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익 엔클레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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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형 아베니르(Avenir) 사양
'''Buick Enclave/别克 昂科旗'''
2008년에 출시된 제너럴 모터스 산하의 뷰익에서 생산한 준대형 SUV로, GMC 아카디아와 쉐보레 트래버스와 플랫폼을 공유하는 차량이다.
2007년에 2008년형 차량이 미국과 캐나다 시장에 출시되었고, 중국의 상해기차와 합자를 통해 만든 상하이-GM 네트워크를 통해 판매되었다. 2010년에는 뷰익 브랜드가 멕시코 시장에 진출하면서 같이 판매되기 시작하였다. 북미 뷰익의 첫 미니밴 라인업인 테라자를 대체하는 모델로서 동 시대의 대형 크로스오버 SUV보다 넉넉한 전장과 휠베이스를 갖추었다.[1]
일반적으로 7인승의 차량으로 되어 있으며, 옵션으로 2개의 캡틴 시트 대신 2열 벤치 시트를 적용하면서 8인승으로 판매하는 차량도 존재한다. 일반 차량은 전륜구동 방식을 채택했으며, 옵션으로 4륜구동을 적용하였다. 쉐보레 트래버스, 새턴 아웃룩, GMC 아카디아에 탑재된 GM 람다 플랫폼을 적용하는 차량들과 파워트레인을 공유하고 있으며, 초기에는 275마력의 3.6L LY7형 GM 하이 피쳐 V6 엔진과 6T75형 6단 자동변속기가 적용되었다. [2]
2009년형 차량의 경우, 3.6L LLT형 직분사 스파크 점화 방식의 VVT 엔진을 적용해 288마력과 370Nm의 토크를 내며, 이는 동시기에 일반적인 람다 플랫폼을 적용한 차량 중 하나였으며, 기존의 변속기 문제도 차량의 토크가 상승하면서 유용하다는 평가로 전환되었다.
차량의 초기 수요가 공급보다 더 많았기 때문에 생산은 미국 미시간주 랜싱에 새로 지어진 GM 델타 타운쉽 공장에서 생산되었으며, 2007년 4월 11일부터 진행되었다. 그리고 첫 번째 생산 차량이 같은 달 말에 딜러점에 전시되었으며, 초기 가격은 32,790달러[3]였다.
화물 적재공간이 큰 차량 중 하나이며, 바디 온 프레임 방식 위에 유니바디가 적용된 차량이었다. 또한, 당시 미국 시장에서 판매된 차량 중 조용한 차량 중 하나였으며, 차량 실내의 질이 좋은 편이었다고 한다.
차량은 무거운 편으로, 4륜구동 차량의 총 무게는 약 2,300kg[4]이었다. 또한, 뷰익의 '벤티포트'라는 1949년부터 이어진 독특한 디자인 기능이 재등장하기도 했다. 차량의 초기형 전장은 5,126mm, 전폭은 2,007mm, 전고는 1,834mm[5]~1,842mm[6], 휠베이스는 3,020mm였다.
2012년 4월에는 후기형 차량으로 페이스리프트가 이루어진 차량이 공개되었으며, 뉴욕 오토쇼 하루 전에 공개되었다. 크롬 폭포 그릴과 LED가 적용된 제논 헤드램프, LED 후면등과 안개등이 적용되었다. 목재 및 크롬 인테리어와 '인텔리링크' 인포매틱스 터치스크린과 같은 편의장비와 7개의 표준 에어백, 자동차 산업 최초로 적용된 중앙 에어백과 사각지대 경보 시스템이 적용되었다.
후기형 차량의 전장은 5,128mm, 전고는 1,821mm로 변경되었다.
이후 이 차량과 뷰익 앙코르[7] 사이에서 뷰익 엔비전[8]이 출시되면서, 비슷한 포지션 때문에 차세대 차량의 크기가 커지게 되어 C1XX 플랫폼을 적용하면서 람다 플랫폼을 적용한 마지막 차량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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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세대 차량이 출시된지 정확히 10년 후인 2017년 4월 11일에 뉴욕 오토쇼가 이루어진 '피어 59 스튜디오'에서 최초로 공개되었다. 1세대에 비해 뷰익 엔비전의 출시와 오펠 인시그니아의 뱃지 엔지니어링 차량인 뷰익 리갈의 크로스오버 사양인 '투어X'가 출시되면서 포지션이 상승했으며, 경쟁 차량은 볼보 XC90, 인피니티 QX60, 아큐라 MDX 등이 있다. 2017년 가을에 2018년형으로 출시되었다. 생산은 1세대와 같은 미국 미시간 주 랜싱 공장에서 이루어진다.
차량의 플랫폼은 쉐보레 트래버스에 적용된 GM C1XX 플랫폼의 롱휠베이스 사양이 적용되었으며, 달걀 모양과 비슷했던 1세대와 다른 형태로 변경되었지만, 일부 디자인은 잔존하고 있다. 공기역학적 디자인, 낮은 루프라인과 뷰익의 3차원 크롬 형상 매시 그릴, 에보닉 아크릴라이트 외부등의 도입 등이 이루어졌다.
파워트레인은 310마력의 출력과 361Nm의 토크를 내는 3.6L LFY형 V6 엔진이 적용되었다. 차량의 구동방식은 전륜구동과 액티브 트윈클러치 기술을 활용한 최초의 전환식 4륜구동 시스템이 적용되었다. 차량의 트림은 기본형인 '프리퍼드', '에센스', '프리미엄'이라는 사양과 하위 브랜드인 '아베니르' 사양이 존재한다. 차량의 전장은 5,189mm, 전폭은 2,002mm, 전고는 1,775mm, 휠베이스는 3,071mm, 공차중량은 1,977kg~2,125kg이다.
2020년 초에 2021년형으로 페이스리프트를 계획하고 있었으며, 중국형 차량에 적용된 신형 LED 헤드램프, 테일램프와 같은 디자인 요소가 차용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 19의 갑작스런 유행으로 인해 출시 및 생산을 2022년형으로 방향을 선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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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0월 22일에 최초로 공개되었으며, 같은 해 말부터 판매가 시작되었다. C1XX 플랫폼의 단축형 사양이 적용되었며, 대형 SUV 정도로 취급받는 북미형과 비슷하나 디자인 차이가 있으며 길이 역시 더 짧은 편이었다. 북미 출시 계획은 없다고 한다. 생산은 중국 상하이 SAIC - GM 공장에서 이루어진다.
제너럴 모터스의 전자식 정밀 변속 기술이 탑재되었으며, 9T65형 9단 자동변속기와 233마력의 2.0L LSY형 가솔린 I4 엔진이 탑재된다. 차량의 전장은 4,981mm, 전폭은 1,953mm, 전고는 1,732mm, 휠베이스는 2,863mm, 공차중량은 1,880kg~2,050kg이다.
중국형 공개 초기에는 과거 GMC에서 판매했던 동명의 SUV와 이름이 같은 엔보이라는 이름이 등장할 것으로 보았으나 현재의 '엔클레이브'라는 이름을 사용하고 있다.
2020년형 아베니르(Avenir) 사양
'''Buick Enclave/别克 昂科旗'''
1. 개요
2008년에 출시된 제너럴 모터스 산하의 뷰익에서 생산한 준대형 SUV로, GMC 아카디아와 쉐보레 트래버스와 플랫폼을 공유하는 차량이다.
2. 상세
2.1. 1세대(2008~2017)
2007년에 2008년형 차량이 미국과 캐나다 시장에 출시되었고, 중국의 상해기차와 합자를 통해 만든 상하이-GM 네트워크를 통해 판매되었다. 2010년에는 뷰익 브랜드가 멕시코 시장에 진출하면서 같이 판매되기 시작하였다. 북미 뷰익의 첫 미니밴 라인업인 테라자를 대체하는 모델로서 동 시대의 대형 크로스오버 SUV보다 넉넉한 전장과 휠베이스를 갖추었다.[1]
일반적으로 7인승의 차량으로 되어 있으며, 옵션으로 2개의 캡틴 시트 대신 2열 벤치 시트를 적용하면서 8인승으로 판매하는 차량도 존재한다. 일반 차량은 전륜구동 방식을 채택했으며, 옵션으로 4륜구동을 적용하였다. 쉐보레 트래버스, 새턴 아웃룩, GMC 아카디아에 탑재된 GM 람다 플랫폼을 적용하는 차량들과 파워트레인을 공유하고 있으며, 초기에는 275마력의 3.6L LY7형 GM 하이 피쳐 V6 엔진과 6T75형 6단 자동변속기가 적용되었다. [2]
2009년형 차량의 경우, 3.6L LLT형 직분사 스파크 점화 방식의 VVT 엔진을 적용해 288마력과 370Nm의 토크를 내며, 이는 동시기에 일반적인 람다 플랫폼을 적용한 차량 중 하나였으며, 기존의 변속기 문제도 차량의 토크가 상승하면서 유용하다는 평가로 전환되었다.
차량의 초기 수요가 공급보다 더 많았기 때문에 생산은 미국 미시간주 랜싱에 새로 지어진 GM 델타 타운쉽 공장에서 생산되었으며, 2007년 4월 11일부터 진행되었다. 그리고 첫 번째 생산 차량이 같은 달 말에 딜러점에 전시되었으며, 초기 가격은 32,790달러[3]였다.
화물 적재공간이 큰 차량 중 하나이며, 바디 온 프레임 방식 위에 유니바디가 적용된 차량이었다. 또한, 당시 미국 시장에서 판매된 차량 중 조용한 차량 중 하나였으며, 차량 실내의 질이 좋은 편이었다고 한다.
차량은 무거운 편으로, 4륜구동 차량의 총 무게는 약 2,300kg[4]이었다. 또한, 뷰익의 '벤티포트'라는 1949년부터 이어진 독특한 디자인 기능이 재등장하기도 했다. 차량의 초기형 전장은 5,126mm, 전폭은 2,007mm, 전고는 1,834mm[5]~1,842mm[6], 휠베이스는 3,020mm였다.
2012년 4월에는 후기형 차량으로 페이스리프트가 이루어진 차량이 공개되었으며, 뉴욕 오토쇼 하루 전에 공개되었다. 크롬 폭포 그릴과 LED가 적용된 제논 헤드램프, LED 후면등과 안개등이 적용되었다. 목재 및 크롬 인테리어와 '인텔리링크' 인포매틱스 터치스크린과 같은 편의장비와 7개의 표준 에어백, 자동차 산업 최초로 적용된 중앙 에어백과 사각지대 경보 시스템이 적용되었다.
후기형 차량의 전장은 5,128mm, 전고는 1,821mm로 변경되었다.
이후 이 차량과 뷰익 앙코르[7] 사이에서 뷰익 엔비전[8]이 출시되면서, 비슷한 포지션 때문에 차세대 차량의 크기가 커지게 되어 C1XX 플랫폼을 적용하면서 람다 플랫폼을 적용한 마지막 차량이었다.
2.1.1. 판매량
2.2. 2세대(2017~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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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세대 차량이 출시된지 정확히 10년 후인 2017년 4월 11일에 뉴욕 오토쇼가 이루어진 '피어 59 스튜디오'에서 최초로 공개되었다. 1세대에 비해 뷰익 엔비전의 출시와 오펠 인시그니아의 뱃지 엔지니어링 차량인 뷰익 리갈의 크로스오버 사양인 '투어X'가 출시되면서 포지션이 상승했으며, 경쟁 차량은 볼보 XC90, 인피니티 QX60, 아큐라 MDX 등이 있다. 2017년 가을에 2018년형으로 출시되었다. 생산은 1세대와 같은 미국 미시간 주 랜싱 공장에서 이루어진다.
차량의 플랫폼은 쉐보레 트래버스에 적용된 GM C1XX 플랫폼의 롱휠베이스 사양이 적용되었으며, 달걀 모양과 비슷했던 1세대와 다른 형태로 변경되었지만, 일부 디자인은 잔존하고 있다. 공기역학적 디자인, 낮은 루프라인과 뷰익의 3차원 크롬 형상 매시 그릴, 에보닉 아크릴라이트 외부등의 도입 등이 이루어졌다.
파워트레인은 310마력의 출력과 361Nm의 토크를 내는 3.6L LFY형 V6 엔진이 적용되었다. 차량의 구동방식은 전륜구동과 액티브 트윈클러치 기술을 활용한 최초의 전환식 4륜구동 시스템이 적용되었다. 차량의 트림은 기본형인 '프리퍼드', '에센스', '프리미엄'이라는 사양과 하위 브랜드인 '아베니르' 사양이 존재한다. 차량의 전장은 5,189mm, 전폭은 2,002mm, 전고는 1,775mm, 휠베이스는 3,071mm, 공차중량은 1,977kg~2,125kg이다.
2020년 초에 2021년형으로 페이스리프트를 계획하고 있었으며, 중국형 차량에 적용된 신형 LED 헤드램프, 테일램프와 같은 디자인 요소가 차용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 19의 갑작스런 유행으로 인해 출시 및 생산을 2022년형으로 방향을 선회하였다.
2.2.1. 중국형
[image]
2019년 10월 22일에 최초로 공개되었으며, 같은 해 말부터 판매가 시작되었다. C1XX 플랫폼의 단축형 사양이 적용되었며, 대형 SUV 정도로 취급받는 북미형과 비슷하나 디자인 차이가 있으며 길이 역시 더 짧은 편이었다. 북미 출시 계획은 없다고 한다. 생산은 중국 상하이 SAIC - GM 공장에서 이루어진다.
제너럴 모터스의 전자식 정밀 변속 기술이 탑재되었으며, 9T65형 9단 자동변속기와 233마력의 2.0L LSY형 가솔린 I4 엔진이 탑재된다. 차량의 전장은 4,981mm, 전폭은 1,953mm, 전고는 1,732mm, 휠베이스는 2,863mm, 공차중량은 1,880kg~2,050kg이다.
중국형 공개 초기에는 과거 GMC에서 판매했던 동명의 SUV와 이름이 같은 엔보이라는 이름이 등장할 것으로 보았으나 현재의 '엔클레이브'라는 이름을 사용하고 있다.
2.2.2. 판매량
3. 둘러보기
[1] 본래는 뷰익 및 쉐보레로 차세대 미니밴을 또 준비했으나 2005년 말에 개발 취소를 선언, 미니밴 시장에서도 철수한다고 밝혔다.[2] 다만, 변속기의 경우 저단 변속에 지장이 있었다는 비판이 제기되기도 했다.[3] 원화가치 약 3,686만원[4] 정확히는 2,168kg~2,261kg[5] 2008년형~2010년형[6] 2011년형~2013년형[7] 쉐보레 트랙스의 뷰익 버전 차량으로, 한국GM이 개발을 주도한 차량이며 생산은 인천광역시 부평구 한국GM 공장에서 생산된다.[8] 뷰익 차량이지만, 디자인 부분은 한국인이 주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