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로냐 자이칙/차원 경계 돌파
1. 개요
브로냐 자이칙의 태생 S랭크 발키리 슈트. 태생 S랭크라는 점 때문에 보통은 S(스)+브로냐(로냐)='''스로냐'''로 불린다.
백기사·월광,뇌전 여왕의 귀신 갑주 처럼 특정 상황에서 착용이 가능한 슈트/변신 상태가 아닌, 브로냐가 플레이하는 게임의 인게임 모델링이라고 한다. 슈트 스토리 설명에 의하면 해당 모습은 브로냐가 생각하는 자신의 최강의 모습으로, 브로냐 자신도 모델링에 상당히 많은 공을 들였다고 한다. 여담이지만, 해당 게임 속에서의 명칭 '''「합금 장갑 브랑냐」'''(...). 아쉽게도 메인 스토리에서는 등장하지 않는다.
출격기만으로도 시공감속을 거는 것이 가능한 강력한 서포팅 능력을 지니고 있으며, 생물 타입 리더 스킬의 백기사·월광, 이능 타입 리더 스킬의 뇌전 여왕의 귀신 갑주와 마찬가지로 '''기계 타입 3명으로 출전하면 모든 대미지 증가+SP 회복량 증가의 강력한 보조 효과를 부여하는 리더 스킬을 지니고 있다.''' 덕분에, 서포터로서 활용성이 높으며, 기계 파티에서는 주력 맴버의 하나로서 큰 역할을 한다.
2.0버전에서 "차원 소각" 스킬의 추가 대미지가 3~63->50-150으로 상향 조정되었다.
2.6버전에서 레이저 무기 퍼펙트 쿨링 시전 중 캐릭터의 이동 속도가 증가하고, 발동 조건이 보다 쉽게 조정되었다. 또한, "반물질 코어","차원 소각","차원 절단","자폭 기갑" 스킬들의 배율이 조정되었으며, "에너지 흡수" 스킬에 on/off 기능이 추가되었다. QTE의 화염 원소 대미지가 고정 대미지->퍼센트 대미지로 조정되었다.
3.3 버전에서 영혼 각성 슈트로 이치의 율자가 등장했다.
3.4 버전에서는 기존의 항아리에서 현신화·물망초와 랜덤하게 조각을 획득해야만 했던 것이 개선되어, 태고의 상점에서 조각을 직접 구입할 수 있게 되었다.
2. 스킬
- 모든 스킬은 스킬 레벨 MAX를 기준으로 작성하였습니다.
3. 성능
교대만으로도 주변 적에게 '''강력한 CC기인 시공 속박을 걸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인 발키리. 시공 속박 자체가 각종 내성을 지닌 대다수의 엘리트&보스 몬스터들에게도 부담없이 통하는 CC기이기 때문에 활용성이 굉장히 높아, 출격 후 자신 스스로 딜을 하기에도 좋고, 출격기만으로 체공+시공속박을 걸 수 있어 '''다른 발키리들과의 QTE 연계성도 뛰어나다.''' 또한, 기계 타입으로 파티를 꾸리면 파티원 전원의 SP 수급률 증가+모든 대미지 증가 효과를 부여하는 강력한 리더 스킬을 지니고 있어 특정 조합을 짤 경우 전반적으로 화력을 향상시키는 시너지가 매우 강력하다. 다른 기계 타입 발키리들과의 시너지도 훌륭한데, 퓨전 아머·스칼렛과는 서로가 상대방의 QTE를 발동시킬 수가 있어 교대기 중심 플레이 유연성이 굉장히 크고, 발키리·레인저와의 조합은 "발키리·레인저의 블랙홀-차원 경계 돌파의 교대기-딜러 교체"로 파티의 딜링 효율을 대폭 증가시켜주는 것이 가능하다. 그림자의 춤과도 그림자의 춤의 분신은 폭발 시 적에게 마비를 걸어 차원 경계 돌파의 QTE 유도가 가능하고, 차원 경계 돌파는 그림자의 춤이 부족한 CC기나 원거리 전투를 담당해줄 수 있기 때문에 조합의 역할 밸런스를 잡아줄 수 있다. 이동 속도와 관련한 스킬들을 보유하고 있어 브로냐 계열 특유의 문제점인 느린 기동성도 없으며, 기원의 땅 및 상점에서 조각작이 가능하여 태생 S랭크 슈트 치고는 접근성도 괜찮은 편이다.
단점은 출격기의 강력한 성능에 비해 나머지 능력이 어중간하다는 점. 강력한 서포팅 능력의 출격기+리더스킬에 비해, 필드 위에서 활동하는 스킬들은 이동력 증가,화염 원소 추가 대미지,물리/원소 대미지 증가 등 공격 성능에 맞춰져 있다. 문제는 '''주력이 되는 공격 관련 스킬 대부분이 레이저 무기에 특화되어 있어 딜러로서 활용성이 크게 떨어진다는 점.'''[8] SS랭크까지 올리면, 필살기의 지속 시간 증가+레이저 무기의 과열시간 감소 등의 스킬들이 해금되어 레이저 딜러로서 기용을 고려해볼 수 있으나, 태생 S랭크라는 점에서 육성이 굉장히 어렵기 때문에 투자대비 효율성은 낮으며, 화포/미사일 무기를 사용하는 다른 브로냐 계열 슈트들에 비해 딜링 효율도 떨어진다. 덕분에 '''출격기를 사용하고 나면 필드 위에서의 활용성이 크게 떨어진다.''' 그나마 출격기 자체가 다른 발키리들과의 연계성이 뛰어나기 때문에, 차원 경계 돌파 자신이 필드 위에서 활동하는 일은 적다는 부분이 다행스러운 점.
상기한 특징들 덕분에 대개는 기계 파티에서 심장 역할을 맡거나, 출격기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서포터로 기용된다. 무한의 심연에서는 블랙홀 능력을 갖고 있는 발키리·레인저 등과 조합하여 서포터로서 활약할 수 있으며, 기계 타입이라는 이점을 살려 까다로운 생물 타입의 사수 망자들을 상대하는 것도 가능하다.[9] 특히, 강력한 범위 원소 공격이 가능한 현신화·물망초와 조합된 소위 '''스총기''' 파티는 과거 심연 1티어 조합으로 손꼽혔다. 다만, 이후 각종 패치로 인해 현신화·물망초가 몰락하고, 공간의 율자를 시작으로 강력 딜러들이 대거 등장하게 되면서 몰락하게 된다.
기억전장에서는 기계 파티에서 시공봉인 메즈 서포터로 활약할 수 있다. 교대하는 것만으로도 발동되는 조건 없는 시공봉인은 각종 내성을 지닌 보스들에게도 유감없이 통용되어 퓨전 아머·스칼렛이나 처형복·반혼초 등의 QTE와 연계하여 시공단열을 열어 프리딜 타이밍을 얻는 것이 가능하다. 다만, 정작 차원 경계 돌파 자신에게는 시공단열을 열 수 있는 능력이 없고, '''교대기를 제외하고는 파티원을 지원해 줄 수 있는 방법이 뉴턴(하) 등의 서포터 장비를 사용하는 것 이외에는 없어''', 이후 신은송가,치령 등 강력한 자체 서포팅 능력을 지닌 발키리들이 등장하면서 입지가 크게 줄어들었다.
종합하자면 강력한 출격기로 과거에는 이것 하나만으로도 서포터 1티어급으로 평가 받는 발키리 '''였으나''', 이후 차원 경계 돌파를 대체할 수 있는 서포터들이 대거 추가되고, 현신화·물망초를 비롯하여 함께 조합되던 기계 타입 발키리들이 게임 주류 메타에서 밀려나면서 차원 경계 돌파 역시 입지가 크게 줄어든 편이다. 이로인해 위챗 등에서의 서포터 티어는 여전히 높은 편이지만, 정작 실전에서의 중요도는 그리 높은 편이 아니라서 유저들 사이에서의 평가는 이래저래 '''계륵'''. 그나마 태고의 상점과 기원의 땅에서 조각 수급이 가능하여 접근성이 좋고, 상위권 유저가 아닌 중·하위 계층의 유저들에게는 다용도로 쓸모가 많은 편이지만, 보다 육성 효율이 좋은 발키리들이 많아 여러모로 우선도가 떨어진다. 사실상 태생S 발키리의 함정카드 취급인 상태.
4. 추천 파티
5. 추천 장비
[SSS] SSS해금스킬[1] 2.6버전 추가된 효과[2] 2.0버전 이전까지는 63의 고정 대미지, 2.6버전 이전까지는 150의 고정 대미지[SS] A B C SS해금스킬[3] 2.6버전에서 추가된 효과[4] 2.6버전에서 조정된 효과. 이전까지는 단순하게 시공 속박 상태의 적에게 입히는 물리 대미지 80% 증가 효과였다.[5] 2.6버전 이전까지는 10*475의 고정 대미지[6] 2.6버전 이전에는 300% 물리 대미지[7] 2.6버전에서 조정된 효과. 이전에는 중장 토끼 19C 자율 행동 시 SP 최대치 110에서 +1마다 물리 대미지 +0.5% 증가, 최대 400회 중첩 이었다.[8] 레이저 무기는 공격 속도가 빠르다는 장점이 있지만, 단발당 틱 대미지가 너무 낮고 타격 범위가 매우 좁은데다가 거리에 따른 대미지 패널티는 물론 과열 때문에 딜링 효율이 대포,미사일 무기에 비해 크게 떨어진다.[9] 다만, 원거리 딜러라는 점 때문에 닌자 타입 망자에게는 취약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