Tha Lowdown - Trip 2 Da Bay 피쳐링
- TWICE - Dance The Night Away 작사
- YG패밀리 - YMCA 야구단 피쳐링
- Ray - 침묵애 작사
- Ray - without you 작사
- G.NA - 꺼져줄게 잘살아 작사
- G.na - Supa Solo 작사
- G.na - 처음 뵙겠습니다 피쳐링,작사
- NC.A - Hello baby 작사
- K.WILL, 마마무 - 썸남썸녀 피쳐링
- M.Flo - I'm Da 1 피쳐링,작사
- SG워너비 - 겨울나무 작사
- 틴탑 - Supa Luv 작사
- Viva Soul - Swing My Brother 오프닝 내레이션 랩
- 고유진 - Happy 세레나데 작사
- 고유진 - 사랑 끝났다 작사
- 거미 - Do It 피쳐링
- 거미 - Tonight 피쳐링
- 거미 - 그녀보다 내가 뭐가 작사
- 거미 - 사랑했으니 됐어.. 작사
- 거미 - Round 1 작사
- 거미 - Trap 작사
- 김범수 - My baby 작사,작곡,피쳐링
- 김우주 - 낭만전설 작사
- 길건 - A. U Ready 피쳐링
- 길건 - 태양의 나라 작사
- 다비치 - 나쁘고 아픈 나 작사
- 더 네임 - 웃으며 만나 작사,작곡
- 더 네임 - 사랑, 이별 그리고 추억 작사
- 더 네임 - 오늘도 너만 사랑해 작사
- 동방신기 - 낙원 작사
- 디바 - 76-70=♡ 피쳐링
- 렉시 - 맹세 피쳐링
- 렉시 - 내게서 벗어나 작사
- 렉시 - 기꺼이 작사
- 린 - 그녀에게 작사,작곡
- 린 - 날 모르죠 피쳐링
- 린 - 뒤에서 안아줘 작사,작곡
- 린 - 이별살이 작사,작곡
- 마스타우 - It'z Time 피쳐링
- 문근영 - &Design 작사
- 문지은 - 여우가 작사
- 민훈 - 꿈 작사
- 박태진 - 구해줘 작사
- 바비킴 - 맴맴맴 작사
- 버벌진트 - 사랑해 누나 피쳐링
- 버벌진트 - 무간도 피쳐링
- 별 - 세상의 반 작사,작곡
- 보아 - I'm Ok 작사
- 배치기 - 물랑루즈 Feat. 작사,작곡
- 브라이언 - 눈물이 마르면 작사
- 비바소울 - FALLIN' DOWN 피쳐링
- 빅마마 - Wine 피쳐링
- 샤이니 - 그녀가 헤어졌다 작사
- 샤이니 - 사랑의 길 작사
- 서인국 - 사랑해 U 작사
- 서인국 - 애기야 작사
- 소녀시대 - 단짝 작사
- 소리 - Hero 작사,작곡
- 손담비 - 입다 질린 옷 작사
- 세븐 - 아쉬운 이별 피쳐링,작사
- 세븐 - Luz Control 피쳐링,작사
- 세븐 - Honey I Know 피쳐링,작사
- 세븐 - Love Story 작사
- 세븐 - 벌레 작사
- 세븐 - 내 입좀 막아줘 작사
- 세븐 - Run 작사
- 슈퍼주니어 - 사랑이 죽는병 작사
- 시진 - Do The Dance 피쳐링
- 신소희 - 그랬단 말이야 피쳐링
- 신혜성 - URBAN FEVER 작사
- 아이비 - 유혹의 소나타 피쳐링,작사
- 아이비 - 좋아 Feat. 작사,작곡
- 아이비 - CUPIDO 피쳐링,작사
- 아이비 - 이별이 다 그렇죠 작사
- 아이비 - 1 To 10 작사
- 양파 - 아파 아이야 작사
- 여은(멜로디데이) - 날 보러와요 피쳐링
- 에디 - 왜 그래 피쳐링
- 에일리 - Heaven 작사
- 에일리 - Shut up 작사,작곡
- 에일리 - 노래가 늘었어 작사,작곡
- 엠블랙 - 남자답게 작사,작곡
- 엠투엠 - 괜히 내가 작사
- 엠투엠 - 사랑이 죄겠니 작사
- 오렌지 캬랴멜 - 마법소녀 작사
- 오렌지 캬라멜 - 아잉♡ 작사
- 오종혁 - 사랑이 그래요 작사
- 옥주현 - Sweet Rainyday 작곡
- 원티드 - Believe 피쳐링
- 유리 - 난 이제 어쩌죠 작사
- 유병열 - Love tesnsion 피쳐링
- 윤하 - 비밀번호 486 작사
- 윤하 - 어린 욕심 피쳐링,작사,작곡
- 인소윤 - 그땐 피쳐링
- 이승우 - 감기라도 걸릴까 Feat. 작사,작곡
- 이경선 - 사랑해주세요 작사
- 이효리 - hey MR Big 작사
- 이효리 - LESSON 작사
- 이효리 - sexy boy 피쳐링,작사
- 임정희 - Yes 작사
- 임창정 - 마지막 악수 작사,작곡
- 일락 - 헤픈여자 작사
- 장나라 - 4월이야기 피쳐링
- 장나라 - 약속 피쳐링,작사
- 장나라 - Make it Right 작사
- 장나라 - Blue 작사
- 정재욱 - 몸부림 작사
- 제시 - 살찐 사랑 작사, 작곡, 코러스
- 제시카 - Sweet Delight 작사
- 제이 - 수천번 잠들고 깨어나도 작사,작곡
- 종현 - 할렐루야 공동작사
- 죠앤 - 사랑하기 좋은 날 피쳐링
- 주석 - Most Wanted - 피쳐링,작사
- 지누션 - Good time 피쳐링
- 지누션 - 미스터지누션 피쳐링
- 지은 - 선택 Feat. 작사
- 타이키즈 - 다 그렇지 작사
- 태군 - Superstar 작사
- 태군 - 네까짓 게 작사,작곡
- 태빈 - Real Luv Story 피쳐링,작사
- 태빈 - 널 보낼께 작사
- 태완 - Watch Out! 피쳐링,작사
- 토이 - Please Corus.
- 통일염원 - 그날이 오면 피쳐링
- 통일염원 - 한 마음으로 피쳐링
- 투빅 - 뒤로걷기 작사
- 트랙스 - 치유 작사
- 티아라 - 너 때문에 미쳐 작사
- 팀 - 애착 작사
- 하동균 - Hot Time Lover 작사
- 악몽 - 작사
- Luz Control - 작사
- 말을 해줘 - 작사
- Dilemma - 작사
- Pretty lady - 작사
- 탈피 - 작사
- Corea new school 제비스딸 - 작사
- It'z Time - 작사
- She's beautiful - 작사
- 일년이면 - 작사
- 왜 나만 - 작사
- 날아가다 - 작사
- 내가 너를 잊는다 - 작사
- 가 - 작사
- Luv Shine - 작사,작곡
- 커다란... 너무 커다란... - 작사
- 사랑은 맛있다 - 작사
- 어쩌다 보니 비밀 - 작사
- 만져주기 - 작사
- TICK TOCK - 작사
- 벌 - 작사
- 사랑은 맛있다♡ - 작사
- 우린 미치지 않았어 - 작사
- 나락 - 작사
- 별이 지다... - 작사
- 완벽한 남자 - 작사
- Choco Luv - 작사,작곡
- PRAYER 4 SOUL - 작사,작곡
- 네 심장이 쉬는날 - 작사,작곡
- 눈물 쏟고 또 쏟고 - 작사
- 사랑 그 몹쓸병 -작곡
- 사랑해... - 작사
- 주르륵 - 작사,작곡
- Girls - 작사
- Over U - 작사
- Rose - 작사
- Show me Girl - 작사,작곡
- Alone - 작사
- One Kiss - 작사
- 결혼까지 생각했어 - 작사
- 가슴 시린 이야기 - 작사
- 설마 - 작사,작곡
- 아는 사람 - 작사,작곡
- 놈들이 온다 - 작사
- Music - 작사,작곡
- UUU - 작사
- OJ - 작사,작곡
- Oh lonely - 작사,작곡
- 너라는 명작 - 작사
- Special Love - 작사
- 호호호빵 - 작사
- Best Man - 작사
- 노래가 좋아 - 작사
- Night and Day- 작사
- 네 옆에 누워 - 작사
- 모르고 싶다 - 작사
- 돈 벌어야 돼 - 작사, 작곡
- MBC드라마 '로드 넘버원' OST 세상이 우릴 갈라도 - 작사
- MBC드라마 '해를 품은 달' OST 눈물길 - 작사, 작곡
- 대한항공 미주편 CM 'Departure' 외 다수 - 작사,작곡
- Fly to the Sky의 텐텐클럽 로고송 - 작사, 작곡 (환희, 박효신과 같이 부름) #
5. 노력파 휘성
가요계 뿐만 아니라 연예계에서도 아주 유명한 노력파로, 어렸을 때부터 항상 열등감을 느끼며 산 데다 지기 싫어하는 성격까지 가지고 있어서 항상 남들을 따라잡기 위해서 열심히 노력했다고 한다. 이렇게 될 수밖에 없던 이유가 있는데, 휘성 주변의 미친 라인업 이 게시글을 보면 이해가 될 것이다. 이러한 성격이 잘 나타난 일화가 있는데, 휘성이 6개월 정도 실용음악학원을 다녔었는데, 음치에 성량도 작았던 자신에 비해 당시에 같은 학원에 다니던 사람들이 김범수, 이영현, 임정희 같은 후덜덜한 사람들이었다고 한다. 그 중에 이영현이 휘성을 보고 '너님은 왜 그렇게 성량이 작음? 개미같네요ㅋ'라고 놀리자 휘성은 그 후로 계속 성량을 키우는 연습만 했다고. 그리고 6개월 후 휘성이 학원을 나올 때에는 '''그 학원에서 성량이 가장 큰 학생이었다고...'''
5.1. 우울증과 불면증
어렸을 때부터 열등감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인지 지독한 우울증 환자로, 데뷔 초부터 최근까지 아예 카메라도 못 쳐다볼 정도였다고. 2005년에 만성 우울증 진단을 받았는데, 당시 우울증 검사에서 '''일반인 수치의 24배'''가 나왔다고 한다. '''최고 위험 등급의 무려 8배'''에 해당하는 수치에 '''당시 검사를 받았던 대학 병원의 검사 이래 최고로 높은 수치'''였다고(...). 게다가 평소에 앓고 있는 만성 비염 때문에 평소에 잠을 제대로 못 자 불면증에도 시달린다고 한다. 그래서 수면제나 항우울제 등 많은 약을 복용했었다고 한다. 5집으로 활동하던 어느 날에는 우울증이 극에 달해 자살할 심산으로 복용하던 수면제와 항우울제를 입안에 다 털어넣고 잠에 들었으나 결국 죽지는 않았다고. 대신 그 후유증으로 메스꺼움과 환각 증상에 시달리면서 자살시도를 했던 당일 무대에서 '''사랑은 맛있다♡'''를 불러야 했다고 한다... 다행히도 2009년 들어서부터 긍정적인 생각을 많이 하도록 노력해서 지금은 증세가 많이 호전되었다고 한다. 휘성 본인도 '세상을 보는 눈'이 예전과 많이 달라졌다고 한다. 이후 병역도 별 탈없이 수행해내기도 했으니 어찌보면 우울증마저 거의 노력으로 치유한 케이스.
맨 처음 "사랑은 맛있다♡"로 활동하던 시기엔 엄청나게 상한 피부와 웃을 때도 정말 힘겹게 웃는 등 보는 사람이 안쓰러울 정도여서 "휘성 왜 저렇게 안쓰러워 보임?"이라고 불안의 목소리가 많았으나 후에 탁재훈과 같이 게스트로 등장할 때는 처음 등장했을 때보다 표정도 좋아졌고 전보다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줬다.
우울증 때문에 어려움을 겪긴 했지만 예능감은 준수한 편으로 라디오 스타에서 신정환의 개드립에 두 번이나 숨넘어가도록 웃어제껴서 호흡곤란 자막이 뜬 사건은 나름 유명하다. 첫 번째는 전술한 '사랑은 맛있다' 활동 시기 단독 출연 때인데, 그 때 라디오스타 보면 얼굴이 엉망진창이다(...) 어쨌든 그때 휘성의 작사곡인 아이비의 유혹의 소나타 애드립 부분에 대해 이야기하다가 신정환이 던진 '비리비리 온갖사회비리'에 이은 '유혹의 그랜저' 드립에 결정타를 맞고 호흡곤란에 빠졌으며, 두 번째는 라스의 레전설 드립인 칩사마 & '포카 앤 칩' 드립이었다. 이후 3번째 케이윌, 마야와 등장했을 때는 항상 병풍으로만 나와서, 두 번째 출연 때는 분기탱천해서 나왔지만 탁재훈의 신들린 드립 때문에 또다시 병풍으로 나왔다며 시작부터 끝까지 자학 개그와 함께 케이윌 성대모사&자기 역성대모사를 작렬하는 등 망가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러나 4번째 사이먼 도미닉, 우원재, 이용진과 함께 나왔을 때는 드디어 입담이 폭발했다! 탈모가 고민이라는 쌈디와 우원재의 말에 "나도 요즘 고민이 (정수리에) '''헬기장''' 하나 뜰가 봐..." 라거나, "AOMG 로고에서 'M'자만 커지는 거 아니냐?"(...)라고 하는가 하면, 왁싱숍에 갔다가 실장이 팬밍아웃을 했다는 이용진이 "선뜻...제가...[48] "라고 하는 찰나, "(말을) '''꺼내기가 힘들지'''"라고 불쑥 말해 의도치 않게 분위기를 바꿔버리기도... 다만, 자기디스를 서슴치 않거나, 과거의 전성기 얘기에 기분이 좋아졌다가 [49] 현실을 자각하며 의기소침해지기를 반복하는 모습에 MC들이 걱정하기도...
5.2. 다이어트
가족 모두가 살이 잘 찌는 체질이라 어렸을 때는 상당히 뚱뚱했다고 한다. 한때 몸무게가 무려 88kg이나 나갔었다고. 당시 속해있던 댄스 팀의 다른 멤버들은 다 호리호리한 몸을 가지고 있어서 방송에 출연하는 데 비해 자신은 뚱뚱해서 출연하지 못하는 것 때문에 하루종일 춤 연습을 하고 집에 가자마자 '''윗몸 일으키기 300번, 팔굽혀펴기 50번, 줄넘기 2시간(3000번), 운동장 40바퀴'''를 하루도 빠짐없이 했다고 한다... 덕분에 3개월 만에 30kg을 감량했다고.
2011년에는 트위터에 자신의 다이어트 방법과 함께 지옥의 식단을 공개했었다. 덕분에 '휘성'을 검색하면 연관 검색어로 '휘성 다이어트', '휘성 식단', '휘성 복근(!)', 심지어 ''''숀 리'''' 도 떴었다... 하지만 휘성이 트위터에서 탈퇴하는 바람에 식단이 공개됐었던 링크는 들어갈 수 없다... 그래도 휘성은 다이어트로 유명한 연예인 중 하나가 되었다...
2013년 제대할 때는 한창 활동했던 당시보다 8kg 이상 찐 상태였다고 한다. 다행히(?) 뮤지컬을 하면서 다시 7kg 빠졌다고 한다. 히든 싱어 출연 당시의 모습과 뮤지컬 조로에 출연할 때의 모습을 비교해 보면 놀랍도록 회춘한 것을 알 수 있다...
그러나 2015년 8월 에일리의 대구 콘서트에 휘성이 게스트로 참여했는데, 토크 타임에서 밝힌 바로는 80kg를 찍었다고 한다. 데뷔 이래 처음으로 아무 활동 않고 쉬고 있으니 살이 쪘다고... 어머니에게 이 상태로 방송활동을 해도 되나 물었는데, 어머님 말씀으론 시청자가 경악할 수 있으니 상태를 정돈하고 활동을 하라고 하셨다고 한다.
2017년 하반기에 싱글 Aroma로 공식 활동을 재개한 이래로 무려 18kg(!)를 뺐다고 한다. 덕분에 30대 후반에 접어드는 나이가 무색하게도 동안 소리 듣는 중.
2018년 11월 5일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했을 때 자신의 가족이 전부 살이 쉽게 찌는 체질로, 많게는 '''1인 4닭(!)'''[50] 을 하기도 했다고 언급했다. 또한 자신의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했는데, 다름 아닌 24시간 공복 다이어트. 오후 4-5시 사이에, 하루에 딱 1끼만 먹는데, 다이어트로 인해 위가 예민해져서 매운 음식이나 튀김, 밀가루 음식을 먹지 못한다고 한다.[51] 단식 때문에 진짜 배고팠는지 방송 내내 요리 진행을 재촉하는 모습을 보였고, 대결이 끝나고 다음 대결 세팅을 하는 '''휴식 시간 동안에도 자리를 떠나지 않고 남은 요리를 먹었다!!'''[52] 냉부해 최초로 나머지 음식을 시식한 게스트. 그리고 냉장고에서 피로회복제 등 건강보조식품 및 한약들이 여럿 나왔는데, 지인들이 사준 것들이라고 한다. 사준 이유에 대해선 휘성과 안정환이 19금급 대화를 나눴는데, 도저히 제작진도 이를 살릴 수 없었는지 묵음처리하고 화면 조정의 시간을 핑계로 텐트와 아침 나무의 모습을 보여줬다. 둘 다 '''발기'''를 의미하는 속어이다.
6. 사건사고/논란
6.1. 스캔들
데뷔하기 전인 YG의 연습생 시절에 보컬트레이닝을 받은 거미와 사귄 적이 있다. 지금은 친구로 지내고 있다고.
2007년 아이비 스캔들 때문에 논란이 있었다.[53] 당시에 아이비가 휘성과 남자친구 사이에서 양다리를 걸쳤다는 소문인데 아이비 남자친구 미니홈피 캡쳐에다가 휘성 싸이월드 미니홈피 캡쳐나 라디오 녹음 등이 돌아다니면서 소문을 키웠다. (엄지손가락 반지가 결정적이었다.) 하여튼 이 스캔들 때문에 휘성은 작사, 특히 이별을 주제로 한 가사를 쓸 때마다 '휘성은 자기 과거를 가사로 쓰는 찌질한 남자'로 오해 받았다. 하지만 이는 공개 연애를 하다 결별했거나 열애설이 났던 가수들이 흔히 받는 오해 중 하나.
6.2. 프로포폴 불법 투약 사건
프로포폴 불법 투약 수사 혐의가 꾸준히 일고 있는 연예인 중 한 명. 어느 종편에서는 휘성이 조폭을 동원해 협박까지 하면서 불법 투약 사실을 알리지 못하게 했다는 인터뷰 영상이 방송되기도 했었으나 사실무근이라고 일축했다. 프로포폴을 투약한 것은 맞으나 전부 부상 치료를 위한 의료용이었으며 투약 횟수가 10회 정도였다며[54] 불법 투약이 아니라고 밝혔다. 실제로 불법 투약한 의사가 휘성에게도 투약을 했었지만 불법 투약을 해줬다는 사람들 중에 휘성이 없었다는 점부터 이미 경찰 조사에서 의료용이라는 증거까지 다 제출하면서 일단락되는 듯 했다. 하지만 이 때 휴대전화를 쓴 거 때문에 말년에 전역을 앞두고 영창에 갔다 왔다. 그래도 프로포폴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서 사용했기에 정상참작되어 최저형인 3일 형이 부여되었다. 이때 담당 변호사가 손수호 변호사이다.
2020년 3월 26일, 다시금 휘성이 프로포폴 상습투약 혐의로 수사받고 있음이 알려졌다.참고
2020년 3월 31일 오후 8시 30분쯤 서울 송파구의 한 건물 화장실에서 수면마취제류 약물을 투입 후 쓰러진 채 발견됐다. 소변검사에서는 음성으로 확인됐으며 경찰은 일단 귀가시킨 뒤 추후 다시 조사할 계획이라고. # 이때 사용한 약물은 프로포폴이 아닌 에토미데이트라고 하며, 에토미데이트를 개인이 저렇게 소유하고 투약하는 것은 불법이지만 법적 분류상 마약은 아니다. 하지만 에토미데이트 문서를 보면 알겠지만 법적으로 마약은 아니라 해도 실질적으로는 프로포폴과 비슷한 약물이다.
2020년 4월 2일 경찰은 휘성이 쓰러지기 전 주변 상가의 CCTV를 통해 인터넷에서 알게 된 사람과 약물을 직거래하고 은행 ATM을 4번이나 들락거리는 모습을 포착했다. #1 #2 #3 이 건으로 에이미와의 일이 1년만에 재조명되고 있다. #
2020년 4월 2일 오후 9시 15분쯤, 서울 광진구의 한 호텔 1층 화장실에서 또다시 쓰러진 상태로 발견됐다. 현장에는 주사기와 수면마취유도제로 추정되는 약병이 놓여있었다. 경찰은 모발과 소변 검사를 진행했으며, 약물에 대한 감정을 의뢰했다. 휘성은 조사 후 귀가 조치됐다. 경찰은 휘성이 쓰러져 있던 현장 근처 CCTV 영상 등을 분석하면서 그가 약품을 입수한 경위 등을 파악하고 있다. #1 #2
2020년 4월 3일, 경찰은 휘성에게 수면유도제를 제공한 유력한 범인을 약사법 위반으로 긴급 체포했다.
2020년 4월 11일, 중앙일보 보도에 의하면 이미 휘성은 2019년에도 에토미데이트 투약으로 경찰조사를 받았었다고 한다. 경북경찰청이 휘성에 대해 프로포폴 투약으로 구속영장을 청구했으나 기각되었다.
2019년 12월 보컬 트레이너 전 씨[55] 와 함께 여러 차례 프로포폴을 구매하고 투약한 혐의로 2020년 8월 31일 대구지방검찰청에 의해 불구속 기소되었다.
2021년 1월 19일 열린 공판에서 징역 3년을 구형받았다.[56]
6.3. 마약 및 성폭행 모의 논란
2019년 4월에 에이미에게 마약을 권했고 함께 프로포폴과 졸피뎀을 투약한 연예인으로 지목되었다. 정확히는 에이미가 자신의 SNS에 익명으로 'A군'이라 칭하며 과거 이야기를 적은 것인데, 에이미가 마약 투약 혐의로 조사받기 시작하자 함께 마약을 했던 A군이 지인에게 '''혹시라도 내 이름을 경찰에 불지 못하도록 에이미를 성폭행하는 사진과 영상을 찍어두자'''고 권유했다는 충격적인 이야기였다. A군에게 해당 이야기를 들은 지인은 도저히 그렇게는 할 수 없어 에이미에게 이 사실을 알렸으나, 에이미는 결국 조사 과정에서 A군의 이름을 언급하지 않았다고 한다. 당시 군대에 있었음에도 새벽마다 에이미에게 전화하여 '자신의 연예인 생명이 끝날 수 있으니 제발 말하지 말아달라'고 사정사정했다던 A군은, 군전역 후 에이미를 완전히 무시하고 모른 척 하였다는 이야기였다. 기사
만약 에이미의 말이 사실이라면 강간 및 촬영 모의를 하려 했다는 점에서 A군은 굉장한 지탄을 받아 마땅하다. 현재 에이미의 '소울메이트'였다는 발언, 군대에 있던 시기, 프로포폴 투약으로 조사받았던 경력 등 답은 99.9% 휘성으로 나와 있는 상황. 심지어 모 언론사에서는 'A군'이란 명칭은 그대로 쓰면서 기사 사진으로 휘성의 사진을 올려버리기도 했다. 이에 휘성의 팬들은 휘성 측의 입장 발표를 촉구하는 상황이지만 아직까지 '상황을 파악하는 중'이란, 사실상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다. 예정된 콘서트는 그대로 진행한다고 한다고 했으나, 입장 발표 이후 취소되었다. 덕분에 휘성은 위약금 포함해 어마어마한 금액을 물어내야하는 상황에 놓이고, 예정된 콘서트에서 함께 하기로 한 케이윌이 피해를 본 상황.
에이미의 SNS 글 게재 이후 이틀째, 휘성 측은 "제기된 모든 의혹은 사실이 아니다" 라는 공식성명을 냈다. 만약 녹취록이 있다면 그에 따른 합당한 처벌을 받겠다는 말과 함께였다.
그리고 유튜브에 녹취록이 공개되었고, 에이미의 주장은 일방적이고 거짓이라고 밝혀지는 듯 했다. 녹취록 받아쓰기 전문. 에이미가 이전에 마약, 강제추방 등의 각종 구설수로 관종으로 찍히다시피한 사람이라 에이미 인물 자체를 의심하는 대중들도 있었다. 휘성은 무고와 마녀사냥의 피해자가 되는 듯 했다. 실제로 휘성 본인이 에이미에게 '''네가 잘못했다고 해도 아무도 안 믿는다. 나 콘서트까지 취소되면서 모든 계약들 무효되게 됐다. 이제 나 무슨 일하고 사냐. 나 노래라도 할 수 있을까?'''라며 울면서 그녀를 매우 원망하였다.기사 또한 대응이 늦어진 점에 대해서도 설명했고, 일부 언론과 악플러에 대해서도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고 선언하였는데, 에이미는 현재 강제 추방으로 입국 금지되어 미국에 있는지라 에이미에 대한 법적 조치가 난감한 상황.기사 인스타. 7월 5일, 휘성이 악플러들을 모두 경찰에 넘기며 강경대응을 예고했다.
그 뒤 1년 만인 2020년 4월에 이 일이 재조명되고 있다. #1 #2 #3 #4 휘성이 다시금 프로포폴 투약 혐의로 수사를 받고 '''의사의 처방 없이 살 수 없는 전문의약품을 불법 거래한 CCTV가 확보'''되고, 두 차례나 투약한 모습으로 발견되었다는 점에서, 에이미의 주장이 무고가 아니었다는 여론에 힘이 실리고 있다. 에이미의 지인에 따르면 기존에 공개된 녹취록 또한 휘성에게 유리하게 편집되었다고 한다#
기존 문서에서 본 문단에서 휘성을 일방적인 피해자로, 에이미를 무고 가해자로 만든 내용이 담긴 휘성의 인스타그램 계정은 현재 삭제되었다. 당시 유튜브 리얼슬로우컴퍼니 공식 채널을 통해 공개했던 녹취록은 차단된 상태여서 다시 들을 수 없다. 단, 재업로드된 녹취록이 있으니 완전히 사라진 것은 아닌 셈이다. 반면 에이미의 인스타그램엔 2018년 11월 30일 이후 이렇다 할 활동이 없지만, 일부 네티즌들은 에이미의 마지막 게시물에 "오해해서 미안했다"는 사과 댓글과 위로와 격려를 담은 댓글을 달고 있다.
7. 그 외
- 어렸을 때는 생각이 많고 말이 없어서 친구들 사이에 따돌림을 당하는 일이 많았다고. 더군다나 당시에는 키가 크고 체격이 좋아서 친구들과 많이 싸우기도 했다고 한다.
- 고등학생 시절, 너무 가난해서 차비밖에 없는 나머지 편의점의 빵을 훔쳐먹었다는 일화를 2008년에 예능에서 전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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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팝송을 잘 소화하는 알앤비 보컬리스트이지만, 정작 영어 실력은 형편없다. City를 sity라고 썼다... 이 외에도 세계지도에 있는 island란 단어를 전부 아이슬란드로 착각하기까지 했다. 그래도 나의 영어 사춘기에서 영어를 그 누구보다 열심히 공부한 덕에 영어가 가능하게 되었다 역시 노력파 휘성
[image]
케이윌이 이것을 희화화해서 따라한 것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 이후로 많은 사람들이 휘성의 창법을 따라하며 놀리기 시작해 휘성은 영원히 고통받게 되었다. 휘성은 이를 두고 '복수하겠다'며 케이윌의 모창을 연습했지만 특징이 없어 따라 할 수 없다고 말했다.[57] 참고로 둘은 매우 친한 친구이자 라이벌 사이라고. 그리고 드디어 휘성이 제대하여 히든싱어2에서 케이윌 모창으로 갚아주었다. '복수!'
그 외엔 조세호가 휘성의 성대모사를 하곤 하는데 이쪽은 휘성의 표정 묘사가 탁월할 뿐 가창력까지 받쳐주는 건 아니기 때문인지 휘성 성대모사의 콩라인 정도로 취급된다.
그 외엔 조세호가 휘성의 성대모사를 하곤 하는데 이쪽은 휘성의 표정 묘사가 탁월할 뿐 가창력까지 받쳐주는 건 아니기 때문인지 휘성 성대모사의 콩라인 정도로 취급된다.
- 쌍꺼풀은 앨범 준비하다 한쪽이, 군대에서 다른 한쪽이 생겼다고 한다. 특이한 건 휘성의 쌍꺼풀은 살이 찔수록 두꺼워 진다는 것이다. 휘성은 자기 쌍꺼풀을 싫어하는 듯.
- 데뷔 초창기땐 김연아를 닮았다는 말이 있었다.[58] 아무래도 둘다 무쌍이었는데 무쌍인 두 눈이 왠지 모르게 닮아서 그런 거 같다. 지금은 휘성이 나이를 먹고 쌍꺼풀이 생기면서 전체적으로 인상이 예전과는 꽤 달라졌기에 지금은 김연아를 닮았다는 말은 안나오고 있다.
- 위 짤방 외에도 휘성은 과거 사진중 하나가 휘성 과거 혹은 휘성 고음으로 짤방 소재로 종종 나온다. 휘성 고음. 전북익산 영상 등에도 종종 삽입되는 편.
- 휘성이 모창으로 많이 고통받지만 사실 휘성 본인도 성대모사를 잘한다. 임재범, 정엽, 박효신, 환희, 휘성을 모창하는 케이윌(...), 술 취한 류승범(...) 등등...특히 임재범이나 정엽을 모창하는 걸 보면 케이윌보고 뭐라고 할 입장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게 된다. 아무튼 특히 박효신의 모창이 정말 수준급인데 과거 박효신의 굵고 허스키한 시절의 목소리를 완벽하게 모창한적이 있다.
- 위에서도 서술되어 있지만 2009년에 자서전을 발표했다. 제목은 '그래도 나는 ing'. 그의 인생 역경과 이를 극복하는 휘성의 노력이 잘 쓰여져 있다. 꿈꾸는 다락방의 저자인 작가 이지성의 도움을 받아 집필했다고 하는데, 그 때문인지 이지성 특유의 필치가 진하게 배어 있다.
- 건강해보이는 몸에 비해 의외로 잔병치레를 잦은 듯. 위에 서술된 비염 외에도 위액이 식도로 역류하는 병이나 침샘이 막혀서 침이 안나오는 병, 습관성 탈구 등 화려한(...) 병력을 가지고 있다.[59]
- 2008년 연말, 라디오 스타에 출연했을 당시 30대 중반 쯤에 판타지소설을 집필해보는 것이 목표라는 언급을 했던 바가 있다.
- 2009년부터 미국 진출을 준비하고 있는데, 현지 뮤지션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한다. 위에서 서술된 대로 마이클 잭슨의 곡으로 예정되어 있던 곡도 몇 곡 받는 등, 미국에서의 좋은 결과가 기대되지만 그 전에 갔다 온 곳이 있다.
- 휘성의 친동생은 포스텍을 졸업했는데, 이 때문에 포스텍에 행사를 하러 갔었다 당시 교지 기사. 포스텍의 성비는 잘 돼야 3.5:1... 결과는 상상에 맡긴다. 한편 휘성의 동생을 직접 본 적 있는 포스텍 출신들은 휘성보다 노래를 잘 한다고 평하기도...
- 2011년 4월 7일 방사능 비에 관련해 '극미량이라 인체에 해가 없다는 방사능비. 천만마디 말로 국민을 설득하기 보다 그냥 입 아~하고 비 맞는 사진 몇 장 찍어서 올려주세요'라고 트위터에 자신의 의견을 피력했다. 그후 일부 네티즌들이 공격적인 언행에 대한 악플을 달자 '여러 트친님들과 팬 여러분^^건강하시고요. 늘 좋은 일만 있길 빌어요.트위터 계정을 삭제합니다. 사랑해요'라고 글을 올린 뒤 자진해서 트위터를 탈퇴했다.
- 2011년 4월 8일 논산 딸기 축제에서 노래를 부르다 취객이 난입하는 사건이 벌어졌다. 날아차기(...)를 하는 취객이 있었는데, 그걸 피하면서도 아무 일 없었다는 듯 노래를 부르는 휘성을 보면 감탄이 나올 정도이다. 이 취객은 이 동영상에서의 날라차기 전에도 휘성이 '안 되나요'를 부르고 있는 도중에 무대에 난입하기도 했다. 보기이 동영상은 2분 40초부터 보시길... 정말 놀란 표정의 휘성을 볼 수 있다. 그러나 사건 당시에는 크게 부각되지 않다가 얼마 뒤인 4월 17일 소녀시대의 태연이 Run Devil Run을 부르던 도중에 납치(...)를 당할 뻔한 사건이 벌어지면서 같이 주목 받았다.
- 2011년 4월 18일 보건복지부에서 '이 달의 나눔인' 20인 중 한 명에 선정되고,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자신의 콘서트에서 장애인을 위해 객석을 기부하고 이 객석 기부에서 모아진 기부금을 서울시 장애인 복지시설협회에 전달하는 '공연장 한평 나눔' 캠페인에 참여하고, 이 외에도 여러 차례 출연료를 기부하거나 애장품 경매 등 기부 활동을 하고 있었다고 한다.
- 2011년 4월 22일 KBS 2TV 뮤직뱅크 600회 특집에서 방송 사고를 냈다. 자신의 곡인 '가슴 시린 이야기'를 부르던 중간에 랩 피쳐링을 맡은 김태우가 박자를 놓치는 바람에 랩을 거의 옹알이(...) 수준으로 해 버린데다 랩이 끝날 때는 실수 방지용 가사가 적힌 손바닥을 카메라 앞에 당당히(...) 내보이기까지 했고, 그 덕분에 다시 노래 파트가 나오는 부분에서 웃음을 참지 못하고 '울지마 바보야! 나 정말 괜찮하핳ㅎ'하고 터져버린 것. 하필 제일 애절한 부분에서 웃어버렸다. 물론 다시 아무렇지도 않게 노래를 마무리했다.풀버전 영상. '가슴 시린 이야기'는 1분 56초부터 편집 영상(코멘터리 버전) 이 일이 있은 후 휘성은 케이윌의 트위터를 통해 '곰 조련에 실패해 국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 드려 대단히 죄송합니다'라고 재치있게 이야기했다. '곰드립'
- 2011년 11월 7일 결국 군대에 입대했다. 김태우와의 합동 콘서트를 마친 바로 다음 날 논산 훈련소에서 입대. 신검 자체는 현역 판정이 나왔으나 어깨 탈구와 척부 부상 등의 상태를 보고 주치의가 이 정도면 공익 판정도 받을 수 있다고 이야기했다고 한다. 그러나 재검을 받지 않을 것이라며 부상을 치료하고 당당히 현역으로 입대할 것이라 공언해왔으며 실제로 현역으로 입대.[60] 연예병사로 갈 의향이 없으며 혹여 선발되는 일이 있어도 일반병으로 가겠다는 발언을 했다. 아마도 까임방지권 획득. 입대 현장에는 친구 김태우와 사장님 태진아가 함께했다 자대는 육군훈련소의 조교로 배치. 다만 휴대전화 소지혐의로 제대 직전 3일 영창행, 부대 내에서 사용한 것이 아니라 병원에 있을 때 사용했으며 상술한 프로포폴 사건 때문에 관계자들 연락용으로 사용된 정상이 참작되어 최저형인 3일이 부여되었다고 한다. 자대배치는 훈련을 받은 논산훈련소[61] 로 그대로 받았으며 조교로 복무를 마치고 2013년 8월 9일 전역하였다.[62]
- 2013년 4월 14일, 일밤의 신규 프로그램인 진짜 사나이가 촬영차 육군 훈련소에 방문하면서 조교로 복무중이던 휘성도 방송에 나오게 됐다. 출연자들은 반가운 마음에 슬쩍 그에게 눈짓을 보냈지만 휘성은 이들을 전혀 알은체 하지않고 "군대는 너희가 사회에서 얼마나 잘나갔든 똑같이 대우받는 곳이다"라며 못박았다. 제대한뒤 섹션TV 연예통신에 출연해서 당시 방송에 대해 설명했는데 연예인들만 있는 자리였다면 예능프로니까 재밌게 할수 있었지만 다른 일반인 훈련병들까지 함께있는 자리여서 어쩔수 없었다고 한다. 그리고 서경석과는 안면이 있는 사이고 김수로는 자기보다 선배여서 엄청 무서웠다고 덧붙였다.
- 무대에서의 열정 넘치는 모습과는 달리 평소 성격은 무뚝뚝하고 정말 소심하다. 해피투게더에 나왔을 땐 하도 웃지 않아서 간지럼을 태우자 그제서야 웃었을 정도. 그래도 절친인 케이윌과는 엽사(!)도 같이 찍고, 상호 디스도 하는 등 친한 친구와는 잘 노는 듯하다.
- 팬들이 그의 패션을 많이 아쉬워한다. 사실 깔끔하게 차려 입은 사진을 보면 얼굴도 잘 생긴 편에 운동도 열심히 해서 옷이 잘 받는 편인데, 평소 패션이 별로 받쳐주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제대 직후 한 동안은 살이 쪄서 예전 옷이 맞지 않는다는 핑계를 대곤 했는데, 입대 전의 패션도 썩 좋진 않았다(...) 결국 팬들 사이에서 휘성의 패션 센스에 대해 대한 이야기가 나오면 군복 입은 사진을 올려놓고 '이것만 다시 안 입으면 돼'라는 말로 마무리된다. 2015년에 들어서 그다지인 패션을 보아 코디가 없는 것 같다는 말이 돌았으나 서포트에 코디 몫이 있었다는 것을 보고 팬들 충격.
- 제대 후 한동안은 방송에 자주, 아니 거의 항상 안경을 쓰고 나왔다. 그러나 별로 어울리지는 않는다는 평이 많다. '안경을 쓰면 가수 휘성이 아니라 최휘성(35, 회사원)같다'나... 안경은 쌍꺼풀이 싫어서 쓰는 거라나.
- 2014년 1월 25일 생방송 히든싱어2 Final 왕중왕전에서 명언같지 않은 명언을 남기기도 했다. 상황은 결과 발표에서 최종 3위 먼저 가려내야 하는 것으로, MC 전현무가 휘성에게 '휘성씨도 예상 한 번 해볼까요?'라고 묻자 흥분한 상태여서 쉽게 말문을 이어가진 못했지만, 휘성 모창 김진호에 대해 요약하자면 '저는 사실 대중들이 제가 노래 부르는 것을 어떻게 듣는 지를 잘 몰라요, 제 주관적인 생각하고 다르니까요. 근데 진호씨가 그렇게 비슷했다고 다들 말씀하신다면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제가 머라고 할 생각도 없고...(?)' 라고 언급했으며, 조성모 모창 임성현에 대해 요약하면 '목소리 가지고 있는 목소리 그 자체가 굉장히 아름다운 분이세요' 라고 언급했다. 임창정 모창 조현민에 대해 요약하면 '임창정씨의 영혼을 나눠 가지신 분' 이라는 극찬을 했다고 한다. 이후에 임창정이 드립을 '제가 용접만 배우면 똑같아지는 상황이에요?' 라고 하자 말끝나기가 무섭게 휘성이 이런 말을 한다. "영원히 없을 거에요, 저분(조현민)보다 더 임창정 선배님의 그거(임창정보다 더한 모창)를 따라할 수 있는 ....(분이 나타나진 않을 거예요)"
- 생방송 히든 싱어 2 Final 왕중왕전에서 최종 결과 발표 이후 시상하는 장면에서 휘성이 김진호 군에게 너무 감격해서 울려고 했으나 이미지 관리상 참기도 했다.
- 2015년 2월, MBC 나는 가수다 3에 참가했다. 2라운드 1차 경연에서는 김조한의 '널 위해 준비된 사랑'을 정통 R&B 스타일로 불렀고, 2차 경연에서는 이문세의 가로수 그늘 아래 서면을 불렀다. 1차 경연 6위, 2차 경연 6위. 같은 라운드에서 새 가수로 합류한 몽니(1차 7위, 2차 5위)에게 불과 0.02%p 차 우세로 간신히 생존하여 3라운드에 진출했다.
- 위에서 말한 것처럼 가수 거미와 인연이 깊다. 과거 연인, 현 친구에 서로의 피쳐링은 물론 듀엣곡도 발표한 적이 있으며, 목소리까지 비슷하여 휘성의 목소리 주파수를 높이면 거미와 목소리가 같아진다! 역도 성립한다. 전성기 시절의 스펀지를 통해 증명된 내용.
- 엠보트 소속에서 YG로 바뀐 이후 몇 번의 활동을 했고 이후 정상적인 계약 기간이 끝난 후 YG와 계약 해지, 박근태의 소속사로 옮기면서 양현석과 갈등이 있었으나 사실 양현석의 섭섭함이 분노로 표출됐다고 보는 편. 이후 휘성은 스스로에게도 떳떳하게 계약 관련해서 잘못이 없다고 엠넷에서 밝힌 적이 있다. 그리고 양현석에게는 여전히 고마움을 느낀다고. 스스로의 성공에 분명히 도움을 줬던 사람이니.
- 2015년 9월 23일 엠아이인터랙티브(MI Interactive)에서 만든 지지보이스라는 보이스 어플에 애니콘화(?)되었다이루·에일리, 글로벌 이모티콘 '지지보이스' 캐릭터로.
- 추석 때 아프리카에 여행 갔다가 사막에서 핸드폰을 잃어버렸다고 한다.
- 2017년 10월 27일, 라디오에서 써줄 곡은 많은데 써주는 사람이 적다고 하소연을 했다. 그리고 하고 싶은 예능이 있냐는 질문에 런닝맨과 비디오 스타에 한 번 나가보고 싶다고 했다......고 했는데 무려 후배 트와이스의 리패키지 앨범 타이틀곡의 작사를 맡게 되었다!
- 아는 형님 뮤비대전 때 김영철의 안되나용에 피처링으로 참가했는데 그 때 귀신 소리가 녹음되었다고 하며 당시 휘성도 그 소리를 들었다고 한다. 휘성이 자신도 아는 형님에 나가고 싶다고 혼잣말을 하자 한 여자가 비웃는 소리를 냈는데 당시 그 자리엔 여자가 아무도 없었다고 한다.[65] 그리고 119회에서 이 이야기에 대해 언급하며 예전에 집에 있었을 때 갑자기 벽에서 여자 머리 세 개가 튀어나와 벽에서 빙빙 돌다 갔 적 있다는 얘기도 했다.
- 2018년 10월 3일 라디오 스타에서 무플보다는 퇴물 소리를 듣고 싶다고 했다. 기사.
- 2018년 11월 5일 방영된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했는데, 회차에 따르면 아침에 텐트가 안 쳐진다고 한다. 그 말을 듣고서 아는 누나가 한약을 지어줬다고...[66]
- 위에도 나와있지만 어렸을 때부터 우울증이 심해서인지 연예계에서도 손꼽히는 유리멘탈이다. 다만 멘탈이 약한 것과는 별개로 본인의 단점을 어떻게든 고치려고 하는 굉장한 노력파이다.
8. 관련 문서
[1] 아버지 최광복은 2018년 5월 26일 별세하셨다. 2014년 5월 불후의 명곡에 아들과 출연하여 우승한 전적이 있다.[2] 포스텍을 다니다가 재수해서 고려대 치의과대학에 갔다고.. 그 노력파인 휘성도 혀를 내두른 동생이다. 결혼한 상태[3] 現 서울면목초등학교.[4] 증산도 신도로 알려졌었고 그런 사상을 바탕으로 한 듯한 발언을 한 적도 있었지만 '''한때 했었다'''고 한 것을 보아 지금은 아닌 듯하다. 또 2018년도 인스타 라이브에서 본인이 이젠 무종교라고 말했다.[5] 본인이 세운 소속사로, 활동명도 리얼슬로우로 바꾼다고 한다. 리얼슬로우는 휘성 데뷔 전부터 사용해온 랩 네임이다.[6] 2020년 4월 4일, 사실상 폐업 수순을 밟은 것으로 보인다는 기사가 나왔다. 그리고, 사이트도 접속이 불가능하다.[7] 소속사 계정, 원래 개인 계정이 따로 존재했었으나 현재는 탈퇴 상태.[8] 계기가 상당히 재밌는데, 당시 방송에서 가수 이상의 인기를 얻은 엄정화의 백댄서 '''김종민'''을 보고 "나도 저런 백댄서가 되고 싶다" 해서 시작했다고 한다. 물론 김종민이 '''본격적으로 입을 열기 전엔''' 백댄서 시절에 중고등학생 사이에 인기가 하늘을 찌를 듯해서 가능한 일.[9] A4는 그 이후 2000년 말에 2집 타이틀곡인 Chance로 활동했지만... 그나마 메인 보컬이던 휘성이 빠졌던 터라 결국 별다른 히트를 치지 못하고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되었다. 노래를 못해서 잘렸다는 이야기도 있지만 정확한 이유는 휘성이 어느 날 흑인 소울이 너무 마음에 든다고 비활동기에 푹 빠져버려서 당시 관계자들이 아이돌 리드 보컬이 흑인 소울하면 어떡해...라는 반응이었기 때문에 결국 탈퇴한 것이다.[10] 정확히 말하면 공업고등학교나 상업고등학교와 같은 전문 계열 고등학교가 아니라 인문계 고등학교 내부에 편성되어 있는 교육 과정이다. 직업 계열이 아니라 진로 수정을 위해 위탁해서 고등학교 3학년 1년간 직업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것. (한마디로 직훈) 참고로 휘성은 마포고등학교를 졸업하였다.[11] 참고로 이런 학교도 학교알리미에 등재되어 있으며, 해당 사이트에는 '각종학교'로 분류되어 있다. 여기서 각종학교는 직업학교, 대안학교, 기술학교, 공민학교 등이 속한다.[12] 현 아현산업정보학교[13] 19살의 나이에 절륜한 노래 실력으로 이미 유명했던 '''박효신'''이라든지 대형 기획사의 연습생이었던 '''환희'''라든지...[14] 다만 다른 음악반 동창들은 A4 데뷔 경력이 있는 휘성을 보고 '오오 연예인 오오'하는 반응이었다고 한다.[15] 이때부터 Realslow란 이명을 사용했는데 그냥 단어의 어감이 좋아서 사용했다고 한다.[16] 소속사 M-boat의 사장이자 작사가다. 휘성의 데뷔 타이틀 곡 '안 되나요...'를 작사했다. 여담이지만 '안 되나요'는 그의 실제 이야기를 바탕으로 작사했으며, 이분은 이 곡의 '그대'와 결국 결혼에 성공했다고. 상대는 전 YTN 아나운서 이은영 씨.[17] 당시 서태지, 신승훈이 극찬한 신인이라는 후광 효과를 많이 받았을 만큼 대중의 관심도가 신인임에도 매우 높았었다.[18] 당시 브라운 아이즈로서 큰 성공을 거두어 유명해졌던 나얼도 '휘성이 나보다는 동생이지만 노래에서만큼은 나보다 한 수 위다.'라며 언플해준 적이 있었다.[19] 이게 가능했던 이유는 휘성이 태진아가 회장으로 있는 대한가수협회의 부장이기 때문.[20] 그래서 휘성은 한국에는 자기보다 노래를 잘하는 사람이 '''100만 명'''이 있으니 한국을 무시하지 말라고 했단다...참고로 히든싱어 휘성 모창편에 참가한 한 흑인(당시 영어 강사였던 그렉 프리스터)은 휘성의 노래를 좋아하는 이유를 '보컬 스타일에 흑인 소울이 있어서'라고 했다.[21] 다만 2집과 3집의 대성공에도 대상이 없는데 당시 2집때 이효리가 초대박을 쳤고(..) 3집은 대상감이라는 말이 많았지만 발매시기도 연말인데다가 이수영이 대박(..)을 치는 바람에 가요대상과는 인연이 없다[22] 이는 1집의 대중적인 지지 덕에 과감히 시도할 수 있던 결과물이다. 1집 타이틀 곡은 아무래도 첫 시도라 대중성을 의식해 비교적 발라드의 성향이 강할 수밖에 없었던 반면, 기교가 많이 가미된 소울 음악은 1집 수록곡들을 보면 알 수 있듯이 많이 포함된 편이다.[23] 사실 나얼의 경우 자신의 생일 파티에서 (흑인 특유의) 허스키한 목소리를 동경하는 의사를 보인 적 있다. 휘성이 데뷔할 때 나얼이 "나이는 동생이지만 노래에선 나보다 한 수 위다"라고 괜히 언플해준 게 아니다. 물론 그 당시 나얼의 보컬의 완성도가 현재보다는 비교적 떨어졌었던 까닭에 둘의 평가가 지금과는 사뭇 달랐다지만, 단순한 '립 서비스'는 아니었던 셈.[24] 보통 남성의 파사지오 영역대인 2옥타브 후반부터 3옥타브 초반대[25] 솔로 데뷔 전에 A4라는 4인조 그룹으로 데뷔한 적이 있는데 목소릴 들어보면 지금과는 영... 딴판이다.[26] 특히 1집 음악방송 활동 때 두드러졌다.[27] 원래 벨팅은 조금만 발성이 잘못되도 목이 가버린다. 대표적인 예시가 민경훈.[28] 수술 후 예전만큼의 기량이 안 나온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사실 차이가 전무한 수준(...)이다.당장 2017년에 부른 With Me를 들어보자![29] 그도 그럴 게 휘성이 여지껏 내걸었던 타이틀곡들의 최고음이 후반 하이라이트에서 '''2옥타브 시(B4)'''부터 3옥타브 초반을 잠깐 내는 수준이였기 때문이다.[30] 데뷔 곡인데 메인 대표 곡 중 하나이다. 데뷔 때부터 얼마나 인기있었는지를 반증하는 예.[31] 휘성의 메가 히트곡.[32] 안되나요, With Me, 불치병 3연타 대히트곡.[33] 휘성 노래에서 랩이 많은 유일한 노래[34] 크레이그 데이빗의 동명의 곡에서 가사와 가수만 바꿨다. 이 곡은 크레이그 데이빗이 휘성에게 당신 목소리가 너무나 탐이 나니 번안해 불러주면 좋겠다고 직접 요청한 것으로도 유명하다.[35] 이곡은 Feels like insomnia 우우우~ 하는 구절이 "필살기 써 언니야 우우우~"로 들리는 몬데그린으로도 유명하다. 덕분에 격투게임 관련 영상에 자주 등장한다.[36] 노래음이 빅뱅의 Tonight와 연결되기도 한다[[https://youtu.be/xmq7K81nxvY]|관련영상1][37] 상기되었듯이 당시 연습생이었던 에일리가 피쳐링했다.[38] 거미와의 듀엣 곡. 음원에 가수명은 휘성 단독에 Duet with 거미가 아닌 '휘성, 거미' 이렇게 둘 다 올라가 있다.[39] 비트 부분까지 하면 청하파트와 휘성파트가 비슷하다[40] 노래를 만든 것까지 포함한걸로 할 경우에는 휘성이 한일이 청하가 한일보다 훨씬 많다[41] 더 콜에서 태일(블락비)과 청하랑 같이 부른 노래이다 [39][40][42] 사실, 음이탈같은 실수는 가창력이 좋은 가수들도 흔히 하는 실수다.[43] 여러분! 제가 돌아왔습니다~!.[44] 특히 한 남자관객이 "크하하하하핫!하하핫!!"하고 거의 사자후를 내뱉듯 폭소하는 소리가 별미다. 뒤에 여자관객이 웃으면서도 "어떡해...."하는 건 덤.[45] 상술된 왕비호의 디스도 휘성이 보는 앞에서 한 것이었고, 문제의 음이탈 부분이 나왔을 때에는 본인도 껄껄 웃는 모습이 그대로 방송되었다.[46] 윤하가 말하길 스튜디오에서 화장실도 못 갔다고...[47] 정확히는 EBS 스페이스 공감의 PD가 트위터로 지인에게 이를 거론하면서 '어쩌면 팀 명도 휘성이 지었을 수도, 정말 휘성의 작사 센스는 그의 찌질한 캐릭터 만큼이나 구리다' 라고 비난에 가까운 이야기를 했는데, 휘성이 이에 대해 '난 왜 이렇게 찌질한 걸까...'라고 트위터에 글을 달아 논란이 되었다. 결국 그 PD가 트위터로 휘성에게 사과하는 등 논란이 이어지자 결국 이러한 가사를 쓰지 않겠다고 선언한 것.[48] 왁싱을 받을 때 고객은 발가벗고 있어야 하는데, 팬 앞에서 차마 나체로 있을 수 없어서 결국 뛰쳐나왔다는 일화. 심지어 팬밍아웃한 실장은 '''여자였다.'''[49] "옛날에는 그 말(퇴물)이 너무 싫었는데, 요즘에는 '퇴' 자라도 안 꺼내나 한다"라고 발언했지만, 과거 악플에 상처를 많이 받은 모양인지 울컥하는 모습을 보였다. 본인은 쿨하게 "(악플) 달아도 된다"고 방송에서는 말했지만 그렇다고 진짜로 달지는 말자.[50] 다만 어릴 적 가족 형편이 넉넉치 않았기 때문에 치킨을 자주 먹지는 않았다고.[51] 매운 음식을 싫어하는 건 아니라고 밝혔다. 그저 속쓰림 때문에 먹지 못할 뿐... 01:45~ 참조 실제로 10월 팬미팅에서 짜장면 vs 짬뽕 질문에 짬뽕을 택했다![52] “24시간 굶고 먹는 것 치고 양이 너무 적다. 그리고 셰프들의 요리가 무척 맛있다. 모두 먹게 해달라”라고 직접 요청...[53] 아이비의 2집 앨범 제작에 참여했다. '유혹의 소나타', '큐피도'를 작사, 휘성이 작곡해준 곡은 방송금지 당했다.[54] 같이 연루된 연예인으로 박시연, 이승연, 장미인애, 현영등이 있었으며 각각 185회, 111회, 95회, 42회를 투약받은걸로 알려져 있다.[55] 몇몇 네티즌들은 과거 복면가왕에 출연해 휘성과의 친분과 사제 관계를 과시한 트레이너로 추정한다.[56] 참고로 휘성에게 프로포폴을 판매한 혐의로 기소된 2명은 실형을 선고받았다고 한다.[57] 그런데 드디어 2011년 4월 27일 방송된 라디오스타에서 케이윌의 모창을 따라하며 반격했다! '배틀!' 케이윌이 자신이 노래할 때의 특징을 가르쳐 주었다.특징은 케이윌이 참고했던 흑인 가수들이 고음을 낼 때 얼굴을 찡그리면서 내는 것에서 기초해서 강하게 소리를 내는 것이 비결.[58] 정확히 얘기하면 휘성이 먼저 데뷔를 했기에 김연아가 휘성을 닮은 것이 맞다.[59] 단지 역류성 식도염이나 타석증 둘다 꽤 흔한 병이고, 휘성 본인이 건강에 대한 관심이 많거나 원래 몸이 좀 안 좋아서 잘 느낀다고 봐야할 것이다. 본인 인터뷰말마따나 심각한 병은 아니다.[60] 신체 검사를 받기 전에 '공익 판정이 나온다면 재검사를 받아서라도 현역으로 입대하겠다'는 발언을 했다.[61] 논산훈련소로 자대배치 받은 흔하지 않은 경우[62] 원래는 2013년 8월 6일이었으나 영창으로 인해...[63] 이 때 하루에 12시간씩 연습을 했다고 한다. 휘성은 그러고도 살이 안 빠진다며 나잇살이라는 걸 느꼈다고(...)[64] 그리고 무리한 결과인지 뮤지컬 공연 중 2번이나 어깨가 탈골되는 사고가 있었다. 처음 빠졌을 때는 그것을 내색하지 않고 무사히 공연을 마쳤으나, 두 번째엔 칼 싸움 장면 중 팔이 빠져 상대 배우가 팔을 끼워주고(!) 싸움을 계속했다.[65] 아는 형님 멤버들이 농담으로 김영철이 낸 게 아니냐고 했지만 녹음을 따로 했기 때문에 당시 김영철은 그 자리에 없었다고.[66] 물론 이 말을 하기 전에 "농담하다가 그랬다"고 하긴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