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란슈타인 가
1. 개요
슈퍼로봇대전 중 알파와 OG 시리즈에 등장하는 가문.
2. 상세
구서력부터 이어져 온 독일계 군인 명문 가문. 신서력부터는 본가를 콜로니로 옮겨 콜로니를 대표하는 명가가 되었다. 항상 콜로니 사람들을 자기 집안 사람들 같이 생각해서 그들의 독립을 도우려 앞장서서 고생했으며 덕분에 콜로니 사람들 사이에는 매우 존경받는 가문이다.
독일계 가문이기 때문에 게르만 족]의 특징인 금발에 푸른눈 등의 특징을 그대로 지니고 있다. 그리고 귀족을 뜻하는 V[1] 가 이름에 들어가는 것이 특징.
또한 명문 집안답게 유전적으로 좋은 혈통이 내려져오기 때문인지 이 집안 사람들은 전부 모든 방면에 능수 능란한 천재들이며 특히 전투에 대해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재능을 지니고 있다.[2] 거기다 집안 사람들이 전부 미남, 미녀들인 말도 안 되는 괴인들 집안.[3]
그러나 엘피스 사건 이후로 집안에 분열이 생겨나기 시작했으며 OG 세계에서는 DC와 콜로니 통합군을 이끌어 전쟁을 주도했던 탓에 전범 가문으로 낙인 찍혀버렸고 당주 마이어는 사망, 라이는 의절, 엘잠은 도주 중이라 현재 이 가문은 사실상 풍비박산....인 줄 알았는데, 라이와 엘잠의 숙부인 '미하엘 브란슈타인'을 중심으로 아직 가세가 남아있어 여전히 잘 먹고 잘 살고 있는 모양
OGS 뒤 시점에서도 각종 재난과 이성인의 침략으로 인해 콜로니에 손을 대기 힘들고 오히려 신속히 인류 통합을 위해 힘을 합치는 형국이라 콜로니 통합군도 그대로 존속 중이다. 이런 상황이라 연방 쪽에서도 콜로니 최고 명가인 브란슈타인 가를 어쩔 여유가 없는 듯하다. 다만 본가의 정통 핏줄은 형제들의 현 상태를 봤을 때는 이어지기가 곤란해보인다.[4]
알파에서도 라이가 의절하고 엘잠이 집을 나가는 등 상황은 비슷하지만 마이어나 엘잠이 전쟁에 참여한 적은 없으며 마이어가 여전히 살아있으므로 집안은 계속 돌아가고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섀도우 미러 측 세계에서는 엘피스 테러 사건이 완전히 성공하여 상당수가 몰살당했다. 이 것을 라미아가 설명하던 도중에 마이어와 엘잠 카트라이아는 분명히 희생자 목록에 언급 되었으나 같이 있던 라이디스는 언급되지 않았기 때문에 생존했다. 그렇기 때문에 엑셀렌도 현장에 있는 OG 세계의 엘잠에게만 귀신이 아니라고 반응했던 것.
레오나 거슈타인이 속한 거슈타인 가는 브란슈타인 가의 분가이며 현재 제대로된 설정이나 언급이 나온 적은 없다. 하지만 본가에서 전투력만은 이어받은 듯하다.[5] 레오나 한 명 밖에 안 나오는 거슈타인 가를 따로 항목을 신설할 수도 없으니 레오나도 이 항목에서 분류한다.
참고로 용호왕 전기에서는 구서력 시대의 조상인 VB가 나와 토고 류마 등의 인물과 함께 활약했었다. 반프레스토는 이 당시의 구도를 미래로 이어지게 만들어서 '젠가 존볼트가 류마의 환생이고 엘잠이 VB의 후손이니 서로 파트너가 된 것'이라는 식으로 이으려는 시도를 3차알파에서 했었으나 OG에선 어찌 될 지 모른다.
또한 VB의 활약에 악행을 하던 데이바즈 그림즈가 쓴 맛을 본 적이 있어서 브란슈타인 가문과는 사이가 나쁠 것 같았는데 2부에서 보면 그림즈가와 브란슈타인 가문은 그럭저럭 사이가 좋은걸로 나온다.
새로나온 용호왕 전기 외전에서 관계가 틀어진건 그림즈가가 무기상을 시작했을 때 라고 한다.
이 집안에 속한 인물들은 전체적으로 기동전사 건담의 지온 즘 다이쿤 일가와 비슷하다.
이 집안 사람들은 전투 대사가 다 비슷비슷한데
등등이다. 분가인 레오나 거슈타인도 비슷한 대사를 사용한다. 역시 샤아 아즈나블의 오마쥬 대사인 듯. 히트어웨이와 직격을 달고 나오는것도 특징이라면 특징."나를 만난 불행을 저주해라."
"너의 불행. 그것은 나의 앞에 나타난 것."
"네놈에게 기다리고 있는 것은... 죽음이다."
"운이 없군."
3. 브란슈타인 가의 인물
- 마이어 V. 브란슈타인
- 엘잠 V. 브란슈타인
- 카트라이아 후지와라 브란슈타인
- 라이디스 F. 브란슈타인
- 레오나 거슈타인(분가의 아가씨)
- VB(조상)
- 트롬베(애완馬)
- 미하엘 브란슈타인(숙부)
- 홀스트(집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