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로니
1. 사전적 의미
Colony. 뜻은 보통 다음과 같다.
1. 군락. (스타크래프트에 한하여 Hive가 '군락'으로 번역되었다. 같은 게임 내에서 Colony는 '''군체'''로 번역된다. 만일 이것을 찾으러 왔다면 점막 군체로)
2. 식민지
2. 동음이의어
- 스페이스 콜로니의 줄임말. 기동전사 건담 시리즈 등등의 작품에서 등장한다.
- 길티기어 시리즈에 나오는 재패니즈 콜로니의 줄임말.
- 디스커버리의 포스트 아포칼립스 생존 다큐멘터리. the colony 항목 참조.
2.1. 배틀스타 갤럭티카에서 인류가 생존하는 행성
인류의 최초 기원은 '코볼'이라는 행성이었으며 이후 13개의 인류 지파는 각각 인류가 거주가능한 행성을 개척하여 진출하며 코볼이 본성이므로 콜로니로 분류된다. 그러나 코볼에 더 이상 살고 있는 인류는 없었다. 각각의 콜로니는 황도 12궁의 이름을 따서 붙여졌으며 13번째 지파는 소식이 끊어진다(이들은 지구로 갔다고 전해진다). 이후 코볼은 경전에서나 등장하고 점점 잊혀지며 콜로니가 새로운 인류의 무대가 되었다.
사일런과의 오랜 전쟁으로 군사문화, 그중에서도 우주 항법이 무척이나 발달해서 우주선이 일상적으로 쓰이고 FTL(Faster-Than-Light) 점프 항법 등을 할 수 있지만 그 외의 일상적인 부분은 지나친 자동화로 인한 폐해(사일런)을 견제하기 위해 그다지 발전을 하지 못했고 20세기 지구보다 약간 나은 정도이다. 코볼을 신성화한 다신교 신앙을 믿으며 이것은 사일런의 유일신앙과 대치되는 부분이다.
각 콜로니 별로 그 콜로니를 대표하는 한 대의 배틀스타 쉽을 가지고 있다. 갤럭티카는 콜로니 카프리카의 배틀스타이다.
이후 12개의 콜로니는 사일런의 기습공세에 초토화되며 마침 우주공간에 있어 갤럭티카와 살아남은 5만의 인류가 어디있는지도 모르는 미지의 13번째 콜로니 지구를 향해 끝없는 피난길에 오르는 것이 배틀스타 갤럭티카의 메인 스토리가 된다.
한편 그렇게 초토화 된 콜로니에도 생존한 인류가 있었다. 콜로니를 무대로 한 생존자들의 이야기가 사이드 스토리로 그려진다.
2.2. 조이 디비전의 곡
2.2.1. 가사
2.3. USA 네트워크의 새 TV 시리즈
조시 할러웨이 주연, 조시 할러웨이 기획의 10부작 새 TV 시리즈. 세계관은 외계인의 침공으로 인류가 부역자 부류와 소시민 그리고 제로니모라는 인물의 지도 하에 운영되는 레지스탕스 세력으로 나뉜다는 설정이 잡혀있다.
2.3.1. 주연
조시 할러웨이 (윌리엄 보우먼 역)
사라 웨인 콜리스 (케이티 보우먼 역)
피터 제이콥슨 (앨런 스나이더 역)
아만다 리게티 (매디 역)
2.3.2. 줄거리
2.3.2.1. S1 E01
평범한 자동차 정비공인 윌 보우먼은 외계침공으로 헤어지게된 아들을 찾으려고 탈출을 시도하다가 레지스탕스의 테러공작으로 부역자들에게 잡히게 되고, 그로인해 몇 년간 숨겨왔던 "'FBI 요원'"이라는 신분을 들키게 된다. 이런 윌의 능력을 이용해 부역자들은 레지스탕스의 리더, 제로니모를 잡으려고 한다. 처음에는 거부하나 승낙했을때의 혜택이 엄청났기에 부인과의 동의하에 승낙한다. 그러나 부인은 레지스탕스의 일원이었는데...
- 기타 세부사항
- 윌 외에도 여러 특수요원들이 신분을 감춘채로 살아간다.
- 일정한 주기마다 신비한 현상이 일어난다. 무엇인지는 아직 불명. 아마 외계인들이 원인인듯 하다.
2.3.2.2. S1 E02
2.3.2.3. S1 E03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