붕(초신성 플래시맨)

 


'''프로필'''
[image]
'''이름'''
ブン
'''성별'''
남성
'''연령'''
20세
'''주요 출연작'''
초신성 플래시맨
'''인물 유형'''
조력자, 히어로
'''변신체'''
블루 플래시(블루 후뢰시)
'''첫 등장'''
서둘러! 지구를 구하라
(초신성 플래시맨 에피소드 1)
'''마지막 등장'''
안녕! 고향별
(초신성 플래시맨 에피소드 50)
'''배우'''
이시와타 야스히로[1]
'''한국판 성우'''
장세준[2]
'''슈트 액터'''
키타가와 츠토무(喜多川 務)

1. 개요
2. 작중 행적
2.1. 플래시맨 본편
2.2. 극장판
3. 기타


1. 개요


초신성 플래시맨》의 서브 히어로. '''블루 플래시(블루 후뢰시)'''로 변신한다.
플래시맨 중 최연소[3]이자 무드 메이커이며 약간 소인배 기질이 있다.

2. 작중 행적



2.1. 플래시맨 본편


1살도 안 됐을 때 에일리언 헌터에 의해 유괴되었으며, 사막으로 둘러싸인 위성 블루 스타에서 자랐기 때문에 물 1잔만으로도 30일을 버틸 수 있다.
정신적으로 강하기는 하나, 멤버 중 최연소이기 때문에 덜렁대는 편이며 여자에 약한 면도 있다. 경이적인 순발력과 민첩성을 살려 싸우며, 작품 내에서는 코믹한 액션을 선보인다.
전용 무기는 자신을 감싸 커다란 공으로 만드는 '프리즘 볼'. 슈퍼전대에 등장한 개인 전용 무기 중에서도 특이하게 여길 만한 사례로, 신체 일부를 강화시켜 무기로 사용하는 경우는 있었지만[4] '''몸 전체를 무기로 만들어서 돌격하는 경우'''는 현재까지도 없는 전무후무한 케이스. 필살기는 프리즘 볼 상태에서 돌격해버리는 '''허리케인 볼트'''. 이후 프리즘 강화 후에는 '''슈퍼 싸이클론'''으로 바뀐다. 강화되어도 돌격이라는 점에서는 별 차이가 없다. 특이하기는 하지만 당시 연출력으로는 고정된 필살기 연출 외에 사용 묘사가 힘들었는지 사용 빈도가 낮고, 사용해도 대부분 필살기 사용장면 뱅크신을 돌리는 경우가 많았다. 아주 가끔 일반전에도 사용하지만 정말 후진 CG로 표현하기에 안습할 정도.
'''스타 다트'''라는 육망성 모양 표창을 사용하기도 하는데, 다른 멤버들과는 달리 이 무기를 변신 후에만 종종 사용한다.[5] 17화 에피소드 <수수께끼의 거대 폭주차!> 에서 계속해서 증식하는 지뢰알을 낳을 수 있는 수전사 쟈 지라이카로 인해, 위기에 처한 스쿨버스 안의 아이들을 구하기 위해서 '플래시 스코프' 라는 고글의 능력으로 지뢰가 버스로 가는 길까지 묻혀 있음을 알아낸다. 29화 에피소드 <요수사 원더라>에서 프리즘에서 빔을 발사해 작은 태풍을 일으키는 '회오리 선풍' 으로 키르트를 공격한다.
가족과 관련된 에피소드는 34화에서 수전사의 독에 중독되어 조난당했을 때 산장 아주머니[6]에게 돌봄을 받으며[7] 그녀를 어머니처럼[8] 여기는 에피소드 정도. 붕의 개인 에피소드는 가족과 관련된 부분보다는 우정이나 연애 쪽 에피소드[9]가 더 많은 편이다.

2.2. 극장판



3. 기타



[1] 생년월일은 1967년 2월 11일. 해당 배우는 1년 뒤 작품인 광전대 마스크맨 34화에서 지제수 그론도그라의 인간체 모습으로 게스트 출연하며(캐스트롤에는 예명이 아닌 본명인 이시와타리 죠로 기재) 조인전대 제트맨 23, 24화에서 이차원 디멘시아의 전사 레이 역으로 출연했다.[2] 영웅 타이탄과 중복.[3] 배우는 촬영 당시 19세로 멤버 중 두 번째로 어리다.[4] 팔을 강화시켜 펀치력을 높인다거나, 다리를 강화시켜 스피드나 킥력을 높인다거나, 아니면 신체를 견고하게 만들어 방어력을 높인다거나. 같은 작품의 다이나 루도 팔이나 다리를 강화해서 싸운다.[5] 다이의 너클이나 사라, 루의 쇼킹 시리즈는 변신 전에만 사용하지 변신 후에는 사용하지 않는다. 대한민국의 6사단 청성부대 마크와 매우 흡사.[6] 여기서 산장 아주머니 역을 맡은 배우는 초수전대 라이브맨에서 오무라 고의 어머니 역을 맡게 된다.[7] 이 때 붕이 마그로부터 동료들이 위험하다는 연락을 받고 다 낫지도 않은 몸으로 산장을 뛰쳐나가려다 아주머니로부터 싸대기를 맞는다. 이 장면은 최종화에서 메스를 해치우고 스타 콘돌을 타고 플래시 성으로 돌아갈 때 플래시맨들이 지구에서의 추억을 회상하는 장면에서도 나왔다.[8] 34화 마지막 씬이 붕이 산장 아주머니와 작별 후 돌아서면서 '''"사요나라, 오카상!(안녕, 어머니!)"''' 라고 외치는 장면이다. 이 에피소드에서 산장 아주머니도 붕과 비슷한 연배의 아들을 조난 사고로 잃었기 때문에 붕을 아들처럼 여기게 된다.[9] 14화에서 불량 소녀였던 유키(한국이름 수진)와 얽히는 에피소드가 대표적이다. 이 에피소드의 에필로그에서 붕의 동료들이 교복을 차려입은 유키에게 붕을 떠미는 장면이 나오는데, 이 장면 역시 최종화 회상 장면에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