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라타 히메코/퓨전 아머·스칼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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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무라타 히메코의 태생 A랭크 발키리 슈트. 보통은 기계 타입 히메코라는 의미에서 '''기메코'''로 불린다.
퓨전 아머·스칼렛 슈트는 천명에서 구형 발키리 장갑에 '''「Nexus시스템」'''이라는 특수한 강화 장치를 복합시켜 개발한 슈트이다. 「Nexus시스템」은 다른 대형 에너지 장치와 연결하여 발동이 가능한데, 「Nexus시스템」을 발동한 상태에서는 전함급 에너지를 사용하여 제왕급 붕괴수조차 능가하는 출력을 낼 수 있지만, 안전 장치 설계가 전혀 되어 있지 않아 장시간 사용할 경우 장갑이 과부화 위험에 직면하게 된다. 이러한 위험성 때문에 극동 지부에서도 「Nexus시스템」은 최후의 수단으로만 사용해 왔었지만, 히메코는 어려운 작전에 직면하게 될 경우에는 주저 없이 「Nexus시스템」을 사용한다.
설정상, 진홍의 기사·월식 등장 이전까지 무라타 히메코가 지닌 최강의 슈트[1] 로, 메인 스토리에서 히메코의 전투 CG는 대부분 퓨전 아머·스칼렛을 장비하고 있다. 그런데 정작 슈트 속성이 기계 타입이라서 상성상 불리한 이능 타입의 붕괴수들과 싸우는 CG들을 보면 기분이 꽤나 오묘(...)해진다.[2]
인게임 상에서는 대검에 뇌전 원소를 묻혀서 공격하는 물리+원소 하이브리드 딜러이다. 극지전인 등장 이전까지는 히메코 슈트들 중에서 유일하게 기본 공격이 차지가 아닌 슈트로, 그 대신 '''퍼펙트 콤보'''라는 리듬 참격 시스템을 사용한다. 퍼펙트 콤보 상태에서는 기본 공격에 뇌전 원소 대미지가 추가되는 강화 공격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출시 초기에는 전기 대미지가 모두 고정 수치에 모션과 판정도 굉장히 구렸지만, 몇 번의 리메이크를 거치면서 일부 대미지 배율이 퍼센트로 조정되고 모션도 크게 개선되었다.
영혼각성으로 진홍의 기사·월식이 존재한다.
2.4버전에서 공격 중간에 회피 및 교대가 가능하도록 조정되었다. 또한, 필살기 사용 종료 후 허약 상태에 들어가는 부분이 삭제되었으며 스킬 부하경감->플라즈마 열상으로 변경되었다. 스킬 핵융합 폭렬이 고정 대미지->퍼센트 대미지로 조정되었고, 적을 마비 시키는 효과가 추가되었다.
2. 스킬
- 모든 스킬은 스킬 레벨 MAX를 기준으로 작성하였습니다.
3. 성능
'''퍼펙트 콤보'''라는 리듬 참격 시스템을 사용하여 물리 대미지와 뇌전 원소 대미지를 동시에 입히는 공격 능력이 특징인 발키리. 기본 공격 시 빛나는 원이 보이는 순간에 맞춰 공격 버튼을 누르면 퍼펙트 콤보 판정에 들어가 '''받는 대미지 감소 및 경직 저항력과 크리티컬률 대폭 증가'''효과를 얻고, 공격에 뇌전 원소 대미지를 추가적으로 입힌다. 또한, 퍼펙트 콤보 판정에 2회 연속으로 성공하면 하단에 10초 동안 지속되는 충전 표식이 생겨나면서 추가 강화 상태에 돌입하는데, 강화 상태에서 차지 공격을 사용하면 '''선풍 광인'''이라는 강화 차지샷을 발동하여 전방에 물리 400%+'''뇌전 원소 1,500%'''의 피해를 입히는 거대한 검기를 날리는 것이 가능하다.
필살기는 설정에서 언급되었던 Nexus 시스템을 기동하여 '''폭발 상태'''에 돌입한다. Nexus 기동 상태에서는 공격 속도와 경직 저항 능력이 대폭 상승하며, '''매 공격마다 전방에 검기를 발사하여 추가적인 뇌전 원소 피해를 입힌다.''' 퍼펙트 콤보 시스템 역시 폭발 상태에서 유효화기 때문에 폭발 상태와 동시에 병합하면 전투 능력을 크게 향상시키는 것이 가능하다.[8] 또한, QTE는 '''시공감속'''이라는 손쉬운 조건으로, 배율이 다소 아쉬운 편이지만, 발동시 '''전체 시공단열'''을 제공해주며 '''모션의 움직임이 적고 부드러워 파티원들과 연계하기가 좋아 활용성이 매우 높다.''' 기본 스킬들이 물리 공격을 베이스로 하고 있어, 히메코 특유의 묵직한 타격으로 실드 파괴에 능하다는 점도 장점.
단점은 '''전투 능력의 대부분을 퍼펙트 콤보 시스템에 의존하기 때문에 조작 난이도가 굉장히 높다는 점.''' 특히, 선풍 광인이 아닌 일반 차지 공격은 배율이 매우 낮은 돌진 공격으로 활용성이 크게 떨어지기 때문에 퍼펙트 콤보를 통해 강화시키는 것이 필수적이며, 퍼펙트 콤보 판정이 살짝 빡빡한 편이라서 '''핸드폰 사양에 따라서 조작 난이도가 급등하게 된다.''' 또한, 주력기인 선풍 광인과 필살기 상태에서 날리는 검기들은 이펙트에 비해서 판정 범위가 살짝 좁은 편이라서 다수전에서는 대응 능력이 떨어지며, 비단 선풍 광인의 좁은 판정 문제를 빼놓고 보더라도 '''다수전에서는 퍼펙트 콤보를 유지하기가 매우 힘들기 때문에 전투 능력이 급감하게 된다.''' 그 외에 자체적으로 갖고 있는 대미지 증가 효과가 연소,출혈을 지정하고 있어 활용하기 어려우며[9] , 물리+원소 하이브리드 딜러라 장비 세팅이 까다롭다는 점도 난점이다.
기본적인 운영법은 평타 1단/차지 올려치기/교대기/QTE로 시작하여 퍼펙트 콤보 판정에 들어가고, 퍼펙트 콤보 판정에 2회 성공하여 하단에 강화 효과가 생기면 차지 공격을 사용해 선풍 광인을 날린다. 필살기 상태에서도 기본적인 조작은 동일하며, 평타 1단의 모션 딜레이가 상당하기 때문에 가급적이면 차지의 올려치기 또는 교대기로 콤보를 시작하는 것이 권장된다. 기본적으로는 퍼펙트 콤보 문제로 인해 심연 컨텐츠와 같은 다수전에서는 힘을 쓰기 힘들지만, 선풍 광인의 깡딜이 워낙 높은 편이다 보니, 적을 잘 모아서 차지샷을 날리면 괜찮은 섬멸 능력을 보여줄 수 있다. 다만, 너무 높은 조작 난이도에 비해, '''퓨전 아머·스칼렛 보다 손쉽게 화력을 뽑아내는 발키리들이 많기 때문에 실전에서 메인 딜러로 기용하기에는 활용성이 크게 떨어지는 편이다.'''
실전에서는 대개 '''선혈의 춤'''을 사용하는 원소 서포터로 많이 기용된다. 특히, 기억전장에서는, QTE가 전체 시공단열을 제공해줄 수 있고, 부드러운 모션 덕분에 선혈의 춤 액티브로 넘어가기가 쉬워 체리 폭탄과 더불어 선혈의 춤 서포터로 자주 픽업된다. 반대로 심연에서는 기억전장과 달리 시공단열의 이점이 적어 QTE로 작은 블랙홀 효과를 제공하는 체리 폭탄이나 빙결 원소 대미지 증가 효과를 제공해줄 수 있는 극지전인에 비해서 선호도가 떨어지는 편.
4. 추천 파티
5. 추천 장비
인게임 공식 추천 장비는 전용 무기인 '''발뭉'''과 물리 대미지를 상승시켜주는 '''오토·아포칼립스(상)'''+플랑크(중)+후카·오만(하).
무기는 '''발뭉'''과 '''극광 참함도''' 2가지가 전용 무기로 출시되었는데, 발뭉은 공격 시 추가 물리 피해를, 극광 참함도는 마비 상태의 적에게 크리티컬률이 증가하는 효과를 지니고 있다. 다만, 양쪽 모두 원소 대미지를 보조해 줄 수 있는 옵션이 없어 주력기인 선풍 광인에는 피해 증가 혜택이 크지 않기 때문에 실용성은 떨어지는 편이다.[10] 실전에서는 모든 대미지 증가 효과를 지닌 '''신운검·수르트'''나 액티브로 원소 대미지를 보조해줄 수 있는 '''선혈의 춤'''이 종결 장비로 많이 선택된다. 특히, '''신운검·수르트'''는 기본적으로 모든 대미지 증가 효과+공격 속도 증가+SP 수급량 증가 효과를 제공하며, 폭발 공격 명중 시에 추가적인 강화 효과를 제공해 주기 때문에 강화 혜택이 가장 크다.
성흔은 뇌전 원소 대미지 증가 쪽에 투자하는 편이다. 주력기인 선풍 광인의 배율이 뇌전 원소는 1,500%에 달하는 것에 비해, 물리는 고작 400% 밖에 되지 않기 때문에 플랑크(중)과 후카·오만(하) 같은 물리 대미지 증가 성흔들은 효율성이 낮다. 보통은 '''오토·아포칼립스 2세트'''+@를 종결 성흔으로 보는 편이다. 오토·아포칼립스(상)으로 차지샷의 피해를 크게 증가시켜줄 수 있고, 오토·아포칼립스(하)+2세트 옵션[11] 으로 뇌전 원소 대미지도 크게 증가시켜주기 때문에 여러모로 퓨전 아머·스칼렛과 궁합이 좋다. 중단에는 폭발 상태에서도 오토·아포칼립스 성흔의 효과를 원활하게 발동시켜줄 수 있는 '''이이·홍(중)'''이나[12] , 소환물을 생산해 오토·아포칼립스(하)의 효과를 상시적으로 발동시켜줄 수 있는 '''아인슈타인·밴드(중)'''이 선택된다. 그 밖에도 뇌전 원소 대미지를 증가시켜주는 셰익스피어(상),나가미츠, 모든 대미지를 증가시켜주는 메이·수영복 파티(중) 등이 사용된다.
서포터로 기용되는 경우에는 무기는 절대적으로 '''선혈의 춤'''이, 성흔은 '''김성탄''','''메이·수영복 파티(중)''','''뉴턴(하)''','''오지에(상)''' 등이 선택된다. 보통은 현신화·물망초와 파티를 이루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김성탄 2세트+뉴턴(하)''' 또는 '''오지에(상)'''+'''메이·수영복 파티(중)'''+'''뉴턴(하)''' 세팅을 많이 하는 편. 그 외에 이치의 율자와 조합하는 경우에는 김성탄 3세트 또는 '''시원한 여름날''' 성흔을 사용하기도 한다.
[1] 핏빛 장미는 외전에만 등장하는 모습으로 정규 발키리 슈트가 아니다.[2] 그래서인지, 퓨전 아머·스칼렛을 고정 발키리로 사용해야 하는 챕터7 스테이지에서는 붕괴수들을 상대할 때 아무 조건 없이 SP를 최대까지 채워준다.[SSS] SSS해금스킬[3] 4.1버전 이전까지는 30%[4] 4.1버전 추가 효과.[S] A B C S해금스킬[SS] A B SS해금스킬[5] 2.4버전 이전까지는 사용 종료 후, 10초간 허약 상태가 되어 공격력이 50% 감소하는 패널티가 있었다.[6] 2.4버전 이전에는 1,350의 고정 대미지였으며, 마비 효과는 없었다.[7] 2.4버전 이전에는 부하경감이라는 스킬로, 필살기 종료 후 발동되는 허약 상태의 지속 시간을 감소시키는 스킬이었다.[8] 특히, 선풍 광인은 폭발 상태에서 쓰면 폭발 상태의 검기와 함께 2겹으로 겹쳐 나가기 때문에 화력 상승 효과가 매우 크다.[9] 자체적으로 연소를 걸 수 있는 수단은 없으며, 자체적인 출혈 수단은 필살기 발동 시에만 적용되고 그나마도 SS랭크에서 해금되는 스킬이라서 육성에 많은 시간을 투자해야 한다.[10] 그나마 발뭉은 퍼펙트 콤보가 강제되는 운영의 특징상 누적되는 추가 피해량이 제법 쏠쏠한 편이지만, 극광 참함도의 크리티컬률 증가 혜택은 자체 마비 스킬이 SSS랭크 해금이라서 여러모로 실용성이 매우 낮다.[11] 오토·아포칼립스(하)의 조건이 소환물이라서 활용하지 못할 것 처럼 보이지만, 2세트 효과로 제공하는 전기 장판이 소환물 판정에 해당되기 때문에 2세트를 사용한다면 오토·아포칼립스(하)의 효과를 얻는 것이 가능하다.[12] 오토·아포칼립스 성흔은 효과의 발동 조건을 기본 공격으로 지정하고 있는데, 폭발 상태에서는 기본 공격이 폭발 공격으로 변경되어 성흔의 효과를 발동시켜주지 못한다. 하지만, 이이·홍(중)의 효과로 주는 추가 대미지는 기본 공격 판정을 받기 때문에 이이·홍(중)을 사용하면 폭발 상태에서도 오토·아포칼립스 성흔의 효과를 발동시켜 주는 것이 가능하다.