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익 엔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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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세대 북미형 차량
'''Buick Envision/別克 昂科威'''
제너럴 모터스 계열의 뷰익에서 생산하고 있는 크로스오버 SUV이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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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형 차량(2014~2018)
2014년 7월 1일에 중국에 공개되었다. 상하이 GM에서 개발하였으며, 디자이너는 '김제수'라는 한국인인 것으로 보이며, 뷰익 앙코르와 뷰익 엔클레이브 사이에 위치하는 차량이다.
생산은 중국 산둥성 옌타이 시에서 이루어진다. 그로 인해 UAW 측에서는 2015년 12월 4일에 중국 생산에 대해서 가장 어두웠던 시간 동안 GM을 구하기 위해 애썼던 미국의 여러 남녀 납세자들에 대한 모욕이라는 성명을 내기도 했다. 하지만, 반대로 뷰익 측에서는 중국 외에서 북미 시장 내 기대 수량을 충족하는 제 2의 생산 시설을 찾기 어려웠다고 해명이 이루어지기도 했다.
이러한 갈등이 증폭되자 2018년에는 대놓고 제너럴 모터스 측에서 자꾸 차량의 수입에 대한 요청이 거부될 경우 아예 판매 자체를 중단하겠다고 선언하기도 했으며, 미중 무역갈등으로 인해 타격을 입을 뻔하기도 했으나 2019년에 관세 면제가 거부되었음에도 당분간 차량 가격을 올리지 않고 계속 관세를 납부하면서 판매하는 듯 하다.
구체적인 사항들은 7월 21일에 등장했고, 2014년 10월부터 판매를 시작하였다. 2016년 1월에 열린 북미국제오토쇼에서 북미형 사양이 공개되었고 같은 해 기준 중국, 캐나다, 미국[2], 멕시코 등에도 판매되고 있으며, 중국에서 제조하는 차량 중 미국에 최초로 수출된 차량으로 알려져 있다.
파워트레인은 중국형은 1.5 L LFV 터보 가솔린 I4 엔진이 이외 국가에는 252마력의 파워와 353Nm의 토크를 내는 2.0 L LTG형 가솔린 터보 I4 엔진과 197마력과 260Nm의 파워와 토크를 내는 2.5 L LCV형 가솔린 I4 엔진이 적용되었으며, 7단 DCT 변속기와 6단 자동변속기[3]가 적용되었다.
차량의 플랫폼은 D2UX형 플랫폼이 탑재되어 GMC 터레인과 쉐보레 이쿼녹스 등과 공유를 하고 있다. 초기에는 4륜구동 사양만 제공되었다가 2017년형부터 전륜구동 사양이 옵션으로 추가되었다. 차량의 전장은 4,667mm, 전폭은 1,804mm, 전고는 1,659mm, 휠베이스는 2,750mm, 공차중량은 1,835kg이었다.
2016년형의 경우 프리미엄 I과 프리미엄 II라는 2개의 사양이 존재했었고 2.0L 터보 엔진과 7가지 능동형 안전 기술, 온스타 및 인텔리링크 연결 기술 등이 적용되었다. 이후 2017년형부터는 사양이 5가지로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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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형 차량(2020년형)
2018년에 2019년형으로 북미 시장에서 페이스리프트가 이루어졌는데 2017년 말에 중국 시장에 먼저 출시가 이루어졌다. 후면부 디자인과 테일램프 및 스톱/스타트 기능 및 시트 디자인의 개선이 이루어졌다. 이 시기부터 2.0L 터보 엔진의 변속기가 9단 자동변속기로 변경되었다.
2017년에는 중국에서 수입되는 차량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북미 시장에서 41,000대 가량을 판매해 뷰익 브랜드 차량 중 3번째로 가장 잘 팔렸으나, 2018년에는 27% 가량 판매 감소가 이루어졌으나 2019년형으로 페이스리프트를 거치며 소폭 판매량이 증가한 추세를 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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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시장에서는 2세대 차량이 출시되어도 당분간은 '엔비전 S'라는 이름으로 병행 판매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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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형 차량
2020년 5월에 첫 공개가 이루어졌으며, 생산은 기존의 중국 산둥성 옌타이 시에서 이루어진다.
파워트레인으로는 2.0L LSY형 가솔린 터보 I4 엔진이 탑재되며 9단 자동변속기가 탑재되는 형태로 2021년에 북미 시장에 출시될 예정이다. 또한 이전 세대처럼 전륜구동과 4륜구동 사양이 제공된다.
플랫폼은 캐딜락 XT4와 공유하는 E2XX 계열 플랫폼이 탑재된다. 차량의 전장은 4,636mm, 전폭은 1,882mm, 전고는 1,641mm, 휠베이스는 2,779mm, 공차중량은 1,672kg~1,784kg이다.
여러 표준 안전 기능이 탑재되며 라인업 최초로 뷰익의 '아베니르' 사양이 적용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2세대 북미형 차량
'''Buick Envision/別克 昂科威'''
1. 개요
제너럴 모터스 계열의 뷰익에서 생산하고 있는 크로스오버 SUV이다.[1]
2. 상세
2.1. 1세대(2014~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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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형 차량(2014~2018)
2014년 7월 1일에 중국에 공개되었다. 상하이 GM에서 개발하였으며, 디자이너는 '김제수'라는 한국인인 것으로 보이며, 뷰익 앙코르와 뷰익 엔클레이브 사이에 위치하는 차량이다.
생산은 중국 산둥성 옌타이 시에서 이루어진다. 그로 인해 UAW 측에서는 2015년 12월 4일에 중국 생산에 대해서 가장 어두웠던 시간 동안 GM을 구하기 위해 애썼던 미국의 여러 남녀 납세자들에 대한 모욕이라는 성명을 내기도 했다. 하지만, 반대로 뷰익 측에서는 중국 외에서 북미 시장 내 기대 수량을 충족하는 제 2의 생산 시설을 찾기 어려웠다고 해명이 이루어지기도 했다.
이러한 갈등이 증폭되자 2018년에는 대놓고 제너럴 모터스 측에서 자꾸 차량의 수입에 대한 요청이 거부될 경우 아예 판매 자체를 중단하겠다고 선언하기도 했으며, 미중 무역갈등으로 인해 타격을 입을 뻔하기도 했으나 2019년에 관세 면제가 거부되었음에도 당분간 차량 가격을 올리지 않고 계속 관세를 납부하면서 판매하는 듯 하다.
구체적인 사항들은 7월 21일에 등장했고, 2014년 10월부터 판매를 시작하였다. 2016년 1월에 열린 북미국제오토쇼에서 북미형 사양이 공개되었고 같은 해 기준 중국, 캐나다, 미국[2], 멕시코 등에도 판매되고 있으며, 중국에서 제조하는 차량 중 미국에 최초로 수출된 차량으로 알려져 있다.
파워트레인은 중국형은 1.5 L LFV 터보 가솔린 I4 엔진이 이외 국가에는 252마력의 파워와 353Nm의 토크를 내는 2.0 L LTG형 가솔린 터보 I4 엔진과 197마력과 260Nm의 파워와 토크를 내는 2.5 L LCV형 가솔린 I4 엔진이 적용되었으며, 7단 DCT 변속기와 6단 자동변속기[3]가 적용되었다.
차량의 플랫폼은 D2UX형 플랫폼이 탑재되어 GMC 터레인과 쉐보레 이쿼녹스 등과 공유를 하고 있다. 초기에는 4륜구동 사양만 제공되었다가 2017년형부터 전륜구동 사양이 옵션으로 추가되었다. 차량의 전장은 4,667mm, 전폭은 1,804mm, 전고는 1,659mm, 휠베이스는 2,750mm, 공차중량은 1,835kg이었다.
2016년형의 경우 프리미엄 I과 프리미엄 II라는 2개의 사양이 존재했었고 2.0L 터보 엔진과 7가지 능동형 안전 기술, 온스타 및 인텔리링크 연결 기술 등이 적용되었다. 이후 2017년형부터는 사양이 5가지로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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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형 차량(2020년형)
2018년에 2019년형으로 북미 시장에서 페이스리프트가 이루어졌는데 2017년 말에 중국 시장에 먼저 출시가 이루어졌다. 후면부 디자인과 테일램프 및 스톱/스타트 기능 및 시트 디자인의 개선이 이루어졌다. 이 시기부터 2.0L 터보 엔진의 변속기가 9단 자동변속기로 변경되었다.
2017년에는 중국에서 수입되는 차량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북미 시장에서 41,000대 가량을 판매해 뷰익 브랜드 차량 중 3번째로 가장 잘 팔렸으나, 2018년에는 27% 가량 판매 감소가 이루어졌으나 2019년형으로 페이스리프트를 거치며 소폭 판매량이 증가한 추세를 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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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시장에서는 2세대 차량이 출시되어도 당분간은 '엔비전 S'라는 이름으로 병행 판매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2.1.1. 판매량
2.2. 2세대(2020~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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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형 차량
2020년 5월에 첫 공개가 이루어졌으며, 생산은 기존의 중국 산둥성 옌타이 시에서 이루어진다.
파워트레인으로는 2.0L LSY형 가솔린 터보 I4 엔진이 탑재되며 9단 자동변속기가 탑재되는 형태로 2021년에 북미 시장에 출시될 예정이다. 또한 이전 세대처럼 전륜구동과 4륜구동 사양이 제공된다.
플랫폼은 캐딜락 XT4와 공유하는 E2XX 계열 플랫폼이 탑재된다. 차량의 전장은 4,636mm, 전폭은 1,882mm, 전고는 1,641mm, 휠베이스는 2,779mm, 공차중량은 1,672kg~1,784kg이다.
여러 표준 안전 기능이 탑재되며 라인업 최초로 뷰익의 '아베니르' 사양이 적용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